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j N living
    이미지 수20
    문래창작촌 번트케이크맛집 카페 세인트러스트

    가을날씨를 만끽하면서 걷던 날~ 번트케이크맛집인 카페 세인트러스트를 방문했다~ 영업시간 : 매일 12 : 00 ~ 22 : 00 건물 2층에 자리잡은 카페로 계단을 올라가보면 바로 대기공간과 화장실이 나오도~ 겉에서 보던 느낌과 달리 안은 완전 다른세상~ 천장을 노출해서 나무가 그대로 나오니 어느 오두막에 온듯한 분위기~ 천장을 높여 2층좌석까지 있다~ 역시 케이크맛집이라 손님들은 여성분들이 많다~ 케이크는 한쪽 공간에서 계속 만들고 계셨던~ 역시 디저트는 직접 만들어줘야 맛이 풍부하고 맛나~ 피스타치오번트케이크가 유명하다는 데~ 정말 다양한 번트케이크와 쿠키류가 많았다~ 번트케이크용기도 판매하시는 듯~ 베이킹에 관심많은 데 한번 배워볼까~ 디저트를 고르고 음료를 기다리는 순간~ 주변을 둘러보니 지금까지 다녔던 카페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에 나의 핸드폰은 바빠지기 시작한다~ 디저트가 완전 기대되는 걸~ 커피를 이미 마시고 온 상태고 일기예보와 달리 화창하고 따뜻한 가을날씨여서 좀 많이 걷다보니 시원한 음료가 땡기던~ 우리는 라즈베리에이드를 주문한다~ 색감도 예쁘고 어찌나 상큼하고 새콤하니 시원하던지~ 달달한 디저트와 잘 어울렸던 에이드~ 디저트는 내가 골랐는 데~ 그냥 이름보고 고르기~ 쁘띠카라멜, 루비티크레~ 오~~ 친구와 둘다 먹어보고 딱 좋은 선택이었다고~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한 카라멜의 맛과 부드러운 빵의 식감이 정말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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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6
    임금님쌀밥집 경기도 이천쌀밥집 이천맛집 한식당추천

    경기도 이천하면 쌀이 유명하니~ 그래서 이천에는 많은 쌀밥집이 있다~ 그중에서도 죽기전에 꼭 먹어봐야하는 이천쌀밥을 외치는 임금님쌀밥집~ 영업시간 : 매일 10 : 30 ~ 21 : 00 (라스트오더 19 : 40) 블루리본이 11개였던가~ 한국조리기능장님이 만드시는 한식맛집~ 분위기는 오랜 한식집 그 모습 그대로다~ 수요미식회등 방송에도 많이 나온곳~ 평일임에도 웨이팅이 있었던 곳~ 한차례 손님들이 식사를 한 후 우르르 나가시고 자리를 잡았다~ 솥밥이 나오는 시간이 있어 기다리는 동안 먼저 메뉴를 고른다~ 자리에 앉으면 기본으로 나오는 수육, 잡채, 메밀전병, 녹두전~ 상차림이 시작된줄 알았는 데 옆자리를 보니 반찬이 완전 달라 우린 그냥 먼저 먹기로 한다~ 알고보니 본상이 차려지기전에 솥밥이 나와야 하기에 시간이 좀 걸려 식전음식이었다~ 정말 맛있다~ 우린 게장과 떡갈비 주문~ 와~ 반찬 하나하나 맛나보이는 데~ 한식맛집 답게 반찬이 하나같이 맛나다~ 사진찍을 시간도 급하다~ 정말 떡갈비냄새에 지치고 게장속살에 설레인다~ 완벽하게 나오는 솥밥의 단내~ 노릇노릇 적당히 눌러진 밥에 물을 부우면 보글보글 난리도 아니다~ 메인반찬도 맛난데 밑반찬까지 맛나니~ 밥 먹으며 밑반찬 이렇게 고루 다 먹은적이 있던가~ 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음식맛도 최고였다~ 다음에 이천을 또 간다면 밥은 여기서 먹을 거야~ 죽기전에 꼭 먹어봐야하는 이천쌀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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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3
    소고기쌈장 약고추장 소고기요리 쌈장레시피 쌈밥

