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45
    빠네 크림 파스타 - 오버나잇반죽 - 빠네빵만들기 - 파네파스타만들기 - 빠네빵무반죽

    빠네빵도 만들고. 수프를 만들까 파스타를 할까 하다가 모처럼 빠네파스타를 만들었어요. 부드러운 빠네크림파스타~~ 2인분. 재료 : 빠네빵 재료 강력분 360g. 따뜻한 물 260g. 설탕 20g. 이스트 3g. 소금 6g. 파스타 재료 : 파스타 2인분. 소금. 올리브오일. 버터 20g. 브로콜리 약간. 양파 1/2개. 마늘편. 마른새우(생새우나 베이컨 넣으셔도 돼요). 우유 200ml. 생크림 200ml. 굴소스 1스푼. 후추. 빵은 오버나잇으로 해줬어요. 밀가루에 이스트와 소금을 멀찍이 따로따로 넣고 스페출러로 살살 섞어준 후 설탕도 넣고 물을 부어줍니다. 손으로 살살 버무려서 뭉쳐주세요. 이대로 뚜껑 덮고 1시간 기다렸다가 손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반죽을 치대서 뚜껑을 덮어 밤새 놔둡니다. 9시간 후의 모습. 다시 사방접기를 해서 2시간 놔둡니다. 이때 오븐 온도를 210도로 올려주세요. 이때 냄비로 같이 오븐 속에 넣고 온도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반으로 나눠서 밀가루 밑에 깔고 다시 20분 후 종이호일을 깔고 오븐 온도 200으로 낮추고 냄비가 굉장히 뜨거우므로 조심해서 냄비에 담아서 오븐에 냄비뚜껑을 덮고 20분 후 다시 뚜껑을 열어줍니다. 20분 후 뚜껑 제거할 때 스프레이도 해주세요. - 냄비가 얼마나 뜨거운지 실리콘 냄비받침도 녹여버리네요. 실리콘 조리 도구를 맹신하지 말아야겠어요. 이만큼 구워졌어요. 빠네빵이 식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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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3
    매생이국 - 매생이무국 - 매생이국 끓이는 법 - 매생이씻는법

    매생이무국 끓였어요. 먹어도 질리지 않고 밥 없이 수프처럼 그냥 먹어도 되고 여러 가지로 맛있는 매생이국입니다. 몇 가지만 주의해서 끓이면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재료 : 매생이 묶음 1개. 무 약간. 전복 1마리. 참기름. 다진마늘이나 마늘편. 소금. 멸치액젓. 전복 대신 굴이나 소고기를 사용하셔도 맛있어요. 매생이를 사 오시면 씻어줘야 하는데요 아무리 깨끗한 매생이도 서너 번은 잘 씻어줘야 합니다. 소금을 뿌려서 천천히 산들산들 인내를 가지고 천천히 꼼꼼하게 씻어줍니다. 그렇다고 손이 가면 매생이가 부셔저서 낭패를 당하므로 천천히 요령껏 서너 번을 씻어줍니다. 씻다가 뒤집어 보면 틈새에 이물이 있으므로 천천히 씻어서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굴을 넣으셔도 되고 저처럼 전복을 넣으셔도 돼요. 매생이는 먹다 남아서 데워 먹는 게 아니므로 소고기를 넣으면 냉장고에 두고 먹을 때 냄새날수 있으므로 잘하셔야 합니다. 전복은 최대한 얇게 길이도 짧게 썰어주세요. 무도 채를 썰어야 하는데요 길쭉하게 썰지 말고 짧게 해주시면 좋아요. 이제 재료 준비는 끝이어요. 냄비에 참기름을 듬뿍 넣고 불에 올려서 전복을 넣고 볶아주세요. 전복을 볶은 후 무채 썬 것도 볶아줍니다. 살짝 투명하면 물을 넣어주셔야 하는데요 전 물 1.2리터 넣어줬답니다. 묽은 매생이국을 좋아하시면 더 넣으셔도 돼요. 3분가량 끓여줍니다. 다진마늘은 아주 곱게 다져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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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37
    동지팥죽 - 동지팥죽 만들기 - 동지 새알심빚는 방법 - 동지팥죽 끓이는법 - 팥삶는법

