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도포도 우미부도 먹는법 다이어트식단으로 좋은 저칼로리 해초샐러드용 바다포도 겨울에는 아무래도 활동량이 여름 같지 않아 체중이 살짝 불어나는 시기라 다이어트식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는데 이웃님들도 지금쯤이면 살이 쪄 고민이 많으실 시기라 저칼로리간식 소개드려요. 우리 이제 슬슬 다시 몸매 관리해야 하잖아요~ㅠㅠ 다이어트 식단을 위한 저칼로리간식 수년째 먹어 온 우미부도는 100g당 9kcal로 한봉지인 20g 기준 2kcal 미만이라 다이어트할 때 자주 먹고 있어요. 샐러드나 해초류 먹을 때 맛이 없어 먹기 힘들다는 분들 저를 포함해 아주 많은데 다른 해조류보다 비린 맛이 덜하고, 식감이 좋아 샐러드 먹기 힘들 때 곁들이시면 다이어트식단을 좀더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바다포도 먹는법 처음 받게 되면 소분포장 되어 있어 한봉지만 뜯어 주시면 되세요. 처음 보면 굉장히 적다고 느끼시는데 혼자 드신다면 한봉지도 충분합니다. 채에 빠르게 헹궈 물에 담궈 두시면 되세요. 염도는 취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물에 담궈 두는 시간은 이웃님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3~5분은 담궈 두시고, 아기들과 먹는 경우라면 더 담궈 주세요. 2분만 지나도 이렇게 불어난답니다^^ 꼭 한봉지만 오픈하세요^^ 샐러드를 준비하고, 원하는 소스를 뿌려 주세요. 저는 다이어트를 위해 만들어 둔 소스를 활용했습니다 불려 둔 바다포도를 빠르게 한...
저희 딸은 우미부도를 참 좋아하는데 자주 먹이지는 않습니다. 자주 먹이지 않는 이유는 정말 그것만 먹어서랄까요^^;; 오늘도 저녁 식사를 바다포도로 하겠다고 선언~! 안 된다고 하면 몰래 먹을 것이 뻔해서 저녁으로 주되 치킨 몇조각이라도 먹기로 약속을 받고 우미부도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우미부도 바다포도란? 바다포도가 우미부도 우미부도라고 하면 일본에서 양식한 것이 아니냐고 하실 수 있는데 베트남에서 양식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바다포도는 단백질, 칼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능력이 있다고 해요. 성인병 예방, 변비에도 좋다니 안 예뻐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죠. 거기에 미네랄, 칼슘, 아연과 함께 비타민 A, C도 풍부하고 콜라겐 합성, 항산화제 생성을 도와 준다니 미용에도 좋겠지만 저희는 그냥 맛으로 먹고 있습니다^^ 이번엔 트리틴 프리미엄 바다포도를 주문했는데 입에 안 맞더라구 요. 뭐랄까 약간 화장품 맛이 왜 때문인지 나더라구요ㅠㅠ 너무 헹궈서 그런 것도 아니고... 왜 때문인지 이번 제품은 그러네요. 불리기 직전 / 후 그래도 베트남 최대 농장에서 수확하는 Tri Tin 바다포도는 HACCP, ISO, HALAL 등의 품질보증, 식품안정규정이 믿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되는 곳입니다. 바다포도 먹는법 쉬워도 너무 쉬워요 깨끗한 물에 불리면 됩니다. 3~5분 정도 불려 주면 되는데 전 바로 헹군 후 찬물을 받아...
우미부도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짭쪼름한 것이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딸이 워낙에 애정하여 오늘도 샐러드에 올려주느라 오픈했어요 바다포도 먹는법 우미부도 먹는법 초간단 1. 물에 3분 가량 담궈 불려 줍니다. 2. 위의 사진처럼 불어나면 깨끗한 물에 헹궈 줍니다. 3. 그냥 바다포도만 초고추장 등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4. 샐러드로 먹어도 상큼하고 맛있습니다. 저와 딸은 샐러드로 먹는 것을 선호하고 간식으로 초고추장에 찍어 우미부도만 먹는 것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샐러드에 얹어 드세요^^ 탱글한 식감과 짭쪼름함이 환상적이라 여성분들은 대부분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식단은 저희 딸 저녁식사였습니다. 속이 좋지 않다고 하여 초고추장을 주었어요. 저희 딸은 맛이 섞인 듯한 한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 단품으로 하나씩 먹는 요리를 좋아하다보니 식단이 자연스레 무슨 모델인가 싶어요 ㅎㅎ 빵도 버터나 달걀 등이 들어가지 않은 소화가 잘 되는 유기농 빵으로 달지 않아 식사용으로 제격입니다. 아침에는 아메리카노와 제가 비슷한 식단으로 구성해서 먹는 편입니다. 고기는 소금, 후추 등의 양념이 된 것은 아니고 파만 넣어 구운 후 파슬리와 깨만 뿌려준 상태입니다. 자주 말씀드렸듯이 저희 딸은 회도 간장도 안 찍는 녀석인지라 소금을 뿌려 음식해주면 싫어해서 그냥 그대로 굽고 찌는 정도만 합니다 짠 것이 먹고 싶으면 인스...
돼지고기 쌈장 맛있게 만드는법 양배추 쌈장 만들기 달달한 양배추쌈을 먹을 때, 고소한 돼지고기를 먹을 때 찰떡궁합인 멸치로 만든 간단 쌈장 만드는법 소개드립니다. 깊은 맛을 내기 위해서는 육수, 마늘 등을 이용하면 좋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쌈장 만드는법이라 육수는 생략합니다. 양배추쌈 양념장, 돼지고기쌈장 재료 멸치 한줌 된장2큰술~2큰술반 파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물 250ml 1. 작은 멸치를 한 줌 팬에 넣어 주세요. 2. 된장을 2큰술 반 넣어 줍니다. 3. 파 2큰술도 넣어 주세요. 4. 고추가루 1큰술 넣어 줍니다. 5. 물 250ml 넣어 불을 켜고 된장이 잘 풀어져 재료들과 섞일 수 있도록 잘 휘저어 주세요. 6. 재료들이 잘 섞이면 센 불에 끓이기 시작합니다. 7. 센불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탙 수 있어요. 끓기 시작한 후 1분 정도 지나면 숟가락으로 잠깐잠깐 휘저어 가면서 눌러 붙지 않게 합니다. 8. 물이 80% 줄어들면 중불로 줄여 주세요. 9. 이때부터는 금방 물이 사라지기 때문에 계속 휘저어 줍니다. 위 아래 사진 모두 완성된 상태입니다. 10. 위의 사진처럼 팬에 너무 오래 두면 타거나 너무 뻑뻑하다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한김 빠지기 전에 반찬통으로 옮겨 주시면 좋습니다. 자, 간단 쌈장 만드는법 완료입니다^^ 저희 모녀는 돼지고기 중에서도 기름기가 없는 목살을 선호하는지라 목살을 구웠답니다. 양배추쌈 양념장...
