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다시마채무침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염장 다시마채로 새콤달콤한 다시마채 초무침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꼬득한 식감과 감칠맛이 좋아 입맛 돋우는 밑반찬으로 만들어두면 일주일 내내 든든하지요. 염장 다시마채는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소금에 절여서 나오기 때문에 일 년 내내 맛볼 수 있는데요. 예전에 건다시마채로 무쳐먹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만들어보았어요. 액젓을 넣어 감칠맛을 더하고 새콤달콤하게 무치면 밥보다 더 집어먹게 됩니다. 자꾸 당기는 맛이 입안에 착착 감겨요. 미역줄기보다 식감도 깔끔하고 오독오독 침샘 자극하는 다시마채무침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준비 염장 다시마채 220g 양파 1/4다 대파 약간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0.5 큰 술 식초 4 큰 술 설탕 1 큰 술 국간장 0.5 큰 술 멸치 액젓 1 큰 술 매실액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깨소금 1 큰 술 1 큰 술(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염장 다시마채는 물을 받아 염분 제거를 위해서 여러 번 헹구고 바락바락 씻어주세요. 짠 기를 빼려고 물에 오래 담가 놓으면 끈적한 진액이 나옵니다. 그전에 빨래 빨듯이 비벼서 진액을 빼고 헹궈주는 거예요. 그러면 짠 기도 빠지고 무쳤을 때 깔끔하고 맛이 좋습니다. 그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대파는 얇게 어슷 썰어주고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홍고추, 청양고추도 잘게...

다시마채무침 다시마채 안녕하세요? 리베에요 :D 상큼하고 감칠맛 나는 다시마채무침 만드는 법 소개해요. 특유의 꼬들꼬들한 식감도 좋은데 맛까지 좋아요. 육수 낼 때나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채로 무침도 해먹는다니 유레카~ 미끄덩하고 비릿할 줄 알았던 다시마채는 세척 잘하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멸치 액젓 양념은 찰떡궁합이랍니다. 감칠맛의 끝판왕 자꾸 생각나는 그 맛 시작해 볼게요 ~ 건다시마채 25g 양파 당근 청양고추 홍고추 <세척> 천일염 <양념> 멸치 액젓 식초 양조간장 매실액 설탕 다진 마늘 깨소금 참기름 다시마는 칼륨이 풍부하고 고혈압과 고지혈증 예방에 좋은 음식이에요. 풍부한 알긴산은 장 속의 콜레스테롤이나 나트륨과 결합해서 체외로 나오게 도와줘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건강에도 좋아요. 건다시마채는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에 30분간 담가 불려주세요. 시간이 지나 불린 다시마채는 만지면 촉감이 미끄덩해요. 다시마 진액 때문에 미끄덩해서 안 먹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세척을 잘 해주면 진액을 빼줄 수 있어요. 당근은 한 줌 정도 채 썰어주세요. 양파 1/2개는 얇게 채 썰어 겹치지 않게 풀어주고요. 홍고추는 씨를 제거해 주고 청양고추와 함께 송송 썰어주세요. 세척 물을 뺀 후 볼에 담아 천일염 1 큰 술을 넣어주세요. 손에 힘을 주고 빨래하듯이 치대면서 문질러 주면 진액이 빠지면서 거품이 생겨요. 물을 받아 헹궈주...

꼬들꼬들 식감 좋은 백종원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짭짤하고 개운한 시판 오이지를 매콤 달콤하게 양념한 오이짠지무침 황금레시피입니다. 매콤, 새콤, 달콤, 짭짤의 네 박자가 잘 어우러져 입맛 돋우는 밥반찬이지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은 오이지 짠 기를 적당히 빼주고 매콤 달콤한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주면 되는데요. 여름 반찬으로 이만한 거 없습니다. 오독오독 식감이 재미있고 고소한 냄새 솔솔 풍겨 계속 손이 가는 밑반찬이에요.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오이짠지무침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준비 오이지 4개 대파 흰 부분 10cm 고춧가루 1.5 큰 술 설탕 1 큰 술 양조간장 0.5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매실액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적당량 1 큰 술(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오이지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세요. 양쪽 끝을 조금 잘라내고 먹기 좋게 슬라이스해줍니다. 얇게 써는 것보다 도톰하게 썰면 식감이 더 좋아요. 슬라이스 한 오이지는 물을 받아 가볍게 헹궈주세요. 염도에 따라 물에 담가 짠맛을 적당히 빼주면 되는데요. 오이지에 따라 짠 기가 달라서 그에 맞춰 양념을 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이번에 산 건 맛이 적절히 괜찮아서 따로 담가 놓진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 물에 담가 놓으면 자체의 맛이 다 빠져서 양념을 잘 해도 맛이 없답니다. 면포를 물에 적신 후 오이지를...

오독오독 식감 좋고 밥을 부르는 백종원 오이지무침 레시피 소개해요. 뒷방 늙은이가 좋아하는 반찬이라 자주 만들고 있는데 오이짠지 담그는 게 부담스러워 시판 짠지를 사 먹고 있어요. 고소한 냄새 폴폴 풍기며 입맛 돋우어 주는 꼬들꼬들한 오이짠지무침 식감이 재미있어 계속 손이 간답니다. 오이지는 먹기 좋게 슬라이스해서 물에 담가 짠 기를 적당히 빼고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주세요. 고춧가루,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매실청, 참기름, 통깨와 함께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되는 백종원 오이지무침입니다. 아는 맛이라 무서운 이 맛.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인 오이지무침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시판 오이지 4개 대파 흰 부분 설탕 1 큰 술 고춧가루 1.5 큰 술 양조간장 0.5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매실청 0.5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1 큰 술 - 15ml 재료 손질 오이지는 물에 한번 헹군 후 양쪽 끝을 잘라내고 먹기 좋게 슬라이스해주세요. 얇게 썰면 식감이 떨어지니 도톰하게 썰어주는 것이 좋아요. 대파 흰 부분은 반으로 갈라 잘게 썰어 2 큰 술 정도 준비해 주세요. 오이지의 맛을 보고 짠 기에 따라 물에 담가 적당히 짠맛을 빼주세요. 시판 제품마다 염도가 틀리기 때문에 짠 기에 따라 양념을 해줘야 돼요. 저는 15분간 담가두었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줬답니다. 오래 담가두면 자체 맛이 다 빠져나가 ...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은 백종원 도토리묵무침 양념장 레시피와 도토리묵 데치기 알려드릴게요. 감칠맛 좋고 입맛 사로잡는 도토리묵무침 양념장으로 무쳐서 밥반찬, 술안주, 야식 등 어떻게 먹어도 맛 좋은 묵 요리입니다. 여름이 되니까 더욱 별미인 도토리묵무침이에요. 한번 데쳐서 탱글탱글한 도토리묵과 채소 듬뿍 넣고 양념장에 무치면 젓가락을 멈출 수 없지요. 시원한 육수 부어서 묵사발로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매콤하게 무쳐야 제맛입니다. 등산길이나 계곡 식당에서 비싸게 주고 먹었던 도토리묵무침 이제 집에서 싸고 푸짐하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도토리묵 1팩 ( 상추 10장 깻잎 5장 양파 1/4개 청양, 홍고추 1/2개씩 오이 1/2개 당근 약간 <양념장> 양조간장 6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2 큰 술 매실청 1 큰 술 고춧가루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1 큰 술 (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오이는 반으로 가르고 어슷하게 썰어주고 양파는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상추와 깻잎은 반으로 자른 후 한입에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당근은 채 썰어서 한 줌, 고추는 송송 썰어서 준비합니다. 냉장고에 숨어있는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 보세요. 푸짐하게 넣을수록 먹음직스럽고 맛도 좋습니다. 도토리묵무침 양념장 볼에 양조간장 6 큰 술과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어주세요. 단 맛을 내는 설탕 2 큰 술과 매실청 ...

