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8
    배추나물무침 - 알배기 배추나물무침

    알배기 배추는 쌈으로 먹어도 맛있고 겉절이 해도 되고 요렇게 삶아서 무침으로 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깔끔한 맛을 원하신다면 단백하니 기본양념으로 무침 하시는 게 맛있답니다. 재료 : 알배기배추 3개. 매운고추. 다진마늘. 참기름. 참깨. 소금. 멸치액젓. 아주 작은 쌈배추라서 3개 사용할 거여요. 낱낱이 뜯어서 하셔도 되고 머리 쪽을 잘라서 하셔도 분리가 돼요. 아무렇게나 하셔도 돼요. 굵은소금을 넣고 물을 끓여주세요. 끓는 물에 뒤집어 가면서 데쳐주시면 돼요. 대략 3분 정도입니다. 배추의 두께가 다르면 시간은 가감해 주세요. 쌈배추는 겉이 얇답니다. 미리 차가운 물은 받아놓고 바로 씻어줍니다. 서너 번 씻어서 물기를 꼭 짜주세요. 물기 제거된 배추에 양념을 넣으시면 돼요. 이때 들깨가루를 넣기도 하는데 깔끔한 맛을 원하신다면 그냥 저처럼 하시면 되구요. 참기름과 참깨도 솔솔 뿌리고 멸치액젓을 1티스푼 가량 넣고 최종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면 됨. 나물 좋아하신다면 쌈배추로 나물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으세요. 시금치나물보다 부드럽고 단백하답니다. #배추나물무침 #배추나물 #쌈배추나물무침만드는법 #쌈배추나물무침 #배추나물무침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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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5
    버터전복구이 - 아스파라거스 전복구이 - 전복 손질

    전복 버터구이는 대부분 다 좋아하는 전복요리. 거기에 아스파라거스 넣고 구이하면 맛있어요. 재료 : 전복 5개. 버터. 아스파라거스 3개. 마늘편. 굴소스. 레몬 한 조각. 전복 5개만 사 왔어요. 전복은 전복 솔로 옆면도 잘 씻어주시면 돼요. 다 씻었으면 전복 꼬리 쪽에 톱니처럼 생긴 쪽을 전복껍질과 알맹이 사이에 넣고 살살 넣어서 분리해 줍니다. 전복솔이 없을 땐 수저로 하시면 돼요. 모두 분리한 마음 덜 씻긴 부분이 있으면 마저 씻고 전복 이빨 부분을 칼로 도려내줍니다. 정리한 후 칼집을 넣어줍니다. 칼집은 전복껍질에 붙어있는 쪽에 내줍니다. 그래야 구워놓으면 이뻐요. 익히기도 편리하고. 버터를 팬에 녹여서 전복을 넣고 구워줍니다. 전복이 익을 때쯤 마늘 편과 아스파라거스를 넣고 아스파라거스에 굴 소스를 넣고 양념을 해줍니다. 레몬 조각으로 사르르 전복에 올려주고 접시에 담아내시면 돼요. 사진이 없어서 상차림 후에 찍은 사진이어요. #전복구이 #전복버터구이 #전복아스파라거스구이 #전복요리 #전복버터구이만드는법 #버터전복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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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2
    잡채 - 잡채만들기 - 오징어잡채 - 불지 않는 잡채 만드는 법.

    잡채여요. 가끔 먹으면 너무도 맛있는 잡채. 잡채가 칼로리가 엄청 높다고 하네요. 그래도 있으면 맛있게 먹는 음식. 재료 : 당면 4인분. 오징어 몸통. 목이버섯. 애호박. 당근. 시금치. 자색양배추. 양념 : 간장. 멸치액젓 1/2스푼. 스테비아설탕. 참기름. 참깨. 올리브오일. 물엿 1스푼. 소금. 당면은 따뜻한 물에 30분 정도 불리시면 투명하게 변해요. 삶지 마시고 - 불리는 게 포인트랍니다. 오징어가 소고기 값과 비슷하게 비싸네요. 오징어는 몸통만 사용할 거라서 껍질도 벗겨주세요. 거뭇한 게 보이면 아무래도 지저분하므로. 그리고 최대한 얇게 채 썰어줍니다. 올리브오일에 소금만 살짝 넣고 볶아줍니다. 목이버섯은 불려서 씻어주고 크기는 취향에 맞게 해주시면 돼요. 호박은 겉만 사용할 거랍니다. 길게 채 썰어주세요. 올리브오일에 소금을 넣고 볶아줍니다. 따로 식혀줍니다. 당근도 최대한 길쭉하게 채 썰어서 올리브오일에 소금을 넣고 볶아주세요. 따로 각자 차갑게 식혀줍니다. 시금치는 양념을 해서 짜지 않게 무쳐줍니다. 적양배추는 채 썰어서 씻어서 물기를 빼고 따로 놔둡니다. 볶은 야채를 식혔다면 다 같이 넣고 잡채 불린 것도 물기를 빼고 함께 고루 섞어줍니다. 양념을 하시는데 설탕을 좀 들어가야 잡채는 맛이 있으므로 스테비아설탕을 사용했답니다. 기본 간은 간장으로 하시는데 여기에 멸치액젓을 넣으시면 더 맛있어요.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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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7
    구절판 - 구절판레시피 - 구절판 만드는 법