    팥 삶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쉽게 할 수 있답니다. 동지 새알은 미리 빚어서 냉동실에 넣어둬도 되고 바로 하셔도 되고 팥도 삶아서 간 후 냉동실에 둬도 되고 냉장실에 넣어놓고 가족이 오는 시간대가 달라도 따뜻하게 드시기 좋답니다. 재료 :팥. 찹쌀. 소금. 팥은 씻어서 한번 끓여줍니다. 끓으면 채반에 건져서 처음 삶은 물은 버려줍니다. 끓인 후 뚜껑 덮고 15분 정도 기다려주고 기다린 후 뚜껑을 열면 오른쪽 같은 상태임. 다시 끓이기 시작 끓으면 또 불을 끄고 20분가량 기다려 줍니다. 팥이 끓는 사이 찹쌀가루로 새알을 빚어줄 건데요. 찹쌀은 4시간가량 불린 후 방앗간에서 가루로 만들어옵니다. 찹쌀이라고 말하고 소금도 넣어달라고 하시면 알아서 해주십니다. 전 좀 많아서 가루를 지퍼백에 넣어서 보관. 통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공기가 들어가서 지퍼백이 더 좋아요. 물은 팔팔 끓는 물을 가루에 부어줍니다. 습식 가루이기 때문에 물은 소주잔 보다 적게 들어가므로 물 조절이 필수입니다. 포인트 : 꼭 뜨거운 물로 반죽하셔야 갈라짐도 없고 탄탄한 쫄깃한 맛을 내줍니다. 손으로 잘 치대서 살짝 말랑하게 반죽을 해주세요. 손에 묻지 않고 누르면 그냥 들어갈 정도입니다. 길쭉하게 새알 만들기 편하게 모양을 만들어줍니다. 크기는 적당하니 알아서 해주시면 돼요. 서로 달라붙지 않고 똑똑 털어집니다. 봐보세요~~ 흔들어도 서로 붙지 않고 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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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8
    JTS - 제이티에스 - JTS모금 - JTS모금운동 - 법륜스님 - 막사이사이상 기조연설

    JTS는 기아•질병•문명 퇴치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https://jts.or.kr/home 한국제이티에스 JTS는 기아·질병·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jts.or.kr 2024년 12월 15일 광주 유스쿼어터미널 지하에서 거리 캠페인하고 왔습니다. 불교 경전대반 2개 반만 참석했어요. 절대적인 홍보 캠페인 ~~ 배고픈 사람은 먹어야 합니다. 아픈 사람은 치료 받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제때에 배워야 합니다. JTS 책갈피 홍보물 Jts가 핵심적으로 한 일과 홍보. 적극적인 홍보물 JTS 한지민 홍보대사 큐알코드 찍으시면 홈페이지로 바로 가기가 돼요. 몇 가지의 홍보물 법륜스님의 활동 중 사진. 가끔 스님과 동시대에 살아감에 감사드림~~. 2024. 05월엔 막사이사이상에서 기조연설을 하심. 2002년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셨음. 시민들 방해가 되지 않도록 그냥 이런 단체가 있다는 걸 홍보하고 있음. 불교대 경전반 도우미 대부분 모든 분들이 지나쳤지만 고맙게도 이번엔 몇 명의 50대 이상 사람으로부터 모금도 받음. 그 반면 경찰로부터 주위를 받음 어떤 시민이 소음이 심하다고 신고하였기 때문. (우리가 홍보하는 곳에서 젊은 남자분이 구걸을 하고 있었는데 아마도 거슬린 듯 - 그 남자분은 운동화도 고급이었고 옷차림도 깔끔해서 도와주고 싶은 맘이 1도 없었음 - 아마도 이 젊은 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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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4
    어묵국 - 어묵국끓이기 - 어묵탕 - 어묵무국