도토리묵 데치기 도토리묵무침 양념 안녕하세요? 리베에요. 뒷방늙은이 퇴근 후 간단하게 막걸리와 함께 먹을 야식 메뉴로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어봤어요. 옆 아파트장에 구경갔다가 보이길래 재료들을 사왔는데요. 도토리묵은 끓인 물에 한번 데치기 후 도토리묵무침 양념에 채소들과 함께 무쳐주기만 하면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시원하게 묵사발로 먹어도 맛있지만 데쳐서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묵과 아삭한 채소 듬뿍 넣어 무친 도토리묵무침은 매콤하고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구고 저절로 막걸리를 부른답니다. 봄에 어울리는 도토리묵무침 다양한 채소들과 곁들여 무쳐보세요. 도토리묵 1모 상추 10장 오이 1/2개 당근 조금 양파 1/4개 <앙념> 고춧가루 4 큰 술 양조간장 3 큰 술 국간장 1 큰 술 계량 - 밥숟가락 데치기 도토리묵은 반으로 가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나름 비주얼을 생각해서 묵칼로 썰어보았어요. 냉장 보관해놨던 도토리묵은 단단해져서 썰기 편할거예요. 볼에 썰어놓은 묵을 담고 포트에 물을 끓인 후 부어 데치기 해주세요. 묵이 차가워서 단단하면 쉽게 부스러지고 식감도 안좋거든요. 냄비에 물을 끓인 후 넣고 데치기 해도 되지만 이렇게 간편하게 할 수 있어요. 3분 정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찬물에 헹궈주세요. 그럼 탄력있고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을거예요. 묵과 같이 무칠 야채을 준비해주세요. 오이 1/2개 반으로 가르고 어슷썰기...

꼬들꼬들 식감 좋고 고소한 소고기 오이볶음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물컹하지 않고 감칠맛이 있는 오이나물 만드는 법입니다. 볶아먹는다니 생소하고 맛있을까 걱정일 텐데요. 한번 먹어보면 진작 이렇게 먹을걸 하실 거예요. 오이를 얇게 슬라이스해주고 소금에 절여주세요. 소고기에 간장, 맛술, 설탕, 참기름, 다진 마늘 넣고 밑간해주고 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물기 꽉 짠 오이와 홍고추를 넣어주고 휘리릭 볶아내면 오이볶음 완성이에요. 채소 싫어하는 아이도 소고기가 들어가서 잘 먹는답니다. 아삭아삭한 무침도 맛있지만 오독오독한 오이나물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오이 2개 소고기 다짐 육 100g 홍고추 1개 <절이기> 꽃소금 0.5 큰 술 <양념> 설탕 0.5 큰 술 진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맛술 1 큰 술 식용유 약간 통깨 1 큰 술 - 밥숟가락(10ml) 재료 손질 깨끗이 씻은 오이는 쓴맛이 나는 양쪽 끝을 잘라내고 얇게 슬라이스해주세요. 볼에 옮겨 담은 후 꽃소금 0.5 큰 술을 넣고 뒤적인 후 15분간 절여주세요. 삼투압으로 수분이 빠집니다. 베보자기에 넣고 수분을 꽉 짜주세요. 꼬들꼬들한 식감이 남다릅니다. 절여진 오이를 먹어보았을 때 짠맛이 강하면 물에 한번 헹군 후 짜주면 됩니다. 반대로 싱겁다면 볶을 때 소금을 넣고 볶아주세요. 다진 소고기에 설탕 0.5 큰 술과 진간장 1 큰 술을 넣어...

안녕하세요? 마땅히 반찬거리가 없어서 마트에 갔는데 우리집 남자들이 유일하게 먹는 채소가 오이라 장바구니에 담아왔어요 여름보다 터무니없이 비쌌지만 어짜피 먹어야하니까 맛있게 먹으면 그만이지요 어린이집에서 꼬맹이가 오이볶음을 잘먹었다고 해서 깜짝놀랬는데요 오이를 볶는다고?? 따뜻하게 먹는다면 그 맛은 어떨까요?? 오늘은 얇게 썰은 오이를 절여 물기를 꽉 짜서 볶은 오이볶음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생오이에서는 맛볼 수 없는 오독한 식감이 좋은 간단 오이나물볶음이라 자꾸 생각나서 젓가락이 멈추지 않을거예요 백오이 2개 홍고추1/2개 천일염2스푼 식용유 다진마늘1/2스푼 깨소금1스푼 재료준비 1. 오이는 깨끗이 씻어서 쓴맛이 나는 양쪽 끝을 잘라주세요 2. 진한 초록부분도 쓴맛이 나기때문에 필러로 제거해주세요 3. 2mm정도로 얇게 썰어주고 홍고추는 1/2개만 씨를빼고 쫑쫑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홍고추는 색감을 위해 넣었는데 없으면 생략해도 좋습니다 절이기 4. 물1L에 천일염 듬뿍 2스푼을 넣고 녹을때까지 저어주세요 아삭하고 오독한 식감도 살릴 수 있고 간도 맞출 수 있어요 5. 소금물에 20분 절인 후 채에 받쳐 손으로 물기를 꽉 짜주세요 ✔물기 짠 상태에서 맛을 보고 부족한 간이 있는지 확인 해주세요 볶을때 추가로 소금을 넣어주면 되요 면보를 사용하면 더 잘 짤 수 있는데 전 힘이 쎄니깐 손으로 짰어요 (면보를 하나 주문해야겠어요..🤣)...

담백하고 감칠맛나는 편스토랑 육전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물리지 않고 계속 손이가는 류수영 소고기육전 레시피입니다. 따끈할 때 먹으면 스테이크보다 맛있는 추석 명절음식이지요. 추석을 앞두고 조금 이르지만 육전을 만들었어요. 제가 평소 만들 때는 소고기 밑간으로 소금, 후추를 뿌려주는데요. 뻔한 육전은 이제 그만! 간장 소스로 밑간을 해서 따로 양념장을 찍어먹지 않아도 자체로 맛있어요. 양념이 쏙 배어 감칠맛이 좋습니다. 밀가루 대신 찹쌀가루를 입혀서 쫄깃하고 찰진 식감의 육전을 맛 볼수 있을거예요. 이렇게 만들면 전집보다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재료 준비 육전용 소고기 600g, 계란 4개 찹쌀가루 6 큰 술 <소스> 설탕 1 큰 술, 간장 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식용유 넉넉히 1 큰 술(10ml) - 밥숟가락 계량 재료 손질 육전 부위로 많이 사용하는 홍두깨살을 준비했어요. 소고기 한장한장씩 키친타월로 핏물을 꼼꼼히 닦아내주세요. 소스 볼에 설탕 1 큰 술과 진간장 3 큰 술을 넣어주세요. 참기름 1 큰 술을 넣고 잘 섞어서 밑간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많이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한 맛의 간장 소스에요. 트레이에 종이 호일을 깔고 소고기를 펴 놓은 다음 간장 소스 0.5 티스푼 정도 윗면에 골고루 발라서 밑간을 해주세요. 하얗게 보이는 힘줄은 숟가락으로 툭툭 쳐서 끊어주면 양념도 잘 배고 설탕의 연육 작용으로...

부드럽고 고소하게 부쳐 낸 류수영 육전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간장으로 맛을 낸 육전 소스로 소고기육전 쉽게 만들기 해보았어요. 육전 소스를 소고기에 밑간을 해서 부쳐내 양념이 쏙 배어 감칠맛이 좋습니다. 류수영 육전은 두께가 얇은 불고깃감으로 만들었는데요. 저는 육전 부위로 많이 사용하는 홍두깨살로 부쳐보았어요. 갓 부쳐낸 따끈따끈한 소고기육전은 물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갑니다. 파채까지 곁들이면 한 잔을 부르는 맛이에요. 이렇게 간단하고 쉬울 줄이야!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 육전 만드는 법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소고기 홍두깨살 1근 찹쌀가루 5 큰 술 달걀 2개 <밑간> 간장 5 큰 술 설탕 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밥숟가락 계량 재료 손질 준비한 홍두깨살은 키친타월로 핏물을 닦아내주세요. 육전 소스 진간장 5 큰 술에 설탕 3 큰 술을 넣어주세요. 한식에서 사용하는 5:3 비율이랍니다. 참기름 1 큰 술을 넣고 잘 섞어 밑간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많이 자극적이거나 달지 않고 적당한 맛의 간장 소스가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보니 소스 양이 많아서요. 반으로 줄여서 계량을 하던지 남은 건 불고기 양념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소고기를 종이 포일에 펴 놓고 티스푼으로 1/2 정도로 윗면에 골고루 발라서 밑간을 해주세요. 숟가락으로 툭툭 쳐서 하얗게 보이는 힘줄을 끊어주면 양념도 잘 배고 설탕의 연육 작용으로 육질이 부드러워집니다. ...

