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전 발치했던 첫째 먹이려고 소고기야채죽을 만들었는데 둘째가 너무 잘 먹어서 이번엔 둘째가 좋아하는 새우 넣고 새우계란죽 만들어봤어요. 저희 애들은 원래 죽을 안먹는데 죽을 갑자기 잘먹게 되었네요 ㅎㅎ 새우랑 계란, 집에 있는 야채들 준비하면 되는데요. 1. 새우는 냉동새우를 사용하느라 찬물에 해동주고 2. 계란 2개는 미림 1스푼 넣어서 잘 풀고 체에 한번 걸러줘요. 3. 쌀은 200ml 계량컵 기준으로 한컵 반 정도 사용했고 미리 30분 이상 불려두면 좋은데 갑자기 만들게 된거라 씻은 다음 물 넣고 바로 끓였어요. * 불린쌀 아닌 그냥 쌀 기준으로 - 냄비에 씻은 쌀과 물 넣고 끓여주기 - 쌀이 80% 정도 익으면 새우 넣어주기 - 쌀이 다 익으면 야채 넣어주고 끓여주기 - 참치액 1스푼, 소금 넣어서 간 맞추기 - 체에 걸러둔 계란을 넣고 죽과 부드럽게 섞이도록 잘 저어주기 ⭐️죽 끓이는 중에 쌀이 불어나서 물이 모자라면 더 추가하면서 계속 끓이면 돼요. 살짝 식혀서 통에 담아두고 먹을 때는 다시 냄비에 옮기고 물 조금 넣어서 데워서 그릇에 담아 먹어요. 플라스틱통이라 좀 찝찝하니 이번까지만 쓰고 다음엔 반찬통에 담아두어야겠어요. ㅋㅋ 만든 죽 담기에 양이 딱 좋아서 자꾸 써보게 되는 본죽통 ㅋㅋㅋㅋㅋ 먹기 전에 참기름 뿌리고 반찬으로는 메추리알장조림이랑 배추김치 작게 잘라주고 김가루 따로 내어주니 너무 잘 먹어요. ㅎㅎ 깻...

올해 중 1 올라가는 1호 교정 시작에 앞서 발치를 했어요 2개 발치하기로 해서 지난주에 1개 뽑고 어제 1개 뽑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지난주 발치했을 때 본죽에서 시켜먹었는데 소고기야채죽이랑 짬뽕죽(내꺼) 발치하고선 자극적인거 먹으면 안되니 아이는 소고기죽 먹고 나는 짬뽕죽,, 이거 너무 맛있다! ㅠ 옛날에 종종 사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지혈 후 식사 육회랑 소고기죽 먹기 ;;; 그리고 본죽 통 씻어놨다가 짬뽕죽이랑 소고기야채죽 만들어서 담아봤어요 ㅋㅋ 감쪽같네 ㅋㅋㅋ 짬뽕죽에 굴, 새우, 콩나물, 쭈꾸미 넣고 짬뽕은 분말 사용했는데 싱크로율이...👍 소고기야채죽 만들기, 불린 쌀 참기름에 볶다가 간장 맛술로 밑간해둔 한우 다짐육 넣어서 같이 볶아주기 소고기가 다 익으면 준비해둔 야채도 넣어서 같이 볶아주고 야채는 처음으로 냉동야채를 사봤는데 너무 괜찮네요? 다음주에 장치 달면 다진야채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서 사봤는데 아이가 싫어하는 파프리카도 안들어있고 죽 끓이거나 계란찜 하기 너무 좋은 듯 ?! ardo 레인보우라이스드 (냉동), 450g, 1개 - 기타손질채소 | 쿠팡 현재 별점 4.8점, 리뷰 3427개를 가진 ardo 레인보우라이스드 (냉동), 450g,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기타손질채소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link.coupang.com 파프리카 안들어있고 노란건 노란당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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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진미채레시피 부드러운 진미채 고추장 볶음 오징어 백진미 황금레시피 도시락반찬 #류수영진미채 #편스토랑 #편스토랑레시피 #진미채 #백진미채 #진미채요리 #진미채무침 #진미채볶음 #오징어진미채 #부드러운진미채 #고추장진미채볶음 #진미채고추장볶음 #진미채황금레시피 #부드러운진미채볶음 #도시락반찬 냉장고에 진미채가 조금 남아 있어서 반찬이나 만들어볼까 하고 찾아보다가 얼마 전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진미채레시피 가 나온걸 알게 되었어요 : ) 평소 부드러운 진미채 만드는 방법으로 따뜻한 물에 잠깐 불려 사용하기 + 마요네즈를 넣는 방법을 고수해왔는데요. 류수영 진미채 레시피는 진짜 간단해서 아이도 만들 수 있는 수준이더라고요 ㅋㅋ 이런 방법이 있었다니! 류수영 진미채 레시피 재료 분량 백진미 오징어채 200g 설탕 1T 간장 1T 다진마늘 1T 고추장 듬뿍 2T 식용유 4T 식초 1T 물 200ml - 위 재료 까지는 팬에 한번에! 아래 재료는 마지막에 케첩 1T 참기름 2T 통깨 팬에 진미채, 설탕, 간장, 다진마늘, 고추장, 식용유, 식초, 물을 한번에 넣고 불 위에 올립니다! 불 켜고 섞어주면서 끓이기~ 이 때 까지는 강불입니다. 양념이 끓으면 뚜껑을 덮고 약불로 5분 찌듯이 조려줍니다. 이 과정으로 진미채가 부드러워지더라고요. 게다가 원팬 레시피라서 설거지거리도 안나오고 계량하기도 너무 편하다는 거. 양념이 잘 졸아들었으면 케첩과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