    아주 간단하게 끓이기 좋은 국이어요. 간단해도 시원하고 맛은 있답니다. 재료 : 어묵. 무 조금. 대파. 매운고추 1개. 멸치액젓. 새우젓. 다진마늘 약간. 육수 : 디포리. 국멸치. 디포리와 국멸치를 넣고 끓여줍니다. 육수가 끓는 사이에 무는 얇게 작고 썰어주세요. 미리 어묵도 손질해 주고 매운고추도 썰어놓고 디포리와 국멸치를 건져내고 무를 먼저 넣고 3분가량 끓여주세요. 멸치액젓과 새우젓으로 간을 해줍니다. 이때 새우젓이 입안에서 씹히는 게 싫다면 잘게 썰어서 넣으셔도 좋아요. 무가 투명해지면서 익을 때쯤 어묵도 넣어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대파와 매운고추도 넣고 끓으면 불에서 내리고 초간단에 비해서 맛은 있어요. 끓여서 드셔보시길. 겨울엔 먹거리가 많아도 어묵도 한몫한답니다. #어묵탕 #어묵국 #어묵국끓이기 #어묵국끓이는법 #간편한국 #어묵요리 #어묵탕끓이는법 #어묵탕끓이기 #어묵탕레시피 #어묵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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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6
    배추전 - 배추전만들기 - 알배추전 - 배추요리

    배추전 혹은 배추적이라고도 합니다. 김장이 끝나고 동한기에 옛날 엄마들은 밤에 출출하면 요 배추전을 호롱불에 불 밝히고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만들어 먹었답니다. 주로 남편이 아니 계시는 집에 모여앉아서 만들어 드시면서 한시름 털어놓기도 하셨답니다. 올리브유 대신 돼지비계 기름으로 만들어 드셨어요. 돼지비계는 소금 항아리 두고 드셨어요. 얻어먹는 재미도 솔찬했답니다. 우리 엄마는 가마니 짜다가 항상 늦게 합류하셨어요. 재료 :알배추 잎. 밀가루. 가는소금. 전분가루. 올리브오일. 양념 : 간장. 멸치액젓 1티스푼. 식초. 매운고추 1개. 알배추는 겉에 몇 잎만 따서 사용합니다. 배추가 약간 시들시들하는 게 배추전으로는 최고입니다. 잘 씻어서 물기를 뿌리시고 배추 줄기는 칼등으로 두줄겨줍니다.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밀가루는 크게 3스푼 정도 물에 풀어줍니다. 반죽은 주르륵 하게 해주세요. 물기도 빼고 칼등으로 줄기를 자근자근해주고 소금으로 간까지 해준 배추잎에 전분가루를 뿌려줍니다. 앞뒤로 살금살금 뿌려주세요.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매운고추에 식초와 간장 멸치액젓을 넣어줬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배추를 밀가루반죽에 흠뻑 적신 후 팬에 올려줍니다. 이때 불은 중강불입니다. 인덕션 7로 했어요. 뒤집어 주시고 익으면 꺼내주세요. 이렇게 살짝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드실 땐 반으로 갈라서 잎 부분에 양념을 올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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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3
    알탕 - 명란젓알탕 - 알탕끓이는법 - 알탕레시피

    명란젓으로 만든 알탕. 무염명란알을 구입해서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무 나박하게 썰고 두부 넣고 끓이면 먹을만하답니다. 재료 : 무염명란젓. 무 1/3개. 두부 1모. 양파 1/2개. 대파 1개. 매운고추 2개. 고춧가루 1스푼. 멸치액젓. 새우젓. 다진마늘. 육수 : 디포리. 국멸치. 육수 내줬어요. 디포리와 국멸치 넣고 - 다시마도 있으시면 넣어주세요. 무는 뭇국 끓일 때처럼 얇고 작게 썰어주세요. 두부도 취향껏 썰어놓고 양파도 반개만 넣어줄 거여요. 1kg 구입해서 4등분으로 나눴어요. 터진 부분 먼저 먹기 위해 남겨두고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주고 냄비의 육수가 끓으면 디포리와 멸치는 꺼내고 무를 넣고 익혀줍니다. 5분쯤 끓이다가 명란젓을 넣고 익혀주세요. 큰 것은 안쪽이 잘 익었는지 확인이 필요하고 두부를 넣고 고춧가루도 넣어줍니다. 멸치액젓과 새우젓으로 간을 해주시고 매운고추와 대파도 넣어줍니다. 겨울엔 알탕도 맛있고 따뜻한 국물이 젤 좋은 거 같아요. #알탕 #명란젓알탕 #명란젓알탕끓이는법 #알탕끓이기 #명란젓알탕재료 #알탕레시피 #알탕레시피 #알탕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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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6
    순두부계란국 - 초간단 순두부찌개 - 순두부찌개 요리 - 순두부국

