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맛을 낸 빨간 오뎅볶음 양념 비법 땡초 매운 어묵볶음 레시피 외출했다가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렀더니~ 제가 좋아하는 조기어묵이 1+1 행사를 하더라고요. 얼른 장바구니에 담아 집에 오자마자 청양고추 썰어 넣고 매콤하게 볶았어요. 재료 사각어묵 500g 청양고추 1개 식용유 2~3T 다진마늘 1T 통깨 약 양념 재료 간장 3T 고춧가루 2~2.5T 꿀 2T 참기름 1T 물 약간 ※ 계량 : 밥숟가락 (T) 어묵의 짠맛이나 단맛에 따라서 들어가는 양념을 조절하세요. 청양고추는 입맛에 따라서 더 넣어 주셔도 됩니다. 매운 어묵볶음 레시피 (매콤 오뎅볶음 레시피) 01. 사각어묵은 0.5cm 두께로 길게 자르고 청양고추는 꼭지를 잘라내고 송송 썰어요. 요리 tip 원래 청양고추는 더 작게 잘라서 넣는 편인데, 아이들한테 매울 거 같아서 골라내기 좋게 잘랐답니다. 02.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 2~3수저 두르고 다진마늘 넉넉하게 1수저 넣어서 마늘기름을 만들어요. 03. 마늘 향이 올라오면 잘라 놓은 어묵을 넣고 마늘기름이 골고루 묻어나게 볶아요. 04. 잘 볶은 어묵은 팬 위쪽으로 잠시 밀어 두고 빈 공간에 간장 3수저, 고춧가루 2~2.5수저, 꿀 2수저 밥수저로 넣어 잘 섞어가며 끓여요. 05. 양념이 끓으면 어묵과 같이 잘 섞어서 볶다가 청양고추를 넣어요. 혹시나 양념이 탈 것 같으면 물을 조금 넣어 주셔도 됩니다. 06....

방울토마토 세척 및 씻는법 방울토마토 보관법 한 입에 쏙쏙 들어가는 방울토마토는 간식으로 먹기에도 참 좋은데요. 100g에 16칼로리로 칼로리도 낮아서 여름 맞이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도 딱! 오늘은 방울토마토 세척 및 씻는법과 보관법까지 알려드릴게요~ 방울토마토 세척 씻는법 & 보관법 01. 볼에 방울토마토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넉넉히 채우고 식초 1수저 넣은 뒤에 약 10분 정도 담가요. 02. 방울토마토는 흐르는 물에서 가볍게 씻어낸 뒤에 꼭지를 제거한 다음, 흐르는 물에서 여러 번 씻어요. 요리 tip 방울토마토 꼭지가 있으면 방울토마토끼리 보관 중에 상처가 날 수 있어서 꼭지는 제거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03. 체에 건져서 방울토마토에 남아 있는 물기를 제거하고, 키친타월로 한 번 더 닦아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에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아주고 방울토마토를 올리고 같은 방법으로 밀폐용기를 채워요. 뚜껑을 닫은 뒤에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면 됩니다. 보관 기간은 방울토마토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에 싱싱할 때 빨리 드시는 게 좋은데요. 이렇게 한 번 씻어서 보관하면 먹고 싶을 때에 바로 꺼내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토마토 종류는 꼭지 부분에서 곰팡이가 생기고 쉽기에 될 수 있으면 구입한 날에 빠르게 손질해서 보관하세요!

애호박볶음 레시피 애호박 새우젓볶음 만드는법 오랜만에 친정에 들렀는데, 엄마가 옥상 텃밭에서 수확한 야채들을 한가득 담아 주셨는데요. 그중에 애호박이 하나 있어서 된장찌개 끓일까 하다가 마늘 기름에 달달 볶아 호박볶음 한 접시 만들었어요. 재료 애호박 1개 식용유 1~1.5T 다진마늘 0.5T 새우젓 0.5~0.7t 통깨 약간 ※ 계량 : 밥숟가락 (T) / 티스푼 (t) 새우젓마다 짠맛이 다르기에 볶으면서 드셔 보시고 간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애호박복음 만드는 법 (애호박 새우젓볶음) 01. 애호박은 깨끗하게 씻어 양 끝을 잘라낸 다음, 길게 4등분 해서 잘라요. 02. 깊이감 있는 팬에 식용유 1~1.5수저 넣고 다진마늘 0.5수저 넣어서 볶아요. 03. 마늘향이 올라오면 애호박을 넣어 볶아요. 04. 애호박의 색이 조금 진해지면 새우젓 0.5티스푼 넣어 볶아주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조절해요. 그릇에 담아 깨를 솔솔 뿌려 더욱 먹음직스럽게 마무리했어요. 보통 홍고추 넣어서 색감도 예쁘게 볶는 편인데, 홍고추가 똑떨어져서 생략하고 애호박만 넣어 만들었는데 괜찮더라고요. 애호박은 볶으면 달큼한 맛이 있어 좋은데 집에서 키운 거라 그런지~ 단맛이 더 많이 나서 good! 아가들 반찬으로 주기에도 좋으니 애호박새우젓볶음으로 맛있는 반찬 만들어보세요.

