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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3
    소불고기 - 소불고기만드는법

    불고기 애들 어렸을 땐 밥 비벼주려고 늘 만들어 먹던 소고기 불고기 ~. 어느 순간부터 안 먹게 되더라구요. 부유별로 구워 먹는 게 유행하면서 뚝 끊기던 소 불고기~. 밥 비벼 먹기 좋은 소 불고기. 재료 : 소고기. 당면(선택) 양념 : 사과 (배가능)1개. 양파 1/2개. 다진마늘. 간장 3스푼. 멸치액젓 1/2스푼. 설탕 1스푼. 후추. 참기름 1스푼. 대파. 사과와 양파를 나눠서 믹서에 갈아주세요. 갈린 사과에 간장과 설탕 등 양념을 넣고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불고기감은 얇기 때문에 바로 사용합니다. 양념에 적셔서 간을 해줍니다. 양념 후 간이 충분히 스며들게 둔 후 당면은 넣으셔도 되고 그냥 소고기만 볶아도 됩니다. 당면을 넣으실 경우 30분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가줍니다. 당면을 넣고 소고기를 올리고 볶아줍니다. 잘 볶다가 대파도 넣어주고 이렇게 볶아주시면 돼요~ 간을 보시고 부족한 것은 더 넣어줍니다. 또 다른 버전으로 당면을 빼고 팽이버섯도 넣고 만들어봤어요. 초딩생들 밥 볶아주기엔 최고입니다. #소고기불고기 #소불고기레시피 #소불고기만드는법 #소불고기만들기 #소불고기양념 #소불고기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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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2
    청국장두부찌개 - 청국장 - 청국장끓이기

    두부에 소고기가 있어서 살짝 넣고 청국장 끓였어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좋아하고 그닥 즐겨 하지 않는 분들도 많고 옛날과 달리 청국장에서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긴 해요. 집에서 끓이기 가장 부담스러운 국이 청국장이었는데 요즘은 냄새가 없어서 끓이긴 끓입니다. 재료 : 청국장 220g. 두부 1모 소고기 약간. 팽이버섯 1개. 매운고추. 양파 1/2개. 다진마늘. 청국장 2개를 준비해 주시고 소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다진마늘을 넣고 먼저 익혀줍니다. 두부도 적당한 크기로 썰고 팽이버섯은 반으로 나눠서 사용했어요. 길게 그대로 사용하셔도 돼요. 전 크기로 맞추기 위함도 있고 먹다 보면 팽이버섯은 이빨 사이에 끼기도 해서 반 나눠서 사용. 양파도 썰고 매운고추도 씨 빼지 말고 듬성듬성 그대로. 고기가 끓으면 핏물 찌꺼기는 떠내주시고 깔끔하게 해준 후 청국장을 풀어줍니다. 팽이버섯, 매운고추 그리고 양파도 넣어줍니다. 사르르 끓인 후 불을 꺼주시면 돼요. 요렇게 한 끼 두 끼 해결을 합니다. 냄새 없는 청국장이라서 좋긴 합니다. #청국장 #청국장찌개 #청국장끓이는법 #청국장만드는법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청국장만들기 #청국장두부찌개 #소고기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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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5
    빌라즈 - 광주 풍암지구 빌라즈카페

    빌라즈카페 옷차림으로 보면 단아하다고 표현하면 적절하답니다. 늦은 오후 다 늦게 검색으로 찾아갔답니다. 요즘은 카페가 느낌적으로 생뚱맞게 있을 자리도 아닌데 있는 곳이 있기도 합니다. 빌라즈카페가 그랬어요. 찾아가면 이런 곳에 카페가 들어서다니 ~~. 가는 길은 아름답지도 않고 그냥 그래요. 밖에 담벼락 같은 풍경에 연초라 분위기가 안쪽은 깔끔해요. 그룹스터디하면 좋을 듯한 장소. 소모임이라든가. 여름엔 아이들도 좋아할 만하고 간결한 미와 깔끔함 따뜻한 녹차라테 주문 차가운 녹차라테 그리고 커피 내 몫으로 맛은 괜찮습니다. 요즘엔 카페에 차 맛을 보고 가는 경우는 드물고 잠깐 바람이나 쐬고 멍 때리든가 대형카페 구경 가기도 하고 독특한 거 보러 가기도 하고 … 빌라즈카페 특색은 요 굴뚝빵입니다. 굴뚝빵 세트 생크림과 아이스크림. 굴뚝빵을 돌리면서 뜯어먹기 심심하면 생크림하고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기. 간결한 빌라즈 빌라즈 광주광역시 서구 송암로143번길 32 1층 #빌라즈카페 #빌라즈 #굴뚝빵 #풍암지구가볼만한카페 #송암동가볼만한카페 #카페빌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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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3
    콜라비피클 - 피클 만들기 - 콜라비요리

