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구입한 표고버섯이 어찌나 좋던지 몇일이 지나고 생생~ 여러음식에 넣고 조리 해 먹고 남은 5개는 아주 간단하게 버터에 구웠다~ 조리과정도 쉽고 맛은 최고에 식감까지 그대로 살려 먹을 수 있는 표고버섯버터구이~ 재료 : 표고버섯 5개, 버터 20g, 소금 5꼬집, 후춧가루 5톡 1. 표고버섯은 키친타올로 톡톡톡 두드리며 깨끗하게 닦아주고 밑동을 다른 후 칼집을 넣어준다.. 2. 팬에 버터 20g을 넣은 후 가열하여 녹여준다.. 3. 버터가 녹으면 중약불에서 표고버섯을 뒤집어 올려준다.. 4. 표고버섯위에 소금 5꼬집, 후춧가루 5번 톡 뿌려준다.. 5. 윗면이 익으면 뒤집어 아래쪽도 버터를 고루 입혀주듯이 노릇하게 익혀준다.. 표고버섯버터구이는 불조절이 중요하다~ 불이 강하면 버터만 타버리고 버섯은 쉽게 안 익으니 중약불에서 천천히 구워준다.. 버터향의 고소함과 말랑하게 익은 표고버섯은 식감도 살아있고 표고버섯 특유의 향도 살아있다~ 초간단한 버섯반찬으로도 좋고~ 초스피드로 만들 수 있는 혼술안주도 가능하다~ 술안주도 먹을 땐 살짝 소금간을 더해도 좋겠다~ 담백하게 먹기엔 최고다~ 버터에 구워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는 맛으로 하루 영양섭취에도 좋다~ 초간단 초스피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버섯반찬이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ariel1007 #한그릇요리 #요리레시피 #초간단요리 #여행 #사진 #취미생활 in.naver.com...
생표고버섯 4개로 아주 간단하게 아주 맛나게 만드는 전레시피~ 쫄깃한 표고버섯이 엄청 부드러워지는 순간~ 버터의 고소함이 입혀져 맛은 더더욱 굿~ 만드기도 간단하고 별 다른 소스가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재료 : 표고버섯 4개, 버터 20g, 소금 2꼬집, 후춧가루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1. 표고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칼집을 넣어 모양을 내준다.. 2. 팬에 버터 20g을 녹여준다.. 3. 표고버섯을 올린 후 소금과 후춧가루를 솔솔 뿌려 준다.. 4.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준다.. 5. 그릇에 담은 후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려준다.. 첫입에 고소하게 퍼지는 버터향~ 부드럽고 따뜻한 식감이 너무너무 좋다~ 이렇게 버터에 구우면 버섯 잘 안먹는 아이들도 정말 잘 먹는~ 밥반찬은 물론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정말 좋다~ 이렇게 통으로 구워도 부드러워 먹기좋고~ 누구나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초간단 초스피드 요리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ariel1007 #한그릇요리 #요리레시피 #초간단요리 #여행 #사진 #취미생활 in.naver.com
레시피라고도 할 것 없는 표고버섯버터구이~ 와인안주는 물론 맥주안주로도 손색없고~ 짭쪼름한 맛에 밥반찬으로도 그만인지라 캠핑가서도 좋다~ 재료 : 표고버섯 2개, 버터 3스푼, 건파슬리가루 약간, 파마산치즈가루 약간, 소금 3꼬집, 후춧가루 약간 1. 표고버섯은 키친타올로 닦아낸 후 1cm정도 두께로 썰어준다.. 2. 팬에 중불에서 버터 3스푼을 올린 후 녹여준다.. (너무 센불에 녹이면 버터가 타서 지져분해 진다..) 3. 표고버섯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4. 버섯에 버터가 스며들면 소금 3꼬집, 후춧가루 두어번 갈아 넣어주고 섞어준다.. 5. 그릇에 버섯을 담은 후 건파슬리가루와 파마산치즈가루를 솔솔 뿌려준다.. 가장자리는 살짝 더 익혀 식감이 더 살게 구운 표고버섯~ 짭쪼름한 맛과 고소한 향이 아주 좋은 버섯요리~ 초간단 레시피로 혼술안주에도 좋고 심심한 야식으로도 좋다~ 자취요리에 정말 많이 등장할 법한 요리~ 살짝 표고버섯 밑동이 살게 자르면 비주얼 더 좋게 만들 수 있다~ 오독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눼~ [네이버 인플루언서] ariel1007 #한그릇요리 #요리레시피 #초간단요리 #여행 #사진 #취미생활 in.naver.com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자연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즐겨 먹는 탕요리중 하나가 들깨탕~ 아마도 나의 음식들중에서 정말 자주 볼 수 있다~ 아리엘의 요리는 나의 먹거리 일기라고 할까~ 일상에서 내가 해 먹는 음식들의 기록이다~ 오늘은 다양한 버섯으로 식감도 즐기고 들깨의 고소함도 즐기는 버섯들깨탕~ 재료 :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300g, 느타리버섯 한 준,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들기름 4스푼, 들깨가루 6스푼, 물 1.5리터, 소금 0.5스푼 (1스푼 - 어른수저) 1. 표고버섯, 새송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썰고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은 적당한 굵기로 찢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준다.. 2. 냄비에 들기름 4스푼을 넣은 후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3.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이 숨이 죽으면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양이 많은 듯 해도 볶으면 버섯의 숨이 죽어 전혀 많지 않다..) 4. 들기름에 볶으면서 냄비에 들러붙어도 기름을 더 넣지 말고 계속 볶으면 버섯에서 수분이 나와 부드럽게 볶아진다.. 5. 버섯이 모두 익으면 물 1.5리터를 붓고 끓여준다.. 6.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7. 들깨가루 6스푼을 넣고 되직하게 끓여준다..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농도조절에 맞춰 가감해 넣어준다..) 8...
연휴부터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 다시 풀린다 하지만 이번 주말을 지나면 또 추워지는~ 이젠 춥다소리를 연신하게 될 계절이다~ 이럴땐 뜨끈한 국물이 최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면 더 건강해지겠지~ 재료 : 느타리버섯 400g, 새송이 버섯 1개, 팽이버섯 150g,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들기름 3스푼, 들깨가루 5스푼, 물 1리터, 소금 0.7스푼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느타리버섯 400g과 팽이버섯 150g은 먹기좋게 찢어주고 새송이버섯 1개는 한입크기로 썰고 대파 1대는 어슷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준다.. 2. 팬에 들기름 3스푼,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3. 들기름이 버섯에 스며들도록 볶으면 버섯에서 수분이 나와 촉촉하고 숨이 죽는 데 이때까지 볶아준다.. 4. 팽이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팽이버섯은 금새 익으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식감에서도 좋다..) 5. 물 1리터를 붓고 센불에서 끓여준다.. 6. 국물이 끓어오르면 들깨가루 5스푼을 넣어준다..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국물의 농도에 맞춰 가감한다..) 7. 끓이다가 소금 0.7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8.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끓여준다.. 9. 마지막에 간은 취향에 맞게 소금으로 맞춰준다.. 찬바람이 불면 자주 끓여 먹게되는 버섯들깨탕~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고 간을 맞추는 양념 또한 소금으...
봄비가 내리더니 쌀쌀한 바람에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 끓인 버섯들깨탕~ 버섯종류별로 모아모아 넣고 들기름에 볶아 고소한 맛 추가해 끓인 간단 탕요리~ 재료 : 느타리버섯 한 줌, 팽이버섯 1봉,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3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들기름 4스푼, 들깨가루 4스푼, 소금 0.5스푼, 물 1.5L (1스푼 - 어른수저) 1. 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준다.. 2. 냄비에 들기름 4스푼을 넣고 새송이버섯, 표고버섯을 넣은 후 느타리버섯은 먹기좋게 찢어 넣고 볶아준다.. 3. 버섯의 숨이 죽으면 팽이버섯을 적당한 굵기로 찢어넣고 볶아준다.. 4. 버섯의 숨이 죽고 모두 익으면 물 1.5L와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5. 국물이 끓어오르면 들깨가루 4스푼과 소금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6.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들깨탕은 들깨가루 양을 조절해서 국물의 농도를 맞춰주고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춰 누구나 자신의 입맛에 맞게 끓이기 쉽다~ 들깨 듬뿍을 외치는 우리가족은 약간 걸죽하게~ 따끈하니 청양고추 하나의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 담백하고 쫄깃한 다양한 버섯의 식감에 맛나고~ 여기에 두부를 넣어도 좋지만 우리 가족은 버섯만~ 쌀쌀한 바람부...
쫄깃한 오리고기의 식감에 매콤달콤을 더한 양념맛~ 입맛 팍팍 살려주는 딱 좋은 밥반찬~ 양념의 조합이 정말 끝내주는 맛~ 아삭한 알배추에 싸 먹어도 좋도 상추, 깻잎에 싸 먹어도 좋은 쌈요리도 가능~ 재료 : 훈제오리고기 400g, 대파 1/2대,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식용유 3스푼, 통깨 0.5스푼, 설탕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3스푼, 맛술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된장 0.5스푼, 고추장 1.5스푼, 물엿 1스푼, 후춧가루 톡톡톡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볼에 설탕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3스푼, 맛술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된장 0.5스푼, 고추장 1.5스푼, 물엿 1스푼, 후춧가루 톡톡톡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놓는 다..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 살짝 숙성해도 좋다..) 2. 양파 1/2개는 채 썰고 대파 1/2대는 양파와 비슷한 길이로 채 썰고 청양고추, 홍고추는 얇게 송송 썰어준다.. 3. 양념장에 오리고기와 썰어놓은 야채를 넣어준다.. 4. 조물조물 무쳐준다.. 5. 팬에 식용유 3스푼과 무쳐놓은 오리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야채가 익을 정도만 볶아도 충분하다..) 6. 그릇에 담은 후 통깨를 솔솔 뿌려준다.. 매콤달콤한 양념맛에 자꾸자꾸 끌리는 맛~ 조물조물 양념장에 무쳐서 야채 익을 정도만 익혀도 되는 훈제오리고기요리~ 훈제...
