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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석촌호수 맛집 피제리아라고 화덕피자 메뉴가격 Lago 잠실권에서 무난하게 나폴리식 피자와 파스타 먹으려면 먼저 생각나는 곳. 없는 것 없는 잠실 쪽이지만 과하지 않으면서도 기본기 있게 하는 곳 또 찾기 힘들다. 이탈리아 피자 장인 협회에서 인증한 574번째 피제리아면서 2019년에 피자선수권대회 1위를 했다는 콘텐츠가 있다. 그러면서도 가격대 크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잠실 석촌호수 맛집 피제리아라고 가장 베이직한 마르게리타피자에 치즈가 더 올라간 더블엑스트라 마르게리타로 주문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기도 한데, 치즈가 많지 않은 나폴리피자에 한국인들 좋아하는 매력 한스푼. 부드럽게 씹히는 도우가 괜찮다. 파스타는 비주얼 평범해도 생각보다 만족감 있는데, 추천하는 건 감베로니. 실한 새우도 꽤 넉넉하게 들어 있고 빠지는 데 없다. 캐주얼하게 식사하기도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기에도 좋은 곳. 피제리아라고 더블엑스트라 마르게리타피자 23,0 피제리아라고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39 103호, 피제리아 라고
판교 베이커리 카페 대형 파네트리 김영모제과점 Pantrie 판교에서 괜찮은 빵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찾을 땐 여기다. 김영모제과점에서 건물을 통으로 만들어 운영하는 곳인데, 금요일 저녁에도 만석으로 꽉꽉 찰정도로 찾는 사람 많다. 판교 베이커리 카페 대형 파네트리 김영모제과점 늦은시간에 오면 웬만한 것들은 솔드아웃이거나 비어있다. 빵 종류 다양하고, 하이프로틴 같은 트렌디한 배리에이션도 있는데다, 케익류 디저트들도 꽤 많아 눈돌아간다. 판교 베이커리 카페 대형 파네트리 김영모제과점 먹고싶은 건 많아도 식사한 뒤라 클래식하게 몽블랑만 하나 픽. 김영모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중에 하나기도 하고, 여기 몽블랑이 실제로 맛있기도 하다. 꽤 크지만 가격도 8600원으로 값좀 나가는 편. 겉은 달콤하고 속은 촉촉해 계속 손이 가는데, 빵과 디저트 중간맛 찾을 때 종종 찾는다. 상하목장 우유에 프랑스산 초콜릿으로 만든 수제 리얼초콜릿 이것도 맛 괜찮다. 달지 않으면서도 농도 진해서 초콜릿 좋아한다면 잘 맞을 스타일. 빵 퀄리티 챙기는 대형카페 애호가들 좋아할만한 곳이다. 파네트리 김영모 제과점 몽블랑 8.6 파네트리 제과명장 김영모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설개로14번길 23
청주 밥집 대산보리밥 메뉴 가격 가성비 잘 채운 보리밥 상차림으로 청주에서 장사 잘되기로 이름난 식당. 사실 뭐 별거 있겠나 싶은게 보리밥집인데, 만족감을 여기저기 채워준다. 기본 메뉴는 3가지로 청국장이나 된장 보리밥을 주문하면 되는데 2인 이상 오면 고등어구이, 피자, 수제순두부 중에 1가지를 서비스로 준다. 4인이 오면 2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가성비 좋게 느껴지는. 곁들여 먹을 사이드 메뉴들도 전부 가격 부담 없다. 청주 밥집 대산보리밥 기본 상차림은 가짓수보다 신경 쓴 느낌으로 내준다. 조금 마르고 푸석하긴 해도 수육을 한접시 주니까 다들 좋아할테고, 겉절이 잡채 같은 것들도 나온다. 묵은지청국장은 인원수 따라 같이 제공. 청주 밥집 대산보리밥 개별로 대접 위에 비빔나물을 주고, 보리밥은 대접에서 각자 양만큼 떠먹는다. 고추장과 들기름은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어서 취향껏 넣고. 서비스로 가장 만족감 높은 건 역시 고등어구이다. 단백질이 좀 부족한 밥상이다보니 단백질부터 고르고 순두부나 피자 같은 걸 추가하는게 낫다. 특별한 맛이라기 보다는 건강하고 푸근한 맛들이다. 보리밥집은 그런 맛으로 가니까. 후식 코너도 이것저것 먹을 것들이 꽤 있는 것도 만족감 준다. 개인적으로 올 때마다 가장 맛있게 먹는 건 미숫가루. 고급 업소용 슬러시 기계에 가득 채워놔서 시원하게 한잔 마시면 디저트로 딱이다. 보리강정에 즉석으로 만들어내는...
노원역 밥집 털보고된이 고등어구이 메뉴 가격 벌써 십여년 넘게 노원 생선구이 왕좌를 지키는 식당이다. 작은 식당이지만 맛있게 구워내는 고등어로 이름나 브랜드 확장도 하고 있을 정도. 언제 와도 맛있는 편차 없이 고등어구이를 먹을 수 있어서 항상 사람 많다. 물가 높은 요즘에도 부담 없는 가격에 밥먹기 좋은 식당. 둘이 오면 보통 세트를 주문하는 쪽이 가성비 좋고, 혼밥세트도 있어서 만족감 높다. 기본 상차림은 간단하다. 반찬은 간결하게 딱 3가지 나오고 하나는 그때마다 바뀐다. 쌈과 쌈장을 주는 것도 이집의 스타일. 노원역 밥집 털보고된이 고등어구이 고등어는 무조건이고, B 세트에 삼치구이를 추가했다. B에는 게장이 나온다. 생선 원물 자체가 워낙 실해서 두마리 나오는데도 상이 꽉 찰 정도. 고등어구이 자체가 맛있다. 최상품의 원물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맛으로도 느낄 수 있다. 비린내 없이 고소하고 촉 촉하고 부드럽다. 카레를 사용하는 것도 이집의 특징. 함께 주는 쌈채소에 싸먹어도 잘 어울린다. 노원역 밥집 털보고된이 고등어구이 함께 나오는 양념게장은 무난하다. 인기가 조금 더 많은 건 아무래도 제육볶음 세트인데, 쌈이 나오니 그쪽이 낫다.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중에서 1가지도 나오고, 개인적으론 순두부가 더 좋다. 소박하지만 필요한 건 다 있는 알찬 생선구이 밥상. 작고 평범한 가게지만 오랫동안 손님들이 많은 이유가 있다. 털보고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