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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하루 끝에 작은 쉼표가 되어 드리겠습니다.심야 감성과 치팅의 특별함을 더해 가끔은 허락된 일탈 같은 음식을 소개합니다. 늦은 밤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와 먹거리 이야기로 여러분의 치팅데이가 더욱 특별해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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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담백한 류수영 황태해장국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사골을 넣지 않아도 뽀얀 무황태국 끓이는 법입니다. 해장이 필요한 날 먹기 좋은 시원하고 진한 국물로 속이 확 풀리는 황태국이지요. 해장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재료를 다 넣고 끓인 황태해장국이에요. 참기름에 황태를 달달 볶으면 비린내는 날아가고 뽀얀 국물이 잘 우러나와요. 여기에 시원한 맛을 내는 무와 콩나물까지 넣었더니 해장국으로 딱이죠. 속이 뜨끈뜨끈해서 사발로 들이마시게 된답니다. 끓이기 전에 간을 해주면 더 시원하고 깊을 맛을 낼 수 있어요. 천천히 시작해 볼게요. 재료 준비 황태 50g, 콩나물 150g, 무 250g, 두부 1/2모, 계란 1개, 대파 조금 참기름 3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물 1.5L, 국간장 2 큰 술, 참치액 2 큰 술, 소금 1/3 큰 술 1 큰 술(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황태는 체에 밭쳐서 물에 가볍게 한 번만 헹궈주세요. 살이 부드러워지고 특유의 쿰쿰함을 잡을 수 있어요. 물에 오래 씻으면 맛있는 맛이 다 빠져나갑니다. 손으로 살포시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면 한입에 먹기 딱 좋아요. 가시가 있거나 질긴 끝부분은 제거해 줍니다. 무는 한 입 크기로 나박 썰기 해주세요. 무가 많이 들어갈수록 국물이 시원해져요. 콩나물도 깨끗하게 씻어주고 계란은 미리 풀어주세...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김장하기 전에 먹기 좋은 배추김치 담그는 법 알려드릴게요. 배추 김치양념 만들기로 순아 멸치액젓을 넣어서 시원하고 감칠맛 나게 담가보았어요. 입에 착착 붙는 것이 고봉밥을 부르는 맛이라 신나게 먹을 생각에 기분도 좋고 든든합니다. 멸치액젓 하나 있으면 김치나 나물, 찌개, 볶음, 국 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요즘 묵은지까지 탈탈 털어먹고 나니 생 김치 생각이 나더라고요. 이제 곧 김장철이라 김치양념에 넣을 액젓을 찾다가 순아멸치액젓을 만났어요. 배추와 무를 소금물에 절여서 감칠맛 가득한 김치양념에 슥슥 버무려주면 간단하지요. 멸치액젓 유목민이라면 이제는 정착할 때입니다. 순아 멸치액젓 김치양념 만들기에 사용한 순아 멸치액젓은 어업을 30년 이상하고 있는 삼양 수산에서 만들어지는데요. 남해 앞바다에서 4~6월 맛있고 통통한 시기에 싱싱한 멸치를 직접 잡아 올려 3년 숙성시킨 멸치액젓입니다. 오랜 시간 숙성을 거치면서 단백질이 분해되어 생기는 감칠맛이라 깊은 맛이 나요. 국산 멸치 85%와 국산 천일염 15%로 어육함량이 훨씬 높아요. 첨가물 하나 없이 어육의 함량을 높였더니 액젓의 염도가 낮아져서 짠맛이 아니라 깊은 감칠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만 있으면 모든 요리에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겠어요. 색깔도 꿀색을 띠고 있는데요. 어떠한 첨가물 없이 싱싱한 ...
매콤짭짤 입맛 돋우는 스팸 꼬마김밥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서랍에 쟁여놓은 스팸 요리로 매콤 스팸땡초김밥 맛있게 싸는법입니다. 재료 준비하는게 귀찮을 때 간단하게 해먹기 좋은 꼬마김밥이에요. 스팸은 얇게 썰어서 구워먹어도 참 맛이 좋은데요. 잘게 으깨고 다진 땡초와 같이 볶아서 감칠맛나는 양념해주고 밥에 섞어 말아주면 매콤 스팸땡초김밥이 돼요. 앉은 자리에서 기본 4줄은 혼자 순삭하게 되는 마성의 맛입니다. 재료만 봐도 아는 맛일 것 같은데 계속 먹고싶은 꼬마김밥이에요. 마요네즈 찍어 먹으면 덜 매워서 땡초를 가득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재료 준비 스팸 1캠(200g), 청양고추 3개, 김밥용 김 , 간장 1 큰 술, 굴소스 0.5 큰 술, 물엿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1 큰 술(10ml) - 밥숟가락 계량 재료 손질 스팸은 일회용 비닐이나 지퍼백에 넣고 주물주물해서 으깨주세요. 청양고추는 십자 모양으로 길게 칼집을 내주고 잘게 다져주세요. 매운정도에 따라 양을 조절해주면 되는데요. 땡초는 워낙 매우니 라텍스나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썰어주는게 좋습니다. 다지기를 사용하면 편하지만 양이 많지 않고 맛이 덜하니까 번거로워도 직접 다져줍니다. 스팸땡초 달군 팬에 으깬 스팸을 넣고 골고루 볶아주세요. 스팸에서 기름이 나오고 노릇노릇해질때 까지 볶아요. 이제 땡초도 넣어서 같이 볶아주세요. 재료들이 뭉치지 않고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