    구절판 손이 좀 가는 음식이기도 하고 상차림이 화려한 반면 호불호가 있기도 한 음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깔끔해서 좋아합니다. 며느님 맞이로 했던 상차림입니다. 딱 한 접시만큼만 준비했답니다. 재료 : 밀전병 - 말차가루포함. 소고기. 석이버섯(목이버섯 사용). 계란 4개. 파프리카. 호박 1개. 당근. - (숙주. 표고버섯 등 다른 걸 사용해도 돼요) 소금과 올리브오일 필요. 겨자 - 겨자. 식초(발사믹 식초 사용). 설탕. 물. 밀가루를 잘 섞어줍니다. 이때 묽기는 주르륵 흐르는 편입니다. 밀가루를 섞어주고 말차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서 촘촘한 거름망에 걸러주세요. 그냥 밀가루로만 하셔도 돼요. 어른 밥 수저로 딱 한 스푼 팬에 올려주세요. 이때 불 세기는 약불에서 팬이 은근한 뜨거움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다 익으면 저절로 가장자리부터 들떠 올라오면 뒤집고 바로 바구니로 옮겨 담으면 돼요. 이 또한 식힘도 빠르기 때문에 겹쳐올려놓기도 편합니다. 요렇게 담아주고. 애호박은 겉껍질만 사용하기 때문에 채칼로 겉면만 채로 썰어주시면 돼요.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소금을 뿌리면서 익혀줍니다. 목이버섯은 여러 번 씻어서 불린 후 넓은 부분만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물기를 짜서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소금으로 간을 하고 볶아주세요. 소고기는 채 썰어서 미리 양념(간장. 다진마늘. 참기름. 미림을 넣고)을 해둡니다. 20분 후에 올리브오일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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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7
    갈비찜 - 소갈비찜 - 갈비찜 레시피

    소갈비찜 ~~~ 좀 불편하고 손이 많이 가도 압력솥 사용하지 말고 해보세요. 들인 정성만큼 맛있답니다. 재료 : 소갈비 1kg. 무 한도막. 당근. 밤. 대추. 매운고추. 양념 : 배 1/4개. 양파 1개. 간장 5스푼. 멸치액젓 1스푼. 스테비아 설탕 1스푼. 물엿 1스푼. 참기름 2스푼. 다진마늘 한 스푼. 후추. 애벌양념 : 양파 1개. 무 한도막. 통후추. 냉동된 소고기입니다. 미지근한 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주세요. 녹는 시간까지 포함 1시간 넘게 걸렸어요. 이렇게 핏물을 뺀 후 양파는 겉껍질은 대충 벗겨주시고 무랑 함께 통후추도 넣고 끓여줍니다. 센 불에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서 뼈가 나올 만큼 넉넉하게 끓입니다. 거의 30분 가량 끓인 거 같아요. 끓는 사이에 배가 너무 커서 1/4만 사용할 거여요. 양파 한 개와 마늘도 같이 넣고 갈아줍니다. 이때 매운고추 3개가량 함께 갈아주고 2개만 고명으로 사용하셔도 좋아요. 잘 갈린 배에 양념을 해줍니다. 갈비가 다 끓었으면 고기만 따로 냄비에 담아주고 고기가 담긴 냄비에 양념을 넣어주고. 고기 끓인 국물은 가름을 건져내고 따로 1/2만 준비해 줍니다. 양념된 고기에 물이 필요하면 넣어주기 위함이므로 꼭 남겨둘 것. 양념된 갈비가 끓으면서 물이 부족하므로 채워줍니다. 그리고 무는 미리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모서리는 돌려 깎아주고 당근(고명으로)도 준비해 주시고. 밤과 대추도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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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2
    육개장 - 육개장만들기 - 고추기름 쉽게 내기 - 육개장끓이는법

