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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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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반찬 초간단 아삭이고추된장무침 요리 오이고추된장무침 레시피 아삭한 오이고추는 씹히는 식감이 좋고 맵지 않기에 된장을 찍어 먹어도 맛있는데요. 몇 가지 양념을 추가해서 조물조물 버무려 놓으면 간단한 반찬으로도 딱! 불을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방법도 쉬워서 자취생 반찬으로도 좋은 아삭이고추무침 만들기 GO 재료 오이고추 (아삭이고추) 큰 것 3개 된장 0.3T 올리고당 0.2~0.3T 참기름 0.5T 다진마늘, 통깨 약간 ※ 계량 : 밥숟가락 (T) 오이고추 크기에 따라서 들어가는 양념의 양은 다를 수 있어요. 아삭이고추된장무침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드는 법 01. 오이고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닦아준 뒤에 꼭지를 제거해서 1.5~2cm로 잘라요. 02. 된장 0.3 : 올리고당 0.2~0.3 : 참기름 0.5 여기에 다진마늘 약간~ 깨는 으깨서 뿌려 조물조물 무쳐요. (부족한 간은 된장으로 조절합니다.) 집집마다 가지고 계신 된장의 종류가 다 다를 수 있기에 처음부터 된장을 다 넣지 마시고 간을 보면서 넣어주세요! 오이고추 자체가 약간 매우면서도 시원한 맛이 있는데, 된장의 구수함이 더해져 더 맛있는 반찬으로 짠~ 아삭한 오이고추 좋아하신다면 한 번 만들어보세요.
막걸리 안주 추천 고소한 알배추전 만드는법 경상도 배추전 만들기 어릴 때부터 제사 음식에 빠지지 않았던 배추전. 저에게는 익숙한 메뉴로 가끔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간단한 막걸리 안주로도 좋은데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기에 알배기 배추 있으신 분들은 노릇노릇 알배추전 (배추전) 만들어 보세요! 재료 알배기 배춧잎 8장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1C 얼음 물 (차가운 물) 0.9~1C 맛소금 약간 식용유 넉넉히 ※ 계량 : 종이컵(C) 반죽의 농도는 좋아하시는 두께감이 나오도록 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배추전 만드는 법 (알배기 배추전) 01. 알배기 배추의 겉잎을 한 장씩 떼어내서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제거한 뒤에 가운데 부분에 칼집을 넣어요. 02. 볼에 부침가루 1컵을 넣고 차가운 물을 0.9~1컵을 넣어 뭉친 것 없이 잘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요. 요리 TIP 간장 없이 짭조름하게 드시고 싶다면 맛소금을 조금 추가하세요. 반죽하실 때에는 차가운 물 또는 얼음 물을 넣어야 좀 더 바삭해진답니다. 03. 배춧잎에 앞뒤로 반죽을 골고루 묻혀준 뒤에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배추전을 올려 뒤집개로 눌러가며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요. 배추전은 기름을 넉넉하게 넣어 전체적으로 노릇하게 구워야 더 달큼하니 맛있답니다. 저는 반죽을 조금 묽게 만들었는데 밀가루 특유의 맛을 좋아하신다면 반죽의 농도를 좀 ...
굴소스 활용법 버섯 반찬 만들기 어묵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법 쫄깃한 식감이 좋은 새송이버섯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데요. 어묵과 함께 굴소스에 달달 볶아 밥반찬 만들었어요. 재료 새송이버섯 4개 사각 어묵 3장 잘게 자른 쪽파 1~2T 굴소스 0.7T 식용유 넉넉히 고운 소금, 통깨 적당량 ※ 계량 : 밥숟가락 (T) 굴소스의 짠맛에 따라서 들어가는 양을 조절하세요. 어묵 새송이버섯볶음 만드는 법 01. 밑동을 깨끗하게 손질한 새송이버섯은 키친타월을 이용해 가볍게 닦아주고, 길게 2등분 한 뒤에 어슷하게 잘라요. 어묵도 비슷한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요. (저는 미리 소분해서 넣어 둔 어묵 사용했어요) 02.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새송이버섯을 넣어 중강불에 볶아요. 03. 새송이버섯이 노릇하게 익으면 잘라 놓은 사각 어묵과 굴소스 0.7수저 넣어 볶아요. 04. 부족한 간은 굴소스 또는 소금으로 조절한 뒤에 재료들이 모두 잘 볶아지면 잘게 자른 쪽파 넣고 뒤적뒤적 마무리합니다. 새송이버섯을 볶으실 때에는 물기가 생기지 않도록 중강불에서 볶아야 하는데요. 여기에 다른 야채를 더 넣으면 야채의 수분이 빠져나와 물기가 생길 수 있기에 저는 다른 야채는 넣지 않는답니다. 양념으로 굴소스 하나만 넣어도 맛있는 어묵 새송이버섯볶음! 간단한 반찬으로 한 번 만들어보세요.