누구나 만들기 쉽고 다루기 쉬운 훈제오리고기로 만든 오리주물럭~ 양념맛이 아주 끝내준다~ 매콤달달한 맛에 밥반찬으로 그만이다~ 재료 : 훈제오리고기 500g, 대파 1/2대,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식용유 2스푼, 통깨 약간, 설탕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3스푼, 맛술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된장 0.5스푼, 고추장1.5스푼, 물엿 1스푼, 후춧가루 톡톡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볼에 설탕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3스푼, 맛술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된장 0.5스푼, 고추장1.5스푼, 물엿 1스푼, 후춧가루 톡톡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2. 양파 1/2개는 채 썰고 대파 1/2대는 양파와 비슷한 길이로 채썰어주고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는 얇게 채 썰어준다.. 3. 만들어 놓은 양념장에 썰어둔 야채를 넣고 고루 무쳐준다.. 4. 훈제오리고기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5.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후 반나절정도 숙성시켜준다.. 6. 숙성된 고기를 적당량 팬에 담고 식용유 2스푼을 넣은 후 볶아준다.. 7. 훈제오리고기라 생고기와 달리 오래 볶지 않고 야채가 익을 정도로 익혀준다.. 8. 그릇에 담은 후 통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한다.. 매콤한 맛과 쫄깃한 고기의 식감에 밥반찬으로 그만이다~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어 손님초대시에도 만들기 쉬운...
훈제오리고기 한팩 구입해서 양념장 더해 푸짐하게 맛깔스럽게 해먹기~ 고기한팩의 행복이구나~ 이번엔 상추대신 알배추에 싸먹으니 더 고소하고 달달하다~ 재료 : 훈제오리고기 500g, 대파 1/2대,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식용유 약간, 통깨 약간, 설탕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3스푼, 맛술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된장 0.5스푼, 고추장 1.5스푼, 물엿 1스푼, 후춧가루 톡톡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분량) 1. 볼에 설탕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3스푼, 맛술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된장 0.5스푼, 고추장 1.5스푼, 물엿 1스푼, 후춧가루 톡톡넣고 주물럭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2. 양파 1/2개는 채 썰고 대파 1/2대는 양파와 비슷한 길이로 채썰꼬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는 얇게 송송 썰어준다.. 3. 주물럭 양념장에 훈제오리고기, 대파,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모두 넣어준다.. 4. 조물조물 양념이 고루 스며들도록 무쳐준다.. 5. 팬에 식용유 약간을 넣고 적당량 고기를 넣은 후 볶아준다.. 6. 그릇에 담은 후 통깨를 솔솔 뿌려준다.. 매콤한 첫입맛에 달콤한 끝 입맛~ 쫄깃한 고기의 식감에 알배추에 싸먹으니 아삭아삭~ 정말 매콤한 맛에 밥넣고 볶아 먹어도 좋을 듯 싶다~ 손님초대시 손쉽고 재빠르게 만들 수 있는 오리주물럭~ 그냥 구워먹어도 맛난 훈제오리에...
돼지고기와 잘 맞는 재료중 하나가 가지~ 항정살과 가지를 볶아서 맛깔스러운 양념 더하면 끝내주는 덮밥완성~ 가족들이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왔던 덮밥~ 간단한 상차림은 물론 고기와 야채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끼~ 재료 : 항정살 250g, 가지 2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후춧가루 톡톡톡, 식용유 3스푼, 굴소스 2스푼, 진간장 2스푼, 맛술 2스푼, 올리고당 1스푼, 통깨 1스푼 (1스푼 - 어른수저, 3인분 기준) 1. 가지와 항정살은 한 입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썰고 청양고추는 얇게 송송 썰어준다.. 2. 팬에 식용유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달달 볶아준다.. 3. 마늘향이 올라오면 항정살을 넣고 후춧가루 톡톡톡 뿌린 후 노릇노릇 해 질때까지 익혀준다.. (후춧가루를 뿌려주면 돼지고기의 잡내를 잡기에 좋다..) 4. 돼지고기가 노릇하게 익으면 가지와 양파, 대파를 넣어준다.. 5. 굴소스 2스푼, 진간장 2스푼, 맛술 2스푼, 올리고당 1스푼을 넣어준다.. 6. 양념이 고루들고 재료가 익으면 청양고추와 통깨 1스푼을 넣고 섞어주듯이 볶아준다.. 7. 그릇에 밥을 담고 항정살가지볶음을 올려준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감칠맛과 맛깔스러움~ 고기도 듬뿍 야채도 듬뿍 즐길 수 있는 덮밥~ 한 그릇요리가 멋드러지게 완성되었다~ 믿을 수 있는 양념조합과 촉촉함에 ...
항정살 바삭하게 구워 단짠의 양념장 더해 아삭한 양배추 듬뿍올린 덮밥~ 소화에 도움이 되는 양배추가 듬뿍이라 좋다 짠듯 단듯~ 이 조합을 양배추가 잘 정리 해 준다~ 재료 : 항정살 300g, 양배추 1/4통, 쪽파 6대, 진간장 6스푼, 올리고당 5스푼, 맛술 6스푼, 생강가루 1.5스푼, 밥 3공기 (1스푼 - 어른수저, 3인분 기준) 1. 양배추 1/4통은 가늘게 채 썰어준다.. 2. 채썬 양배추는 깨끗하게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해 준다.. 3. 쪽파 6대는 송송 썰어준다.. 4. 진간장 6스푼, 올리고당 5스푼, 맛술 6스푼, 생강가루 1.5스푼을 골고루 섞어 양념소스를 만들어 준다.. 5. 팬에 항정살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6. 고기가 다 익으면 건져내고 기름을 닦은 후 팬에 양념소스를 붓고 끓여준다.. 7. 소스가 끓으면 고기를 다시 넣고 졸여준다.. 8. 올리고당에 의해 진득하게 졸여질때 까지 고기를 뒤적여가면서 끓여준다.. 9. 그릇에 밥을 담아준다.. 10, 밥위에 채썬 양배추를 소복하게 올려준다.. 11. 양배추위에 졸인 항정살을 올리고 쪽파를 적당히 뿌려준다.. 바삭하면서 쫄깃한 항정살에 달달하면서 짭쪼름한 양념소스의 맛~ 아삭한 양배추 듬뿍이 정말 잘 어울린다~ 초간단하게 고기와 야채를 섭취하는 방법~ 만드는 과정도 쉽고 간단해서 자취요리는 물론 혼밥을 만들때도 좋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먹기...
오랜만에 족발을 주문해 먹고~ 뼈다귀에 애매하게 남은 살들을 정리해 볶음밥을 만들어 먹다~ 어찌나 쫄깃하고 식감이 좋던지~ 재료 : 잘게 썰은 족발 200g, 밥 1.5공기, 대파 1/2대, 통마늘 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식용유 3스푼, 진간장 1스푼, 통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1스푼 - 어른수저, 2인분 기준) 1. 족발은 잘게 썰고 대파 1/2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는 얇게 송송 썰고 통마늘 2개는 슬라이스 해 준다.. 2. 팬에 식용유 3스푼, 썰은 대파,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3. 마늘이 익으면 족발을 넣고 볶아준다.. 4. 진간장 1스푼을 넣고 양념을 더 해 준다.. 5. 밥 1.5공기를 넣고 볶아준다.. 6.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볶아준다.. 7. 마지막에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족발의 쫄깃함이 살아있어 밥까지 쫄깃한 식감~ 간장양념해 적당히 짭쪼름하고 맛나다~ 족발 자체에 양념이 되어있으니 간 맞추기도 쉽가~ 마지막 참기름과 통깨는 필수~ 꼬숩고 맛나고~ 무엇보다 만들기 너무 쉽고 조리시간 빠르고~ 혼밥, 자취밥 모두모두 즐기기 좋다~ 청양고추 하나로 기름진 맛을 더욱 풍비롭게 해 줘 좋다~ 느끼함은 사라지고 맵지도 않고~ 살짝 후춧가루 정도 뿌려도 괜찮겠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ariel1007 #한그릇요리 #요리레시피 #초간단요리 #여행 #사진 #취...
달달볶은 돼지고기기름에 고추장조합으로 끓인 칼칼하고 시원한 돼지고기고추장찌개~ 우리집은 고추장찌개를 좋아한다~ 버섯과 두부는 필수로 들어가고 나머지재료는 그때그때 냉장고 상황에 따라 끓인다~ 오늘은 냉동실속 돼지고기 해동해서 돼지고기기름으로 고소하고 깊은 맛을 냈다~ 재료 : 돼지고기 250g, 두부 한모, 양파 1/2개, 팽이버썻 1팩, 느타리버섯 한 줌, 새송이버섯 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맛술 1스푼, 고추장 2스푼, 물 800ml, 후춧가루 톡톡톡, 소금 약간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두부 한모, 양파, 새송이버섯은 한 입크기로 썰고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은 가늘게 찢어주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준다.. 2. 가열한 냄비에 돼지고기를 볶아주다가 반정도 익으면 다진 마늘 1스푼, 맛술 1스푼을 넣고 볶아준다.. 3. 돼기고기가 익고 기름이 나면 고추장 2스푼을 넣고 볶아준다.. 4. 고추장이 고루들고 고기가 다 익으면 물 800ml를 붓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새송이버섯을 넣고 팔팔 끓여준다.. 5. 새송이버섯이 익으면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넣고 끓여준다.. 6. 두부와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취향에 맞게 후춧가루를 톡톡 넣고 마무리한다.. 7. 모든 재료가 고루 익으면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맞추고 약불에서 약 3분가량 졸여준다....
