23압력솥 찰옥수수 삶는법 압력솥 옥수수 삶는 시간 찰 옥수수 삶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지금은 옥수수가 나오는 시즌은 아니에요. 한참 뜨거운 여름에 나오는데 가을까지 나오기도 해요. 옥수수는 저희 신랑이 워낙 좋아해서 한여름에 넉넉히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먹곤 하는데 지금도 키핑되어 있어서 보기만 해도 뿌듯해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제철 간식으로 여름엔 삶느라 더웠는데 더운 여름보다 지금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옥수수를 냄비에 삶으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요. 압력솥에 삶으면 쫀득하면서 맛있게 삶을 수 있고 찰옥수수 삶는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어요. 크기에 따라 삶는 시간은 다르고 제가 삶은 건 알이 작은 흑찰옥수수여서 삶은 시간이 더 짧은 편이에요. 가장 맛있게 옥수수 삶는 방법은 갓 수확한 걸 삶아 먹는 거예요. 수확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당분이 줄어들어서 맛이 덜하기 때문이에요. * 재료 * 흑찰옥수수 6개, 껍데기 + 수염 약간, 물 700ml, 굵은소금 1큰술, 뉴슈가 0.25큰술 정도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옥수수 손질하기 삶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 한 번에 많이 삶아 놓는 게 편하긴 해요. 냄비나 압력솥에 들어가는 만큼 준비해 주세요. 옥수수 껍질을 벗겨내 주고 수염도 쭉 잡아당겨서 손질했어요. 껍질을 한 겹 정도 남겨 놓았다가 삶으면 더 좋고, 저는 수염과 껍질을 넣고 삶아줄 거라 모두 손질했어요. 손...
19압력솥 옥수수 삶는법 옥수수 압력솥 삶는법 압력솥 찰옥수수 삶는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저희 신랑이 옥수수를 좋아해서 시즌에는 간식으로 즐겨 먹어요. 저희 집은 알이 흰색을 하고 있는 백찰보다 얼룩덜룩한 색을 하고 있는 흑찰을 더 좋아해요. 흑찰은 얼룩덜룩한 색을 하고 있고 백찰에 비해서 알 크기와 크기도 전체적으로 작은 게 더 많아요. 그래서 압력솥 옥수수 삶는 시간도 더 짧아요. 냄비에 삶으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압력솥에 삶으면 시간이 덜 걸리면서 쫀득하게 삶을 수 있어 훨씬 더 맛있어요. 크기에 따라서 압력솥 찰옥수수 삶는 시간은 다르고 제가 사용한 건 크기가 작은 편이어서 시간이 얼마 안 걸렸어요. 백 찰옥수수를 냄비에 삶을 경우에는 50분~1시간 정도 삶아주면 되고, 압력솥에 삶을 경우에는 10~12분 정도 삶아주면 쫀득하게 삶을 수 있어요. * 재료 * 흑찰옥수수 8개, 굵은소금 1큰술, 뉴슈가 0.25큰술, 물 8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옥수수 준비 후 손질하기 옥수수는 압력솥에 들어가는 만큼 준비했어요. 제가 사용하는 압력솥은 크기가 크지 않아서 8개만 들어가도 꽉 차더라고요. 껍질과 수염을 손질해 주세요. 위쪽에 알이 없는 부분은 똑 자르고, 대도 똑 잘라주었어요. 사실 대가 약간 나와 있는 그 부분에는 단맛이 있어서 길지 않으면 손질하지 않고 그대로 넣고 삶아주면 단맛이 우러나서 더 맛있게...