    싱싱한 봄동에 빠져있는 요즘~ 속잎이 작도 예쁘고 아삭하니 그냥 익혀 먹기 아까워 소고기약고추장을 만들어 쌈으로 먹는 다~ 알배추잎도 좋고 그냥 배추잎도 좋고~ 귀엽게 핑거푸드처럼 딱 한 입에 들어가는 잎 사이즈로 앙증맞게 만들어 보기~ 재료 : 소고기 다짐육 300g, 고추장 3스푼(듬뿍), 올리고당 3스푼, 설탕 1스푼, 봄동 어린잎 적당히 1. 냄비나 팬에 물을 넉넉히 부은 후 센불에서 펄펄 끓이다가 소고기 다짐육을 넣고 약 3분 가량 데쳐 불순물과 핏물을 빼주고 깨끗하게 헹군 후 물기를 체에 받쳐 빼 준다.. 2. 가열한 팬에 데친 소고기를 넣고 가열하여 수분을 날리고 고추장 3스푼, 올리고당 3스푼, 설탕 1스푼을 넣어준다.. 3. 약불에서 약 10분 가량 고추장과 고기가 타지않게 저어가면서 볶아준다.. 4. 진하게 고추장이 고기에 스며들때까지 익혀준다.. 5. 깨끗하게 씻은 봄동 속잎으에 밥 한수저 올리고 약고추장을 적당히 올려준다.. 입맛 떨어질 때 적당한 반찬 없을 때~ 소고기약고추장 하나 만들어 봄동된장국하고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다~ 매콤달콤한 고추장 양념과 소보로처럼 소고기 다짐육의 씹히는 식감에 아삭한 봄동잎~ 따뜻하고 구수한 봄동된장국의 조합은 일품이다~ 봄동 구입해 쌈으로도 즐기고 겉절이 김치와 된장국까지~ 요즘 우리집은 봄동잔치~ 야채 듬뿍 먹을 수 있는 집밥 밥상차림이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a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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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1
    봄동겉절이 봄동요리 겉절이양념 봄동김치 겉절이레시피

    아삭아삭한 봄동 겉절이~ 요즘 우리집 최애 반찬~ 집밥에서 따끈한 국물요리 하나와 밑반찬 서너개에 겉절이와 무김치 하나~ 이정도면 훌륭한 밥상~ 요즘 톡톡히 제몫을 한 봄동겉절이 고소고소하다~ 재료 : 봄동 300g, 대파 1/2대, 고춧가루 2T, 설탕 0.5T, 멸치액젓 2T, 매실청 2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통깨 1T, 식초 1T 깨소금 약간 (1T - 15ml) 1. 봄동은 뿌리부분을 잘라내고 시든잎을 떼어낸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찬물에 여러번 흔들어가면서 헹구다가 식초 1T를 넣은 물에 봄동을 담고 세척을 해 준다.. 2. 커다란 볼에 고춧가루 2T, 다진 마늘 1T, 설탕 0.5T, 매실청 2T, 액젓 2T, 참기름 1T, 통깨 1T를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3. 씻은 봄동과 대파 1/2대를 어슷 썰어 넣어준다.. 4. 고루고루 양념이 잘 들도록 무쳐준다.. 5. 다 무친 후 취향에 따라 단맛이나 매운맛, 짠맛등을 맞춰준다.. 6. 그릇에 담은 후 깨소금을 살짝 뿌려준다.. 정말 간단한 김치양념~ 봄동의 양과 각 가정의 고춧가루의 매운맛에 따라 조절하면 취향에 맞는 겉절이 쉽게 만들 수 있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참기름과 통깨 덕에 고소하고~ 액젓으로 감칠맛 더하고~ 그 어떤 반찬과도 잘 어울린다~ 헹굼시 식초를 넣어서 소독도 해주는 거 잊지말자~ 소금에 살짝 절여서 겉절이를 담그는 분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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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4
    김치콩나물국 김치요리 콩나물국끓이기 콩나물국레시피

    와우~ 우리동네 은행나무는 한창 노랗게 뽐내고 있는 데 오늘아침 기온은 무엇~ 정말 세상이 이상 기온인가 보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옆 아직도 초록에서 벗어나지 못한 은행나무도 있고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래 빨간장미꽃~ 11월 중순을 지나고 있는 데 이 상상도 못 할 풍경은 무엇인지~ 잡다한 말을 지나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에 아침은 무조건 따뜻하고 칼칼한 국물을 먹겠다는 의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끓여낸 김치콩나물국~ 적어도 세끼는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엄청 푸짐하게 끓임~ 재료 : 김치 500g, 콩나물 600g, 물 3리터, 멸치다시팩 2개, 대파 1대, 다진 마늘 1스푼, 청양고추 1개, 참치액 4스푼, 국간장 3스푼, 고춧가루 1스푼 (1스푼 - 어른수저, 9인분 기준) 1. 냄비에 물 3리터를 붓고 멸치다시팩 2팩을 넣은 후 센불에서 팔팔 끓여주고 육수를 끓이는 동안 콩나물을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준다.. 2. 대파 1대는 어슷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김치는 한입크기로 썰어준다.. 3. 육수가 끓으면 멸치다시팩을 건지고 김치와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1스푼을 넣고 끓이다가 참치액 4스푼, 국간장 3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4. 김치를 넣고 푹 끓이다가 콩나물을 넣고 끓여주고 팔팔 끓고 콩나물이 익으면 썰어놓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마지막에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준다.. 콧물을 훌쩍이며 먹을 정도로 뜨끈하고 칼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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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1
    오징어볶음 볶음양념 오징어요리 오징어부드럽게볶기