어김없이 나의 찌개요리에서 중간중간 나오는 고추장찌개~ 우리나라 장요리중 고추장만큼 맛내기 좋은 장이 있을 까 싶다~ 어떤 재료를 넣어도 조화롭고 맛이 한결같은 고추장찌개~ 한파에도 끄떡없는 열나는 속을 유지할 수 있는 든든한 음식이다~ 재료 : 두부 한 모, 느타리버섯 두 줌, 새송이버섯 1개, 표고버섯 3개, 팽이버섯 1팩,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물 800ml, 코인육수 1개, 고추장 2스푼, 된장 0.5스푼, 참치액 1스푼, 소금 약간, 미원 0.5티스푼, 소고기다시다 1티스푼 (1스푼 - 어른수저, 1티스푼 - 티스푼, 4인분 기준) 1. 두부는 16등분을 해 주고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은 비슷한 크기로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준다.. 2. 냄비에 물 800ml를 붓고 코인육수 1개를 넣은 후 센불에서 끓여주다 육수가 끓으면 고추장 2스푼, 된장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3.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표고버섯, 새송이버섯을 먼저 넣고 끓이다가 버섯이 익으면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찢어 넣고 끓여준다.. 4. 버섯이 모두 익으면 다진 마늘 1스푼, 참치액 1스푼, 미원 0.5티스푼, 소고기다시다 1티스푼을 넣고 끓이다가 두부를 넣고 끓여준다.. 5. 두부가 익으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춰 준다.. 뻘건국물이 보기만 해도 몸에서 열이나는 듯~ 다양한 버섯으로 다른 식감을 즐길 ...
태풍이 온다고 이렇게 기온차가 달라지나~ 어제까지만 해도 헉헉대던 무더위~ 에어컨바람도 오늘은 살짝 차게 느껴지는~ 이런날엔 칼칼하고 끓이기 쉬운 고추장찌개로 든든하게 먹자~ 식당에서 나오는 고추장찌개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레시피~ 재료 : 두부 1/2모, 애호박 1/3개, 감자 작은 것 2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1개, 느타리버섯 한 줌, 홍고추 1개, 고추장 2스푼, 된장 0.5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0.5스푼, 다시다 0.5스푼, 미원 0.5스푼, 소금 0.5스푼, 물 800ml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냄비에 물 800ml를 붓고 고추장 2스푼, 된장 0.5스푼을 넣은 후 끓여준다.. 2. 두부는 16등분을 해 주고 표고버섯과 애호박, 감자, 양파를 비슷한 크기로 깍둑 썰고 홍고추는 송송 썰어준다.. 3. 찌개국물이 끓어오르면 감자와 다진 마늘 1스푼을 먼저 넣고 끓여준다.. 4. 감자가 익으면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찢어 넣어준다.. 5. 애호박을 넣고 끓여준다.. 6. 두부와 양파를 넣고 끓여준다.. 7. 고춧가루 0.5스푼, 소금 0.5스푼, 다시다 0.5스푼, 미원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8. 홍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맞춰준다.. 칼칼한 국물은 기본이고~ 우리가 식당에서 먹게되는 찌개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맛~ 누가 끓여도 실패없는 맛~ 복날 몸보신 ...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자연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즐겨 먹는 탕요리중 하나가 들깨탕~ 아마도 나의 음식들중에서 정말 자주 볼 수 있다~ 아리엘의 요리는 나의 먹거리 일기라고 할까~ 일상에서 내가 해 먹는 음식들의 기록이다~ 오늘은 다양한 버섯으로 식감도 즐기고 들깨의 고소함도 즐기는 버섯들깨탕~ 재료 :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300g, 느타리버섯 한 준,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들기름 4스푼, 들깨가루 6스푼, 물 1.5리터, 소금 0.5스푼 (1스푼 - 어른수저) 1. 표고버섯, 새송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썰고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은 적당한 굵기로 찢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준다.. 2. 냄비에 들기름 4스푼을 넣은 후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3.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이 숨이 죽으면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양이 많은 듯 해도 볶으면 버섯의 숨이 죽어 전혀 많지 않다..) 4. 들기름에 볶으면서 냄비에 들러붙어도 기름을 더 넣지 말고 계속 볶으면 버섯에서 수분이 나와 부드럽게 볶아진다.. 5. 버섯이 모두 익으면 물 1.5리터를 붓고 끓여준다.. 6.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7. 들깨가루 6스푼을 넣고 되직하게 끓여준다..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농도조절에 맞춰 가감해 넣어준다..) 8...
삼시세끼 집밥을 꼬박꼬박 챙겨먹다가 지난 일주일간은 외부음식을 먹거나 빵으로 때웠기에 칼칼한 국물의 한식이 무지 땡기는 입~ 한국인의 어쩔 수 없는 매콤음식 사랑~ 역시나 우린 이런 음식을 먹어야 피로도 풀리는 건가~ 그래서 가족의 요청에 따라 고추장 풀어 팔팔 끓인 고추장찌개 만들기~ 재료 : 애호박 1/2개, 팽이버섯 150g, 느타리버섯 150g, 새송이버섯 1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고추장 1.5스푼, 된장 0.5스푼, 소금 약간, 물 1리터 (1스푼 - 어른수저) 1. 냄비에 물 1리터를 붓고 고추장 1.5스푼, 된장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2. 애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썰고 새송이버섯은 애호박과 비슷한 크기로 썰고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은 적당한 굵기로 찢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준다.. 3. 국물이 끓으면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넣고 끓여준다.. 4. 버섯이 익으면 애호박과 팽이버섯,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5. 국물이 끓으면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끓여준다.. 6. 찌개국물이 펄펄 끓을 정도로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고 5분가량 더 끓여준다.. 쫄깃쫄깃한 버섯의 식감과 입에 넣으면 스르륵 녹을 것 같을 정도의 애호박~ 고추장찌개는 이렇게 재료가 푹~ 익을 정도로 끓여주면 장맛이 제대로 우러난다~ 청양고추 하나로도 살짝이 칼칼함을...
매콤하고 칼칼한 국물맛이 일푸민 스팸두부찌개~ 스팸의 맛과 양념장이 너무 잘 어울리고~ 찌개와 짜글이 중간쯤 어디라 적당한 국물도 좋다~ 쉽고 빠르게 15분 정도 끓이면 끝~ 초간단 레시피로 자취요리로도 좋다~ 재료 : 스팸 작은 1캔, 두부 한모,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물 600ml, 고추장 1T, 고춧가루 0.5T, 진간장 2T, 맛술 2T, 후춧가루 톡톡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스팸와 두부는 같은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준다.. 2. 고추장 1T, 고춧가루 0.5T, 진간장 2T, 맛술 2T, 후춧가루 톡톡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3. 팬에 채 썬 양파를 깔고 양념장을 고루 올려준 후 스팸과 두부를 번갈아 올리고 가운데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올려준다.. 4. 물 600ml를 붓고 센불에서 5분 가량 끓여주다 중불로 줄이고 10분 정도 끓여준다.. 부드러운 두부와 쫀득한 스팸의 식감에~ 매콤한 양념장에 청양고추 하나 더 넣어 칼칼함이 정말 끝내준다~ 맵찔이인 난 혀가 얼얼 할 정도의 매콤함~ 청양고추는 취향것 넣는 것이니 안 넣고 물의 양을 살짝 줄이는 것도 좋다~ 밥 반찬은 물론 간단한 소주안주로도 제격인 스팸두부찌개~ 목구멍까지 정말 시원함이 끝내주네~ 국물 자작하게 남겨 두부와 스팸 으깨어 밥 넣고 김가루 넣고 볶아도 끝내주는 맛~...
매콤달달한 국물맛이 정말 감칠맛 나는 스팸두부찌개~ 스팸의 고소함이 그대로 우러난 국물이 정말 맛깔스럽다~ 어남선생 스팸순두부찌개를 일반 두부로 바꿔 끓여 보았다~ 재료 : 스팸 150g, 두부 한 모, 감자 2개, 양파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식용유 2스푼, 설탕 0.5스푼, 진간장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굴소스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물 600ml, 후춧가루 1스푼 (1스푼 - 어른수저) 1. 두부는 한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감자는 적당한 두께로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고 스팸은 으깨어 준다.. 2. 냄비에 식용유 2스푼을 두르고 으깬 스팸을 넣은 후 갈색빛이 돌 정도로 볶아준다.. 3. 스팸이 노릇하게 익혀지면 다진 마늘 1스푼과 썰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모두 넣고 볶아준다.. 4. 대파와 마늘이 익으면 고춧가루 2스푼을 넣고 달달 볶아준다.. 5. 고춧가루가 고루 들면 진간장 3스푼, 굴소스 2스푼, 설탕 0.5스푼을 넣고 볶아준다.. 6. 물 600ml를 붓고 펄펄 끓여준다.. (순두부찌개에서는 물을 자작하게 넣고 끓이지만 난 찌개용으로 끓이기 위해 물을 넉넉히 넣었다..) 7. 찌개가 끓어오르면 감자와 양파를 먼저 넣고 끓여주다 감자가 익으면 두부를 넣고 끓여준다.. 8. 두부가 익으면 후춧가루 1스푼을 약불에서 뭉근하게 10분정도 끓여준다.. 9. 그릇에 담은 후 잘게 썰은 대파...