    모처럼 육개장 끓였답니다. 냉동실 사골국물도 없앨 겸 아들이 좋아하는 육개장. 재료 : 소고기. 사골국물. 고사리. 숙주. 냉동죽순. 깻잎. 매운고추. 팽이버섯. 대파. 양념 : 고추기름(고춧가루. 올리브오일). 소금. 멸치액젓. 다대기(없으면 고춧가루). 사골국물 냉동실에 얼려뒀던걸 꺼내뒀어요. 덜 녹아서 가위로 잘라서 큰 냄비에 넣고 끓여줍니다. 이렇게 팔팔 끓으면 소고기를 넣어주면 돼요. 이때 다진마늘도 넣어줍니다. 소고기는 미리 핏물을 빼뒀어요. 국걸이 정도로 썰어주시면 돼요. 고사리는 미리 불려서 삶아준 다음 고사리의 악한 기를 없애야 해서 여러 번 물에 헹궈서 미지근한 물에 담가주신 후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물기를 빼줍니다. 숙주도 미리 씻어서 물기를 빼고 깻잎과 팽이버섯 매운고추도 종종 썰고. 끓는 육수에 냉동실에 죽순을 넣어줄 거여요. 얼려있는 그대로 넣어줍니다. 죽순을 넣고 끓으면 고사리를 넣고 끓여줍니다. 저는 냉동실에 있던 다대기를 넣어줬답니다. 고추기름은 전자렌지에 내어줄 거여요. 고춧가루 5스푼에 올리브오일도 5스푼 정도 넣고 렌지에 2분 30초를 돌리는데요 2분이 지나면 체크해 주세요. 어떤 한계점이 되면 순간에 타거든요. 살짝 태운 걸 좋아하신다면 더 돌리셔도 돼요. 전자렌지에서 보글보글 끓으면 꺼내시면 돼요. 고사리를 넣고 끓으면 씻어서 물기를 뺀 숙주를 넣어주세요. 팽이버섯과 깻잎, 매운고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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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2
    가지밥 - 가지밥 만드는 법

    쉽고 맛있고 간편한 가지밥. 솥밥으로 하면 더 맛있어요. 전 압력솥 이용. 밥에 참깨와 참기름만 넣어주면 끝나는 밥. 재료 : 쌀 3인분. 가지 3개. 올리브오일. 대파. 다진마늘. 간장. 멸치액젓 : 3:1비율. 참기름. 참깨. 쌀은 씻어서 미리 불려놓고 그냥 해도 돼요. 전 30분가량 불림. 가지 3개는 썰어서 준비. 어떤 방법으로 썰든 취향대로 썰어주세요. 전 한 입 크기로 길쭉하게 썰어줬어요. 올리브오일을 듬뿍 넣고 불에 올려주세요. 대파(냉동대파사용)와 다진마늘을 넣고 팬에 볶아주세요. 불은 중불입니다. 대파 향이 나면서 볶아지면 가지는 넣고 볶다가 간장과 멸치액젓을 두르고 이때 간장은 한스푼 1/2을 넣고 멸치액젓 반 스푼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윤기나게 볶아주세요. 색이 다 입혀지고 먹어봐서 살짝 짭짜름해도 괜찮습니다. 불려놓은 쌀에 넣어줘야 하는데요. 이때 밥 물은 좀 작게 잡아주세요. 그래야 밥이 고슬하니 맛있습니다. 압력솥 백반에 맞춰서 하시면 돼요. 이렇게 완성되었답니다. 밥에 가지 물과 양념물에 흠뻑 적셔져 밥이 되었답니다. 고루 섞어서 밥을 밥그릇에 담고 그릇에 푼 다음 참기름과 참깨를 넣고 비벼드시면 돼요. 밥 물이 관건이랍니다. 솥밥에 하시면 더 맛있어요. 솥밥의 경우 밥이 거의 완성될 무렵에 가지를 넣어주므로 더 맛있어요. 가지가 살아있는 느낌~~. #가지밥 #압력솥가지밥 #가지밥만들기 #가지밥만드는법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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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3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 원주가볼만한곳 - 800백의 세월