    오징어 3마리에 6천원이라는 금액을 보고 냉큼 집어온~ 깨끗하고 싱싱해 이때다 싶어 구입했다~ 마트에서 전에는 문어를 아주 좋게 판매를 하더니 오늘은 오징어를 아주 좋게 판매~ 장을 안 보더라도 퇴근길에 가끔 들려보는 게 습관이 되었다~ 재료 : 오징어 1마리, 봄동 여린속잎 한 줌, 느타리버섯 1팩, 대파 1대, 양파 1/2개,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진간장 1스푼, 참치액 1스푼, 고추장 3스푼, 참기름 1스푼, 후춧가루 톡톡톡, 식용유 3스푼, 깨소금 1스푼, 통깨 0.5스푼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오징어는 깨끗하게 손질해서 칼집을 넣어주고 대파와 양파는 오징어길이와 비슷하게 채 썰고 느타리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찢어준다.. 2.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진간장 1스푼, 참치액 1스푼, 고추장 3스푼, 참기름 1스푼, 후춧가루 톡톡톡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3. 팬에 식용유 3스푼을 두르고 양파와 대파를 넣고 볶아준다.. 4. 대파와 양파가 익으면 봄동, 오징어, 느타리버섯을 넣어준다 5. 양념장을 모두 넣고 볶아준다.. 6. 양념이 고루 스며들고 재료가 익으면 깨소금 1스푼을 넣고 고루 섞어준다.. 7. 그릇에 담은 후 통깨 0.5스푼을 솔솔 뿌려준다.. 촉촉하게 야채에서 나온 수분까지 담아 오징어와 양념장까지 밥과 함께 먹기~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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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4
    새우버섯볶음~ 볶음양념 반찬 술안주 중식소스요리

    초간단하게 만드는 볶음반찬 새우버섯볶음~ 두반장과 굴소스 이용해 감칠맛나고 딱 알맞은 양념으로~ 별다른 재료도 필요없다~ 버섯과 새우만 있으면 된다~ 재료 : 냉동새우 큰것 9마리, 새송이버섯 3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양파 1/2개, 다진 마늘 1스푼, 굴소스 0.5스푼, 두반장 1스푼, 깨소금 1스푼, 통깨 0.5스푼, 식용유 3스푼 (1스푼 - 어른수저, 3인분 기준) 1. 냉동새우는 찬물에 담궈 여러번 헹구어 주면서 해동시키고 해동되면 꼬리를 제거하고 새송이버섯 3개는 새우와 비슷한 길이로 썰고 양파 1/2개는 채 썰고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는 얇게 송송 썰어준다.. 2. 팬에 식용유 3스푼을 넣고 다진 마늘 1스푼을 볶다가 마늘이 익으면 채 썬 양파를 넣고 볶아준다.. 3. 양파가 익으면 새송이버섯을 넣고 익히고 버섯이 익으면 새우를 넣어준다.. 4. 새우를 넣고 살짝 볶아주다 굴소스 0.5스푼, 두반장 1스푼을 넣고 볶고 고루 양념이 배면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볶아준다.. 5. 재료가 다 익으면 마지막에 깨소금 1스푼을 넣고 고루 섞어준다.. 6. 그릇에 볶은 재료를 담은 후 통깨 0.5스푼을 고루 뿌려준다.. 짭쪼름하면서 감칠맛이 끝내주고 느끼함 전혀 없는 새우버섯볶음~ 중식요리로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가능하다~ 전분물을 넣지않아 깔끔하다~ 좀더 중식느낌나게 볶고 싶다면 전분물을 넣어도 좋겠다~ 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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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7
    베르데 문래 분위기좋은 문래창작촌맛집 브런치카페 레스토랑

