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팬이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안사랑요리 건강밥상입니다.
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건강한 요리
3인 가족
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갑자기 찾아오는 시력 저하에 가끔은 의욕상실 무기력해지기도한다 젊어서 시력이 너무 좋아 안경쓰는이들을 부러워한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오나가나 돋보기가 필수이다. 마침 아침 산책길에 시력 눈건강에 좋다는 텃밭 채소 시금치 당근이 눈에 띄어 뽑아와 시금치랑 두부랑 당근이랑 넣고 부침개 전요리를 할까한다. 시력에 좋다는 야채들 종류도 많지만 있는걸로 서둘러 만들고보니 이렇게 쉽게 만들고 맛있다는것 눈 시력 좋아지라는 주문을 외우면서 한 두장 금방 먹다보니 .. 시력에 눈건강에 좋은 음식 시금치전 당근전 두부전 그럼 함께 모둠전 만들기 시작하기 재료: 시금치800g, 고추5개정도, 두부1/2모, 당근1/2조각, 계란2개, 부침가루 한컵(종이컵 ), 식용유, 다진마늘 2스픈, 소금 1/2스픈, 시금치전은 시금치늘 세척 후 그대로 시금치전 만들기도 하지만 겨울 시금치라 두터워서 살짝 데친후 물기를 꽉 짜 낸 다음 아래 보기 처럼 종종 썰어 해보는 시금치전 시금치전만드는법 시금치 당근 두부만으로는 넘 심심할까봐 고추도 꼭대기 따내버리고 쫑쫑 썰어 놓고 위에서 썰어놓은 시금치랑 함께 섞는다. 눈건강 시력에 좋은 당근도 깍뚝깍뚝 썰어 당근전 준비 완료 후 시금치와 섞어 함께 버무리기 나머지 두부를 자른 후 위에서 준비한 시금치전 당근전 재료와 함께 섞어 또다시 버물버물 후 계란 톡톡 2개 깨 넣고 다시 버무리는데 멍울멍울 두부는 너무 으깨지 않고 소금...
어려서 이름을 몰라 네모난 생선이라 부르던 바로 그 생선을 병치라부르기도 하는 병어 들고 나왔습니다. 지난번에 병어구이 병치구이 병어굽기로 밥 반찬으로 해봤는데 비릿한 냄새가 없어 이번에는 병어조림 병어찜으로 국물없이 빠뜻하게 해볼까합니다. 찜이나 조림할때에는 생선을 적당히 말린 반건조 생선으로 만들면 꼬들꼬들 맛있더군요. 반건조 생선이면 좋겠지만 아니기에 소금 설설 뿌려 적당히 수분 날린 병어랍니다. 물고기에는 보통 어나 치를 부치는데 병어 병치 모두 통하는 이름이지요. 촉촉한 생선 병어 손질로 지느러미 모두 떼내어 버리고 몸통에 붙어있는 잔비늘 득득 긁어내버리고 물에 흔들어 세척 후 소금 설설 뿌려 살짝 반건조 반건조 병치로 만든 후 아래 보기 처럼 옆면에 칼집으로 아슥아슥 깊게 내줍니다. 보통 생선찜을 할때에는 바닥이 타지 않도록 무를 도막내어 깔고 만들지만 무대신 요즘 많이 나오는 봄동배추 잎을 깔고해보는 병치조림 병치찜 만들기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위에 끼얹기도 하는데 쉽게 하는방법으로 고추가루 한스픈 끼얹고 다시 그위에 소금으로 간을 마춥니다 그리고 수육을 바닥에 적당히 붓고 익히기 시작하내요. 쉬워도 너무 쉬운 해물찜 해물조림 생선찜 생선조림 모두가 비슷하답니다. 쉬워도 너무너무 쉬운 #병어찜 #병어조림 #생선요리 #병치조림 #병치찜 #생선찜 #생선조림 #해물찜 #해물조림 #병치손질 #병어손질만 끝나면 금방 만들어내는 찜...