25뉴슈가 옥수수 삶는법 뉴슈가 찰옥수수 삶는법 뉴슈가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은 옥수수의 계절이에요. 저희 신랑이 좋아해서 여름 내내 떨어지지 않고 삶아 먹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백미찰보다 흑찰옥수수를 더 좋아해요. 백미찰에 비해 크기와 알맹이가 크지 않아서 식감이 더 부드럽고 쫀득해요. 삶을 때 설탕이나 뉴슈가를 넣고 삶는데요. 옥수수 뉴슈가는 감미료로 약간만 넣어도 단맛이 많이 나서 소량으로 넣고 삶아주면 돼요. 크기에 따라 옥수수 삶는 시간은 달라지고 흑찰은 크기가 작아서 시간이 덜 걸리는 편이에요. 시장이나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백미찰의 경우에는 50분~60분 정도 쫀득하게 삶아질 때까지 끓여주면 돼요. * 재료 * 흑찰옥수수 10개, 물 2리터, 굵은소금 1.8큰술, 뉴슈가 0.3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찰옥수수 준비하기 제가 구입하는 곳은 이렇게 봉지에 담아서 판매를 해요. 껍질 쓰레기가 꽤 많이 나오는데 껍질을 손질해 놓은 상태라 저는 편하게 삶을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흑찰은 알이 많이 여물면 검은색에 가까울 정도로 진한 자주색이 되고, 약간 덜 여물면 흰색이 많고, 중간쯤 여물면 연한 자주색이 나요. 진한 자주색이 나는 건 많이 여물어서 알이 약간 단단하니 중간쯤 여문 걸로 구입하셔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제가 보여드리는 정도의 비주얼이면 먹기 좋도록 적당히 익어서 수확한 상태에요. 점점...
19압력솥 옥수수 삶는법 압력솥 삶기 압력솥 옥수수 삶기 압력솥 옥수수 삶는 시간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이 되면 간식으로 옥 수수를 자주 삶아 먹어요. 저희 신랑이 좋아하기 때문에 날씨가 더워도 자주 삶아 먹는답니다. 요즘 나오는 건 색이 하얀 백미찰옥수수와 거뭇거뭇한 흑찰옥수수가 있는데요. 저희 집은 흑찰을 더 좋아해요. 알이 단단하지 않고 식감이 부드러우면서 크기가 크지 않아서 한 번에 먹기에도 좋기 때문이에요. 찰옥수수 삶는법은 냄비에 삶으면 50분~1시간 정도 걸리지만, 옥수수 압력솥 삶는법 시간은 13분 정도면 되고, 쫀득쫀득하게 삶을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삶을 수 있어서 더운 여름에 집안을 데우지 않아도 돼요. 크기에 따라 찰옥수수 삶는 시간은 각각 다르고, 제가 구입한 건 알과 크기가 작아서 추가 빠르게 돌아간 후 불을 줄여서 10분간 삶아주었는데요. 백미찰옥수수의 경우에는 13분 정도 삶아주면 돼요. * 재료 * 흑찰옥수수 7개, 수염, 껍질 일부, 소금 1큰술, 뉴슈가 0.15큰술 정도, 물 8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옥수수 준비하기 옥수수는 수확 후부터 당분이 조금씩 빠지기 시작해서 당분이 날아가면 맛이 없어지니 구입한 날 바로 삶아서 드시는 게 가장 맛있어요. 2. 껍질 벗기기 껍질을 하나씩 벗겨내고 대를 똑 자른 후에 수염도 모두 손질했어요. 껍질을 전부 다 제거한 것도 있고, 한 겹 정도...
22냄비 옥수수 삶는법 냄비 옥수수 삶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은 옥수수의 계절이에요. 저희 신랑이 엄~~청 좋아해서 작년에 150개도 넘게 삶았는데 올해는 그보다 더 많이 삶을 것 같아요. 제가 여름을 대비해서 그동안 냉파를 한 이유이기도 해요. 저희 신랑은 맛없는 건 좋아하지 않아서 저는 늘 흑찰옥수수를 구입해요. 흑찰이 맛있는 이유는 알이 크지 않고 알맹이가 단단하지 않아서 맛있고 삶아 놓으면 완전 쫀득쫀득해요. 워낙 많이 삶아서 먹다 보니 외관만 봐도 이건 맛있겠구나~! 하는 걸 알 수 있어요. 마침 저희 집 근처에 맛있는 걸 파는 곳이 있어서 자주 애용하고 있고, 인터넷으로도 구입하고 있어요. * 재료 * 찰옥수수 7개, 옥수수 수염 + 껍질, 물 1.3리터, 굵은소금 1큰술, 설탕 2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옥수수 준비하기 흑찰옥수수로 7개 준비했어요. 제가 가는 그곳은 친절하게도 껍질을 다 벗겨서 봉지에 담아 놓으셔서 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 좋아요. 옥수수는 수확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당분이 빠지기 때문에 단맛이 줄어들어 점점 맛이 없어지니 수확 후에 바로 삶아야 해요. 그래서 드실 만큼 구입해서 삶아서 드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갓 수확한 걸 구입해서 삶을 때가 가장 맛있어요. 2. 세척하기 볼에 물을 담고 흐르는 물에 하나씩 세척했어요. 2. 수염, 껍질 세척하기 구입하면서 수염과 껍질도 깨끗한 ...
