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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왜케 바쁜지요? 텃밭에 돌아보니 가지가 주렁주렁 달렸는데 때가 지나가는지 더 이상 자라지않고 말라가는것같내요. 일찍 따서 말렸어야하는데 늦게라도 남아있는 가지말리기 마치고 남아있는 가지로 가지나물 가지볶음 가지무침 양념 넣고 무침 볶음하다가 가지밥 덮밥까지 해볼까합니다. 가지볶음 가지무침 만드는법 가지랑 감자랑 파프리카랑 썰어 넣고 만들어보니 그럴싸 미리 올려 보는데 #가지말리기 말리는법 매끈매끈 잘생긴 가지는 무침 볶음으로 가지반찬에 올리고 꼬부라지고 못생긴 가지는 꼭대기 따내고 적당히 쭉쭉 세로로 잘라 아래보기 처럼 가을 바람 빨래줄에 말리는데 바닷가 소나무 옆에서 말리네요. 준비물: 가지 3개, 감자1개, 파프리카 1개, 소금 조금 들기름 한스픈, 다진마늘, 볶음깨, 다진 마늘, #백종원 #가지볶음 #가지무침 만드는법 가지를 잘게 썰어 놓고 감자도 겉껍질 벗겨버린 후 세척 후 가지 처럼 썰고 파프리카도 가지 감자 처럼 가늘게 썰고 해보는 #가지볶음만드는법 #가지무침만드는법 #가지밥 #가지덮밥 사실 쉬워도쉬워도 너무 쉽다는것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있는 #백종원 가지무침 가지볶음 양념 후라이팬에 식용유 살짝 둘러주고 가지를 먼저 볶습니다. 가지에 소금으로 설설 뿌려 가면서 간을 마추네요. 감자를 가지 위에 넣고 볶기도 하는데 때로는 함께 넣고 볶기도하지요. 맛을 내주는 마늘을 편으로 썰어 넣기도 하며 다진마늘넣...
안녕하세요? 찬바람불면 텃밭에서 룰루 랄라 좋아하는 김장채소 야채거리들이 신나더군요. 이른아침 한바퀴 돌다가 오늘도 배추 무가 자라는걸보니 시골아낙 아침부터 흐뭇합니다. 지난해 배추값 파동으로 비싼 김치 담았는데 올해는 그 정도는 않될것 같내요. 어제 공수해온 무청 시래 삶은게 있어 남아있는 시래기에 소고기랑 된장이랑 들깨랑 넣고 맛있는 시래기나물로 해보는 #시래기나물 #소고기된장국 #시래기된장국 끓여 아침국인듯한 #해장국 으로 하루를 맞습니다. 백종원된장국 맛있게 끓이는법 준비물: 무청시래기국 #무청시래기된장국 다진마늘 들깨가루 멸치액젓, 소고기, 쌀뜸물, 새우젓, 시래기, 제일 먼저 무청 시래기삶기 삶는법 팔팔끓는 뜨거운물에 시래기를 넣고 삶습니다, 삶아진 시래기를 둥글려 곧바로 꺼내 차거운물에서 여러번 행굽니다. 채반에서 건저낸 무청 시래기를 짧게 잘라 무청시래기 된장국 끓이기 위해 짧게 잘라 놓습니다. 무청시래기된장국 끓이는법 잘려진 시래기에 된장 넣고 조물조물하다가 맛을내주는 마늘을 다저 넣고 함께 고루고루 버무리내요. 시래기된장국에 필히 고소한 맛을내주는 들깻가루 넣고 휘휘 저어 해보는 #들깨된장국 #시래기들깨된장국 된장국 끓이기 위해 미리 받아놓은 쌀뜸물을 그대로 넣고 휘휘 저어 끓여보는 시래기국 시래기된장국 시래기들깨된장국 끓이는법 소고기를 처음부터 넣고 끓이기도 하지만 얇은 소고기 대패살이기에 아래보기 처럼 나중에 넣...
