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제육볶음 만들기 고추장제육볶음소스 만드는법 집에 김장 김치가 2통이 있는데, 익지 않아서 손이 안 가더라고요. 게다가 묵은지가 다 떨어지니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한 통을 꺼내서 실온에서 3~4일 정도 뒀더니 보글 보글 기포도 올라오면서 새콤한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렇다고 다 익은 건 아니라서 맨 위에 있는 김치 한쪽을 잘라서 맛을 봤더니 익었더라고요. ㅋ 딱 맛있게~ 그래서 바로 김치 냉장고에 넣고 먹을만큼 꺼내서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는 거에요. 이렇게 잘 익은 김치가 있으니 너무 든든한거에요. 그동안 먹고 싶었는데 김치가 없어서 못 먹은 김치제육볶음부터 만들기로 했어요~ ㅎㅎ - 고추장제육볶음소스 재료 - 돼지뒷다리 600g, 김치 1/4쪽, 고추장 1큰술, 매실청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후춧가루, 올리고당 2큰술, 굴소스 1큰술 양념장은 분량대로 넣은 후 잘 섞어주세요. 굴소스가 없다면 간장으로 대체가능, 매실청이 없다면 설탕이나 올리고당으로 대체 가능! 시골집 김치는 많이 짜지 않은 편이라서 간은 살짝 있게 만들었답니다. 김치 간에 따라서, 개인 입맛에 따라서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돼지 앞다리와 뒷다리를 제육볶음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뒷다리가 비교적 기름기가 적고 가격도 착해서 애용하고 있어요. 김치 냉장고에 넣어뒀는데 살짝 얼어서 한 덩어리가 되었더라고요. 당황하지 말고 팬에 넣어서 ...
삶은 계란 샌드위치 만들기 계란 삶는 법 40대부터는 빠지는 근육량이 늘어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계란부터 삶아요! 그리고 아점으로 삶은 계란 1개를 먼저 먹고 식사를 하는데요. 다른 건 몰라도 확실히 포만감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남표니도 간식으로 삶은 계란을 하나씩 잡수라고 하고 있어요~ ㅋㅋ 그러다 함께 점심을 먹게 되던 날에는 삶은 계란 샌드위치를 집에서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그럼 먼저 계란 삶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냄비에 물을 담고 끓여주세요. 그때 냉장고에 있는 계란을 꺼내서 실온에 놔 주시고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실온에 둔 계란을 넣어주세요. 이때 숟가락을 사용해서 넣어주시면 손이 데는 것도 예방하고, 계란을 떨어뜨려서 깨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소금을 조금 넣은 후 타이머 11분 맞춰주세요. 11분 정도 익히면 아주 가운데 부분만 살짝 덜 익으니깐, 반숙을 원하시면 10분 정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났다면 재빨리 찬물에 담가주시고요. 삶은 계란이 잠시 식는 동안 사과와 양파도 작게 다져서 준비했어요. 계란 껍데기를 벗겨서 볼에 담아주시고요. 노른자는 비교적 곱게, 흰자는 비교적 굵게 으깨주시고요. 여기에 사과도 넣어서 단맛 추가! 양파도 넣어서 개운하고 아삭한 식감도 추가했어요. 마요네즈, 홀그레인머스터드, 올리고당, 후춧가루도 넣고요. 잘 ...
의정부 장암역 생일 가족모임으로 좋은 오크힐스테이크하우스 2월에는 언니 생일이 있어서 모이기로 했는데요, 이번에 언니가 승진을 해서 겸사 겸사 한턱 쏘겠다고 해서 오랜만에 외식을 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언니가 추천한 집 근처 의정부 장암역 오크힐스테이크하우스! 시골댁은 지나다니면서 보기는 했지만 방문은 처음이었어요. 미리 토요일 13시 성인7명, 어린이2명으로 예약을 하고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동두천에서 출발한 시골댁은 자차로 대략 4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다른때보다 도로에 차량이 좀 많더라고요. 어쨌든 시골집부부가 가장 먼저 도착하고 주차를 했어요. 초입에는 오크힐커피가 있어서 헷갈릴수도 있는데요, 안쪽으로 좀 더 들어오면 오크힐스테이크하우스가 있어요. 주차장도 널찍했지만 안쪽으로 공원이 있어서 날이 좋은 날에는 커피와 빵을 사서 먹어도 너무 좋겠더라고요. 수도권 멀지 않은 곳으로 드라이브하기에도 괜찮고, 한적해서 여유롭게 즐기기에도 괜찮겠더라고요. 오크힐스테이크하우스 1층은 오크힐빵공장으로 빵과 커피등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고요. 2층으로 올라가면 음식점이 있어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연세가 있으신 엄빠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게 살짝 걱정되었는데 많이 높지 않고 길지 않아서 그나마 괜찮더라고요. 예약자 이름을 말하니 자리를 안내해주셨어요. 창가자리도 있고,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뭐 쏘쏘! 화장실이 실내에...
