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먹는 스프로 색깔까지 예쁜 당근단호박스프 어떠세요? #당근단호박스프 #당근요리 #단호박요리 #크리스마스요리 [당근단호박스프]재료의 담백한 단맛이 좋다! 나랑 참으로 안 친한 식재료, 절대 장바구니에 자발적으로 넣지 않는... 일부러는 결코 찾지 않게 ... m.blog.naver.com

안국역에서 내려 버스타면 20분 걸으면21분 그럼 걸어야지 캐나다에서 온 경*성자매 그리고 수쌤과 1차 접선 장소는 #삼청동수제비 20세기 90년대나 21세기 2024년이나 여전히 핫한 곳 우리의 주문은 또, 수제비와 감자전 90년대부터 수십차례 이 집에 왔는데 수제비와 감자전 외에 먹어본게 없더라 ㅋㅋ 수제비 배부르게 먹고 나와 걷다가 들어간 곳은 #더베이커스테이블 별 오너먼트와 파란색 입구 베이커스 단어에 이끌림 재밌는 원산지 표시 독일산은 해독이 안되네?;; 에클레어와 커피들 커피집이라기 보다는 브런치집인 듯 그래도 맛있게 먹고 마시고 묵은 수다를 원없이 풀어냄 삼청동에서 1,2차는 수쌤이 시원하게 다 쏴주심 수쌤, 성sis와 헤어져 경과 나는 다시 안국역 방향으로 걷다 둘이서만 시간보낸게 몇 년 만이냐!! 저녁 약속시간 까지 우리 둘이서 보낼 곳은 통인가게 내 2층에 위치한 #통인카페범 여기서 주문하고 다리를 건너가서 자리잡다 분위기 맘에 들어.. 커피는 단지 거들 뿐 그냥.. 마냥...좋았지^^ 수 년만에 삼땡 우리동기들끼리의 만남: 열셋 중 다섯만 나온다 해도 설레더라 84년에 만난 40년지기들 이 집 우리랑 학번이 같구만 ㅎ #하나로회관 하나로한정식 오구랄이 예약하고 쏘다! 땡큐베리감솨~~ 동기들과의 2차 경과 나의 피날레는 천상병 시인의 #귀천 우리 참 건전?해졌다 ㅎ 직장에서의 회식 후 달려온 광문 합류 여섯명이 되다...

쭈꾸미 먹으러 가면서 청국장도 나온다는 말에 입맛 다시며 갔던...ㅎ #해나루쭈꾸미 간판이 해나루 쭈꾸미 생고기인 걸로 보아 쭈꾸미와 함께 고기도 주 메뉴인 듯 주차공간은 넓음 입구 우리가 먹으려는... 쭈꾸미정식 사진이.... 우와 전도 나오네^^ 오픈런 했더니 직원분들 식사하고 계심 실내는 적당히 넓고 쾌적한 편 주방쪽 간판의 생고기는 삼겹살/항정살/갈비살: 고기만 판매하지는 않고 쭈꾸미와 함께 특수부위 세트로 판매하고 있음 쭈꾸미 등 정식 가격은 네이버에서 본 것 보다 천원씩 올랐... 우리 주문은 쭈꾸미정식2 황태구이정식1 바로 나온 반찬 다 먹음직스러워 보인다ㅎ 반찬 모두 리필가능 (참,도토리전까지는 모르겠네요;;;) 청국장도 바로 이어서 나오구요... 우리 일행 셋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청국장^^ 두부와 무가 큼직하게 썰려 있어서 일단 합격! 나는 이것보다 훨씬 걸쭉하게 끓인 청국장을 좋아하지만 이 정도도 훌륭!! 밖에서 먹은 청국장 중에 거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맛 청국장은 추가주문 3천원 우린 무조건 추가 ㅎㅎ 샐러드와 나물 백김치와 도토리전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음 특히 열무백김치는 국물맛이 끝내줌 김치만 포장판매 한다고 붙여져 있는 걸 봤는데 2킬로 2만원이었던 것 같.. 쭈꾸미볶음: 색이 짜장처럼 진했는데 아마 불맛을 입혀서 그런 듯 쭈꾸미가 엄청 연해서 치아 안좋은 어르신 드시기에도 좋을 정도 아주 자극적...