20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저희 신랑이 옥수수를 좋아해서 여름부터 줄기차게 삶아 먹고 있어요. 요즘도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2~3번은 삶아 먹고 있어요. 암만 먹어도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저도 남표니님 덕분에 좋아하게 되었고 덩달아서 즐겨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삶을 때 냄비에 들어가는 만큼 한 번에 많이 삶는 편이에요. 박스로 구입하게 되면 한두 번에 다 삶을 수가 없어서 여러 번에 나눠서 삶아야 하거든요. 조만간 또 삶아서 쟁여놓을 생각이에요. 압력솥 옥수수 삶기 보여드릴게요. 압력솥 옥수수 삶는법 * 재료 * 흑찰옥수수 小 11개, 물 800ml, 천일염 (굵은소금)1큰술, 흰설탕 1.5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이렇게 보면 품종이 어떤 건지 구분이 안가죠? 저희 집은 덜 여문 흑찰 옥수수를 좋아해요. 바로 수확한 건 소금과 설탕이 소량만 들어가도 맛있어요. 껍질을 벗겨내주면 예쁜 알들이 콕콕 박혀있어요. 껍질을 벗기고 수염도 손질해 주고 아래쪽에 있는 대를 과도로 똑 잘라주었어요. 제가 구입한 건 품종이 까만색인 흑찰인데요. 백미 찰옥수수보다 알이 작아서 단단함이 덜해요. 그런 게 맛있는 거예요. 흑찰 옥수수도 너무 많이 여문 건 단단해요. 그래서 색이 전체적으로 까망까망 해지기 전에 덜 여문 걸 구입하셔야 맛있게 드실 수 있고 색이 진한 건 단단한 편이니 압력솥 삶기 방법을 추천해 드려요. 냄비보다 압력솥에 ...
26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옥수수가 시즌이어서 여름철 건강 간식으로 자주 삶아 먹고 있어요. 이번에 보여드릴 레시피는 냄비 옥수수 삶기 냄비 삶는 방법 찰옥수수 삶는법 냄비 삶는법이에요. 여름철에 이만한 간식이 없는 것 같아요. 냄비에 끓일 때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대량으로 삶으려면 냄비에 삶아야 하더라고요. 더운 날 뜨거운 걸 호호 불면서 먹어도 왜 이리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뉴슈가 옥수수 삶는법 * 재료 * 흑찰옥수수 11개, 물 1.8리터 소금 1.5큰술, 뉴슈가 0.2큰술, 옥수수 껍질 + 수염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흑.찰.옥.수.수를 박스로 구입해서 삶아 먹고 있어요. 가장 먼저 옥수수 손질부터 해줄 거예요. 껍질을 한 겹 정도만 남겨 놓고 대를 똑 잘라주고 수염도 잡아당겨서 제거했어요. 껍질을 한 겹 정도 남겨 놓으면 나중에 보관할 때도 쉽게 마르지 않는 장점이 있고 껍질에 있는 단 성분이 있어서 더 맛있게 삶을 수 있어요. 흑찰.옥.수.수로 11개 준비했는데요. 냄비에 들어가는 만큼 준비하면 되세요. 맛있는 걸 고르는 요령은 알맹이가 많이 크지 않고 육안으로 보았을 때 알이 단단해 보이지 않은 걸로 구입하면 되세요. 그런 건 삶아 놓아도 식감이 훨씬 더 부드러워요. 육안으로 보았을 때 알맹이가 단단한 느낌이 든다 싶으면 그런 건 압력솥으로 삶아주시는 게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흐르는 물에 하나씩 세척...