생굴요리 집에서 국물이 시원한 매생이굴국 끓이는법 미역을 제외한 생굴이나 매생이등 해조류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남표니가 왠일인지 생굴이 들어간 국물이 시원한 매생이굴국이 먹고 싶다는 거에요~ 시골댁은 원래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해서 바로 새벽배송으로 생굴과 매생이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그 날 저녁 바로 끓여서 먹었는데요. 예전에 비해 진짜 오랜만에 먹은 것 같아요. 가격이 좀 올랐어도 제철 음식은 한번씩 챙겨서 먹어야겠다 생각했어요. 통영생굴과 녹차로 씻어 낸 매생이, 한끼 넉넉하게 끓여서 먹기에 딱 좋은 양이었어요. 재료 생굴, 매생이, 다진마늘, 참기름, 무, 대파, 코인육수, 참치액젓 큼직한 크기의 생굴은 소금 또는 밀가루로 한번 세척해서 사용했는데요. 생굴이라고 해도 가열용이 있으니 잘 확인해서 드셔요. 생굴은 체반에 건져서 물기를 뺐고요. 녹차로 씻은 매생이도 물에 한번 세척해서 체반에 건져냈어요, 그런데 매생이가 너무 고와서 좀 아쉬웠어요. 실처럼 쭉 늘어지는 맛이 없더라고요. 무도 나박나박 썰고, 대파도 어슷썰기 했고요. 그럼 이제 냄비에 굴, 다진마늘, 참기름을 넣고 볶아줄거에요. 이렇게 볶으면 굴이 하얀색으로 변할거에요. 그때 무도 넣고 함께 볶다가 물을 자작하게 넣어주세요. 굴과 무가 잠길정도로 물을 자작하게 넣고 끓으면 또 물 추가! 계속 물을 보충하면서 끓이다 내가 원하는 양이 되었을 때, 거품도 걷어내고요, ...
청계산 등산 후 하산식 리두부로 맛집 두부김치 온콩국수 해물파전 등산 후 먹는 음식은 진짜 맛도 좋지만 힐링이에요! 개인적으로 새로운 산도 타고, 근처에서 하산식도 먹는 재미가 왜이리 좋은지 요즘 빠져있는 것 중 하나에요! 혹시 모르니 검색을 미리 해서 가기도 하지만, 또 직접 눈으로 보고 찾기도 하지요~ 이번 청계산이 그랬던 것 같아요. 왠만하면 다 맛있다는 믿음도 있지만 외관도 예쁘고 사람들도 많고, 게다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선정맛집이더라고요. 그래서 가 보기로 했어요. 주택을 개조한 것 같은데 창문이 넓으니깐 좋아보이더라고요. 은근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이 있었고요. 또 식사 후 나가는 손님들도 꽤 많더라고요. 등산객도 있었지만, 가족 모임 손님도 있었고요~ 우리도 화목 난로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타닥 타닥 타는 장작이 보이는데 불멍하기 좋던데요. 그리고 음식을 주문할 때 메뉴판을 보니 지역 막걸리, 소주등 메뉴가 다양하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냉장고에 진열이 되어있더라고요. 우리는 고민없이 장수막걸리 주문했는데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좀 다른 막걸리 마셔볼걸 그랬나 싶더라고요. ㅋ 리두부로는 두부 전문점인 것 같아요. 거의 두부 위주에 메뉴가 많았고요. 두부와 콩국도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처음 방문이었기에 뭘 먹을지 주변을 둘러보니 옆 테이블에서 드시는 파전과 콩국수를 따라 주문했고요. 두부...