안녕하세요? 리베에요 :) 미더덕은 바다에서 나는 더.덕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원래라면 해삼처럼 울퉁불퉁한 껍질에 쌓여 있는데요. 미더덕회 손질 되어 나와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미더덕 제철은 3월 ~ 5월이라 지금 딱 먹기 좋은 시기에요. 몸통 속 내장을 포함한 체액에는 산티올이라는 불포화 알코올이 들어있어 멍게와 비슷한 맛과 향이 나요. 회로 먹었을때 미더덕의 진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지금 아니면 못먹는 맛 제철 음식만큼 좋은 맛은 없으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 매년 주문해 먹는 통영어촌가에서 받아봤어요. 올해 미더덕이 많이 부족해서 귀하고 귀한것! 생산자 산지직송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요. 활 미더덕을 손질을 다해서 횟감으로 만들어서 배송해줘요. 정제된 청정해수에 담아 얼음 포장 되어 신선하게 받았어요. 한봉지에 200g으로 2봉이에요. 많이 먹고싶어서 손질 안된 걸로 사서 직접 손질 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없어서 올해도 편하게 먹어요. 손질 미더덕회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주세요. 오랫동안 세척하면 향이 날아갈 수 있어요. 주로 국물을 낼때 사용하거나 매콤하게 찜으로 해먹는데요. 지금 아니면 못먹어요. 제철에 즐기는 미더덕회 손가락으로 잡고 있는 부분이 자루 미더덕과 오만둥이의 차이는 한쪽 끝에 자루가 덮어져 있냐 없냐에요. 미더덕은 겉껍질 안에 매끈하고 황갈색이 나는 몸통과 한 쪽 끝에 덮어져 있...

통영어촌가 미더덕회, 멍게 향긋하고 진했던 해산물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더덕 좋아하시나요~? 깨물면 톡하고 터지면서 향긋한 스멜이 입안을 감싸안은 그 바다의 맛 항상 빨간맛의 찜 안에 들어있는 것만 먹어보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회로 한번 먹어봤어요 저희부부가 애주가여서 유튜버 참피디 티비를 자주 보는데 미더덕회와 멍게 먹방을 보고 바로 주문했어요 혹시 제 포스팅을 보고 구매처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하단에 링크 걸어 둘께요 ;) 올해는 미더덕물량이 많이 부족해서 순차적으로 배송되는데요 - 일요일에 발송되었다고 해서 깜짝놀랬는데 월요일에 받았어요 :) 주문하면 바로 손질해서 보내주신답니다 통영어촌가 주문내역 미더덕회 20,000원 멍게 10,000원 미더덕회 중량은 300g내외이구요 - 스티로폼 아이스박스에 얼음이랑 같이 꼼꼼히 포장되어 왔어요 파란 비닐안에 얼음가득 안에 안전하게 도착! 미더덕은 3월~5월까지만 맛볼 수 있는 제철 해산물 중 하나에요 2차 손질 되어있어서 채반에 넣고 세척해서 바로 먹으면 된답니다 회로 드실 경우는 배송 직 후 당일에 먹어야하고 못먹으면 냉동해놨다가 가열조리하여 드셔야 해요 뒷방늙은이가 세척해서 플레이팅까지 아주 완벽하게 세팅해주셨습니다 해산물은 역시 맥주보단 과실주나 소주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매실주를 준비해 보았고요 초고추장도 준비했습니다 어후.. 포스팅하고 있는데 향이 맴돌아서 현기증나...

매콤하고 감칠맛이 좋은 황태채무침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고추장 소스로 양념한 황태채 요리로 쫄깃한 황태채 고추장무침이에요. 딱딱하거나 거친 느낌 없이 부드러워서 계속 집어먹게 되는 반찬입니다. 추운 겨울에 명태를 3개월 이상 건조하면 황태가 되는데요. 이걸 가늘고 길쭉하게 잘게 찢은 황태채를 쫄깃하게 전분가루에 버무려서 고추장무침을 해보았습니다. 고추장 양념을 바르르 끓여서 졸인 다음 식혀서 무치면 되는데요. 매콤하게 무쳐 놓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그릇 뚝딱하게 됩니다. 진미채보다 더 부드럽고 쫄깃한 게 입에 쫙쫙 붙는 맛이 자꾸 생각나게 될 거예요. 재료 준비 황태채 100g, 전분가루 2 큰 술 물 1컵(200ml), 맛술 5 큰 술 식용유 2 큰 술, 고추기름 1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진간장 2 큰 술 조청 5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황태채는 가늘고 질긴 끝부분을 가위로 잘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2~3등분 해주세요. 믹싱 볼에 물 1컵과 맛술 5 큰 술을 섞고 손질한 황태채를 넣어주세요. 잡내를 제거하고 감칠맛을 올려줍니다. 황태채를 뒤적이면서 물을 충분히 묻혀준 다음에 1분간 재워주세요. 그다음 황태채를 꾹 눌러서 가볍게 물기를 짜주세요. 이때 나온 물은 양념장에 사용할 거예요. 황태채에 전분가루 2 큰 술을 넣고 잘 버...

포슬포슬 식감 좋고 쫄깃한 백종원 황태채무침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매콤한 양념으로 무친 황태채 고추장무침 만드는 법이에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황태채는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간식, 맛있는 반찬, 술안주가 됩니다. 찬바람에 얼고 녹고를 반복해서 쫄깃하면서 고소한 맛이 나는 황태채입니다. 물기를 머금으면 촉촉하고 보들보들해지는데요. 백종원 만능 무침 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쳐만 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누룽지 뜨끈하게 끓여 위에 척하고 올려 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한 그릇 뚝딱이랍니다. 내가 하고 내가 맛있다고 난리에요. 밑반찬으로 만들었는데 한잔만이 당기는 맛입니다. 자꾸 집어먹게 되는 매콤하고 고소한 맛의 매력. 황태채무침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준비 황태채 70g 대파(파 기름용) 식용유 2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맛술 2 큰 술 진간장 1 큰 술 고추장 듬뿍 1 큰 술 고춧가루 0.5 큰 술 물엿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적당히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황태채는 물에 한번 행군 후 물기를 꼭 짜주세요. 마른 상태라 딱딱해서 먹기도 불편하고 양념도 잘 배지 않아요. 물에 오래 담가놓으면 맛있는 맛이 다 빠져나갑니다. 촉촉해진 황태채를 살살 만져보고 잔가시는 뜯어서 제거해 주고 먹기 좋게 3 ~ 4cm 정도로 잘라주세요. 가위를 이용하면 쉽게 자를 수 있어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황태채를 넣고 ...

안녕하세요? 황태채를 매콤하게 볶아 먹으면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공기 뚝딱하게 될만큼 맛이 좋은데요 사심 가득담아 제가 먹고 싶은 반찬으로 황태채무침을 만들어봤어요 평소엔 그냥 뒷방늙은이나 꼬맹이 반찬이나 만들었지 딱히 뭐가 막 먹고싶고 이런게 없었는데 엄마가 해주신게 생각나더라고요 명태를 추운 겨울에 기온, 바람, 햇볕에 3개월 이상 건조시키면 누런 황색의 황태가 되는데요 여기서 검게 변하면 먹태이고요 명태가 마르면서 단백질 함량이 늘어나고 간을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서 숙취해소, 피로회복에 좋아요 해장국으로 콩나물을 같이 넣고 많이 끓여드시는데요 오늘은 나만 모르고 있었던 "이것"을 넣어 진미채보다 더 부드럽고 쫄깃하게 양념해서 황태채무침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입에 쫙쫙 붙는 맛이 자꾸 생각나게 될거예요 황태채 100g 쪽파 물200ml 미림 5스푼 전분가루2스푼 고추장2스푼 양조간장2스푼 쌀엿(조청)5스푼 다진마늘1스푼 참기름1스푼 통깨 1. 황태 100g을 준비해서 끝부분에 가늘고 질긴 부분은 가위로 제거해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2~3등분해서 잘라주세요 2. 쪽파는 작게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3. 볼에 물 200ml와 미림 5스푼을 넣어 섞어주고 손질한 황태채를 넣어주세요 4. 조물조물 뒤적이면서 충분히 적셔서 5분간 불려주세요 5. 5분간 불린 후 가볍게 짜서 물기를 빼주고 물은 양념장에 넣을꺼니까 버리지 마시구요 6. ...

여름철 별미로 먹기 좋은 도토리묵사발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냉면육수 없이 육수를 만들어서 도토리묵밥을 해보았어요.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하게 먹기 좋은 냉묵밥입니다. 초간단하게 냉면육수를 부어주면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집에 있는 갖은양념으로 육수를 직접 만들어보았어요. 탱글탱글한 도토리묵사발은 식당에서 먹는 맛 그대로 시원하면서도 새콤달콤한 감칠맛이 입맛을 살립니다. 어느 정도 먹다가 밥 말아서 냉묵밥으로 먹으면 가볍고 속 편한 한 끼로 충분하죠.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가스불 켜지 말고 쉽게 만들어 먹어요 우리. 재료 준비 도토리묵 1팩 김치 100g 오이 1/3개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김가루 약간 다진 마늘 1/3 큰 술 깨소금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육수> 물 350ml 고향의 맛 0.5 큰 술 국간장 2/3 큰 술 식초 2 큰 술 설탕 0.5 큰 술 1 큰 술(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포트에 물을 끓인 후 도토리묵에 부어 5분간 담가두었다가 찬물에 헹궈주세요. 묵을 데치면 탱글탱글해지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도토리묵은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가로방향으로 가르고 사방 1cm 두께로 썰어주면 됩니다. 청양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고 오이는 채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를 넣으면 매콤하고 개운한 맛이 좋습니다. 김치는 신 김치로 준비해서 가위로 잘게 잘라주세요. 많이 넣으면 짜기 때문에 적당히...