21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 간식으로 최고의 간식은 옥수수가 아닐까 싶어요. 저희 신랑도 엄청 좋아해서 여름에는 줄기차게 삶고 있어요. 이번에 보여드릴 레시피는 압력솥 옥수수 삶는법 이에요. 찰 옥수수 삶기는 냄비를 활용하면 크기와 품종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지만, 보통은 40분~1시간 정도는 삶아주셔야 하는데요. 옥수수 압력솥 삶는법은 시간을 단축하면서 쫀득하게 삶을 수 있어요. 갓 수확해서 찌는 건 소금과 설탕을 소량으로 넣어도 맛이 좋아요. 압력솥 찰 옥수수 삶는법 * 재료 * 흑찰옥수수 10개, 소금 1큰술, 설탕 1큰술, 물 800ml, 옥수수 수염 + 껍질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흑찰옥수수 10개 준비했어요. 압력솥에 들어가는 만큼 준비하면 되는데요. 제가 구입한 건 작은 사이즈에요. 옥수수 손질은 껍질을 벗겨내주고 수염도 알맹이에서 걷어내서 손질해 주세요. 대를 똑 잘라서 손질한 후 볼에 담아 놓았어요. 흐르는 물에 손으로 하나씩 문질러서 세척해 주세요. 수염과 껍질에서 단맛이 있어서 볼에 물을 담고 3차례 정도 세척한 후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었어요. 압력솥에 물 800ml, 굵은소금 (천일염) 1큰술, 설탕 1큰술을 넣고 저어서 소금과 설탕을 녹여주세요. 압력밥솥에 찰옥수수를 차곡차곡 넣어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는 껍질로 덮어주고 수염도 빈 공간으로 넣어주었어요. 압력솥 뚜껑을 덮고 센불에 불을 올리고 추가 ...
19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맛있는 옥수수가 나오는 시즌이에요. 저희 신랑이 좋아해서 여름 간식으로 제철에는 자주 삶아 먹어요. 갓 수확한 후 바로 쪄서 먹는 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옥수수는 수확 후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단맛이 빠지기 때문인데요. 바로 수확한 걸로 삶으면 소금과 설탕을 약간 넣어서 삶으면 엄지척~~! 앉은 자리에서 몇 개는 순삭해요. 옥수수 칼로리는 100g 당 106kcal에요. 찰옥수수 냄비에 삶는법 냄비 옥수수 삶기 보여드릴게요. 찰 옥수수 삶는법 * 재료 * 흑찰옥수수 10개, 물 1.6리터, 굵은소금 1.5큰술, 설탕 2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저희 집 근처에서 여름이면 직접 농사지으신 걸 팔아서 해마다 여름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이렇게 껍질을 벗긴 상태로 봉지에 담겨 있는데요. 그래서 쓰레기가 덜하긴 해요. 한 봉지에 10개가 들어있는데 그날 삶아서 한 번에 클리어 했어요. 옥수수 알이 하얀색인 건 미백찰이고, 저처럼 자주색인 건 흑찰이에요. 미백찰보다 흑찰이 더 쫀득하고 맛있고 크기가 크지 않아서 저는 더 좋더라고요. 미백찰보다 흑찰이 더 맛있지만 너무 여물어서 진한 색을 하고 있는 건 딱딱해서 맛이 없고 제가 구입한 정도로 약간 덜 여문 걸 구입하셔야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껍질이 벗겨진 상태로 구입해서 흐르는 물에 하나씩 헹궈 주었어요. 커다란 냄비에 차곡차곡 옥수수를 넣어주고요. ...