날로 따스해지는 날씨 오늘은 나른해지기까지 하는군요. 날마다 빈둥빈둥 노는것 같아도 마음은 항상 바쁘답니다. 일상이 붓질이기에 하루만 쉬어도 붓이 바짝 마른듯 게으름이 금방 나타나고 뭔가 만들고 싶어 살펴보니 오래전 식탁에 내놓은 이유인지 싱싱함을 잃고 색깔까지 헐! 우중중충 이를 어찌할까 지난번 대보름날에 육전인 소고기전 만들기 위해 사온 소고기가 눈에 띄는데 좀 그렇내요 하여 간만에 육전을 만들려는데 마침 깻잎 몇장 보여 소고기전 육전 후다닥 쉽게 만들어 올려 봅니다 재료: 소고기 200g 정도, 깻잎 10장, 부침가루, 계란 2개, 올리브유, 소금, 재료가 너무 간단하더군요. 소고기를 명태 포뜨듯이 얇게 썰어 놓고 소금으로 설설 뿌려 간을 마추내요. 계란 2개를 똑톡 깨 넣고 젓가락으로 샥샥 휘휘 저은 다음 소금 간을 해주고 다시 저어 놓은 후 깻잎을 세쩍 후 물기 있는 상태에서 부침가루를 설설 뿌려 줍니다, 그 다음 소고기를 깻잎 위에 올리고 계란물을 고루고루 묻힙니다. 미리 가열해 놓은 철판에 소고기전 육전을 철판 위에 그대로 순간에 놓고 기다립니다 중불에서 익히다가 약불로 내리고 육전을 한순간에 달팍 뒤엎내요. 육전이 오그라들면서 일어날수도 있어 살짝 눌러 가면서 해보는 소고기전 소고기육전 만드는법 어른들이 말씀하시길 아끼면 뭐 된다는데 아끼다보니 너무 늦은듯하여 서둘러 만들어 보는데 그래도 계란물 입혀 철판에서 이렇게 전...
안녕하세요? 요즘 교육 때문에 세월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소리없이 지나가는세월 어찌하리오' 하면서 보내는 세윌 재래시장에 둘러보니 더덕들이 많이 나왔더군요. 더덕의 쌉쓰름한 향이 코끝을 자극하더군요. 술안주나 밥반으로 너무 좋은 더덕 반찬 안주 요리 시작볼까해요. 더덕장아찌도 좋지만 막 만들어먹는 더덕무침 더덕고추장무침이 더좋아 시작해봅니다, 재료: 더덕 4개, 고추장, 설탕, 매실액. 다진마는, 청양고추, 볶음깨, 들기름 얼렁뚱땅 만들기 쉽고 간단한 고급진 반찬 술안주 만드는법 더덕요리 중 더덕무침 더더코추장무침 더덕구이 더덕장아찌무침 구이 더덕굽기 더더굽는법 여러가지가 있지만 굽기 구이 전에 먼저해야할일이 있다면 더덕손질이더군요 더덕은 투박하고 울퉁불퉁하여 겉껍질 벗겨내기가 쉽지 않답니다 먼저 세척 후 밑둥지 쪽을 잘라내고 겉껍질을 칼로 잡고 살살 벗겨냅니다. 칼로 겉껍질 벗기는 과정이 끝난 후 아래 보기처럼 더덕을 앏게 포 트듯이 뜹니다 포튼 더덕에 양념고추장을 이리저리 발라가면서 해보는 더덕무침 더덕고추장무침 끝내고 더덕구이 중에 맛있다는 더덕고추장구이 해봐요. 고추장에 미리 앙념한 고추장을 살살 발라줍니다 고추양 양념에 마늘괴 고추 쫑쫑 썰어 넣은 더덕고추장양념을 더덕더덕에 고루고루 발라 하보는 더덕 무침 고추장무침 더덕에 고추장 양념 고루고루 바른 후 해보는 더덕굽기 더더굽는법 더덕요리 화덕에서 굽기 굽는...