소고기 스테이크 밑간 마리네이드 재우기 및 레스팅 한우 등심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 특별한 날에는 소고기 스테이크만큼 또 맛있는 메뉴가 없는데요. 보통 스테이크로 소고기 등심이나 안심을 많이 사용하지만, 채끝살, 목살로도 스테이크를 만드실 수 있답니다. 저는 주로 등심이나 안심으로 집에서 스테이크를 만들어서 먹는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스테이크는 굽는법 시작할게요~ 1인분 재료 스테이크용 소고기 250g 금, 후추, 올리브오일, 식용유, 버터 적당량 한우 등심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법 01. 소고기는 상온에 1시간 정도 꺼내두고 키친타월로 두드려서 핏물을 제거해요. 02. 소고기에 소금을 뿌려 두드려 밑간을 하고 후춧가루 골고루 뿌린 뒤에 올리브오일을 뿌려서 골고루 발라 마리네이드 합니다. 이 상태로 바로 굽는 것이 아니라 잠시 숙성을 하면 좋기에 곁들여 먹을 샐러드나 가니시를 먼저 구워주세요. 03. 달군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리네이드 한 소고기를 올려요. 미디움으로 구울 거라 센 불에서 앞뒤로 2분씩, 총 4분을 구웠어요. ※ 요리 TIP 고기의 두께에 따라서 조금 다르지만, 레어 : 앞뒤로 1분 30초씩, 총 3분 미디움 : 앞뒤로 2분씩, 총 4분 웰던 : 앞뒤로 3분씩, 총 6분입니다. 04. 고기가 두꺼울 경우 옆면까지 익힌 뒤에 불을 세기를 약불~중불로 조절하고 버터 한 조각을 넣어 소고기에 버터의 풍미를 ...

깐메추리알 요리 단짠단짠 메추리알조림 레시피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예전처럼 밑반찬을 잘 만들지 않는 편인데, 남편이 메추리알 장조림을 먹고 싶다고 해서 코스트코에서 깐메추리알을 한 팩 사서 만들었어요. 1kg 다 만들기에는 양이 많은 것 같아서 샐러드용으로 조금 남기고 나머지는 다 메추리알조림으로 변신! 이번에는 설탕량을 조금 줄였는데, 달달한 거 별로 안 좋아하시면 장조림 간장 양념 비율을 아래 재료대로 만드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재료 깐메추리알 800g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2개 대파 1/3대 표고버섯 1개 장조림 간장 양념 생수 1,000ml 간장 200ml 올리고당 7~8T 설탕 4~5T 맛술, 참기름 2T씩 후춧가루 톡톡 ※ 계량 : 밥숟가락 (T) 장조림 간장 양념은 끓이기 전에 맛보시고, 부족한 양념을 추가하세요. 메추리알장조림 만드는 법 (메추리알조림 황금레시피) 01. 표고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큼직하게 슬라이스하고 청양고추와 홍고추, 대파도 대파는 큼직하게 잘라 줍니다. 02. 냄비에 생수 1,000ml와 간장 200ml 넣어요. 저는 국물에 잠길 정도의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 거라 양이 많아요. 03. 올리고당 7~8 : 설탕 4~5T 맛술 2 : 참기름 2 분량의 양념을 밥 수저로 넣어요. 04. 후춧가루 톡톡 뿌려 넣고 잘 섞은 뒤에 맛을 본 뒤에 입맛에 따라 간을 조절하고 끓여요. 05. 깐 메추리알은 ...