250216 BAC 100대명산 청계산 등산코스 원터골입구 매봉 간식 다시마김밥 어쩌다 언니들과 BAC 100대명산을 도전중인데요, 이번주에는 날씨가 따뜻해진다고 하여 평소보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출발했는데요, 엄마가 늘 하던 얘기가 생각나더라고요. 아무리 따뜻해도 아직은 겨울이라던 말! ㅋ 운행중에는 괜찮았는데, 청계산 정상 매봉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우니 참고하세요! 살고 있는 동네 주변 산들만 다니다 이렇게 다양한 산을 다녀보니 재밌고 기대만땅! 지난 주말에는 청계산 매봉 당첨! 100대 명산 중 경기도 근처에서 가까운 산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다니고 있어요. 1호선 - 7호선 - 신분당선을 타고 도착한 청계산입구 2번 출구~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자차를 이용해도 되지만 주말 오후에 정체가 될 것 같아서 시골댁이 우겨서 대중교통 이용하자 했지요! 청계산 등산코스 : 원터골입구 - 길마재쉼터 - 헬기장 - 돌문바위 - 매바위 - 정상 이동거리 : 5.7km / 왕복 소요시간 : 총 3시간 40분 (휴식 1시간) 청계산입구에 내리니 청계산으로 오르는 등산객들이 꽤 있어서 따라갔어요. ㅋ 원터골굴다리를 지나서 청계산 입구로 올라갑니다. 초입에서 다시마김밥을 판매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한줄만 먹고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사장님이 눈치도 안 주시고, 오뎅국물도 먹으라하고! 많은 분들이 드시고 계셨는데요, 계속 들어오...
오징어 김치전 만들기 술안주 오징어 김치부침개 만드는법 새해가 되니 더욱더 시골집부부 건강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특히 생활습관이 별로 안 좋은 남표니 걱정이 되어서 새해부터는 일주일에 술은 최대 3번만 마시는 걸로 약속을 했지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술안주는 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미리 고민하고 메뉴를 정하는 편이죠! 마침 김장 김치도 맛있게 익혀뒀던터라 오징어 넣고 오랜만에 오징어김치전 만들어서 먹기로 했어요. 막걸리 안주로 딱이죠!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 한마리 꺼내서 해동했고요, 흐르는 물에서 한번 더 씻어뒀어요. 재료 오징어, 김치, 밀가루, 식용유 그리고 새콤하게 익은 김치를 작게 썰었어요. 시골댁이 말로 하고, 남표니가 만드는 오징어김치전이라서 살짝 서툴러 보일 수도 있어요. 김치를 가위로 작게 썰었다면, 이제 오징어도 작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작게 자르는 이유는 오징어가 익으면서 구부러져서 부침개에서 이탈할 수 있거든요. 최대한 작게 자른 김치와 오징어! 그럼 이제 힘든 작업은 모두 끝났어요. 오징어 껍질이 있으면 자르기 어려우니 벗겨도 괜찮아요. 밀가루가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튀김가루도 탈탈 털어서 넣고요. 밀가루도 탈탈 털어서 넣었어요. 그리고 물은 조금씩 넣으면서 반죽해주세요. 밀가루가 없으니 너무 질면 큰일이니깐요! ㅋ 살짝 질게 되었지만 이 정도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럼 이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호박고지시루떡 돌쇠네농산물 콩고물 떡 간편한 아침식사대용 작년 12월에 목감기에 걸려서 살짝 고생 아닌 고생을 했는데요, 이번에 어쩌다 또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서 휴식하고 있어요~ ㅋ 컨디션이 이러다보니 오히려 더 잘 챙겨서 먹으려고 노력중인데요. 왠만하면 좀 더 있다 먹어야지 하면서 공복시간을 늘리려고 했는데, 지금은 눈 뜨면 바로 계란 삶아서 단백질 섭취에 주력중이에요! 아프면 식욕도 떨어져야 하는데, 식욕은 괜찮은 걸 보면 금새 나을 것 같아요. 간편한 아침식사대용 떡으로 괜찮은 호박고지시루떡! 바로 돌쇠네농산물 콩고물 떡이에요~ 호박고지시루떡 2kg(20~22개)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넉넉하게 넣어서 냉동상태로 받아볼 수 있어요. 하나씩 낱개포장이라서 위생적이고 깔끔해서 좋아요. 보관도 편리하고, 등산 간식으로 하나씩 챙겨서 가져가도 인기만점이죠! 국내산 찹쌀, 건호박, 통팥이 들어가서 씹는 식감도 좋아요. 떡 좋아하는 양가 어머님들 간식으로도 강추! 실온에서 해동해서 먹어도 되지만, 전자레인지에 살짝 따뜻하게 데우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시중의 시루떡보다 통팥 함량이 높아 가루도 많이 안 떨어지고 깔끔하게 드실 수 있어요. 떡을 접시에 담고 보니 진짜 포장지에 떨어진게 하나도 없어서 신기!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우고 접시에 담았어요. 시골댁이 직접 먹어보니 왜 재구매율이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먹기 편하게 가위로...