안녕하세요? 리베에요. 지난번 도토리묵무침을 맛있게 먹고 백종원 도토리묵사발을 만들어 봤어요. 시판 동치미 육수를 넣으면 편하지만 집에 있는 갖은양념으로 묵사발 육수 직접 만들어 봤어요. 여름철 별미 도토리묵사발에 밥까지 말아주면 도토리 냉묵밥으로 변신하죠. 이렇게 만들면 쉽고 많이 먹을 수 있는데 이걸 사 먹었다니! 백종원 도토리묵사발은 도토리묵 위에 고명으로 잘 익은 김치와 오이를 올리고 깻가루 듬뿍 뿌린 후 얼음 넣고 육수를 부으면 완성되는 도토리묵 요리에요. 요즘처럼 더울 땐 이것만 한 게 없죠. 시원한 여름 별미로 술술 넘어가는 백종원 도토리묵사발 한 그릇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2인분 기준 도토리묵 1/2모 김치 1컵(종이컵) 오이 1/2개 간 마늘 약간 청양고추 1개 대파 조금 깻가루 2 큰 술 참기름 0.5 큰 술 생수 얼음 <육수 만들기> 물 2컵(350ml) 소고기 고향의 맛 0.5 큰 술 국간장 2/3 큰 술 황설탕 0.5 큰 술 식초 2 큰 술 냉장 보관했더니 단단해져서 그냥 들기만 했는데 부서져서 뜨거운 물을 부어 5분간 뒀어요. 묵을 데치면 탱글탱글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찬물에 한번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도토리묵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먹기 좋게 가로방향으로 가르고 1cm 두께로 썰어주세요. 잘 익은 김치는 가위로 잘게 잘라 1컵 정도 준비해 주세요. 김치를 좋아한다고 많이 넣...

안녕하세요? 리베에요.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좋은 백종원 꽈리고추찜을 만드는 법 소개해요. 꽈리고추는 쭈글쭈글한 모양의 고추로 조림이나 볶음 요리에 양념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식재료에요. 한 번씩 엄마 손맛이 생각나는 추억 돋는 밑반찬이 있는데 바로 꽈리고추찜이거든요. 막상 해 먹으려고 하면 어려운 것 같아서 잘 안 해 먹게 되는데요. 꽈리고추무침은 밀가루 옷 입혀 한번 쪄 낸 후 양념과 무쳐주면 되는 의외로 쉽고 간단해요. 이만한 반찬 없고 내놓으면 맛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요. 집 나간 입맛 되돌아오는 추억의 반찬 백종원 꽈리고추찜 천천히 시작해 볼게요~ 꽈리고추 200g 밀가루 2/3컵 <양념> 진간장 4 큰 술 설탕 0.5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다진 파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흐르는 물에 2~3번 깨끗이 씻어주세요. 꽈리고추에 묻어있는 물기는 털어내지 않고 채반에 담아주기만 해줍니다. 꼭지를 떼내어주고 볼에 담아주세요. 크고 딱딱한 건 맵고 작고 말랑말랑한 건 안 매워요. 물기가 묻어 있는 상태에서 밀가루를 넉넉하게 1컵 넣은 후 충분히 버무려 많이 묻혀주세요. 밀가루를 묻혀 쪄주면 양념이 잘 묻어나게 되거든요. 밀가루가 없다면 찹쌀가루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일회용 비닐팩에 함께 넣고 흔들어 묻히면 편하고 쉬울 거예요. 냄비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찜틀에 헝겊이나 면 보를 올리고 그 위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친정엄마가 해주셨던 추억의 반찬 꽈리고추찜을 만들어봤어요 뒷방늙은이가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하고 입맛 도는 밑반찬이라 한번씩 생각나는 꽈리고추무침이에요 멸치볶음이나 메추리알장조림을 할때 넣어서 먹어도 맛있는 꽈리고추요리 가루 옷을 입혀 한번 쪄내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좋은데요 밀가루를 입혀 쪘더니 옷이 얇아지고 없어지지 않았나요?? 그렇다면 "이것"을 같이 넣어서 쪄보세요 가루 묻혀 찌는법과 무침 양념으로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일품인 꽈리고추찜 만드는법 알려드릴께요 만들기 쉽고 간단해서 빠르게 무쳐 먹으면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꽈리고추 180g(한팩) 대파 흰부분 천일염 1티스푼 전분가루 1스푼 밀가루 3스푼 고추가루 1스푼 진간장 2스푼 참치액 1/2스푼 매실액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올리고당 1스푼 통깨 참기름 재료 준비 1.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대파 흰부분은 반으로 갈라 다지듯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2. 고추는 물에 충분히 씻어 헹궈주세요 3. 물기를 털어내지 말고 볼에 옮겨 담아 천일염 1티스푼을 넣고 밑간을 해주세요 물기가 어느정도 있어야 밑간도 되고 가루 옷을 입혔을때 잘 묻혀져요 4. 전분가루 1스푼을 넣고 버무려서 코팅을 해주세요 전분가루가 밀가루 옷이 안벗겨지는 역할을 하고 쫄깃한 식감을 더해줘요 5. 밀가루 3스푼을 넣고 빈틈없이 충분히 묻혀주세요 찌는법 6. 냄비에 ...

아삭하고 감칠맛나는 전현무 오이토스트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영국 오이샌드위치 레시피에 명란 크림치즈를 더해보았습니다. 상큼한 오이와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풍미가 토스트와 잘 어울리는데요.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영국 여왕과 귀족들이 오이샌드위치를 즐겨 먹었다고 하는데요. 생소한 비주얼에 이게 맛있을까? 했거든요. 그런데 한번 맛보면 한 개 더!를 외치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고소한 크림치즈에 짭짤한 명란과 달콤한 꿀을 더해 명란 크림치즈를 만들었어요. 오이가 들어가서 아삭하고 상큼한데 호불호는 나뉠 거 같은데요. (저는 호) 명란도 비린 거 못 드시는 분은 적게 넣거나 생략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간단한 재료로 만들기도 간단한데 고급스러운 맛이 나는 오이토스트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오이 1개 식빵 2개 크림치즈 1/2컵 명란젓 1개 버터 소금 0.5 작은 술 꿀 1 큰 술 후추 약간 올리브오일 1 큰 술 1 큰 술 (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오이를 깨끗이 씻은 후 쓴맛 나는 양쪽 끝을 제거하고 슬라이스해주세요. 칼로 얇게 썰어도 되지만 감자칼을 사용하면 편리하고 쉬워요. 얇게 슬라이스 한 후에 소금 0.5 작은 술을 넣고 10분간 절여주세요. 아삭함은 그대로 유지해 주면서 짭조름하게 간이 뱁니다. 절인 오이는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주세요. 명란 크림치즈 저염 백명란으로 준비해 보았...

시원하면서 구수한 이정현 닭한마리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여기에 닭한마리 소스로 다대기 양념 만들기 해서 찍어 먹으면 동대문 안 가도 됩니다. 복날이 아니더라도 뜨끈한 국물과 담백한 닭고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요. 닭한마리는 백숙, 삼계탕과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데요. 토막 낸 닭을 사용해서 육수를 우려내고 여러 재료를 넣어 전골처럼 푸짐하게 먹어요. 부드러운 닭고기와 떡, 감자를 다대기 양념에 겨자를 넣은 닭한마리 소스가 잘 어울린답니다. 마무리로 진한 육수에 칼국수까지 넣어 끓여 먹으면 한 끼 제대로예요. 이건 아이도 같이 먹기에도 딱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물에 빠진 닭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또 잘 먹어요. 재료 준비 닭 1Kg, 물 1.5L, 감자 2개 양파 1/2개, 쌀떡 200g, 마늘 두 줌, 대파 4대, 후추 30알, 부추 60g, 소금 0.5 큰 술 <소스> 육수 5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양조간장 2 큰 술, 올리고당 3 큰 술 식초 3 큰 술, 연겨자 0.5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재료 손질 닭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뼈 사이사이에 남은 핏물과 내장들도 제거해 주세요.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조리할 때 지저분해집니다. 손질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대파 3대는 국물 용이라 쉽게 건질 수 있게 2~3등분 해주고 양파도 큼지막하게 2등분 해주세요. 남은 대파 1대...