양배추 찌기 냄비에 양배추 삶는시간 바로 양배추 삶는법 들어갑니다. 양배추 씻는 법 매우 간단해요 양배추 씻는법은 간단해요. 드실만큼 한장씩 뜯어 주세요. 한번 빠르게 헹군 후, 보울에 물을 가득 받아 양배추를 담급니다. 4~5분 후, 보울 안에서 흔들어 가며 꺼내 주세요. 그 이후 깨끗한 물에 양배추의 상태를 보며 헹궈주면 됩니다. 양배추찌는법 뜨거운 물만 있으면 끝 1. 스텐찜기나 찜기망 혹은 찜기채반을 넣어 준 냄비에 물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의 양은 찜기용 채반이 잠기지 않는 선에서 해주세요. 저는 1cm 높이까지 물을 받았는데 물의 양은 냄비의 모양, 양배우의 양에 다르기 때문에 보통 찜기로 쓸 수 있는 냄비라는 전제하서 작은 양배추 반개를 기준으로 큼직한 냄비에 물 높이 1cm입니다, 굳이 물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양배추가 익으며 물이 나와 물을 너무 많이 넣어 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면 좀더 넣어 주셔도 좋지만 채반이 잠기거나 물이 끓을 때 양배추에 물이 많이 닿지 않을 것이라 판단되는 선에서 조절해주세요. 아래 사진에서 보시면 물이 살짝 보입니다. 2. 양배추는 너무 차곡차곡 놓기보다 살짝 얼기설기 넓게 펼친다는 생각으로 채반에 올려 줍니다. 3. 양배추를 다 넣었다면 뚜껑을 닫아 주세요. 양배추 찌는시간 양배추 삶는시간 딱 10분 물이 끓을 때 양배추를 넣고 뚜껑을 닫은 후 센불로 찌기 시작했...
큼직한 완도 자연산 전복찜 만들기 전복씨는시간과 간단 간장소스 만들기 내장까지 넘나 깨끗 내일은 또 모의고사가 있습니다. 정시로 방향을 잡기 위한 마지막 시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이의 컨디션을 잘 유지시켜야 하는 상황이라 보양을 위한 완도 전복을 장만했어요. 시험 기간에는 소화가 잘 되면서 든든한 식재료를 선호하게 되는지라 자연산 전복을 선호하게 되네요. 전복찜 만들기 재료 신선하게 살아있는 전복 고추 간장(국간장만 아니면 됩니다) 파 깨 파슬리가루 일회용 칫솔 (조금 쟁여두시면 유용해요) 전복찜 만들기 1. 파와 고추가 간장에 스며들어 깊은 맛을 낼 수 있또록 간장양념부터 만들어 줍니다. 잘게 자른 파 2큰술, 간장 4~5큰술, 반으로 쪼갠 베트남 고추 2개. 깨 1티스푼 살짝 안 되게. 2. 랩 씌워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너무 덥거나 습하지 않다면 상온에 그냥 두셔도 됩니다. 3. 큰 찜기에 물 높이 2~3cm 를 받아 끓이기 시작합니다. 손이 느리시다면 전복 손질 후 물을 끓이기 시작하셔도 무방하고, 약불로 물을 끓여도 좋습니다. 4. 활전복을 일회용 칫솔을 이용해 바닥과 측면을 잘 닦아 줍니다. 검은색 진물처럼 나옵니다 하나씩 헹구기보다 모두 칫솔질을 한번 해준 후, 흐르는 물에 다시 한번 가볍게 칫솔질 하며 헹궈 주시면 물을 아낄 수 있습니다. 5. 물이 끓기 시작하면 전복을 올려 줍니다. 껍데기가 아래로...
킹크랩싯가로 380,000원 여수 맛집 대개궁 해피타임 웨딩뷔페 내돈내산 리뷰 들어갑니다. 그 당시 싯가 키로당 134,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킹크랩 시세 380,000원로 세명이서 먹었어요. 남편, 저, 딸. 셋이서 먹다가 조금 남았지만 거의 다 먹었습니다. 부수적인 볶음밥 등 없이 저희는 온리 킹크랩. 해피타임 웨딩. 뷔페 건물 1층에 있는 대게궁. 살짝 외진 곳에 있더라구요. 이제 사진으로 쭉~~~ 보여 드릴께요^^ 여수 대게궁 주문 방법 1층에 가시면 좌측으로 꺾어져서 바로 요렇게 게들이 보여요. 무슨 게를 먹을지 결정하고 무게를 재고 자리에 앉으면 끝^^ 참 쉽쥬~! 킹크랩 외 다른 게도 있고 크기별로 가격이 상이한 점은 모두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당연히 창가쪽에 앉았습니다. 저녁시간보다 살짝 이르게도 갔지만 여름 휴가철이 끝난 직후라 한산했어요. 물론 그것을 노리고 그 시기에 여행을 갔습니다. 한가한 여행을 좋아하여 늘 휴가철을 피하다보니 언제나 여유지게 다닐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수의 풍경이 한 눈에 보이는 여수 대게궁. 여수 맛집 대게궁은 상당히 넓어서 좀 휑하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여수 대게궁 킹크랩 상차림 죽부터 나옵니다. 산낙지 다양한 해산물들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회도 조금씩 나와서 킹크랩이 쪄지는 동안 입이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남편과 딸의 손이 보이네요^^ 스끼다시가 과하지 않게 깔끔하게 나...
백합탕끓이는법 / 생합탕 레시피 요리 초보들도 쉽게 따랄 할 수 있는 조개탕 며칠 전 눈이 온 후, 정말 추워졌죠? 낮에 나가도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랐지만 그래도 우리는 집에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 든든하고 뜨끈한 음식을 많이 챙겨 먹으며 컨디션 유지해야 하는지라 겨울에 좋은 해감 걱정 없는 조개탕 소개드려요. 생합탕 레시피 재료 생합/상합/백합 쌀뜬물(생략가능) 다진마늘 1/2 ~ 1큰술 후추 청양고추 2개 혹은 페페론치노 4개 파 백합 / 상합 해감 생합 = 상합 = 백합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요 상합의 경우 특별히 해감은 필요 없지만 백합의 껍질은 결이 선명하기 때문에 정말 잘 닦아 줘야 합니다. 찬물에 담가 전체적으로 바락바락 씻어 줍니다. 그 이후 다시 찬 물에 담가 둔 후 빠르게 칫솔질을 해주는데 조개의 결대로 해주면 보다 빠르게 이물질을 닦아 줄 수 있어요. 결대로, 반대방향대로 여러번 빠르게 솔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찬물을 아끼지 마시고 여러번 물을 바꿔 가면 칫솔질 해주고, 흐르는 물에도 수차례 세척해서 최대한 깨끗하게 마무리 해주세요. 절대 대충은 없습니다. 다만, 신선도 유지를 위해 조개를 잡을 때 체온 전달이 잘 되는 손바닥까지 이용하여 잡지는 않고 손끝으로 잡아 주시면 좋아요. 다 닦았다 판단될 때 찬물에 조개를 모두 담그고 바락바락 비벼주듯 다시 두세번 세척합니다. 받아 둔 물의 바닥에서 이물질이 가라 앉...