양배추 계란 토스트 집에서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평소에 비교적 자주 만들어서 먹는 양배추 계란 토스트! 그런데 요즘 뭣 때문인지 한참 뜸했네요~ 오랜만에 남표니도 평일인데 쉬고, 또 함께 점심을 먹게 되어서 집에서 길거리 토스트를 만들어봤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갓 만들어서 김이 모락 모락 나면서 따뜻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이들 겨울 방학 간식 매뉴로도 꽤 괜찮을 것 같아요. 재료 양배추, 당근, 대파, 양파, 계란, 소금, 다진마늘, 후춧가루, 치즈, 식빵, 케챱 먼저 양배추는 채 썰어서 흐르는 물에서 씻고 물기를 빼서 볼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채 썬 당근, 양파, 대파도 넣어서 알록 달록 예쁘게~ 계란도 톡 깨서 넣어주시고요, 다진마늘, 소금을 넣어서 간을 해 봤어요. 계란을 풀면서 모두 잘 섞이면 이제 구워주면 된답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버터나 식용유를 두르고, 양배추 계란을 올려주세요. 둘이서 먹을거라서 뒤집개를 세워서 4등분했어요. 계란이 익은 후 자르면 된답니다. 그리고 한장씩 잘 뒤집어주세요, 노르노릇하게 잘 구워졌죠~ 이제 계란이 다 익었다면 후춧가루 톡톡 뿌리고, 슬라이스 치즈를 계란 위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계란으로 치즈를 덮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치즈가 사르륵 녹아서 더 맛있어 보이죠~ ㅋ 식빵은 토스트기에 노릇하게 구워서 준비했는데요, 진짜 길거리 토스트 느낌으로 드시고 싶다면 팬에 먼저 ...
나물반찬 숙주나물 만드는법 숙주 데치기 집에서 흔하게 만들 수 있는 국민반찬 중 하나가 숙주나물이 아닐까 싶어요. 보통은 숙주보단 콩나물을 더 자주 먹기는 하지요. 그런데 언젠가 인터넷 뉴스를 보니 콩나물이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왠만해선 빠뜨리지 않는 반찬 중 하나라서 그 기사가 더 반갑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고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반찬 많이 만들어서 먹자고요! 오늘은 콩나물 대신 숙주나물 만드는법을 소개해볼께요. 숙주는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서 초록색 녹두 껍질을 왠만하면 분리해주세요. 그럼 냄비에 물을 자작하게 받아서 끓여주시고요. 물이 끓으면 씻은 숙주를 넣고 데쳐주세요. 물에 안 잠겨도 괜찮아요. 위 아래를 한번씩 뒤집으면서 데치면 된답니다. 이랬던 숙주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양이 엄청 많은 것 같지만 데치면 양이 확 줄어들어요. 너무 오래 데치면 수분이 빠져서 질겨질 수 있으니 살짝 아삭하도록 데쳐주세요. 그리고 재빨리 건져내면 잔열에도 익어요. 그럼 체반에서 물기를 빼 주셔도 되는데요, 수분이 많아서 살짝 짜서 무치면 다 만들고나서도 훨씬 물이 덜 생기더라고요. 소금, 다진마늘을 넣고요. 색도 예쁘게 초록초록한 대파도 작게 썰어서 추가! 참치액젓을 넣어서 감칠맛도 추가~ 잘 무친 후 마무리는 참기름 또는 들기름으로~ 갓 만든 숙주나물무침 너무 맛있어요. 간을 살짝 있게 해야 나중에 먹을때까지 싱겁지 않게...