요리를 하다보면 가장 아쉬운게 장~ 재래식 장을 구입하기도 힘들고 옛날 맛을 찾기가 힘들다~ 냄새는 덜하고 맛은 좋은 청국장~ ㅎㅎ 과연 있을 까~ 아쉬운데로 시중판매 청국장을 사 먹는 신세~ 메주를 떠야 하나.. ㅋㅋ 청국장은 확실히 냄새도 진하고 콩도 듬뿍이어야 제맛이 나는 듯~ 재료 : 김치 200g, 두부 한모,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국장 150g, 멸치다시육수 600ml, 다진 마늘 1스푼, 들기름 2스푼 된장 0.5스푼, 고춧가루 0.5스푼 (1스푼 - 어른수저) 1. 뜨거운 물 600ml에 멸치다시팩을 넣고 육수를 우려낸다.. 2. 김치 200g은 잘게 썰고 두부 한 모는 16등분 해주고 대파는 어슷 썰고 양파는 두부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준다.. 3. 냄비에 썰은 김치를 넣고 들기름 2스푼을 넣은 후 달달 볶아준다.. (김치를 기름에 달달 볶아야 제맛이 제대로 우러난다..) 4. 김치를 볶아 익으면 멸치다시육수를 붓고 끓여준다.. 5. 찌개를 끓으면 청국장 150g,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6. 보글보글 끓으면 두부와 양파, 대파를 넣고 끓여준다.. 7. 된장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8. 중약불에서 5분은 푹 끓여준다.. 9. 고춧가루 0.5스푼을 넣고 약불에서 5분은 더 끓여준다.. 고기없이도 단백질이 풍부한 찌개를 먹을 수 있는 콩요리~ 청국장과 두부의 조합은 영양면에서도 정말 좋다~...
태풍이 온다고 이렇게 기온차가 달라지나~ 어제까지만 해도 헉헉대던 무더위~ 에어컨바람도 오늘은 살짝 차게 느껴지는~ 이런날엔 칼칼하고 끓이기 쉬운 고추장찌개로 든든하게 먹자~ 식당에서 나오는 고추장찌개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레시피~ 재료 : 두부 1/2모, 애호박 1/3개, 감자 작은 것 2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1개, 느타리버섯 한 줌, 홍고추 1개, 고추장 2스푼, 된장 0.5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0.5스푼, 다시다 0.5스푼, 미원 0.5스푼, 소금 0.5스푼, 물 800ml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냄비에 물 800ml를 붓고 고추장 2스푼, 된장 0.5스푼을 넣은 후 끓여준다.. 2. 두부는 16등분을 해 주고 표고버섯과 애호박, 감자, 양파를 비슷한 크기로 깍둑 썰고 홍고추는 송송 썰어준다.. 3. 찌개국물이 끓어오르면 감자와 다진 마늘 1스푼을 먼저 넣고 끓여준다.. 4. 감자가 익으면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찢어 넣어준다.. 5. 애호박을 넣고 끓여준다.. 6. 두부와 양파를 넣고 끓여준다.. 7. 고춧가루 0.5스푼, 소금 0.5스푼, 다시다 0.5스푼, 미원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8. 홍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맞춰준다.. 칼칼한 국물은 기본이고~ 우리가 식당에서 먹게되는 찌개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맛~ 누가 끓여도 실패없는 맛~ 복날 몸보신 ...
만들어놓은 돼지고기찌개양념장으로 손쉽게 순두부찌개 끓여먹기~ 칼칼하고 어찌나 시원하던지~ 찌개만 있어도 뚝딱 밥 한끼 잘 먹는 다~ 재료 : 순두부 1개, 양파 1/2개, 대파 1/2대, 돼지고기찌개양념장 5스푼 (수북하게), 물 1L, 달걀 1개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돼지고기찌개양념장을 준비 한다.. 돼지고기찌개양념장~ 만능찌개양념장~ 다가오는 명절에 손쉽게 얼큰한 순두부찌개를 끓여 먹고자 만능찌개양념장을 만들었다~ 돼지고기 다짐육에 ... blog.naver.com 2. 냄비에 물 1L를 붓고 돼지고기찌개양념장을 5스푼 (수북하게)를 넣고 끓여준다.. 3. 순두부 1개와 양파 1/2개는 채 썰고 대파 1/2대는 송송 썰어준다.. 4. 찌개가 끓어오르면 순두부, 대파, 양파를 넣고 끓여준다.. 5. 마지막에 간은 찌개양념장으로 맞춰준다.. 6. 먹기직전에 달걀 1개를 깨트려 넣어준다.. 다른 양념 필요없이 손쉽게 끓일 수 있는 순두부찌개~ 돼지고기찌개양념장만 만들어 놓으면 진하고 깊은 국물맛을 자랑하는 찌개가 완성된다~ 더이상의 다른 재료도 필요없이 칼칼하고 깊은 국물맛을 낼 수 있다~ 고추기름에 재료를 달달 볶은 양념장이라 양념장 그대로에서 매콤함도 즐길 수 있다~ 자취요리로도 손쉽게 끓일 수 있고~ 양념장만 만들어 놓으면 그 어떤 찌개도 금새 만들어 낼 수 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ariel1007 #한...
쉽고 빠르게 맛나게 끓일 수 있는 쉬운 탕요리~ 골뱅이캔만 있으면 누구나 시원하고 달달하면서도 매콤하게 끓일 수 있다~ 워낙 간단해서 야외에서도 만들어 먹기 좋아 캠핑음식으로 추천~ 밥 반찬은 물론 술 안주로도 아주 굿~ 재료 : 캔골뱅이 400g 2캔, 무 20g, 양파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고춧가루 0.5스푼, 참치액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물 800ml, 멸치다시팩 1팩, 소금 약간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냄비에 물 800ml와 멸치다시팩 1팩, 골뱅이캔 국물을 넣고 끓여준다.. (담백하면서 매콤함을 즐기고 싶다면 골뱅이캔 국물을 안 넣어도 좋다.. 골뱅이캔 국물을 넣으면 단맛이 살아난다..) 2. 무 20g, 양파 1/2개는 채 썰고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는 얇게 송송 썰고 골뱅이는 먹기 좋은 크리로 썰어 준비한다.. 3. 국물이 끓으면 멸치다시팩을 건져내고 무를 넣고 끓여준다.. 4. 한참을 팔팔 끓이다가 골뱅이를 넣고 끓여준다.. 5. 국물이 끓으면 다진 마늘 1스푼, 양파, 대파를 넣고 끓여준다.. 6. 참치액 1스푼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7. 고춧가루 0.5스푼을 넣어 매콤함을 살려준다.. (매운맛이 싫다면 안 넣어도 좋다..) 8. 마지막에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살짝 더 끓여준다.. 쫀득한 골뱅이 씹는 맛도 일품에~ 칼칼하고 시원하면...
캔골뱅이로 초간단하고 빠르게 끓일 수 있는 술안주이자 따스한 국물요리~ 소면 삶아 넣어 먹어도 맛날 탕요리~ 누구나 쉽게 끓이기 쉬운 탕레시피~ 재료 : 캔골뱅이 (400g) 2개, 무 20g, 양파 1/3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고춧가루 0.5스푼, 참치액 1스푼, 물 800ml, 다시마 5*5 2장, 해물다시팩 1팩, 소금 약간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냄비에 물 800ml를 붓고 해물다시팩 1팩과 다시마 5*5 2장을 넣은 후 끓여준다.. 2. 무 20g과 양파 1/3개는 채 썰어주고 대파 1대는 어슷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준다.. 3. 국물이 끓어오르면 해물다시팩과 다시마는 건져내고 채썬 무를 넣고 끓여준다.. 4. 국물이 끓어오르면 캔골뱅이국물 400ml를 붓고 끓여준다.. 5. 골뱅이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6. 국물이 끓으면 골뱅이를 넣고 끓여준다.. 7. 참치액 1스푼과 대파, 양파를 넣고 끓여준다.. 8. 고춧가루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9.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따스한 국물요리인 골뱅이탕~ 고춧가루 살짝 넣고 칼칼하게~ 캔골뱅이 국물까지 넣으니 간맞추기도 쉽고 빠르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술안주~ 술안주로도 좋고 쌀쌀한 가을날씨에 담백하고 칼칼한 탕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해물다시팩으로 국물을 우려내고 무까지 넣어 시원한...