    월요일인데도 서울에서 원주까지 차가 막혀서 요 은행나무 보기까지는 꾀 걸려요. 멀리서 보면 한 그루 같은데 빙 돌다 보면 두 그루네요. 아주 다정한 형제 같아요. 은행알이 없는 걸로 봐서 한 쌍은 아니듯싶어요. 천연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된 반계리 은행나무가 왠지 오늘이 절정을 맞이한 느낌이지만 날씨가 이대로 비만 오지 않는다면 일주일은 새색시가 혼인길에 가져온 노란 명주 이불 같은 아름다움을 유지하리라 봅니다. 찾아보니 반계리 은행나무는 ‘높이 34.5m. 둘레 16.9m 달하면서 수령은 장장 800년‘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푸르른 하늘에 걸쳐놓은 천연기념물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입간판. 여기에서도 은행나무가 한눈에 보입니다. 살포시 뿌려놓은 비단 이불을 덮고 그 위에 솟아난 나무처럼 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참 아름답죠. 사람들이 요 은행나무의 위용을 보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올만합니다. 가까이에서 잡아본 꽃처럼 아름다운 황금빛 은행잎 흠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좀 더 멀리에서 청아한 하늘에 한 폭으로 어떤 각도에서든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한 그루처럼 보이기도 하고. 이렇게 보면 두 그루로 보이고 확연히 두 그루. 아름답죠. 어디 한군데 황금빛이 아닌 부분이 없고 어쩜 이토록 고루 노란 명주 이불처럼 아름다울 수가. 하나의 산처럼 보입니다. 얼마나 많은 희로애락을 간직하고 한역사를 장식하고도 남을 고풍스러운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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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8
    멸치무침 - 멸치고추장 무침 - 마른멸치무침

    멸치무침. 쫄깃하면 씹는 맛이 일품인 멸치무침. 아들 집에 왔는데 냉장고가 텅텅 비고 반찬이 없어서 냉동실 뒤져서 만들었어요. 우리 아들만 그러는지 냉장고엔 반찬이 하나도 없고 맥주 탄산수 요런 것만 가득. 뭐라고 하면 집밥 먹을 시간이 없다고. 토요일에 아들과 밥 먹기 위해 멸치무침이라고 만듬요. 재료 : 멸치. 양념 : 다진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멸치액젓. 간장. 설탕. 대파. 참기름. (엿기름. 참깨. 매운고추. 파 =필요하지만 없어서 뺏어요) 똥이랑 머리도 떼어낸 손질된 멸치를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다진마늘(1/2만사용) 고추장은 한 스푼만 넣고 마늘고 넣고 간장과 멸치액젓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도 좀 넣어주세요. 참기름과 냉동실에 있던 대파도 넣고, 물엿이 없어서 설탕을 한 꼬집 넣어줬어요.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고루 잘 버무려서 참깨는 없어서 못 넣고 ~~ 그래도 멸치고유의 맛으로 먹을만하답니다. #멸치무침 #마른멸치무침 #멸치고추장무침 #고추장멸치무침. #멸치무침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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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3
    쑥국 - 냉동쑥 사용 - 냉동실 쑥국 끓이는 법 - 쑥된장국