묵은지 닭볶음탕 만들기 닭도리탕 만드는법 요즘 묵은지가 없어서 너무 아쉬운데요, 안되겠다 싶어서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 한통을 김치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서 2~3일 정도 익혔어요. 그랬더니 보글 보글 끓으면서 딱 맛있게 새콤하게 익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부터 묵은지요리 또는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등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좋으네요. 남표니와 진작에 익혀서 먹을걸 그랬네요. ㅋ 닭볶음탕에도 잘 익은 묵은지를 넣으면 너무 손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지요. 재료 닭볶음탕용 닭, 감자, 대파, 양파, 묵은지, 고춧가루, 설탕, 간장, 맛술, 다진마늘, 후춧가루 닭볶음탕용 닭은 흐르는 물에서 핏물도 제거하고, 뼈조각도 있을지 모르니 씻어주세요. 개인적으로 닭껍질을 안 좋아해서 벗길수 있다면 벗겨요. 지방도 제거했더니 깔끔하게 손질된 닭! 그럼 이제 끓는 물에 손질한 닭을 넣고 한번 데쳐서 사용할께요. 그럼 불순물도 한번 더 제거되고 기름도 제거되서 더 깔끔하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한번 데친 닭은 찬물에 한번 더 씻었어요. 묵은지를 넣을거라서 양념은 최소한으로 넣을께요. 고추장 대신에 고춧가루를 넉넉하게 넣고요. 설탕도 넣어주세요. 다진마늘도 넣고요. 간장도 넣어주면 좋아요. 맛술도 넣은 후, 마지막에는 후춧가루도 톡톡! 닭에 양념이 잘 묻도록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닭은 한켠으로 몰고 묵은지도 넣고요. 달달한 맛을 위해서...
관악산 등산 하산식 과천 향교 맛집 향교집 감자전 비빔밥 김치찌개 등산이 주는 즐거움은 참 많은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등산 후 하산식으로 맛있는 음식 먹는것! 명산 주변 맛집 찾는 재미도 있고, 또 힘듦 후에 먹는 음식은 꿀맛! 미리 관악산 등산코스 등 검색하면서 알게 된 맛집도 있었는데요. 올라가면서 보니 있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찜하고 내려오면서 고민도 없이 들어가려고 보니 이미 식사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자리가 없는거 아냐 걱정 하면서 마당을 들어서니 남자 사장님께서 문까지 열어주시면서 3명이냐고 물으시더라고요. 내부에 들어서니 테이블이 8개 정도 있고요, 아담하니 옹기종기 모여서 식사하는 분위기에요! 모두들 관악산 하산후 식사하시는 것 같았고요. 닭백숙을 드시는 분들이 꽤 있었고요. 자리를 잡고 앉으니 따뜻한 물 괜찮냐고 물어보시면서 컵에 보리결명자차를 따라주세요~ 물부터 맛있더라고요! ㅋㅋ 우리는 김치찌개, 비빔밥, 감자전, 막걸리 주문했고요. 막걸리는 지평과 장수 있다고 하셔서 우리는 망설임도 없이 장수 막걸리! 알쓰 시골댁이 요즘 푹 빠져있는 장수막걸리~ 톡톡 쏘는 탄산과 시큼한 유산균맛이 확 느껴져서 너무 애정하고 있어요. 한 두잔이면 기분도 알딸딸해서 좋고요! 짠 하고 시원한 막걸리 한입 마시고 있으니 밑반찬을 내 주세요. 무나물을 보는 순간 영롱하니 왜이리 예뻐요, 궁금해서 맛을보니 감칠맛이 엄청 나더라고...
