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찌개
38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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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el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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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고추장찌개 고추장찌개레시피 고추장찌개재료

달달볶은 돼지고기기름에 고추장조합으로 끓인 칼칼하고 시원한 돼지고기고추장찌개~ 우리집은 고추장찌개를 좋아한다~ 버섯과 두부는 필수로 들어가고 나머지재료는 그때그때 냉장고 상황에 따라 끓인다~ 오늘은 냉동실속 돼지고기 해동해서 돼지고기기름으로 고소하고 깊은 맛을 냈다~ 재료 : 돼지고기 250g, 두부 한모, 양파 1/2개, 팽이버썻 1팩, 느타리버섯 한 줌, 새송이버섯 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맛술 1스푼, 고추장 2스푼, 물 800ml, 후춧가루 톡톡톡, 소금 약간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두부 한모, 양파, 새송이버섯은 한 입크기로 썰고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은 가늘게 찢어주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준다.. 2. 가열한 냄비에 돼지고기를 볶아주다가 반정도 익으면 다진 마늘 1스푼, 맛술 1스푼을 넣고 볶아준다.. 3. 돼기고기가 익고 기름이 나면 고추장 2스푼을 넣고 볶아준다.. 4. 고추장이 고루들고 고기가 다 익으면 물 800ml를 붓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새송이버섯을 넣고 팔팔 끓여준다.. 5. 새송이버섯이 익으면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넣고 끓여준다.. 6. 두부와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취향에 맞게 후춧가루를 톡톡 넣고 마무리한다.. 7. 모든 재료가 고루 익으면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맞추고 약불에서 약 3분가량 졸여준다....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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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고추장찌개 고추장찌개레시피 버섯요리 매콤찌개요리

어김없이 나의 찌개요리에서 중간중간 나오는 고추장찌개~ 우리나라 장요리중 고추장만큼 맛내기 좋은 장이 있을 까 싶다~ 어떤 재료를 넣어도 조화롭고 맛이 한결같은 고추장찌개~ 한파에도 끄떡없는 열나는 속을 유지할 수 있는 든든한 음식이다~ 재료 : 두부 한 모, 느타리버섯 두 줌, 새송이버섯 1개, 표고버섯 3개, 팽이버섯 1팩,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물 800ml, 코인육수 1개, 고추장 2스푼, 된장 0.5스푼, 참치액 1스푼, 소금 약간, 미원 0.5티스푼, 소고기다시다 1티스푼 (1스푼 - 어른수저, 1티스푼 - 티스푼, 4인분 기준) 1. 두부는 16등분을 해 주고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은 비슷한 크기로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준다.. 2. 냄비에 물 800ml를 붓고 코인육수 1개를 넣은 후 센불에서 끓여주다 육수가 끓으면 고추장 2스푼, 된장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3.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표고버섯, 새송이버섯을 먼저 넣고 끓이다가 버섯이 익으면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찢어 넣고 끓여준다.. 4. 버섯이 모두 익으면 다진 마늘 1스푼, 참치액 1스푼, 미원 0.5티스푼, 소고기다시다 1티스푼을 넣고 끓이다가 두부를 넣고 끓여준다.. 5. 두부가 익으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춰 준다.. 뻘건국물이 보기만 해도 몸에서 열이나는 듯~ 다양한 버섯으로 다른 식감을 즐길 ...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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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고추장찌개 애호박고추장찌개 식당에서 먹는 맛 그대로

태풍이 온다고 이렇게 기온차가 달라지나~ 어제까지만 해도 헉헉대던 무더위~ 에어컨바람도 오늘은 살짝 차게 느껴지는~ 이런날엔 칼칼하고 끓이기 쉬운 고추장찌개로 든든하게 먹자~ 식당에서 나오는 고추장찌개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레시피~ 재료 : 두부 1/2모, 애호박 1/3개, 감자 작은 것 2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1개, 느타리버섯 한 줌, 홍고추 1개, 고추장 2스푼, 된장 0.5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0.5스푼, 다시다 0.5스푼, 미원 0.5스푼, 소금 0.5스푼, 물 800ml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냄비에 물 800ml를 붓고 고추장 2스푼, 된장 0.5스푼을 넣은 후 끓여준다.. 2. 두부는 16등분을 해 주고 표고버섯과 애호박, 감자, 양파를 비슷한 크기로 깍둑 썰고 홍고추는 송송 썰어준다.. 3. 찌개국물이 끓어오르면 감자와 다진 마늘 1스푼을 먼저 넣고 끓여준다.. 4. 감자가 익으면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찢어 넣어준다.. 5. 애호박을 넣고 끓여준다.. 6. 두부와 양파를 넣고 끓여준다.. 7. 고춧가루 0.5스푼, 소금 0.5스푼, 다시다 0.5스푼, 미원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8. 홍고추를 넣고 끓이다가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맞춰준다.. 칼칼한 국물은 기본이고~ 우리가 식당에서 먹게되는 찌개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맛~ 누가 끓여도 실패없는 맛~ 복날 몸보신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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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들깨탕 버섯요리 들깨요리 담백하고 고소한 국물요리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자연재료를 이용해 만들어 즐겨 먹는 탕요리중 하나가 들깨탕~ 아마도 나의 음식들중에서 정말 자주 볼 수 있다~ 아리엘의 요리는 나의 먹거리 일기라고 할까~ 일상에서 내가 해 먹는 음식들의 기록이다~ 오늘은 다양한 버섯으로 식감도 즐기고 들깨의 고소함도 즐기는 버섯들깨탕~ 재료 :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2개, 팽이버섯 300g, 느타리버섯 한 준,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들기름 4스푼, 들깨가루 6스푼, 물 1.5리터, 소금 0.5스푼 (1스푼 - 어른수저) 1. 표고버섯, 새송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썰고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은 적당한 굵기로 찢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준다.. 2. 냄비에 들기름 4스푼을 넣은 후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3.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이 숨이 죽으면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양이 많은 듯 해도 볶으면 버섯의 숨이 죽어 전혀 많지 않다..) 4. 들기름에 볶으면서 냄비에 들러붙어도 기름을 더 넣지 말고 계속 볶으면 버섯에서 수분이 나와 부드럽게 볶아진다.. 5. 버섯이 모두 익으면 물 1.5리터를 붓고 끓여준다.. 6.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7. 들깨가루 6스푼을 넣고 되직하게 끓여준다..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농도조절에 맞춰 가감해 넣어준다..) 8...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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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고추장찌개~ 버섯종류별로 넣어 식감을 다양하게~