떡볶이를 만들어 먹을 까 떡꼬치를 만들어 먹을 까 하다 베이컨떡말이 당첨~ 이상하게 주말엔 밥도 별루 안먹힌단 말이다~ 그래서 시간도 짧고 만들기도 쉬운 걸로 점심메뉴 당첨~ 재료 : 베이컨 9줄, 떡볶이떡 18개, 체다슬라이스치즈 1장, 파슬리가루 약간, 케첩 약간, 마요네즈 약간 1. 떡볶이떡은 뜨거운 물에 약 2분 가량 담궈준다.. 2. 베이컨 9줄은 2등분 해 준다.. 3. 베이컨 위에 떡 하나 올려 말아준다.. 4. 꼬치에 떡을 꽂아준다.. 5. 팬에 꼬치를 올려 구워준다.. 6. 일부는 체다슬라이스치즈를 올려주고 파슬리가루를 뿌려주고 일부는 케첩과 마요네즈를 뿌려준다.. 짭짜름하면서 쫄깃한 떡의 식감에 딱 한 입거리로 먹기 좋은 베이컨떡말이~ 개인취향에 맞게 다양한 소스를 첨가 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하나씩 쏙쏙 빼먹는 재미도 좋고 만들기도 편해 캠핑간식으로도 좋겠다~ 짭쪼름한 맛에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겠는 걸~ 뜨거운 떡말이에 치즈는 올려만줘도 스르르~~ 특별히 간을 맞출 필요도 없어 누구나 만들 수 있다~ 간식, 야식, 술안주~ 어느 분위기에서나 다 잘 맞는 베이컨떡말이 추천~
오랜만에 집에서 스테이크 굽기~ 스테이크 굽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고기만 있으면 누구나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메인요리~ 재료 : 티본스테이크 600g, 올리브오일 6스푼, 소금 6꼬집, 후춧가루 톡톡톡, 버터 2스푼, 양파 1/2개, 쪽파 10뿌리, 파프리카 (노랑, 빨강) 각 1/3개, 새송이버섯 1개, 파슬리가루 약간 (1스푼 - 어른수저) 스테이크시즈닝 : 스테이크 600g, 올리브오일 100ml, 소금 6꼬집, 후춧가루 톡톡톡 1. 티본스테이크를 준비한다.. 2. 스테이크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핏물을 충분히 제거한다.. 3. 스테이크에 올리브오일 100ml를 골고루 발라주고 소금 3꼬집씩 양쪽에 뿌리고 후춧가루 톡톡톡 뿌린 후 약 1시간 가량 냉장보관해서 숙성해 준다.. (이렇게 고기를 시즈닝 해주면 고기의 육즙이 빠지지않고 속까지 간이 잘 베어든다..) 4. 새송이버섯은 길이로 반으로 가른 후 칼집을 넣어주고 파르리카 노랑, 빨강은 큼직하게 썰고 양파 1/2개는 동그랗게 썰고 쪽파 10뿌리는 손질만 해 준다.. 5. 팬에 올리브오일 을 두르고 센불에서 충분히 가열한 후 스테이크를 세워서 가장자리부터 굽고 팬위에 올린 후 버터 2스푼을 올려 구워준다.. 6. 한쪽면이 익으면 반대쪽도 익혀준다.. 7. 센불에서 기름에 끓여지듯이 구워준다.. (기름이 많이 튀므로 각별히 안전에 주의한다..) 8. 겉이 익으면 뼈와 고기를 분리...
조금은 몬생기게 나왔지만 그래도 이름은 폭탄계란찜~ 뚝배기의 열을 이용해서 가열만 하면 끝~ 15분만 투자해 보들보들하고 단백질 풍부한 계란찜 맛나게 먹기~ 재료 : 계란 5개, 참치액 1T, 소금 3꼬집, 물 150ml, 참기름 1스푼, 통깨 약간 (1스푼 - 어른수저, 3인분 기준) 1. 계란 5개에 참치액 1T, 물 150ml, 소금 3꼬집을 넣고 고루 풀어준다.. 2. 뚝배기에 참기름을 고루 발라준다.. 3. 계란물을 그냥 붓지 말고 체에 받쳐 알끈을 제거해 가면서 부어준다.. 4. 중약불에서 몽글몽글 계란이 뭉치기직전까지 계속 저어준다.. 5. 약불로 줄여서 약 13분 가량을 끓여준다.. 6. 자작하게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끄고 뚜껑을 열면 적당히 부풀어 오른 폭탄계란찜이 된다.. 7. 계란찜위에 참기름을 살짝 뿌리고 통깨를 뿌려준다.. (쪽파를 쫑쫑 썰어서 뿌려줘도 좋다..) 물양조절에 따라 계란찜의 식감이 달라진다~ 퐁신퐁신 부드럽게 딱 좋다~ 참기름을 발라주면 뚝배기에 계란찜이 안 달라붙어 좋다~ 조금은 못냄이로 만들어 졌지만 맛은 훌륭~ 이렇게 해 먹으면 계란 한판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약불에서 끓이기만 하면 끝~ 계란찜 올려놓고 간단한 무침반찬이나 전요리 뚝딱 만들 수 있어 15분만에 두가지 반찬은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들 소화에도 좋은 계란찜~ 단백질 섭취중 간단한 요리중 하나가 계란요리가 아닐까~ ...
특별하게 들어간 재료는 없지만 계란의 부드러움과 새우젓의 짭쪼름함만으로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계란찜요리~ 번거롭게 중탕 안 하고 전자렌지에서 간단하게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계란반찬~ 소화도 잘되고 단백질이 풍부한 계란찜~ 아침식사대용으로도 좋을 만큼 든든한 식재료 계란~ 들기름에 계란후라이를 할까 하도 준비하는 데~ 뒤에서 작은 목소리로 엄마가 계란찜이 드시고 싶다 하신다~ 별다른 재료가 없어 대파만 넣고 했는 데도 좋다~ 재료 : 계란 3개, 대파 10cm, 새우젓 0.5스푼, 참치액 1스푼, 물 100ml (1스푼 - 어른수저) 1. 대파는 길이로 반으로 가른 후 잘게 썰어준다.. 2. 뚝배기에 계란 3개 풀고 썰은 대파와 참치액 1스푼, 새우젓 0.5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3. 물 100ml를 붓고 잘 섞어준다.. 4. 전자렌지에 2분 30초 돌리고 한번 섞어주고 다시 2분 30초를 돌려 익혀준다.. 5분이면 뚝딱 만드는 반찬~ 계란찜~ 보들보들 입안에서 녹는 다 녹아~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이기에 자취반찬으로 정말 최고다~ 아이들도 잘 먹을 계란찜~ 뜨거움에 호호 불면서 먹는 맛이 일품~ 계란은 숙취에도 좋으니 술 한잔 한 다음날 해장으로도 정말 최고다~ 다양한 야채를 넣고 만들어 색감도 예쁘게 만들 수 있고~ 대파만 넣어도 깔끔하니 참 좋다~ 소금보단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면 훨씬 뒷맛 깔끔하고 짭쪼름한 맛이 적당하니 ...
쉽고 빠르고 맛나게 만들 수 있는 전자렌지요리~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되는 건강음식~ 5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맛난 반찬을 뚝딱~ 재료 : 달걀 2개, 당근 1/5개, 애호박 1/5개, 다시마육수 200ml, 새우젓 0.5스푼, 맛술 1스푼 (1스푼 -어른수저) 1. 애호박과 당근은 잘게 썰어준다.. 2. 뚝배기에 달걀 2개를 곱게 풀어주고 썰은 야채를 넣은 후 새우젓 0.5스푼을 잘게 다져 넣어준다.. 3. 다시마육수 200ml, 맛술 1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전자렌지에 3~4분 가량 돌려준다.. (다시마육수대신 생수도 가능하다..) 각가정의 전자렌지에 따라 시간조절은 필수이니 약 3분가량 돌린뒤 확인을 한번 하는 게 좋다~ 겉은 알록달록 야채와 고루 잘 익고 속은 나탈나탈 부드럽게 익은 계란찜~ 계란찜을 부드럽게 만들고 싶을 땐 물조절을 잘 하면 가능하다~ 물이 너무 적어도 퍽퍽하게 익을 수 있다~ 단백질 음식이기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간 새우젓을 간간하게 맞춰 밥반찬으로도 넘 좋다~ 아이들 영양반찬으로도 좋고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은 초간단 레시피~ 계란찜으로 건강밥상 차리자~ [네이버 인플루언서] ariel1007 #한그릇요리 #요리레시피 #초간단요리 #여행 #사진 #취미생활 in.naver.com
건가지의 영양은 정말 풍부해 모두 나열을 하지 못하지만 그중에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심장질환, 뇌기능, 빈혈, 기력등에 좋아 어르신들께 정말 좋은 식재료이다~ 섬유질까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이다~ 영양분 풍부한 가지를 좋은 햇살에 말려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건가지~ 밑반찬으로 건가지볶음을 만들어 본다~ 재료 : 건가지 200g, 대파 1/2대, 다진 마늘 1스푼, 들기름 1스푼, 식용유 2스푼, 참치액 1스푼, 진간장 1스푼, 소금 0.5스푼 깨소금 약간 (1스푼 - 어른수저) 1. 건가지는 미지근한 물에 약 1시간 정도 불려주고 깨끗하게 여러번 헹구어 불순물을 제거하고 물기를 빼준다.. 2. 대파 1/2대는 가늘게 어슷썰어 준비한다.. 3. 팬에 들기름 1스푼, 식용유 1스푼, 썰은 대파,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볶다가 물기를 꼭 짠 가지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4. 참치액 1스푼, 진간장 1스푼, 소금 0.5스푼을 넣고 가지가 부드럽게 될 때까지 볶아준다.. 5. 그릇에 담은 후 깨소금을 솔솔 뿌려준다.. 물컹거리는 가지의 식감은 온데간데없고~ 겉껍질은 쫄깃하면서 담백하고 감칠맛이 끝내주는 건가지볶음~ 가지나물의 색다른 식감을 제대로 보여주는 건가지나물볶음~ 정말 밥 반찬으로 그만이다~ 불리는 시간말고는 만드는 과정도 쉽고 빠르고~ 건가지 불리는 동안 다른 반찬 만들고 불린 다음 바로 볶아 상차림에 올리면 진짜...