온 산야가 물들어가는 단풍철이내요. 산새가 아름다운 변산반도 부안에도 경관이 아름다운 관광지가 많답니다. 하여 이른 아침 산책 중 모항해수욕장 한바퀴 돌고 돌아오다가 울집 텃밭에 들어서보니 배추랑 청무랑 겨울 김장거리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소리가 들리는듯하더군요. 찬바람불면 더욱 잘자라는 무청시래기 만들기 위해 쑥쑥 뽑아다가 무손질 후 시래기삶기 시래기데치기 끝낸 후 시래기무침 시래기지짐에 시래기국 시래기된장국까지 마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준비물: 무청 시래기, 된장 한스픈, 다진마늘, 멸치액젓, 쌀뜸물, 들깻가루 재료가 너무 간단해 좋아요. #무청시래기삶기 #무청시래기삶는법 #시래기삶기 #시래기삶는법 #무청시래기말리기 시래기 삶을때 가성소다를 넣고 삶기 삶는법도 있지만 너무 물러 이그러지기 때문에 저는 절대로 넣지'않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처 건저냅니다. 무청시래기말리기 전에 무청 줄기 껍질을 쭈우 벗겨버린 후 말리면 더더욱 잘 말려진다는것 무청 줄기 껍질 벗긴 후 말리때 빨래줄에 널어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기도 하지만 채반에 올려 장독대에서도 햇빛에 말린답니다. 시래기국 시래기지짐 시래기된장국 무청시래기된장국 끓이는법으로 무청시래기를 짧게 잘라 시래기무침 준비합니다. #시래기무침 무청시래기무침 무청시래기된장무침 된장 넣고 버물버물 하다가 다진마늘도 넣고 다시 고루고루 버므립니다. 시래기무침에 들깨가루가 빠질수 없어 듬뿍넣고 ...
안녕하세요? 만추를 누리던 황금 들녁도 추수가 끝난 뒤엔 황량한 벌판입니다. 황금벌판 대신 알록달록 단풍들이 벌써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잡고 단풍놀이에 마음이 들썩이는 단풍철인데 때를 놓칠새라 텃밭에서는 서늘한 바람에 둥근호박댕이들이 늦 바람난 아가씨들 마냥 여기저기 딩굴기에 한개 뚝 따왔내요. 호박과 어울리는 갈치탕 갈치찌개 갈치국에 둥근호박 넣고 해보는 갈치요리 시작 전에 갈치손질이 먼저더군요. 갈치 손질 후 미리 끓여본 갈치탕 갈치국 갈치찌개 갈치와 호박과의 만남 호박은 잘게 썰어 익히면 부서지고 이그러저 모양새가 않나기에 찌개나 국 끓일때에는 큼직큼직하게 썰어 끓인다는것 재료: 갈치한마리, 호박1/2개, 고추가루한스픈, 된장 1/2스픈, 다진마늘 한스픈, 소금 조금, 멸치액젓 1스픈, 갈치국 갈찌찌개 끓이기 전에 해보는 #갈치손질 #갈치손질법 갈치를 세척 후 하얀 비늘을 칼로 득득 밀어보는데 워낙 싱싱한지라 잘 벗겨지지 않습니다 갈치와 어울리는 호박으로 #둥근호박찌개 끓일때 호박을 굵게굵게 썰어넣고 그위에 갈치를 얹고 해보는 #갈치탕 #갈치찌개 #갈치국 갈치는 원래 생선 특유의 비린 냄새가 강하기에 생강 한조각과 얼큰한 #매운생선탕 #매운갈치탕 만들기 위해 고추가루를 한스픈 듬뿍 넣고 끓입니다. 맛을 내주는 맛의 전도사 다진마늘입니다. 다진 마늘도 넣고 비릿한 냄새 잡아주고 담백한 맛을 내주는 된장도 빠질수 없어 넣고 해보는 #...