    사진찍는 찰나에 서 계셨던 분~ 이거 보시고 싫으시면 연락주세요~ 사진보정 하겠습니다~ 그런데 너무 자연스럽게 예쁘게 서주셔서~~ 항상 궁금했던 문래창작촌~ 친구덕에 여유롭게 헤매지않고 관광하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으니 배가 든든해야 걷는 힘도 나지~ 영업시간 : 매일 10 : 00 ~ 22 : 50 브레이크타임 15 : 30 ~ 17 : 00 라스트오더 20 : 50 독특한 구조의 베르데 문래~ 들어가는 입구가 두군데인데 한쪽은 2층으로 올라가는 데 다른 한쪽은 1층으로 연결되는 구조~ 1층은 카페로 연결된다~ 바로 이쪽 입구가 1층 입구~ 2인 테이블이 많은데 테이블이 작다보니 혼밥하시는 분들이 많은 자리~ 우거진 나무뒤로 여성화장실이 있고 식전 물티슈를 주지만 손님들이 식사전이나 후나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한켠에 마련되어있다~ 세면대 옆 공간엔 또 다른 좌석이 있고~ 그옆 계단으론 1층 베르데 카페로 연결된다~ 참 독특한 구조다 설명이 애매할 정도로 카페와 다른 공간은 1층인데 또 다른 입구는 2층으로 올라오는 구조~ 자리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결재도 알아서 하고~ 이거 정말 편리한듯~ 음식은 정말 빨리나오는 편~ 통로메인 시저샐러드, 바질크림 뇨끼, 베르데 스테이크~ 화려하고 예쁜 음식들 이런 사진을 남긴게 얼마만인지~ 통로메인 시저샐러드~ 통로메인을 2등분해 구워주고 닭가슴살, 크루통, 토마토,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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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35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이천카페 이천시몬스

    이천 시몬스테라스방문~ 벌써 이곳은 크리스마스트리로 겨울분위기 물씬~ 올해 첫 크리스마스트리는 이천에서 맞이하네~ 몇 해전 방문시와 달리 주차장도 넓고 좋게 생기고~ 카페도 이코복스복스커피에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로 변경이 되었다~ 주차요금 : 최초 15분 무료 초과 10분당 500원 1시간 3,000원 만원이상 구매시 3시간 무료 카페만 이용해도 충분한 시간이기에 주차요금은 무료라고 봐도 될듯하다~ 이천 시몬스의 카페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영업시간 : 일 ~ 목 11 : 00 ~ 20 : 00 금, 토 11 : 00 ~ 21 : 00 구조는 이코복스커피 시절과 같은 데~ 다른면이 있다면 핫도그와 붕어빵을 먹을 수 있다는 거~ 붕어빵이 정말 다양했는 데 아쉽게도 우린 점심을 먹고 바로 방문한지라~ 붕어빵은 패스~ 다음에 다시 방문해 꼭 먹어봐야지~ 커피만 주문해 먹기에 아쉬움이 커서 우린 핫도그를 하나 주문해 나눠 먹기로~ 나 이런거 좋다고~ 커피와 핫도그 두가지 진동벨이 나온다~ 늦가을임에도 이천은 서울처럼 아직 파릇파릇 초록잎과 단풍잎 사이 그 어디쯤이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는 농구컨셉~ 다양한 소품과 농구공도 판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예전과 같네~ 우린 2층에 먼저 자리를 잡고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올라간다~ 예전엔 이곳에 시몬스의 전시가 있었는 데~ 저길끝 왼쪽통로를 통해 가면 재봉틀과 예전 전시장이 옮겨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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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9
    밤고구마찌는방법 밤고구마요리 밤고구마찌기

    밤만큼 달달하고 맛난 밤고구마~ 역시 열량이니 당이니 체크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쪄먹는 방식이라고 한다~ 한끼 식사가 될정도로 든든함이 최고~ 겨울철 시원한 동치미국물이나 아삭한 알타리무와 함께 먹으면 세상 행복한 간식~ 맛난 밤고구마 맛있게 쪄보자~ 재료 : 밤고구마 5개, 물 넉넉히 1. 고구마는 세척솔오 구석구석 흙과 불순물을 제거하며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 양쪽 끝을 잘라준다.. 2. 고구마를 찜기에 담아 올리고 물은 고구마가 잠기지 않을 정도로 부은 후 센불에서 끓여준다.. 3.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중불로 줄인 후 약 30분 가량 쪄준다.. 4. 뚜껑을 열고 젓가락으로 찔렀을 때 푹 들어가야 잘 익은 거고 만약 덜 들어가면 다시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더 쪄주고 뚜껑을 덮은 후 약 5분 가량 뜸을 들여 고구마속에 수분을 머금게 해 준다.. 다 쪄진 후 뚜껑을 덮고 뜸을 들여야 밤고구마도 속이 부드럽고 퍽퍽하지 않다~ 완전 달달함이 최고인 밤고구마간식~ 찐고구마는 김치와 먹어야 영양분 섭취에도 좋다고 한다~ 역시 목밈에 민감한 분들도 국물이 시원한 동치미와 먹으면 최고~ 목넘김이 약한 어르신들께는 꼭 김치와 함께~ 아이들은 매운 김치를 못 먹을 경우 우유와 함께 해도 영양분 충분~ 단 자색고구마는 우유와 궁합이 안 좋다고 하니 기억하길~ 수분많은 고구마와 달리 목넘김에서 호불호가 있지만 비타민과 섬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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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8
    봄동된장국 봄동요리 우거지된장국 우거지만들기 봄동데치기