손수 말린 가지를 엄마를 위해 가져오신 이모덕에 우리가 영양듬뿍 영양밥을 먹는 다~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말린야채~ 가지의 효능을 더 높일 수 있다는 말린가지로 맛난 가지밥을 지어 먹은 날~ 말린 가지는 쫄깃하고 씹는 식감이 가지인가 하고 놀랄정도~ 재료 : 가지밥 - 말린가지 200g, 쌀 400ml, 물 500ml, 들기름 1스푼, 식용유 2스푼, 대파 1/2대, 다진 마늘 1스푼, 참치액 1스푼, 진간장 1스푼, 소금 0.5스푼 간장양념장 - 진간장 7스푼, 설탕 0.5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잘게 썰은 대파 1/3대, 깨소금 2스푼, 참기름 1스푼 (1스푼 - 어른수저, 가지밥 - 6인분 기준) 1. 말린가지는 반나절 물에 담구어 불려주고 깨끗하세 씻어 불순물을 제거한 후 물기를 꼭 짜준다.. 2. 대파 1/2대는 가늘게 어슷썰어 팬에 들기름 1스푼, 식용유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썰은 대파를 넣고 볶아준다.. 3. 대파와 마늘이 익으면 물기를 꼭짠 가지를 넣고 볶다가 참치액 1스푼, 진간장 1스푼, 소금 0.5스푼을 넣고 가지를 부드러울때 까지 볶아준다.. 4. 쌀 400ml를 씻은 후 물 500ml를 붓고 볶은 가지를 올려 영양밥 코너에서 밥을 지어준다.. 5. 진간장 7스푼, 설탕 0.5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잘게 썰은 대파 1/3대, 깨소금 2스푼, 참기름 1스푼을...
건가지나물은 정말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다~ 가지밥, 가지볶음, 가지무침~ 등등~ 가지가 워낙에 영양소가 풍부하다니 말린가지 이용해서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해 먹어야 겠다~ 이 건가지 역시 다래순 구입할 때 홍천에서 구입했다~ 어찌 잘 말려이던지~ 재료 : 말린가지 50g, 식용유 2스푼, 대파 5cm, 국간장 1스푼, 참치액 1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들기름 2스푼, 통깨 1스푼 (1스푼 - 어른수저) 1. 말린가지는 물에 담궈 불려준다.. 2. 대파 5cm는 길이로 반으로 갈라 잘게 썰어준다.. 3. 볼에 불린 가지, 다진 마늘 0.5스푼, 썰은 대파, 국간장 1스푼, 참치액 1스푼을 넣어준다.. 4. 조물조물 무쳐 가지에 밑간을 해 주고 30분 가량 재운다.. (가지에 양념 쏙 베어들도록 해 준다..) 5. 팬에 식용유 2스푼을 넣고 양념한 가지를 넣고 볶아준다.. 6. 가지가 익으면 들기름 2스푼을 넣고 더 볶아준다.. 7. 통깨 1스푼을 넣고 마무리를 해 준다.. 건가지나물은 쫄깃한 식감이 좋다~ 가지도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레시피다~ 짭쪼름하고 고소한 맛에 밥반찬으로 아주 좋다~ 자연재료 이용한 반찬으로 식이조절을 하셔야 하는 분들에게 너무 좋다~ 다이어트 반찬으로도 추천~ 아이들보단 어른들을 위한 반찬~ 이렇게 볶아서 밥지을 때 넣고 해도 맛난 가지밥이 완성된다~ 나물반찬으로도 먹고 밥으로 만들...
여름에 호기롭게 여주 한 번 말려보겠다고 베란다에 내 놓았다가 몇몇개에 핀 곰팡이를 보고 기겁을 했던지라~ 시장에서 말린가지를 판매 하길래 더덕구입하면서 냉큼 사왔다~ 말린 채소는 두고두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크기에 나도 모르게 손이 움직이더라는~ 그래서 사오자마자 가지밥을 해 먹었다~ 재료 : 말린가지 두 줌, 소고기 200g, 대파 1/2대, 양파 1/4개,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진간장 5스푼, 설탕 0.5스푼, 고춧가루 0.5스푼, 참기름 0.5스푼, 통깨 1스푼, 쌀 4인분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말린가지 두줌은 반나절 전에 물에 불려준다.. 2. 소고기 (다짐육이면 더 좋다) 200g을 잘게 썰어준다.. 3. 쌀 4인분을 씻어 밥솥에 담고 불린 가지를 깨끗하게 세척 후 올려준다.. (밥물은 생가지로 할땐 평소보다 물을 적게하지만 말린가지는 평소와 밥물을 같이 한다..) 4. 가지위에 썰은 소고기를 넣고 영양밥 코너에서 밥을 짓는 다.. (보통 소고기의 잡내로 양념을 하고 볶아주는 데 이번엔 그냥 넣고 해 봤다..) 5. 밥이 다되면 골고루 섞어준다.. 6. 양파와 대파는 잘게 썰고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준다.. 7. 진간장 5스푼, 설탕 0.5스푼, 고춧가루0.5스푼, 참기름 0.5스푼, 통깨 1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8. 간장양념에 썰은 양파와 대파, 청양고추, 다진 마늘 1스푼...
말린가지를 이용해 쫄깃한 식감도 살리고 두반장과 굴소스를 이용해 매콤하면서도 맛깔스러운 맛을 살렸다~ 역시나 생가지볶음과는 또 다른 느낌~ 짭짜름하면서 씹는 맛이 참 좋다~ 재료 : 말린가지 세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2대, 굴소스 0.5스푼, 두반장 1.5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식용유 (1스푼 - 어른수저) 1.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준다.. 2. 말린가지는 물레 불려준 후 끓는 물에 삶아준다.. 3. 팬에 식용유를 넣고 다진 마늘 1스푼, 대파를 볶아준다.. 4. 파와 마늘이 익으면 삶은 가지를 넣고 볶아준다.. 5. 두반장 1.5스푼, 굴소스 0.5스푼을 넣고 볶아준다.. 6.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볶아준다.. 7. 양념이 고루 들수 있도록 저어주면서 익혀준다.. 꼬들꼬들하고 쫄깃쫄깃하고~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에 밑반찬으로 그만이다~ 재료의 식감과 양념의 맛을 살려주고 초간단하면서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볶음요리~ 매콤함에 술안주로도 좋다~ 비빔밥에 함께 넣어 먹어도 좋고 밥위에 올려먹어도 좋고~ 손님초대 상차림에 밑반찬으로 내놓아도 좋은 반찬~
제주의 유명 생선인 옥돔~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리이나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에게 정말 좋은 생선~ 가끔 옥돔구이가 어렵다며 굽기만 하면 살이 부서진다고~ 옥돔 맛나게 구워 먹을 수 있는 방법~ 재료 : 옥돔 한마리, 식용유 넉넉히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센불에서 옥돔을 올려준다.. (옥돔의 껍질이 아래로 향하게 올려주고 뚜껑보단 호일을 덮어 구워줘야 겉이 바삭하게 구워진다..) 2. 옥돔의 가장자리가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될때까지 뒤집지않고 기다려준다.. 3. 가장자리가 노릇하게 익은게 보이면 딱 한번만 뒤집어 살이 아래로 향한 후 1분 정도 구워준다.. (생선의 가장 자리가 노릇해지면 겉껍질과 속의 반은 익은 상태다..) 생선을 잘 굽는 방법은 자주 뒤집지 말고 한번에 굽는 게 포인트~ 센불에서 지글지글 튀기듯이 구워주면 누구나 쉽게 생선구이 맛나게 구울 수 있다~ 건강관리에서 단백질이 무지 중요하다~ 육류에서 얻는 단백질도 중요하지만 생선에서 얻어지는 영양분도 중요하다~ 살도 많고 비리지 않는 옥돔~ 이렇게 구워주면 속살이 부들부들하니 정말 부드러운 생선살을 만날 수 있다~ 기름을 많이 두르고 센불에서 굽고 뒤집기는 딱 한번에~ 이것만 지켜도 이렇게 노릇하니 보기에도 무지 맛나보이는 생선반찬을 만날 수 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ariel1007 #한그릇요리 #요리레시피 #초간단요리 #여행 #사진 #취미생...
부드럽다 못해 그냥 입안에서 녹을 것 같이 달달 볶은 미역과 데치듯이 마지막에 끓인 전복의 식감은 최고~ 조갯살을 넣어도 고기를 넣어도 맛난 미역국~ 오랜만에 전복넣고 보글보글 건강하게 만들어 보았다~ 싱싱한 전복까지 들어가니 먹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 재료 : 자른 마른미역 두 줌, 전복 3개, 참기름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물 1.5리터, 국간장 2스푼, 소금 적당히 (1스푼 - 어른수저) 1. 마른 미역 두 줌을 물에 담궈 불린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고 냄비에 참기름 2스푼과 미역을 넣고 달달 볶아준다.. (미역을 오래도록 달달 볶는 게 포인트고 참기름은 볶으면서 부족하면 중간중간 더 넣어준다..) 2. 미역을 약 20분 가량 볶다가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볶아준다.. 3. 미역에 참기름이 고스란히 스며들고 미역이 흐물흐물 바뀔정도 까지 볶아준다.. 4. 10분 정도 미역을 볶은 후 물 1.5리터를 붓고 끓여준다.. 5. 국간장 2스푼을 넣고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6. 전복 3개는 깨끗하게 손질해서 슬라이스한 후 넣고 끓여준다.. (전복은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야 식감도 부드럽고 좋다..) 호록호록 넘어가는 미역의 부드러움~ 쫄깃한 전복의 식감~ 따뜻하고 깊은 국물의 담백함~ 푸짐하게 올린 전복만 봐도 건강해지는 느낌~ 미역은 혈관은 물론 우리 몸에 정말 좋은 음식~ 전복은 기력회복에 최고다~ ...
