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김치찌개 차돌박이 국수 겨울음식 차돌박이 요리 푸드 인플루언서 테체후입니다. 남편이 감기에 걸렸어요. 나이가 드는지 요즘 자꾸 잔병치레를 하고 있어 걱정이 되어 남편이 애정하는 차돌박이를 장만하여 요리를 했습니다. 이웃님들도 겨울음식 간단하게 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 소개드려요. 차돌박이 김치찌개 재료: 차돌박이 300g, 물, 김치 1/4포기, 다진마늘, 고추1~2개, 국간장, 김치 국물 1국자, 고추가루, 후추, 동전육수 1. 배추김치 1/4포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물에 푹 잠기게 담고 강불로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의 양은 냄비에 담긴 김치의 높이보다 2배 정도면 적당합니다. 솔직히 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많으면 졸이면 되고, 적으면 더 추가하면 되니까 김치 높이보다 2배 정도로 잡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2. 김치국물 1국자 + 국간장 2큰술 + 다진마늘 2큰술 + 고추가루 2큰술 넣고 끓여 줍니다. 빠르게 익히기 위해 김치를 볶지 않습니다. 차돌박이의 기름기가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개운한 맛이 사라질 수 있으니 시간이 걸려도 그냥 끓여 주세요. 3. 30분 끓인 후 국물이 졸아들었을테니 처음에 물을 넣었을 때와 비슷한 양으로 물 추가 합니다. 추가한 물을 섞은 후 국물 맛을 보고 취향에 맞게 양념을 추가하거나 짜면 물을 조금 추가합니다. 밍밍하다 싶으시면 동전육수를 넣어도 좋습니다. 4. 팬을 달궈 차...

양문형 냉장고 털기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냉장고 비우기 판도라의 상자급인 냉동실 위주 사진 비워내기 50% 완료 상태 / 정리된 후 푸드 인플루언서 테체후입니다. 저희집 냉장고 중 메인인 양문형 냉장고를 올해가 가기 전에 비우기 시작한지 거의 3주가 되었어요. 무작정 버리는 것이 아니라 냉장고 파먹기로 진행하다 보니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김치냉장고 냉동실은 영업종료 얼마나 꾸역꾸역 냉동실에 넣어 뒀는지 깊이가 깊은 냉장고의 뒷편에는 잊고 있던 식재료들도 출몰하여 놀라기도 했죠. 비워내기 50% 완료된 상태의 냉동실 푸드 인플루언서 테체후 식비 어제 아침 즉 20일치 식비를 계산해 보고 저도 놀랐어요 ㅎㅎ 총 26만원 나왔더군요. 총 20일간 26만원 소비 = 15만원 장보기, 11만원 배달의 민족. 냉장고 비우기 하면서 장을 안 봐서 아니냐고 하실 수 있는데 이보다 많이 나올 때도 있지만 큰 차이는 없어요. 이유는 협찬을 받기 때문입니다. 포스팅에 공개하는 요리들이 전부는 아닐만큼 식재료가 남아 2~3회 다른 요리를 하거나 더 많으면 5~6회까지 더 요리할 양을 받기도 합니다. 물론 아닐 때도 많습니다. 어느 순간 고기를 특별히 사지 않았던 것 같아요. 동네 정육점을 올해 두세번 다녀 온 것 같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블로그 전에는 먹성 좋은 성장기 자녀가 있다 보니 일주일 식비가 마트가서 장을 보면 15~20만원 ...

건강 영양간식 김부각추천 겨울방학 아이 간식 안녕하세요. 푸드인플루언서 테체후입니다. 아이의 5일간의 시험 기간이 거의 끝나가며 방학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방학이 되면 먹거리를 신경써서 좀더 클 수 있도록 하느라 또 바쁜 엄마 테체후. 이맘 때면 꼭 아이의 영양간식으로 장만하는 김과자 소개드려요. 찝찌름한 기름 맛 없는 깔끔한 저온 숙성 김부각 간혹 기름에 찌든 맛이 나는 부각들이 있는데 손에도 기름이 너무 묻고 먹고난 후 입안이 텁텁해지는 경우가 있어서 까다롭게 고르고 있어요. 특히 아이간식으로 선택시에는 더욱 따져 보게 되는 부분입니다. 학원 가서 먹는 간식 전체적으로 기름맛이 적어 더욱 담백해서 우유와 먹어도 느끼해지지 않아요. 기름기 거의 안 묻어나요 김 맛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저온 숙성 김부각 간혹 김에서 올라오는 비린내가 느껴지면 당혹스럽더라구요. 그래서 김밥을 만들 때도 살포시 구워서 만들 정도로 비린듯 쇠맛 나는 듯 그 향과 맛이 참 싫은데 건조 후, 오랜 시간 걸리는 저온 숙성까지 마친 김으로 만들어 김의 고소함과 바다향이 잘 어우려져 넘나 맛있어요. 저처럼 김 비린내 걱정인 분들께는 딱이예요. 저염 저당 김과자 낮은 열량 자연 간식 저희 딸이 말라서 조금 먹을 것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니요... 먹을 것이 없으면 제 공진단이라도 먹으려는 녀석입니다. 아직은 성장중이라 무언가 계속 먹어야 하는 녀석...

1년간 협찬 받았던 뷰티 디바이스들을 사용하며 느낀 점과 구매전 고려 사항 소개드립니다. - 홈케어 디바이스 사용 계기 - 피부과를 다닐 시간적 여유도 없고 게다가 너무 고가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이예요. 감사하게도 1년간 총 800만원 살짝 안 되는 홈케어 미용기기들을 받았습니다. 포스팅하지 않은 제품은 가격에서 제외하였습니다. 1 뷰티 디바이스 효과 진짜 있을까? 네. 지난 1년간 꾸준히 사용해 왔는데 작년 사진과 비교시 많이 좋아졌습니다. 얼마나 꾸준히 사용하느냐 + 사용자 피부 상태에 따라 결과 차이가 있지만 이제 저와 딸에게는 없으면 안 되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나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그 이상 좋아지지는 않고 유지.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죠. 2 가격대 어떻게 선택할까? 고가/저가 차이 있을까? 솔직히 있다고 느껴지는 요소들이 꽤 있었어요. LED 마스크를 기준으로 봐도 전구 갯수부터 다르고 기본적으로 배터리 상태와 사용후 결과치에서 차이를 꽤 느꼈어요. 또한 사용감도 차이가 있었고 마찰되는 부위의 피부 알러지 등을 고려하면 다양한 차이가 있음을 느끼기는 했어요. 그립감 차이는 그닥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러나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은 출력값 등에서 차이가 없다면 당연히 더 저렴한 제품이 좋겠죠? 3 어디까지 기대해야 할까? 제가 지난 1년간 800만원 가량의 홈케어 뷰티 다비이스를 사용해 봤잖아요? 세월을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