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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요리레시피 #초간단요리 #여행 #사진 #취미생활
가을날씨를 만끽하면서 걷던 날~ 번트케이크맛집인 카페 세인트러스트를 방문했다~ 영업시간 : 매일 12 : 00 ~ 22 : 00 건물 2층에 자리잡은 카페로 계단을 올라가보면 바로 대기공간과 화장실이 나오도~ 겉에서 보던 느낌과 달리 안은 완전 다른세상~ 천장을 노출해서 나무가 그대로 나오니 어느 오두막에 온듯한 분위기~ 천장을 높여 2층좌석까지 있다~ 역시 케이크맛집이라 손님들은 여성분들이 많다~ 케이크는 한쪽 공간에서 계속 만들고 계셨던~ 역시 디저트는 직접 만들어줘야 맛이 풍부하고 맛나~ 피스타치오번트케이크가 유명하다는 데~ 정말 다양한 번트케이크와 쿠키류가 많았다~ 번트케이크용기도 판매하시는 듯~ 베이킹에 관심많은 데 한번 배워볼까~ 디저트를 고르고 음료를 기다리는 순간~ 주변을 둘러보니 지금까지 다녔던 카페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에 나의 핸드폰은 바빠지기 시작한다~ 디저트가 완전 기대되는 걸~ 커피를 이미 마시고 온 상태고 일기예보와 달리 화창하고 따뜻한 가을날씨여서 좀 많이 걷다보니 시원한 음료가 땡기던~ 우리는 라즈베리에이드를 주문한다~ 색감도 예쁘고 어찌나 상큼하고 새콤하니 시원하던지~ 달달한 디저트와 잘 어울렸던 에이드~ 디저트는 내가 골랐는 데~ 그냥 이름보고 고르기~ 쁘띠카라멜, 루비티크레~ 오~~ 친구와 둘다 먹어보고 딱 좋은 선택이었다고~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한 카라멜의 맛과 부드러운 빵의 식감이 정말 최고였다...
경기도 이천하면 쌀이 유명하니~ 그래서 이천에는 많은 쌀밥집이 있다~ 그중에서도 죽기전에 꼭 먹어봐야하는 이천쌀밥을 외치는 임금님쌀밥집~ 영업시간 : 매일 10 : 30 ~ 21 : 00 (라스트오더 19 : 40) 블루리본이 11개였던가~ 한국조리기능장님이 만드시는 한식맛집~ 분위기는 오랜 한식집 그 모습 그대로다~ 수요미식회등 방송에도 많이 나온곳~ 평일임에도 웨이팅이 있었던 곳~ 한차례 손님들이 식사를 한 후 우르르 나가시고 자리를 잡았다~ 솥밥이 나오는 시간이 있어 기다리는 동안 먼저 메뉴를 고른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으로 나오는 수육, 잡채, 메밀전병, 녹두전~ 상차림이 시작된줄 알았는 데 옆자리를 보니 반찬이 완전 달라 우린 그냥 먼저 먹기로 한다~ 알고보니 본상이 차려지기전에 솥밥이 나와야 하기에 시간이 좀 걸려 식전음식이었다~ 정말 맛있다~ 우린 게장과 떡갈비 주문~ 와~ 반찬 하나하나 맛나보이는 데~ 한식맛집 답게 반찬이 하나같이 맛나다~ 사진찍을 시간도 급하다~ 정말 떡갈비냄새에 지치고 게장속살에 설레인다~ 완벽하게 나오는 솥밥의 단내~ 노릇노릇 적당히 눌러진 밥에 물을 부우면 보글보글 난리도 아니다~ 메인반찬도 맛난데 밑반찬까지 맛나니~ 밥 먹으며 밑반찬 이렇게 고루 다 먹은적이 있던가~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음식맛도 최고였다~ 다음에 이천을 또 간다면 밥은 여기서 먹을 거야~ 죽기전에 꼭 먹어봐야하는 이천쌀밥 ...
싱싱한 봄동에 빠져있는 요즘~ 속잎이 작도 예쁘고 아삭하니 그냥 익혀 먹기 아까워 소고기약고추장을 만들어 쌈으로 먹는 다~ 알배추잎도 좋고 그냥 배추잎도 좋고~ 귀엽게 핑거푸드처럼 딱 한 입에 들어가는 잎 사이즈로 앙증맞게 만들어 보기~ 재료 : 소고기 다짐육 300g, 고추장 3스푼(듬뿍), 올리고당 3스푼, 설탕 1스푼, 봄동 어린잎 적당히 1. 냄비나 팬에 물을 넉넉히 부은 후 센불에서 펄펄 끓이다가 소고기 다짐육을 넣고 약 3분 가량 데쳐 불순물과 핏물을 빼주고 깨끗하게 헹군 후 물기를 체에 받쳐 빼 준다.. 2. 가열한 팬에 데친 소고기를 넣고 가열하여 수분을 날리고 고추장 3스푼, 올리고당 3스푼, 설탕 1스푼을 넣어준다.. 3. 약불에서 약 10분 가량 고추장과 고기가 타지않게 저어가면서 볶아준다.. 4. 진하게 고추장이 고기에 스며들때까지 익혀준다.. 5. 깨끗하게 씻은 봄동 속잎으에 밥 한수저 올리고 약고추장을 적당히 올려준다.. 입맛 떨어질 때 적당한 반찬 없을 때~ 소고기약고추장 하나 만들어 봄동된장국하고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다~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과 소보로처럼 소고기 다짐육의 씹히는 식감에 아삭한 봄동잎~ 따뜻하고 구수한 봄동된장국의 조합은 일품이다~ 봄동 구입해 쌈으로도 즐기고 겉절이 김치와 된장국까지~ 요즘 우리집은 봄동잔치~ 야채 듬뿍 먹을 수 있는 집밥 밥상차림이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ariel...
아삭아삭한 봄동 겉절이~ 요즘 우리집 최애 반찬~ 집밥에서 따끈한 국물요리 하나와 밑반찬 서너개에 겉절이와 무김치 하나~ 이정도면 훌륭한 밥상~ 요즘 톡톡히 제몫을 한 봄동겉절이 고소고소하다~ 재료 : 봄동 300g, 대파 1/2대, 고춧가루 2T, 설탕 0.5T, 멸치액젓 2T, 매실청 2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통깨 1T, 식초 1T 깨소금 약간 (1T - 15ml) 1. 봄동은 뿌리부분을 잘라내고 시든잎을 떼어낸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찬물에 여러번 흔들어가면서 헹구다가 식초 1T를 넣은 물에 봄동을 담고 세척을 해 준다.. 2. 커다란 볼에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T, 설탕 0.5T, 매실청 2T, 액젓 2T, 참기름 1T, 통깨 1T를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3. 씻은 봄동과 대파 1/2대를 어슷 썰어 넣어준다.. 4. 고루고루 양념이 잘 들도록 무쳐준다.. 5. 다 무친 후 취향에 따라 단맛이나 매운맛, 짠맛등을 맞춰준다.. 6. 그릇에 담은 후 깨소금을 살짝 뿌려준다.. 정말 간단한 김치양념~ 봄동의 양과 각 가정의 고춧가루의 매운맛에 따라 조절하면 취향에 맞는 겉절이 쉽게 만들 수 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참기름과 통깨 덕에 고소하고~ 액젓으로 감칠맛 더하고~ 그 어떤 반찬과도 잘 어울린다~ 헹굼시 식초를 넣어서 소독도 해주는 거 잊지말자~ 소금에 살짝 절여서 겉절이를 담그는 분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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