수제비 칼국수 밀키트 돌쇠네농산물 수제비 칼국수 차이 칼제비 만들기 곧 봄이 올 것 같더니 그새 또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춥네요, 이럴때 기온차 느끼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더욱더 신경써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따뜻한 국물이 좋고, 또 호로록 호로록 쉽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나 수제비도 생각나는 계절인 것 같아요. 외식도 좋지만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수제비 칼국수 밀키트만 있으면 가성비도 좋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이번에 돌쇠네농산물 수제비 칼국수 밀키트로 집에서 칼제비 만들어봤어요. 돌쇠네농산물 26년 전통 맛집 명장 수제비 칼국수! 실온보관으로 택배상자에 담겨져 잘 받아보았답니다. 그런데 무려 각각 6인분! HACCP 인증업체에서 만들었다니 믿음이 갔고요~ 명장 생 수제비는 생수제비 + 멸치맛 스프 6개! 생수제비, 생칼국수 면 반죽을 여러번 치대고 펴가며 만들었고~ 황금비율로 만들어서 더욱 부드럽고 쫄깃하다니 빨리 맛 보고 싶더라고요. 생 칼국수 + 멸치맛 스프 6개! 칼국수나 수제비 국물은 뭐니 뭐니해도 멸치 육수를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비린내 없이 깔끔한 국물과 진한 맛이 좋았어요. 수제비와 칼국수 조리방법은 똑같았어요. 끓는물 900cc에 생칼국수 또는 생수제비 1인분을 멸치스프 1봉지를 넣고 약 6~8분 정도 끓이면 된답니다. 시골댁은 더 맛있게 먹어보고 싶어서 집에 있는 버섯, 양파, 당근...
250209 BAC명산100 관악산 등산코스 과천향교 연주대 주말에는 한파경보가 있었지만, 우리를 막을수는 없지요! ㅋㅋ 솔직히 살짝 걱정도 되었지만, 핫팩도 챙기고~ 옷도 좀 더 따뜻한 걸로 챙겨서 입었더니 괜찮았고요. 또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사실! 하산하는 분들 대화를 엿 듣자니 하도 뉴스에서 춥다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다면서, 너무 따뜻하고 좋다면서 바람도 한점 없다고~ 덕분에 여유롭게 등산할 수 있었어요. 어쩌다보니 BAC 명산100 인증을 하고 있는 시골댁과 언니들! 사실 시골댁이 가고 싶은 산을 미리 검색해보고 언니들에게 카톡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요~ ㅋㅋ 그 덕분에 이번주는 관악산 당첨! 관악산 등산코스와 교통편을 알아보고 전철을 타고 이동하기로 했어요. 4호선 과천역에 내렸더니 대략 오전 9시 조금 넘었더라고요. 7번출구로 나와서 걷는데 마침 국화빵을 판매하는 트럭이 있지모에요~ 그냥 지나칠 우리가 아니잖아요. 10개 5천원주고 먹으면서 올라갔지요! 뜨끈하고 부드럽고 맛나네요. 과천향교를 향해서 걷다보니 화장실도 있고요, 주차장도 있어요. 우리는 과천역 화장실을 이용했어요. 900m 정도 걸으면 나타나는 과천향교! 관악산 등산코스 : 과천역(7번출구) - 과천향교 - 연주암 - 연주대 - 원점회귀 이동거리 : 7.5km / 소요시간 : 3시간 49분 과천향교에서 연주대까지 3...
생굴요리 집에서 굴짬뽕 만드는법 제철 생굴로 만들면 너무 맛있는 음식으로 굴전, 굴무침, 굴밥등이 있지요. 그 중에서도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뜨끈하고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요리로 굴짬뽕도 있잖아요. 집에서 굴짬뽕 만들어서 밥 넣어서 말아 먹어도 괜찮고, 칼국수나 우동면 삶아서 넣어 먹어도 맛있지요~ 집에서 만들기 어렵다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매우 쉬워요. 재료 생굴, 대파, 양파, 양배추, 버섯, 다진마늘, 참기름, 고춧가루, 굴소스, 후춧가루 냄비에 참기름과 다진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이 때 고춧가루를 넣어서 고추기름을 만들어도 좋지만 어렵다 생각되시면 생략가능하답니다. 채 썬 양패도 넣고 달달 볶아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면, 큼직하게 썬 양배추를 넣어주세요. 양배추 대신에 알배추도 가능하고요, 청경채도 가능하지요. 그리고 물을 부어서 보글 보글 끓여주세요. 이 때 고춧가루를 넣고요, 버섯도 넣고요, 야채가 잘 익었다면 생굴도 넣어서 끓여주세요. 생굴이 들어가면 이미 국물맛이 시원해졌을거에요. 간을 보고 굴소스나 동전육수, 간장등으로 간을 해 주시면 된답니다. 시골댁은 굴소스를 넣었고요. 한소끔 끓인 후 대파를 넣고 마무리하면 된답니다. 후춧가루 톡톡 뿌려서 먹으면 시원하고 얼큰해서 맛있어요. 집에서 굴짬뽕 만들기 쉽죠~ 조금 더 빨갛게 국물색이 나왔다면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네요. 달달한 양배추와 고소한 ...
