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무침
11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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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레시피 오이지무침 양념 만드는 법

오이지무침 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봄에 담아둔 오이지가 김치냉장고에 있어서 간단한 오이반찬으로 한 번씩 만들어 먹어요.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고 입맛 없을 때 물 말아서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한번 만들어 놓으면 며칠은 두고 먹어도 쉽게 변질이 되지 않아서 밑반찬으로 드시기에 좋아요. 휘리릭 무쳐서 먹는 생오이무침과는 다른 맛으로 식감이 좋아서 저절로 손길이 가는 반찬이에요. * 재료 * 오이지 3개 415g → 물기 제거 후 220g * 오이지무침 양념 만드는법 대파 1큰술, 다진 마늘 0.4큰술, 올리고당 1~1.5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오이지 준비 후 썰기 오이지는 3개 준비했어요. 오이지마다 중량이 각각 다르니 물기를 꾸욱 짜준 후 중량에 맞춰 양념을 준비하면 돼요. 양쪽 끝부분을 자른 후 2~3mm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두께가 얇을수록 짠맛을 빼주는 시간이 단축되고 약간 도톰하게 자르면 식감 좋게 드실 수 있어요. 2. 물에 세척하기 슬라이스하면서 볼에 담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세척해 주세요. 처음에는 뿌연 물이 나오는데요. 물을 바꿔가면서 세척해 줄수록 맑은 물이 나오니 4~5차례 헹궈주면 돼요. 3. 물에 담가서 짠맛 빼주기 세척한 후에는 볼에 오이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5~10분 정도 담가서 짠맛을 빼주세...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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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오이지무침 레시피 양념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알토란 오이지무침 레시피 알토란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오이가 풍성하게 나오는 계절에 오이지를 담아 놓으면 여름반찬으로 먹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만드는 과정도 간단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아서 입맛 없는 여름철에 밥에 물 말아서 밥 위에 척~ 올려 먹어도 맛있어요. 제가 보여드리는 건 예전에 알토란에 나왔던 임성근 님 알토란 레시피로, 임성근 조리장님께서는 오이지를 담은 후 바로 물에 헹궈서 사용하셨고, 저는 담은지 시간이 꽤 지나서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준 후에 사용했어요. 오이지마다 염도가 각각 다르니 물에 담가서 드시기 좋도록 짠맛이 빠지면 오이지무침 양념을 넣고 무치면 돼요. 오이지를 썰어서 맛을 보았을 때 간이 적당하면 물에 담가놓는 과정은 패스하고, 짜다면 물에 담가 놓으면 되는데요. 중간중간에 맛을 보면서 적당한 맛이 날 때까지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준 후에 사용하면 돼요. * 재료 * 오이지 3개 410g → 물기 제거 후 240g, 쪽파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옵션),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오이지 준비하기 오이지는 3개 준비했는데 총 410g이 나왔어요. 2. 오이지 썰기 도마에 올려 양쪽 끝부분을 자르고 3mm 두께로 썰어주었어요. 두께는 취향껏 썰어주면 되는데요. 얇게 썰어주면 짠맛이 빠지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요. ...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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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황금 레시피 만드는 법