오늘은 아침에 살짝 내리는 눈에 맞춰 보글보글 된장찌개를 끓여본다~ 오랜만에 백종원레시피로 달달 대패삼겹살과 무를 볶아서 끓여봤다~ 재료 : 대패삼겹살 250g, 두부 한모, 무 400g,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된장 3스푼, 고추장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0.5스푼, 물 1L, 후춧가루 톡톡 (1스푼 - 어른수저) 1. 무는 얇게 채썰고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얇게 송송썬다.. 2. 냄비에 대패삼겹살을 넣고 후춧가루 톡톡 넣은 후 센불에서 익혀준다.. 3. 대패삼겹살 기름이 나고 고기가 익으면 무를 넣고 달달 볶아준다.. 4. 무가 익으면 된장 3스푼, 고추장 1스푼을 넣고 볶아준다.. 5. 삼겹살기름과 장이 골고루 섞이도록 볶아준다.. 6. 물 1L를 넣고 끓이다가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7. 국물이 끓어오르면 두부,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준다.. (이렇게 끓이면 짭쪼름한 된장찌개가 되지만 집집마다 장의 짠맛이 다를 수 있으니 간은 소금간으로 맞춰준다..) 삼겹살기름이 적당히 우러난 된장찌개~ 짭짜름하면서도 칼칼한 국물맛이 일품~ 설탕을 많이 넣지않아 감칠맛만 돌고 좋다~ 국물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된장찌개~ 가는 겨울이 아쉬운지 오늘 아침엔 눈도 약간 내리고~ 갑자기 찬바람도 많고 추워져 따끈한 찌개가 최고였던 아...
주말 점심메뉴로 선택한 유린기~ 닭다리 정육살요리로 고기도 바삭하고 부드러우면서 새콤한 소스덕에 입맛 팍팍 살려주는 유린기~ 닭고기를 튀기는 대신 구워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쉽게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 재료 : 닭다리 정육살 300g, 대파 1대 (흰부분),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미니로메인 1뿌리, 이자벨 1뿌리, 물 6스푼, 진간장 5스푼, 식초 3스푼, 설탕 2스푼, 레몬즙 1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생강가루 0.5스푼, 튀김가루 3스푼, 식용유 5스푼,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맛술 1스푼 (1스푼 - 어른수저, 3인분 기준) 1. 미니로메인과 이자벨은 적당한 크기로 찢어 물에 흔들어가면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준다.. (야채는 양상추를 이용해도 좋다..) 2. 대파 흰부분 1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는 잘게 다져주고 물 6스푼, 진간장 5스푼, 식초 3스푼, 설탕 2스푼, 레몬즙 1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생강가루 0.5스푼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3. 닭다리 정육살은 한 입크기로 썰어 맛술 1스푼,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넣고 밑간을 해 주고 튀김가루 3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옷을 입혀준다.. (전분가루나 부침가루를 입혀도 괜찮다..) 4. 팬에 식용유 5스푼을 넣은 후 전분옷을 입힌 닭고기를 올려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준다.. 5. 접시에 미니...
김밥은 먹고 싶고~ 색다르게 말아보고도 싶고~ 냉장고속 재료중 베이컨이 눈에 띄어 만들어 본다~ 막상 만들고보니 야외로 소풍나가고 싶네~ 따뜻한 봄 햇살 맞으며 돗자리 깔고 맛나거 먹고 누워 있다보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고 힐링이 따로 없던데~ 올 봄 이런 봄 나들이를 꿈꾸며 만들어 본다~ 재료 : 베이컨 18줄, 계란 5개, 당근 1개, 김밥용햄, 단무지, 우엉조림, 깻잎 12장, 김밥용김 9장, 밥 4공기, 소금 7꼬집 통깨 1스푼, 참기름 1.5스푼, 식용유 3스푼 (1스푼 - 어른수저, 김밥 6줄 분량) 1. 계란 5개를 소금 2꼬집을 넣고 풀은 후 팬에 식용유 3스푼을 두르고 지단을 부치고 가늘게 채 썰어준다.. 2. 팬에 베이컨을 올려 너무 바삭하지 않게 부드럽게 구워준다.. (너무 바삭하게 익히면 김밥 말기가 불편하고 식감도 딱딱할 수 있다..) 3. 당근은 가늘게 채 썰어 베이컨을 구운 팬에 올려 소금 2꼬집을 넣은 후 볶아준다.. 4. 김밥용 햄은 마른팬에 구워준다.. 5. 볼에 밥 4공기를 넣고 참기름 1.5스푼, 통깨 1스푼, 소금 3꼬집을 넣은 후 골고루 섞어준다.. 6. 깻잎은 깨끗하게 씻은 후 꼭지를 떼어내고 김밥 속 재료를 모두 준비한다.. 6. 김밥용김을 한장 깔고 밥을 3/4정도 얇게 펼친 후 김밥용김 한장을 1/2로 자르고 올리고 그 위에 깻잎을 올리고 베이컨 3장을 올린 후 속재료를 취향대로 듬뿍 넣고...
재료 : 베이컨 9줄, 슬라이스햄 10장, 어묵, 우엉조림, 단무지, 당근 1/2개, 맛살, 밥 1.5공기, 통깨, 소금, 참기름, 김밥용김 3장 (김밥 3줄분량) 1. 베이컨9줄은 살짝 구워주고 당근 1/2개는 채썰어 볶아준다.. 2. 밥 1.5공기에 통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소금 살짝 뿌려 골고루 섞어준다.. 3. 김밥용김위에 밥을 올리고 구운 베이컨 3줄, 슬라이스햄 3장, 어묵, 볶은 당근, 맛살, 우엉조림, 단무지를 올리고 김밥을 말아준다.. 샌드위치만들 재료로 김밥을 말아봤다~ 간단하면서도 은근 맛이 좋은 베이컨햄김밥~ 베이컨을 바싹 굽지않고 훈제의 맛과 식감을 살려 살짝 구워줘야 김밥말기도 편하고 좋다~ 아이들도 좋아할 어른들도 만족할 김밥~ 다양한 야채와 베이컨과 슬라이스햄이 얇아 김밥말기에도 편하고 먹기에도 부드러워 너무 좋다~ 맛도 신선하고 만들기도 편하고~ 샌드위치 만들고 남은 재료이용도 좋고~
가지요리중에서도 나도 처음해보는 가지장아찌~ 올해는 유독 장아찌 요리에 빠져서 이것저것 재료로 만들어 본다~ 가지의 식감을 살려 물컹거림없이 밑반찬으로 너무 좋다~ 재료 : 가지 4개, 양파 2개, 청양고추 4개, 홍고추 1개, 생강 1톨, 다시마 10*10 2장, 물 400ml, 진간장 200ml, 설탕 3스푼, 맛술 3스푼, 식초 5스푼 (1스푼 - 어른수저) 1. 가지는 반으로 잘라 다시 6등분을 해주고 양파는 채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준다.. 2.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재료를 번갈아 담아준다.. 3. 깊은 팬에 다시마 10*10 2장과 생강 1톨, 물 400ml, 진간장 200ml, 설탕 3스푼, 맛술 3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4. 절임물이기에 팔팔 끓여준다.. 5. 끓여주다가 다시마를 건져내고 식초 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6. 끓인 절임물을 부어준다.. 7. 30분간 상온에서 절여주고 절임물이 식으면 냉장보관해준다.. 8. 적당량 그릇에 담아 낸다.. 절임물에 담궜어도 전혀 물컹거리없이 생가지의 식감처럼 쫄깃하다~ 나도 반신반의했던 가지장아찌~ 그런데 이게 왠걸~ 밥반찬으로 너무 좋은 거다~ 청양고추덕에 살짝 매콤하면서 새콤한게 장아찌 반찬으로 이젠 가지장아찌도 늘 함께 할 것같다~ 새로운 맛과 가지의 식감에 이제서야 만든게 아쉬울 정도~ 아이들 반찬으로는 안되지만 어른들에겐 정말 입맛 살려주는 장아찌~ 색다른...
역대급 장마를 겪고있는 요즘~ 어제오늘의 출근길은 정말이지 놀랍다~ 아예 젖을 생각이면 샌들을 신고 아예 보호할 생각이면 장화는 필수인 요즘~ 내가 끓이는 방식과 다른 류수영씨의 김치찌개가 궁금했다~ 살짝이 류수영님의 레시피는 간이 강한듯 해 늘 조절해서 만들어야지 하는 데 이번 김치찌개는 어떨까~ 재료 : 돼지고기 300g, 김치 1/4포기, 대파 1대, 양파 1개, 두부 한 모, 다진 마늘 1스푼, 김치국물 100ml, 물 1리터, 식용유 2스푼, 새우젓 1스푼, 진간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소금 0.5스푼, 식초 1스푼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돼지고기와 두부는 한 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준다.. 2. 냄비에 식용유 2스푼을 넣고 돼지고기를 넣은 후 달달 볶아주다가 반쯤 익으면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고기가 다 익으면 새우젓 1스푼을 넣고 볶아준다.. 3. 새우젓의 간이 잘 들면 고기를 한켠으로 밀어놓고 진간장 2스푼을 넣은 후 끓으면 고기와 고루 섞어주고 고춧가루 2스푼을 넣고 고추기름이 입혀지도록 볶아준다.. 4. 고기에 고춧기름이 고루 입혀지면 물 1리터를 붓고 센불에서 팔팔 끓이다가 국물이 끓으면 썰어놓은 대파 1/2넣고 끓여준다.. 5. 국물이 끓으면 썰은 김치를 넣고 끓이다가 국물이 끓으면 김치국물 100ml을 넣은 후 남은 대파 1/2을 넣어준다.. 6. 뚜껑을 덮고...
