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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요리
대가족 (4인이상)
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엄마가 해주는 집밥의 맛
비오는 주말엔 바지락 얼큰 수제비. - 수제비의 유래, 맛있게 끓이는법. 웬 비가 이리 쏟아지는지. ㅠ 비오는 주말엔 수제비? 낮엔 바지락 조개살 듬뿍 넣고 얼큰 수제비를 끓이기... m.blog.naver.com 제법 찬바람 불기 시작한 요즘 간사한 입맛은 어느새 따끈한 국물이 땡긴다는~ ㅎㅎ 냉장고부터 뒤져야지~ 꽃게다리 한웅큼 홍합살 & 바지락살 한덩어리(약 종이컵 반컵)씩 청양고추 2개 호박 반개 양파 1개 감자 1개 대파 한뿌리 다진 마늘 1Ts 표고버섯 2개 고추장 2Ts 참치액젓 소금 통밀2컵 꽃게 집게다리로 일단 국물 내고 꽃게는 건지고 조갯살과 홍합살,감자 먼저 넣고 끓이다가 감자가 살캉하게 익으면 나머지 재료를 넣고, 미리 반죽해 냉장고에서 숙성해놓은 유기농 통밀가루 수제비를 떼어넣는다. 고추장 2Ts 풀고 김치도 조금 썰어넣었으니 찹쌀고추장,보리막장 담는법 - 황금 레시피. 옥수수조청과 메줏가루 ,엿기름,소금 비율. 작년에 된장/간장 키트와 고추장 키트를 사서 잘 담아본 경험이 있는지라 올핸 고춧가루 빻을때 고추장용으... m.blog.naver.com 나머지 간은 참치액젓과 소금으로 맞춘다. 며칠전 담은 알타리김치도 곁들이면 가을주말 저녁밥상 완성~!! 곶감 넣어 더 맛있는 여름 알타리 김치 ~ 군고구마에 딱이네! 추석 앞뒤로 컨디션이 안좋아서 아버님 내려가신 이후로~ 반찬이 없다. ㅎㅎ 시작은 남편이 동문골프 ...
추석 앞뒤로 컨디션이 안좋아서 아버님 내려가신 이후로~ 반찬이 없다. ㅎㅎ 시작은 남편이 동문골프 가서 타온 고구마 한상자가 화근이었다. 고구마를 보니 알타리김치가 생각나는데~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나네~ 하며 일주일이 흘렀다. 11월 초면 김장할텐데 참자!! 절인 알타리를 살까? 알타리김치를 함 사볼까? 맛이 있을까? 그러다 찬바람불며 몸이 전보단 좀 낫길래 무 몇개 사다가 당장 먹을 깍두기라도 할까 하며 식자재마트 가는길에 혹시나 ~? 들른 동네 야채가게. 엄훠~!! 알타리네. 심지어 한단에 4,000원 그닥 안비싼데? 3단에 10,000원이란다. 6단에 2만원을 주고 끙끙거리며 델구왔다. (쪽파는 비싸기도 하고 깔 자신도 없고 대파로~) 3만원 넘어야 배달해준단다. ㅠ 이게 한단이다. 무청도 제법 싱싱하다. 후다닥 다듬어 절이곤 양념 재료준비~ 냉동실의 곶감을 꺼내 꼭지랑 씨를 제거해 손질하고 풀대신 감자를 삶아 식힌다. 경험상 알타리김치에 반건시나 곶감 넣음 맛이 좋다. <알타리 김치> 6단 기준 ~ 소금 4컵(절임용) 곶감 15개 양파3개 사과2개 찐감자 3개 다진 마늘 1컵 매실2컵 멸치액젓2컵 새우젓1컵반 불린 건고추25-30개 고춧가루2컵 생수2컵 대파 1/2단 통깨 1컵 소래포구 생새우로 김장용 새우젓 담기, 새우젓 생새우 활용법 - 생새우무침 내가 추석 지나면 늘 해야하는 연중행사 <소래 생새우 사다가 새우젓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