    쉽고 맛있고 편한 순두부국. 초간단에 비해 맛은 그런대로 괜찮은 찌개입니다. 재료 : 순두부 1개. 계란 2개. 매운고추 1개. 대파 취향껏. 다진마늘. 멸치액젓. 새우젓. 육수 : 국멸치. 디포리 2개. 물은 1.2리터 정도 넣어주면 순두부 한 개 분량으로 적당하답니다. 물을 불에 올리고 디포리와 국멸치를 넣고 육수를 초간단으로 내줍니다. 끓으면 바로 꺼낼 거여요. 깔끔한 맛을 위해서. 육수물을 올리고 계란을 풀어줄 거여요. 계란 2개에 소금 한 꼬집을 넣고 풀어줍니다. 물이 끓으면 디포리랑 국멸치를 꺼냅니다. 순두부는 손으로 들고 가위로 잘라주면 쉽게 자를 수 있답니다. 냄비에 넣어줍니다. 가위로 적당하게 잘라주세요. 그리고 멸치액젓을 살짝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주세요. 매운고추와 대파를 넣고 완벽하게 간을 해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계란물을 가장자리로 부어줍니다. 그리고 젖지 마세요. 계란물이 풀어지면 국물이 딱해지므로 끓기를 기다립니다. 요렇게 다 끓고 나면 불에서 내리면 돼요. 이게 그냥 먹어도 되고 밥에 먹어도 맛있습니다. #순두부계란국 #계란국 #순두부계란국레시피 #순두부계란국끓이는법 #순두부계란국끓이기 #순두부국 #순두부요리 #맑은순두부찌개 #간단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 #맑은순두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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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6
    당근라페 - 당근라페 샌드위치 - 당근라페소스 - 당근라페만들기

    당근 듬뿍 넣고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곱게 채썬 당근라페는 식감에서 굉장히 부드럽답니다. 2개 분량. 재료 :당근 2개. 굵은소금. 상추잎. 계란 4개 - 소금. 식빵 4개. 치즈 2장. 퓨어 올리브오일. 소스 : 레몬 1개. 발사믹 식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홀그레인 머스터드. 꿀. (비율 - 올리브오일 3: 나머지는 각각 1 비율로 하시면 실패 없어요) 후추. 매직랩. 당근은 깨끗하게 씻어서 흠집 부분만 껍질을 벗겨내고 그냥 사용할 거여요. 채는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채칼을 사용하실 때도 가장 고운 쪽으로 썰어주세요. 얇으면 훨 부드럽고 맛에서 월등하답니다.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고 30분가량을 기다려서. 그동안 소스를 만들 거여요. 레몬은 한 개를 즙으로 짜주세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넉넉하게 3스푼을 넣어줍니다. 꿀과 발사믹식초도 넣고 잘 저어줍니다. 여기에 후추를 톡톡 뿌려서 소스를 완성합니다. 당근은 물기를 꼭 짜주세요. 여기에 소스를 넣고 잘 버무려서 맛을 봐주세요. 당근라페가 완성되었답니다. 한쪽에 놔두고 - 이게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상추도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치즈도 두 장 준비해 주시고. 양배추로 하셔도 좋아요. 이때 에어프라이어에 식빵을 굽기 시작합니다. 180도로 놓고 앞뒤 바싹하게 굽습니다. 빵을 올려놓고 계란 뽀글이를 만들어줄 거여요. 계란은 두 개나 세 개로 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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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0
    당근케이크 - 당근 컵케이크 - 당근머핀