오이지무침 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어제 꽤 많은 비가 내렸어요. 덕분에 조금 덜 덥기도 해서 좋은데 요즘은 비가 내리면 집중호우로 너무 많이 내려서 여기저기서 비 피해 소식이 들리고 있어서 적당히 내려주었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보여드릴 레시피는 오이지 요리 오이지무침 황금레시피에요. 담가 놓은 걸로 요리하는 거라 만드는 과정도 쉽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아서 여름 반찬으로 먹기에 좋더라고요. 오이지무침을 만들 때는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준 후에 요리하셔야 해요. 너무 짜면 먹기가 불편하니 드시기 좋을 정도로 짠맛을 빼준 후에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쉽게 완성할 수 있어요. * 재료 * 오이지 2개 435g → 수분 제거 후 245g, 대파 1.5큰술, 다진 마늘 0.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0.3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오이지 준비하기 오이지는 2개 준비했어요. 2. 도마에 올려 썰기 양쪽 끝부분을 자른 후 3mm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3. 세척 후 물에 담가 짠맛 빼주기 볼에 오이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헹궈주면 처음에는 약간 뿌연 물이 나오고 그 다음부터는 맑은 물이 나와요. 3~4차례 세척 후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주고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주세요. 물에 담가 놓은 시간은 10~20분 정도면 되는데...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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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오이지무침 레시피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오이지를 만들어 놓으면 여름 내내 두고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고 입맛 없는 여름철에 안성맞춤인 반찬이에요. 간단한 양념으로 맛을 낼 수 있고, 특별한 양념이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어요.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아서 저절로 손길이 가서 여름반찬으로 안성맞춤이에요. 오이지마다 염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썰어서 맛을 보고 물에 담가 놓은 시간을 조절해 주셔야 해요. 썰어서 맛을 보았을 때 드시기에 적당한 정도면 세척 후 물기만 제거해서 양념에 버무리면 되고, 짜다면 짠맛이 빠질 때까지 15분~30분 정도 물에 담가 놓았다가 사용하면 돼요. * 재료 * 오이지 3개 610g → 수분 제거 후 360g, 대파 1큰술, 다진 마늘 0.4큰술, 고춧가루1.5큰술, 매실청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오이지 준비하기 오이지는 3개 준비했어요. 이번에 준비한 건 길이가 길고 통통한 거라 중량이 꽤 나가더라고요. 3개에 610g이었는데 수분이 빠지면 중량이 많이 줄어들어요. 2. 오이지 썰기 오이는 양쪽 끝부분을 자른 후 2~3mm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물기를 짜줄 때 손으로 짜주려면 약간 두께감이 있도록 3~4mm로 썰어주는 게 좋고 짤순이를 이용하려면 얇게 썰어주셔도 돼요. 손으로 짜줄 ...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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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오이지무침 레시피 여름 반찬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오이지무침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지난번에 만들어 놓았던 오이지를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이제 꺼내서 무쳐 보았어요. 물엿을 넣고 만든 오이지였는데 어찌나 꼬들꼬들하고 맛있는지요. 오이지는 마트에도 있으니 시판되는 걸로 구입해서 오이지 요리를 하셔도 되는데요. 오이지마다 염도가 각각 다르니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주는 시간을 각각 다르게 해주셔야 해요. 소금물에 잠겨 있는 시간에 따라서 짠맛이 각각 다르니 맛을 보고 드시기 적당한 정도로 짠맛을 빼준 후 양념을 넣고 뚝딱 완성이 돼요. 입맛 없는 여름철에 여름반찬으로 안성맞춤~~! 물 말아서 밥 위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아서 저절로 손길이 가요. * 재료 * 오이지 4개 385g → 수분 제거 후 270g, 쪽파 1.3큰술, 다진 마늘 0.4큰술, 고춧가루 0.6큰술,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1. 오이지 준비 후 썰기 오이지는 작은 거라 4개 준비했는데, 4개 중량은 385g이었는데 여기에서 수분감을 빼주면 중량이 꽤 줄어들어요. 양쪽 끝부분을 잘라주고 3mm 두께로 슬라이스 해주었어요. 2. 손으로 뒤적이면서 헹궈주기 볼에 물을 담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3~4차례 헹궈주고요. 3. 물에 담가서 짠맛 빼주기 물기를 빼준 후에는 찬물에 담가서 30분 정도 짠맛을 빼주...