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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오늘은 설연휴 기간이었나 봐요 차례를 지내지 않을 때라 음식하지 않아서 편하다 했지만 긴 연휴 먹을게 없어서 또 먹을거리 고민한 얘기를 하고 있네요 인생사 다 좋고 다 나쁜 것만 없다면서 말이죠^^ 그 연휴 끝자락에 만든 피자는... 그냥 만들었으면 감자볶음이나 감자볶음밥 되었을 것을 치즈 얹어 오븐에 구우니 별미 피자가 된... 그럭저럭 해피엔딩 스토리랍니다^^ #감자채피자 #감자채밥피자 #감자요리 #찬밥요리 #오븐요리 #에어프라이어요리 #집밥 #피자 #간식 #별식 찬밥 감자 햄 슬라이스치즈 모짜렐라치즈 소금 허브가루 슬라이스아몬드 케첩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 두른 팬에 채썬 감자 넣고 소금 뿌려 볶아요 오븐팬에 올리브오일 발라주고 찬밥 펼쳐담고 그 위에 감자채볶음과 데친 햄을 굵게 채썰어 얹어요 슬라이스치즈 대충 찢어 얹고 케첩도 쭈욱~ 모짜렐라치즈와 슬라이스아몬드도 솔~솔~ 180도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15분내외로 구운 후 허브가루 뿌리면 감자볶음밥 맛 나는 감자채밥피자 완성이에요 프라이팬에 밥 빼고 남은 감자채볶음에 햄 치즈 모짜렐라 슬라이스아몬드 차례로 얹어 약불에서 치즈 녹을 때 까지 구우면 반찬도 되고 간식도 되는 감자채피자도 완성이에요 케첩 등 소스는 입맛껏! 아무 것도 더하지 않아도 간이 잘 맞으니까요 [감자채밥피자와 감자채피자]가성비높은 밥피자, 그리고 반찬피자까지! 명절을 명절처럼 보내지 않으니 편하긴...
밀린 일기를 쓰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부담스러운 일 어릴 때는 쓸 게 없어서 괴로웠다면 지금은 쓸 게 너무 많아서 괴로운게 다른 점일 뿐 매번 나때문에 미뤄져서 미안하기 짝이없는 ABO모임 (비단 ABO뿐 아니라 다른 모임도...미안해 ㅜㅜ) O의 지인 추천으로 선택된 장소는 여의도에 있는 #아크앤북 #적당 들어서자 마자 감격스러울 정도로 너무 좋아서 핸폰 카메라 바쁘게 신나서 찍어댔는데... 걍 복합공간이다 한마디로 정의하기엔 처음 보는 컨셉들이 모인 공간이라 찍긴 찍었어도 정리가 안되는.. 그렇다고 사진을 잘 찍은 것도 아니고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나음;;) 그래서 늘 만나고 돌아오자 마자 쓰던 일기를 미루고 미루다 보니 닷새나 지났다 (넷플시리즈 멜로무비도 일기 쓰는 일에 집중 못하게 하는 요소^^;;) 여의도역 1번출구로 나오면 아크앤북과 적당 아크앤북은 서점을 베이스로 한 복합문화공간이고 적당은 그 안에 있는 카페 이름 책으로 만든 아취가 아크앤북 시그니춰인 듯 믓지다 서점 일부가 카페가 아니라 서점이 곧 카페이기도 한 서점 테이블에 놓인 적당카페 메뉴판 옛날 카페에 요렇게 칸막이 공간 많았는데... 요긴 인기공간인지 빌 틈이 없더라 ㅎ 와인 맥주 막걸리까지.. 게다가 스타일러도 비치된..엥?? 와인과 책 북페어링 북라운지 퇴근 후 맥주한잔 그리고 북맥? 책과 맥주 맥주마시며 하는 독서 이럴 땐 맥주 못 마시는게 아쉽;; ...