국물 없는 라면 더미식 비빔면 맵싹한맛 차돌박이 비빔면 레시피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각자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저는 매운 음식을 먹으면서 더위를 이겨내고 있기에 새로 나온 더미식 비빔면 맵싹한맛이 눈에 쏘옥 들어오더라고요. 더미식 비빔면 맵싹한맛은 10가지 과채를 넣어 만든 새콤, 달콤, 고소한 양념에 4가지 고추의 맵싹한 맛을 더한 매운 양념장과 육수로 반죽해서 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면의 조합이 참 잘 어울리는 제품인데요. 한 상자에 2개가 들어 있고, 한 봉지를 뜯어서 살펴보면 면과 맵한 양념장, 토핑이 들어 있답니다. 면은 육수로 반죽하여 튀겨냈기에 밀가루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잘 불지 않아 쫄깃한 식감이 나는데요. 육수로 반죽해서 그런지~ 빛깔부터 너무 먹음직스럽더라고요. 비빔면의 포인트가 되는 양념장은 10가지 과채의 새콤달콤한 맛에 맵기로 소문난 부트졸로키아, 하바네로, 청양고추, 베트남고추 이렇게 4가지를 블렌딩해서 고추 본연의 맵싹함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매운맛을 아시는 분들에게 익숙한 고추들을 더한 맛이라니~ 와우! 비빔면이 완성된 뒤에 올리는 토핑은 기존 비빔면에서 볼 수 없었던 김, 계란지단, 통깨, 링고추, 청양고추 이렇게 5가지나 들어가 있는데요. 고소함과 매운맛이 나는 토핑 덕분에 더욱 맛나게 드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조리법은 간단한데요! 01. 우선 냄비에 물 60...

다이어트 간식 추천 고소한 삶은달걀 완숙 계란 삶는시간 담은 계란 삶는법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에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지는데요. 다이어트하실 때에는 식단도 같이 해야 하기에 간식 챙겨 드실 때에도 많이 고민하시더라고요. 다이어트 간식으로 먹기 좋은 삶은 계란은 1개에 70~80칼로리로 칼로리가 높지 않으면서 포만감이 좋아 다이어트 간식으로 딱! 완숙 삶은계란 삶는 시간부터 껍질까지 예쁘게 제거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재료 계란 4개 소금 0.5수저 ※ 계란 삶을 때, 보통 껍질을 잘 제거하기 위해 식초를 넣는데, 식초 냄새가 싫어서 빼고 만들었어요. 완숙 계란 삶는법 (계란 완숙 삶는 시간) 01. 계란은 온도차 때문에 삶는 과정에서 깨질 수 있기에 상온에 잠시 꺼내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냄비에 넣고, 계란이 동전만큼 보이게 물을 채워요. 02. 소금 반 수저 넣은 뒤에 불을 켜서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면 한 방향으로 저어가며 익혀요. 이렇게 한 방향으로 저어주면 계란 노른자가 가운데 와서 모양이 예쁘답니다. 03. 물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12~15분간 삶아 준 뒤에 찬물에서 빠르게 헹궈요. (저는 가스레인지에서 13분 삶았어요.) 04. 식초를 넣지 않고 삶아도 찬물에서 빠르게 헹궈주면 껍질이 잘 제거된답니다. 계란을 자주 삶다 보니~ 저희 집 가스불에서는 13분 삶았을 때가 속이 노랗게 가장 예쁘더라...

간단한 재료 넣어 김밥 맛있게 싸는법 매운 어묵김밥 만들기 어묵 한 봉지 있어서 뭘 만들까 하다가 한 입에 쏙쏙 들어가는 크기의 작은 어묵김밥 만들었어요. 김밥이라고 하면 다양한 재료를 골고루 넣어 만들지만 어묵조림 하나만 들어가도 저는 맛있더라고요. 여기에 빠지면 섭섭한 단무지와 매운맛을 중화 시켜줄 수 있는 계란을 넣으면 딱! 작은 김밥 8줄 재료 김밥김 8장 밥 넉넉한 3공기 김밥용 어묵볶음 작은 사이즈 계란 8개 단무지 8줄 맛술 1T 식용유, 통깨, 참기름, 고운 소금 적당량 김밥용 어묵볶음 재료 사각어묵 300g 1봉지 식용유 2~3T 간장 2.5T 고춧가루 , 올리고당 1.5~2T씩 다진마늘 1T 참기름 0.8~1T 생수 약간 ※ 계량 : 밥숟가락 (T) 양념은 입맛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넣으세요. 매운 어묵김밥 만드는 법 01. 조금 작은 사이즈의 계란 8개를 깨뜨려 볼에 담고 소금 톡톡톡톡 뿌려 잘 섞은 뒤에 달군 팬에 식용유 둘러서 여러 번에 나눠서 부쳐낸 뒤에 김밥에 들어가기 좋게 길게 잘라요. 02. 어묵은 길게 자르고 마늘기름을 낸 팬에 어묵을 넣어 가볍게 볶은 다음, 간장 2.5 : 고춧가루 1.5~2 : 올리고당 (꿀) 1.5~2 양념과 물 약간 넣어 볶아요. 어묵이 매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해야 하기에 드셔보시고 부족한 간은 추가하시고, 마지막에 참기름 살짝 둘러서 한 번 더 섞어 마무리해요. 03. 볼에 ...