다이어트용으로 사랑 받는 두부면 요리 맛있게 두부면 먹는법 점점 더워지며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 참 많더군요. 그래서 저희집에는 늘 서너개씩 자주 쟁이는 두부면을 이용한 간단한 국수 레시피 소개드릴게요. 두부면 국수 만들기 재료 두부면 숙주 한줌 후추 다진마늘 1큰술 파슬리가루 고추(취향껏) 인스턴트 국수 소스 (취향에 맞춰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는 티아시아 베트남 쌀국수 소스를 이용해요 두부면 주문할 때 늘 함께 주문합니다.) 1. 두부면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옵니다. 이번에는 조금 저렴한 홈플러스 제품으로 장만했어요. 기존 제품보다 맛이나 향이 미묘하게 아쉽지만 장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제품이라 애시당초 요 제품으로 시작했다면 문제될 정도의 차이는 아닙니다. 그러나 다른 제품으로 시작해서 입맛이 그쪽으로 길들여졌는지 이번에 산 제품들을 다 먹으면 다시 주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잘 안 먹어지네요 ㅠㅠ 맛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미묘한 차이가 있을 뿐. ♣ 두부면 칼로리는 100g 당 160kcal입니다. 2. 직접 국수 장국을 만드셔도 좋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먹을 때 요리를 하면 음식 냄새 등으로 인해 더 먹고 싶어져서 두부면을 국수로 먹을 때는 그냥 시판되는 소스를 먹습니다. ♣ 티아시아 베트남 쌀국수 소스 진한차돌맛의 칼로리는 60kcal입니다. 3. 사용 설명서에는 물을 480ml를 권장하는데 두부면과 먹을 때는 물이 많습...
풀무원 두부면으로 다이어트 시작? 곧 봄이 오니 몸매 관리를 다시 해야 하는 계절이긴 한데 그래서 먹어 본 것은 아니고 그냥 맛있어 보여서 ㅎㅎ 늘 말씀드리지만 내돈내산은 형식이나 연출컷 없이 정보보다 일상 수다 대화가 주목적입니다. 기나긴 외출 없는 일상을 1년째 살며 더는 해먹을 것도 없다 싶어 의욕없이마트 사이트를 들어가 의무감에 장을 보던 중 발견한 풀무원 두부면 그냥 맛없으면 말지 뭐...라고 해도 될 가격이라 일단 구매를 해보았어요 초초간단 두부면 요리 재료 냉동됐던 새우만 팬에 익혀줬어요 익힌다기보다 녹인것이 맞습니다^^ 씻었으나 다 녹지 않은 상태라 달군 팬에 두니 물이 나와서 졸아들때까지 걍 휘적여 주면 끝. 양파와 양상추 양은 취향껏 준비. 두부면의 물을 빼고 한번 헹궈줍니다. 두번도 좋아요^^ 풀무원 두부면은 종류가 두가지예요 하나는 넓은 두부면인데 그건 살짝 익혀서 사용해야 하고 제가 구매한 얇은 두부면은 그냥 생으로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넘나 편한 두부면 요리가 가능해요^^ 물에 헹궈 물만 빼면 끝인 면 준비^^ 양상추가 없으면 양배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삭한 잎채소면 다 맛날 듯 해요 두부면을 양상추 담아둔 양푼에 투하 저희는 풀무원 두부면 얇은면 두개 사용했어요 설탕과 초고추장을 넣습니다. 여기서도 취향껏이라고 말씀드릴께요 저희는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설탕은 한큰술, 초고추장은 두큰술. 굴소스 한큰술...
유아식 게살볶음밥으로도 딱인 게내장볶음밥 쉬운 게살요리 내장을 아직 다 발라내지 못 한 상태입니다. 게살볶음밥 재료 잘 발라낸 게살과 내장 미나리 팽이버섯 버터 (2큰술 살짝 안 되게) 마늘 (1큰술) 파(취향에 따라) 깨나 파슬리가루 후추 간장(상황에 따라) 게살은 모두 발라낸 전제로 시작합니다. 1. 1cm 가량으로 팽이버섯과 미나리를 잘라 줍니다. 이때 미나리와 팽이버섯의 양은 개인 취향이 중요하지만 저의 경우 게살의 비율을 확실히 높이고자 반 두그릇 기준 미나리 줄기, 팽이버서 줄기가 손에 쥐었을 때 지름 100원 동전보다 얇았습니다. 2. 밥을 미리 데워 둡니다. 전기밥솥에 있다면 2번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세요. 제 경우는 밥을 자주 먹지 않다보니 밥을 하자마자 냉동보관 해서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수분이 덜 날아가게 꼭 랩을 씌운 후 뚜껑을 닫아 냉동보관해주세요. 3. 살짝 달군 팬에 마늘 1큰술과 4. 버터 2큰술 살짝 안 되게 팬에 넣고 살짝 볶아 주세요. 마늘과 버터는 그냥 동시라고 보시면 되시기 때문에 버터 먼저 넣어 주시면 좋습니다. 파는 아이가 싫어해서 생략했지만 넣어 주시면 더 좋기는 합니다^^ 5. 미리 발라둔 게살과 게내장을 팬에 부어 주세요. 계속 말씀드리겠지만 모든 재료를 동시에 볶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촉촉함을 위해 시간을 최소화하는 볶음밥입니다. 6. 이미 다 익은 게살이기에 오래 익히면 식감만...
봄이 되어도 입맛은 계속 도네요 그러나 몸매 관리와 알레르기로 피부과를 다니는 중인 저로써는 아무거나 먹을수가 없어서 조금은 더 건강하고 살이 덜 찔 수 있는 음식을 요즘 찾는 것에 혈안이 되었을 정도인데요 다이어트까지 생각해서 식재료를 찾다 보니 수산물은 빠질수가 없는것이 당연한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껍질이 얇고 붉은 빛이 나는 홍게의 한 종류인 연지홍게를 장만하여 홍게요리를 하여 딸과 함께 배터지도록 행복하게 먹었답니다^^ 제가 장만한 연지홍게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다고 알고 있었음에도 크기가 꽤 됐어요 살 뻑뻑하고 푸석하게 거품 있는 게살들과 비교하시면 섭섭. 제 손과 비교해보실 수 있는 접시 든 사진^^ 예쁘게 플레이팅하고 차와 함께 먹으려 했는데 왠걸요....산더미, 산더미^^ 저는 4kg를 장만해서 먹었는데 워낙 살 없는 곳이 많아 모자라지 싶었는데 왠걸요....살이 꽉 차 게만 먹었음에도 배불러서 많이 남아 내일도 먹으려구요~~~^^ 아이, 씐나~! 예쁘게 플레이팅 하려다 판이 커져 포기하고 장갑끼고 걍 먹었어요 ㅎㅎ 아니,,, 연지홍게 살 없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거죠? 그동안 살 없는 게 사서 슬펐던 분들은 꼭 드셔 보세요^^ 몸통에서 분리한 다리들... 다 자른건 아니고 먹을 수 있겠다 싶은 만큼만 자르고 나머지는 냉장고행^^ 일단 눈요기부터 하시라고 사진 보여드려요^^ 따란~~~~~~!! 예쁘게 플레이팅하려다 ...
