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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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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최근 친구들을 초대할 때 먹을 육회, 육사시미 뭉티기를 위해 뭉티기소스, 육회 양념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대구에서 뭉티기 소스를 먹으면 건고추를 갈아서 만든 그런 소스가 나오는데 이제 그것을 응용해서 저는 육회소스로 먹기 도 좋고 육회 양념으로 얹어서 밥과 비벼 먹어도 좋은 양념장 만드는 법을 준비를 해보았죠. 그럼 바로 사진과 함게 육회 양념장 뭉티기 소스 만들어 봐요. 육회 소스 양념 육회 양념장 만드는 법, 뭉티기 소스 양념장 소요시간 : 10분 내외 난이도 : 쉬움 재료 준비 고춧가루 1T 설탕 2T 다진 마늘 1.5T 매실액 2T 진간장 2T 참치액 1T 참기름 2T 코인육수 1개 건고추 5개 후추 1/4T 통깨 1T 건고추는 5개를 사용을 해주었어요. 잘게 갈아줄 거예요. 너무 잘게 갈아주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입자가 작은 정도로만 남게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잘 갈아서 두면 됩니다. 거기에 마늘도 갈아서 넣어주면 되는데 칼로 살짝 눌러 다져준 뒤에 넣어주었어요. 마늘의 꼭지 부분은 칼로 잘라내어 버려준 뒤에 만들었습니다. 그 후 설탕과 간장을 넣어주고 매실액, 참치액과 코인육수를 살짝 빻아서 잘 섞이도록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는 참기름과 고춧가루, 후추와 통깨를 모두 넣어주세요. 만약이 색이 잘 안 난다 싶으시면 고춧가루를 추가로 넣어주고 뭔가 매운맛이 아쉽다면 건고추를 좀 더 갈아서 넣거나 청양고추도 송송 ...
집에서 국으로 먹기에도 좋고 정말 깔끔한 맛으로 좋아할 만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물론 술을 먹고 나서 해장으로도 좋고 아침에 부담스럽지 않게 속도 깔끔하게 먹기에 좋은 국 종류 중 하나에요. 정말 간단하게 만들었는데 한번 사진과 함께 만들어 보시죠. 황태국 끓이는법 시원 칼칼한 황태무국 소요시간 : 20분 내외 난이도 : 쉬움 재료준비 황태 70g 무 150g 물 500ml 참기름 1/3T 코인육수 1개 굵은소금 1/3T 다진마늘 1/3T 대파 1/3개 청양고추 1개 참치액 1/2T 후추약간 황태국 재료 준비 황태는 먹기 좋은 크기로 가위로 썰어주세요. 무는 껍질을 도려내준 뒤에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 모양으로 나박나박 썰어주시면 됩니다. 파는 흰 부분은 길게 채 썰어주고 파란 부분은 마지막에 고명으로 올려 맛있게 보이도록 올려주기 위해 잘게 슬라이스로 썰어주었어요. 황태국 끓이는 법 황태를 넣어준 냄비에 물을 넣어준 뒤에 참기름을 넣어 먼저 끓여주세요. 이렇게 끓이면 국물이 뽀얗게 육수도 잘 우러나오고 참기름의 향이 날아간 게 아쉽지만 은은한 고소한 맛이 국물에 베어요. 그리고 감칠맛을 위한 코인 육수를 넣어줄 거예요. 물론 안 넣어도 상관은 없고 직접 육수를 우려내도 돼요. 그리고 청양고추를 넣어준 다음 참치액과 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었어요. 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시원한 맛이 나요. 그 후 후추와 무, 다진마늘, 파를 모두 ...
집에서 빼빼로데이때 만들어 주고 남은 생지를 가지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회오리 핫도그만들기를 준비를 해보았어요. 남아 있는 페이스트리생지 파이생지를 응용으로 만들었고 정형하고 남아 있는 짜투리 부분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죠. 정형 후 버리기에는 아까운 짜투리 파이생지로 한번 만들어 보시죠. 핫도그만들기 페이스트리생지 파이생지 소요시간 : 25분 이내 난이도 : 쉬움 재료준비 남은 파이생지 긴 소세지 버터 약간 파이생지는 정말 정형하고 남은 자투리를 버리기가 아까워서 얼려두었는데 다시 해동을 해주었어요. 그리고 최근에 구매해 본 소세지인데 이게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남은 반죽은 하나로 뭉쳐준 다음에 회오리 핫도그를 만들 거기 때문에 1자로 쭉 밀어주시면 돼요. 그 후 이렇게 소세지에 돌돌 말아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마는데는 어렵지 않아서 살짝 틈 있는 정도로만 돌돌 말아주면 돼요. 그 후 버터 조그마한 것을 녹여준 다음에 핫도그 위에 발라주세요. 유산지가 없어서 밑에 쿠킹호일을 깔아두었고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 15분을 맞추어 익혀주기 시작했어요. 그 후 10분 정도 익혀준 다음 아랫부분은 잘 익지 않기 때문에 뒤집어 준 뒤마저 익혀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시즈닝이 있다면 같이 뿌려서 먹어도 좋지만 저는 담백하고 편하게 케첩을 뿌려서 먹었어요. 만들기도 쉽고 아이들에게도 좋고 휴게소에서 사 먹으면...