삼복 중 하나인 중복에 여름 보양식으로 먹기 좋은 닭한마리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인덕션 전골냄비인 테팔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냄비로 닭한마리를 끓여 테이블 세팅까지 예쁘게 해보았는데요. 마무리로 칼국수와 죽까지 끓였는데도 바닥에 눌어붙는 것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테팔 전골냄비인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민트 냄비는 내추럴한 디자인이 예쁘고 용량이 넉넉해서 어떤 쿡웨어보다 자꾸 손길이 간답니다. 화이트톤의 우리 집 주방과 잘 어울리고 어떤 요리도 푸짐하고 맛있게 만들어주는 테팔 블라썸 민트 냄비 소개해 드릴게요. 자연의 컬러로 더 예쁘게! 테팔만의 기술로 더 맛있게! 인덕션 티타늄 블라썸 민트 냄비 테팔은"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라는 사명으로 기술의 혁신을 과제로 삼고 고난도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세계 판매 l위 ** 주방용품, 독보적 주방용품 브랜드입니다. (**Euromonitor International Limited, Home and Garden 2024 에디션, 주방용품 카테고리 브랜드 매출, 2023 기준) PFOA, 카드뮴, 납 불검출로 믿고 사용할 수 있지요. 요즘 제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테팔 블라썸 민트 냄비에요. 내추럴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감성 쿡 웨어인데요. 손잡이와 외부 코팅 모두 파스텔 컬러인 민트색으로 더욱 심플하고 예뻐서 요리부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라이스페이퍼 가지튀김 만들기와 가지튀김 소스 알려드릴게요. 튀김옷 없이도 라이스페이퍼로 손쉽게 만드는 가지튀김요리입니다. 가지 안 좋아하는 사람도 이렇게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밀가루나 튀김가루로 반죽 옷 입혀서 튀겼을 텐데요. 라이스페이퍼로 감싸 튀겨도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겉은 바삭하고 쫄깃하면서 속은 가지의 수분감으로 촉촉해요. 여기에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소스에 푹 ~ 찍어 먹으면 이제 중국집 가서 안 사 먹어도 됩니다. 만들다가 다 먹어버릴 뻔 한 라이스페이퍼 가지튀김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재료 준비 가지 2개 라이스페이퍼 <소스>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2개 대파 흰 부분 약간 양조간장 2 큰 술 굴소스 0.5 큰 술 설탕 0.5 ~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1 큰 술 (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가지는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썬 후에 4등분 해주세요. 저는 길쭉한 막대 모양으로 썰었는데 한입에 먹기 좋게 작게 썰어도 됩니다. 라이스페이퍼 가지튀김 만들기 그릇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서 라이스페이퍼를 담가 부들부들하게 만들어 주세요. 물에서 꺼내면 아직 딱딱한 느낌이 있는데 도마에 올려두면 금방 부드러워져요. 찬물은 부드러워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따뜻한 물은 빨리 흐물해져서 모양 잡기가 힘듭니다. 라이스페이퍼를 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중국식 가지볶음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가지 속에 돼지고기를 채워 육즙 가득한 백종원 가지튀김 만드는 법입니다. 한 번씩 기름진 중국식 튀김이 당길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아요. 예전에 중식집에서 가지튀김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어보았어요. 칼집을 깊숙이 넣은 가지 사이에 밑간해둔 돼지고기 속을 넣고 반죽 물 묻혀 튀겨내면 되는데요. 가지 특유의 향긋함은 더하고 채즙의 촉촉한 맛과 돼지고기의 고소함까지 한번 맛보면 계속 먹게 된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이 딱 맞아요. 간식은 물론 밥반찬, 술안주로도 좋은 중국식 가지튀김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준비 가지 1개 (큰 것) 다진 돼지고기 1컵 대파 1/3대 부추 약간 간 생강 조금 소금 1/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추 툭툭 튀김가루 1 큰 술 <반죽 물> 튀김가루 7 큰 술 탄산수 100ml 식용유 넉넉히 1 큰 술(10ml) - 밥숟가락, 1컵(200ml)- 계량컵 재료 손질 가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 꼭지 부분을 도려내 주세요. 그다음 1cm 간격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양쪽에 나무젓가락을 두고 사이에 가지를 넣고 젓가락 위치까지만 잘라주면 돼요. 그다음 짝수 마디만 끝까지 썰어주세요. 그럼 캐스터네츠 모양이 되는데 여기 사이에 속을 집어넣을 거예요. 부추와 대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믹싱 볼에 다진 돼지고기와 부추,...

아삭하고 감칠맛 나는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아삭이고추를 쌈장 대신 된장에 버무려 구수하고 입맛 돋우는 백종원 아삭이고추된장무침이에요. 고기 구워 먹을 때 같이 먹으려고 한 봉 사 오면 늘 남아서 문제인데요. 그때 반찬으로 만들면 딱 좋습니다. 지금부터 쭉 ~ 가볍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이고추된장무침이에요. 식당 반찬으로 나오는 그 맛 그대로 아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냥 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된장에 버무려 먹으면 다른 반찬에는 손도 안 갑니다. 워낙 식감이 좋아서 최소한의 양념으로 깔끔하게 무쳐먹기 좋습니다. 5분 컷으로 불 안 쓰고 초간단하게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오이고추 200g 된장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황설탕 1 큰 술 참기름 1.5 큰 술 깨소금 1 큰 술 물 1 큰 술 재료 손질 아삭이고추는 물에 담가 5분 정도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주세요. 아삭한 식감이 좋고 매운맛은 약하기 때문에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주고 꼭지를 제거해 주세요. 양쪽 끝을 잘라내고 먹기 좋게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썰어줍니다. 그래야 속으로 양념이 잘 배어듭니다. 씨가 많다면 가볍게 털어주세요. 오이고추된장무침 된장 1.5 큰 술과 다진 마늘 0.5 큰 술을 넣어주세요. 저는 재래식 시판된장을 넣었는데 집 된장도 괜찮아요. 집마다 염도가...

백종원 오이고추무침 오이고추된장무침 오이고추 요리 안녕하세요? 리베에요. 간단하고 쉽지만 양념 맛이 끝내주는 백종원 오이고추무침 알려드릴게요. 바로 무쳐서도 먹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 먹어도 2~3일 정도는 싱싱하고 아삭한 오이고추된장무침이에요. 여름에 가볍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이고추 요리입니다. 식당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아삭한 맛으로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오이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고 된장, 다진 마늘, 고춧가루, 황설탕, 참기름, 간 깨를 섞은 양념장에 골고루 무치기만 하면 완성되는 백종원 오이고추무침이에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다른 반찬에는 손도 안 가요. 불 하나 없이 초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오이고추된장무침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오늘의 재료 오이고추 260g 된장 1.5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황설탕 1 큰 술 참기름 1.5 큰 술 간 깨 1 큰 술 물 1 큰 술 1 큰 술 - 15ml 재료 손질 물을 받아 5분 정도 담가 둔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매운맛은 약하고 아삭한 식감이 훨씬 풍부해서 매워서 싫어하는 분들도 잘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꼭지는 떼어내고 속으로도 양념이 잘 들어가도록 양 끝 쪽을 잘라내 주세요. 먹기 좋게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로 썰어주세요. 씨가 많다면 가볍게 털어서 떨어지는 것만 빼주세요. 백종원 오이고추무침 된장 1.5 큰 술과...

고소하고 꼬들꼬들한 식감 좋은 백종원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풍미 좋은 들기름으로 볶은 미역줄거리볶음 레시피인데요. 비린 맛도 없고 감칠맛이 좋아 입에 착 감기는 밥반찬이랍니다. 미역줄기는 잘못 만들면 비린 맛도 나고 짜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껴질 텐데요. 들기름으로 볶으면 비린 맛을 잡을 수 있습니다. 들기름에 다진 마늘을 볶다가 미역줄거리를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다가 양념해 주면 되는데요. 고소하고 감칠맛이 좋아 계속 손이 간답니다. 실패 없이 깔끔하게 두고 먹어도 변함없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재료 준비 미역줄기 200g 양파 1/4개 당근 약간 다진 마늘 0.5 큰 술 들기름 2 큰 술 맛술 1 큰 술 멸치 액젓 1 큰 술 통깨 1 큰 술 1 큰 술(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미역줄기는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염장이 되어 나오는데요. 헹구기만 해서는 많이 짜기 때문에 못 먹습니다. 물에 한번 씻어주면 소금이 많이 가라앉아 있는데요. 찬물에 여러 번 흔들어 씻어주세요. 물에 15분간 담가 두고 짠 기를 빼주세요. 중간에 맛을 보고 담가 두는 시간을 조절해 줍니다. 오래 담가두면 짠맛이 다 빠져 볶으면서 간을 다시 맞춰야 되거든요. 적당히 짠맛이 남아 있을 때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를 손으로 꽉 짜준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주세요. 당근과 양파를 얇게 채 썰어주세요...