콩나물 불고기 레시피 고추장양념 콩나물 제육볶음 만드는법 어렸을때 많이 먹었던 고추장양념 제육볶음! 지겨울만도 한데 오히려 한번씩 생각나는게 신기해요, 고기를 좋아하는 남표니와 결혼하면서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 재미도 알았고요. 또 다양한 고기 메뉴를 알게 되었죠. 엄마는 고기 보다는 생선구이를 더 많이 해 주셨기에 그랬던 것 같아요. 요즘은 삼겹살도 많이 구워서 먹지만 김치를 넣은 제육볶음도 자주 만들어서 먹고 있답니다. 잘 익은 맛있는 김치가 있다면 양념도 최소한으로 넣으면 되는데요, 김장김치가 없으니깐 대신에 콩나물 넣고 콩불고기로 만들어봤답니다~ 재료 콩나물, 돼지고기 뒷다리, 대파, 양파, 다진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청, 맛술, 후춧가루,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매실청, 맛술, 설탕,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돼지고기 뒷다리는 한겹씩 잘 펼쳐서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서 핏물을 제거했어요. 그리고 만든 고추장양념을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제육볶음용 돼지고기는 얇게 썰려 있어서 서로 겹치지 않도록 잘 펼치면서 양념도 잘 스며들도록 했어요. 고기에 양념이 잘 스며들동안 야채를 준비하면 된답니다.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썰고, 대파는 어슷썰기! 콩나물은 찜용으로 구입했어요. 찜용 콩나물은 줄기가 굵어서 좀 오래 볶아도 질겨지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체반에 건져서 물기를 제거했고요....
소고기무국 만드는법 시원한 국물요리 맑은 소고기무국 레시피 요즘처럼 날이 추운날에는 뜨끈한 국물요리가 있으면 밥 한그릇은 뚝딱 먹을 수 있지요. 특히 남표니는 국물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해장이 필요한 아침에도 국물이 있으면 다른 밑반찬 없이 김치와도 잘 먹는 편이고요. 시원한 국물요리로 고기가 들어갔다면 엄청 좋아하지요~ ㅋㅋ 대표적인 시원한 국물요리는 소고기무국! 경상도식 빨간 국물이 있는데, 이번에는 맑은 소고기무국 레시피로 끓여봤어요. 재료 무, 대파, 국거리용 소고기, 다진마늘, 참기름, 액젓, 후춧가루, 소금, 동전육수, 물 먼저 국거리용 소고기는 핏물을 제거하고 냄비에 담아주세요. 다진마늘도 넣고요, 참기름도 넣어주세요. 그럼 이제 중약불에서 잘 볶아주세요. 참치액젓, 멸치액젓, 국간장 중 집에 있는 간장 등으로 간을 살짝 해 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무도 넣고요. 함께 달달 볶아주세요. 물을 살짝 넣고 보글 보글 끓여주시고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또 물을 추가해서 또 끓여주시고요. 이렇게 보글 보글 끓이면서 동전육수 하나 넣으면 더 감칠맛이 좋아져요. 대파를 넣고 간을 봐 주세요. 싱겁다면 소금 살짝 넣고 후춧가루도 넣어주세요. 한소끔 끓이면 시원한 국물요리로 좋은 맑은 소고기무국 완성! 나물 비빔밥 만들어서 먹던 날, 소고기무국과 함께 먹으면 굿굿! 남표니도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ㅋ 고기국물과 ...
