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의 후다닥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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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탕 끓이는법 홍합탕 레시피 소주안주 만들기 타운하우스에 살면서 이웃사촌끼리 정말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두번씩 이웃 언니들과 모임을 해요.. 포들럭 파티로 각자 한 가지 요리를 준비해 가는 컨셉인데요. 쌀쌀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간단한 국물 안주만들기 고민하다 홍합탕 만들기 해야겠다 싶어서 한 냄비 끓여봤어요. 사실 며칠 전에 주문했던 홍합이 이날 마침 도착했길래 보글보글 끓여봤죠. 간단한 소주안주 만들기 할 때 최고잖아요^^ 홍합 제철은 10월에서 12월 정도까지인데요. 날씨가 쌀쌀한 계절에 먹으면 홍합살도 탱글하고 단맛도 좋습니다. 칼슘과 철분이 풍부할 아니라 타우린이 가득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줘요. 간단한 탕요리라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홍합 손질이 요리의 70%인 것 같아요. 싱싱한 해산물 요리인 만큼 신선도가 제일 중요하며 깔끔하게 손질하고 끓여야 맑은 국물 특유의 깔끔한 맛을 제대로 날 수 있답니다. 재료준비와 만들기 재료 홍합 500g 물 400ml 대파 한 대 청양고추 1개 통마늘 2~3개(다진마늘 0.5숟가락) 굵은 소금 약간 미원 선택 1.홍합손질 신선한 해산물로 만들어야 비린내 없는 맛있 는 국물로 만들 수 있어요. 겉면이 깨지거나 입을 벌리고 있는 것들은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버려주세요. 홍합껍질엔 따개비나 이물질이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깔끔하게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요. 사진처럼 홍합 ...
무나물볶음 만들기 제사 무나물볶음만드는법 무나물 볶음 레시피 무나물만드는법 제사 삼색나물 준비할 때 흰색 나물로 도라지나물이나 무나물 이 두 가지를 주로 준비하게 되는데요. . 조상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만드는 제사 무나물 볶음 만드는 법 소개해볼게요. 추석엔 무가 맛이 덜한 시기라 무채나물보다 도라지를 활용하게 되는데요. 설날이 돌아오는 겨울철엔 무의 단맛이 좋기 때문에 무나물을 준비해도 좋답니다. 무는 소화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로 겨울반찬으로도 많이 준비하게 되는데요. 평소 반찬으로 준비하실 때도 오늘 알려드리는 레시피 활용해서 만드시면 좋습니다. 제사 무나물 만들기 할 땐 정갈함이 기본이기 때문에 들깨가루를 추가하거나 파를 듬뿍 넣지 않습니다. 흰색나물 색감을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하죠. 집집마다 가풍이 다르지만, 보통 파와 마늘은 되도록 적게 넣거나 아예 안 넣기도 하는데요. 만들기 전에 집안 가풍을 여쭤보시고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재료준비와 만들기 재료 1숟가락=밥숟가락(10ml) 1커피스푼=찻스푼 무 500g(약 1/2개) 대파 흰 부분 10cm 꽃소금이나 천일염 0.3숟가락 설탕 두세꼬집 참치액이나 어간장 1.5숟가락 멸치다시마 육수 100ml 식용유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제사나물이 아니라면 들깨가루를 추가해도 좋아요) 1.재료준비 무볶음 할 때 적당한 부분은 무의 흰색 부분입니다. 초록색 부분은 아삭하고 수분...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들기 동그랑땡만들기 동그랑땡속만들기 돼지고기 동그랑땡 반죽 만들기 동그랑땡 레시피 설명절음식 종류 대표 메뉴 돼지고기동그랑땡 만들기 소개해 볼게요. 사실 평소에도 밥반찬으로 많이 먹게 되는 전 종류 중 하나인데요. 요즘은 시판 제품도 많고 맛있게 잘 나오지만 막상 집에서 만들어보면 맛의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만들어서 이웃집 언니 한 접시 나눠 줬는데, 사 먹는 맛과 역시 다르다며 몇 번이나 감탄하더라고요.^^ 촉촉하면서 육즙 팡팡하고 감칠맛이 제대로라 먹을 때마다 행복한 맛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MJ표 동그랑땡 반죽 레시피는 정말 많은 분들이 후기를 남겨주셨던 레시피로 매년 이 레시피 때문에 저를 찾아오신다는 분도 많았답니다. 다시 만들어봐도 이만한 맛이 없는 것 같아요! 자신있게 소개해 드려요. 동그랑땡 속만들기 비법이라고 하면 새우젓 인데요. 소금이나 다른 액젓보다 새우젓은 깊은 감칠맛을 주는 재료이고, 고기 누린내를 잡아주며 새우젓 아미노산이 돼지고기와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내줍니다. 또 소화를 촉진해 주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조합이 좋아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돼지고기에 수분 뺀 두부를 더해 만들었는데요. 두부를 더하면 고소한 맛도 더해져서 더 맛있지만 속까지 골고루 잘 익을 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소고기를 섞어 만드는 것보다 더 부드러워요. 두부 돼지고기 동그랑땡 레시피 반죽 비율부...