요즘은 서해안의 명물 갑오징어가 대세더군요. 부안사랑 시장 들러보다가 먹물 뒤집어쓴 갑오징어 한마리 들고왔내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나오던 갑오징어 미식가들이 그냥 지나칠수없는 오징어과 해산물이랍니다. 갑오징어요리 중에는 갑오징어무침 갑오징어전이 있는데 그중에서 갑오징어회를 만들어볼까하네요. #갑오징어요리 #오징어요리 #갑오징어회 #오징어회 먹물 뒤집어쓴 갑오징어 손질이 머저더군요. 먹물과 내장을 모두 따내버리고 말강물에 세척해봅니다. 갑오징어회 준비물 재료 : 갑오징어 한마리, 고추가루 한스픈 ,고추장한스픈, 마늘, 미나리한줌, 앙파 1/2 개, 소금 1/2스픈, 설탕 한스픈, 들기름 한스픈, 식초 한스픈, 팔팔끓는 물에 갑오징어 넣고 둥글려 보는데 금방 오글오글 오그라 드는게 보이내요.급꺼내 찬물에 행군후 #갑오징어회만드는법 #오징어회만드는법 #갑오징어회만들기 #오징어회만들기 잘게 썰어보내요. 느물거지 않고 또릿또릿 이대로 양념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충분히 맛있는데 그래도 격식을 갖추어 해 보는 갑오징어요리 중에 맛있다는 갑오징어회 만들어봐요. 너른 그릇에 넣고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한스픈 넣은다음 조물조물 손에 힘빼고 만드는데 손에서 오는느낌이 벌써 쫀득쫀득함 전해옵니다. 양파도 가늘고 잘게 썬 다음 갑오징어회 만드는데 곧바로 넣고 처음처럼 이리저리 고루고루 양념 베이게 버물러봐요. 회무침에 미나리가 빠질수 없내요...
안녕하세요? 봄철에 먹는 #봄쑥 봄철 지나면서 #쑥요리 중에 먹어볼만한쑥떡 쑥개떡 쑥국 쑥범벅 무지하게 날마다 먹어 치윘엇는데 이제 보니 이제는 쑥이 웃자랐내요. 웃자란쑥 지나칠수없어 쑥 뜯어다가 #쑥삶기 #쑥삶는법으로 아침나절 바쁘내요. 아침산책길에 텃밭모퉁이에서 뜯어온 쑥입니다. 한꺼번에 몽땅뜯어다 놓고보니 얼른 삶아야겠기에 쑥손질로 누런잎들 모두 골라내고 곧바로 쑥삶기 쑥삶는법 #쑥삶는방법 으로 먼저 물을팔팔 끓입니다 팔팔끓는물에 금방뜯어온 쑥을 넣고 삶기 시작하는데 넣자마자 아래로 푹 가라앉기에 남아있는 쑥까지 모두 한꺼번에 넣고 좌로우로 꾹꾹 눌러 뜨거운 물에 잠기에 하네요. . 국자로 꾹꾹 눌러보니 쑥물이 진하게 우러나는군요. 만저보니 쑥 잎매들이 그대로라 쑥삶기 쑥삶는법 푹 삶기위해 가서소다 한스푼 넣고보니 금방 거품이 일면서 쑥색이 초록초록 초록해지내요. 만저보니 쑥이 잘 무른듯 하군요. 쑥떡이나 쑥개떡만들때는 잘 삶아진 쑥이래야 반죽이 고루 잘되기때문에 이렇게 문드러지게 삶는답니다. 칙칙하게 보이던 쑥색이완전히 초록색으로 변신 했내요. 곧바로 차거운 물에담가 여러번 씻어 헹구어냅니다. 쑥삶기 쑥삶는법 마치고 차건물에서 급 샤워 시원하게끝내고 곧바로 건저냅니다. 그리고 물빠짐이 좋은 그릇에 놓고 물빠짐 기다리내요. 쑥삶기 쑥삶는법 제정리 한다면 쑥을 삶을때 가서소다 반수저~한수저쯤 넣고 삶으면 파릇파릇 잘...