케일로 라페를 만들면? 라페도 샐러드의 일종이니 못할 것 없지 케일로 김치를 담그기도 하는데 라페 쯤이야... 혼자서 궁시렁대며 만든 첫 라페는 동영상 촬영이 불발되어 포스팅은 실패했지만 식구들의 호응을 얻는데는 성!공! 특히나 음식에 반응없는;;; 남자1호가 이게 뭐냐 물어가며 젓가락을 빠르게 놀리더란 ㅎ 그리고 두 번째 만든 케일라페: 초록곱슬케일과 토스카나 케일이라 더 맛있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케일로는 무얼 만들든 실패가 없어서 좋다 #클립 먼저 보시고요~^^ 케일로 라페를 만들면? 무조건 맛있어요! 꼭 만들어 드세요~ *자세한 레시피는 재미마미의웃는집^^ #케일라페 #케일샐러드 #케일요리 #채식 #채식식단 #다이어트요리 #재미마미 #재미마미의웃는집 m.blog.naver.com #케일라페 #케일샐러드 #케일요리 #채식 #채식식단 #집밥 #반찬 #샐러드 케일10장 200그램 (곱슬케일/토스카나) 소금1작은술 레몬즙1-2큰술 화이트발사믹식초3큰술+ 홀그레인머스터드1큰술 (꿀1큰술) + 통들깨 분량의 재료를 넣는다 라페는 주재료를 소금에 절여서 만드는데 케일라페는 절이지 않고 만들었어요 소스재료를 모두 잘 섞어둔다. 깨끗이 씻어 물기 뺀 케알은 잘게 채썬다 초록곱슬케일과 토스카나 두 종류의 케일을 사용했어요 소스가 잘 묻게 바락바락 무친다 통들깨를 뿌린다 바로 먹어도 되고 몇 일 두고 먹어도 괜찮아요

엄마와 다시 산본 치과행: 실밥만 푸는거라 금방 끝나서 점심 드시고 가자 했더니 옆에 있던 의사쌤(사촌동생)이 치과건물2층 추어탕이 유명맛집이라고 추천해 준다 다만 좀 기다리셔야 할 거라며;;; 치과2층이면 지난 번에 갔던 담솥 옆집: 토일 휴무라서 신기한 집일세 했던 그곳인가 보다 담솥 산본점:가지솥밥 맛집(엄마와 함께) 엄마와 치과에 다녀오면서 들렀던 곳 블로그에서 보고 가보고 싶다 했는데 치과 건물에 생겨서 (엄마만 드... m.blog.naver.com 어쩌다 보니 3주 연속 추어탕;;; 내려가 보니 벌써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 대기노트에 이름 적어놓고 우리도 대기줄에 합류 이 집 단골인 것 같은 분이 1시반 이후에 오면 대기없이 먹을 수 있다는 나름 고급정보?를 묻지도 않았는데 알려주신다 ㅋ 근데 왜 이 시간에 오셨는지? ㅋㅋㅋ 평일11시반부터 8시반까지 영업 토일 휴무 쉬는시간 2시반부터 3시반 (단 포장은 가능) 손님이 꽉 차서 실내사진 찍기는 곤란 대충 이런 분위기 반찬 셀프바와 차/간식제공되는 대형 추어탕집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 노포 느낌? 메뉴도 추어탕에 집중: 보쌈을 굳이 보쌈추가라고 쓴 이유는? 추어탕 주문하면 보쌈이 필수로 제공되기 때문 먹어보고 더 먹고 싶으면 추가하라는...ㅎ 리뷰 보니 보쌈과 함께 나오는 콩나물이 별미라는 얘기가 많았... 새콤달콤매콤한 맛 콩나물은 무료추가 가능하여 여기저기서 콩나...

케일이 의외로? 익혀 먹으면 맛있다는 걸 확신한 후ㅡ 국 볶음 등 불을 쓰는 요리에 적극 활용 중 찬성질 음식에 열을 가한다고 따뜻한 성질 되는 건 아니지만 왠지 따뜻하게 먹는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우야동동 굴 있는 김에 케일전도 도전해 보자 하면서 케일로 부침은 아마 처음일거야 자신만만 했는데... 에구구 내 레시피가 젤 꼭대기에 있고 다양한 케일전/부침개 레시피가 그 아래로 쭈욱~~ 케일부침개:No밀가루 전요리, 슬기로운 케일사용법 거의 매일 케일(당근사과)주스를 갈아마시는데 가끔 그 재료로 다른 음식을 해서 먹기도 한다. 케일쌈이나 ... m.blog.naver.com 내 몹쓸 기억력에 헛웃음이 났지만 ㅎ 케일전이 아주 쌩뚱맞은 음식은 아니구나 싶어 다행이란 안도가 더 컸다^^ 예전 케일부침개 글 읽어보니 그때도 반응이 좋았던데...이번엔 일반케일도 아니고 곱슬케일과 토스카나 특히 얘, 토스카나 감칠맛 장난 아니던데 감칠맛 터지는 굴까지 더한 케일부침개라니... 식구들 반응 폭발은 당연지사 나도 오랜만에 입호강시키며 신나게 먹었다 *클립부터 보시구요..^^ 케일로 전 부쳐보셨어요? 이거 안 먹어보면 절대 모르는 맛 ㅎ 게다가 감칠맛 터지는 굴을 얹었으니 말해 뭣해요. 밀가루 넣지 않고 전분도 최소한 넣어 반죽해서 부치는데는 쪼오끔 애로가 있지만;;; 반죽을 조금 두었다 부치면 것도 어느 정도 해결..그리고 무엇보다 ...