지중해식식단 w 올리브유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 추천 보코치니 치즈 오이 토마토 샐러드 만드는법 최근에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먹는 음식을 조금 조절하고 싶어서 기존에 만들던 음식과는 조금 다른 메뉴들을 식탁에 올리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지중해식식단 레시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치즈 오이 토마토 샐러드 만들었어요. 샐러드 드레싱으로는 올리브유를 활용해서 만들었더니~ 재료들과의 조합도 좋은 것 같아요! 재료 방울토마토, 보코치니치즈 10개씩 오이 2/3개 게맛살 1개 올리브유 샐러드 드레싱 재료 올리브유 2T 알룰로스 0.7T 다진마늘 0.3~0.5T 소금, 후추 적당량 ※ 계량 : 밥숟가락 (T) 샐러드 드레싱 소스는 입맛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넣으세요. 지중해식식단 보코치니 치즈 오이 토마토 샐러드 만드는법 01. 꼭지 제거해서 손질한 방울토마토는 2등분으로 자르고, 오이는 껍질을 제거하고 한 입 크기로 자르세요. 맛살이 있다면 비슷한 크기로 조금만 추가하시면 더 맛있겠죠? (없으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02. 올리브유 2 : 알룰로스 0.7 : 다진마늘 0.3~0.5 분량의 양념을 볼에 넣어 잘 섞어요. 알룰로스 대신 꿀이나 올리고당을 적당량 넣어 주셔도 되고, 상큼한 맛을 내고 싶다면 레몬즙을 추가하세요. 저는 체리토마토를 사용해서 새콤한 맛도 있기에 레몬즙을 넣지 않았답니다. 03. 볼에 잘라 놓은 방울토마토, 오이, 맛살과 보코치...

콩나물 요리 간단한 콩나물 반찬 만들기 아삭한 콩나물무침 레시피 아삭한 식감이 좋은 콩나물무침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데요. 보통 콩나물무침은 고춧가루를 넣느냐 빼느냐에 따라 빨콩,하콩 2가지로 무칠 수 있는데요. 저희 아이들이 하얀 콩나물무침을 좋아해서 요걸 더 자주 만들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콩나물 한 봉지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하얀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시작해 볼까요?! 재료 콩나물 300g 잘게 자른 쪽파 1T 데칠 때 소금 1T 국간장 0.5T 참기름 1T 통깨 0.5~1T 고운 소금 또는 맛소금 적당량 ※ 계량 : 밥숟가락 (T) 콩나물 자체가 향이나 맛이 진한 편은 아니기에 무치실 때 맛소금을 넣어 간을 조절하면 밖에서 먹는 감칠맛이 나요~ 하얀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01. 콩나물 머리 부분에 껍질은 제거하고, 무르거나 시든 것들을 떼어낸 뒤~ 흐르는 물에서 여러 번 씻어준 다음, 체에서 물기를 빼고 준비해요. 02. 깊이감 있는 팬에 물을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금 1수저와 콩나물을 넣고 데쳐주세요. 콩나물을 데치실 때에 물을 많이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03. 데친 콩나물은 잔열에 더 익기 전에 찬물에서 빠르게 헹궈 체에서 물기를 빼요. 04. 물기를 뺀 콩나물을 볼에 담고 국간장 반 수저 넣어 조물조물, 부족한 간은 맛소금으로 조절하고 무치면서 생긴 물기를 버린 뒤에 참기름 1 : 잘게 자른 쪽파 1 : 통깨...