    강추~ 강추했다가 제 입맛하고 다르면 욕먹을 텐데 ㅠㅠ. 전 피클은 거의 모두 싫어하는 편입니다. 피자 시킬 때 따라오는 피클도 거의 먹지 않음. 요 콜라비 피클은 일단 입안이 개운하고 씹히는 맛 또한 아삭하면서 살짝 단단하고 반찬으로도 가능하고 심심할 때 한 개 먹어줘도 좋고 피클을 평소에 싫어하시는 분이라든가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재료 : 콜라비 2개. 마늘 6쪽. 매운고추 4개. 통후추약간. 피클 물 : 물 500ml. 설탕 6스푼. 식초 150ml. 소금 1스푼. - 이때 본인 입맛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오래 두고 드실 거면 소주도 넣어주세요. 전 생략했답니다. 콜라비는 껍질을 벗겨주세요. 전 살짝씩 남겨뒀어요. 다 깎으면 너무 맹숭맹숭해서~~. 길이는 적당하게 해주시고 1cm 두께로 해주시면 무난하실 듯. 마늘은 편으로 썰어주시고 고추는 큼지막하게 썰고 병도 소독해 주고 - 500ml 병 두 개 사용했답니다. 콜라비 담고 마늘 편 올리고 고추 담고 이렇게 반복으로 담아줬어요. 물을 끓여주시고 설탕과 소금도 넣고 끓여 줍니다.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고 한소끔 끓인 후 살짝 식힌 후(대략 90도) 부어주시면 돼요. 팬이 넓어서 금방 온도가 내려갑니다. 이렇게 부어주세요. 통후주도 넣고 찰랑찰랑하게 식초물을 부어서 랩으로 둘러서 하루는 밖에 두고 담날 냉장고로 이동. 일주일 후 냉장고에서 나온 모습. 먹을만하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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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9
    허니버터고구마 - 오븐에 고구마 굽기

    허니버터고구마 재료 : 고구마. 꿀 적당히. 치즈. 버터 20g. 건파슬리. 고구마가 커서 대형 오븐 2단으로 180도에 구워줬어요. 강아지들 간식으로 줄 거라서 한 입 크기로 주문했는데 어쩌자고 이렇게 큰 걸 보내주셨는지 ㅜㅜ. 허니버터고구마를 만들기 위해 적당한 크기로 한 개를 골라서 길쭉하면서 늘씬한 고구마. 고구마를 반으로 가르고 그 사이에 버터를 넣어줍니다. 꿀도 사르르 뿌려주고 치즈도 듬뿍. 오븐 용기에 담아서 평소라면 에어프라이어에 굽는데 오븐 불이 살아있어서 오븐에 굽도록. 온도는 180도로 치즈가 녹을 때까지 조합이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고소하면서 꿀의 단맛과 치즈의 조합. 겨울엔 꼭 먹고 지나가기. 에어프라이어 허니버터고구마 만들 때도 온도는 180도로 하시면 돼요. #허니버터고구마 #허니버터고구마만들기 #고구마간식 #오븐에고구마굽기 #고구마굽는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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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2
    새송이버섯 어묵볶음 - 새송이버섯요리 - 새송이버섯볶음