삼시세끼 집밥을 꼬박꼬박 챙겨먹다가 지난 일주일간은 외부음식을 먹거나 빵으로 때웠기에 칼칼한 국물의 한식이 무지 땡기는 입~ 한국인의 어쩔 수 없는 매콤음식 사랑~ 역시나 우린 이런 음식을 먹어야 피로도 풀리는 건가~ 그래서 가족의 요청에 따라 고추장 풀어 팔팔 끓인 고추장찌개 만들기~ 재료 : 애호박 1/2개, 팽이버섯 150g, 느타리버섯 150g, 새송이버섯 1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고추장 1.5스푼, 된장 0.5스푼, 소금 약간, 물 1리터 (1스푼 - 어른수저) 1. 냄비에 물 1리터를 붓고 고추장 1.5스푼, 된장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2. 애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썰고 새송이버섯은 애호박과 비슷한 크기로 썰고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은 적당한 굵기로 찢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준다.. 3. 국물이 끓으면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넣고 끓여준다.. 4. 버섯이 익으면 애호박과 팽이버섯,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5. 국물이 끓으면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끓여준다.. 6. 찌개국물이 펄펄 끓을 정도로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고 5분가량 더 끓여준다.. 쫄깃쫄깃한 버섯의 식감과 입에 넣으면 스르륵 녹을 것 같을 정도의 애호박~ 고추장찌개는 이렇게 재료가 푹~ 익을 정도로 끓여주면 장맛이 제대로 우러난다~ 청양고추 하나로도 살짝이 칼칼함을...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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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고추장찌개~ 따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나는 추운 겨울 찌개~

요즘은 조금씩 따뜻하게 온도가 올라갔다 해도 겨울은 겨울이다~ 여름에나 겨울에나 우리가족 포기 못하는 국물음식중 고추장찌개~ 오랜만에 끓여 먹으니 방갑네~ 버섯도 3가지나 넣고 찌개재료에서 빠질 수 없는 애호박과 두부까지 넣으니 보들보들 식감까지 좋다~ 재료 : 두부 한 모, 팽이버섯 1팩, 느타리버섯 두 줌, 송이향표고버섯 5개, 애호박 1/3개, 양파 1/2개, 대파 1/2개, 청양고추 1개, 다진 마늘 1스푼, 고추장 1.5스푼, 된장 0.5스푼, 소금 0.5스푼, 후춧가루 톡톡톡, 해물티백 1팩, 물 1.5리터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이상) 1. 냄비에 물 1.5리터를 붓고 해물티백 1팩을 넣은 센불에서 끓여준다.. 2. 두부는 한 입크기로 썰고 애호박과 송이향표고버섯은 반달모양으로 썰고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은 적당한 굵기로 찢어주고 양파는 채 썰고 대파와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준다.. 3. 국물이 끓어오르면 해물티백을 건져내고 고추장 1.5스푼, 된장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4. 송이향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넣고 끓여준다.. 5. 두부와 애호박,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6. 팽이버섯을 넣고 끓여준다.. 7.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준다.. 8. 후춧가루 톡톡톡 넣고 간을 본 후 소금으로 맞춰준다.. 보글보글 끓이는 찌개소리는 정겹다~ 한참을 끓여 국물이 깊게 우러나도록 한다~ 보들보들한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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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들깨탕~ 고소 쫄깃 걸죽한 국물이 최고~