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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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레시피 만드는법 오이장아찌 무침 일주일 밑반찬 종류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에 담아 놓은 오이지는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한 번씩 만들어 놓으면 밑반찬으로 드시기에 좋아요. 오이가 맛있는 계절에 담아 놓았던 오이장아찌는 입맛이 없을 때 좋고 오이지무침 양념도 간단해서 간단한 가을 밑반찬 종류를 찾을 때도 굿~~! 아직 더 남긴 했지만, 이렇게 효자 반찬이 될 줄 알았으면 조금 더 넉넉히 담아둘 걸 하는 생각도 들어요. 오이장아찌무침은 변질이 쉽지 않아서 무쳐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일주일 밑반찬 종류로 든든하실 거예요. 오이지 요리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시작해 볼게요. 오이지무침 레시피 * 재료 * 오이지 2개 340g → 수분 제거 후 205g, 쪽파 1.2큰술, 다진 마늘 0.3큰술, 고추장 0.6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 베주머니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짠지는 2개 준비했어요. 양쪽 끝부분을 살짝 잘라주고 3mm 두께로 동글동글하게 슬라이스 했어요. 양쪽 끝부분을 잘라내고 슬라이스 한 후의 중량은 315g 이었어요. 물에 헹궈주면 뿌연 물이 나오는데요. 볼에 오이장아찌를 담고서 손으로 뒤적이면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4~5차례 헹궈주고 30분 정도 물에 담가서 짠맛이 빼주세요. 물에 담가 놓은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보니까 없어요~~ㅠ.ㅠ 물에 담가놓는 시간은 오이지의 염도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소금에 절여져 있던 거라 기본...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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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오이지 양념 오이지무침 레시피 오이 짠지 무침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제철 오이를 활용해 오이지를 만들어 놓으면 여름 오이지 반찬으로 드시기에 좋아요. 더울 때일수록 쉽게 지치기 때문에 식사를 잘 챙겨 드셔야 하는데 입맛이 없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럴 때 물에 밥 말아서 오이짠지무침을 올려서 드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별것도 아닌데 입맛 없는 여름철에 먹기에 좋더라고요. 여름 반찬으로 먹기 위해서 제철에 오이지를 담아 두는 게 아닐까 싶어요. 오이지요리 오이지무침 레시피 보여드릴게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 재료 * 오이지 3개 370g → 수분 제거 후 225g, 다진 마늘 0.3큰술, 쪽파 0.8큰술, 올리고당 1.5큰술, 고춧가루 0.8큰술, 들기름 1.5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지용 오이지로 3개 준비했어요. 3개 중량은 370g이었어요. 오이 양쪽 끝부분을 잘라준 후 4~5mm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너무 얇게 슬라이스 하는 것보다 적당히 두께감이 있을 정도로 슬라이스 해주셔야 수분감을 빼주셔도 드시기에 좋아요. 손으로 뒤적이면서 2~3차례 헹궈주고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주세요. 오이지마다 염도가 각각 다른데요. 물에 담가 놓은지 10분쯤 되었을 때 하나 드셔보시고 드시기에 적당하다면 그만 담아 놓으면 되고 짜다면 짠맛이 빠질 때까지 물에 담가놓아 주세요. 우측 비주얼은 물에 담가 놓은지 30분 경과 후의 비주얼이에요. 저는 30분간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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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오이짠지무침 오이지무침 레시피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반찬으로 드시기에 좋은 오이지 요리 오이지무침 레시피 오이 짠지 무침 보여드릴게요. 오이지 반찬 꼬득꼬득한 식감이 좋아서 입맛 없는 여름철에 드시기에 좋은데요. 기본적인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되고, 간단한 오이지 양념으로 만드실 수 있어요. 고춧가루는 이번에는 패스했으니 취향껏 넣어주면 되세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 재료 * 오이지 2개 430g 수분 제거 후 → 250g, 물엿 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0.3큰술, 대파 0.7큰술, 통깨 베주머니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지는 2개 준비했어요. 양쪽 끝부분을 잘라주고 3mm 정도 두께로 슬라이스 해서 볼에 담아 주었어요. 