    새송이버섯에 어묵 넣고 볶아줬어요. 이게 꾀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새송이버섯의 쫄깃함이 저처럼 고기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에겐 흔한 재료로 근사한 한 끼가~~~. 재료 : 새송이버섯 3개. 어묵 약간. 매운고추 2개. 올리브오일. 양념 : 다진마늘. 간장 2스푼. 굴소스 한 스푼 못되게 넣고. 후추 톡톡. 물엿 1/2스푼. 참기름. 참깨. 새송이버섯은 아주 빠르게 씻어도 되고 그냥 닦아줘도 되고. 머리는 따로 잘라내줍니다. 새송이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머리도 썰어줍니다. 크기가 거의 비슷하고 두께도 비슷하게 해줍니다. 물을 끓여서 어묵을 데쳐줍니다. 꼭 필요한 부분이므로 해주셔야 냉장고에 들어갔을 때 어묵이 부드럽답니다. 어묵이 낭창하게 데쳐지면 꺼내줍니다. 어묵도 새송이버섯 크기만큼 썰어주세요. 3등분 하시면 거의 비슷하답니다. 양념을 만들어서 고루 섞어줍니다. 이때 매운고추도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고춧가루 넣고 싶으신 분은 넣어셔도 돼요. 모든 재료가 준비되면 팬에 올리브오일을 듬뿍 넣고 센 불에서 새송이버섯을 재빠르게 볶아주셔야 합니다. 재빠르게 볶아주고 노릇해지면 어묵도 넣고 볶아줍니다. 오일로 코팅이 다 되었다면 불을 중강불로 해주세요. 이때 보면 새송이버섯이 노릇하면서 홀쭉해졌을 거여요. 그래야 쫄깃합니다. 양념을 고루 뿌려주시고 매운고추도 넣고 참깨 참기름도 넣고 고루 베이도록 해줍니다. 요렇게 되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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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9
    무장아찌 - 간장 무장아찌 - 무장아찌만드는법 - 간장무장이찌만드는법

    무간장 장아찌 만들었어요. 12월 초에 조금 만들어 먹고 우리 집 백년손님이 좀 달라고 해서 다시 만들어서 시간이 지나 무침 했답니다. 오돌오돌 상당히 밥을 부르는 반찬입니다. 겨울 무 가지고 한번 해보세요. 재료 : 무 5개. 설탕 유기농+백설탕). 간장 1컵. 멸치액젓 1/2컵. 매운고추 5개. 소주 1/2컵. 다진마늘. 다진 생강(냉동 보관용). 무는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겉면을 좀 다듬어서 반으로 가르고 다시 3쪽이나 4쪽으로 쪽을 내줍니다. 설탕은 반반 사용했어요. 백설탕이 더 맛있긴 해요. 전 유기농이 있어서 반반 사용했어요. 설탕을 통에 뿌리고 무를 촘촘히 넣고 설탕을 뿌리고 반복해 주세요. 뚜껑을 덮고 가장 추운 곳에 둡니다. 하루하고 절반이 지난 시간에 뚜껑을 열어서 뒤집어 줌. 4일 후 이런 모습입니다. 쑥 줄어들어서 작은 통으로 옮겼어요. 옮겨 담은 후 간장과 멸치액젓 소주도 넣고 매운고추와 다진마늘도 넣어줍니다. 생강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둔 생각도 넣고 뚜껑 닫아서 냉장고로 이동. 일주일 후 이런 모습입니다. 무침 해볼 거여요. 고추도 한 개 꺼내서 무칠 때 같이 넣어줄 거여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썬 후 물에 한번 씻어줍니다. 물기를 빼고 한 번 먹어봐주세요. 이때 싱겁다면 무침 할 때 멸치액젓을 좀 넣고, 짜면 한 번 더 씻어주세요. 물기를 짜내고 다진마늘과 고춧가루도 살짝 넣고 참깨도 넣고 무쳐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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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7
    양배추 샐러드 - 사과 양배추샐러드