    쑥국 끓였답니다. 봄에 냉동실에 넣어둔 쑥인데 끓일 때 요령만 알면 맛있답니다. 겨울에 눈 올 때 끓이면 따끗하니 더 맛있기도 하답니다. 재료 : 냉동쑥. 순두부. 다진마늘. 된장. 국멸치. 매운고추. 육수가 있으면 육수 사용하면 좋긴 해요. 전 그냥 맹물로 끓일 거여요. 모시조개 같은거 넣어주셔도 되고. 냉동쑥은 미리 꺼내놓지 마시고 바로 사용하셔도 돼요. 물이 끓으면 쑥을 넣어줍니다. 꼭 물이 끓을 때 넣어줘야 해요. 그래야 쑥이 질기지 않고 부드럽답니다. 다진마늘도 넣고 쑥이 끓을 때까지 기다려줍니다. 된장도 넣고 국멸치도 넣어줍니다. 순두부도 넣어줄 건데요. 가운데를 잘라서 그냥 넣으면 국자에 의해 부서지므로 괜찮습니다. 매운고추도 넣고 간을 보시는데 만약 싱겁다면 멸치액젓으로 간을 해주세요. 된장만 맛있으면 된장국은 어떻게 끓이든 맛있답니다. #쑥국 #냉동쑥국 #쑥국레시피 #냉동쑥국끓이는법 #쑥국끓이기 #쑥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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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4
    시금치나물 - 사찰음식 - 시금치삶은법 -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 나물은 강하지 않고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삶기보다는 데치기를 잘하면 맛이 살아나요. 시금치의 향과 슴슴한 듯싶지만 시금치 고유의 맛은 마늘을 빼면 느낄 수 있답니다. 재료 : 시금치. 양념 : 소금. 간장. 참기름. 참깨. 스테비아 설탕 한 꼬집. 아직은 노지 시금치가 아닌듯싶어요. 키도 크고 줄기도 두껍고 … 밑동 쪽을 잘라서 낱낱이 나눠줍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바로 씻지 마세요. 씻을 경우 시금에 묻은 물기로 인해 데칠 때 낭패 당해요. 물에 소금을 넣고 물을 끓여주세요. 끓는 물에 시금치를 넣고 바로 뒤집어 줍니다. 모두 합쳐서 7초가량 됩니다. 불은 센 불로 해주세요 건져서 바로 차가운 물에 2~3번 씻어줍니다. 건져서 물기를 꼭 짜주세요. 탈탈 떨어서 볼에 담아줍니다. 이때 소금으로 간을 하시는데 간장을 1티스푼 정도 넣은 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간장을 많이 넣으면 물기가 생기므로 주의해서 넣습니다. 이때 사찰음식을 벗어나려면 멸치액젓을 넣어줍니다. 마늘은 넣지 않습니다. 마늘의 악한 맛으로 너ㅏ물 고유의 맛을 해치므로. 이렇게 되었어요. 잘 버무려서 간의 속속 베이게 해줍니다. 맛있답니다. 몸이 영양분을 듬뿍 받는 거 같아서 맛있어요. 시금치가 푹 삶아지지 않아서 아싹하니 살아있는 듯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시금치무침 #시금치삶는비법 #시금치삶은법 #사찰음식 #시금치무침레시피 #시금치데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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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8
    인연의 끝 - 내 것이 아닌 듯 - 로얄코펜하겐 플레이스

    2024.11. 05. 19시 10분. 화요일. 로얄코펜하겐 플레이스 악마. 귀한 것들인데 받아들이기가 아쉽다. 예쁜 것들만 올려뒀는데 눈에 엄청 아른거릴 듯. 법륜스님 행복학교 준비하고 있는데 뭐가 꽝. 난 책 보고 강아지들은 내 곁에서 옹기종기 다 할 일들 하고 있는데 뭔 천둥소리가 나더니 보니 재산상의 손실을 엄청 입힘. 구하기도 어려운 로얄 코펜하겐 플레이스 악마들인데 이제 끝남. 그렇다면 마음은 - 아깝다. 코펜도 인연이 끝이구나. 애들이 만지면 곁에 서서 지켜보면서 거칠게 못 만지게 했는데. 그동안 사용하면서 깨뜨린 그릇은 거의 없기에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질 거라고 상상도 못함. 냉장고 옆면이 보기 싫어서 가려둔 문짝인데 공기청정기도 쓰러트리면서 자그마한 장을 쳐버린 거였음. 오래전 25년 전쯤에는 조선시대 것이라고 청자 다기 주전자를 목사 사모님이 줬는데 액자가 떨어지면서 박살을 냈고. 신도가 아주 귀한 것이라고 줬다면서 불교를 믿으시니 준다고 선물로 줬는데. 딱 같은 자리다. 어떻게 이럴 수가. 고가품에 이쁜이들만 요렇게 모아놓은 것들이었는데. 깨진 것들 단체 샷으로 찍어주고. 크리머. 귀여운 크리머였는데 원산지 덴마크산으로. 로얄코펜하겐 풀레이스 악마 크리머 미듐. 커피팟. 커피팟도 수구가. 아마도 이게 구하기 가장 어려울듯. 막마팟 .~ 악마 주둥이가 날아가 버림. 안쪽에 넣어둔 것은 쓰러지긴 했는데 상태는 양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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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1
    고구마치즈 호떡 - 고구마치즈 - 고구마 색다르게 해먹기 - 치즈에 고구마를 입히다 - 치즈고구마