굴과 무는 영혼의 단짝? 극강의 시원함을 주었던 굴무국에 이어 별 것 넣은 것도 한 것도 없는 굴무생채 맛도 거의 감동적이었으니... 그건 아마 굴과 무 지금이 한창 맛있을 때이기 때문이겠지 이름하야 제철요리! 게다가 굴과 무 사이에 배가 끼어서 더 맛있음을 시전하였을게 분명함 굴무배 삼합요리: 겨울엔 이맛이지! 굴무국에 이어 굴과 무의 감동 콜라보 2탄 굴무생채엔 배가 합류하여 굴무배 기막힌 삼합 맛을 보실 수 있어요 영상에 생강청1작은술 빠진 것 양해 구하구요..자세한 레시피는 재미마미의웃는집에서 확인해 주세요 #굴무생채 #굴무침 #굴무배삼합 #겨울음식 #제철요리 #굴요리 #무요리 #재미마미의웃는집 m.blog.naver.com #굴무생채 #굴무침 #생굴요리 #무요리 #제철음식 #집밥 #반찬 #메인요리 굴500그램 액젓1큰술 무400그램 소금1큰술 배(대)1/2개 고춧가루2큰술 국간장1큰술 생강청1작은술 통깨 굴은 굵은소금 넣어 씻고 액젓에 버무려둔다 굴 씻는 법은 굴무국에 자세히 적어놓았어요 액젓은 참치에 소금만 넣어 발효한 참치액젓(참치액 아니구요) 사용했어요 무는 채썰어 소금에 버무려 절인다 김치속처럼 만들려면 가늘게 채썰고 그렇지 않으면 약간 도톰하게 썰어요 (좋아하는 식감으로 썰어주세요) 다 절여지면 절임물 꼭 짜서 버린다 배도 채썬다 10여분 정도 절이면 돼요 무와 배를 한데 담고 고춧가루와 다진마늘ㅡ 국간장과 생강청을...

알리오올리오 할 때 마늘과 함께 대파 양파도 잘 넣는 편인데 10년 전 오늘 처음 대파를 넣었다고 하네요 대파 맛있는 계절이니까 파스타에도 대파 넉넉히 넣으면 더 맛있는 건 당연지가 겠죠?^^ #바질페스토알리오올리오 #대파알리오올리오 #오일파스타 #대파요리 #바질페스토요리 #파스타 #스파게티 #면요리 유기농통밀스파게티 올리브오일 바질페스토 마늘 대파 페퍼론치노 소금 그라인드후추 허브가루 치즈 끓는 물에 소금과 스파게티면 넣어 8분 삶는다 (스파게티면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어요) 삶은 스파게티면 건져내고 면수는 버리지 않는다 올리브오일 두른 팬에 마늘과 대파 페퍼론치노를 넣어 볶는다 (대파를 넉넉히 넣는게 포인트에요) 마늘향이 올라오면 삶은 스파게티면을 넣고 면수도 두어국자 넣어 볶는다 바질페스토를 넣어 볶는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올리브오일을 두른다 접시에 담아내고 기호에 따라 그라인드후추왜 허브가루 치즈가루를 넣어 먹는다 알리오+올리오+대파+이수부쉐프[바질페스토스파게티] 싸게 자주, 푸짐하게 부담없이 먹느냐 비싸게 가끔, 좋은 걸 더 맛있게 먹느냐 ... m.blog.naver.com

속 시원~~하다 어제 탄핵가결 소식 만큼이나 체증이 쑥 내려가게 시원 후련한 겨울국 국물 맛 내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굴과 무가 전면에 나섰으니까 최소한의 터치: 양념도 최소한으로 (까먹은 거지만;;) 마늘도 넣지 않았..ㅎ 마늘은 어쩌면 넣지 않은 게 더 나은 것도 같고 혹 넣더라도 다진마늘 보다는 편마늘로 썰어 한두톨만 넣는게 좋겠다 간도 국간장과 소금으로만! 클립부터 보시구요^^ 국물 맛 내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굴과 무가 만났는데 뭐가 더 필요하겠어요? 최소한의 양념과 최소의 터치로 빠르고 간편하게 만드는 속 시원한 겨울국 레시피: 굴 씻는 법 확인하시고 맛있게 끓여드세요(자세한 레시피는 재미마미의웃는집) #굴무국 #굴국 #굴요리 #겨울국 m.blog.naver.com #굴무국 #굴국 #굴손질법 #굴씻는법 #굴요리 #무요리 #제철요리 #집밥 #국 #국물요리 #겨울국 물900ml 무400그램 채소육수2봉 굴1컵 국간장1큰술 소금2/3작은술 대파+청양고추 후추 굴은 굵은소금 넣어 살살 씻는다 굴껍질 보이면 떼어내 주시구요 서너차례 헹군 후 체반에 두어 물기를 빼둔다 너무 많이 씻으면 굴맛이 빠져 맛 없어져요 냄비에 물 붓고 나박썬 무와 채소육수 넣어 끓인다 다시마 대신 채소육수를 넣었어요 무가 익고 국물이 끓으면 굴을 넣어 끓인다 오래 끓이면 굴이 탱글한 맛이 없어지니까 빠르게 끓여요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 맞춘다 국간장만 ...