단촛물 초대리 (배합초) 넣어 초밥밥 맛있게 만드는법 크래미 오이초밥 만들기 '초밥'이라고 하면 외식 메뉴라고 생각하는데요. 집에서 간단한 재료들을 이용해 초밥을 만들 수 있답니다. 초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초대리라고 하는 단촛물 (배합초)이 필요한데요. 시판 단촛물도 있지만, 식초, 설탕, 소금만 있으면 되기에 본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주셔도 좋아요. 밥 단촛물 (초대리 / 배합초) 만들기 밥수저로 식초 4 : 설탕 2 : 소금 0.5 분량의 양념을 냄비에 넣고, 약불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이고 불을 끈 뒤에 식히면서 다시마 1조각을 넣으면 끝! (다시마 없으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초밥 만들기 전에 미리 초대리 만들어 놓으시면 편하겠죠? 2인분 재료 밥 1.5~2공기 오이 2개 맛살 150g 계란 노른자 1개 마요네즈 넉넉하게 1T 꿀, 레몬즙, 후춧가루 적당량 검은깨 약간 초밥 단촛물 (배합초 / 초대리) 재료 식초 4T 설탕 2T 소금 0.5T 다시마 1조 ※ 계량 : 밥숟가락 (T) 크래미 오이초밥 만드는 법 01. 밥은 김밥처럼 고슬고슬하게 지어 미리 만든 초대리를 입맛에 따라 적당량 넣고 잘 섞어요. 02. 크래미 (맛살)은 결대로 잘게 찢어요. 03. 마요네즈 크게 1수저 넣고 입맛에 맞게 꿀을 넣어 단맛을 조절한 뒤에 후춧가루 톡톡 뿌려 버무려요. 03. 오이는 껍질을 제거하고 감자칼이냐 양배추칼을 이용해서...

쉬운 차돌박이찜 요리 w 간장소스 참소스 만드는법 차돌박이 숙주찜 레시피 매번 고민되는 저녁 메뉴의 메인 요리를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차돌박이 숙주찜 만들었어요. 차돌박이에 야채를 넣고 돌돌 모양을 예쁘게 만들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누구나 쉽게 초간단 메뉴로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재료들을 다 넣고 뚝딱! 재료만 있으면 만들기가 쉬워서 자주 만들어 드시기에도 좋은 메뉴이니~ 집에서 한 번 만들어보세요. 재료 차돌박이 300g 숙주 200g 모듬버섯 200g 알배추 1/2통 참소스 양념 재료 물 3T 식초 2~3 T 간장, 매실청 2T 참기름, 잘게 자른 쪽파, 통깨 적당량 ※ 계량 : 밥숟가락 (T) 참소스는 입맛에 따라서 양념의 양을 조절하세요. 차돌박이 숙주찜 만드는 법 01. 알배기 배추는 한 장씩 뜯어서 세척한 뒤에 물기를 빼고 한 입 크기로 잘라요. 02. 숙주는 다듬어서 씻어 물기를 빼고, 버섯은 지저분한 밑동을 잘라낸 뒤에 먹기 좋은 크기로 결대로 찢어요. 03. 찜기에 알배추를 깔고, 버섯과 차돌박이를 올리고 마지막에 숙주를 올린 다음 김이 오른 찜기에서 약 10~13분 쪄요. (야채의 숨이 죽고 고기가 익으면 ok) 요리 tip 재료의 양이나 열원에 따라서 찌는 시간은 다를 수 있어요. 저는 재료의 양이 많아서 찜기 2개로 나눠서 쪄냈답니다. 04. 차돌박이 숙주찜이 준비되는 동안 찍어 먹으면 좋은 간장소스...