    섬초를 너무 맛나게 먹어 다시 구매하기 위해 마트를 찾았더니 벌써 섬초는 품절이라고 한다~ 다시는 안 들어온다고~ 아쉽네 된장국 끓여먹을 라고 했더만~ 섬초대신 집어온 봄동~ 싱싱하고 꽃처럼 예뻐서 봄동을 좀 구입해 데쳐 우거지도 만들어 냉동하고 된장국도 끓였다~ 재료 : 우거지 300g,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1.5스푼, 된장 2스푼 (수북하게), 참치액 2스푼, 코인육수 2개, 물 2리터 소금 1스푼 (1스푼 - 어른수저, 6인분 기준) 1. 봄동은 시든잎은 잘라내고 듬성듬성 썰어 찬물에 여러번 헹구어주고 대파 1/2대는 어슷썰고 청양고추 1개는 잘게 송송 썰어준다.. 2. 냄비에 소금 1스푼과 물 넉넉히 붓고 센불에서 팔팔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봄동을 넣고 뒤적이며 약 30~40초가량 데쳐준다.. 3. 데친 봄동을 찬물에 깨끗학헤 헹군후 꼭 짜준다.. (우거지를 만드는 과정 이렇게 소분해서 냉동하면 그때그때 꺼내어 된장국을 만들어도 좋다..) 4. 냄비에 물 2리터를 붓고 코인육수 2개를 넣은 후 팔팔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된장 2스푼 (수북하게)을 넣고 끓여준다.. 5. 된장국물이 끓으면 데친 봄동과 다진 마늘 1.5스푼을 넣고 끓이다가 국물이 끓으면 참치액 2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6. 국물맛이 우러나면 썰어놓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된장의 짠맛에 따라 마지막에 소금간을 해 준다.. 보들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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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5
    약단밤구이 군밤만들기 밤굽는방법 군밤레시피

    밤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야식이나 간식이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걸까~ 겨울이 다가오기 시작하면 우리집은 어김없이 약단밤의 군밤맛에 빠져버린다~ 칼집들어간 약단밤 구워 까 먹는 재미~ 집에서도 에프없이 팬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재료 : 약단밤 1kg, 소금 1T, 물 150~200ml 1. 약단밤 1kg을 물에 여러번 헹구어 깨끗하게 씻어준다.. 2. 팬에 물 150~ 200ml를 붓고 팔팔 센불에서 끓여준다.. 3. 물이 끓으면 씻어놓은 약단밤을 넣어준다.. 4. 뚜껑을 덮고 센불에서 물이 졸을 때까지 익혀준다.. (밤의 속까지 익히고 속은 부드럽게 익히기위해 물을 붓고 삶아주듯이 익혀준다..) 5. 수분에 의해 밤이 익기시작한다.. 6. 밤이 촉촉하게 익기시작하면 고루고루 저어가면서 구워주기 시작한다.. 7. 수분이 조금씩 날라가면서 칼집부위가 벌어지고 타닥타닥 밤이 익기 시작해 저어주다가 뚜껑덮고 다시 익히고 저어주다가 뚜껑덮고 익히고를 반복한다.. (밤이 구워지면서 튈 수 있어 중간중간 저어주다 뚜껑을 덮고 익히고를 반복한다..) 8. 겉쩝질이 제법 검게 변하면서 구워지기 시작하면 팬에 겹치지않게 고루 펴 열이 고르게 퍼지도록하고 다시 뚜껑을 덮고 구워준다.. 9. 뚜껑을 덮고 익히면 열기에 수분도 다시 생기고 밤 속까지 고루 익는 다.. 10. 제법 칼집부위가 벌어지고 껍질도 검게 변하면 잘 익은 거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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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3
    섬초시금치 시금치무침 나물반찬 나물무침양념