어느 날 동시에 몇 분의 이웃님이 콩자반 포스팅을 올리셔서 콩자반 한번 해야지 했는데... 또 우연찮게 그날 엄마가 서리태콩을 사서 보내셨... 그럼 주저 말고 만들어야지! 그런데 콩 받은 날 오늘은 시간이 되고 내일은 시간이 없어.. 즉 스케줄 상 콩.불.릴.시.간.이 없.다 그럼 불리지 않고 만들면 돼지ㅎ -불리는 대신 뚜껑덮고 20분간 약불에서 익히기 -설탕 대신 쌀조청과 알룰로스로 단맛과 윤기내기 (윤기는 올리브오일도 한몫함) -간장은 콩이 익은 후 넣고 조리기 만드는 게 걸린 시간 1시간반 남짓? 불려서 만들 때 보다 시간은 좀 (많이) 더 걸렸지만 대여섯 시간씩 불리는 시간 생각하면 또 길지 않은 시간;; 콩도 잘 익었고 단맛 짠맛 보두 알맞.. 무엇보다 냉장고 들락날락해도 딱딱해지지 않으니 맘에 쏘옥! 게다가 감자조림까지 덤으로 얻었으니 이번 콩자반으로 남는 장사했다요 ㅎㅎ (그 사연은 레시피 아래 적어놓았어요^^) *클립 먼저 보고 가세요~~ 콩 불리지 않고 콩자반 만들 수 없을까? 냉장고 들락날락해도 딱딱해지지 않는 콩자반 만들 수는 없을까?? 물론 만들 수 있지요!!! 자세한 레시피는 블로그에서 확인해 주세요 #콩자반 #밑반찬 #도시락반찬 #재미마미의웃는집 m.blog.naver.com #콩자반 #콩장 #서리태요리 #채식 #집밥 #밑반찬 #도시락반찬 검정콩(서리태)2컵 물7컵 올리브오일/채소육수1봉/ 소금1/2작은술...

요즘 대형 카페 대형 레스토랑이 대세더니 생선구이집도 대형에 심지어 복합까지! 우연히 지인들 모임에 합류하게 되어 처음 가본 파주 생선화덕구이집: 같이 가보실까요?^^ 입구부터 요란 ㅎ #고등어창고 외관은 이런 분위기 주차장도 널찍해서 주차걱정 ㄴㄴ 들어가자 마자 계산하는 곳부터 번쩍번쩍 미디어아트 어쩌구 하던데 그 컨셉에 맞춘듯 우린 밥 먹으로 왔으니까 식당쪽으로 go 창고형 대형식당 답게 층고 아주 높고 테이블 간격도 널찍 널찍 평일인데도 가족손님들이 많아 보였음 놀이방을 이용할 아이들이 있는 집이나 대가족모임 하기엔 좋을 듯 피자집에서 볼 것 같은 화덕에... 여기선 당연히 생선이 구워져 나오겠...ㅎㅎ 메뉴는 위와 같은데 삼치가 추가되었고 이면수는 곧 빠진다고.. 여섯명이 간 우리는 고등어2 삼치1 이면수1 돼지불백2 주문 주문한 생선구이와 함께 알타리김치 새우장 더덕무침 양상추샐러드 연근깨소스무침 무생채 그리고 미역국이 기본으로 세팅됨 새우장을 빼곤 모두 리필가능(셀프바) 생선구이는 화덕구이라고 더 특별히 맛있는지는 모르겠고... 걍 먹을만? 우리쪽 고등어는 기본밑간이 안되어서 와사비 간장 찍어 먹는다 해도 솔직히 별 맛 없었는데 다른 테이블 고등어는 오히려 짠 편이었다니 고등어 이름 내걸고 하는 집으로선 아쉬움이 남았던... 반찬들은... 새우장은 안 먹어서 모르겠고 나머진 다 맛있게 먹음 숯불직화 돼지불백도 난 안 먹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