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Yummy
재미마미'
Healthy cook
Creative reipe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건강한 요리
4인 가족
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4개 채널에서1.1만명에게 영향력이 있어요!
아들만 차려주면 되는 저녁식사: 면돌이에게 파스타는 환영받는 메뉴다^^ 루꼴라바질페스토 파스타라니까 더 좋아해주니 만드는 엄마 신날 수 밖에 ㅎ 그 신남에 오버해서 결코 좋아할 것 같지 않은 가지와 곱슬케일까지 재료에 포함시키는 무리수를 두었는데... 어라!?! 가지를 굽는 것 보고도 맛있겠다 추임새 넣어주고 곱슬케일 볶은 것 먹고는 초록 나물 이름이 뭐냐며 너무 맛있다고 하네? (사실 나물 이름 물을 때 살짝 긴장했어..그것때문에 보류판정 내릴까봐 ㅋㅋ) #루꼴라바질페스토파스타 #곱슬케일오일파스타 #구운가지오일파스타 #곱슬케일요리 #가지요리 #집밥 #면요리 #스파게티 #채식식단 스파게티면 100그램 굵은소금1/2큰술 올리브오일2큰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파1큰술 가지(소)1개+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루꼴라바질페스토1큰술 면수1국자 곱슬케일 올리브오일 그라나파다노치즈 그라인드후추 소금 넣고 끓는 물에 스파게티면 넣고 삶는다 면 넣은 후 팬에서 조리시작 어슷썰기한 가지에 소금 후추 뿌려 굽기 스파게티면은 봉지에 적힌 시간보다 1,2분 덜 삶아 주세요 구운 가지 잠시 접시에 옮겨 담고 올리브오일 두른 후 다진파와 다진마늘 볶는다 면이 거의 익을 무렵 구운가지 다시 팬으로 옮겨 놓는다 팬에 스파게티면과 면수 루꼴라바질페스토 넣고 볶는다 곱슬케일도 넣어 빠르게 볶고 불을 끈다 가열해도 영양소 손실 없다는 곱슬케일.. 볶아도 맛있어서 더 놀랐어요...
가을이 끝나기 전에 피콕그린에 가야 한다는 열망으로 만추에 뭉친 ABO 날이 흐렸지만 비 예보는 빗나가서 다행이었... 점심은 요즘 일산에서 만큼은 핫하다는 윤몽! 서울 사는 O가 예약에 성공^^ 화요일 휴무 12시-22시 (쉬는시간 3시반-5시) 23년 24년 블루리본 선정 맛집 입구부터 인상적 오픈주방 그 앞에 바테이블 그리고 아주 넓지는 않은 실내 인테리어 소품이 독특 퓨전레스토랑을 암시? 우리 자리^^ "일산의 밤가시 초가를 모티브로 동서양의 느낌이 조화를 이루도록 만들어진 퓨전 양식 레스토랑" 테이블당 식사시간은 1시간 30분 메뉴는 샐러드와 리조또 각 한 종류씩 그리고 파스타와 스테이크 참 윤몽은 생면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고 함 우리의 픽은? 로즈마리 레몬워터 배추피클 아니고 백김치^^ 우리를 가장 만족시킨 갈치속젓 크림파스타 w.미나리 콕콕 박힌 버터 다만 양이 조금 적은듯 해서 아쉬웠던... 바질국물파스타 바질국물이라는 발상이 독특했고 맛도 양도 괜찮았으나 너무 짜서 결국 국물 먹기를 포.기. ㅜㅜ 된장크림리조또 된장바른 닭다리살과 새우 듬뿍 보리리조또 이것도 맛있었으나 역시 너무 짜서ㅜㅜ 로즈마리 레몬워터를 벌컥벌컥 짠맛만 덜했으면.. 윤몽 일산밤리단길본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대산로31번길 5-16 1층 피콕그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로 111-45 성석동 892번지 세번의 실패끝에 입성 성공한 피콕그린 가을...