    해풍을 맞고 자란 시금치 섬초시금치~ 섬초는 일반 시금치보다도 비타민이 풍부하고 훨씬 통통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다~ 담백하고 짭조름하게 무치면 정말 맛난 나물반찬이 된다~ 재료 : 섬초시금치 600g, 대파 1/2대, 다진 마늘 1,5스푼, 깨소금 2스푼, 소금 2스푼, 참기름 1.5스푼, 물 넉넉히 (1스푼 - 어른수저) 1. 시금치는 꼭지를 떼어내고 시든잎을 잘라내고 찬물에 담구어 흔들어가면서 헹구기를 여러번해서 씻어주고 체에 받쳐준다.. (시금치 사이사이에 흙이 많아 여러번 찬물에 헹구어 씻는 게 중요하다..) 2.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소금 1스푼을 넣은 후 센불에서 팔팔 끓여준다.. 3. 물이 끓으면 씻어놓은 섬초를 넣어준다.. 4. 뒤적뒤적 위아래 골고루 데쳐지도록 섞어가면서 약 40초 가량 데쳐준다.. 5. 데ㅣ친 섬초는 찬물에 두서너번 헹구어 준다.. 6. 헹군 섬초는 꼭짜서 볼에 담아준다.. 7. 대파 1/2대는 길이로 2등분 후 잘게 썰어준다.. 8. 잘게 썰은 대파 1/2대, 다진 마늘 1,5스푼, 깨소금 2스푼, 소금 1스푼, 참기름 1.5스푼을 넣어준다 9. 조물조물 무쳐주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준다.. 10. 그릇에 담은 후 깨소금을 살짝 솔솔 뿌려준다.. 섬초를 딱 알맞게 잘 데치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나물이다~ 밥 반찬으로 그만이고 비타민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은 반찬이다~ 밥하고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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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2
    치즈어묵계란말이 계란말이 어묵요리 반찬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좋은 계란말이~ 쫀득하고 짭쪼름한 치즈어묵넣고 돌돌 말아서~ 단백질 배로 영양가 듬뿍 먹기~ 재료 : 치즈어묵 1개, 계란 2개, 참치액 0.5스푼, 우유 5스푼, 식용유 3스푼 1. 계란 2개, 참치액 0.5스푼, 우유 5스푼을 넣고 고루 섞어가면서 계란을 풀어준다.. 2. 팬에 식용유 3스푼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계란물을 살짝 부어 익혀준다.. 3. 계란이 익기시작하면 치즈어묵을 올려주고 약불로 줄여 익혀준다.. 4. 어묵을 중심으로 돌돌 말아주면서 계란물을 계속 부어준다.. 5. 약불에서 모양을 만들어 가면서 계란말이를 만들어 준다.. 6. 익힌 계란말이는 한김 식혀준다.. 7.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보들보들한 계란과 쫀득하고 쫄깃한 어묵과 치즈의 식감이 좋다~ 그냥 계란말이보다 훨씬 식감도 풍부하고 맛도 좋다~ 참치액으로 살짝 간을 해 주고 우유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고~ 단백질 풍부한 계란말이~ 밥 반찬으로 좋아 도시락반찬으로도 최고다~ 계란을 풀때 훨씬 곱게 풀고 알끈을 체에 걸러주면 계란말이 속이 훨씬 꼼꼼하게 채워진다~ 계란을 그냥 풀기만 해서 흰자와 노른자가 덜 섞일 경우 이렇게 계란말이속이 공간이 보인다~ 짭쪼름한 맛에 반찬은 물론 가벼운 술안주도 가능한 치즈어묵계란말이~ 반찬없을 때 마땅한 재료가 없으면 계란반찬이 최고다~ 좋아하는 소스 추가해 찍어 먹어도 좋지만 이렇게 살짝 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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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1
    삶은밤 밤삶는방법 밤삶기 밤세척방법 밤껍질쉽게까는방법

    구황작물을 좋아하는 나는 가을겨울이 되면 간식거리에 행복하다~ 그냥 삶아만 먹어도 맛난 햇감자, 고구마, 밤, 단호박등등~ 어려서 밤 삶으면 그냥 깨물어 긁어먹기 바뻤는 데~ 이젠 깔끔하게 껍질벗겨 요리도 해 먹고 밥에도 넣어먹고 하다보니 좀 더 수월하게 껍질벗기고 깨끗하게 세척하는 거에 신경을 쓴다~ 재료 : 밤 1kg, 소금 1스푼, 물 넉넉히 1. 밤은 찬물에서 여러번 헹구어 불순물 제거하고 것도 부족해 찬물에 소금 1스푼을 넣은 후 약 30분 가량 담궜다가 다시 여러번 헹구기를 반복한다.. 2. 소금에 소독한 밤은 냄비에 담고 밤이 완전히 잠길정도로 물을 넉넉히 부은 후 센불에서 삶아준다.. 3. 센불에서 25분 가량 삶아주고 불을 끈 후 5분 가량 뜸을 들여준다.. 4. 삶은 밤은 다시 찬물에 여러번 헹구다가 찬물에 약 10분 가량 담궈준다.. 5.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준후 칼로 꼭지끝쪽으로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진다.. 겉껍질을 호록호록 벗긴 후 깔끔하게 속 껍질까지 동글동글 밤 모양 그대로 깔끔하게 벗길 수 있다~ 그냥 물에 담구어 삶으면 껍질이 밤에 달라붙어 이렇게 깔끔하게 안 벗겨지고 밤도 으스러지기 쉽다~ 이렇게 깔끔하게 벗기면 밤조림만들기도 좋고~ 보늬밤 역시 속껍질까지 깨끗하게 세척되고 모양 그대로 만들기 좋다~ 깔끔하게 껍질 벗겨 하나씩 집어먹는 재미도 있고~ 손님상에 다과상으로 내 놓아도 좋다~ 조금 번거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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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7
    문어감자볶음 문어뽈뽀 문어요리 술안주 손님초대음식

