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들깨탕
82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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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l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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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들깨탕 버섯요리 들깨요리 담백하고 고소한 국물요리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자연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즐겨 먹는 탕요리중 하나가 들깨탕~ 아마도 나의 음식들중에서 정말 자주 볼 수 있다~ 아리엘의 요리는 나의 먹거리 일기라고 할까~ 일상에서 내가 해 먹는 음식들의 기록이다~ 오늘은 다양한 버섯으로 식감도 즐기고 들깨의 고소함도 즐기는 버섯들깨탕~ 재료 :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300g, 느타리버섯 한 준,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들기름 4스푼, 들깨가루 6스푼, 물 1.5리터, 소금 0.5스푼 (1스푼 - 어른수저) 1. 표고버섯, 새송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썰고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은 적당한 굵기로 찢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준다.. 2. 냄비에 들기름 4스푼을 넣은 후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3.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이 숨이 죽으면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양이 많은 듯 해도 볶으면 버섯의 숨이 죽어 전혀 많지 않다..) 4. 들기름에 볶으면서 냄비에 들러붙어도 기름을 더 넣지 말고 계속 볶으면 버섯에서 수분이 나와 부드럽게 볶아진다.. 5. 버섯이 모두 익으면 물 1.5리터를 붓고 끓여준다.. 6.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7. 들깨가루 6스푼을 넣고 되직하게 끓여준다..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농도조절에 맞춰 가감해 넣어준다..) 8...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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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들깨탕~ 고소 쫄깃 걸죽한 국물이 최고~

연휴부터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 다시 풀린다 하지만 이번 주말을 지나면 또 추워지는~ 이젠 춥다소리를 연신하게 될 계절이다~ 이럴땐 뜨끈한 국물이 최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면 더 건강해지겠지~ 재료 : 느타리버섯 400g, 새송이 버섯 1개, 팽이버섯 150g,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들기름 3스푼, 들깨가루 5스푼, 물 1리터, 소금 0.7스푼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느타리버섯 400g과 팽이버섯 150g은 먹기좋게 찢어주고 새송이버섯 1개는 한입크기로 썰고 대파 1대는 어슷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준다.. 2. 팬에 들기름 3스푼,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3. 들기름이 버섯에 스며들도록 볶으면 버섯에서 수분이 나와 촉촉하고 숨이 죽는 데 이때까지 볶아준다.. 4. 팽이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팽이버섯은 금새 익으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식감에서도 좋다..) 5. 물 1리터를 붓고 센불에서 끓여준다.. 6. 국물이 끓어오르면 들깨가루 5스푼을 넣어준다..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국물의 농도에 맞춰 가감한다..) 7. 끓이다가 소금 0.7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8.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끓여준다.. 9. 마지막에 간은 취향에 맞게 소금으로 맞춰준다.. 찬바람이 불면 자주 끓여 먹게되는 버섯들깨탕~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고 간을 맞추는 양념 또한 소금으...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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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들깨탕~ 쫄깃한 버섯과 고소한 들깨의 조합~

봄비가 내리더니 쌀쌀한 바람에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 끓인 버섯들깨탕~ 버섯종류별로 모아모아 넣고 들기름에 볶아 고소한 맛 추가해 끓인 간단 탕요리~ 재료 : 느타리버섯 한 줌, 팽이버섯 1봉,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3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들기름 4스푼, 들깨가루 4스푼, 소금 0.5스푼, 물 1.5L (1스푼 - 어른수저) 1. 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준다.. 2. 냄비에 들기름 4스푼을 넣고 새송이버섯, 표고버섯을 넣은 후 느타리버섯은 먹기좋게 찢어 넣고 볶아준다.. 3. 버섯의 숨이 죽으면 팽이버섯을 적당한 굵기로 찢어넣고 볶아준다.. 4. 버섯의 숨이 죽고 모두 익으면 물 1.5L와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5. 국물이 끓어오르면 들깨가루 4스푼과 소금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6.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들깨탕은 들깨가루 양을 조절해서 국물의 농도를 맞춰주고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춰 누구나 자신의 입맛에 맞게 끓이기 쉽다~ 들깨 듬뿍을 외치는 우리가족은 약간 걸죽하게~ 따끈하니 청양고추 하나의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 담백하고 쫄깃한 다양한 버섯의 식감에 맛나고~ 여기에 두부를 넣어도 좋지만 우리 가족은 버섯만~ 쌀쌀한 바람부...

202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