볼에 담아준 후에는 손으로 뒤적이면서 3~4차례 세척해 주세요. 하나 맛을 보아서 짠맛이 있다면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주셔야 해요. 오이지마다 염도가 각각 다르니 20~30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맛을 보고 염도가 적당하면 물을 빼주면 되세요. 저는 20분간 담가 놓았을 때 맛을 보고 조금 더 짠맛이 남아 있어서 30분간 담가 놓았어요. 드시기에 적당한 염도가 되면 채반에 쏟아서 물을 빼주세요. 베주머니에 오이지를 넣고 꾸욱 짜서 수분을 빼주세요. 한 번에 수분이 다 빠지지는 않으니 꾸욱 눌러서 짜준 후 한 템포 쉬었다가 짜주면 조금 더 쉽게 짤 수 있어요. 약간 촉촉하면서 꼬들꼬들한 정도까지 짜...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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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오이짠지무침 오이 반찬 여름 도시락반찬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오이짠지는 입맛 없을 때 물 말아서 밥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는 효자 반찬이에요.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고 물기가 없어서 여름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아요.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입맛이 덜한데요. 올해는 벌써부터 낮 기온에 많이 올라가니 여름에는 얼마나 더울지 염려가 되네요. 입맛 여름 반찬으로 드시기에 좋아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 재료 * 오이지 3개 330g → 수분 제거 후 225g, 쪽파 1큰술, 다진 마늘 0.4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 들기름 1.5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지는 3개 준비했어요. 오이지용으로 담은 거라 스몰 사이즈예요. 소금에 절여서 만드는 거라 오이짠지라고 하는데요. 만들어 놓으면 밑반찬으로 든든해요. 양쪽 끝부분을 잘라주고 4~5mm 두께로 슬라이스 해주었어요. 볼에 오이짠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담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물을 바꿔 4~5차례 세척했어요. 세척 후에는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주셔야 하는데요. 오이지마다 염도가 다르니 30분쯤 지난 후에 하나 건져서 맛을 보고 드시기 적당하다 싶으면 그만 담가 놓으면 되고, 좀 짜다 싶으면 조금 더 담가 놓아주면 되세요. 물에 담가 놓는 시간은 보통은 30분~1시간 정도면 되세요. 드시기에 적당할 정도로 짠맛이 빠졌으면 채반에 쏟아서 물을 버려주고요. 베주머니에 넣고 물기를 꾸욱 짜주었어요. 다진...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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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레시피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꼬들꼬들하게 무쳐 놓으면 밥 한 그릇 순삭하는 밑반찬 종류 오이지 요리 오이지반찬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보여드릴게요. 오이지는 물이나 물엿에 담가서 짠맛을 빼주어야 하는데요. 이 과정만 빼면 다른 과정은 간단해요. 오이가 많이 나오는 제철이면 밑반찬으로 먹기 위해 오이지를 담아 놓게 되는데요. 제철에 안 담아 놓으면 서운한 오이 요리입니다. 오이요리는 여름에는 냉국도 만들어 먹고 특히나 입맛이 없을 때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로 굿~~! 오이지무침 레시피 * 재료 * 오이지 3개 373g → 수분 제거 후 225g, 물엿 80ml 고춧가루 1.5큰술, 대파 1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들기름 1.5큰술, 올리고당 2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지용 오이로 담아 놓았던 거라 3개 준비해도 양이 얼마 안 돼요. 3개 분량이 373g 이었어요. 도마에 올려 양쪽 끝부분을 잘라준 후 3mm 정도로 슬라이스 해주세요. 슬라이스 하면서 볼에 담아주고요. 물엿을 70~80ml 정도 부어놓고 일회용 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버무려준 후 1시간 정도 상온에 놓아두세요. 1시간이 길다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밥을 하고 다른 반찬을 준비하다 보면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고 시간을 오버해서 담가 놓는다고 해서 큰 문제는 없어요. 