으깬 감자 요리 계란 감자샐러드 레시피 활용 계란감자 샌드위치 만들기 아이들 간식으로 감자나 계란 삶아 놓았다가 남은 것이 있다면 계란감자샐러드 만들어 샌드위치로 드셔도 좋은데요. 아주 쉽고 간단하게 계란 감자샐러드 만드는 법과 이걸로 계란감자샌드위치 만들기까지 후다닥 보여 드릴게요~ 재료 삶은 감자 큰 것 1개 삶은 계란 3개 마요네즈 3~4T 설탕, 우유 1~1.5T씩 소금 1~2꼬집 버터, 후춧가루 적당량 계란감자샌드위치 재료 계란 감자 샐러드 적당량 식빵 2장 ※ 계량 : 밥숟가락 (T) 들어가는 양념은 입맛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넣으셔도 됩니다. 계란 감자샐러드 및 계란감자샌드위치 만드는 법 01. 삶은 감자 1개와 삶은 계란 3개를 볼에 담아 으깨주세요. 저는 감자와 ㅖ란의 비율은 1:1 정도로 준비했어요. 아주 곱게 으깨주셔도 되지만, 씹히는 식감이 있는 것이 좋다면 잘게 부셔주셔도 됩니다. 02. 설탕 1~1.5 : 우유 1~1.5 : 마요네즈 3~4 밥수저로 분량의 양념과 소금 1~2꼬집 넣고 잘 섞어요. 혹시나 버터를 넣어서 풍미를 살리고 싶은 분들은 감자 삶아서 뜨거울 때에 같이 넣어 주시면 됩니다. 03. 입맛에 따라서 후춧가루 톡톡 뿌려서 잘 섞어주면 계란 감자 샐러드 완성! 입맛에 따라 절인 오이나 햄, 맛살 당근 등 다른 재료들을 추가하셔도 좋겠죠?! 04. 그냥 드셔도 되지만 식빵 2장 준비해서 한 장에 ...
홈홈스토리 살림 TIP양파 고르는법 & 보관방법 요리할 때 정말 자주 사용하는식재료 중에 하나가 바로 양파인데요.보통 낱개로 구입하기보다는1망씩 장을 봐오기 때문에마지막 하나까지 무르지 않게잘 보관해서 먹는 방법이 중요해요.날이 서늘할 때에는 바람이 잘 통하는 베란다 그늘진 곳에양파끼리 맞닿지 않도록신문지로 싸거나 해서 껍질째 보관하지만,지금처럼 추울 때는 NO~양이 많지 않을 때에 쉽게 보관하는 방법 알려드려요! 양파 고르는법부터 먼저 살펴보면요~1. 양파는 눌렀을 때 단단한 게 좋아요.2. 낱개로 구입하실 때에는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이 GOOD!3.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있는 것이 3가지 기억하셨다가양파 고를 때 참고하세요~ 01.양파는 뿌리 부분을 살려껍질만 제거하셔도 좋고,빠른 시일 내에 사용하실 거라면위아래 부분을 잘라내도 좋답니다.이때 주의하실 점은양파를 절대로 씻지 말고 하셔야 해요~ 02.냉장고에 들어가는 야채들은최대한 습기를 차단해서 보관하는 게 포인트인데요.랩 또는 포일을 이용해서하나씩 꽁꽁 포장해서 보관하시면 되는데,이때 좀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키친타월로 한 번 감싼 뒤에랩이나 포일로 감싸주셔도 좋답니다. 03.냉장고 야채 칸에 넣어필요할 때마다 1개씩 꺼내서 씻은 다음에요리에 사용하시면 되는데요.(지퍼백에 담아 한 번 더 습기 차단해도 OK!)약 3일 지난 뒤에 꺼낸 양파도무른 것 없이 싱싱하더라...