안녕하세요. 오늘은 순두부찌개를 독특한 방법으로 끓이기 위해 이렇게 준비해서 가져왔습니다.꼭 빨갛게 매콤하고 진하고 칼칼하게 먹어야 할까라는 편견을 깨기위해 어떤 걸 넣어서 만들어 볼까하다가 들개가루를 보고 들깨국처럼 끓여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하다가 만들어서 이렇게 가져와 봤습니다. 그러면 바로시작해보죠. 우선 기본적으로 적당한 재료를 가져오면 들개와 시레기 그리고 청양고추한개와 순두부 하나를 준비하면 주재료는 완성입니다. 시레기는 주로 냉동고에 얼려서 보관을 하는데 한번 된장을 푼물에다가 풋내를 잡을겹 좀더 부드럽게 먹기위해서 한번 삶고 식힌후에 한번끓여먹을 양만큼 소분해서 냉동고에 넣어두죠 그래서 해동이된 시레기는 한번 물에 행군후에 물기를 꽉짜서 반정도 잘라서 먹기좋게정도로만 만들었습니다. 그다음 청양고추 한개를 다지듯이 송송썰어줬습니다. 어느정도 매콤한 맛이나 칼칼한 맛이있어야 밥과 같이먹기 좋기때문에 넣어줬어요. 굳이 안넣어도 되긴합니다. 이제 육수를 내서 끓여볼려고 하는데 말린멸치를 마른팬에다가 구워주면 멸치의 비린내가 좀 잡히면서 깔끔하고 진한 멸치맛을 낼수도있고 좀더 일번적인육수보다 구수한 맛을 낼 수 있어요. 그런다음 물을 넣고 15분가량 끓여서 멸치육수를 내준 후에 멸치를 건져주면됩니다. 그냥 넣고 계속끓이면 쓴맛도 올라오기도하고 식감이 좋지 않아서 깔끔한 맛을 위해 꼭 걸러주시길 바래요 그런 다음 멸치육수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날이 덥기도하고 이제 복날도 다가오니 삼계탕을 끓였는데 기본적인 방법은 같지만 삼계탕을 항상 맑게 진한 국물로만 먹는게 생각나서 이번에는 좀 다르게 먹어보고 싶어서 준비해봤습니다.우선 재료들은 기본적으로 엄나무, 우슬초, 옷, 대추, 삼계팩, 양파, 마늘 마지막으로 삼계팩을 준비해서 시작해보려합니다. 여기서 만약에 없는 재료가 있다면 빼도됩니다 삼계탕팩만 사도 충분히 진하고 맛있는 국물을 우려낼 수 있죠 그렇지만 복날이기도하고 부모님에게 만들어 드리기위해 집에있던 약재를 사용하고 거기에 삼계팩을 구입해서 더 진한 국물을 만들기 위해 사용을 했습니다. 저는 닭을 두마리 분량을 사용해서 냄비도 큰걸 사용했고 약재도 좀많이 사용했으니 감안해주시고 봐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닭의 피가 응고되서 맺힌 곳이 있을 수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행궈준 후에 냄비에 월계수잎과 물을 넣어 끓인다음에 닭을 넣고 5~10분정도만 대쳐줬습니다. 이렇게하면 닭의 기름기를 어느정도 빼서 담백한 국물을 만들 수 있기 대문이죠. 한번 대친 닭은 물기를 다빼주고 월계수잎도 제거했습니다. 약재와 섞이면 뭔가 조화가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거를 모두해주고 사용했고 여기에 그냥 물을 넉넉히 닭이 잠길정도로 낭낭하게 넣어줍니다. 그리고 약재를 넣어줄건데 맨왼쪽이 황기입니다. 그리고 옷나무을 넣어줬고 말린 옷나무입니다. 또 엄나무를...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감자를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쉽고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감자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라기 때문에 그만큼 생존력이 강한데 잘못 보관을 하게 되면 싹을 트기도하고 초록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꼭 잘 보관을 해서 오래 먹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저희집에 있는 감자들인데 이 박스가 온지 이제 두달쯤 되가는데도 싱싱하고 잘 보관이 되어있는걸 볼 수 있죠. 이제 천천히 잘 보관을 하는 법을 설명해드리기 전에 보관이 잘못되었을 시 싹을 틔우면 솔라닌 이라는 알칼로이드계의 독성성분이 생성이 되는데 섭취시 복통 설사를 유발하며 과다하게 섭취할 시 사망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집에서 기본적으로는 밖에 서늘한곳 그리고 바람이 잘불지만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다가 보관을 하고 거기에 이렇게 위아래로 신문지를 깔아 수분을 머금을 수 없게하고 위에는 신문지를 덮어서 수분이 들어갈 공간을 최대한 막아줍니다. 이렇게만 해도 충분히 뽀송뽀송하게 감자를 잘 보관을 할 수 있는데 지금 장마철이긴 해도 신문지로 주변을 꽉 막아주어서 충분히 수분을 머금게 하지 못하게 해서 싹을 틔울 수 없게 막아줬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팁을 드리자면 사과를 하나 놓으시면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이 싹을 틔우는 발아의 과정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사과1개가 1키로의 감자의 발아를 막아 줄 수 있으니 사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