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인플루언서 먼방구입니다 요즘 추운 날에는 따끈한 국물이나 찌개가 생각나는데요 금요일에 과음한 저는 해장음식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 국민대표 채소 저렴한 콩나물 천 원으로 냉장고에 빠지지 않은 식재료 누구나 다 있는 식탁을 책임지는 김장김치 넣어 콩나물김치찌개를 만들어 봤어요 고기 넣어 느끼함보다는 고기 없는 김치찜이 시원한 맛을 더할 수 있어 칼칼한 맛과 고기 대신 스팸 넣어 짭조름하고 감칠맛 김치 국물로 자작하게 찜으로 졸여지는 깊은 맛 두 가지 버전으로 콩나물에 아삭함을 더하고 열을 가해서 졸여지는 맛은 일품 고물가 시대에 특별한 재료 없이 집에 있는 김치에 두 가지 재료로 만든 밥도둑 제요리 그럼 함께 구경하러 가실까요? 계량 기준 나무 스푼 밥 수저 스탠 계량컵 사용 주재료 콩나물 150g= 찜용보다 찌개용 추천 스팸 1캔 200g = 리챔 가능 배추김치 1/4포기 4인 가족 반포기 추천 다시마 20g 대파 큰 사이즈로 1대 ☆ 찌개 찜 양념재료 ☆ 참치 액 2스푼 * 다시마 물 800cc * 김치 국물 종이컵 한 컵 * 다진 마늘 반 스푼 ※김치 썰기 ※ 김치 고갱 앞부분 심지를 자른 다음 겉의 넓은 푸른 잎은 열을 가해도 비타민C 손실률이 낮아 잎을 맨 위에 올린 후 찌개에 떠먹기 좋은 크기로 총총 썰어 주세요 ※ 콩나물 손질 다듬기 ※ 봉지를 뜯은 다음 나물을 꺼낸 후 손으로 뭉치지 않게 살살 풀어서 머리 부분 썩은 ...

푸드인플루언서 먼방구입니다 요즘 날씨 진짜 춥죠? 이렇게 추운 날에는 어릴 적 옛날 연탄난로가 어렴풋이 그리워 지는데요? 요즘은 보기 힘들어 아쉽네요 그래서 그 시절 추억을 더듬어 양은 사각 통으로 도시락을 만들어봤어요 대가족 8식구에 계란은 비싸고 가성비 있는 오뎅으로 빨간 어묵 매운 어묵볶음 만들어 왕 프랑크 소시지 턱 통째로 크게 올려 별거 없이 단무지에 2가지 재료로 돌돌 말아 주시던 손이 크신 엄마 김밥 난로 위에 눌려진 밥과 볶은 어묵 흔들어 먹어본 그립던 추억의 도시락 오늘은 난로 없이 만들어본 엄마표 왕 김밥 만들기 그럼 제요리 레시피 구경 가실까요? 추억의도시락 빨간 어묵 매운 어묵 김밥 소세지김밥 왕 김밥 만들기 * 후랑크소세지 4개 115g * 깻잎 4장 * 김밥용 김 4장 * 단무지 2줄 (한 줄에 반개 사용) * 부추 어묵 4장 * 대파 1대 * 계란 2개 * 흰밥 400g ☆ 김밥 밥 양념 재료 ☆ * 꽃소금 두 꼬집 정도 * 들기름 1스푼 * 깨소금 1스푼 1. 재료 썰기 ※ 소시지 썰기 ※ 옛 추억에는 좀 더 진한 저렴한 프랑크 소시지를 사용했어요 익기 좋게 듬성듬성 칼집만 내주시면 다른 햄보다 익는 시간은 단축 되고 통으로 사용해서 여러 갈래 썰을 필요 없어 편리하더라고요 ※ 어묵 길게 썰기※ 어묵 김밥으로 사용할 거라 푸짐하게 보이려고 두께는 얇게 길이는 길게 채 썰어 준비했어요 비타민c 풍부한 부추가...

푸드인플루언서 먼방구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엄청 추운데 마트나 시장은 멀고 가까운 편의점에도 가성비 있게 판매하는 사각어묵으로 오뎅만 있어도 다른 반찬 필요 없이 먹어본 추억에 매운 어묵볶음 옛날 엄마 손맛 조물조물 무쳐 볶아준 빨간 어묵 오뎅볶음 어묵 하나만으로 반찬이 매일 바뀌는 기막힌 어릴 적 사연의 도시락 어떻게 만들었나 제요리 구경하러 가실까요? * 사각 부추 어묵 190g * 대파 1대 흰색 대 초록 대 * 식용유 2스푼 듬뿍 * 진간장 2스푼 들기름 2스푼 크게 * 굴 소스 반 스푼 참치 액 1스푼 * 올리고당 1스푼 깨소금 1. 재료 썰기 ※오뎅썰기※ 오뎅은 다른 야채 필요 없이 향긋한 부추 어묵 사용했어요 사각어묵 4장이 들어있더라고요 4장 모두 폭은 좁고 모양은 길게 얇게 썰어야 매운 양념이 고로 베이고 볶았을 때 푸짐한 양 때문에 더더욱 맛날듯하더라고요 ※ 대파 썰기 ※ 오뎅 볶을 때 양파를 썰어서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양파 대신 알싸하고 매운맛 대파로 흰색 부분 아삭한 식감 부드러운 파향이나서 돌려 깎기 한 다음 길게 썰어 다지고 초록색 부위는 단맛과 감칠맛 볶음용으로 사용하기 좋게 길쭉하게 썰어 총총 다져봤어요 2. 매운 양념장 만들기 썰어놓은 대파 넣고 진간장 2스푼 거기에 감칠맛을 더해줄 참치 액 한 스푼 국이나 찌개에는 양을 늘리시면 좋지만 조림이나 볶음용으로 사용할 때는 한 숟갈만 넣어도 간이 딱 맛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