녹두빈대떡 만들기 녹두빈대떡 레시피 녹두전만들기 녹두전 레시피 빈대떡 반죽 설음식종류 다음주면 설입니다. 설음식 준비하셨어요? 사실 저는 양가 모두 차례를 지내지 않으셔서 올해는 그냥 각자 집에서 쉬기로 했어요. 대신 저는 지금 열심히 미리 만들어 소개하는 중입니다. ㅎㅎ 설음식종류 중 전종류 몇 가지를 예를 들면 동태전이나 호박전 꼬지전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빈대떡 만들기 정도라 할 수 있는데요. 녹두부침개는 친정엄마가 차례상에 꼭 올렸던 음식이기도 합니다. 빈대떡 재료 하면 녹두와 찹쌀가루 그리고 김치 숙주 고사리 등의 채소들인데요. 각 재료들을 혼합했을 때 감칠맛이 정말 좋고 녹두 특유의 고소함이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전종류 인 것 같아요. 주재료인 녹두는 충분히 불린 후 너무 곱게 갈지 않아야 특유의 맛있는 식감이 잘 살아나는데요. 돼지고기를 더할 땐 다짐육보다 채 썰어둔 고기를 활용해야 텁텁하지 않고 부드러운 전 식감을 잘 살릴 수 있어요. 그리고 전 부칠 땐 식용유 넉넉하게 두르고 부쳐야 바삭하며 여기에 들기름을 추가해주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과 맛을 잘 낼 수 있답니다. 각 재료 비율과 반죽하는 방법 바삭하고 고소하게 부치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려요. 재료준비와 만들기 녹두 빈대떡 레시피 재료 8~10장 기준 1숟가락=밥숟가락(10ml) 1커피스푼=찻스푼 녹두 200g 물 1컵 식용유 넉넉하게 돼지고기 양념 다진...
안녕하세요 Mj의후다닥레시피입니다인플루언서 활동을 하면서 찜닭 레시피를 전하고 있어요 평소 좋아하는 메뉴라 다양한 버전으로 만들어보고 있는데백종원 찜닭 레시피 소개해봅니다아이들과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메뉴죠매콤하게 즐기고 싶은데 아이들과 먹어서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마무리에 아이들꺼먼저 건져내시고 청양고추를 더해 조금더 졸여매콤하게 즐기시면 된답니다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좀 짜고 달았어요그래서 제가 조금씩 줄였고요그리 만드니 가정에서 먹기 딱 좋은 맛이었답니다제철 감자 넣고 만들면더 맛있을거에요 백종원 찜닭 레시피닭볶음탕용 닭 800~1kg감자 고구마 각 1개 고구마 없을 땐 감자 두개당근 1/2개양파 1개 통마늘 5~6개 청양고추 3~4개 선택(페페론치노 5~6개)양념장진간장이나 양조간장 90ml설탕 맛술 각 40ml 다진 마늘 1숟가락생강가루나 다진생강 약간(없으면 생략)참기름 1숟가락당면이나 떡 선택 종이컵 1컵 180ml입니다양념장을 만들어 볼까요?쫑쫑 썬 대파 반컵 100ml 준비하고진간장이나 양조간장 1/2컵 80~90ml(본 레시피는 100ml 였어요)맛술 설탕 40ml(본 레시피는 50ml 였어요 )다진마늘 1큰술생강가루나 다진생강 약간참기름 1큰술 섞어 준비합니다 고구마나 당근 양파 감자 등을 깍둑 썰고통마늘도 준비해요매운맛은 페페론치노나 청양고추를 준비합니다 닭고기는 깨끗하게 세척하고바글바글 끓는 물을 골고루 부어주...