    양배추에 사과 채 썰어서 샐러드 만들었답니다. 자극적인 맛은 아니고 먹을만하답니다. 은근한 맛을 선사하는 홀그래인머스타드에 발사믹 식초 넣으면 이게 무난하니 먹기 좋고 괜찮아요. 재료 : 양배추. 적양배추 약간. 사과 1/2개. 소스 : 홀그래인머스타드. 올리브오일. 발사믹식초. 유자차(혹은 메이플시럽). 레몬즙. 후추. 양배추는 채를 써시는데 촘촘하니 썰어주세요. 입안에서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저는 적양배추가 있어서 좀 넣어줬어요.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돼요. 맛있는 사과였으면 좋은데 우리 집엔 먹다 남은 맛없는 사과가 있어서 채 썰어 위에 올려줬어요. 올리브오일에 발사믹 식초를 넣고 그리고 홀그래인머스타드에 유자청(새콤함 상승)이 있어서 좀 넣어주고 레몬 한두 방울 넣고 잘 섞어줍니다. 이때 유자청을 빼고 메이플시럽이나 알룰로스를 넣어주셔도 돼요. 개인적으로 메리플시럽을 추천합니다. 더 은근하니 맛있답니다. 간을 보시고 양념들 추가하고 빼고는 취향껏 하셔야합니다. 위에 얹어서 드시면 돼요. 후추 톡톡 넣어주시고. 입안이 개운해지는 상큼한 맛입니다. #양배추샐러드 #양배추사과샐러드 #양배추샐러드소스 #사과양배추샐러드 #양배추샐러드드래싱 #양배추샐러드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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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3
    소고기 콜라비 국 - 소고기 국

    새롭게 콜라비 넣고 소고기국 끓여봤어요. 맛은 소고기무국과 비슷하면서 미묘한 차이가 있긴 해요. 무국은 끓이다 보면 무가 물러지기 쉬운데 콜라비는 그런 점은 없고 단맛이 있어서 맛있어요. 재료 : 콜라비 1개. 소고기. 대파. 멸치액젓. 다진마늘. 소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냄비에 담아 불에 올려 넣고 콜라비는 껍질을 벗겨주세요 아랫부분은 더 많이 잘라내고 부드러운 속만 사용합니다. 2등분 해서 얇게 썰고 다시 2등분 해서 썰어줍니다. 고기가 끓으면 위에 떠오르는 핏물은 깨끗하게 건져내고 콜라비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진마늘도 넣고 끓여줍니다. 콜라비가 익으면 멸치액젓으로 간을 해주시고 대파도 넣어줍니다. 이렇게 맑은 소고기국이 되었답니다. 맛은 괜찮네요. 소고기 무국만 먹다가 새로운 걸 찾으신다면 콜라비 넣고 끓여보세요. #소고기국 #소고기콜라비국 #콜라비소고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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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4
    콜라비깍두기 - 깍두기 담그기

    콜라비깍두기 콜라비로 깍두기를 담그면 무와 달리 단맛과 단단하면서 달큰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재료 : 콜라비 2개. 고춧가루. 멸치액젓. 새우젓. 참깨. 매운고추. 파나 대파.- 전 김장다대기를 사용. 콜라비는 씻은 후 껍질을 전체적으로 벗겨주셔도 좋고 부분부분 벗겨주셔도 좋아요. 밑부분은 깡치가 단단하므로 잘라내시고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사방 1cm 간격으로 썰어줬습니다. 크게 썰지 않도록. 볼에 담고. 소금을 뿌려서 절여줍니다. 1~2시간 후 씻지 말고 그냥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먹어봐서 짜다면 물로 한번 헹궈주시고. 전 김장다대기에 매운고추만 썰어서 넣고 전 다대기를 사용했으므로 고춧가루 살짝 넣고 참깨만 넣고 버무려줬습니다. 참깨 씹히는 맛에 고소합니다.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물도 생기지 않고 달큰한 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콜라비가 몸에 좋은 식재료고 그냥 썰어놓고 오며 가며 먹어도 맛있는 콜라비. #콜라비요리 #콜라비깍두기 #콜라비손질 #콜라비깍두기담그는법 #콜라비깍두기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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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8
    콜라비생채 - 콜라비요리

    콜라비로 생채 만들었답니다. 무와 달리 물이 생기지 않고 담끼에 먹어도 그대로 맛있답니다. 재료 : 콜라비 한 개. 다진마늘. 매운고추. 고춧가루. 멸치액젓. 참깨. 참기름. 설탕 한 꼬집. 제주 콜라비를 택배로 받았답니다. 생생함 그대로입니다. 작은 거 한 개로 생채를. 껍질을 대충 깎아서 1/2로 나눠준 후 채 썰어줍니다. 다진마늘과 매운고추 참깨와 고춧가루를 넣고 간은 멸치액젓으로 합니다. 생채이므로 참기름도 넣고 조물조물해주세요. 아삭하니 무와 달리 또 다른 맛입니다. #콜라비생채 #콜라비요리 #콜라비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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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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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래장만들기 - 달래장