새날이 밝아왔내요. 동트면 주부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항상 그게 문제이지요. 날아다 야채만 나물로 먹는것도 그렇고 그렇다해서 쉽게 해결하는 고기만 주구장창 먹는것도 그렇더군요. 그렇다해서 아니 먹을수도 없구요. 어제 사온 #돼지족발 내놓고봅니다. 비지살 없고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다해서 한동안 먹었던 #돼지족발레시피 #돼지족발찜 해볼까합니다. 준비물: 돼지족발 한벌 4개, 진간장 한컵, 마늘 한줌, 생강 약간, 조청 1/2컵, 황설탕 한스픈, 물,재료가 아주 간단하고 만들기도 아주 쉽답니다. 제일 먼저 돼지족발 (한벌에 4개)을 모두 물에 담가 핏물을 뺍니다. 두세시간을 담갔는데 핏물이 잘 않빠저 한나절 동안 놓고보니 아래 보기처럼 나오더군요. 돼지족발찜 만들기 전에 필수 과정이랍니다핏물을 여러번 말강물 날때까지 갈아주었내요. 그다음 진간장 한컵정도를 돼지족발에 붓고 쫄깃쫄깃거리라고 시골조청도 반컵 드리붓고 만들어보는 돼지족발찜 누구나 쉽게 할수있지만 거추장스러 사먹는경우가 많은데 집에서 만들어도 시장 돼지족발 처럼 맛있더군요. 양넘으로 맛을 내주는 마늘을 들들 갈아 한스픈 족발에 넣고 함께 섞어 봐요. 돼지족발찜 기대되는군요. 잡냄새 없애주는 생강을 작은거 두어개 넣기에 쉽게 잘게 썰어 넣고 처음처럼 뒤적뒤적거려봐요. 원래 단음식 싫어하지만 색갈을 내기 위해서 황설탕 한스픈으로 끝내고 뒤적뒤적 양념들을 모두 고루고루 섞...
[네이버 블로그]가지전 만드는법 맛있게 해봐https://m.blog.naver.com/mohangrim/222081591216보라색 가지로 만들어본 가지전입니다. 보라색에는 안토시안이 많이 들어있고 뽀얀 속살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웰빙 식재료로 인기 많은 가지 들고 나왔내요. 가지 꼭지와 꼬투리까지 싹뚝 잘래내버리고 만들어보는 가지전 만드는법 함께 해 볼가요?가지 옆으로 돌려 놓고 대각선으로 아슥아슥 같은 두께로 잘랐내요. 너무 얇지 않고 살짝 도톰하게 썰어요. 너무 얇게 자르면 #가지전 만들어 놔도 물컹 거리더군요. 하여 도톰하게 썰었답니다. 소금 살짝 뿌려준 후 간이 베인 다음 고추 쫑쫑 썰고 다진 마늘과 함께 넣고 마구마구 섞어봐요. 가지전 만드는법 이렇게 쉬울수가 있을지 계란 톡톡 깨 넣고 계란물을가지에 묻혀 봐요.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좌로 우로고루고루 양념 베이게 함께 섞습니다. 그리고 미리 달구어 놓은 철판에서 가지전을 익히내요. 띄엄띄엄 놓아 서로 늘어 붙지 않게 만들어보는 가지전 밑 바닥이 완전히 궅을때까지 만지작 거리지않고 기다렸다가 노릇노릇 익어갈때 순간 포착 뒤짚어 놓습니다. 가지를 얇게 썰어 만들면 물컹거리는데 도톰하게 썰고. 식용유 많이 두르지 않아 고슬고슬하게 만들어지고 있군요. 물컹거리는 가지전 너무 싫어해 고슬고슬하게 순간에 익혀요.한입 맛을보니 고소한맛 그만이군요. 너무 오래두면 몰캉 거리고 식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