    군고구마로 색다른 먹거리를 만들어 봤어요. 치즈 좋아하시면 해보셔요. 먹을만하답니다. 달달한 거 좋아하시면 설탕 좀 넣고 하셔도 되고 간으로 소금도 넣고 하셔야 더 맛있답니다. 재료 : 고구마 350g. 치즈. 전분. 물 4스푼. 올리브오일. 소금. 설탕(생크림) 군고구마 껍질은 제거하고 으깨주세요. 전분은 크게 4스푼 넣어줍니다. 잘 섞어주시고 물도 넣어주세요. 반죽의 질기는 보통으로 해주세요. 그렇다고 밀가루처럼 쫀득거리면서 손에 착 감기지는 않고 손에 묻지는 않고. 냉동실 치즈도 미리 꺼내고 놔두고. 반죽을 동그랗게 해주세요. 가장자리는 갈라지고 이쁘지도 않고 보시는 것처럼 갈라지고 그래도 괜찮아요. 가운데에 치즈를 듬뿍 넣고 끝을 잡아서 오므려서 다듬어줍니다. 딱 먹기 좋은 크기로 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 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팬을 달궈줍니다. 불은 중간불로 해주시고 팬에 고구마를 넣어줍니다. 뒤집에서 노릇하게 양면을 잘 구워줍니다. 뒤집개로 눌러보면 익는 상태를 알 수 있어요. 바삭하면서 살짝 통통해지는 느낌이 와요. 접시에 담고 포크로 누르고 나눠줍니다. 치즈가 속살을 보여줍니다. 치즈가 먹음직스럽게 쭉 늘어져요. #고구마요리 #고구마치즈 #치즈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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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0
    무생채 - 무생채 만들기 - 무생채레시피

    무생채여요. 생채가 맛있을 때입니다. 그때그때 해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을 정도로 입맛 돌게 합니다. 재료 : 무 1/2개. 매운고추 2개. 부추 약간. 양념 : 멸치액젓. 고춧가루. 참기름. 참깨. 스테비아 설탕 한 꼬집. 다진마늘. 무는 위쪽 푸른 쪽이 더 맛있어요. 씻어서 껍질도 벗겨주세요. 채는 두껍게 썰지 마시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부추와 매운고추도 썰어주세요. 매운고추는 종종 썰어주시면 매운맛이 고루 퍼져서 좋습니다. 볼에 무채를 담고 양념들도 모두 넣어줍니다. 무채는 따로 소금에 절이지 않습니다. 조물조물 무쳐주시면 돼요. 처음부터 멸치액젓을 듬뿍 넣지 말고 간을 봐가면서 넣어주세요. 꾀 맛있답니다. #무생채 #무생채만드는법 #무생채만들기 #무요리 #가을무생채 #무생채레시피 #무생채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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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4
    로디 산책 - 마킹 67번

    우리 로디 소변보는 건지 마킹하는 건지 ㅠㅠ. 대부분 날 쳐다보면서 오줌과 똥을 싸고 (알았어 ~~ 엄마가 널 지켜줄께 염려 말고 오줌 싸렴) 집에서 출발해 - 우리 강아지들은 현관밖으로는 나오질 않음. 주인이 안아줘야 엘베도 타고 안고 있다가 1층에 도착해서 사람이 없으면 내려주고 지나는 사람이 있으면 산책로에 들어서면 내려줌. 아무튼 순둥이다. 이젠 사람이 지나거나 말거나 그냥 간다 (늙어서 도가 틈) 풍암호수 한 바퀴 돌면 3.8km 돌면서 오줌은 67번 오늘은 똥을 3번이나 싸고(최고로 많은 횟수임). 평소엔 1번 싸든가 많으면 2번인데. 강아지들은 대부분 왼발을 들고 오줌을 싼다는데 우리 로디는 양쪽을 모두 사용함. 오줌싸개 신공~~. 왼발 들고 실례를 함. 오른발 들고 볼일을 봄. 요 장면도 날 쳐다보면서 하고. 로디 산책 중에 보면 대체적으로 일자로 쭉 가는 것 같음. 지그재그로 왔다 갔다 안 하고 쭉 일자로 간다. 5초마다 엄마 따라오는지 확인하면 쭉쭉 가는 귀여운 모습. #귀여운로디 #개귀염 #로디산책 #강아지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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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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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림 - 멸치무조림 - 멸치조림만드는법

