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요리하는
띠안
insta : ttea_an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간단한 요리
1인 가족
푸드 레시피
담백한 입맛
오늘은 아침 국으로도, 해장국으로도 제격인 맑은 콩나물국을 간단하게 끓이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깔끔한 국물 맛과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이 요리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콩나물국 끓이는법을 따라 함께 만들어봐요. 콩나물국 끓이는 법 2~3인분 기준 난이도 : 쉬움 소요시간 : 20분 이내 콩나물국 재료 콩나물: 150g 물: 500ml 다진 마늘: 1/3스푼 대파: 5cm (송송 썰기) 청양고추: 1개 (선택) 맛소금: 1/6스푼 굵은소금: 간 맞추기용 간단콩나물국 끓이기 먼저 콩나물은 깨끗한 물에 헹궈 이물을 제거해 주세요. 굳이 뿌리 끝부분은 따지 않아도 됩니다. 콩나물을 모두 넣어준 뒤에 물 500ML 넣고 끓여주세요. 콩나물국을 끓일 때 중요한 점은 뚜껑을 열고 끓여주어야 콩비린내가 날아갑니다. 그 후 다진마늘을 넣고 최소 5분이상 끓여주세요. 대파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시기만 해서 따로 어렵진 않을 거예요. 어느 정도 끓여준 콩나물국에 다진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준 뒤 맛소금을 넣고 부족한 간은 굵은소금을 맞추어 줄 거예요. 시원한 콩나물국의 맛은 굵은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주면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맛소금만으로 하면 시원한 맛이 나지 않죠. 완성된 맑은 콩나물국은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매력적이에요.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더해져 입맛을 돋 TIP 콩...
오늘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양념간장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비빔밥에 곁들이면 감칠맛을 더해주는 비빔밥 간장양념장으로도 딱 좋은데요, 간단한 재료만으로 깊은 맛을 낼 수 있답니다. 간장양념장 만들기의 비법, 지금 바로 사진과 함께 만들어 보시죠. 양념간장 만드는 법, 간장양념장 만들기 소요시간 : 15분 내외 난이도 : 쉬움 (3~4인분 기준) 간장양념장 재료 쪽파: 8개 청양고추: 1개 간장: 10스푼 매실액: 2스푼 고춧가루: 0.6스푼 깨: 1스푼 다진 마늘: 1/3스푼 참치액: 1/3스푼 물엿: 1.5스푼 재료 손질 쪽파와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서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쪽파로 만들거나 달래로 만들거나 또 냉이로 만들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그때 제철 야채를 사용을 해주시면 좋아요. 양념간장 만드는 법 이제 양념장을 넣어줄 거예요. 다져준 야채는 모두 넣어준 뒤에 간장, 매실액, 고춧가루, 깨, 다진 마늘, 참치액, 물엿을 모두 넣어주세요. 여기서 단맛을 더 원하면 물엿을 매운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를 감칠맛을 원하면 참치액 또는 미원 약간 또는 다시다를 한 꼬집 넣어주세요. 이렇게 만들어 준 뒤에 바로 먹는 것보단 1시간 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을 한 뒤에 먹는 게 더 재료가 잘 어우러져요. 이렇게 만든 양념간장은 비빔밥에 곁들여도 좋고, 간단한 반찬이나 나물 무침에 활용하기에도 제격이에요. 매콤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오늘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콩나물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하얗고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과 고소한 참기름의 풍미가 어우러져 밥반찬으로 제격인 메뉴인데요, 심플하면서도 맛있는 하얀콩나물무침을 만들어볼까요?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하얀콩나물무침 레시피 소요시간 : 20분 내외 난이도 : 쉬움 2인분 기준 콩나물무침 재료 콩나물: 150g 참기름: 1스푼 다진 대파: 약 5cm 다진 마늘: 1/3스푼 통깨: 1/3스푼 맛소금: 1/5스푼 콩나물 삶기 먼저 콩나물을 물을 부어서 한번 헹궈줄 거예요. 한두 번만 헹궈 썼어주었습니다. 그 후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콩나물을 넣어 5분 정도 데쳐주었습니다. 콩나물을 삶아줄 때 뚜껑을 열어주어야 비린내가 휘발되어 날아가기 때문에 열고 삶아주어야 콩비린내가 날라 가요. 얼추 삶은 콩나물은 이제 식혀주시면 됩니다. 찬물을 담아준 뒤에 콩나물을 헹궈 물기를 꼭 짜서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준비가 된 콩나물에 양념을 모두 넣어준 다음 무쳐주시면 됩니다. 다진마늘, 다진대파, 참기름, 통깨, 맛소금을 넣어준 뒤에 묻혀주시면 됩니다. 