도대체 언제 담갔는지도 까마득한깍두기가 냉장고 깊숙이에 숨어있었다(우리집 냉장고가 숨바꼭질 할 만큼 컸던가???)평소같으면 깍두기볶음밥 해먹으면 딱 좋겠고만아침과 밤에 조금 열기가 덜해졌을 뿐해 있는 시간 동안엔 여전히 최고온도 기록을갱신하는 요즈음...땀나게 깍두기 다지고 뜨거운 불앞에서 밥 볶을 자신없었다(폭염속 볶음밥 만들기의 고로움에 대해서는진작에 토로한 바 있다;;)몸이 움직이기 싫으면 머리라도 열심히 움직여야 살 수 있는 법노동력을 최소화하고불을 최소시간만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머리를 굴려보니 어렵지 않게깍두기밥피자!라는 해답이 나온다▶떠먹는 깍두기밥피자:깍두기볶음밥보다 간편한데... 더 특별하다재료:밥1~2공기+참기름+후리가께(또는 소금+깨소금) 신깍두기2/3컵+피클주스(또는 식초+설탕)데친베이컨3~4줄, 적양파1/4개모짜렐라치즈1컵이상토마토케첩(또는 토마토소스)적당량파슬리가루 약간올리브오일1큰술신깍두기는 양념털고 씻어서 물기를 빼둔다칼대신 가위로! 적당히 잘라준다냉장고에 있는 아무 피클의 피클주스나 단촛물(식초+설탕)을 깍두기에 부어둔다밥은 살짝만 데워 참기름+후리가케에 비벼둔다:후리가케 대신 소금+깨소금을 사용해도 된다아직 불을 켜지 않은 상태로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념한 밥을 펼쳐담는다:깍두기를 밥위에 올리고 적양파도 가위로! 적당히 썰어 올린다:보통양파일 경우 썰어서 물이나 식촛물에 잠시 담가...
오이가 사라졌다냉장고를 아무리 뒤져도 없다식은땀을 흘려가며 찾아봐도 없다오이 한개는 꼭 남아있어야 했다먹었을까, 차라리 먹어놓고기억을 못하는 거라면 좋겠다하지만 그 아이는 분명 내눈앞에 나타날 것이다도저히 저를 구제해줄 수 없는상태가 되었을때...허무하게도;;냉모밀의 고명으로 오이 대신깻잎을 올렸다복숭아, 사과와 함께 올려진깻잎은 아주 만족스러웠다사라진 오이로 인해 더운날 더 열받은 나를기쁘게 해주었다앞으로는 깻잎으로 하겠어오이,너 아웃!(이게 오이가 잘못한 일일까?더위먹은 재미마미적반하장 재미마미가 되다ㅠㅠ)▶냉모밀국수:깻잎과 복숭아의 맛과 향이 기분좋다재료:(1인분기준)메밀국수100그램, 모밀국물2컵(쯔유100밀리+물550밀리+매실청50밀리+마시는식초50밀리),얼음와사비, 복숭아,사과,깻잎*마시는 식초=식초+설탕*얼음을 넣을 것을 감안해 진하게 만든 것임시판쯔유를 이용해 냉모밀국물을 만들어 두면 쉽다쯔유1컵+물6컵+매실청1/2컵+마시는식초1/2컵을 넣고 와사비도 미리 약간 넣어 섞어둔다-국물 넉넉히 먹을 수 있는 3인분 분량이다-얼음을 넣을 것을 감안해서 진하게 만든 것인데, 맛을 보아 신맛,단맛 등을 조절한다-마시는식초 대신 식초+설탕을 맛을 보아가며 넣어준다-미리 만들어 4시간 전쯤 냉동실에 넣어두면 살얼음 동동 뜬 냉모밀을 먹을 수 있다-바로 먹을 것이면 국물에 미리 얼음을 담아두는 것이 좋다냉모밀 고명은 집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