후라이팬에 제주도 갈치구이 하는법 냉동 생물 모두 갈치맛있게굽는법 갈치구이 재료 갈치 부침가루 튀김가루 식용유 키친타올 채반 후라이팬 소금간 하지 않았다면 취향에 따라 소금 간 해서 구워도 되고 간장 양념 만드셔서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저는 간장양념파입니다^^ (간장 + 고추가루 + 파 + 후추 + 깨+ 취향에 따라 고추) 갈치구이 먹기전 사진 찍으려는 엄마를 보고 빨리 먹고파 0.01초 반항의 눈알과 표정을 선보이는 딸을 보여 드리고 레시피 시작합니다^^ 화남주의 ㅎㅎ 잘 세척 후, 지느러미를 최대한 자른 갈치의 물기를 살짝 빼줍니다. 부침가루 70%, 튀김가루 30%를 섞어 꼼꼼하게 묻혀 줍니다. 이때 부침가루가 뭉치지 않게 살살 털어내 주면 좋습니다. 튀김가루는 식감을 위해 섞었을 뿐이니 취향상 혹은 없으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솔직히 큰 영향도 없어요^^ 3. 팬에 식용류를 충분히 둘러 주고 달굽니다. 기름 양은 팬에 닿은 생선의 모든 면이 기름칠 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제가 이번에 구운 갈치는 사이즈가 커서 명절이나 제사때나 사용하는 큰 팬을 꺼냈습니다. 4. 팬이 달궈지는 과정에서 채반에 키친타올을 충분히 올려 둡니다. 5. 부침가루를 털어낸 갈치를 달군 팬에 올려 줍니다. 갈치굽는법 중 중요한 팬의 위치에 따라 갈치 놓는 방법 갈치의 경우 몸통과 꼬리쪽의 두께가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불은 종류 상관 없이 불...
굽기만 하면 끝나는 갈치요리 만드는법 은갈치 덮밥 노실패 초간단 레시피 추석선물세트로 좋은 제주도갈치 다른 학교 대비 여름방학이 며칠 되지 않아 중간고사가 빨리 시작되는 딸의 학교. 중간고사와 모의고사가 시험기간이 거의 겹치면서 아이가 열공을 하는 중이라 시험기간동안 소화 부담 없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고등학생 식단에 신경을 쓰고 있는 요즘 갈치선물세트를 장만해서 알차게 먹고 있어 이웃님들께도 초간단 갈치요리 만드는법 소개드립니다. 갈치덮밥 만드는법 재료 제주도갈치 식용유 양파 쌀가루(부침가루 가능) 파 or 쪽파 (미리 잘라 둡니다) 후추 와사비 간장 조청 or 올리고당 다진마늘 고추가루(취향에 따라) 종이호일(일반 포일도 가능) 참기름 (취향에 따라) 키친타올 채반 은갈치 덮밥 초간단 소스 만들기 ▶ 간장(국간장 절대X) 4 : 굴소스 1: 조청 1 조청의 경우 같은 1큰술이라 해도 양이 많아요. 간장이 더 필요하다 판단이 되시면 추가해서 잘 섞어 주시면 됩니다. 갈치 굽는 법 ▶ 생갈치의 지느러미 등을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낸 후 세척합니다. 물에 담가두거나 하지는 마시고 흐르는 물에 살살 세척해주시면 됩니다. ▶ 양파는 중불에서 노릇하게 볶아 담아 둡니다. 센불에서 익히는 경우 익기 전에 탈 수 있어요. 살짝 끝이 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볶아주면 덮밥에 이용시 풍미가 살아납니다. ▶ 생갈치에 쌀가루를 아주 살짝만 ...
전기밥솥 무밥 만드는 법 초간단 무밥 양념장 만들기 더운 계절에 좋은 한그릇 요리 또 소개드리는 푸드 인플루언서 테체후입니다. 무밥 만드는 법 재료 쌀 무 - 쌀의 양보다 무의 양이 10~15% 많게 잡아 주시면 무가 맛난 비율의 무밥으로 완성됩니다 - ● 무밥 양념장 재료 참기름 간장 후추 고추 (혹은 고추가루) 다진마늘 대파 깨 쌀과 무의 비율 잡기 쌀과 '썰지 않은' 무의 비율은 재료에서 설명 드렸는데 무의 양이 좀더 많아야 딱 맞는 밥이 완성됩니다. 즉, 쌀 한공기라면 무가 그 밥공기보다 큰 조각이어야 합니다. 무를 썰고 나면 부피가 부피가 커서 많다고 걱정하실 수 있는데 익으면 쌀은 불어나고, 무는 줄어들어 딱 맞는 비율이 됩니다. 1. 쌀의 양보다 큰 무를 잘라 채를 썰어 줍니다. 미리 말씀드렸듯 채를 썰면 부피가 많아 다 넣어도 되나 싶으실텐데 다 넣으셔야 합니다^^ 2. 물의 양 설명 드립니다. 밥 물은 평소보다 20~30% 가량 적게 잡아 주시면 좋습니다. 무의 양이 밥의 양과 비교시 비율적으로 높아질수록 30%에 가깝게 물 줄여 주세요. 즉, 제가 안내드렸던 무의 양보다 비율을 높일 때는 30% 가까이 물을 줄이고, 제가 안내드린 양의 무를 넣을 때는 20% 정도 적게 잡아 주시면 됩니다. 그러나 조리환경, 무의 상태에 따라 수분감은 다를 수 있어서 처음 만드시는 분은 아주 질게 되거나, 반대로 물이 적어 밥이 퍽퍽...
전기밥솥 무밥 만드는 법 밥맛 좋은 국산 저당밥솥 원리 저당밥솥 추천 50대가 코 앞이다 보니 몸매 관리를 떠나 당뇨 걱정도 되더군요. 체중 관리를 열심히 했는데 공복혈당이 경계선에서 간당간당하는 높은 편인데 그냥 체질이라고 하더군요. 식단도 챙기고, 운동도 열심히 하지만 그냥 체질이라니 폐경의 기미도 보이는 시기라 미리미리 케어하기 위해 국산저당밥솥을 장만했어요. 저당밥솥 무밥 만드는법 4인분 재료 : 무 1/2, 쌀, 간장, 대파, 고추가루, 깨, 참기름 1. 쌀을 미리 불려 둡니다 2. 무 1/2를 작게 깍뚝썰기 해둡니다. 3. 전기밥솥 무밥은 평소보다 물을 30% 가량 덜 넣어 줍니다. 저처럼 저당밥솥을 사용하시는 경우 밥 높이와 거의 비슷하게 물을 잡아 주면 됩니다. 4. 작게 잘라 둔 무를 쌀위에 올려 줍니다. 4. 잡곡, 현미 등의 다른 기능으로 취사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평소 하던 기능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저당밥으로 선택하여 완성했습니다. 5. 무밥이 되는 동안 간장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파, 깨를 작은 그릇에 담고, 간장을 자작하게 부어 주면 됩니다. 어른들의 경우 고추가루를 살짝 추가하셔도 좋아요. ♣ 양념장은 음식하기 전 제일 먼저 만들어 두시면 파의 향이 간장에 스며들어 더욱 깊은 맛이 납니다. 6. 완성된 무밥에 참기름은 취향에 맞춰 반수저 정도 넣어 간장 양념과 비벼 드시면 맛나다지요^^ ...
간단한 용과손질 용과먹는법 용과 후숙 간단 정리 요즘 추석이 다가오면서 과일 선물들을 많이 받으실텐데 예전과 달리 다양한 과일 모음으로 세트를 구성하는 것이 넘 센스 넘치고 좋더라구요. 같은 과일 여러개가 큰 한 상자로 오면 반은 버려져서 어느 순간, 과일 선물 싫었는데 저와 같은 분들이 많았을까요? 한두개씩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이 담겨진 선물바구니 넘 좋네요^^ 지금부터 간단하게 용과먹는법과 손질법 그리고 후숙 방법 소개드릴게요. 용과 후숙 용과도 후숙하면 좋습니다. 과일 받았을 때의 포장재를 벗겨 그 위에 용과를 올리고 상온에 두시면 됩니다. 직사광선 없이 바람 잘 통하는 곳이면 더 좋은데 저는 그래서 식탁 위에 올려 두고 후숙을 시켰어요. 겉을 만졌을 때 살짝 말랑하다는 느낌이 전체적으로 들면 잘 익은 상태입니다. 잘 익은 망고와 비슷한 말랑거림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며칠을 후숙시키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 과일마다 달라서 날짜로 정확히 말씀드리는 것은 무리가 있어요. 보통 2~3일은 후숙을 시키지만 그 또한 정답은 아닙니다. 꼭 전체적으로 아주 살짝 눌러 보시기를 권해 드려요. 용과 손질 도마에 바로 올리지 마시고 잘 세척해 주셔야 합니다. 무조건 잘 물로 잘 세척해 주세요. 외국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1. 먼저 반을 가르고 반으로 갈린 용과를 또 한번 반으로 잘라 주세요. 2. 두번의 칼질로 4등분을 내줍니다. 3. 다...