    요즘 제주 당근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도 한 박스 주문했습니다. 당근 컵케이크 9개 분량. 재료 : 당근 115g(강판에 갈린 분량임). 올리브오일 110g. 비정제 설탕 110g. 계란 2개. 박력밀가루 120g. 베이킹파우더 3g. 계피가루 2g. 당근은 미리 강판에 갈아둡니다. 비정제 설탕을 사용했어요 - 없으시면 흑설탕이나 다른 거 사용하셔도 돼요. 올리브 오일도 넣어줍니다. 계란 두 개를 넣고 핸드믹서로 설탕이 녹을 때까지 믹스해 줍니다. 이때 저속으로 4분가량해 주시면 설탕이 다 녹을 거여요. 이때 오븐 온도를 200으로 올려주세요. 주걱으로 모아주고 강판에 갈아 넣은 당근을 넣어줍니다. 고루 잘 믹스해 주시고 컵을 놔주세요. 짤 주머니에 담아주고 9개가 나왔어요. 분량은 80%만 채워주시면 넘치지 않고 깔끔하답니다. 200으로 올라간 오븐의 온도를 180으로 내려서 컵케익을 오븐에 넣어줍니다. 23분가량 두시면 익을 거여요.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이쑤시개로 찔러봐서 가루가 따라올라오지 않으면 다 익은 거여요. 아주 맛있는 달큰한 향이 엄청납니다. 완전 미각을 자극하네요. 식힘망으로 바로 옮겨서 식도록 기다립니다. 요렇게 담아보고. 식혀야 맛있는데 못 참고 한 개 갈라봤어요. 많이 달지 않고 모처럼 빵 맛을 보는 것처럼 맛있어요. #당근케이크 #당근케잌 #당근컵케이크 #당근요리 #홈베이킹 #당근머핀 #당근머핀만드는법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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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7
    황태미역국 - 미역국끓이기 - 미역국레시피

    황태 미역국. 황태를 부드럽게 손질 후 미역국을 끓이면 뽀얀 국물이 우러나 맛있습니다. 재료 : 미역. 황태포 한 줌. 계란 두 개. 사골국물(사골국물이 없다면 뜨물). 참기름. 계란 2개. 다진마늘. 멸치액젓. 집간장. 미역은 1시간가량 미리 충분하게 담궈주면 좋아요. 불린 미역은 손으로 빡빡 문질러서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크기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해서 채반에 건져주시고. 황태채도 작은 크기로 손질해서 한번 씻어줍니다. 물기를 꼭 짜고 팬에 참기름을 듬뿍 두르고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황태포에 참기름이 흠뻑 적셔서 물기가 없어지면 냉동실에 있던 사골국을 넣어줬어요. 없으면 쌀 뜨물로 해주세요. 충분하게 끓는 사이에 계란 두 개를 잘 풀어서 두고. 사골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미역을 넣어주세요. 다진마늘도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끓으면 이때 간을 확실하게 해주세요. 멸치액젓과 집간장으로 해주시면 깊은 맛이 살아납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계란을 넣어주시는데요 불길이 센 쪽으로 계란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젖지 말고 그냥 지켜봐 주세요. 이때 저어주면 국이 지저분하게 되므로 저어주면 안 돼요. 요렇게 완성입니다. 꽤 먹을만합니다. #미역국 #황태미역국 #황태미역국끓이는법 #미역국간 #미역국종류 #미역국재료 #북어미역국 #미역국재료 #미역국액젓 #미역국끓이기 #미역국레시피 #황태미역국끓이는방법 #미역국맛있게끓이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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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기록을 통계로 해준 네이버에 감사 ~~~^.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길 - 삶은 이대로 완전하므로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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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6
    해물칼국수 - 칼국수 - 반죽하는 법 - 바지락칼국수 - 손칼국수

    냉동실에 있는 바지락과 전복 내장 넣고 칼국수 끓였어요. 칼국수는 손이 좀 가서 그렇지 끓이고 보면 맛있게 먹는답니다. 재료 : 밀가루 2컵. 바지락. 전복내장. 파프리카와 고추. 대파. 멸치액젓. 소금. 밀가루에 소금을 조금 뿌리고 반죽을 해줍니다.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만큼 뭉친 후 위생봉투에 넣어서 2시간 방치하면. 이때 반죽은 손에 묻지않게 되직한 반죽으로. 이렇게 글루텐이 생겨서 반질반질하게 돼요. 확인 후 물을 넣고 불에 올려두고 끓이기 시작하면 냉동실에 꺼낸 바지락과 전복내장을 넣어줄 거여요. 냉동 바지락과 전복 내장. 파프리카와 고추(청양고추 넣으셔도 돼요) 밀가루 반죽은 2등분 해서 도마에 강력분을 충분히 뿌린 후 밀대로 동그랗게 밀어줍니다. 밀린 반죽에 밀가루를 또 뿌려서 둘둘 말아둡니다. 칼로 썰어주시면 돼요. 다 썰면 밀가루를 털어주세요. 이때 밀가루가 많으면 국물이 텁텁해지므로 꼭 털어주셔야 깔끔한 칼국수를 먹을 수 있으세요. 끓은 물에 칼국수 반죽을 넣어줍니다. 간은 멸치액젓과 소금으로 해주시면 돼요. 파프리카와 대파를 넣고 불에서 내리면 돼요. 전복내장이 한 개가 터졌나 봐요. 덕분에 국물이 더 걸쭉하게 되었답니다. #바지락칼국수 #칼국수 #칼국수반죽하는법 #칼국수끓이기 #칼국수끓이는법 #칼국수만드는법 #해물칼국수 #손칼국수 #바지락칼국수끓이는법 #바지락칼국수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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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2
    꽈리고추소고기 장조림 - 꽈리고추조림 - 꽈리고추요리 - 꽈리고추볶음