요즘은 서해안의 명물 갑오징어가 대세더군요. 부안사랑 시장 들러보다가 먹물 뒤집어쓴 갑오징어 한마리 들고왔내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나오던 갑오징어 미식가들이 그냥 지나칠수없는 오징어과 해산물이랍니다. 갑오징어요리 중에는 갑오징어무침 갑오징어전이 있는데 그중에서 갑오징어회를 만들어볼까하네요. #갑오징어요리 #오징어요리 #갑오징어회 #오징어회 먹물 뒤집어쓴 갑오징어 손질이 머저더군요. 먹물과 내장을 모두 따내버리고 말강물에 세척해봅니다. 갑오징어회 준비물 재료 : 갑오징어 한마리, 고추가루 한스픈 ,고추장한스픈, 마늘, 미나리한줌, 앙파 1/2 개, 소금 1/2스픈, 설탕 한스픈, 들기름 한스픈, 식초 한스픈, 팔팔끓는 물에 갑오징어 넣고 둥글려 보는데 금방 오글오글 오그라 드는게 보이내요.급꺼내 찬물에 행군후 #갑오징어회만드는법 #오징어회만드는법 #갑오징어회만들기 #오징어회만들기 잘게 썰어보내요. 느물거지 않고 또릿또릿 이대로 양념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충분히 맛있는데 그래도 격식을 갖추어 해 보는 갑오징어요리 중에 맛있다는 갑오징어회 만들어봐요. 너른 그릇에 넣고 고추가루와 고추장을 한스픈 넣은다음 조물조물 손에 힘빼고 만드는데 손에서 오는느낌이 벌써 쫀득쫀득함 전해옵니다. 양파도 가늘고 잘게 썬 다음 갑오징어회 만드는데 곧바로 넣고 처음처럼 이리저리 고루고루 양념 베이게 버물러봐요. 회무침에 미나리가 빠질수 없내요...
안녕하세요? 봄철에 먹는 #봄쑥 봄철 지나면서 #쑥요리 중에 먹어볼만한쑥떡 쑥개떡 쑥국 쑥범벅 무지하게 날마다 먹어 치윘엇는데 이제 보니 이제는 쑥이 웃자랐내요. 웃자란쑥 지나칠수없어 쑥 뜯어다가 #쑥삶기 #쑥삶는법으로 아침나절 바쁘내요. 아침산책길에 텃밭모퉁이에서 뜯어온 쑥입니다. 한꺼번에 몽땅뜯어다 놓고보니 얼른 삶아야겠기에 쑥손질로 누런잎들 모두 골라내고 곧바로 쑥삶기 쑥삶는법 #쑥삶는방법 으로 먼저 물을팔팔 끓입니다 팔팔끓는물에 금방뜯어온 쑥을 넣고 삶기 시작하는데 넣자마자 아래로 푹 가라앉기에 남아있는 쑥까지 모두 한꺼번에 넣고 좌로우로 꾹꾹 눌러 뜨거운 물에 잠기에 하네요. . 국자로 꾹꾹 눌러보니 쑥물이 진하게 우러나는군요. 만저보니 쑥 잎매들이 그대로라 쑥삶기 쑥삶는법 푹 삶기위해 가서소다 한스푼 넣고보니 금방 거품이 일면서 쑥색이 초록초록 초록해지내요. 만저보니 쑥이 잘 무른듯 하군요. 쑥떡이나 쑥개떡만들때는 잘 삶아진 쑥이래야 반죽이 고루 잘되기때문에 이렇게 문드러지게 삶는답니다. 칙칙하게 보이던 쑥색이완전히 초록색으로 변신 했내요. 곧바로 차거운 물에담가 여러번 씻어 헹구어냅니다. 쑥삶기 쑥삶는법 마치고 차건물에서 급 샤워 시원하게끝내고 곧바로 건저냅니다. 그리고 물빠짐이 좋은 그릇에 놓고 물빠짐 기다리내요. 쑥삶기 쑥삶는법 제정리 한다면 쑥을 삶을때 가서소다 반수저~한수저쯤 넣고 삶으면 파릇파릇 잘...
