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더워서 입맛 돋우는 음식을 찾다 보니 초계국수가 생각나더라고요. 집에서 만들어도 좋지만 밀키트로 간편하게 즐기면 더 맛있답니다. 전문점에서 사 먹는 것처럼 맛있는 초계국수 만들기가 5분이면 뚝딱 완성되니 정말 좋아요. 곧 다가오는 초복 중복 복날음식으로 즐기기도 좋고 새콤달콤 시원한 맛이라서 여름음식으로 즐기기도 딱인데요. 이렇게 간단한데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맛은 물론 든든한 양이라 한 그릇 먹고 나면 기분 좋은 배부름까지 굿입니다. 더미식 초계국수 만들기 밀키트는 새콤달콤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부드러운 닭가슴살까지 재료를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이대로만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요. 동치미의 시원한 맛과 닭육수의 감칠맛이 꿀조합이라 맛의 밸런스가 굿이라 여름보양식으로도 먹기 좋은데 정말 맛있어서 매일 먹고 싶은 그런 맛이랍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것보다 밀키트가 더 맛있다니 더미식은 늘 저를 놀라게 합니다. 무엇보다 시중에서 잘 볼 수 없던 제품이라 더 기대됐어요. 그럼 5분 완성 가능한 맛있는 초계국수 만들기 알려드리고 제품 소개도 해드릴게요. 오늘의 주인공은 말씀드린 것처럼 더미식 초계국수입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 자꾸 생각나는 여름 별미, 더미식 초계국수 " 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제품인데요. 여름에는 시원한 음식이 당기는데 정말 매일 먹고 싶은 그런 맛이거든요. 시원 상큼하고 ...

제가 단 걸 좋아해서 당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요즘 무설탕 제품들이 참 많은데 제가 좋아하는 유자청도 무설탕이 있더라고요. 달달하면서 향긋한 맛이라 간단하게 물을 부어 따뜻한 차로 즐겨도 좋고 요즘처럼 더울 때는 얼음 더해 시원하게 마셔도 좋은데요. 설탕 대신 스테비아로 만든 스윗비아 유자청이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더 좋더라고요. 오늘 제품 소개해 드리면서 샤브샤브 간장소스 만들기도 알려드릴게요. 유자향을 더한 유자폰즈소스로 만들면 더 맛있답니다. 닥터트루 스윗비아 유자청은 향긋한 고흥 유자로 만들어 향과 맛까지 제대로인데요. 무엇보다 100g 당 28kcal이라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좋아요. 보통 재료를 설탕에 절여 만드는데 이건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해서 더 마음에 드는 부분이죠. 씨를 뺀 유자 한 알을 통째로 갈아 넣었기 때문에 향만 나는 게 아니라 진한 풍미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한 병이 235g인데 당류가 3g이라니 대박이에요. 차나 요리에 활용하기 딱 좋은 청크 크기로 되어 있어서 먹기 편하지만 식감도 놓치지 않았답니다. 맛있는 차로 즐길 때는 1 ~ 2 큰 술 컵에 넣고 물을 부어서 잘 섞어주면 되는데요. 따뜻하게 드실 때는 따뜻한 물을 더하면 되고 차갑게 드실 때는 얼음을 더하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차가운 물에도 잘 녹아서 시원하게 유자차 한 잔 타서 마시면 홈카페 뚝딱입니다. 그럼 스윗비아 유...

맛있는 바지락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재료죠. 요즘 마트에서 구매하는 건 해감 없이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모래가 조금씩 있더라고요. 해감만 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웬만하면 마트 바지락 해감도 하고 먹는 편이랍니다. 오늘은 바지락 해감부터 바지락 손질 보관법까지 알려드릴 건데요. 이것만 알아두면 바지락 요리를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바지락 해감 시간은 보통 3~4시간은 잡아야 하는데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대로 하면 시간을 더 줄일 수 있어서 빠르게 하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보통 마트에서 사 오면 이렇게 종지나 팩에 들어 있는데요. 그대로 보관하는 것보다는 바로 해감을 해 주는 게 좋습니다. 먼저 흐르는 물로 재료를 가볍게 씻어주면 되고요. 물 1L에 소금 2~3 큰 술 정도를 녹여서 준비해 주면 된답니다. 해감할 때 소금물은 물 양의 0.3 정도로 맞추면 돼요. 그냥 소금만 넣고 기다리면 반나절 이상 걸리지만 이렇게 스텐 그릇을 사용하거나 스텐 도구를 같이 넣으면 더 빨리 해감을 시킬 수 있답니다. 포일이나 검은 봉지로 빛을 차단하고 냉장고에 넣어서 3~4시간 정도 기다려 주면 돼요. 시간이 있다면 더 길게 두고 해감하는 것도 좋습니다. 바지락 해감 식초로 하는 법도 알려드릴게요. 똑같이 물로 가볍게 헹군 다음 물 1L에 재료를 담그고 식초 1~2 큰 술을 넣어주면...

장마철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전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오늘은 백종원 부추전 만드는법에 건새우까지 더해서 맛있는 건새우부추전을 만들어봤습니다.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서 그냥 구운 것보다 더 맛있는 거 있죠? 비 오는 날 막걸리 안주로도 좋지만 간식처럼 만들기도 좋은 부추전 레시피라 더 좋은데요. 사 먹으면 편하지만 밀가루 맛만 나고 재료는 부실해서 아쉬운 적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직접 만들어 먹으면 재료도 마음껏 추가해서 만들 수 있으니까 입맛에 딱 맞게 만들 수 있어 좋아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추전 바삭하게 만드는법의 꿀팁도 알려드리려고 한답니다. 이건 아래에서 천천히 알려드릴게요. 향긋한 부추의 향에 건새우의 고소한 조합이 찰 떡인 건새우부추전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이대로만 반죽을 만들면 실패 없이 바삭한 부추전 성공입니다. 재료 - 부추 한 줌 - 건새우 2큰술 - 청양고추 2개 - 홍고추 1개 - 양파 1/4개 - 부침가루 1컵 - 물 2/3컵 - 빵가루 1큰술 - 액젓 1큰술 메인 재료는 물로 뿌리 쪽을 잘 헹구고 식초 1 큰 술 푼 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세척해 줍니다. 그다음 3~4cm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면 돼요. 부재료는 고추와 양파를 준비했는데 고추는 얇게 쫑쫑 썰고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없다면 생략해도 되는 재료들이니까 있는 재료를 활용하시면 돼요. 이제 볼에 재료들을 넣고 건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