간단한 용과손질 용과먹는법 용과 후숙 간단 정리 요즘 추석이 다가오면서 과일 선물들을 많이 받으실텐데 예전과 달리 다양한 과일 모음으로 세트를 구성하는 것이 넘 센스 넘치고 좋더라구요. 같은 과일 여러개가 큰 한 상자로 오면 반은 버려져서 어느 순간, 과일 선물 싫었는데 저와 같은 분들이 많았을까요? 한두개씩 다양한 종류의 과일들이 담겨진 선물바구니 넘 좋네요^^ 지금부터 간단하게 용과먹는법과 손질법 그리고 후숙 방법 소개드릴게요. 용과 후숙 용과도 후숙하면 좋습니다. 과일 받았을 때의 포장재를 벗겨 그 위에 용과를 올리고 상온에 두시면 됩니다. 직사광선 없이 바람 잘 통하는 곳이면 더 좋은데 저는 그래서 식탁 위에 올려 두고 후숙을 시켰어요. 겉을 만졌을 때 살짝 말랑하다는 느낌이 전체적으로 들면 잘 익은 상태입니다. 잘 익은 망고와 비슷한 말랑거림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며칠을 후숙시키는지 궁금하실 수 있는데 과일마다 달라서 날짜로 정확히 말씀드리는 것은 무리가 있어요. 보통 2~3일은 후숙을 시키지만 그 또한 정답은 아닙니다. 꼭 전체적으로 아주 살짝 눌러 보시기를 권해 드려요. 용과 손질 도마에 바로 올리지 마시고 잘 세척해 주셔야 합니다. 무조건 잘 물로 잘 세척해 주세요. 외국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1. 먼저 반을 가르고 반으로 갈린 용과를 또 한번 반으로 잘라 주세요. 2. 두번의 칼질로 4등분을 내줍니다. 3. 다...
김밥맛있게싸는법 이라기보다 초간단 김밥 저희 아이는 양념을 많이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사먹는 김밥을 잘 못 먹는 정도가 아니라 살짝 구역질도 해요ㅠㅠ 그래서 학교 소풍 김밥 빼고는 쉴 걱정이 없다보니 밥에 양념을 최소화하는데 아기용 김밥으로도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 유아용 김밥 만들기로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 어른이 먹기에는 밍밍해요~!! 최소한 김치라도 두배 이상 해주셔야 해요. 아이용 김밥입니다. 유아용 김밥 재료 김, 배추김치 gkdis 줄기쪽, 후추, 소금, 계란, 베이컨, 치즈, 참기름 후추, 소금을 적당량 섞어 계란을 풀어 지단을 만듭니다. 2. 만들어진 지단용 계란과 베이컨은 기름기 제거를 위해 키친타올 위에 올려 둡니다 3. 베이컨 굽기와 동시에 김도 굽는데 김은 비린내 제거를 위해 살짝 구워 주는 정도. 김은 금방 살짝만 굽기 때문에 불을 끈 팬에 그냥 두셔도 되는데 팬을 오래 달구셨다면 탈 수 있으니 그때는 옮겨 두시길 추천 드리고, 팬을 살짝만 달궈서 김을 구웠다면 잔열에 김을 두셔도 좋습니다. 4. 적당한 사이즈로 계란을 잘라 줍니다. 초간단 김밥입니다. 얇은 지단이 아닌 4등분 했어요. 끝쪽은 작아서 양쪽 두개를 하나의 김밥에 넣을꺼라 총 세개의 김밥 만들기 예정입니다. 5. 김치도 잘게 잘라 줍니다. 저희 아이는 김치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조금만 넣었어요. 아이가 김치를 좋아하면 제가 넣은 양보다...
저온성 표고버섯 은화고 담은 쫄깃한 은화고 표고버섯밥 만들기 고등학생 딸의 기말고사 기간동안 온갖 음식으로 수발 들던 푸드 인플루언서 테체후입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아이들 기말고사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간편하지만 맛보장인 버섯밥 드시고 다시 기운 찾으시면 좋겠다는 마음일 들어 주말인데도 포스팅하는 뇨자~!! 바로 표고버섯요리 들어갈게요ㅎㅎ 표고버섯밥 만들기 재료 저온성 표고버섯 은화고 (1인당 2~3개씩 계산) 쌀 / -표고버섯밥 양념 - 다진마늘 쪽파(대파 가능) 고추가루 깨 참기름 버섯 다듬기 버섯은 물에 오래 담그지 않고 빠르게 흐르는 물에 세척해 주셔야 합니다. 손 끝으로 먼지나 이물질을 털다 보면 찝혀 버섯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 있으니 칼끝 날카로운 부분으로 살살 긁어낸다는 생각으로 이물질을 제거해 주시면 금방 제거 가능하세요. 간혹 버섯 끝의 검정성, 흰색 가루를 보시고 곰팡이가 났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참나무 등에서 자라며 묻은 것으로 밑동을 잘라내시면 되세요^^ 1. 이물질을 털어낸 저온성 표고버섯 은화고를 흐르는 물에 빠르게 세척하여 살짝 물을 짜준다는 느낌으로 쥐었다가 놓습니다. 물기가 남은 것 같다면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2. 물기를 제거 후, 편을 썰어 주시면 되는데 아가용이 아니라면 폭 5mm 정도로 두껍게 썰어 주시면 버섯의 향과 식감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스니다. 도마에 물기 없는 것도 ...
참나무표고버섯을 집에 오는 길에 샀어요. 워낙 싱싱하길래 1.5kg을 샀습니다. [표고버섯 세척법] 너무 오래 물에 담가두면 안 된다는 것은 아시죠? 1. 일단 두개를 서로 툭툭 가볍게 부딪치듯 털어내주시고 밑둥을 잘라 줍니다. 2. 국물 우릴때 쓰실 예정이어도 끝쪽은 잘라 주시길 추천 드려요. 얼마나 잘라낼지도 취향껏 하시면 됩니다. 씻기 전에 잘라 주었습니다. 저는 그냥 버리지만 혹시 사용하시려면 끝쪽을 깔끔하게 잘라서 사용해주세요. 4. 물에 담그지 말고 물을 받아 물에 털어내듯 참나무표고버섯 사이사이를 찰박찰박하며 씻어줍니다. 좌우로 흔들어 주셔도 됩니다. 5. 지저분한 것들이 떨어지면 빠르게 흐르는 물에 헹궈 살짝 짜줍니다. 으깨질 정도로 세게 짜지 않기요. 버섯은 물을 금방 흡수합니다. 물에 닿기 전에 얼추 털어낸 후 빠르게 세척해 주세요 [표고버섯 보관법] - 냉장 보관시 - 버섯을 씻지 않고 키친타올에 감싸 밀봉해서 냉장보관 하시면 되는데 3일내로 드세요. - 냉동 보관시 - 1. 위의 방식으로 세척 후 편을 썰어 줍니다. 편썰기는 취향껏 두께 조절하세요 2. 비닐에 서로 너무 달라 붙지 않게 여유있게 소분하여 넓적하게 펼쳐 얼려 보관합니다. 뭉쳐진 상태로 얼리지 않습니다. 나중에 달라 붙어 모양이 깨질 수 있어요 최대한 펼쳐서 얼립니다. [표고버섯밥 만들기] 1. 물은 평소보다 적게 잡습니다. 표고버섯에서 물이 나오기...