오이지의 짠맛을 빼는 방법은 물에 담가서 빼는 방법과 물엿을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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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레시피 제철음식 간단한 여름 밑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오이가 많이 나올 때 담아 놓았던 오이지 요리는 입맛 없는 여름 반찬으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요. 오이지무침 레시피는 짠맛을 빼준 후에 양념에 버무려 주면 뚝딱 완성이 되는데요. 더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여름 제철음식 여름 제철 반찬이에요. 물 말아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밥 한 그릇 순삭하게 되는데요. 한번 만들어서 며칠 두고 드실 수 있으니 여름 밑반찬으로 두고 드시기에 좋으며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로 딱~~! 양념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오이지무침 레시피 * 재료 * 오이지 小 3개 305g → 수분 제거 후 190g,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1~1.5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0.3큰술, 쪽파 1큰술, 통깨 베주머니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지는 작은 걸로 3개 준비해서 물에 쓰으윽 헹궈준 후 3mm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볼에 오이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손으로 뒤적이면서 2~3차례 헹궈주고요. 새 물을 받아서 오이지를 담가 놓은 후 20분 정도 짠맛을 빼주었어요. 오이지마다 염도가 각각 다르니 짜지 않다면 물에 헹궈서 사용하면 되고, 짠맛이 있다면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주어야 하는데요. 물에 담가 놓은지 10분쯤 되었을 때 하나 드셔보시고 드시기 좋도록 간이 맞다면 그만 담가 놓으면 되고 짠맛이 덜 빠졌다면 조금 더 담가서 짠맛이 빠지도록 해주세요. 오이지의 염도가 잘 맞았을...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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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일주일반찬 여름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날이 더우니 꼼짝하고 싶지 않지만, 밥은 안 해 먹을 수 없으니 부지런히 움직여서 식사를 챙겨 봅니다. 밥 먹을 때 냉장고에 밑반찬이 몇 가지 있으면 식사하기가 훨씬 더 수월한데요. 입맛이 없을 때 물 말아서 드시기에 좋은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보여드릴게요. 입맛 없는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여름반찬으로 한번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반찬으로 드실 수 있어요.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 재료 * 오이지 3개 415g → 수분 제거후 260g, 물엿 100ml 고추장 0.4큰술, 고춧가루 0.5큰술, 매실청 1큰술, 들기름 1.5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쪽파 1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지는 3개 준비했어요. 양쪽 끝부분을 자르고 3mm 정도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슬라이스 한 오이지를 볼에 담고 물엿 100ml를 부어주세요. 오이지의 짠맛을 빼주는 방법은 물에 담가 놓은 방법과 물엿을 부어놓는 방법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물엿을 부어 놓았을 때 꼬들하면서 더 맛이 좋더라고요. 숟가락으로 물엿이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뒤적여주고 주방 씽크대 위에 1~2시간 정도 그대로 놓아주세요. 물엿이 오이지의 짠맛을 빼주고 꼬들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보통 1시간 정도만 부어놓으면 되는데 저는 다른 일을 하다 보니 3시간이 되었더라고요. 오이지는 소금물에 잠겨 있는 시간에 따라 짠맛이 빠지...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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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입맛 살리는 여름 밑반찬 종류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오이 요리로 오이지를 담아 놓으면 여름 내내 밑반찬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여름 밑반찬 종류로 만들어 놓으면 꼬들꼬들한 오이지 요리 오이지무침 보여드릴게요. 