비린내 없이 짭짤하고 입맛 당기는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미역줄기 반찬으로 감칠맛 나는 미역줄거리볶음을 해보았는데요. 만만하고 좋아해서 밥상에 자주 등장하는 효자 반찬입니다. 비린내를 잡아주고 염분만 빼내어 살짝만 볶아내면 밍밍하지 않고 꼬들꼬들 식감도 좋아요. 밥보다 더 많이 집어먹어서 금방 사라져 버리지만 갓성비 재료라 부담스럽지 않아 또 만들게 됩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밑반찬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미역줄기 500g 양파 1/2개 홍고추 1/2개 들기름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0.5 큰 술 맛소금 1 작은 술 통깨 1 큰 술 1 큰 술 - 밥숟가락, 1 작은 술 - 커피 스푼 재료 손질 미역줄기는 보통 염장되어 있기 때문에 찬물에 2 ~ 3번 씻어주세요. 소금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바락바락 주물러줍니다. 미역줄거리가 잠길 정도의 물을 받고 밀가루 1 큰 술을 풀어 10분간 그대로 담가 둡니다. 비린내를 싹 ~ 잡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군 후 물기를 꽉 짜줍니다. 짠 기가 적당히 빠졌을 텐데 한 가닥 맛을 보고 짠맛이 강하면 찬물에 더 담가 두세요. 오랜 시간 두지 않고 소금기를 내 입맛에 맞게 빼주면 됩니다. 소금기가 빠져 탱글탱글한 미역줄기는 도마에 가지런히 올려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주세요. 5~6cm 정도가 적당합니다. 줄기가 두꺼운 건 손으로 찢...

짭짤한 감칠맛과 식감이 좋은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짠 기 가득한 염장미역을 데쳐 비린 맛없이 고소하게 먹을 수 있는 미역줄거리 볶음 레시피입니다. 양념이 쏙쏙 배이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해 자꾸만 손이 가는 밑반찬이지요. 염장미역을 여러 번 헹군 후 끓는 물에 데친 후 물기를 빼주세요. 기름에 마늘을 볶은 후 미역줄거리를 넣고 맛술, 참치 액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양파, 당근, 홍고추를 넣어 한 번 더 볶아주면 완성되는 미역줄기볶음 만드는 법입니다. 물에 오래 담가놓지 않고 쉽고 빠르게 반찬 하나 뚝딱입니다. 꼬들꼬들 식감이 재미있는 미역줄기볶음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미역줄거리 한 팩 250g 양파 1/4개 당근 채 썰어 조금 홍고추 1/2개 식용유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맛술 1 큰 술 참치 액 0.5 큰 술 맛소금 (부족한 간 맞춤) 통깨 약간 1 큰 술 - 15ml 재료 손질 한 번씩 마트에 갈 때마다 가성비 좋은 미역줄기를 사 오는데요.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볶아 놓으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모두의 사랑을 받지요. 소금에 절여져 있어 장기간 보관은 가능한데 그냥은 못 먹습니다. 미역줄기를 찬물을 받아 2~3번 씻어주세요. 한 번만 헹궈내도 믹싱 볼 바닥에 소금이 많이 가라앉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씻은 미역줄거리는 짜고 질긴 상태인데요. 물에 담가 짠 기를 빼려면 시간...

구수하면서 깊은 맛이 좋은 묵은지 들기름볶음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묵은 김치에 감칠맛 나는 멸치 넣고 씻은 묵은지볶음 만들기입니다. 별다른 양념 없이도 이렇게 만들면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고 맛을 안 봐도 깊은 맛이 느껴져요. 김장김치가 있다면 지금쯤 많이 시었을 거예요. 찜이나, 무침,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묵은지에 들기름을 듬뿍 넣고 볶으면 별다른 재료 없이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멸치를 넣으면 좀 더 감칠맛 나고 구수해서 손이 가는 반찬이 됩니다. 밥을 부르는 맛! 적당한 신맛과 감칠맛은 그대로! 김치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묵은지 들기름볶음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묵은지 1/4포기 (500g) 국물용 멸치 20g 대파 1/3대 홍고추 1/2개 설탕 1 큰 술 들기름 4 큰 술 진간장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통깨 1 큰 술 1 큰 술(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준비 묵은지 사이사이에 있는 김칫소를 물에 여러 번 씻어서 제거해 주세요. 양념은 전부 빼주는 게 좋아요. 군내가 많이 난다면 물에 20 ~ 30분 정도 담가 빼주세요. 짠 기가 많이 빠지지 않게 적당히 담가두고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잎과 줄기를 같이 먹을 수 있게 세로로 찢어주고 길이가 길면 2~3등분 해주세요. 칼로 써는 것보다 손으로 찢어주는 게 더 먹음직스러워...

부드럽고 구수한 백종원 묵은지들기름볶음 만들어봤어요. 씻은 묵은지 볶음 레시피입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고 맛을 안 봐도 눈으로 느껴지는 깊은 맛이 있어요. 이것보다 더 맛있을 수 없는 듯. 작년에 담은 김장김치가 있다면 많이 시었을 거예요. 김치찜이나, 무침,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묵은지들기름볶음은 별다른 재료 없이도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고소한 들기름 파 기름에 달콤한 설탕까지 더해주면 밥을 부르는 맛이에요. 양념을 씻어서 맵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적당한 신맛과 감칠맛은 그대로 자꾸만 손이 가는 밥반찬! 그냥 김치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묵은지들기름볶음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씻은 묵은지 1/2포기 대파 1대 들기름 5 큰 술 국간장 0.5 큰 술 설탕 0.5 큰 술 통깨 적당히 1 큰 술 (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묵은지를 물에 씻어 김칫소를 제거해 주세요. 양념을 전부 빼내는 것이 좋습니다. 군내가 많이 나면 물에 20 ~ 30분 정도 담가 놓으면 빠져요. 오래 담가 놓으면 간을 다시 이것저것 해야 됩니다. 물기를 꼭 짜고 제거하고 씻은 묵은지를 반으로 가르고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대파 1대를 송송 썰어주세요. 묵은지들기름볶음 팬에 들기름 5 큰 술을 두르고 대파를 넣고 중약불에서 볶아주세요. 들기름으로 파 기...

냉장고에 처치 곤란인 묵은 김치 많이 있으실 텐데요. 구수하면서 깊은 맛이 좋은 묵은지들기름볶음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씻은 묵은지에 된장과 들기름 두르고 묵은지된장지짐을 해보았어요. 비주얼에서 느껴지는 깊은 맛! 매운 김치를 어려워하는 아이들 반찬으로도 딱입니다. 묵은 김치에 된장, 다진 마늘, 설탕, 들기름 넣고 버무려 볶아줍니다. 쌀뜨물 넣고 끓이다가 대파, 멸치, 청홍이 넣고 졸이면 묵은지들기름볶음 완성이에요. 깔끔하고 개운해서 멈출 수가 없는 맛입니다. 다른 반찬 필요 없이 따뜻한 밥 한그릇 순삭은 일도 아닙니다.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소개 묵은지 800g 1/2포기 국물멸치 25g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2개 대파 흰 부분 <양념> 된장 1.5 큰 술 설탕 1.5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들기름 3 큰 술 쌀뜨물 200ml 들기름 1 큰 술 1 큰 술 - 15ml 재료 손질 묵은지는 물에 여러 번 헹구어 빨간 양념을 씻어주세요. 들기름 된장지짐을 할 거라 신맛, 짠맛을 빼주어야 합니다. 씻은 묵은지는 약간 쓴맛이 나기 때문에 물에 충분히 잠길 정도의 물에 설탕 1 큰 술을 녹인 후 30분 ~ 1시간 정도 담가두어요. 군내를 제거하고 짠 기를 뺄 수 있습니다. 국물 멸치는 머리를 떼고 손질 후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동안 가열해 주세요. 수분이 날아가서 눅눅하지 않고 비린내를 제거됩니다. 대파...