초간단 닭다리살 구이 레시피 닭다리살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법 에어프라이어 닭다리살 구이 재료 우유, 닭다리살 500g, 소금, 후추, 건바질, 건로즈마리, 파슬리가루, 에어프라이어 1. 치킨 아래에 있는 흡수제를 뺀 후 우유를 부어 줍니다. 랩을 쓰어 냉장고에서 최소 1시간 둡니다. 저는 2시간 두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피로하여 설겆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냥 포장용기에 우유를 부었으나 평소에는 큰 볼을 이용합니다. 2. 물에 헹구지 않고 우유를 최대한 제거 후, 소금을 뿌려 줍니다. 3.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200도 10분 구워 줍니다. 4. 10분 후, 치킨을 뒤집어 건바질, 로즈마리 등 선호하는 허브 두가지 정도 뿌려 줍니다. 풍미 깊은 맛을 선호하신다면. 치킨을 굽기 시작하는 첫단계에서 뿌려준 후, 치킨을 뒤집었을 때 다시 한번 뿌려 주면 좋습니다. 5. 다시 200도 10분 구워 줍니다. 6. 샐러드를 함께 준비해 접시에 미리 담아 둡니다. 7. 10분 후, 혹시 덜 익었다면 5분 정도 더 구워 주세요. 8. 접시에 닭다리살 구이를 담은 후, 파슬리가루, 후추를 뿌려 주면 완성입니다. 허니머스터드에 찍어 드시면 더욱 맛나요^^ 치킨을 배달해서 먹으면 애매하게 남아 돈이 아까울 때가 많은데 배달 주문 후, 기다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에어프라이어에 간단히 굽기만 하면 진짜 맛있는 치킨구이가 완성되는데 간단하지만 진짜 ...
포두부요리 간단 버젼 간단한 중국식 건두부무침 레시피 푸드 인플루언서 테체후입니다. 모든 재료를 다 구해서 요리를 하다 보면 차라리 사먹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물가가 비싼 시대죠. 재료 구애를 받지 않는 간단한 편법 버젼의 중국 건두부무침 소개드릴게요. 언제나처럼 쉽고 최대한 간단한 버젼입니다. 포두부요리 재료 건두부(포두부) 무침 포두부 250g 작은 양파 쪽파 2~3개(대파 대체 가능) 고추기름 2~4큰술 식용유 2큰술 (매콤하게 드시고픈 경우 식용유 없이 고추기름 4큰술 가능) 굴소스 2큰술 매운고추가루 반큰술 (일반 고추가루라면 1큰술) 간장 2큰술 후추 식초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마라샹궈소스 1큰술 살짝 넘게 소금 1티스푼 반 ♣ 좀더 진하고 자극적으로 드시고픈 경우 위의 양보다 2배로 하시면 딱 맞으실거예요. 다만 처음에는 위의 기본 양으로 만드신 후 조금씩 추가하시길 권해 드려요. 재료들을 모두 한꺼번에 섞어 주면 됩니다. 1. 작은 양파를 얇게 채 썰어 줍니다. 2. 다진 마늘 2큰술. 저는 냉동해 둔 상태라 미리 꺼내 두었습니다. 3. 궁중팬에 물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4. 포두부는 한장씩 떼어낸 후 썰어 줍니다. 5. 물이 끓으면 잘라 둔 건두부를 넣고 삶아 줍니다. 6. 국수 삶듯 오래 삶아야 하는 것은 아니고 건두부를 전체적으로 촉촉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준다는 느낌 정도로만 끓이면 됩니다. 7. 채에 ...
대하 냉동 새우라면 간단한 대하요리 해물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예전 시금치 파스타 플레이팅과 똑같죠? 파스타 다음 날 먹어서 플레이팅이 똑같은데 레시피를 이제야 올리게 되었어요. 정말 전쟁 같이 살다보니 레시피 한번 올리는 것이 이리도 오래 걸렸습니다ㅎㅎ 간단한 대하 새우라면 재료 대하 22마리 라면 2개 파슬리 or 깨 대하를 많이 사용해서 다른 양념이 특별히 필요 없어요 ▶ 냉동 새우 다듬기 위한 해동 과정 냉동 새우는 해동을 다 하고 손질하면 신선도가 딸어질 수 있습니다. 손이 시렵지만 반쯤 해동된 상태에서 물에 살짝 담가두고 하셔도 좋습니다. 물에 담가두어 새우가 맛이 없어질까 걱정되신다면 반쯤 해동된 후 잘 세척하여 머리만 우선 떼어낸 후 육수를 끓이며 새우 몸통 껍질을 제거합니다. 새우 껍질을 제거하고 나면 많이 해동이 되어 있을거예요. 이때 새우 배와 등의 내장을 제거하시면 됩니다. 1. 평소 라면 끓일 때보다 물을 한컵 정도 많이 붓고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고 분해해 둔 새우 머리로 육수를 끓여 냅니다. 머리에서 진하게 우러나오도록 최소 5분 이상 우려내 주세요. 칵테일 새우, 머리 없는 새우를 사용하신다면 생략하는 과정입니다. 저희 딸이 보더니 대하 머리가 대체 몇마리가 들어간 것이냐며 무슨 라면이 이렇게 럭셔리할 수 있냐고 하네요 ㅎㅎ 딸 주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마음 편한 엄마^^; 2. 육수 내며 새우 내장 손질 ...
국내산대하 새우버터구이 오일파스타 요리 2월제철해산물 새우 대하 손질법 홈파티요리로 확실한 음식 곧 명절이라 다양한 음식재료 고민중이실 것 같아 태안 앞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대하요리 소개드릴게요^^ 새우 다듬는법 대하 손질법 내장 빼는 법 큰 새우의 경우 내장을 꼭 빼주셔야 해요. 내장도 커서 그냥 요리하면 지끌거릴 수 있습니다. 등 중앙에서 이쑤시개로 내장만 쏙~! 뺄 수도 있지만 서툰 경우 중간에 내장이 잘릴 수 있습니다. 새우를 깔끔하게 세척하여 머리를 떼줍니다. 이때 새우의 크기가 클수록 조심조심 떼어내야 새우 머리도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새우머리는 쏟어지지 않게 최대한 거꾸로 세워 놓는다 생각하고 놓아주세요. 몸통은 껍찔을 까서 새우 등과 배에 살짝 칼집을 내어 화끈하게 내장제거를 합니다. 배쪽에서도 얇게 나오는데 두 곳 모두 제거해 주시면 식감이 더욱 고급스럽습니다. 이때 내장제거한 새우를 자꾸 물에 헹구면 맛도 떨어질 수 있으니 내장을 제거한 손을 닦고 다음 내장 제거를 하면 좋습니다. 숙련된 경우라면 2~3마리를 껍찔까서 내장제거후 손을 물로 헹구고 다시 제거. 가족을 위한 요리니 번거롭더라도 요 방법 추천드려요. 내장이 깨끗하게 빠지지 않아 끊어졌다면 그 경우에는 대하도 흐르는 물에 2~3초내로 씻어 주세요. 제거된 상태 새우 오일파스타만드는법 1인분 기준 재료 파스타 50원 동전 두께 자연산대하 8~10마리 소...