양념을 하기 전에 잘라서 맛을 보고 염도를 확인해 주셔야 하는데요. 맛을 봐서 많이 짜다면 물에 담가 놓아서 짠맛을 빼주셔야 하고 짜지 않다면 물에 가볍게 헹궈서 그냥 사용하면 되세요. 제가 담은 건 담은지 얼마 안 되어 짠맛이 거의 없어서 물에 두어 차례 헹궈서 사용했는데요. 꼬옥 드셔보시고 염도를 체크한 후에 짜지 않은 상태에서 양념을 넣어주셔야 해요. 양념에 고추장을 넣지 않는 이유는 고추장에도 짠맛이 있어서 고추장으로 버무리면 간이 강해지기 때문이에요. 조금 더 매콤하게 드시고 싶다면 고춧가루의 비율을 늘려서 양념해 주면 되세요.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 재료 * 오이지 2개 260g → 수분 제거 후 200g, 다진 마늘 0.4큰술, 대파 1큰술, 고춧가루 0.8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0.5큰술 정도, 물엿 1큰술, 참기름 1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지는 2개 준비했어요. 양쪽 끝부분을 자르고, 3mm 정도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두께는 취향껏 썰어주면 되는데요. 너무 얇은 것보다 두께감이 있으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더해지는 팁 알려드려요. 썰어준 후에는 볼에 오이지가 잠길 만큼 물을 넣고 손으로 살살 흔들어서 2~3번 정도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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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물엿 꿀팁~! 여름 밑반찬 종류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여름밑반찬 종류로 드시기에 좋은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보여드릴게요. 오이지는 소금에 절여서 담은 거라... 짠맛을 뺀 후에 오이지 요리를 해야 하는데요.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는 방법과 물엿으로 빼주는 방법이 있어요. 오이반찬 오이지 물엿의 장점은 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준 것보다 꼬들꼬들한 식감이 훨씬 더 좋다는 거예요. 대신 시간은 더 걸리는데요. 본인이 가지고 계신 염도에 따라서 담가 놓는 시간을 다르게 해주셔야 하니 맛을 보면서 드시기에 적당한 정도로 빼주면 되세요. 오독오독한 식감이 좋은데요. 입맛 없을 때 여름 반찬으로 엄지척~~! 물 말아서 밥 위에 올려 드셔도 맛있어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 재료 * 오이지 3개 320g → 수분 제거 후 200g, 물엿 50ml (1/4컵) 다진 마늘 0.4큰술, 쪽파 1대, 고춧가루 0.7~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 컵 : 1/4컵 기준) 오이지용 오이여서 사이즈가 작아서 3개 준비했는데 중량이 320g 이었어요. 흐르는 물에 쓰으윽 헹궈주고요. 양쪽 끝부분을 살짝 잘라낸 후 0.3cm 정도 두께로 슬라이스 했어요. 슬라이스 한 오이지를 볼에 담고 물엿 50ml를 넣고 일회용 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버무려 준 후 상온에 그대로 놓아두세요. 시간이 경과하면서 이렇게 수분이 빠져나오는데요.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본인...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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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꼬들꼬들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밑반찬으로 드시기에 좋은 오이지 요리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보여드릴게요.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찾을 때 딱~~! 꼬득꼬득한 식감이 좋고 김치 대신 드시에도 좋아요. 작년에 담아 놓은 오이지를 한동안 잘 먹다가 아껴 먹는다고 그냥 두었더니 아직도 남아 있어서 냉장고를 비우기 위해서 만들었어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 재료 * 오이지 2개 → 수분 제거 후 180g, 다진 마늘 0.3큰술, 잘게 썬 대파 0.7큰술 고추장 0.3큰술, 고춧가루 0.4큰술, 까나리액젓 0.4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지는 2개 준비해서 2~3mm로 슬라이스 했어요. 물에 두어 차례 헹궈서 볼에 물과 함께 담고 1시간 정도 짠맛을 빼주었어요. 오이지마다 염도가 각각 다르니 찬물에 담가서 짠맛을 빼주는 시간은 직접 드셔보시면서 체크해 주면 되는데요. 30분쯤 경과 후에 드시기에 좋은 정도로 짠맛이 빠졌으면 그만 담가 놓으면 되고, 짠맛이 남아 있으면 조금 더 시간을 늘려주면 되는 팁 알려드려요. 시간이 경과한 후 물에 3~4차례 손으로 뒤적이면서 헹궈주고 베주머니에 넣고 물기를 꾸욱 짜주었어요. 다진 마늘 0.3큰술, 대파는 2mm로 길게 채 썬 후 잘게 썰어주었어요. 