    달래장. 그냥 밥 비벼서 김 싸 먹으면 최고입니다. 재료 : 달래. 양념 : 간장 3스푼. 멸치액젓 1/2스푼. 고춧가루. 참깨. 참기름. 다진양념. 매운고추(취향대로). 스테비아 설탕 약간. 달래는 숨은 찌꺼기가 있어서 일단 잘 다듬습니다. 보시면 뿌리 골 사이사이에 껍질이 덮여있으므로 세심하게 다듬고 달래 겉 부분도 제거해 주시고. 잘 씻어줍니다. 물기를 빼시고. 아주 종종 밥알 크기로 썰어주세요. 거칠게 썰면 비볍을 때 따로 놀아서 비추입니다. 볼에 종종 썬 달래담고 모든 양념 넣어줍니다. 고루 잘 섞어줍니다. 맛을 보시고 매실청을 좀 넣어주셔도 돼요. 굴밥에 비벼드셔도 좋고 김 싸 먹어도 좋고. 달래장은 쓰임의 용도가 많습니다. #달래장 #달래손질법 #달래장만들기 #달래장만드는법 #달래장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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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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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밥 - 굴밥만드는법

    굴밥 만들었답니다. 겨울엔 한 번쯤 먹고 지나가야 해요. 통통한 굴이 탱글 하니 씹히는 맛은 굴의 특색이랍니다. 재료 : 굴 300g 이상은 넣어주세요. 인당 100g씩. 쌀. 달래장. https://m.blog.naver.com/mokin57/223717198138 달래장만들기 - 달래장 달래장. 그냥 밥 비벼서 김 싸 먹으면 최고입니다. 재료 : 달래. 양념 : 간장 3스푼. 멸치액젓 1/2스푼. 고... m.blog.naver.com 굴밥 양념장으로 달래장만드는법 올려요 굴은 넉넉하니 미리 씻어줍니다. 굴은 볼에 담고 소금도 한 스푼 넣고 한들한들 씻어주세요. 서너 번 씻어서 미리 물기를 쏙 빼주시면 돼요. 미리 불려놓은 쌀도 무쇠솥에 밥을 해줍니다. 10분쯤 지난 후에 한번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뒤집어주세요. 다시 뚜껑 닫고 기다리다가 쌀이 익을 정도가 되면 이때 굴을 밥 위에 올려서 굴을 밥 위에 올린 모습 굴을 올리고 뚜껑을 닫고 약불에 올려둡니다. 사진이 없는데요. 물컹한 굴이 야무진 모습으로 소복이 있을 거요. 주걱으로 잘 저어서 그릇에 담고 비벼 먹으면 돼요. 완성입니다. 솥에 눌어붙은 누룽지도 굴향이 바다 내음을 머금고 있어서 맛있어요. 달래장에 비벼먹으면 그만입니다. #굴밥 #굴밥만들기 #굴밥만드는법 #무쇠솥굴밥 #굴밥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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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3
    동태찌개 - 동태탕 - 동태찌개 끓이는법 - 동태탕끓이는법

    동태찌개. 먹어야 할 가족이 줄서서 있길래 그릇에 담긴 사진이 없어요. 깜빡하고 그냥 식탁에 차려만 놓고 사진은 못 찍음요. 맛있게 뚝딱 잘 먹어줘서 아마도 엄청 맛있으리라 생각됨. 재료 : 동태 2마리. 무 작은 거 1/2개. 양파 1/2개. 다진마늘. 다진생강 티스푼으로 두 개 정도. 멸치액젓. 고춧가루(김장다대기사용). 매운고추. 대파. 동태 지느러미는 가위로 다 잘라주고 겉은 칼이나 솔을 이용해 잘 씻어주세요. 머리는 아가미 손질하기가 귀찮아서 버림요. 마리당 4도막 정도 내주시면 크기가 적당합니다. 무도 잘라서 나박하게 썰고. 육수는 따로 만들지 않고 그냥 하셔도 돼요. 냄비에 무를 넣고 끓여주면서 다진마늘과 생강을 넣고 끓여줍니다. 끓는 냄비에 동태도 넣고 냉동실에 있는 김장다대기 넣어줬어요. 끓이다가 간은 멸치액젓으로 해줍니다. 소금으로 하시는 것보다 멸치액젓이 훨 맛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매운고추와 대파를 넣어주면 끝이어요. 겨울에 먹는 동태찌개는 다른 계절보다 맛있답니다. #동태찌개 #동태탕 #동태찌개끓이는법 #동태탕끓이는법 #동태탕만드는법 #동태국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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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2
    갑오징어 무침 - 갑오징어초무침