안녕하세요 Mj입니다블로그를 8년째 운영하면서 이웃분들이 엄지척을 날려주셨던히트쳤던 레시피들이 몇개 있는데그 중 하나가 닭도리탕입니다 저의 레시피는 찐득하니 양념이 쏙 배는것이 특징이라면 백종원 닭도리탕 같은 경우국물이 넉넉해고 매운탕 같은 느낌이라자꾸 떠먹게 되는 것이 특징이에요그리고 부재료를 넣어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쫀득한 느낌으로 먹고 싶을 땐 제 레시피를 활용하고국물이 넉넉하고 개운한 느낌이 생각날 땐백종원 닭도리탕 양념장 활용해서 만들곤 합니다이 레시피로 만들 땐 몇가지 주의사항 비법들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간장 넣기 전설탕을 먼저 넣고 단맛을 배게 한 뒤짠맛 매운맛을 더하는겁니다그래야 우리의 혀가 더 맛있다고 느낀다는데요이 부분은 적극 동감해서 저도 많은 요리에 활용해보고 있어요이 레시피엔에 두부나 숙주를 더해서만들어보세요당면도 어울림이 좋고요만두도 어울림이 좋답니다 만들어볼까요? 백종원 닭도리탕1큰술= 15g( 밥스푼 기준)닭볶음탕용 닭 800g~1kg닭 데칠 땐 소주나 맥주소주잔으로 한 잔 정도 맥주는 100ml 정도물 600ml 양념 종이컵 기준진간장 혹은 양조간장 2/3컵설탕 3큰술다진마늘 1~1.5큰술고춧가루 3~4큰술1차 넣으면 좋은 채소당근 1/2개 감자 1개 양파 1개2차에 넣으면 좋은 채소파, 두부, 당면 버섯류 청양고추 기호에 따라 선택후춧가루 선택 넉넉한 물을 준비하고소주나 맥주를 약간 넣고닭을...
안녕하세요Mj의후다닥레시피입니다새콤달콤한 메뉴가 맛있는 계절입니다아삭아삭한 오이와 당근 듬뿍 넣고 양념장에 조물조물 하고 소면도 삶아 같이 곁들였어요올해 비빔국수 해먹는다 하고 계속 미뤘는데골뱅이소면 해먹으니 충분하더라고요양념장은 백종원님 레시피로 만들었는데요비율만 기억하면 아주 쉽습니다고추장과 설탕 식초 비율 1;1;1 이에요근데 이번에 제가 설탕과 식초를 조금씩더해서 만들어봤는데당기는 맛이 훨씬 좋더라고요백종원 골뱅이소면 만들어볼까요? 재료1숟가락 =밥스푼 고추장 설탕 식초 각 3숟가락( 식초와 설탕은 1찻스푼씩 더 넣어보세요)간마늘 1숟가락고춧가루 1.5 숟가락채소대파 흰부분 한 대오이 하나2/3개당근 1/2개골뱅이 통조림 한 캔진미채나 황태채 한 줌(선택)청양고추나 고추 선택소면 1인분엄지와 검지 모아서 동그라미 정도의 두께밑간 간장1 숟가락 참기름 1 숟가락 양념장 준비하기고추장과 설탕 식초각 3 숟가락 준비하고식초와 설탕은 1찻스푼씩 플러스 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고춧가루 1.5큰술 다진마늘 1큰술도 섞어줍니다 통조림을 체에 올려 건더기와 국물을 분리후 썰기국물은 버리지 않고 따로 두고골뱅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채소 채썰기당근 1/2개 오이 2/3개 정도 준비하고잘게 채썰어주세요대파 흰 부분만 채썰어 함께 넣어주심 좋습니다진미채나 황태채를 더해주면씹히는 맛이 좋은데이때 통조림 국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시면 밑간이...
안녕하세요Mj의후다닥레시피입니다10살 꼬맹이가 뿌리 채소를 좋아해서우엉이나 연근을 자주 구매하고 반찬으로 자주 해주곤 해요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지만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뿌리채소니까우엉요리 많이들 드세요 저는 채썰어 닭고기와 함께 솥밥으로도 해먹고, 튀겨서 먹기도 하고카레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채소라 공복 혈당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채로 길게 썰어 만들기도 하고김밥에 넣을 땐 도톰하게 썰어 만들기도 하는데요채썰기 사실 귀찮을 때가 있어요그럴 땐 우엉을 동그랗게 썰어 졸여도 좋답니다평소 아이가 좋아하다 보니많은 양을 한번에 채썰어 데치고 소분해서냉동실에 넣고 먹고싶을 때 마다 꺼내 해동 후 졸여 먹곤 하는데요한번 데쳐서 냉동해서 꺼내서 졸이기만 하면 되니편하고, 더 쫀득하게 졸여지더라고요참고하세요 우엉조림우엉 두 뿌리 200~250g떫은 맛 없애주기 위해 식초 2큰술데치기 위한 물 400ml졸임장물 350ml양조간장 2.5~3큰술맛술 1.5큰술식용유 1.5큰술통깨 조청 3큰술 우엉은 필러로 껍질을 벗기는 것이편하답니다저는 이사오면서 필러가 사라져 칼로 벗기느라 고생했는데 껍질에 사포닌 성분이 많다고 해요너무 열심히 껍질 벗기지 않으셔도 됩니다어슷하게 얇게 편썰어 준비하세요채썰어 준비하셔도 좋아요 간장 3큰술 맛술 1.5큰술 섞어 준비합니다우엉채가 250g 이라면 간장은 조금더 많은 3큰술300g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