물기를 꾸욱 짜준 오이지를 볼에 담고 고춧가루 0.4큰술, 고추장 0.3큰술 고추장이 많이 들어가면 고추장의 맛이...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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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아작아작 식감 좋은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밑반찬으로 드시기에 좋은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보여드릴게요. 작년에 만들어 놓은 오이지를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무쳐 먹는데 입맛 없을 때 드시기에 딱 좋은 메뉴입니다.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로 딱~!~! 소량씩 먹는 반찬이라 한번 만들어 놓으면 며칠을 두고 드실 수 있어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 재료 * 오이지 2개 → 손질 후 220g, 고춧가루 0.6큰술, 올리고당 2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0.2큰술, 쪽파 1.5큰술, 베주머니 or 요리용 거즈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지의 크기에 따라 준비하면 되는데요. 요건 사이즈가 약간 큰 거라 2개만 준비했어요. 양쪽 끝부분을 잘라주고 3mm로 슬라이스 해서 볼에 담아 주었어요. 손으로 뒤적이다 보면 뿌연 물이 나오는데요. 3~4차례 헹궈준 후 물에 담가서 1시간 정도 짠맛을 빼주세요. 소금물에 잠겨 있는 시간에 따라서 짠맛을 빼주는 시간이 달라지니 30분쯤 지난 후에 맛을 보고 짠맛이 덜 빠졌으면 조금 더 담가두면 되는데요. 염도가 어떤지는... 직접 맛을 보면서 체크해 주셔야 해요. 우측 비주얼은 1시간을 담가 놓은 비주얼이에요. 1시간 담가 놓은 후 맛을 보니 적당히 먹기에 좋더라고요. 짠맛을 빼준 후에는 물에 1~2번 헹궈주고요. 요리용 거즈에 오이지를 넣고 물기를 꾸욱 짜주세요. 종종 썬 쪽파 1.5큰술, 다진 마늘 0.2큰술~~ 물...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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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입맛을 올려주는 밑반찬 종류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냉장고에 #밑반찬 종류가 있으면 국이나 찌개 하나만 준비해도 밥 먹기가 수월해서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놓고 있어요. 5월에 그득하게 담아 놓았던 오이지가 아직도 남아 있어서 계속 만들어 먹고 있어요. #오이반찬 #오이지요리~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은 정말 쉬워요. 만들어 놓으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좋아서 김치는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맛이 좋답니다. 라면 끓여 먹을 때도 좋고, #밥반찬 으로 굿~~!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 재료 * 오이지 3개 → 물기 제거 후 235g, 쪽파 1.3대, 간 마늘 0.4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올리고당 2.5큰술, 들기름 1.5큰술 베주머니, 요리용 거즈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지용으로 담은 거라 크기가 작아요. 3개 준비해서 도마에 올려놓았어요. 양쪽 끝부분을 자르고 3mm로 슬라이스 했어요. 슬라이스한 후 볼에 담아주고 물을 담아준 후 고무장갑을 끼고 주물주물 해주면 뿌연 물이 나와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궈주고 물을 담고 짠맛을 빼주어야 하는데요. 5월에 담은 거라 오래 담가 두어서 조금 더 짜졌을 거예요. 1시간 정도 담가둔 후에 하나 살짝 드셔보시고 짠맛이 어느 정도 되는지 체크해 주세요. 저는 1시간 담가두었는데도 짠맛이 덜 빠져서 30분 더 담가 놓았더니 간이 딱 좋더라고요. 그래서 물에 헹궈준 후 베주머니에 오이지를 넣고 물기를 꾸욱 짜주세요....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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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꼬들꼬들하고 물리지 않는 밑반찬 종류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오이요리 로 지난 여름에 #오이지요리 로 오이지를 많이 만들어 놓아서 #저장반찬 으로 너무 잘 먹고 있어요. 꼬들꼬들한 맛이 좋은 #오이지무침 은 #밑반찬 종류로 만들어 두면 일주일 정도 두어도 맛이 변하지 않고 오히려 냉장고에서 숙성이 되는지 처음보다 더 맛있어지더군요. 만들기 쉬운 반찬으로 짠맛을 잘 제거해 주는 게 포인트~~! 물기를 꾸욱 짜주셔야 질퍽해지지 않고 꼬들꼬들한 맛이 살아 있어요. 아작아작하게 씹히는 식감이 정말 끝내줍니다. 