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계란국 끓이는법 팽이버섯 양파 파 넣은 계란국 만들기 이제 차가운 음식보다 따뜻한 음식이 더 좋은 계절이 온 것 같아요, 아직은 아침에 일어나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곧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찾게 될 듯요! 등산 준비물도 보온병에 차가운 커피 대신 뜨거운 커피를 담아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침식사로 따뜻하게 챙겨먹기에 좋은 초간단 계란국 끓이는법을 소개 해 볼께요. 재료 계란, 양파, 팽이버섯, 대파, 다진마늘, 후춧가루, 참기름, 육수팩 냄비에 물을 받아서 육수를 넣어서 보글보글 끓였어요. 만약에 육수가 없다면 국간장, 참치액젓등으로 대신해도 충분하게 맛을 낼 수 있어요. 채 썬 양파도 넣고요, 다진마늘도 넣어주세요. 팽이버섯도 넣었는데요. 버섯, 양파 없다면 모두 생략 가능해요. 대신에 대파 정도 넣으면 좋아요. 그럼 이제 보글 보글 끓을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국물이 끓고 양파가 익었다면, 잘 풀어준 계란을 넣어주세요. 대파도 넣고요, 이제 한소끔 끓여주세요. 육수에서 충분히 간이 되서 따로 간은 하지 않았어요. 여기에 떡국떡을 넣으면 떡국도 만들 수 있지요. 한소끔 끓인 후 불을 끄고 참기름을 넣어주세요. 후춧가루도 톡톡! 진짜 초간단 계란국 완성이에요~ 야채를 넣으니 더 푸짐하게 드실 수 있어요. 국물에 건더기보다는 국물을 좋아하는 남표니지만, 이렇게 야채를 넣은 계란국은 참 좋아해요. 밥 말아서 김치와 먹으면 아침...

두부조림 만드는법 콩나물 넣어 두부 콩나물조림 만들기 추석날 엄마가 싸 주신 밑반찬으로 그동안 잘 먹었는데요, 드디어 반찬들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니 뭐라도 만들어서 먹어야겠다 싶어서 장을 봤어요. 두부도 사고, 콩나물도 1kg 가 비교적 저렴해서 담았는데요.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한동안 콩나물 요리 많이 만들어서 먹을 것 같은데, 맛있는 콩나물요리 추천 좀 해주세요. ㅋㅋ 첫번째 콩나물 요리는 바로 두부와 함께 조림으로 만들어서 먹었어요. 재료 두부, 콩나물, 대파, 양파, 청양고추, 들기름, 통깨, 양념장(간장, 참치액젓, 고춧가루, 설탕, 올리고당, 후춧가루, 참기름, 다진마늘)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서 여러번 씻고, 남은 콩나물은 밀폐용기에 담고 물을 채워서 보관하면 비교적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길게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썰기! 양념장을 만들차례, 진간장 3큰술, 참치액젓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잘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그럼 이제 팬에 들기름에 두부를 구워줄거에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두부를 팬에 올려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수분이 빠지면서 노릇노릇해지는 두부!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네요. 두부가 노릇하게 잘 구워졌다면 바닥에 콩나물을 담고, 그 위에 두부를 올려주세요. 양파도 올리...

파프리카요리 어묵볶음 만드는법 반찬 파프리카 오뎅볶음 레시피 유난히 무덥고 길었던 올 여름을 나름 잘 보내고, 이제서야 선선해지니 반찬을 좀 만들어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어떻게 먹고 살았나 몰라요~ ㅋ 오랜만에 남표니가 좋아하는 어묵볶음을 만들어볼께요. 매번 장을 볼 때 뭐 먹고 싶은거 없냐고 물어보면 딱 2가지 오뎅볶음과 계란말이를 말하는데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 잘 안 만들게 되더라고요. ㅎㅎ 야채와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양파와 파프리카도 준비했어요. 재료 어묵, 파프리카, 양파, 다진마늘, 식용유, 참치액젓, 굴소스, 올리고당, 후춧가루, 통깨 깊이가 있는 웍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었어요. 대파가 있다면 넣어도 좋아요. 채 썬 양파도 넣고 함께 달달 볶아주세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면 파프리카를 넣어주세요. 파프리카는 흐르는 물에 씻고 위 아래를 자르고 넓게 펼쳐서 씨는 제거하고 채를 썰었어요. 빨간색 파프리카를 넣으니 색도 곱고 맛도 좋아요. 양파가 익기 시작하면 어묵도 넣어주세요. 어묵도 양파와 파프리카처럼 채를 썰었고요! 네모 모양, 세모모양으로 각자 스타일대로 통일해서 썰어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어묵을 고를 땐 뒷면에 어육함량이 높은 걸 고르면 맛있어요. 어묵이 노릇노릇하게 색이 변할때까지 볶아주시고요. 참치액젓을 넣어서 감칠맛 추가하고요. 저당 굴소스로 간을 하고요. 참치액젓이 없다면 굴소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