    꽈리고추가 눈에 띄어서 사 왔답니다. 동네에 노마진 가계가 생겼어요. 하나가 생기면 또 다른 곳은 타격을 받고 철저한 약육강식. 동네 자체가 대단위 아파트 단지여서 좀 걸어가면 상권이 발달해서 좋긴 합니다. 재료 : 꽈리고추. 장조림용 소고기. 간장. 멸치액젓. 마늘편. 물엿. 참기름. 참깨. 먼저 물에 삶아서 핏물을 좀 빼내주세요. 그런 후 간장과 멸치액젓을 넣고 끓여줍니다. 도막으로 나눠줬어요. 꽈리고추 키가 커서 반으로 나눠주고 마늘도 편으로 썰어주세요. 고기에 같이 넣고 끓이다가. 고추는 익어가는데 고기가 익지 않아서 고기만 꺼내서. 고기를 결 따라 나눠줬어요. 고기가 다 익었다면 손으로 찢어줘도 돼요. 냄비에 다시 넣고 끓여줍니다. 긴장물이 줄어들 무렵 물엿도 넣고 참기름도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우리 아파트 옆 마트는 육류류가 참 좋아요. 다른 건 멀리서 구입하더라도 고기는 꼭 동네에서 구입한답니다. 어쩌다 한입 먹어보면 항상 냄새도 덜하고 부드러워요. #꽈리고추조림 #꽈리고추소고기조림 #꽈리고추조림레시피 #꽈리고추 #꽈리고추요리 #꽈리고추소고기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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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0
    팽이버섯피자 - 팽이버섯요리 - 밀가루없이 팽이버섯으로 피자만들기

    초간단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팽이버섯 피자. 네이버 숏을 보는데 이게 떠서 바로 만들어봤어요. 출처 좀 밝히고 싶어서 다시 찾으니 못 찾겠어서 그냥 올려요. 살짝 변형하기도 했고. 숏에는 소금과 오일을 빼고 간장에 찍먹. - 그리고 세심한 재료가 없고 재료 : 팽이버섯 2개. 피자치즈 8 큰 술. 매운고추 4개. 올리보오일. 소금약간. 팽이버섯 밑동은 잘라내고 촘촘하니 썰어주세요. 애들이 먹을 거면 고추를 줄여주세요. 매워요. 팽이버섯, 매운고추에 치즈를 넣어줍니다. 소금으로 솔솔 간을 해주세요. 달궈진 팬에 재료를 올리고 불은 인덕션 7로 해줬어요. 평소 전 만들 때의 불로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팬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넣은 후 재료를 넣어주세요. 오일이 없으니 달라붙어서 첫판은 실패를 했어요. 3분가량 불 위에 두면 밑판이 살짝 들떠요. 수저로 모아주다 보니 이렇게 쪼그라들었어요. 접시를 도구 삼아 뒤집어 주세요. 요런 상태입니다. 90초가량 기다렸다가 접시에 담아서. 잘생긴 쪽이 위로 올라와야 하는데 못생긴 쪽이 올라왔네요. 맛은 아주 좋답니다. 얇게하면 바삭할거 같긴 한데 자신이 없어서 두툼하게 했답니다. 치즈가 쭉쭉 늘어나면서 쫄깃하니 맛있어요. #팽이버섯피자 #밀가루없는피자 #팽이버섯요리 #밀가루없이팽이버섯으로피자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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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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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송이버섯장조림 - 새송이버섯장조림하는법 - 새송이버섯요리