김치 대신 드시기에도 좋은 #밑반찬종류 #오이반찬 #집반찬 이에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 재료 * 오이지 3개 손질 후 410g → 수분 제거 후 250g, 다진 마늘 0.4큰술, 대파 1.3큰술, 고춧가루 0.6큰술, 설탕 0.4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요리용 거즈 or 베주머니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지난 여름에 저장식으로 만들어 놓았다가 너무 잘 먹고 있는 효자 반찬이에요. 오이지는 3개 준비해서 계량하니 430g이 나오더라고요. 양쪽 끝부분을 살짝 잘라낸 후에 3mm 정도 두께로 슬라이스해 주세요. 약간 도톰하게 썰어야 아작한 맛이 더 좋은데 이번에는 약간 얇게 슬라이스했어요. 슬라이스 하면서 볼에 담아주고요. 볼에 물을 가득 담고 손으로 뒤적여주다 보면 이렇게 뿌연 물이 나와요.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3~4차례 헹궈주고 찬...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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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입맛 살려주는 밑반찬 종류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냉장고에 #밑반찬 종류가 있으면 든든합니다. 지난 주말에 깻잎찜,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전복장이랑 죽을 먹는데 저희 신랑이 죽이랑 먹기에 반찬이 최적화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오이요리 #오이지요리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보여드릴게요. 밑반찬으로 만들어 놓으면 든든한 #반찬 이에요. 매일 같은 #반찬 만 먹으면 맛이 덜해서 조금 쉬다가 다시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나물이나 #무침 종류를 만들 때 참기름을 넣고 만들면 그때 당장 드시기에는 좋지만,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맛이 덜해서 손이 덜 가게 되는데요. 오이지무침을 만들 때 들기름을 넣고 무치면 냉장고에서 일주일 이상 되어도 맛이 괜찮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숙성이 되면서 더 맛있어지는 것 같던걸요~~ ㅎㅎㅎ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 재료 * 오이지 4개 550g → 수분 제거 후 310g, 간 마늘 0.5큰술, 쪽파 1.5큰술, 고춧가루 1.5큰술, 올리고당 3.5큰술, 들기름 2큰술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오이지는 5개를 하려다가 4개 준비했어요. 오이지용 오이여서 작은 사이즈예요. 양쪽 끝을 잘라주고, 3~4mm 두께로 슬라이스했어요. 잘라주면서 볼에 담아주고요. 손으로 살짝 주물주물 해주면 이렇게 뿌연 물이 나오는데요. 3번 정도 헹궈주고 찬물에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담가 짠맛을 빼주세요. 그대로 잠겨 있으면 짠맛이 빠지는 시...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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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꼬들꼬들한 식감이 입맛 살려주는 여름반찬 종류

안녕하세요 들꽃향기입니다. 그동안 엄청 더웠는데 오랜만에 시원하게 비가 내리고 있어서 너무 반갑네요. 습하긴 하지만, 더위가 한결 덜한 것 같아서 굿모닝~!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은 #여름반찬 종류 중에 하나인 #오이지요리 #오이지무침 만드는법~! 요즘 저희 집 최고의 #반찬 #여름밑반찬 중에 하나에요. 짠맛을 빼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어요. 물에 담가놓는 것과 물엿에 담그는 방법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후자를 추천~~~! 시간이 걸리긴 해도 식감이 확실히 좋거든요. 식감을 한층 업~! 시켜주어 없던 입맛도 살려준다고나 할까요? 저희 집 요즘 식탁에 매일 올라오고 있는데 먹을 때마다 행복합니다. 안 만들어 놓았으면 어쩔 뻔 했냐며.. ㅎㅎㅎ 드셔보신 분들이라면 깻잎만큼이나 여름철 효자 반찬이라는 건 다 아실 거예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 재료 * 오이지 4개 손질 후 540g → 수분 제거 후 260g, 물엿 1컵, 고춧가루 1.5큰술, 올리고당 2.5~3큰술, 쪽파 1대, 간 마늘 0.7큰술, 들기름 1큰술, 통깨 (큰술 : 밥 숟가락 기준) 김치냉장고 보관되어 있는 걸 4개 꺼냈어요. 제가 담은 건 오이지용이라 크기가 좀 작아서 4개는 만들어야 하더라고요. #밑반찬 으로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넘게 먹어도 처음 그 맛 그대로라 넉넉히 무쳐 놓아도 괜찮아요. 예전에는 별 관심도 없었던 이런 반찬이 좋아지는 걸 보...

202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