CU편의점 신상 컵라면 하림 용가리 불 비빔면 날이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시원한 음식을 찾기도 하고, '이열치열' 마음으로 뜨거운 음식을 먹거나 더 나아가 매운 음식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 저도 날이 더워지면 별거 아닌 일에도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지 기분전환을 할 겸~ 입안 가득 매워서 땀이 나는 그런 음식을 찾게 되는 거 같아요. 좀 더 간단하고 쉽게! 매운 음식을 먹고 싶은 날에는 라면만큼 좋은 메뉴도 없는데요. CU편의점 신상 컵라면 중에서 패키지부터 쨍한 하늘빛으로 시원하고 귀여운 용가리가 불을 뿜어 화끈한 매운맛이 가득해 보이는 '하림 용가리 불 비빔면'을 맛봤답니다.ㅋㅋ '하림 용가리'라고 하면 어릴 때 먹었던 추억의 공룡 모양의 치킨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 용가리치킨 모양을 본떠서 만든 용가리 어묵을 넣은 비빔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기 좋은 컵라면 타입의 비빔면이에요. 보통 매운맛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식재료가 '청양고추'인데, 용가리 불 비빔면의 포인트는 청양고추 외에도 하바네로의 매운맛에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비빔 비법 소스가 들어 있답니다. 여기에 하림 특제 닭 육수로 반죽한 쫄깃한 노오란 빛 면발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요~ 건고추, 청경채의 건더기와 용가리 모양 어묵까지 있어서 더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보통 기본 비빔면들은 차가운 물에 면을 헹궈 낸 뒤에 먹어야 제맛이지만, 편의점...

주말 요리 옛날 양배추 샐러드빵 레시피 냉동 핫도그 사라다빵 만들기 주말에 어떤 요리 만들어 드시나요? 저는 아이들 간식으로 구입했던 냉동 핫도그를 꺼내서 추억의 옛날 사라다빵 만들었는데요. 핫도그를 이용해서 만들면 휠씬 더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재료 냉동 핫도그 2개 양배추 100g 오이 1/5개 마요네즈 1T 케첩, 꿀 적당량 ※ 계량 : 밥숟가락 (T) 저는 양배추샐러드 넉넉하게 만들어서 양이 많아 보이는데, 2개 분량으로 만드실 때에는 위에 적어 드린 대로 100g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양배추샐러드 소스는 입맛에 따라 조절해서 넣으세요. 핫도그 사라다빵 만드는 법 01. 양배추는 깨끗하게 손질한 뒤에 채칼로 얇게 채를 썰어 볼에 담고 100g기준으로는 마요네즈 넉넉하게 1수저에 꿀 살짝만 넣어 버무려요. (저는 샐러드 다른 곳에도 사용할 거라 양이 많아요!) 입맛에 따라서는 케찹 티스푼으로 1수저 넣어 같이 버무려 주셔도 되는데, 위에 뿌려줄 예정이라 양배추 샐러드에는 넣지 않았답니다. 02. 옛날 사라다빵 보시면 오이와 당근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데요. 오이와 당근을 같이 먹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해서 오이만 준비했답니다. 오이는 껍질을 제거하고 사선으로 잘라 6조각 준비하세요. 03. 핫도그는 브랜드에 따라 조리 시간이 조금 다를 수 있는데요. 제가 구입한 핫도그는 1개 기준으로 전자레인지...

여름반찬 깻잎순나물 요리 깻잎순볶음 만들기 엄마한테 선물받은 깻잎중에서 여리고 작은 것들을 모아서 구수한 양념에 달달 볶아 여름 반찬 깻잎순볶음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구수한 맛이 좋은 깻잎순나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집에서는 잘 안만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먹어봤던 그 맛을 떠올리며 감으로~ 한 접시 만들어봤답니다. 재료 손질한 깻잎순 200g 데칠 때 소금 0.7~1T 국간장, 식용유 1T씩 참기름 또는 들기름 0.7T 다진 마늘, 들깨가루 0.5T 맛소금, 통깨 적당량 ※ 계량 : 밥숟가락 (T) 간은 소금 대신 국간장이나 액젓으로 하셔도 됩니다. 깻잎순볶음 만드는 법 01. 끓는 물에 소금 1수저 넣고 손질한 깻잎순을 넣어 1분간 데친 뒤에 찬물에 2~3번 헹군 후, 손으로 가볍게 물기를 짜요. 02. 깻잎순을 볼에 담아 뭉친 것을 풀어준 뒤에 국간장 1수저 넣어 조물조물 무치고, 달군 팬에 식용유 1수저와 다진마늘 반수저 넣어 볶아요. 03. 마늘 향이 올라오면 양념한 깻잎순을 넣어 볶아주고, 깻잎순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들깨가루 반 수저를 골고루 뿌려서 넣어 줍니다. 04. 부족한 간은 맛소금으로 조절해서 한 번 더 볶은 뒤에 참기름 또는 들기름 넣어 뒤적뒤적~ 그릇에 담아 통깨 뿌려요. 고소한 들기름에 들깨가루까지 넣어 구수함이 정말 좋은데요. 초여름에 시장이나 마트에서 깻잎순을 구하기 쉬우니~ 고소한 깻잎반찬 좋아하시는...