23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옥수수철이 다가오고 있어요. 저희 신랑이 엄청 좋아하는 간식이어서 시즌에는 주말마다 간식으로 삶아 먹고 있어요. 냄비 옥수수 삶기 보여드릴게요. 저는 냉동 옥수수를 사용했지만, 일반 찰옥수수도 동일한 방법으로 삶으면 되세요. 냉동 옥수수 삶는법 삶기 * 재료 * 냉동 옥수수 6개, 물 1.7리터, 굵은소금 1큰술, 설탕 2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찰 옥수수 보관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생으로 된 걸 보관하는 방법과 삶은 후에 냉동 보관하는 방법이 있어요. 이번에 보여드리는 방법은 생으로 된 상태로 보관했어요. 겉껍질을 벗기고 속껍질을 한두겹 남겨 놓은 상태로 하나씩 랩핑을 해주었고요. 지퍼팩에 담고 냉동 보관하면 되세요. 그리고 나서 삶아서 드시면 되지요. 삶지 않고 보관하는 찰옥수수 보관 방법이에요. 냉동실에서 꺼낸 후에는 랩을 벗겨주고 흐르는 물에 헹궈주세요. 냄비에 차곡차곡 찰옥수수를 넣고 잠길 정도의 충분한 물을 부어주세요. 저는 1.7리터의 물을 부어주었어요. 굵은 소금 1큰술, 황설탕 2큰술을 물이 있는 쪽으로 넣어주고요. 냄비 뚜껑을 덮고 센불에 불을 올려주세요. 끓어오르면 냄비 뚜껑을 살짝만 열어 놓은 상태로 중강불로 줄여서 25분간 삶아주세요. 중간에 위 아래 위치를 바꿔주고 중불로 줄여서 15분간 더 삶아줄 거예요. 제가 구입한 찰옥수수는 백미찰(하얀색) 보다 크기와 알이 작은 ...
27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에 간식으로 엄청 먹다가 요즘은 뜸하게 먹고 있어요. 지금은 시즌이 바뀌어서 가을 제철 음식을 간식으로 챙기고 있거든요. 여름에는 날도 더운데 에어컨 틀어놓고 어찌나 삶아 먹었는지 몰라요. 요즘은 그래도 날이 선선해서 괜찮더라고요. 옥수수 삶는법과 옥수수 보관법 보여드릴게요. 찰옥수수 삶는법 * 재료 * 찰옥수수 小 10개, 굵은소금 1.5큰술, 그린스위트 1큰술, 물 2.5리터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껍질을 깐 옥수수로 구입했어요. 제가 구입한 건 미백찰보다 작은 사이즈여서 냄비에 10개 정도는 들어가요. 옥수수를 볼에 담아 흐르는 물에 헹궈서 채반에 담아 주고요. 커다란 냄비에 옥수수를 넣고 굵은소금 1큰술을 옥수수 위쪽으로 솔솔솔 뿌려주고 그린스위트를 0.6큰술 정도 솔솔 뿌려주었어요. 남은 옥수수를 조금 더 올려주고 소금 0.5큰술을 뿌리고 그린스위트 0.4큰술을 뿌려주었어요. 옥수수가 80%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센불에 불을 올리고 김이 솔솔 나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40분간 삶아주었어요. 제가 구입한 건 크기가 작아서 40분간 삶아주었는데요. 보통 미백찰은 크기가 크니 50~60분 정도 삶아주셔야 잘 익어요. 시간이 경과한 후 5분 정도 뜸들이기를 해주고 불을 꺼주었어요. 찐옥수수 보관법은 삶은 후 건져내서 뜨거울 때 지퍼팩에 넣고 냉동보관을 해주면 되세요. 옥수수는 시...
21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저희 신랑이 옥수수를 좋아해서 제철음식으로 여름 내내 얼마나 삶아 먹었는지 몰라요. 지난 주말에도 삶아 먹었고 아직도 냉동실에는 삶은 것과 삶지 않은 게 키핑되어 있어서 부지런히 옥수수 삶기를 해서 냉동실을 비워야 해요. 찰옥수수 삶는법은 냄비에 삶을 경우에는 알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미백찰옥수수는 알 크기도 크고 단단해요. 옥수수 삶는시간은 냄비에 삶을 경우 미백찰은 50~60분 정도 삶아주셔야 하고 제가 삶은 건 흑찰옥수수로 알이 작은 편이어서 35분~40분만 삶아도 잘 익어요. 압력솥에 삶으면 시간도 훨씬 덜 걸리고 쫀득하면서 맛있게 삶을 수 있어요. 압력솥 옥수수 삶는법 * 재료 * 흑찰옥수수 小 9개 꽃소금 1큰술, 황설탕 1.5큰술, 물 600ml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옥수수는 수염색을 보고 알이 여문 정도를 아는데요. 수염이 까만 건 많이 익어서 알이 단단한 편이고 이런 건 땡땡해서 맛이 덜해요. 나오는 품종이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미백찰보다 흑찰을 더 좋아라 합니다. 제가 구입한 흑찰 같은 경우는 완전히 익었을 때는 진한 보라색을 하고 있고 덜 익었을 땐 흰색과 연한 보라색이 섞여 있어요. 구입하실 때 알을 보고 구입하실 수 있다면 색이 연한 걸로 구입하면 더 부드럽게 드실 수 있는 꿀팁 알려드려요. 속껍질은 1~2겹 정도 남겨 놓고 모두 벗겨냈어요. 삶은 후에 벗겨내는 게 약간...