새날이 밝아왔내요. 동트면 주부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항상 그게 문제이지요. 날아다 야채만 나물로 먹는것도 그렇고 그렇다해서 쉽게 해결하는 고기만 주구장창 먹는것도 그렇더군요. 그렇다해서 아니 먹을수도 없구요. 어제 사온 #돼지족발 내놓고봅니다. 비지살 없고 콜라겐이 많이 들어있다해서 한동안 먹었던 #돼지족발레시피 #돼지족발찜 해볼까합니다. 준비물: 돼지족발 한벌 4개, 진간장 한컵, 마늘 한줌, 생강 약간, 조청 1/2컵, 황설탕 한스픈, 물,재료가 아주 간단하고 만들기도 아주 쉽답니다. 제일 먼저 돼지족발 (한벌에 4개)을 모두 물에 담가 핏물을 뺍니다. 두세시간을 담갔는데 핏물이 잘 않빠저 한나절 동안 놓고보니 아래 보기처럼 나오더군요. 돼지족발찜 만들기 전에 필수 과정이랍니다핏물을 여러번 말강물 날때까지 갈아주었내요. 그다음 진간장 한컵정도를 돼지족발에 붓고 쫄깃쫄깃거리라고 시골조청도 반컵 드리붓고 만들어보는 돼지족발찜 누구나 쉽게 할수있지만 거추장스러 사먹는경우가 많은데 집에서 만들어도 시장 돼지족발 처럼 맛있더군요. 양넘으로 맛을 내주는 마늘을 들들 갈아 한스픈 족발에 넣고 함께 섞어 봐요. 돼지족발찜 기대되는군요. 잡냄새 없애주는 생강을 작은거 두어개 넣기에 쉽게 잘게 썰어 넣고 처음처럼 뒤적뒤적거려봐요. 원래 단음식 싫어하지만 색갈을 내기 위해서 황설탕 한스픈으로 끝내고 뒤적뒤적 양념들을 모두 고루고루 섞...
[네이버 블로그]가지전 만드는법 맛있게 해봐https://m.blog.naver.com/mohangrim/222081591216보라색 가지로 만들어본 가지전입니다. 보라색에는 안토시안이 많이 들어있고 뽀얀 속살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 웰빙 식재료로 인기 많은 가지 들고 나왔내요. 가지 꼭지와 꼬투리까지 싹뚝 잘래내버리고 만들어보는 가지전 만드는법 함께 해 볼가요?가지 옆으로 돌려 놓고 대각선으로 아슥아슥 같은 두께로 잘랐내요. 너무 얇지 않고 살짝 도톰하게 썰어요. 너무 얇게 자르면 #가지전 만들어 놔도 물컹 거리더군요. 하여 도톰하게 썰었답니다. 소금 살짝 뿌려준 후 간이 베인 다음 고추 쫑쫑 썰고 다진 마늘과 함께 넣고 마구마구 섞어봐요. 가지전 만드는법 이렇게 쉬울수가 있을지 계란 톡톡 깨 넣고 계란물을가지에 묻혀 봐요.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좌로 우로고루고루 양념 베이게 함께 섞습니다. 그리고 미리 달구어 놓은 철판에서 가지전을 익히내요. 띄엄띄엄 놓아 서로 늘어 붙지 않게 만들어보는 가지전 밑 바닥이 완전히 궅을때까지 만지작 거리지않고 기다렸다가 노릇노릇 익어갈때 순간 포착 뒤짚어 놓습니다. 가지를 얇게 썰어 만들면 물컹거리는데 도톰하게 썰고. 식용유 많이 두르지 않아 고슬고슬하게 만들어지고 있군요. 물컹거리는 가지전 너무 싫어해 고슬고슬하게 순간에 익혀요.한입 맛을보니 고소한맛 그만이군요. 너무 오래두면 몰캉 거리고 식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