    갑오징어에 초무침해봤어요. 살짝 삶아야 부드럽고 도톰하니 맛있습니다. 양배추넣고 아삭하니 해보세요. 초장에 찍어먹는 것보다 더 맛있답니다. 재료 : 갑오징어 2마리. 무약간. 양배추. 매운고추. 양념 : 고추장. 고춧가루. 멸치액젓. 설탕. 소금. 식초. 참기름. 참깨. 다진마늘. 손질된 갑오징어면 좋은데 ㅜ. 제가 손질을 했습니다. 배를 갈라서 오징어 뼈를 꺼내고 껍질도 벗기고 커보이지만 대부분 뼈가 절반이라서 먹을수 있는 부분은 작아요. 손질 끝낸 갑오징어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센불에서 몸통을 하나씩 삶아줘야 합니다. 다리는 같이 넣고. 양배추는 잎부분을 종종 썰고 무도 채썰고 다진마늘도 넣어주고 갑오징어도 썰고 다 같이 볼에 담고 양념을 넣어줍니다. 입에 맞도록 새콤달콤하니무쳐주시면 돼요. 집집마다 입맛이 다르므로 ~~. 입맛을 돋구워줄 새콤달콤한 갑오징어초무침. #갑오징어무침 #갑오징어요리 #갑오징어데치기 #갑오징어초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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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2
    녹두죽 - 녹두죽 끓이는법

    녹두죽 가끔 끓여먹으면 맛있는 죽입니다. 단단한 녹두 익히기가 좀 까탈스럽긴 합니다만 쉽게 익히는 방법 공유합니다. 녹두죽 끓이는 방법은 여러 가지로 취향대로 하시면 돼요. 녹두를 적게 넣거나 많이 넣거나 쌀을 가루로 하셔도 되고 통쌀로 하셔도 되고. 재료 : 녹두 한 줌. 쌀 한 줌. 소금. 녹두는 씻어서 물을 넉넉하게 붓고 초벌을 끓여서 물을 따라내고 다시 물을 부어서 끓은 후 3분가량 더 끓여준 후 뚜껑을 덮고 놔둡니다. 쌀도 미리 불려서 놔두시고. 이때 분량은 쌀 2: 녹두가 1로 하시면 적당합니다. 수저 두 스푼이 1인분으로 기준으로 하시면 돼요. 삶은 녹두를 30분 후 보면 이렇게 돼있습니다. 녹두를 먹어보면 꼬들하니 다 익은 상태입니다. 여기에 불린 쌀을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은 좀 많다 싶어도 괜찮아요. 작으면 수시로 더 넣어주셔도 되고. 푹 끓여서 불을 약불로 해주시고 뚜껑을 살짝 연 상태로 가끔 저어줍니다. 쌀이 익을 때까지 천천히 약불에서 저어주세요. 익으면 소금 간을 해주세요. 쌀이 퍼진 걸 좋아하시면 좀 더 놔두고 씹히도록 하실 거면 좀 더 빨리 불에서 내리시면 돼요. 고소하니 드실 거면 참기름도 넣어주시고 깔끔하게 드실 거면 소금 간으로 끝내시고. 우리 몸에 좋은 녹두죽 완성입니다. 입맛없을 때 부드러운 녹두죽으로. #녹두죽 #녹두죽끓이는법 #녹두죽끓이기 #녹두죽만드는법 #녹두죽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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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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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옵소서

    일상은 ‘지금 이 순간’을 살아내고 있을 뿐이다. #박창현 #조국대한민국 #조국을지켜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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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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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새우젓국 - 새우젓국