30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요즘 간식으로 옥수수를 부지런히 삶아 먹고 있어요. 여름에 울 서방님의 최애 간식이어서 줄기차게 삶고 있습니다. 하모니카를 불고 있는 울 서방님을 보면 어찌나 예쁜지 더운 날에도 부지런히 삶고 있어요. 옥수수 삶는법은 냄비와 압력솥에 삶는 방법이 있는데요. 미백찰 같은 경우는 압력솥에 삶으면 조금 더 찰지고 맛있게 삶으실 수 있어요. 찐 옥수수 보관 방법과 생으로 보관하는 방법도 함께 보여드릴게요. 찰옥수수 삶는법 * 재료 * 흑찰옥수수 10개 옥수수 껍질, 물 2.3리터, 굵은소금 1.5큰술, 뉴슈가 0.3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몇 상자째 사다 먹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산지에서 직배송된 거예요. 얘들은 열이 많기 때문에 받은 후에는 상자를 개봉해 주셔야 해요. 바로 쪄서 드실 때가 가장 맛이 좋으니 받은 날 바로 삶지 못할 경우에는 냉장 보관하셨다가 다음날 삶으면 되세요. 껍질을 벗기고 대 부분은 과도로 똑 잘라주었어요. 껍질은 1~2겹 남겨 놓고 손질해 주세요. 껍질을 속까지 다 열어준 후 수염을 제거한 후 그대로 덮어주었어요. 쪄줄 때 수분감이 날아가지 않고 촉촉하게 쪄주기 위해 일부러 남겨 놓은 거예요. 윗부분이 알이 덜 영근 부분은 손으로 똑 떼어주면 쉽게 제거가 돼요. 먹을 게 없고 냄비 공간을 차지하니 똑 잘라주세요. 수염은 옥수수수염차를 끓여 드심 되고 껍질 중에서 깨끗한 것만 골라...
26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철 최고의 간식은 바로 옥수수가 아닐까 싶어요. 저희 신랑 최애 간식인데요. 여름 내내 저희 집은 간식으로 즐겨 먹어요. 어제도, 엊그제도 어찌나 먹었는지 요즘 냉동실이 가득 차 있어서 부지런히 먹어야 해요 ㅎㅎㅎ 삶아서 냉동 보관을 해 놓으면 처음에는 어렵지만 다음에는 편하답니다. 쫀득하고 맛있게 옥수수삶는시간과 옥수수 보관법 보여드릴게요. 찰옥수수 삶는법 * 재료 * 옥수수 小 12개, 천일염 1.5큰술, 그린스위트 0.6~0.8큰술, 물 600ml 정도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흑찰옥수수로 12개 준비했어요.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찰옥수수는 품종이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미백찰과 흑찰을 만나실 수 있어요. 구입하실 때는 수염을 보고 구입하는 것도 요령이에요. 수염이 까맣게 익은 건 알이 많이 익었다는 거예요. 그런 건 알이 단단해서 한참을 삶아주어야 하고 맛도 덜해요. 제가 구입한 건 흑찰인데요. 가장 맛있는 때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흰색과 자주색이 적당히 섞여 있을 때고, 색이 연할수록 맛있는 거예요. 익으면서 점점 보라색이 진해지는데요. 그건 많이 익었다는 건데요. 이보다 더 진하면 너무 익어서 그런 건 땡땡해서 맛이 없어요. 미백찰 역시도 알을 손으로 톡 터트려 보았을 때 단단하지 않고 잘 터지는 게 맛있는 거예요. 껍질을 모두 벗기고 수염도 모두 제거한 후 물에 담가서 흐르는 물에 한...