찬밥에 물을 붓고 꾹꾹 말아서요거 하나만 있어도 밥 먹겠다 싶은 반찬들이 있죠!단짠단짠 맛이 좋은 장조림이야말로그런 반찬 중에 하나인데요.계란까지 더해 더욱 든든한소고기 계란장조림 만들었어요. 01.소고기를 먼저 삶을 건데요.양파 반 개와 통마늘 5개, 대파 1대를큼직하게 잘라 넣고 맛술 1스푼 넣어요. 02.거품을 걷어가며 푹 삶은 고기는한 번 헹궈서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요. 03.물, 간장, 올리고당, 맛술, 설탕, 참기름남은 양파와 대파, 통마늘여기에 포크로 구멍 뚫은 청고추, 홍고추를 넣고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04.계란을 미리 삶아두었다가 껍질을 까서양념장과 함께 끓여요.계란은 졸이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처음부터 함께 넣어요~ 05.계란 겉면에 갈색빛이 돌면소고기도 넣어 함께 졸여요.고기 드셔보시고 간이 적당하면 불을 끄시면 됩니다. 입맛에 따라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줄여단맛을 빼도 좋고~매콤한 맛이 좋다면 청양고추를 좀 더 넣어칼칼한 맛을 내도 되겠죠?날이 더우니 너무 많은 양을 만들기보다일주일 정도 두고 먹을 만큼이 좋은 거 같아요.특히 계란은 빨리 드시는 게 좋답니다.
여름 하면 시원한 홈메이드 음료 한 잔,빠질 수 없죠!기존에 만들었던 레몬청은요리나 드레싱에 넣어서 먹다 보니금세 또 바닥을 보이길래~다시 한 병 또 담았답니다.어떤 분들은 넉넉하게 담아두시는데,저희 집은 먹는 양이 들쑥날쑥이라1병씩 만 담가두었다가다 먹을 때쯤 또 담그면 되더라고요.대부분의 청은 만드는 법이 비슷한데요.청을 담글 과일 =설탕의 무게만 기억하시면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01.레몬은 세척 과정을 꼼꼼하게~과일 전용의 베이킹소다&소금을 넣은 물에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먼저 씻어요. 02.끓는 물에 식초 1스푼 넣고레몬을 빠르게 굴려서 건져요~(오래 두면 물러지니 후다닥!) 03.레몬의 위아래는 잘라내고일정한 간격으로 슬라이스하고,씨는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씨 들어가면 써요~) 04.레몬과 동량의 설탕을 넣고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섞어요. 05.설탕이 다 녹으면 병에 담아서요즘은 날씨가 더우니 1~2일 숙성 시켰다가냉장고에 넣어 꺼내 드세요~ 과일 청들은 위와 비슷한 방법으로청을 담그시면 되는데요.설탕이 단맛을 내주기도 하지만청들은 위와 비슷한 방법으로청을 담그시면 되는데요.설탕이 단맛을 내주기도 하지만보존제 같은 역할도 하기에되도록이면 비율을 맞춰주시는 게 좋답니다.
소고기 넣어 푹~ 끓여낸 미역국 한 그릇은언제 먹어도 든든하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그런 힐링푸드 중에 하나인데요.생각보다 어렵지 않게집에서도 끓일 수 있으니,쌀쌀한 날씨에 먹기 좋은소고기 미역국 끓이는 법 적어 봅니다. 우선, 건미역 약 30~40g 정도를물에 불려 놓았다가몇 번 치대듯이 씻은 뒤에 물기를 빼고 준비해요. 냄비에 참기름 2숟갈과다진마늘 1스푼 정도 넣어 달달 볶아요. 마늘향이 올라오면국거리용 소고기 200~300g을미역과 함께 넣어 볶아요. 짙은 미역의 색이 좀 더 밝아지고고기의 겉면도 다 익을 때까지계속 볶아주셔야 합니다. 이제 물을 1.8~2리터 정도 붓고국간장 2스푼과 소금 약간 넣어처음에는 센 불로 끓이다가보글보글 끓으면 중불로 줄여서 뚜껑을 덮은 다음 30분 이상 푹 끓여요. 처음과 달리 국물의 색이뽀얗게 될 때까지 끓여주시면 되는데요.혹시 간이 심심하시면 부족한 간은 좀 더 추가하셔서 한소끔 더 끓여 완성합니다.고향의 맛이 그립다면 1숟가락 정도 넣어추가하셔도 되지만,그러면 미역의 맛이 잘 나지 않아서저는 이대로만 완성했어요. 신기하게도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고,부드러운 미역이 제 입맛에는 딱!최근에 씹는 게 조금 힘들었을 때도미역국 끓여 국물에 밥 한 공기씩 뚝딱했었답니다.끓이는 방법이 어렵지 않으니,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