쉬운 여름반찬 고추 요리 아삭이고추무침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들기 구수한 된장에 아삭한 오이고추를 넣어 조물조물 무치면 입맛 돋구어주는 여름반찬이 되는데요. 많은 양념이 필요하지 않고 불을 쓰지 않고 만들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초간단 아삭이고추무침 만드는법 시작할게요~ 재료 오이고추 (아삭이고추) 14~15개 통깨 적당량 양념 된장 1~1.3T 다진마늘 0.5T 올리고당, 참기름 0.7~1T ※ 계량 : 밥숟가락 (T) 오이고추 크기에 따라서 들어가는 양념의 양은 다를 수 있어요. 아삭이고추된장무침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드는 법 01. 아삭이 오이고추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고 꼭지를 제거한 뒤에 1.5~2cm 크기로 잘라요. 02. 볼에 된장 1~1.3 : 다진마늘 0.5 : 올리고당 0.7~1 분량의 양념을 넣고 잘 섞어 줍니다. 03. 자른 오이고추를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요. 04. 드셔보시고 부족한 간은 된장 또는 소금으로 조절하고, 참기름 0.7~1수저 넣어 한 번 더 버무려준 뒤에 통깨를 으깨서 뿌려 마무리해요. 가지고 계시는 된장의 맛에 따라 맛이 다 다르기때문에 양은 조절해서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수제 집된장은 양을 더 줄여주세요!) 아삭한 오이고추의 식감과 구수한 된장의 맛이 좋아 여름반찬과 잘 어울리는데요. 요즘처럼 더운 날에는 입맛도 없는데 밥에 물 말아서 오이고추된장무침 올려 먹으면 딱! 간단하게 만들기 ...

돈가스 요리 옛날 수제 등심 돈까스 만들기 & 돈까스덮밥 및 소스 가츠동 레시피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 한 번씩 넉넉하게 만들어서 소분한 뒤에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다양한 요리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집에서 만들 때에는 옛날돈까스 스타일로 얇게 만들면 기름을 적게 사용하고 튀겨낼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만든 돈까스로 양파와 계란을 넣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돈까스덮밥(가츠동) 만들면 한 그릇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딱! 그럼, 수제 등심 돈까스 만드는 법부터 돈까스덮밥 (가츠동) 만드는 법까지 살.펴.볼.까.요? 수제 등심 돈까스 재료 돼지고기 등심 돈까스용 2근 밀가루 1~1.5C 계란 6~7개 빵가루 250g 고운 소금 및 후춧가루 적당량 식용유 넉넉히 돈까스덮밥 1인분 재료 밥 0.7~0.8공기 돈까스 2장 (큰 사이즈 1장) 계란 2개 양파 1/2개 잘게 자른 쪽파 1T 물 (다시마육수) 100ml 간장 2~3T 설탕, 맛술 0.7~1T씩 소금 1꼬집 깨 약간 식용유 넉넉히 ※ 계량 : 밥숟가락 (T) 돼지고기 두께에 따라 재료의 양은 달라질 수 있어요. 옛날 수제 등심 돈까스 돈까스덮밥 (가츠동) 만드는법 01. 정육점에서 돈가스용 돼지고기 등심을 얇게 썰어서 한 번 눌러 달라고 하세요. 페이퍼타월로 가볍게 두드려 돼지고기의 핏물을 제거하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골고루 뿌려 돼지고기에 밑간을 해요. 02. 볼을 3개 준비해서 ...

청양고추 넣어 매운 잔멸치볶음 만드는법 백종원 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멸치볶음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마른반찬인데요. 손질할 필요가 없는 잔멸치를 이용하면 더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가 많지만~ 진한 양념의 맛이 좋은 백종원 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로 청양고추 넣어 매운맛이 나도록 한 접시 만들어봤어요. 재료 멸치 약 1컵 (50g) 청양고추 1개 (10g) 식용유 3T (21g) 물엿 2T (32g) 고추장 1T (20g) 참기름 1T (7g) 설탕 0.5T (6g) 고운 고춧가루 0.5T (3g) 통깨 약간(2g) ※ 계량 : 밥숟가락 (T) / 종이컵 (C) 고추장 멸치볶음 레시피 (잔멸치볶음 만드는 법) 01. 물엿 2 : 고추장 1 : 설탕 0.5 : 고운 고춧가루 0.5 분량의 양념을 볼에 담아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섞어요. 02. 깊이감 있는 팬에 식용유 3수저를 두르고 잔멸치를 넣고 볶아요. 요리 TIP 멸치볶음 만들 때에 보통 한 번 볶아서 비린내를 날리는데, 백종원 레시피에서는 기름 넣어 볶아 비린내를 날리더라고요. 03. 좋아하는 식감으로 멸치를 볶아주고 볶은 멸치를 위로 밀어둔 다음, 불을 약하게 줄이고 빈 공간에 양념장을 넣어 저어가면서 끓여요. 04. 멸치볶음 양념장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잔멸치와 잘 섞어 주세요. 05. 청양고추 큼직하게 잘라서 넣고 잘 섞은...