22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7월 제철음식 옥수수가 풍성하게 나오는 시즌이에요. 저희 신랑이 옥수수를 엄청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만큼 특별히 좋아하는 종류가 있는데요. 저희 신랑이 좋아하는 건 따로 있는데 그건 아직이어서 일찍 나오는 미백 찰옥수수를 구입해서 삶았어요. 종류와 알이 여문 정도에 따라 옥수수 삶는 시간은 다른데요. 요즘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게 미백찰이고 그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찰옥수수 삶는법 * 재료 * 미백 찰옥수수 5개, 물 1.5리터, 굵은소금 1큰술, 황설탕 2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가장 먼저 옥수수 손질을 해야 하는데요. 위에서 아래로 껍질을 살살 잡아당기면서 벗겨내면 되는데요. 촉촉하게 삶기 위해서 전부 다 벗기지 말고 한겹 정도는 남겨 놓아 주세요. 껍질을 벗긴 후 대를 똑 잘라주면 되고요. 껍질을 열어서 옥수수 수염도 제거했어요. 흐르는 물에 하나씩 헹궈주고요. 옥수수, 수염, 물 1.5리터를 투하~~ 물은 옥.수.수의 80~90% 정도 채워주면 되세요. 옥수수수염은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말렸다가 차로 끓여서 드시기도 하는데요. 저는 삶을 때 함께 넣고 삶아주었으니 요건 취향껏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굵은소금 1큰술, 황설탕 2큰술을 물 있는 곳에 넣고 뚜껑을 덮고 센불에 불을 올려주세요. 냄비 뚜껑 바깥으로 김이 솔솔 나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인 후 30분간 삶아주고, 30분이 경과한 후 ...
23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옥수수는 7월이 풍성한 시즌이지만 지금도 나오고 있어요. #8월제철음식 으로 아직도 나오고 있으니 #간식 으로 먹고 있어요. 저희 신랑이 엄청 좋아해서 앉은 자리에서 혼자서 5개는 기본적으로 먹거든요. 오늘은 옥수수 압력솥 삶는법 삶기 보여드릴게요. 냄비에 삶을 경우 센불에 불을 올려주고 뚜껑 바깥으로 김이 솔솔 나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40분 정도 삶아주면 되세요. 옥수수 삶는 시간은 압력솥의 경우는 10분, 냄비의 경우는 40분이면 쫀득하게 삶을 수 있는데 알의 크기에 따라서 작은 건 조금 덜 걸리고 알이 큰 건 조금 더 걸려요. 쫀득하고 맛있어요. 따끈할 때 먹으면 그야말로 꿀맛이에요. 따뜻할 때 호호 불면서 먹어야 제맛이지요 ㅋㅋㅋ 다른 간식 필요 없이 요거 하나만 있어도 #여름간식 으로 완전 훌륭해요~~ 찰옥수수 삶는법 찌는법 * 재료 * 찰옥수수 6개 물 1.5리터, 굵은소금 1.5큰술, 황설탕 3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옥수수 보관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삶아서 식은 후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과 두 번째는 삶지 않고 껍질을 일부만 벗겨서 보관하는 방법이 있어요. 둘 다 냉동 보관하셔야 처음 그대로의 맛에 가깝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를 선호하고, 껍질을 일부만 벗겨서 보관하기도 해요. 이건 삶지 않고 껍질을 일부만 벗긴 상태로 지퍼팩에 넣은 후 보관했다가 꺼낸 ...
35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요즘 최고의 #간식 은 꿀맛 나는 옥.수.수에요. 7월 초부터 부지런히 먹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풍성하게 나오고 있어서 당분간도 계속 먹게 될 것 같아요. 오늘은 #옥수수 삶는법을 보여드릴게요. 옥수수 맛있게 삶는법을 위해서는 옥수수 삶는 시간도 잘 체크하셔야 하는데요. 품종에 따라 시간은 각각 다르고, 알맹이 크기에 따라서도 달라요. 쫀득쫀득하게 #찰옥수수 찌는법은 바로 수확한 걸 찌면 무조건 맛있어요. 그래서 요즘 최애 간식이지 말입니다. #아이들간식 은 물론 어른 간식으로도 엄지척~! 울서방님도 엄청 좋아라 해서 앉은 자리에서 몇 개씩 뚝딱뚝딱해요~~ 품종에 따라서 맛이 조금씩 다른데요. 개인적으로 흑찰을 좋아합니다.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거든요. 미백찰은 쫀득하긴 하지만 흑찰에 비해서 약간 단단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저희 집은 단단한 것보다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걸 좋아라 하거든요. 삶았을 때의 비주얼 만큼 맛의 차이도 딱 그만큼이라고 생각하심 되는데,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찰옥수수 삶는법 찌는법 * 재료 * 찰옥수수 10개 물 3리터 정도, 굵은소금 1큰술, 설탕 1.5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시간이 지날수록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수확 후에 바로 쪄서 드셔야 해요. 바로 수확해서 찌는 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쫀득쫀득한 맛이 얼마나 좋은지 자꾸만 먹게 하...