    가을에 요 무조림이 입맛을 당겨줍니다. 정말 맛있을까 싶지만 맛있답니다. 국멸치 손질해서 넣고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면 맛있죠. 무 조금씩 나눠서 애들 밥반찬으로 먹여도 잘 먹어준답니다. 재료 : 무 1개. 양파 1/2개. 국멸치. 붉은고추 1개. 매운고추. 간장 3 : 멸치액젓 1. 올리브오일. 물엿 약간. 양파는 굵게 썰어서 밑면에 깔아줍니다. 물은 최고로 넣어주세요. 50ml 정도~. 무는 아주 굵게 썰어주세요. 1~1.5cm 굵기로 썰어주세요. 푹 은근하게 끓여줄 거라서 뭉개지지 않도록 굵게 썰어줍니다. 냄비에 넣고 국멸치도 넣고 불에 올려주세요. 간장과 멸치액젓을 넣고 끓여줍니다. 올리브오일도 넣고 끓기 시작하면 뒤적여주세요.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때 식당처럼 진한 색을 내고 싶다면 카라멜을 넣어주시면 유사해져요. 불은 약불로 해서 15분가량 끓여줍니다. 물도 줄어들고 색도 나기 시작하면 고추를 넣어줄 거여요. 고춧가루를 넣지 않았으므로 애들이 먹기도 좋아요. 무를 잘라서 먹어보고 부족한 간해주시고 불에서 내리면 돼요. 가을에 먹기 좋은 무 조림입니다. #무조림 #멸치무조림 #무조림만드는법 #무조림레시피 #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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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22
    콩나물찜 - 어묵콩나물찜 - 콩나물요리

    어묵넣고 콩나물찜 만들었어요. 콩나물인데 어묵넣고 만들어 놓으면 꾀 근사한 반찬으로 변신한답니다. 재료 : 콩나물. 깻잎. 어묵. 매운고추. 양파. 팽이버섯. - 냉장고에 다른 야채가 있으시면 넣어주세요(양배추. 비타민채). 대파. 양념 : 다진마늘. 고추장 1. 고춧가루 2. -비율) 간장 3 : 멸치액젓 1. - 비율) 물엿. 후추. 스테비아설탕. 참기름. 참깨. 올리브오일. 전분 1. 물 3스푼. 콩나물은 씻어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먼저 양념을 만들어 넣고 재료를 준비하면 양념이 어우러져 만들기가 더 편리합니다. 간장과 멸치액젓 다진마늘도 넣고 모든 양념을 다 넣습니다. 고루 잘 섞어놓고 - 이때 식당에서 먹는 맛을 내고 싶으면 다시다를 좀 넣어주세요. 전분도 물에 따로 괴어놓고. 깻잎도 어묵도 먹기 좋게 썰고 다 준비해 둡니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듬뿍 넣고 불에 올려서 콩나물을 넣고 한두 번 뒤적여주면서 콩나물을 냄새가 나도록 익혀줍니다. 2~3분가량 걸립니다. 이때 불은 인덕션 7에 두고 합니다. 콩나물이 익으면 따로 다른 용기에 담아놓고. 콩나물을 익힌 팬에 어묵을 넣고 익혀줍니다. 콩나물에서 물이 나오므로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돼요. 어묵은 따로 익혀야 식어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그러니 꼭 익혀준 후에 요리하시길 권합니다. 어묵을 익혔으면 양파도 익혀줍니다. 양파가 익으면 콩나물과 다른 재료도 모두 넣고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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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8
    알탕 - 명란 알탕 - 순두부 명란 알탕 찌개 - 명란 순두부찌개

    순두부 넣고 명란젓으로 알탕 끓여도 맛있답니다. 얼큰해야 냄새도 없고 톡 씹히는 맛도 있고 먹을만해요. 겨울에 눈 오는 날 먹으면 환상인데 ㅜ 재료 : 명란젓알. 무. 바지락. 오징어발. 팽이버섯. 순두부. 양념 : 고춧가루(다대기 사용). 멸치액젓. 대파. 다진마늘. 매운고추. 오랜만에 쌀뜨물을 받아서 국물에 사용해 봤어요. 농약으로 말이 많긴 한데 더 맛있긴 해요. 무는 두 도막 사용했어요. 껍질을 벗기고 4등분 해서 얇게 썰어줍니다. 요렇게 얇게 썬 후 냄비에 넣고 불에 올려줍니다. 쌀뜨물이라서 한눈팔면 넘쳐요~. 냉동실에 있던 바지락과 명란젓도 꺼내고 오징어 발만 있길래 넣어줄까 하고 꺼냈답니다. 종종 썰어주고 팽이버섯 한 개는 반 갈라서 넣어줄 거여요. 순두부도 한 개 넣어줄 거고 냉동실 바지락은 처음부터 넣지 말고 국이 끓을 때 넣어줍니다. 그래야 처음처럼 맛있어요. 길기지 않고. 쌀뜨물이라서 찌꺼기가 떠오르면 떠내주세요. 깔끔하게 전 고춧가루 대신 냉동실에 있던 다대기 한 스푼 정도 넣어줬어요. 끓으면 명란젓도 넣고 오징어 발, 순두부, 팽이버섯 다 넣어줍니다. 대파도 넣고 간은 멸치액젓으로 해주시면 돼요. 하다 보니 양이 좀 많아져서 두 끼 정도는 떠서 냉동실에 보관 후 먹어야겠어요. 맛있어요. 뭐든 한 끼가 맛있다입니다. #알탕 #명란젓알탕 #순두부알탕 #명란젓국 #명란젓알탕요리 #명란젓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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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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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굽기 - 한입 고구마 오븐에 굽는 시간 - 강아지간식 - 고구마 굽는 오븐 온도 - 군고구마