파주 감악산 하산식 파주두부만드는집 감악산본점 버섯순두부전골 티맵 맛집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은 누구나 들어서 알고 있지만, 특히 등산 후 먹는 하산식은 뭘 먹어도 맛있는 것 같아요. 게다가 산 아래 음식점들은 대부분 나물반찬도 많이 나오고, 맛도 좋아서 왠만하면 실패할 확률도 적은 것 같고요! ㅋ 그래도 혹시 모르니 검색해서 찾아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파주 감악산 하산후에도 그랬어요.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왔던 두부맛집이 있어서 근처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 감악산에서 1시간 정도 이동해야하는 헤이리마을 근처더라고요. 그리하여 가볍게 티맵맛집으로 검색해보니 나온 파주두부만드는집 감악산본점! 출렁다리 제1주차장과도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걸어서 이동했어요. 식당앞에도 주차장이 있지만 만차, 걸어서 오기를 잘 했다고 언니한테 칭찬받았잖아요~ ㅋ 연휴 마지막날이라서 혹시라도 휴무가 아닐까 싶었지만 영업중이라 다행이었어요. 그리고 은근 사람들이 많아서 놀라기도 했고요~ 뭘 먹을까 메뉴판을 보고 고민했지만 뜨끈한 국물이 좋을 것 같아서 강추라고 씌여있는 버섯순두부전골 2인을 주문했어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하면 주류 또는 음료도 주시네요, 빈이언니가 있었다면 이벤트 참여하고 막걸리라도 먹었으면 좋았겠지만 혼자서는 무리~ ㅋㅋ 실내가 따뜻해서 옷도 하나씩 벗고, 따뜻한 보리차도 구수하니 좋네요. 그리고 밑반찬이 나왔어요, 이렇게 반찬종류도 다양하...
250130 BAC 명산100 파주 감악산 등산코스 출렁다리 범륜사 정상 임꺽정봉 평소에도 등산을 하던 언니가 있었기에 더욱더 손쉽고, 재밌고, 다양한 산을 다닐 수 있게 되었는데요. 언니는 직장을 다니다보니 주변에서 힘들지 않냐고 물으면 동생인 시골댁 때문에 쌍코피 터진다는 말로 괴롭다고 그래요~ 처음에는 진짜 그런가 싶어서 산에 가자는 말을 망설이기도 했는데요, 지금은 그게 진심이 아닌 걸 알기에 계획형 J 시골댁이 산도 결정하고, 등산코스도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라고 얘기해주고 있지요! ㅋㅋ 진짜 쌍코피 터뜨려볼 예정! ㅎㅎ 그리하여 길고 길었던 설날 명절 연휴 시작은 소백산 정상을 찍고, 연휴 마지막날은 파주 감악산 정상을 찍기로 했어요. 시골댁이 일부러 쉬라고 얘기 안 했더니 이제는 산에 안 가냐고 먼저 연락하는 언니에요~ 빈이 언니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언니랑 둘이 가기로 했어요. 파주 감악산은 BAC 명산100 중에 한 곳으로 인증이 가능한 곳이고요! 등산코스는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제 1주차장에서 시작하기로 했어요~ 8시 40분쯤 도착했더니 주차장은 여유가 있어서 주차가 쉬웠어요. 종일제 요금은 2천원으로 카드결제! 화장실도 있는데 동파로 인해서 오전 9시에 오픈하더라고요. 먼저 출발하신 등산객들은 만남의 광장 화장실을 이용하라는 문구대로 이동하셨어요. 9시 이전에는 화장실 이용이 가능한 만남의 광장 근처 주차가 편하실 ...
도시농장 프리미엄 로얄벌꿀 고구마 공구 시작 직화냄비 군고구마 만들기 드디어 도시농장 프리미엄 로얄벌꿀 고구마 공구가 시작되었어요, 한번 드셔보신분들은 그 달달하고 쫀득한 맛있는 맛을 잊지 못하고 재주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제껏 못 드셔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드셔보세요~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시골댁도 처음에는 그 맛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싶었지만, 이름처럼 꼭 고구마에 꿀 바른 것 처럼 달달하답니다. 특히 다이어트 식단으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달콤하지만 대표적인 저혈당 식품인 도시농장 로얄벌꿀 고구마 추천드리고 싶어요. 맛있고 건강하게 다이어트해야죠! 박스를 개봉해보니 안에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어서 더 맛있게 먹는법, 보관 방법등 상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추운날씨에도 고구마도 잘 받아보았고요. 올바른 고구마 보관방법은 기온차로 인해 고구마 겉에 수분기가 있을 수 있으니 수령 직후 박스를 개봉하여 신문지를 넓게 펼쳐 고구마의 습기를 바짝 말려주세요. 그리고 신문지로 하나씩 감싸서 보관하시면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도시농장 고구마는 1차 세척 / 큐어링 작업 완료 고구마라서 별도의 세척없이 바로 조리하여 편하게 드실 수 있고요. 또 큐어링 작업은 고구마의 겉표면에 균이 침입하는 경우 자가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과 당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니 굿! 로얄벌꿀 고구마 상중사이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