하얀콩나물무침은 만드는데 쉽고 심플하지만 아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살아 있어 밥반찬으로 먹기 좋아요. 만약 간이 맞지 않다면 맛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시면 됩니다. TIP 콩나물 비린내 제거를 위해 뚜껑을 열어 삶아주세요. 맛소금으로 간조절 고춧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순두부찌개를 독특한 방법으로 끓이기 위해 이렇게 준비해서 가져왔습니다.꼭 빨갛게 매콤하고 진하고 칼칼하게 먹어야 할까라는 편견을 깨기위해 어떤 걸 넣어서 만들어 볼까하다가 들개가루를 보고 들깨국처럼 끓여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하다가 만들어서 이렇게 가져와 봤습니다. 그러면 바로시작해보죠. 우선 기본적으로 적당한 재료를 가져오면 들개와 시레기 그리고 청양고추한개와 순두부 하나를 준비하면 주재료는 완성입니다. 시레기는 주로 냉동고에 얼려서 보관을 하는데 한번 된장을 푼물에다가 풋내를 잡을겹 좀더 부드럽게 먹기위해서 한번 삶고 식힌후에 한번끓여먹을 양만큼 소분해서 냉동고에 넣어두죠 그래서 해동이된 시레기는 한번 물에 행군후에 물기를 꽉짜서 반정도 잘라서 먹기좋게정도로만 만들었습니다. 그다음 청양고추 한개를 다지듯이 송송썰어줬습니다. 어느정도 매콤한 맛이나 칼칼한 맛이있어야 밥과 같이먹기 좋기때문에 넣어줬어요. 굳이 안넣어도 되긴합니다. 이제 육수를 내서 끓여볼려고 하는데 말린멸치를 마른팬에다가 구워주면 멸치의 비린내가 좀 잡히면서 깔끔하고 진한 멸치맛을 낼수도있고 좀더 일번적인육수보다 구수한 맛을 낼 수 있어요. 그런다음 물을 넣고 15분가량 끓여서 멸치육수를 내준 후에 멸치를 건져주면됩니다. 그냥 넣고 계속끓이면 쓴맛도 올라오기도하고 식감이 좋지 않아서 깔끔한 맛을 위해 꼭 걸러주시길 바래요 그런 다음 멸치육수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날이 덥기도하고 이제 복날도 다가오니 삼계탕을 끓였는데 기본적인 방법은 같지만 삼계탕을 항상 맑게 진한 국물로만 먹는게 생각나서 이번에는 좀 다르게 먹어보고 싶어서 준비해봤습니다.우선 재료들은 기본적으로 엄나무, 우슬초, 옷, 대추, 삼계팩, 양파, 마늘 마지막으로 삼계팩을 준비해서 시작해보려합니다. 여기서 만약에 없는 재료가 있다면 빼도됩니다 삼계탕팩만 사도 충분히 진하고 맛있는 국물을 우려낼 수 있죠 그렇지만 복날이기도하고 부모님에게 만들어 드리기위해 집에있던 약재를 사용하고 거기에 삼계팩을 구입해서 더 진한 국물을 만들기 위해 사용을 했습니다. 저는 닭을 두마리 분량을 사용해서 냄비도 큰걸 사용했고 약재도 좀많이 사용했으니 감안해주시고 봐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닭의 피가 응고되서 맺힌 곳이 있을 수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행궈준 후에 냄비에 월계수잎과 물을 넣어 끓인다음에 닭을 넣고 5~10분정도만 대쳐줬습니다. 이렇게하면 닭의 기름기를 어느정도 빼서 담백한 국물을 만들 수 있기 대문이죠. 한번 대친 닭은 물기를 다빼주고 월계수잎도 제거했습니다. 약재와 섞이면 뭔가 조화가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제거를 모두해주고 사용했고 여기에 그냥 물을 넉넉히 닭이 잠길정도로 낭낭하게 넣어줍니다. 그리고 약재를 넣어줄건데 맨왼쪽이 황기입니다. 그리고 옷나무을 넣어줬고 말린 옷나무입니다. 또 엄나무를...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감자를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쉽고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감자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라기 때문에 그만큼 생존력이 강한데 잘못 보관을 하게 되면 싹을 트기도하고 초록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꼭 잘 보관을 해서 오래 먹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저희집에 있는 감자들인데 이 박스가 온지 이제 두달쯤 되가는데도 싱싱하고 잘 보관이 되어있는걸 볼 수 있죠. 이제 천천히 잘 보관을 하는 법을 설명해드리기 전에 보관이 잘못되었을 시 싹을 틔우면 솔라닌 이라는 알칼로이드계의 독성성분이 생성이 되는데 섭취시 복통 설사를 유발하며 과다하게 섭취할 시 사망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집에서 기본적으로는 밖에 서늘한곳 그리고 바람이 잘불지만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다가 보관을 하고 거기에 이렇게 위아래로 신문지를 깔아 수분을 머금을 수 없게하고 위에는 신문지를 덮어서 수분이 들어갈 공간을 최대한 막아줍니다. 이렇게만 해도 충분히 뽀송뽀송하게 감자를 잘 보관을 할 수 있는데 지금 장마철이긴 해도 신문지로 주변을 꽉 막아주어서 충분히 수분을 머금게 하지 못하게 해서 싹을 틔울 수 없게 막아줬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팁을 드리자면 사과를 하나 놓으시면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이 싹을 틔우는 발아의 과정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사과1개가 1키로의 감자의 발아를 막아 줄 수 있으니 사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