코팅된 듯~^^ 촉촉한 양갈비 프렌치랙 스테이크 후라이팬으로 양갈비 굽는법 푸드 인플루언서 테체후입니다. 양고기요리를 애정하는 딸을 위해 주말을 맞이해 양고기 스테이크를 준비했어요. 이제 한달 후면 기말고사라 슬슬 몸보신을 해야 하는 시기에 접어 들어 식단에 신경 쓰는 첫 음식으로 양갈비 스테이크만한 음식도 없기 때문이죠^^ 고기가 탄듯 보이나 말린 허브들로 털면 떨어져요^^ 집밥이 맛있다는 딸을 위해 오늘도 집밥 노예로 살고 있는데 어차피 집밥 노예로 일을 해야 한다면 성공울 위해 양갈비프렌치랙의 퀄리티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양고기 전문점 쉽슐랭에서 장만했어요. 늘 말씀드리지만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기 위한 노력을 하기 보다 처음부터 누린내 없는 고기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솔직히 냄새 나는 고기는 답이 없으니까요. 에어프라이어 VS 후라이팬 에어프라이어: 기름이 많이 제거되어 담백하고 조리 과정이 상대적으로 용이합니다. 후라이팬 : 육즙이 살아 있고 촉촉한 식감 유지에 더 용이합니다. 뚜껑을 꼭 닫고 익히면 촉촉함이 더욱 살아 납니다. 처음 구워보는 분들은 후라이팬 조리 추천 드려요. 에어프라이어 조리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동안 자칫 너무 말라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고기 스테이크 재료 양고기, 올리브오일, 바질페스토, 식용유, 건로즈마리, 건바질, 소금, 후추, 쯔란, 대파, 허브솔트 양갈비 굽기 전 시즈...
마리네이드 없이 양고기 스테이크 굽기 초간단 양갈비 양고기 굽는법 더워요. 더울 때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요리는 모든 기운을 소진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만드는 음식들이 최고죠. 오늘도 간단하게 양고기 프렌치렉 즐기는 법 소개드릴게요. 양고기 냄새 안 나는 유일한 방법 제가 여러번 요리를 하며 느낀 유일한 양고기 냄새 없애는 방법은 좋은 것을 먹는 것입니다. 양고기는 아무리 양념을 해도 잡내 나는 것을 사면 양념으로 가리는 것은 한계가 있는 식재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양고기 못 드시는 분들의 대다수 냄새 때문일만큼 한국인에게는 호불호가 강하죠. 특히 고기가 아닌 양념 맛으로 먹는 고기를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께서는 비싸도 좋은 제품을 구매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식감도 어쩔 수 없이 차이가 크더군요. 양고기는 가성비 따지지 마시고, 조금 고가더라도 품질 위주로 따져 주셔야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 모든 식재료가 그러하지만 양고기는 유독 퀄리티 차이가 심하기에 굳이 비싼 것을 먹을 필요 없다라고 하며 가성비 앞세우는 곳보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솔직히 잡내 없이 맛났던 비율이 95%였어요. 물론, 정답은 아니지만 확률상 실패가 없었습니다. 양고기스테이크 재료 양갈비 프렌치랙 세척한 토마토 잘라둔 아스파라거스 치즈 로즈마리 / 바질 외 허브 통후추 소금 식용유 버터 쯔란 없으면 돈까스소스나 스테이크소스에 찍어 드셔도 맛...
연말홈파티음식 양고기 굽는법 양갈비 숄더랙 프렌치랙 양꼬치 굽기 feat. 양은 젊다 이렇게 한해가 가네요. 요즘 많은 만남들로 바쁘시죠? 저는 일복이 터져 요즘 다시 새벽까지 일을 하고 있을 정도라 외부에서의 만남은 무리가 있어서 친구를 초대하기 위해 장만한 양은 젊다 양갈비 프렌치랙을 장만해 보았어요. 버터에 굽기만 하면 되는지라 쉽게 멋진 테이블이 완성되기에 이웃님들께도 연말, 크리스마스홈파티음식으로 소개드립니다. 어린 양고기요리 양 숄더랙 스테이크 재료 프리미엄 양 프렌치랙 500g 버터 2큰술 후추 소금 쯔란 아스파라거스 식용유(아무거나 쓰셔요) / 선택 가능한 재료 바질 통후추 와사비 로즈마리 포일이나 팬뚜껑 (기름 많이 튑니다) ▶ 식용유4큰술, 쯔란 1큰술 섞어줍니다. ▶ 어린양 숄더랙, 프렌치랙에 살짝 발라 줍니다. ▶ 랩을 씌워 냉장 보관 최소 30분 합니다. 냉동상태라면 상온에 둡니다. 로즈마리 등을 같이 시즈닝 하셔도 되는데 조리가 미숙한 경우를 고려한 레시피라 잠시 후 넣는 법 소개드리겠습니다. ▶ 아스파라거스 구워 둡니다. ▶ 달군 팬에 버터 2큰술 넣고 양갈비 올리고 포일 덮어 줍니다. ▶ 강불 유지합니다. 고기가 탄 것이 아닌 쯔란이라 걷어낼 수 있어요. ▶ 불의 상태에 따라 3분 가량 지난 후 뒤집어 줍니다. ▶양쪽 모두 위의 상태처럼 노릇하게 보이면 양쪽 측면을 굽기 위해 세워 준 후, 중불로 줄여 줍...
수험생식단 양고기 요리 쉬운 양고기 스테이크 플레이팅 양갓집새끼양갈비 숄더랙 고기밀키트 수능이 얼마 안 남았네요. 저희 딸 학교는 다른 학교보다 한달 정도 일정이 빨라서 이제 기말고사가 며칠 안 남았어요. 처음에는 왜 이리 일정이 빠른지 의아했는데 아이들 컨디션을 수능에 맞추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평준화로 점수가 높은 학교를 보냈는데 수시에 중요한 학교 점수와 상관없이 모의고사가 제법 나와서 저희도 정시를 매우 중요시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고3은 아니지만 계속 공부를 하며 정시를 준비중이랍니다. 친구 아들이 이번에 수능을 보게 되어 같이 긴장하고 잘 되길 바라고 있는데 친구가 제게 푸드 인플루언서니 수험생식단으로 좋은 것이 있다면 추천해 달라하여 고민도 하지 않고, 양고기 프렌치랙을 추천해주었는데 수험생 자녀를 둔 이웃님들께서도 고민 많으실 것 같아 소개드려요. 다만, 수능 하루 전에는 식단 늘 조심해주세요. 5성급호텔 납품 양고기 파티백 6개월 미만 양고기 스테이크 굽기 제가 우리 아이 기말고사 전 선택한 제품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5성급호텔 납품되는 6개월미만 양고기를 이용했어요. 밀키느가 잘 되어 있어 솔직히 그냥 팬에 굽기만 하면 됩니다. ▦ 재료 ▦ 양갈비,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버터 1큰술 반, 바질이나 파슬리 가루, 쯔란도 있으면 좋아요. 호일, 키친타올, 랩, 쟁반 ▶ 고기밀키트는 대다수 시즈닝...