    새송이버섯으로 간장 넣고 조림하면 무침하는 것보다 맛있어요. 먹고 보관도 용이하고 애들도 잘 먹는답니다. 깔끔하니 가끔 먹으면 먹을만해요. 재료 : 새송이버섯 2개. 매운고추. 올리브오일. 물엿. 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참깨. 멸치액젓. 물 반 컵.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머리 부분은 따로 썰어주시면 더 좋아요. 새송이버섯은 부피가 많이 줄어들지 않으므로 처음부터 적당한 크기로 해주셔도 돼요. 버섯을 팬에 넣고 중불에서 올리브오일로 먼저 코팅을 해주세요. 5초 정도 볶은 후 물을 반컵 정도 넣어줍니다. 그런 후 멸치액젓 반 스푼과 간장을 넣고 충분히 끓여줍니다. 바글바글 끓으면 간을 보고 부족하면 간장을 더 넣고 참기름과 매운고추도 썰어 넣고 불에서 내리면 돼요. 이때 매운고추가 돌아다니는 게 싫으면 통으로 두 개가량 넣어주시면 칼칼한 맛을 낼 수 있어서 좋답니다. 완성이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을 내는 새송이버섯장조림입니다. #새송이버섯장조림 #새송이버섯요리 #새송이버섯반찬 #새송이버섯장조림레시피 #새송이버섯조림 #새송이버섯장조림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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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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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국장 - 청국장찌개

    청국장 끓였어요. 기술이 발달해서 냄새가 나긴 해도 예전보다는 덜 나서 좋긴 해요. 냄새 때문에 나가서 먹었으면 했는데 집에서 끓였답니다. 재료 : 청국장 200g. 묵은지 1/8. 두부. 애호박. 매운고추. 다진마늘. 된장. 전 김장 때 만들어 놓은 육수를 사용할 거여요. 육수를 냄비에 넣고(없으면 멸치육수) 불에 올려주세요. 묵은지는 씻어서 종종 썰어줍니다. 두부도 적당한 크기로 썰고. 애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썰고 매운고추도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 청국장은 시중에서 구입했답니다. 저게 100g이므로 2개 넣어줬어요. 김치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다른 재료를 다 넣어주시면 돼요. 간을 보시면서 고춧가루도 좀 넣어주셔도 되고, 된장도 1 큰 술 넣어주시면 더 감칠맛이 나요. 청국장을 먹어보면 대부분 싱거워요. 이렇게 녹진하게 끓이시면 완성이어요. 냄새 때문에 주로 남편 혼자 먹는데 구입한 청국장이 맛있었는지 괜찮네요. 가을에 수확한 콩으로 따뜻한 아랫목에 청국장을 띄워서 먹곤 했던 우리 엄마의 세대는 이젠 가셨거나 요양원에 계시거나 ㅜㅜ. #청국장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청국장끓이는법 #청국장찌개 #김치청국장 #청국장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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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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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멸볶음 - 견과류 지리멸볶음 - 지리멸치볶음

    아주 가끔 반찬으로 하면 먹을만하답니다. 뭔가 쫄깃한 게먹고 싶을 때 해보세요. 재료 : 지리멸. 아몬드. 땅콩 약간. 매운고추. 마늘편. 양념 : 간장. 멸치액젓 1티스푼. 물엿. 참기름. 참깨. 올리브오일. 마른 팬에 지리멸을 볶아주세요. 중불로 잘 저어주면서 2분가량 볶아주시면 냄새라든가 부스러기가 정리돼요. 볶은 지리멸은 넓은 그릇에 담아주고 그런 후 팬은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마른 팬에 볶아서 눌어붙은 게 있어요. 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땅콩과 아몬드를 살짝 볶아줍니다. 팬에 지리멸을 넣고 양념도 넣어줍니다. 이때 불은 가장 약불로 해주세요. 인덕션 1단계로 했어요. 지리멸을 충분히 볶아졌으면 간을 보시고 마늘과 고추를 넣어줍니다. 참기름과 참깨도 넣고 불에서 내려줍니다. 설탕을 잘못 넣으면 딱딱해지므로 물엿만 넣고 했답니다. 먹을만하답니다. #지리멸볶음 #지리멸치볶음 #견과류지리멸볶음 #지리멸볶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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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나의 20대와 60대에서 비상계엄령. 계엄을 선포해서 비상사태가 되어버린꼴 - 상반된 계엄

