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 보리굴비 보리굴비 찌는법 / 보리굴비 찌기 / 부세 보리굴비찜 / 보리굴비 먹는법 / 보리굴비 손질법 밥도둑 영광 보리굴비가 왔어요. 아니 밥깡패가 왔다 해야 할까요!?! ㅋㅋ 보리굴비 특유의 푹 곰삭은 듯한 꼬리꼬리 한 맛 때문에 맛있게 보리굴비찌기를 하면 밥도둑을 넘어 밥깡패 맞잖아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ㅎㅎ 특히 저는 참조기로 만든 보리굴비 보다 부세로 만든 걸 더 좋아해요!! 참조기는 비싼 몸값에 비해 먹을 것이 별로 없어 빈정 상하거든요.ㅋ 반면 부세보리굴비는 크기도 크고 두툼해서 먹을 것도 많고 두툼한 살집 때문인지 속속들이 깊은 맛있음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 비린내 없이 보리굴비먹는법으로 요리를 하면 밥 두 공기는 무조건 예약!! ㅎㅎ 보리굴비 자체가 곰삭은 맛으로 먹는 거라 비린내가 전혀 없을 수는 없지만 불쾌한 비린내가 아닌 감칠맛 풍부하게 입맛 돋는 보리굴비의 꼬릿함을 즐길 수 있는... 보리굴비 손질법에서부터 보리굴비 먹는법 보리굴비 찌는법 바로 시작할게요~ ^^ ◆ 보리굴비 먹는법 재료 ◆ 보리굴비 2개 쌀뜨물 적당히 요리술 2큰술 계피가루 0.5큰술 생강 한 조각 부세 보리굴비를 준비했어요. 사진이라 크기가 가늠이 안되시겠지만 맛과 향, 식감까지 좋은 꽤 큼지막한 영광 보리굴비예요. 보리굴비손질법은 일단 아무리 좋은 품질의 보리굴비라도 좀 부담스런 비린내가 있기 때문에 비린내 제거...

녹두전 김치 녹두전 만들기 / 녹두빈대떡 만드는 법 / 명절 음식 / 고기 없는 녹두전 레시피 / 녹두전 간장 저희 집에서 빠질 수 없는 명절음식으로 녹두전 만들기를 했어요. 고기 없는 김치 녹두전 레시피로 돼지고기를 넣지 않아 조금은 더 담백하면서 구수하게 또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녹두빈대떡 레시피예요. 물론,,, 고기를 넣은 녹두전도 그것대로 또 너무 맛있지만 제부와 친정아빠가 돼지고기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그 언젠가부터 식구들과 함께 먹으려 녹두빈대떡 만드는 법을 할 땐 고기 없이 김치녹두전 만들기를 했더만 이제는 이 맛에 길이 들었는지?!? 이 또한 나름의 맛으로 입에 착착 붙어버리는... ㅋ 하긴... 녹두전 자체가 워낙에 매력 폭발하는 명절음식이라 맛없기가 어쩌면 더 어려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누가 만들어도 기본 이상 맛보장 하는 김치 녹두전 만들기. 바로 시작할게요. ^^ ◆ 녹두빈대떡 만드는 법 재료 ◆ 깐 녹두 1kg 삶은 고사리 290g 데친 숙주 430g 대파 한 줄기 양파 0.5개 잘 익은 김치 1/4포기 소금 0.5 ~ 1 큰술 녹두 갈 때 필요한 물 3 ~ 4컵 부침용 오일 적당히 * 녹두전 속재료 양념 - 국간장 2큰술, 소금 0.5 작은술, 참기름 2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참깨 약간 * 녹두전 간장 - 간장장아찌국물,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깐녹두를 준비했어요. 하지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깐녹...

명란솥밥 마늘버터밥 / 명란솥밥 레시피 / 솥밥 하는법 / 명란 요리 / 냉파요리 자가증식하는 냉동실에 조금이라도 제동을 걸어보고자 만든 명란버터솥밥!! 냉동실에서 명란, 껍질콩 꺼내고... 냉장실에서 명란버터밥에 어울릴만한 재료들 꺼내 만든 냉파요리로 그닥 손품이 많이 들지 않았음에도 풍미와 맛이 끝내주는 명란요리, 솥밥 레시피예요. 메인재료는 당연히 명란이지만 마늘버터밥을 기본으로 명란솥밥을 만들었더니 아, 스멜이 일단 미쳤어요!! ㅋ 제법 맛있게 감칠맛 찌르르 느끼며 먹을 수 있는 냉파요리 솥밥 레시피로 마늘버터밥으로 명란솥밥 하는법 바로 시작할게요. ^^ ◆ 명란솥밥 레시피 재료 ◆ 쌀 360ml 검은렌틸콩 60ml 건조 톳&다시마 분말 8g 다시마육수 450ml 명란 1쌍(95g) 맛간장 1큰술 + 요리술 2작은술 중파 0.5대 껍질콩 적당히 다진 마늘 1큰술 버터 10g + 10g 통깨 적당히 솥밥 하는법의 기본은 불린 쌀이라... 쌀과 검은렌틸콩은 물을 바꿔가며 서너 번 헹궈준 뒤 물에 담가 30분 이상을 불리고 채에 밭쳐 물기를 빼주었어요. 냉동실에서 미리 꺼내둔 명란은 냉장실에서 대충 해동을 시키고... 참고로... 백명란을 사용했어요. 실온의 물에 다시마를 넣어 미리 다시마육수도 만들어 두었어요. 중파와 껍질콩은 송송 썰고... 명란버터밥의 기본 간이 되는 맛간장과 요리술도 미리 섞어두었지요~ 냄비에 버터 10g을 ...

반건조 열기구이 반건조 뽈락구이 / 에어프라이어 생선굽기 / 반건조생선구이 어렸을 때 엄마가 빨간생선이라며 종종 구워주시던 반건조생선구이인 열기구이. 비린내도 그닥 없고 살이 부드럽게 촉촉 담백해서 언제 먹어도 좋더라고요. 그럼에도 생선구이를 한 번 하려면 큰마음(?)이 필요한... 굽는 동안 냄새도 나고 레인지 주변으로 기름이 튀어 지저분해지는 것은 물론 다 굽고 난 뒤 기름 범벅인 팬을 설거지하는 것도 저는 은근 스트레스... 그래서 초간단 생선구이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볼락구이라고도 불리는 반건조 열기구이를 만들었어요. 솔직히 팬에 구운 뽈락구이보다 전체적인 맛은 살짝 덜하지만 그럼에도 여러모로 깔끔한 앞처리, 뒤처리 때문에 에어프라이어 생선굽기를 포기할 수 없는... ㅋ 세상 편한 에어프라이어 열기구이, 뽈락구이 바로 시작할게요. ◆ 반건조 볼락구이(열기 구이) 재료 ◆ 반건조 열기 2마리 요리술 또는 생강술 적당히 열기에 바를 오일 약간 뽈락이라고도 불리는 열기를 준비했어요. 제가 사용한 반건조 열기는 소금물에 담갔다가 반건조를 한 거라 따로 소금 간은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따로 손질이랄 것도 없어서 속까지 골고루 익고 먹을 때도 살점이 똑똑 잘 떨어질 수 있게 칼집을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등장한 생강술. 술과 함께 넣어둔 편 썬 생강도 함께 준비해서... ( 일반 요리술을 사용하셔도 당연히 됩니다. ) 열기에 생강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