캠핑고기 양고기 프렌치랙 양갈비 굽는법 맛있는 양갈비숄더랙 고메푸드 기말고사 음식 아이가 기말고사 준비를 하며 컨디션 난조로 계속 힘들어 해서 맛난 양고기스테이크를 먹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해 본 고메푸드 바베큐고기로 주말에 든든하게 아이 식사를 챙겨주어 이웃님들께도 소개드려요^^ 요즘 기말고사로 인해 아이들이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도 심한 시기인데 몸보신겸 고기를 왕창 먹어야 하는 시기죠^^ 잡내없이 촉촉하고 두툼 특별히 재료 준비하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캠핑고기라 밀키트처럼 시즈닝소스까지 동봉되어 편하고 살도 두툼해서 조리시 어렵지 않답니다. 초간단 양갈비 굽는법 양갈비 시즈닝가루 버터 오일 선호 야채 저는 애호박, 가지 파슬리가루 키친타올 양갈비 굽는법 간단한 준비 과정의 시간만 있다면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천천히 사진만 보셔도 바로 아실 수 있어요^^ 양고기 + 고기꽂이, 시즈닝가루 + 버터 ▶ 깨끗한 쟁반에 하나씩 눕힌 후 시즈닝 가루를 발라 줍니다. 기름기 적어 담백한 우수한 품질의 호주산 양고기 ▶ 이때 올리브오일에 섞어서 발라 주시면 좋아요. 올리브 오일의 양은 소주컵 하나 혹은 2/3 정도면 충분하지만 양조절이 어려우실 수 있어 새로운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 먼저 살살 시즈닝 가루를 양고기 위에 뿌려 발라 줍니다. 모두 발랐다면 뒤집어서 반대편도 발라 줍니다. ▶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어 주세요...
참나물 요리로 쉬운 참나물밥 북한 두부밥 레시피 동시 진행 싱싱한 참나물믈 산 김에 참나물밥을 했는데 문득 더 간단한 식사를 위해 두부밥도 해보았습니다. 바로 만들기 과정 들어가겠습니다^^ 참나물밥 재료 참나물 100~200g 밥 네공기 분량의 쌀 (밥 공기 기준 밥량의 1/3의 생쌀) 물 - 간단 간장소스- 고추가루, 참기름, 간장, 깨 / 두부밥 큰 두부 한모 부침가루 or 튀김가루 식용유 나물밥 니트릴장갑 or 비닐장갑 ▶ 참나물 100~200g 취향에 따라 세척해서 3cm 미만으로 잘라 줍니다. 물론 더 길어도 상관 없습니다. 참나물의 양은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되는데 아이들과 먹을 때는 100g, 어른들은 200g 이상 추천드립니다. ▶ 쌀 씻어 줍니다. 평소보다 물을 적게 잡아 주세요. 참나물에서도 수분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평소와 같이 물을 넣으면 밥이 매우 질게 됩니다. 평소보다 30% 정도 덜 넣어 주시면 좋고, 살짝 된 밥으로 드시고픈 경우, 40% 살짝 안 되게 물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즉 30~35% 적게 물 넣어 주시면 되세요. ▶ 잘라 둔 참나물을 올려 줍니다. 압력밥솥 나물밥 하기 ▶ 가장 센 불로 시작하여 추가 마구 움직이기 시작하면 1분 후 6으로 불을 줄입니다. ▶ 1분 30초 후, 불을 3으로 줄입니다. ▶ 1분 30초 후 불을 끄고 추가 내려갈 때까지 압력이 자연스럽게 빠질 때까지 기다리면 완성...
두부밥 바삭함이 돋보이게 만드는 법 북한음식 응용하기 두부밥을 정말 좋아하는 1인 테체후. 그런데 이게 사먹자니 의외로 비싸더라구요. 그러던 중 아이가 재즈피아노 레슨 2시간 받게 되어 만들어 보자 결정~! 아이가 귀가하는 시각에 딱 맞추고자 부지런히 시작했습니다. 유부와는 다른 맛입니다^^ 겉바속촉 두부밥 재료 두부 2모, 식용유, 자신이 원하는 밥(전 표고버섯밥), 키친타올(엄청 듭니다. 두부 물빼는 도구 있으면 그다지 필요 없습니다), 쟁반, 쌀가루, 된장, 고추장, 두반장, 간장, 고추가루, 채반이나 스텐망 북한음식 두부밥 만들기 순서 쉽지만 손이 꽤 갑니다. 1, 원하는 밥을 먼저 시작합니다. 저는 표고버섯밥으로 하였습니다. 그냥 흰밥으로 하셔도 되고, 건나물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2. 키친타올을 두툼하게 쟁반 위에 깔아 두고 큰 두부를 사선으로 잘라 삼각형으로 만들어 줍니다. 3. 아래 사진처럼 3등분합니다. 4. 키친타올 위에 자른 두부를 올려 줍니다. 5. 조금 작은 두부도 샀습니다. 반 잘라 줍니다. 6. 자른 두부를 2등분합니다. 7. 타올을 두부 위로 올린 후 8. 두부를 또 올립니다. 9. 맨 위 두부 위로 키친타올을 덮어 물기 제거를 진심으로 해줍니다. 10. 잠시 후 키친타올을 한번 더 옮겨 주면 좋은데 부서질 수 있습니다. 부서질 것 같아 자신이 없다면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튀길 때 덜 튀게 하기 ...
돼지등갈비 구이 잡내제거 버터로 손 쉽게 해요 돼지 등갈비 구이를 했어요. 아이가 방학이라 왕창 해서 하루 종일 응용해서 먹었는데 등갈비 맛있게 굽는법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 하여 적어 봅니다 아이들 간식, 식사로 매력적인지라 길고 긴 겨울 방학동안 한번 왕창 구워두면 이틀가량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으실꺼예요 등갈비 바베큐 에어프라이어 재 료 등갈비, 후추, 마늘, 버터, 큰 후라이팬이나 궁중팬 (양이 많아서 저는 두개 준비했습니다), 키친타올, 종이호일, 쿠킹호일 1. 큼직한 국내산 등갈비를 큰 볼에 담습니다. 2. 물을 받아 두어번 빠르게 헹궈줍니다. 3. 핏물을 빼기 위해 세번째 물을 받아 담가 둡니다. 핏물은 최소 30분 정도 빼줍니다. 우유로 해주기에는 등갈비 양이 너무 많아 물로 했어요 궁중팬이 작다 느껴질 정도로 큼직하고 많은 양이었습니다. 4. 핏물이 어느 정도 빠졌다면 궁중팬을 달궈 중불 정도로 줄인 후 버터를 녹여 줍니다. 버터는 세큰술 정도 담아 주세요. 더 많아져도 상관은 없습니다. 5. 버터가 살짝 녹을 쯤 돼지등갈비를 팬에 넣습니다. 6. 후추를 아래 사진을 보시고 최소 사진만큼 뿌려 줍니다. 이 등갈비의 양은 준비한 돼지등갈비의 40% 정도 입니다. 7. 중불보다 약해도 되지만 중불 이상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겉만 타버릴 수 있습니다. 8. 냄새가 혹시라도 난다면 다진 마늘을 1큰술 정도 넣어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