    마트에 가니 데친 문어를 판매하고 있어 즉흥적으로 구매~ 문어요리는 거의 안 해봤고~ 끽 해야 숙회정도 먹어봤는 데~ 볶음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을 듯해 오징어처럼 생각하고 구매 해 봤다~ 일단 비주얼이 살아나는 식재료이니 뭘 만들어도 예쁘겠다는 생각에~ 재료 : 데친 문어 200g, 감자 2개, 통마늘 10개, 올리브오일 3T, 파슬리가루 톡톡, 파마산치즈가루 톡톡톡, 후춧가루 톡톡 문어밑간 재료 : 고운 고춧가루 1t, 생강가루 1t, 소금 1/4t, 아보카도오일 2T, 레드페퍼 3꼬집, 오레가노 톡톡톡, 파마산치즈가루 톡톡톡 (1T - 15ml, 1t - 5ml) 1. 감자는 껍질을 깐 후 적당한 크기로 깍둑썰어 찬물에 담구어 전분기를 뺀다.. 2. 데친 문어를 다리부분을 잘라주고 볼에 넣은 후 고운 고춧가루 1t, 생강가루 1t, 소금 1/4t, 아보카도오일 2T, 레드페퍼 3꼬집, 오레가노 톡톡톡, 파마산치즈가루 톡톡톡 넣고 고루고루 조물조물 무쳐준다.. (아보카도오일 대신 올리브오일을 사용해도 좋다..) 3. 문어에 밑간을 해 주는 동안 감자는 찬물에 헹구어 전자렌지에 약 4분 가량 돌려 익혀준다.. 4. 통마늘 10개는 깨끗하게 씻어 2등분 해준다.. 5. 팬에 올리브오일 2T를 넣고 익힌 감자를 넣은 후 고루 구워주고 감자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썰은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6. 마늘과 감자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밑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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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35
    강릉카페 엔드 투 앤드 애견동반카페 해변카페 가든카페

    강릉에서 꼭 가봐야할 카페중 하나 엔드 투 앤드~ 정말 강릉을 방문하면 꼭 가봐야지 했던 곳~ 영업시간 : 매일 10 : 00 ~ 22 : 00 라스트오더 21 : 30 주차를 하고 들어가면 정면과 좌측에 건물 2동이있다~ 야외정원도 잔디가 넓게 강아지들도 편하게 다니기 좋다~ 오더공간인 본건물로 들어가면 갓 구워 나온 디저트들이 잔뜩~ 시간 잘 맞춰갔나보다~ 어쩜 빵향기에 취한다~ 과일밀푀유~ 제철과일로 어찌나 예쁘게 만들어져 있던지~ 배만 안 부르다면 정말 모든 디저트를 전부 담았을 지도~ 케이크 별루 안 좋아하는 나도 반할 수 밖에 없는 케이크에~ 좋아하는 뱅오쇼콜라와 카스테라까지~ 정말 디저트 하나하나 나의 취향~ 빵과 커피를 고른 후 메인정원쪽으로 나와본다~ 나오는 길도 벽도 예쁘고 걷는 길마져 모래소리가 사각사각~ 나오면 야외자리도 많고 메인 소나무주변으로 건물이 또 2동이 있다~ 엔드 투 앤드하면 떠오르는 바로 에필로그존 수중 소나무~ 물론 소나무가 물속에 있는 건 아니고~ 소나무를 주변으로 모두 앉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자리~ 평일오전에 방문을 하여 손님은 우리와 한 테이블~ 먼저 보였던 야외정원자리엔 강아지와 함께 오신 손님들이 많았다~ 우린 아메리카노와 함꼐 부드러운 카페라떼까지~ 시나몬호떡 크로플과 소금빵 그리고 애플파이까지~ 정말 커피와 딱 먹기 좋은 빵조합~ 따뜻한 커피 마시고 달달한 빵까지 먹으니 주변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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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7
    떡만두국 사골육수요리 떡국육수 한그릇음식