아삭하고 감칠맛 나는 백종원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와 콩나물 삶는 시간 알려드릴게요. 채 썬 당근과 같이 무쳐서 맛과 색감을 다 잡은 콩나물 당근무침 입니다. 고춧가루 넣지 않고 하얗게 깔끔하고 담백하게 만들어봤어요. 시장에서 콩나물 2천원치 사면 국, 무침, 볶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아이 반찬으로 안 맵게 하얀 콩나물무침을 만들었어요. 콩나물 삶는 시간만 잘 알아도 비린맛 없고 아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당근까지 채 썰어 넣어서 색감까지 예뻐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친근한 국민반찬. 우리 집 밥상 위의 단골손님이에요. 재료 준비 콩나물 250g, 대파 흰 부분, 당근 약간 굵은소금 0.5 큰 술, 국간장 0.5 큰 술 맛소금 1/3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참기름 1 큰 술, 깨소금 1 큰 술 1 큰 술(10ml) - 밥숟가락 계량 재료 손질 콩나물을 흔들어가면서 깨끗이 씻어주세요. 요즘은 거의 씻어 나와서 껍질도 거의 없고 깔끔해요. 뿌리가 길면 목에 걸릴 수도 있으니 조금만 다듬어 줍니다. 당근은 어슷하게 썬 다음 가늘게 채 썰어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통깨는 절구에 빻아서 깨소금을 만들어 주세요. 살짝 갈아서 넣으면 고소한 맛과 향이 더 좋답니다. 콩나물 삶는 시간 재료가 잠길 정도의 물에 굵은소금 0.5 큰 술을 넣고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삶아주세요. ...

아삭하고 감칠맛 좋은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와 삶는시간 알려드릴게요. 쉬운 듯하지만 은근히 맛내기 어려운 하얀 콩나물무침을 참치액을 넣고 만들어봤어요. 아삭한 식감은 살아 있고 감칠맛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국민반찬입니다. 콩나물무침 삶는시간만 잘 알아도 질기지 않고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저수분으로 물은 조금만 넣고 다시마를 넣어 감칠맛을 살렸어요. 콩나물무침에 국간장을 넣으면 색이 탁해지고 액젓은 호불호가 있는데 참치액을 넣으면 희한하게도 맛이 더욱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서 맵지 않고 담백해 아이들도 잘 먹고요. 만들기도 쉽고 간단해서 반찬 없을 때 조물조물 무쳐내기 좋습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친근한 밑반찬. 우리 집 밥상 위 단골손님이에요. 재료 준비 콩나물 300g 다시마 1장 대파 1/3 대 참치액 1 큰 술 맛소금 약간 깨소금 0.5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조금 1 큰 술(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콩나물은 큰 볼에 담아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어가면서 씻어주세요. 물을 틀어놓고 씻으면 껍질이나 불순물이 물 위로 뜨면서 밀려나갑니다. 2 ~3번 헹궈주고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대파는 잘게 송송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콩나물 삶는시간 냄비 바닥에 다시마 1장을 깔고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다시마를 넣고 삶으면 감칠맛 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쪽으로 수증기가 올라오도...

아삭아삭 고소한 식감이 살아있는 콩나물 삶기 알려드릴게요. 삶기만 잘해도 질기지 않고 맛있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요. 제사 콩나물 만드는 법으로 하얀 콩나물무침 해봤어요. 명절에 제사 준비를 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끓는 물에 콩나물을 넣고 4분간 삶기 후 찬물에 헹궈 열기를 식혀주고 맛소금, 참기름, 통깨를 뿌려주면 하얀 콩나물무침 완성이에요. 오신채 넣지 않는 것이 제사 콩나물 특징이에요. 개운하고 담백해서 아이 반찬으로도 참 좋답니다. 처음에 간을 짭짤하게 해주면 나중에 싱겁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하얀 콩나물무침의 기본이 되는 콩나물 삶기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콩나물 400g 맛소금 0.5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제사 용이 아닐 경우> 당근 채 썰어 한 줌 대파 흰 부분 큰 술 - 밥숟가락 삶기 냄비에 충분한 양의 물을 끓인 후 깨끗하게 손질과 세척을 마친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이때 소금은 넣지 않습니다. 식감이 질겨지고 아삭하지가 않게 돼요.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뚜껑을 열어 놓은 상태로 4분간 콩나물 삶기 해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서 골고루 잘 익도록 해줍니다. 줄기 두께와 양에 따라 삶는 시간을 조절해 주세요. 삶은 후 바로 찬물에 담가 열기를 식혀주세요. 그래야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답니다. 얼음이 있다면 얼음 물에 담가주는 것도 좋아요. 2번 정도 헹군 후 체에 밭쳐 물기...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좋은 애호박새우젓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애호박을 채 썰어 새우젓과 볶아낸 아기 애호박볶음 레시피인데요.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로 익으면 은은한 단맛이 좋은 호박나물로 자주 해먹는 우리 집 단골 반찬입니다. 애호박 하면 새우젓이지! 할 정도로 잘 어울리는 두 재료입니다. 보통은 반달썰기로 볶았는데 오늘은 채를 썰어 볶아보았는데요. 소금에 절여 수분을 뺐더니 부서지지도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애호박채볶음이라 아기가 먹기도 편하고 간도 쏙 배어서 더 맛있습니다. 달큼하고 감칠맛이 좋은 애호박새우젓볶음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준비 애호박 1개 양파 1/2개 소금 0.5 작은 술 들기름 2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새우젓 0.5 큰 술 통깨 적당히 1 큰 술(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애호박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후 양쪽 끝을 잘라주세요. 0.5cm 간격으로 어슷 썰어준 다음 가지런히 놓고 채 썰어줍니다. 채가 가늘면 볶다가 부서지고 곤죽이 될 수 있으니 적당한 굵기로 썰어주세요. 애호박채를 볼에 담고 소금 0.5 작은 술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서 15분간 절여주세요. 소금을 조금 넣어서 물이 생기진 않지만 밑간도 되고 볶을 때 부서지지 않아요. 숨이 죽으면서 나른해지는데 따로 헹구지 않고 바로 볶아주면 됩니다. 양파 1/2개를 채 썰어주세요. 호박나물만 볶아도 되지...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백종원 애호박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고소한 들기름 넣고 애호박 새우젓볶음을 해보았는데요. 살캉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으로 아이 반찬으로 딱이에요. 들기름에 마늘을 볶아 마늘향을 낸 후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물을 약간 넣어 익힌 후 새우젓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홍고추를 넣고 같이 볶은 후 통깨 뿌려주면 애호박볶음 완성이에요. 고소한 풍미와 깊은 감칠맛이 입맛을 돋웁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맛 애호박 새우젓볶음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재료 준비 애호박 1개 양파 1/4개 홍고추 1/2개 물 50ml 새우젓 1 큰 술 통깨 약간 재료 손질 애호박은 깨끗이 씻은 후 반을 가르고 반달썰기 해주세요. 두껍게 썰면 익는 데 오래 걸리고 얇으면 볶으면서 부서져요. 0.5cm 정도 두께로 일정하게 썰어줘야 익는 시간이 비슷합니다. 양파 채 썰어주고 홍고추는 어슷썰기 해주세요. 애호박볶음 팬에 들기름 2 큰 술과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고 볶아주세요. 식용유를 대신 사용해도 되고 섞어도 됩니다.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아 쉽게 타기 때문에 약불에서 볶아주세요. 마늘이 노릇노릇해지고 고소한 향이 올라오면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물 50ml를 부어주고 섞은 후 뚜껑을 닫고 2~3분간 익혀주세요. 볶다 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수분이 부족해서 타기 쉽거든요. 중간에 한 번씩 뒤적여 줍니다. 물이 반 정도 줄어...