김밥 오이 손질 방법 간단한 꼬마김밥 레시피 오이김밥 맛있게 싸는법 오이김밥 좋아하시요? 보통 오이를 통째로 넣고 돌돌 말은 오이김밥을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오이를 절여서 넣은 오이김밥이 더 좋더라고요. 오이와 잘 어울리는 참치도 준비해서 같이 돌돌 말아봤는데요. 재료가 간단해서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얼큰한 국물 라면과도 참 잘 어울리는 꼬마김밥 레시피이니~ 절인 오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만들어보세요. 재료 밥 2공기 김밥김 5장 오이 2개 참치 150g 1캔 단무지 5줄 소금, 참기름, 깨 적당량 ※ 밥과 오이의 양은 재료를 얼마나 채워 넣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어요. 오이김밥 맛있게 싸는법 01. 오이는 껍질을 제거하거나 굴은 소금으로 닦아준 뒤에 양 끝을 잘라내고 채칼로 썰어요. 02. 오이에 소금을 뿌려서 잘 섞어 약 15분~20분 절인 뒤에 가볍게 헹궈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요. 오이의 씨 있는 부분은 수분이 많아 바로 드실 게 아니라면 제거하고 만드시는 게 좋아요. 03. 참치는 기름을 제거하고 밥 2공기 볼에 담아 소금으로 밑간한 뒤에 참치를 넣어 잘 섞어요. (참기름 넣어 주셔도 좋아요~) 04. 김밥김을 2등분으로 길게 자르고 참치밥을 얇게 펴서 올린 뒤에 절인 오이를 넣어 돌돌~ 단무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단무지도 넣어서 돌돌 말아요. 05. 김 끝에 물이나 밥을 바르셔서 잘 고정시킨 다음, 김 끝이 밑으...

집에서 간단한 요리 저녁메뉴 추천 레시피 갈비덮밥 만들기 날이 더워지면서 한 그릇에 끝낼 수 있는 요리를 더 자주 만들게 되는데요. 요즘처럼 날이 많이 더울 때에는 덮밥 한 그릇 있으면 간단한 저녁메뉴로 딱! 집 앞에 정육점에서 돼지갈비 한 팩 사서 오랜만에 갈비덮밥 만들었어요. 기본적으로 돼지갈비 자체에 양념이 다 되어 있기에 따로 양념장이 필요하지 않아 후다닥 만들기에도 good~ 2인분 재료 돼지갈비 500g 밥 2공기 양파 1개 부추 1/5단 계란 노른자 2개 깨, 식용유 적당량 ※ 돼지갈비 양념에 따라서 간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갈비덮밥 만드는 법 01. 양파는 채를 썰고, 부추는 손질해서 다듬어 씻은 뒤에 잘게 송송 잘라요. 02.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를 넣어 볶아요. 03. 양파가 노릇해지기 시작하면 돼지갈비 양념을 8~10수저 넣어서 양파의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 줍니다. 04. 다 볶은 양파는 그릇에 꺼내두고 팬을 한 번 닦은 다음, 돼지갈비를 올려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에 한 입 크기로 잘라요. 05. 재료는 2인분 양이라 그릇에 밥을 펼쳐서 담고 볶은 양파와 부추는 반씩 담아준 뒤, 돼지갈비를 착. 착. 착. 계란 노른자 가운데 올린 다음, 깨를 으깨서 뿌려 마무리해요. 부추 대신 대파 넣어도 되는데, 아이들한테 매울까 봐 부추를 넣어 만들었답니다. 다른 붙들은 대파의 향과 맛이 돼지갈비와 잘 어울리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