흑백요리사에 나온 메뉴 중 가장 만들기 쉬운 레시피여서 이건 꼭 따라해야지 벼르다 만들어 봄 허나 맛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 결론부터 말하면 맛.있.음 매콤 칼칼함이 그대로 전달되는(감칠맛 단맛을 입히지 않은) 직관적 맛이랄까 투박한 맛이랄까 심플한 재료와 조리과정을 생각하면 예상되는 맛이면서 또 그 때문에 맛을 의심하게 했던... 하지만 그 투박하고 직관적인 맛이 꽤 매력적이어서 바로 맛있음을 인정해 버림ㅎ "단순한 조리에서 빛나는 한식" 어느 쉐프님의 말씀이 딱 정답인듯 하다 ps. 먹으면서 내내 어릴 때 들었던 "조치"라는 단어가 머릿속을 맴맴 울 할머니가 끓여주신 조치가 이런 맛이 아니었을까 싶고 말이죠 사전을 찾아보니 <조치:바특하게 만든 찌개나 찜> 이모카세 두부찌개도 두부조림이라 해도 이상할 것 없이 국물이 자박한 편이니 조치라는 단어가 떠오른 것도 틀린 건 아니었네요^^ #두부찌개 #두부조림 #이모카세두부찌개 #두부요리 #간단요리 #집밥 #찌개 #반찬 올리브오일2큰술 대파 1대 다진마늘1큰술 고춧가루1큰술 고추장1큰술 물300ml+채소육수1봉 두부300그램 참치액젓2작은술 청양고추1개 □재료준비 대파와 청양고추는 다지고 두부는 도톰하게 썬다 □고추기름/양념 만들기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다진마늘 다진파를 볶는다 마지막에 넣을 다진파는 조금 남기고 넣었어요 고춧가루 고추장을 동량으로 넣고 타지 않...
도대체 언제 담갔는지도 까마득한깍두기가 냉장고 깊숙이에 숨어있었다(우리집 냉장고가 숨바꼭질 할 만큼 컸던가???)평소같으면 깍두기볶음밥 해먹으면 딱 좋겠고만아침과 밤에 조금 열기가 덜해졌을 뿐해 있는 시간 동안엔 여전히 최고온도 기록을갱신하는 요즈음...땀나게 깍두기 다지고 뜨거운 불앞에서 밥 볶을 자신없었다(폭염속 볶음밥 만들기의 고로움에 대해서는진작에 토로한 바 있다;;)몸이 움직이기 싫으면 머리라도 열심히 움직여야 살 수 있는 법노동력을 최소화하고불을 최소시간만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머리를 굴려보니 어렵지 않게깍두기밥피자!라는 해답이 나온다▶떠먹는 깍두기밥피자:깍두기볶음밥보다 간편한데... 더 특별하다재료:밥1~2공기+참기름+후리가께(또는 소금+깨소금) 신깍두기2/3컵+피클주스(또는 식초+설탕)데친베이컨3~4줄, 적양파1/4개모짜렐라치즈1컵이상토마토케첩(또는 토마토소스)적당량파슬리가루 약간올리브오일1큰술신깍두기는 양념털고 씻어서 물기를 빼둔다칼대신 가위로! 적당히 잘라준다냉장고에 있는 아무 피클의 피클주스나 단촛물(식초+설탕)을 깍두기에 부어둔다밥은 살짝만 데워 참기름+후리가케에 비벼둔다:후리가케 대신 소금+깨소금을 사용해도 된다아직 불을 켜지 않은 상태로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념한 밥을 펼쳐담는다:깍두기를 밥위에 올리고 적양파도 가위로! 적당히 썰어 올린다:보통양파일 경우 썰어서 물이나 식촛물에 잠시 담가...
오이가 사라졌다냉장고를 아무리 뒤져도 없다식은땀을 흘려가며 찾아봐도 없다오이 한개는 꼭 남아있어야 했다먹었을까, 차라리 먹어놓고기억을 못하는 거라면 좋겠다하지만 그 아이는 분명 내눈앞에 나타날 것이다도저히 저를 구제해줄 수 없는상태가 되었을때...허무하게도;;냉모밀의 고명으로 오이 대신깻잎을 올렸다복숭아, 사과와 함께 올려진깻잎은 아주 만족스러웠다사라진 오이로 인해 더운날 더 열받은 나를기쁘게 해주었다앞으로는 깻잎으로 하겠어오이,너 아웃!(이게 오이가 잘못한 일일까?더위먹은 재미마미적반하장 재미마미가 되다ㅠㅠ)▶냉모밀국수:깻잎과 복숭아의 맛과 향이 기분좋다재료:(1인분기준)메밀국수100그램, 모밀국물2컵(쯔유100밀리+물550밀리+매실청50밀리+마시는식초50밀리),얼음와사비, 복숭아,사과,깻잎*마시는 식초=식초+설탕*얼음을 넣을 것을 감안해 진하게 만든 것임시판쯔유를 이용해 냉모밀국물을 만들어 두면 쉽다쯔유1컵+물6컵+매실청1/2컵+마시는식초1/2컵을 넣고 와사비도 미리 약간 넣어 섞어둔다-국물 넉넉히 먹을 수 있는 3인분 분량이다-얼음을 넣을 것을 감안해서 진하게 만든 것인데, 맛을 보아 신맛,단맛 등을 조절한다-마시는식초 대신 식초+설탕을 맛을 보아가며 넣어준다-미리 만들어 4시간 전쯤 냉동실에 넣어두면 살얼음 동동 뜬 냉모밀을 먹을 수 있다-바로 먹을 것이면 국물에 미리 얼음을 담아두는 것이 좋다냉모밀 고명은 집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