    밥 먹기 싫은 날엔~ 냉동실속 가래떡을 꺼내어 사골육수에 넣고 팔팔 끓이기~ 밥 하기 싫을 때나 밥 먹기 싫을 때를 대비해 냉동실속엔 항상 만두와 떡국떡이 준비되어 있다~ 이렇게 끓이면 국이나 찌개도 필요없고~ 밑반찬도 많이 필요없고~ 급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부는 오늘같은 날엔 아침부터 떡만두국 오케이~ 재료 : 떡국떡 400g, 고기만두 10개, 사골육수 1000ml, 물 400ml, 참치액 2스푼, 계란 2새, 소금 2꼬집, 김가루 약간 대파 1/2대, 식용유 2스푼, 후춧가루 톡톡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떡국떡 400g은 물에 불리고 계란 2개는 소금 2꼬집을 넣고 곱게 풀고 대파 1/2대는 어슷 썰어준다.. 2. 팬에 식용유 2스푼을 두르고 계란물을 부어 지단을 부쳐주고 한김식힌 후 돌돌 말아서 가늘게 채 썰어준다.. 3. 냄비에 시판용 사골육수 1000ml와 물 400ml를 붓고 끓이다가 펄펄 끓으면 썰은 대파를 넣고 끓여준다.. 4. 육수가 끓으면 불린 떡국떡을 씻어 넣고 참치액 2스푼을 넣은 후 팔팔 끓여준다.. 5. 떡국떡이 익어 뜨면 고기만두를 넣고 끓여주다 후춧가루 톡톡 뿌려준다.. 6. 그릇에 떡만두국을 담은 후 계란지단, 썰은 대파, 김가루를 취향것 올려준다.. 쫀득한 가래떡과 고기 듬뿍 만두면 여러반찬 필요없는 한끼~ 시판용 사골육수를 이용할 시엔 가미가 되어 있으니 물을 꼭 넣어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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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13
    어묵김치찌개 김치어묵탕 김치찌개레시피 참치캔활용

    어묵과 참치로 감칠맛내고 잘 익은 김치로 깊은 국물맛을 내는 어묵김치찌개~ 이번 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하니 뜨끈뜨끈하고 칼칼한 국물로 추위도 이겨내자~ 수제어묵의 쫀득함과 김치의 아삭함이 최고인 어묵김치찌개~ 별도의 끓이는 과정도 없다~ 그냥 재료 모두 넣고 끓이기만 하면되니 이보다 초간단 레시피가 있을 까~ 재료 : 어묵 6개, 김치 300ml, 참치캔 85g,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2대, 물 400ml, 김치국물 70ml, 참치액 1스푼, 후춧가루 톡톡톡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어묵 6개와 김치 300ml는 한 입크기로 썰고 대파 1/2대와 청양고추 1개와 홍고추 1개는 송송 썰어준다.. 2. 냄비에 김치 300ml, 참치캔 85g(기름 포함)을 담아준다.. 3. 썰은 어묵을 담아준다.. 4. 김치국물 70ml를 부어준다.. 5. 물 400ml, 참치액 1스푼을 넣어준다.. 6. 썰은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 후춧가루 톡톡톡 넣어준다.. 7. 재료가 익을 정도로 푹 끓여준다.. 8. 각 가정의 김치맛에 따라 간 조절하는 데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정말 쫀득쫀득한 어묵의 식감이 제대로 살아나는 어묵김치찌개~ 칼칼함은 물론 참치액으로 감칠맛까지 더하니 찌개국물맛이 일품이다~ 좀 더 자극적인 맛을 원할 경우엔 청양고추 1개 정도 더 추가해도 좋고~ 설탕등 단맛을 추가해도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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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N living
    이미지 수25
    카레라이스 카레덮밥 카레밥 카레요리 한그릇음식

    재료 : 애호박 1.5개, 감자 3개, 당근 2개, 양파 2개, 사과 1개, 파프리카(노랑, 빨강) 각 1개, 새송이버섯 3개, 양송이버섯 5개, 돼지고기 300g, 브로콜리 1개, 카레 (순한맛, 약간매운맛 ) 각 2봉, 우유 500ml, 물 1800ml, 식용유 넉넉히 1. 감자 2개와 당근 2개, 양파 2개는 껍질을 까주고, 버섯은 깨끗하게 씻어주고 브로콜리, 파프리카는 식초물에 담궜다가 깨끗하게 씻어주고 끓는 물에 브로콜리는 약 30초 가량 삶아준다.. (브로콜리는 색상도 선명하고 브로콜리 사이사이 불순물도 제거 해 준다..) 2. 모든 재료를 작게 깍뚝썰어 준비한다.. 3. 냄비에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아주다가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감자와 당근을 먼저 볶아준다.. 4. 감자와 당근이 익으면 돼지고기 300g을 넣고 볶아주고 고기가 익으면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 파프리카를 넣고 볶아준다.. 5. 모든 재료가 익으면 사과와 애호박을 넣고 충분히 볶은 후 물 800ml를 붓고 센불에서 끓여준다.. 6. 재료에서 채수가 나오고 물이 끓으면 물 1리터를 붓고 끓인다.. 7.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카레가루 4봉을 넣고 뭉치지않게 고루 저어가면서 끓여준다.. 8. 물에 데친 브로콜리를 마지막재료로 넣고 고루 섞어준다.. 9. 짙은 농도는 우유 500ml를 넣고 고루 섞어 끓여준다.. (우유를 넣으면 고소한 맛과 부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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