밥상 위 친숙한 식재료로 만드는 국민반찬. 부드럽고 달큼한 맛이 좋은 애호박새우젓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살캉한 식감좋은 애호박볶음인데요. 채 썰어서 감칠맛 나게 볶으면 비빔밥이나 국수 고명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애호박나물볶음이 됩니다. 애호박에 소금과 새우젓 국물 넣고 절여주세요. 양파, 당근을 채 썰어 식용유에 먼저 볶아주고 절인 애호박과 다진 마늘 넣고 달달 볶아주면 애호박볶음 완성이에요. 달큰하고 부드러워 자꾸만 손이 가는 밑반찬입니다.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맛은 간단하지 않은 애호박새우젓볶음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준비 애호박 2/3개 당근 한 토막 양파 1/2개 다진 마늘 1 작은 술 <절이기> 소금 0.5 작은 술 새우젓 국물 1 작은 술 식용유 1 큰 술 큰 술 - 15ml, 작은 술 - 5ml 재료 손질 애호박은 깨끗이 씻은 후 어슷썰기 해준 다음 채 썰어주세요. 반으로 가르고 반달썰기도 좋지만 채 썰면 먹기도 편하고 간이 골고루 배서 더 맛있어요. 채가 가늘면 볶으면서 부서지고 곤죽이 되니까 0.5 ~ 1cm 사이로 썰어주면 되겠어요. 양파는 채 썰어 붙어있는 걸 분리시키고 당근은 채 썰어서 한 줌 정도 준비하면 되겠어요. 주재료와 비슷한 길이로 맞추면 비주얼도 예쁘죠. 채 썬 애호박에 소금 0.5 작은 술과 새우젓 국물 1 작은 술 넣고 버무려주세요. 새우젓 건더기를 사용하면 나물볶음이 지저분해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라이스페이퍼 가지튀김 만들기와 가지튀김 소스 알려드릴게요. 튀김옷 없이도 라이스페이퍼로 손쉽게 만드는 가지튀김요리입니다. 가지 안 좋아하는 사람도 이렇게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밀가루나 튀김가루로 반죽 옷 입혀서 튀겼을 텐데요. 라이스페이퍼로 감싸 튀겨도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겉은 바삭하고 쫄깃하면서 속은 가지의 수분감으로 촉촉해요. 여기에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소스에 푹 ~ 찍어 먹으면 이제 중국집 가서 안 사 먹어도 됩니다. 만들다가 다 먹어버릴 뻔 한 라이스페이퍼 가지튀김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재료 준비 가지 2개 라이스페이퍼 <소스> 청양고추 1/2개 홍고추 1/2개 대파 흰 부분 약간 양조간장 2 큰 술 굴소스 0.5 큰 술 설탕 0.5 ~ 1 큰 술 다진 마늘 0.5 큰 술 1 큰 술 (10ml)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재료 손질 가지는 깨끗이 씻은 후 꼭지를 제거하고 반으로 썬 후에 4등분 해주세요. 저는 길쭉한 막대 모양으로 썰었는데 한입에 먹기 좋게 작게 썰어도 됩니다. 라이스페이퍼 가지튀김 만들기 그릇에 미지근한 물을 받아서 라이스페이퍼를 담가 부들부들하게 만들어 주세요. 물에서 꺼내면 아직 딱딱한 느낌이 있는데 도마에 올려두면 금방 부드러워져요. 찬물은 부드러워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따뜻한 물은 빨리 흐물해져서 모양 잡기가 힘듭니다. 라이스페이퍼를 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중국식 가지볶음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가지 속에 돼지고기를 채워 육즙 가득한 백종원 가지튀김 만드는 법입니다. 한 번씩 기름진 중국식 튀김이 당길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아요. 예전에 중식집에서 가지튀김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어보았어요. 칼집을 깊숙이 넣은 가지 사이에 밑간해둔 돼지고기 속을 넣고 반죽 물 묻혀 튀겨내면 되는데요. 가지 특유의 향긋함은 더하고 채즙의 촉촉한 맛과 돼지고기의 고소함까지 한번 맛보면 계속 먹게 된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이 딱 맞아요. 간식은 물론 밥반찬, 술안주로도 좋은 중국식 가지튀김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준비 가지 1개 (큰 것) 다진 돼지고기 1컵 대파 1/3대 부추 약간 간 생강 조금 소금 1/3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후추 툭툭 튀김가루 1 큰 술 <반죽 물> 튀김가루 7 큰 술 탄산수 100ml 식용유 넉넉히 1 큰 술(10ml) - 밥숟가락, 1컵(200ml)- 계량컵 재료 손질 가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 꼭지 부분을 도려내 주세요. 그다음 1cm 간격으로 칼집을 내줍니다. 양쪽에 나무젓가락을 두고 사이에 가지를 넣고 젓가락 위치까지만 잘라주면 돼요. 그다음 짝수 마디만 끝까지 썰어주세요. 그럼 캐스터네츠 모양이 되는데 여기 사이에 속을 집어넣을 거예요. 부추와 대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믹싱 볼에 다진 돼지고기와 부추,...

안녕하세요? 리베에요. 여름철 반찬으로 입맛 돋우기 좋은 꽈리고추멸치조림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짭조름하고 달큼한 맛에 꽈리고추 향이 스며들어 자꾸만 손이 가는 간장 꽈리고추조림이에요.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선 자리에서 자꾸 집어먹게 된답니다. 꽈리고추는 식용유, 간장, 맛술, 설탕, 물을 넣고 쪼그라들 때까지 졸인 후 육수용 멸치를 손질해서 넣어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조려주면 완성되는 꽈리고추멸치조림이에요. 아삭한 식감이 아닌 몰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습니다. 두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 간장 꽈리고추조림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오늘의 재료 꽈리고추 200g 다시 멸치 50g 식용유 1 큰 술 진간장 3 큰 술 황설탕 2 큰 술 맛 술 1 큰 술 물 150ml 다진 마늘 0.5 큰 술 쌀 엿 2 큰 술 고춧가루 0.5 큰 술 통깨 1 큰 술 - 15ml 재료 손질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내고 흐르는 물에 2~3번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냉동 보관 해놨던 다시 멸치는 미리 머리와 내장을 제거해 주었어요. 멸치는 크기 상관없이 넣어주면 됩니다.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다시 멸치를 한번 볶아 주세요. 1 ~ 2분 정도 볶아주면 눅눅함과 쩐내가 날아갑니다. 꽈리고추멸치조림 깊이가 있는 팬에 식용유 1 큰 술과 진간장 3 큰 술, 맛술 1 큰 술을 넣어주세요. 오래 열을 가하는 조림을 할 때에는 맛과 향이 쉽게 변하지 않...

안녕하세요? 리베에요. 오래두고 먹어도 맛있는 데일리 반찬으로 제격인 알토란 꽈리고추멸치조림 소개해요. 재료에 간이 잘 배어 더욱 맛이 좋은 중멸치 꽈리고추조림인데요. 매콤, 달콤, 짭짤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져 식욕이 살아나요. 기름에 꽈리고추를 먼저 볶은 후 간장과 물을 넣고 졸여준 다음 멸치를 넣고 조려내면 완성되는 알토란 꽈리고추멸치조림이에요. 밥을 부르는 밑반찬으로 이보다 더 맛있을 순 없을거예요. 밥이 남아나질 않고 도저히 젓가락이 멈추질 않는 맛.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꽈리고추 180g 중멸치 50g(손질 후) 식용유 1 큰 술 국간장 2 큰 술 진간장 2 큰 술 물 100ml 맛술 2 큰 술 물엿 2 큰 술 깻가루 0.5 큰 술 통깨 0.5 큰 술 계량 - 밥숟가락 멸치는 머리를 떼어내고 속의 내장을 발라내주세요. 사이즈가 크면 배를 가르고 뼈까지 제거해주세요. 기름을 두르지 않은 마른 팬에 멸치를 넣고 한번 볶아 수분을 날려줍니다. 냉동실의 모든 수분과 냄새를 머금어 잡내가 날 수 있는데 볶아주면 잡내가 날아가요. 대신 과자처럼 바삭 볶진 마세요. 꼭지를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속까지 간이 잘 배도록 끝쪽을 살짝 잘라주세요. 알토란 꽈리고추멸치조림 깊이가 있는 웍에 식용유를 1 큰 술 두르고 꽈리고추를 먼저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1 큰 술과 설탕 1 큰 술을 넣고 센불에서 2분 정도 볶아주세요. ...

아삭하고 감칠맛 나는 오이고추된장무침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아삭이고추를 쌈장 대신 된장에 버무려 구수하고 입맛 돋우는 백종원 아삭이고추된장무침이에요. 고기 구워 먹을 때 같이 먹으려고 한 봉 사 오면 늘 남아서 문제인데요. 그때 반찬으로 만들면 딱 좋습니다. 지금부터 쭉 ~ 가볍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오이고추된장무침이에요. 식당 반찬으로 나오는 그 맛 그대로 아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냥 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된장에 버무려 먹으면 다른 반찬에는 손도 안 갑니다. 워낙 식감이 좋아서 최소한의 양념으로 깔끔하게 무쳐먹기 좋습니다. 5분 컷으로 불 안 쓰고 초간단하게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준비 오이고추 200g 된장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황설탕 1 큰 술 참기름 1.5 큰 술 깨소금 1 큰 술 물 1 큰 술 재료 손질 아삭이고추는 물에 담가 5분 정도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주세요. 아삭한 식감이 좋고 매운맛은 약하기 때문에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아주고 꼭지를 제거해 주세요. 양쪽 끝을 잘라내고 먹기 좋게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썰어줍니다. 그래야 속으로 양념이 잘 배어듭니다. 씨가 많다면 가볍게 털어주세요. 오이고추된장무침 된장 1.5 큰 술과 다진 마늘 0.5 큰 술을 넣어주세요. 저는 재래식 시판된장을 넣었는데 집 된장도 괜찮아요. 집마다 염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