    폭력은 아무리 미화해도 평화로운 결말은 없다. 뉴스를 보지 말자. 이게 최선이다. 나도 같이 동요하면 나비효과만 생길 뿐이다. 자식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고 하고 국민은 대통령을 잘 만나야 하는데 국민들 수준만큼 만날 뿐이니 누굴 탓하겠는가. 입을 보태지 말고 그냥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도리이다. 늘 내 자리가 있으므로. 비상계엄 장소만 내 거주지와 다를 뿐 청춘의 인생에서 한 번, 노년에서 한 번 두 번을 겪어야 하는 비상계엄령을 맞이했다. 20대엔 서울에 살고 있어서 바로 현실이 두려웠고 지금 60대엔 광주에 살고 있어서 덜 두렵고 이젠 그만 살아도 될 것 같아서 평온하다. 정치인들은 권력으로 지랄을 한다. 내려오면 마누라 치마폭에서 놀거면서. 그땐 세계가 한마을로 이루어지지 않았었고 지금은 확연히 어린이도 알만큼 한마을을 이루고 있다. 각 나라에서 우리를 여행 위험지역으로 분류해버렸지만 지켜볼 뿐 평온하다. 그땐 공포 그 자체였고 저녁 8시전엔 무조건 집에 도착했다. 제발 여기에서 끝내야 할 텐데 …. 시계는 돌아가도. 계엄을 선포함으로 비상상태가 되어버렸고 국민들이 등을 돌린꼴 살기좋은 대한민국이여 영원히 평화롭기를~~~. 평온한 일상에 감사함을~. 평화에 ~~~. 군인들은 얼마나 놀랬을까. 우리 대한민국은 당신들로 인해 평온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세상에서 가장 고맙고 감사한 사람들의 인력이 있어야 할 자리에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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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6
    무장아찌 - 무장아찌 만드는 법 - 무장아찌 무침 - 고추장 무장아찌 - 옛날 무장아찌 담는법

    작년에 담아둔 무장아찌 무침 했어요. 간간이 꺼내 먹다가 올해도 무장아찌 담기 위해 올려봅니다. 이렇게 담아두면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최고의 반찬이 돼요. 된장에 넣어두셔도 되고 고추장에 넣어두셔도 돼요. 재료 : 무장아찌. 파. 다진마늘. 참기름. 참깨. 올리고당 1티스푼. 무장아찌 담는 재료 : 무. 고추장이나 된장. 건조기. 고추장에 넣어둔 무장아찌여요. 꺼내서 씻어주세요. 고추장이 기본으로 간이 적당하기에 여러 번 씻지 마시고 이렇게 채 썰어서 물에 다시 한번 씻고 먹어봅니다. 짜다면 한 번 더 씻어주고 전 딱 한 번 씻어주니 적당했어요. 파는 종종 썰고 다진마늘도 넣고 올리고당 1티스푼과 참깨 참기름도 넣고 무쳐주세요. 무장아찌 만드는 법 - 고추장 무장아찌 만드는 법 무는 씻어서 껍질을 벗긴 후 두께를 1cm 넘게 썰어주세요. 무가 크다면 3등분으로 하시고 길이도 좀 커야 해요. 온도는 65도로 맞춰서 뒀어요. 일단 13시간 그리고 뒤집어 줄 거여요. 건조기 위아래를 바꿔주는 거요. 총 16시간 걸렸어요. 9시간 후에 위와 아래 바꿔줬네요. 좀 더 꼬들꼬들하게 마른 것은 밑으로 가게 담을 거여요. 꼬들 한 것은 먼저 밑으로 꽂아주세요. 세로로 꽂아야 나중에 꺼내서 먹기 좋아요. 집에서 가장 시원 곳에 놔두고 6개월에 후에 꺼내 먹기 시작하면 돼요. #장아찌 #무장아찌만드는법 #무장아찌 #무장아찌무침 #무장아찌만드는법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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