오랜만에 간단 점심메뉴로 해 먹은 들기름막국수~ 고소한 맛과 향이 일품인 국수요리~ 양념맛 조합이 좋아 누구나 좋아할 맛~ 가끔 밥 대신 먹는 국수가 요리하기에도 편하고 차림도 편하다~ 재료 : 메밀면 160g, 대파 1대, 김가루 6스푼, 깨소금 3스푼, 진간장 2스푼, 쯔유 1.5스푼, 설탕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들기름 6스푼 (1스푼 - 어른수저, 2인분 기준) 1. 큰볼에 진간장 2스푼, 쯔유 1.5스푼, 설탕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들기름 6스푼을 넣고 고루 섞어 들기름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2. 대파 1대는 얇게 송송 썰어준다.. (취향에 따라 대파 양조절도 좋다.. 대파대신 쪽파도 좋다..) 3. 펄펄 끓는 물에 메밀면 160g을 넣고 약 6분 가량 삶아준다.. 4. 삶은 메밀면은 찬물에 바락바락 주물러 헹구어 준다.. 5. 메밀면 물기를 뺀 후 양념장에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6.그릇에 메밀면을 담아주고 김가루와 썰은 대파, 깨소금을 취향대로 양조절해서 올려준다.. (워낙에 대파를 좋아해 대파 듬뿍 올리는 편이다..) 들기름의 고소함이 풍기는 메밀면국수~ 한그릇음식으로 초간단 차림에 만드는 시간도 10분이면 만들 수 있어 선호하는 음식~ 메밀면은 취향에 따라 국수를 삶아주면 식감도 좋다~ 우리집에 푹 삶은 면의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셔서 보통 6~8분 정도는 삶는 듯 하다~ 대파도 알싸한 맛에 아삭...
저염명란젓으로 즐기는 들기름막국수~ 그동안 만들어 먹었던 맛과는 차원이 다른 막국수레시피~ @yujinirang 님 레시피 비주얼부터 귀엽고 예뻐서 그대로 만들어 보았다~ 재료 : 막국수 2인분, 깻잎 30장, 저염명란젓 1개, 쯔유 5스푼, 들기름 5스푼 (1스푼 - 어른수저, 2인분 기준) 1. 냄비에 물을 붓고 펄펄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막국수면을 넣고 삶아준다.. 2. 깻잎은 깨끗하게 씻은 후 돌돌 말아서 채 썰어준다.. 3. 썰은 깻잎은 그릇에 나눠 담아준다.. 4. 삶은 막국수면은 찬물에 바락바락 씻어 쫄깃한 식감을 살려준다.. 5. 쯔유 5스푼, 들기름 5스푼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준다.. 6. 깻잎 위에 막국수면을 담은 후 저염명란젓은 속만 발라내어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고 깻잎 꼭지하나 올려 사과모양을 만들어 막국수위에 올려주고 소스를 뿌려준다.. 하나는 성의없지만 그냥 올려주기~ ㅋㅋㅋ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골고루 섞어 먹어야 하는 데 은근 아깝다는~ 저염이라 짜지도 않고 딱 알맞게 먹을 수 있는~ 손님초대시에도 예쁘게 만들어 내면 기분좋게 먹겠다~ 복숭아같기도 하고~ 봄의 색상인 분홍빛으로~ 그릇과도 찰떡이라 더 예뻐보이는 건 내가 만들어 그런건가~ 히힛~ [네이버 인플루언서] ariel1007 #한그릇요리 #요리레시피 #초간단요리 #여행 #사진 #취미생활 in.naver.com
건강에도 좋은 들기름과 들깨가루 요리~ 우리 가족은 들깨요리를 좋아해 들깨찌개나 국수요리를 자주 해 먹는 다~ 소화도 잘되고 담백한 맛에 저녁메뉴로도 자주 먹는 들깨막국수~ 10분이면 완성하는 국수요리로 사계절 즐기기에 아주 좋다~ 재료 : 메밀국수 2인분 (약 160g), 김가루 4스푼 (수북하게), 대파 1대, 들깨가루 4스푼, 진간장 4스푼, 설탕 2스푼, 맛술 1스푼, 물 2스푼, 들기름 3스푼 (1스푼 - 어른수저, 2인분 기준) 1. 펄펄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넣고 7~10분 정도 센불에서 삶아준다.. (면 삶기는 취향에 따라 삶아준다..) 2. 면이 삶아지는 동안 진간장 4스푼, 설탕 2스푼, 맛술 1스푼, 물 2스푼, 들기름 3스푼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3. 삶은 면은 찬물에 바락바락 주물러가면서 씻어줘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4. 그릇에 면을 담고 잘게 썰은 대파 1대와 김가루, 들깨가루를 곁들인 다음에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부어준다.. 취향에 따라 김가루와 들깨가루를 가감하면서 먹어도 좋다~ 대파를 잘게 썰어 곁들이면 알싸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만들어 준다~ 호록호록 삶는 시간만 길지 만들기에 너무 쉽고 맛난 들깨막국수~ 취향에 따라 대파를 안 넣어도 좋고 들깨가루도 안 넣어도 좋다~ 하지만 더 고소하고 맛을 풍부하게 즐길려면 대파와 들깨가루 추천~ 워낙에 들깨막국수는 종종 해 먹어 포스팅에...
한번 만들어 먹으면 잊지 못해 사계절 꾸준하게 먹게 되는 면요리~ 담백하고 고소해서 어른아이 모두 좋아할 면요리~ 메밀과 들기름 조합은 맛도 맛이지만 소화도 잘 되고 다이어트에도 좋아 추천~ 더운 여름날 입맛 잃기 쉬워 종종 해 먹었는 데~ 추운 겨울에도 정말 잘 어울리고 10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장점에 더 좋다~ 재료 : 메밀면 2인분, 김가루 듬뿍, 진간장 4스푼, 설탕 2스푼, 맛술 스푼, 물 2스푼, 들기름 3스푼, 깨소금 4스푼 (1스푼 - 어른수저, 2인분 기준) 1. 메밀면은 끓는 물에 8~!0분정도 삶아준다.. (면 삶는 시간은 보통 7~8분인데 개인취향에 따라 시간을 늘려줘도 좋다..) 2. 볼에 설탕 2스푼, 맛술 1스푼, 물 2스푼, 진간장 4스푼, 들기름 3스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3. 삶은 면은 찬물에 바락바락 씻어준 후 물기를 빼준다.. (찬물에 씻어줘야 면이 쫄깃하고 맛나다..) 4. 물기를 뺀 면은 양념장에 넣고 골고루 비벼준다.. 5. 그릇에 면을 먼저 담고 김가루와 깨소금을 개인취향에 맞게 듬뿍 올려준다.. 만드는 과정에서 냄새로 먼저 식욕자극하고~ 비비면서 풍기는 들기름향에 마음은 급해지고~ 진간장과 김가루의 짭조름이 더더욱 꼬숩게 해 준다~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무난한 들기름막국수~ 예쁜 접시에 예쁘게 담아내면 크리스마스 테이블 세팅에도 색다르고 좋겠다~ 늦은밤 밥으론 부담스러운 파티...
올 여름 들기름막국수에 빠진 우리 가족~ 여러번 해 먹다보니 양념소스 비율을 조금씩 변화주기~ 그중에서도 반응 좋았던 두가지 소스맛~ 들기름막국수~ 정말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국수레시피~ 점심메뉴로 너무 좋은 막국수요리~ 들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먹는 쉽고 간단한 국수요리~ 담백하고 고... blog.naver.com 재료 : 메밀국수 2인분, 김가루 3줌, 깨소금 4스푼, 진간장 4스푼, 설탕 2스푼, 맛술 1스푼, 물 2스푼, 들기름 3스푼 (1스푼 - 어른수저, 국수 2인분) 1. 볼에 진간장 4스푼, 설탕 2스푼, 맛술 1스푼, 물 2스푼을 넣고 고루 섞이도록 저어준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물이 펄펄 끓어오르면 메밀면을 넣고 7~8분 가량 삶아준다.. 3. 삶은 메밀면은 찬물에 바락바락 씻어준 후 물기를 빼준다.. 4. 만들어 놓은 소스에 면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준다.. 5. 무침면을 소스까지 그릇에 옮겨담는 다.. 6. 들기름 3스푼을 면위에 고루 뿌리고 김가루 3줌을 올린 후 깨소금 4스푼을 수북하게 뿌려준다.. 유명 메밀국수집에선 나오면 섞지말고 그냥 먹다가 소스와 모두 섞어 먹으라고 하던데~ 성질급한 난 그렇게 못하고 바로 젓가락으로 휙휙 저어가면서 먹기~ 같은 듯 다르게 만들어 본 막국수~ 역시 들기름 막국수는 고소한 맛에 먹는 거~ 살짝 짠맛이 줄고 단맛이 늘어나니 입안에선 즐겁다~ 들기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