    무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해서 무새우젓국 끓였답니다. 초간단 재료로 맛있는 한 끼. 재료 : 무. 새우젓. 참기름 1스푼. 올리브오일 2스푼. 대파. 다진마늘 무는 아래쪽 땅속에 있던 부분을 사용할 거여요. 무는 돌려 깎기로 할 거여요. 도마가 필요 없이 손으로 잡고 칼로 착착 쳐내는 방법으로 돌려서 깎다 보면 얇게 깎을 수 있어요. 다 깎았으면 다진마늘과 참기름 한 스푼에 올리브오일 두 스푼을 넣고 불은 중 강불에서 잘 볶아줍니다. 무가 투명해지면서 코팅이 완전하게 되면 새우젓을 넣고 더 또작거려줍니다. 물을 붓고 푹 끓여줍니다. 이때 물을 넣어줘야 하는데요 새우젓이 짜므로 짜면 물을 더 넣어주고 물로 적절하니 간을 맞춰줍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불에서 내려줍니다. 뭔가 그럴듯한 국이 되었답니다. 들기름이 있다면 들기름으로 국을 끓여도 돼요. 재료는 간단해도 가성비 최상인 국입니다. #새우젓국 #무새우젓국 #무새우젓국끓이는법 #무새우젓국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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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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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금치 된장국 - 된장국

    시금치 된장국 겨울 시금치는 달달해서 된장국을 끓여도 된장과 어우러져 묘한 단맛으로 조화를 이룹니다 딱 된장만 넣고 끓여도 최상의 맛입니다. 봄여름 시금치 된장과는 비교될 만큼 맛있어요. 재료 : 시금치 한 줌. 된장. 육수. 팽이버섯 한 개. 멸치액젓. 육수 - 국멸치. 디포리 3개. 디포리와 국멸치로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시금치는 삶아서 사용했답니다. 생 시금치를 사용하실 땐 잘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사용하시면 돼요. 육수에 시금치를 넣고 끓으면 팽이버섯을 넣고 끓여줍니다. 된장을 풀어줍니다. 간이 부족할 경우 멸치액젓으로 간을 해주시면 돼요. 다 끓여져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이때 매운고추나 다진마늘을 넣으셔도 되는데 저는 생략했답니다. 아마도 시금치의 맛으로 된장국이 더불어 맛있는 듯싶습니다. #시금치된장국 #된장국 #겨울시금치된장국 #시금치된장국만드는법 #된장국종류 #된장국끓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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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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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탕 - 돼지등뼈 감자탕

    감자탕 돼지등뼈로 만든 해장국처럼 개운한 돼지등뼈 감자탕. 등뼈 냄새 없애고 끓여놓으면 먹을만하답니다. 재료 : 돼지등뼈. 시래기(냉동시래기사용)는 넉넉하게. 감자 5개. 양파 1/2개. 매운고추 5개. 된장. 김장다대기. 멸치액젓. 다진마늘. 생강 한 톨. 팽이버섯. 냉동 죽순. 등뼈 잡내 없애기 - 된장. 돼지등뼈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주세요. 1시간가량 담가서 큰 통에 넣고 끓여줍니다. 이때 된장을 좀 넉넉하게 넣어서 끓여줍니다. 끓으면 건져내서 깨끗하게 씻어서 건져내줍니다. 큰 통도 깨끗하게 씻어서 다시 사용합니다. 저는 뼈 국물에 끓여줬어요. 시래기 삶은 통에 바로 사용해서 시래기가 보이네요. 등뼈를 넣고 끓여줍니다. 시래기는 냉동된 걸 꺼내서 뜨거운 물에 담가서 녹여주고 채반에 건져내줍니다. 그릇에 고춧가루(김장다대기 사용)에 다진마늘과 다진 생강 좀 넣어줬어요. 여기에 시래기를 담고 된장을 넣어 주물주물 해줍니다. 양념이 충분히 고루해줍니다. 감자는 절당한 크기로 썰어서 모서리를 깎아내주세요. 팽이버섯 한 개도 넣어줄 거여요. 팔팔 끓으면 감자를 먼저 넣고 익혀주세요. 감자 넣고 끓으면 시래기도 넣어줍니다. 끓으면 매운고추를 마지막으로 넣고 간이 부족하면 멸치액젓으로 간해주세요. 끓여서 등뼈도 함께 그릇에 담아냅니다. #등뼈 #돼지등뼈해장국 #돼지등뼈감자탕 #감자탕 #감자탕끓이는법 #감자탕끓이기 #감자탕양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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