24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옥수수가 늦게 출하되고 있어요. 조석으로 기온이 낮았던지라 얘들이 열매를 맺고 알이 차기까지는 시간이 걸려서 예년보다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늦어지고 있는데요. 아직 풍성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일찍 나오는 지역이 있어서 저는 벌써 여러 번이나 쪄서 먹었습니다. 옥수수 맛있게 삶는법도 방법이 있어요. 우선 외관을 봤을 때 맛있어 보이는 걸로 구입을 하셔야 하고요. 속이 덜 차서 옥수수 사이가 벌어졌다면 그런 건 씹히는 식감이 너무 없으니 비추~~! 그리고~! 수확한 직후에 삶아야 바로 맛이 좋은데요. 초당옥수수와는 다르게 찰옥수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단맛이 없어지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양을 넉넉하게 해서 많은 양을 삶으면 더 좋습니다. 많이 삶으면 맛이 더 잘 우러나거든요. 삶을 때 한 번에 왕창 삶아서 냉동실에 두고 드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삶는 중간에 뚜껑을 열지 않아야 하고 소금과 설탕을 약간 가미해 주면 더 좋습니다. 옥수수 맛있게 삶는법 * 재료 * 찰옥수수 8개, 물 1.8리터 소금 1/2큰술, 설탕 1큰술 (큰술 : 밥숟가락 기준) 저는 구입할 때 일부러 껍질을 벗기지 않고 사 와요. 쓰레기는 많이 늘어나지만... 껍질도 일부 들어가면 껍질에서 나오는 그 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거든요. 속껍질을 한두 겹 남겨 놓고 껍질을 벗겨내 주세요. 껍질을 벗겨내면서 대 부분을 똑 ...
23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창문을 열어 놓으니 살랑살랑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하더라구요. 오늘은 날이 꾸물꾸물하지만, 장마가 끝난 건지 이번 주는 맑은 날이 더 많더군요. 윗지방은 비가 적고 남부는 너무 많이 내려 고르지 못한 강수량으로 농사하시는 분들께서 더 힘든 것 같아요. 뭐든 적당한 게 가장 좋은 건데 이게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지요. 저는 주말에 복숭아와 옥수수를 실컷 먹었답니다. 옥수수를 삶아 집안 공기를 데우기도 했지만 요즘 일등 간식은 감자와 옥수수가 아닐까요? 사계절 내내 색다른 먹거리가 있어 어떤 걸 먹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주말은 먹고 치우다 보면 정말 빠르게 지나가더군요. 뽀얀한 알갱이가 하나 들고 와앙~ 하고 입안에 넣고 어서 먹고 싶게 하는 비주얼~! 저희 신랑이 옥수수를 무쟈게 좋아하는데요. 전날 저녁에도 삶았는데도 어제도 종일.. ㅎㅎㅎ 이왕 먹는 거 더 맛있게 먹으면 좋잖아요. #옥수수삶는법 더 맛있게 삶을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옥수수 삶는법 * 재료 : 옥수수 8개, 물은 잠길 만큼, 굵은소금 1/2숟가락 (숟가락: 밥숟가락) 옥수수는 수분이 빠지면 맛이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갓 따서 찐 게 가장 맛이 좋아요. 마트나 시장에 가서 구입을 하셨다면 하루 이틀 놔두지 마시고 바로 삶으시는 게 맛이 좋습니다. 삶기 위해서는 껍질을 벗기게 되잖아요. 이때 전부 벗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