    고구마를 대량으로 구웠답니다. 한꺼번에 10kg을 구워서 냉동실에 보관으로. 에프에 굽게 되면 구울 때마다 강아지들한테 주는 양이 많아지고 귀찮기도 하고. 배송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재료 : 한입 고구마 10kg. 대형오븐. 세척이 안된 고구마가 도착~~. 그래서 물에 좀 불려서 씻어줄 거여요. 한 입 크기 주문했는데 좀 크네요~. 10kg을 한꺼번에 구울 거랍니다. 씻어서 양쪽 끝을 잘라주세요. 요렇게 4개가 나왔네요. 3단으로 구워야 잘 구워지는데 4단이 나오네요. 오븐 온도를 미리 190도로 예열해 줬어요. 빽빽하게 4단으로 넣었어요. 오븐에서 나왔답니다. 190도에서 80분 구워줬어요. 4단을 구워서 아마도 숨막혔을듯 오븐 철판 밑면에 닫은 부분은 살짝 눌려서 탄 느낌. 맛있게 익었는데 고구마를 숙성시켜서 구웠더라면 약간 말캉하게 생긴 고구마여요. 밤고구마도 아니고 그냥저냥 먹을만해요. 이렇게 냉동실에 보관 전 이걸 모두 냉동실에 보관할 거여요. 오븐 자주 돌리기 귀찮아서 한꺼번에 구웠어요. 냉동실에서 꺼내 냉장고에 두고 우리 강아지들 간식으로 줄 거라서요. 우리 강아지들은 간식을 골고루 먹을 수가 없어요. 로디가 아토피 피부라서 간식은 사과와 고구마만 주고 있어요. 사료도 아주 세심하게 고른 후 구입하기 땜시 한 가지만 주구장창 먹어서 좀 짠하긴 해요. 피부에 뭐가 생기면 병원비도 많이 들고 고생하고. #고구마굽기 #고구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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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여자의 손맛
    이미지 수16
    꼬막초무침 - 꼬막요리 - 꼬막비빔밥

    좋아하는 꼬막 초무침. 그냥 밥에 먹어도 맛있고 쓱 비벼 먹으면 꼬막비빔밥으로 먹는 맛있는 꼬막무침. 꼬막 듬뿍 넣어서 무치면 부드럽게 혀끝에 감기면서 감미로운 맛을 주는 꼬막무침. 표현이 무색할 만큼 맛있는 맛~~ 재료 : 손질된 꼬막(아래 링크 걸어뒀어요). 무 한도막. 미나리 약간. 매운고추. 붉은고추 1개. 양념 :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식초. 스테비아 설탕. 소금. 물엿. 참기름. 다진마늘. 참깨. 미나리는 끓는 물에 소금 살짝 넣고 데쳐주세요. 5초 이내로. 바로 차가운 물에 씻어주고. 무는 동그랗게 썰면 크기가 들쭉날쭉이므로 그냥 세로로 세워서 썰어주시고. 한 개 먹어보니 아직은 무가 씁쓸하네요. 소금에 절일 때 뉴슈가 1티스푼 넣고 같이 절여주세요. 쓴맛 없애기 위해. 고추도 종종 썰고 미나리는 물기를 꼭 짜주시고. 무도 나근나근 절여졌으면 꼭 짜주세요. 다 같이 담고. 요렇게 준비한 재료를 모두 담아줍니다. 꼬막은 물기를 빼서 듬뿍 넣습니다. https://m.blog.naver.com/mokin57/223630105691 꼬막삶는법 - 꼬막즙이 살아있게 삶기 - 꼬막맛있게 삶는법 - 꼬막삶는시간 꼬막즙이 그대로 살아서 바다 내음을 맡을 수 있게 삶았어요. 꼬막즙이 살아있어야 꼬막이 질기지 않고 부... m.blog.naver.com 꼬막 삶는 법. 먼저 고춧가루로 전체를 버무려줍니다. 마른 고춧가루로 전체 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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