연휴부터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 다시 풀린다 하지만 이번 주말을 지나면 또 추워지는~ 이젠 춥다소리를 연신하게 될 계절이다~ 이럴땐 뜨끈한 국물이 최고~ 건강한 재료로 만들면 더 건강해지겠지~ 재료 : 느타리버섯 400g, 새송이 버섯 1개, 팽이버섯 150g,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들기름 3스푼, 들깨가루 5스푼, 물 1리터, 소금 0.7스푼 (1스푼 - 어른수저, 4인분 기준) 1. 느타리버섯 400g과 팽이버섯 150g은 먹기좋게 찢어주고 새송이버섯 1개는 한입크기로 썰고 대파 1대는 어슷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준다.. 2. 팬에 들기름 3스푼,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3. 들기름이 버섯에 스며들도록 볶으면 버섯에서 수분이 나와 촉촉하고 숨이 죽는 데 이때까지 볶아준다.. 4. 팽이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팽이버섯은 금새 익으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식감에서도 좋다..) 5. 물 1리터를 붓고 센불에서 끓여준다.. 6. 국물이 끓어오르면 들깨가루 5스푼을 넣어준다..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국물의 농도에 맞춰 가감한다..) 7. 끓이다가 소금 0.7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8.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끓여준다.. 9. 마지막에 간은 취향에 맞게 소금으로 맞춰준다.. 찬바람이 불면 자주 끓여 먹게되는 버섯들깨탕~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고 간을 맞추는 양념 또한 소금으...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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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고추장찌개~ 얼큰하고 뒷맛 깔끔하게~

우리나라에선 장이 참 중요하다~ 문득 너무나도 자주 끓여먹는 고추장찌개를 끓이다가 든 생각이다~ 장만 있어도 뭐든 해 먹는 다~ 그만큼 고추장, 된장, 간장~ 예부터 왜 그리 애지중지하고 한 가정의 일년점까지 쳤더랬다~ 김장만큼 중요한 행사중 하나가 장담그기~ 장을 담궜는 데 문제가 있으면 그 집안에 흉이 생긴다는 말도 있었다는~ 재료 : 두부 한모, 새송이버섯 1개, 표고버섯 1개, 팽이버섯 1팩, 느타리버섯 한 줌, 애호박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고추장 2스푼, 된장 0.5스푼, 고춧가루 0.5스푼, 소금 0.5스푼, 물 1.5L 다진 마늘 1스푼, 황태육수팩 1팩 (1스푼 - 어른수저) 1. 두부는 한입크기로 썰고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썰고 새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은 슬라이스해주고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은 적당한 굵기로 찢어주고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준다.. 2. 냄비에 물 1.5L를 붓고 황태육수팩 1팩을 넣은 후 끓여준다.. 3. 국물이 끓어오르면 육수팩을 건져내고 고추장 2스푼, 된장 0.5스푼을 넣고 끓여준다.. 4. 국물이 끓어오르면 새송이버섯, 표고버섯을 넣고 끓여준다.. 5. 느타리버섯을 적당한 굵기로 찢어 넣어준다.. 6. 애호박을 넣어준다.. 7. 팽이버섯을 적당한 굵기로 찢어넣고 끓여준다.. 8. 고춧가루 0.5스푼, 소금 0.5스푼, 다진 마늘 1스푼을 넣고 끓여준...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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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고추장찌개~ 언제 먹어도 질리지않는 국물요리~

워낙에 두부와 버섯을 좋아하는 지라~ 찌개중에서도 고추장찌개와 들깨찌개는 정말 자신있는~ 언제든지 가족들이 만들어 달라하면 바로 뚝딱 할 수 있는 요리이다~ 재료 : 두부 한 모, 애호박 1/2개, 대파 1/2대, 새송이버섯 2개, 느타리버섯 한 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고추장 3스푼, 된장 0.5스푼, 물 1L, 소금 0.5스푼, 다진 마늘 1스푼, 후춧가루 톡톡 (1스푼 - 어른수저) 1. 두부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애호박과 새송이버섯은 반달모양으로 썰고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준다.. 2. 냄비에 물 1L를 붓고 고추장 3스푼, 된장 0.5스푼을 넣은 후 푹 끓여준다.. 3. 국물이 끓어오르면 새송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넣어준다.. 4. 국물이 끓어오르면 다진 마늘 1스푼, 애호박을 넣고 끓여준다.. 5. 두부 한모를 넣은 후 소금 0.5스푼을 넣고 한소끔 끓여준다.. 6.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준다.. 7. 마지막에 후춧가루 톡톡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 국물도 진하고 깊고~ 고추장의 맛을 제대로 살려 끓이는 게 포인트~ 부드러운 두부와 애호박에 씹는 식감이 좋은 버섯~ 칼칼한 국물맛은 최고~ 날이 풀릴듯 풀릴듯 하지만 햇살은 그래도 따뜻하니~ 환절기 몸의 온도 따끈하고 매콤한 국물요리로 올려주자~ 아침에 찌개나 국으로 한끼 식사를 하면 하루종일 든든한 하루가 되는~ 찌개류 중에서도...

2022.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