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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본 클로티드 크림과 솔티드 카라멜크림 곁들인 파운드케이크 후기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작성하는 광고 아닌 자유로운 제품 후기 콘텐츠.. 정말 힘든 10-11월을 정신없이 보내고서 이제서야 정신이 차려져 저만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아마 스콘을 클로티드크림에 먹는건 이미 많이들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랑 친한 언니가 베이킹을 직접 미국에서 배워와서 어떤 디저트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다 알려주어서 요즘 야금야금 베이킹 정보도 배워보고 있어요. 사실 베이킹 정보라기 보다는 베이킹 페어링에 대해서 배우고 있어요. 오늘은 스콘과 곁들이는 클로티드크림 그리고 클로티드크림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데본 클로티드 크림을 소개해볼게요. 데본 클로티드 크림 페어링 클로티드 크림은 우유를 가열해서 만드는 버터질감의 크리미한 크림인데 보통 담백한 빵에 발라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해요. 스콘은 텍스처가 정말 뻑뻑하기 때문에 이처럼 클로티드크림과 과일잼을 곁들여야 촉촉한 질감이 만나 어울리는데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뻑뻑하다고 스콘 안먹는 동생이 앉은 자리에서 두개 세개를 먹을 정도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알던 스콘의 뻑뻑함이 싹 사라지는 질감이라고 좋아했어요. 잼은 블루베리 잼을 이용했는데 굳이 스콘이 아니라도 식사빵 특히 캄파뉴나 바게트 위에 잔뜩 발라 먹어도 맛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부드러운 우유식빵이랑 곁들여도...
ZERO유청단백 소이프트 속이편한 씹히는 프로틴음료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요즘 운동을 하다보니 신경써서 먹는게 바로 단백질인데요. 단백질을 자주 먹다보니 가끔 고기나 계란 혹은 두부로 섭취할 수 없을 때마다 편하게 섭취 가능한 제품을 계속 찾게 되더라구요. 특히 음식은 섭취하기 쉽지 않아서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게 편리해요. 운동하고서 편의점 가서 한팩씩 사먹는 것도 돈을 합치다 보면 만만치 않잖아요. 하지만 소이프트는 얇은 파우치 안에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있어서 물만 넣어 흔들어 타먹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운동 가방 안에 넣어도 가루만 들어있기 때문에 무게나 부피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보통 프로틴음료를 드시는 분들 중에는 유당불내증이 있어 피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유청단백이 없어서 속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단백질 쉐이크입니다. 식물성 단백질인데도 포만감이 좋고 씹히는 식감까지 들어있어서 저처럼 마시는 음료로 배가 안차는 분들에겐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제효소가 아닌 효소단백이고 한 팩에 130 칼로리밖에 안되어서 전혀 부담되는게 없었어요. 저는 아몬드두유를 타서 먹어봤는데 고소한 맛이라 누구나 호불호 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근처에 물밖에 없다면 물만 타서 먹어도 된답니다. 저는 얼마전에 행사를 가야하는데 중간에 식사할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
옥희방앗간의 국산 로스터리 들기름으로 막국수 레시피 한번 적어볼게요. 요즘 들기름이 진짜 맛있는거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특히 엄마는 옛날에 할머니가 시골에서 짜다준 녹진한 그리고 응축된 고소함의 들기름이 그립다고 하실 정도인데요. 요즘 생들기름을 공복에 먹는게 유행이라 그런지 라이트한 국산들기름을 더 찾기 쉽더라구요. 이번에 만난 옥희방앗간은 국산들기름으로 직접 연한 라이트 버전과 진하고 균형있는 밸런스 버전 두가지로 판매하고 있어요. 예쁜 박스 안에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어서 선물 하기에도 좋은 제품인 거 같아요. 라이트버전은 산뜻한 질감과 들깨 본연의 향긋함으로 라이트해서 샐러드 드레싱 만들 때 딱 좋고, 올리브유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밸런스 버전은 묵직한 풍미와 고소함이 매력이라 저처럼 들기름 메밀국수 할 때 혹은 미역국 할 때 향을 입히는 용도로 좋더라구요. 먼저 메밀면을 구했어요. 바로 삶아서 찬물 샤워를 시켜줍니다. 막국수로 해야 특유의 메밀 뻣뻣함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 국수보다 메밀을 활용하세요. 국산들기름인 옥희방앗간 제품을 이용해서 만드는 들기름막국수 소스 레시피입니다. 먼저 진간장 2스푼과 설탕 1스푼을 넣고 섞으면 되는데 저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넣어줬어요. 식초를 반스푼 넣었는데 저는 2배 사과식초라 산미가 너무 강해서 반스푼도 너무 크더라구요. 그 후 들기름을 4스푼 넣으면 됩니다. 처음에는 소스랑 국산들기름이...
인도커리 치킨마크니 집에서 쉽게 밀키트로 인도카레 먹기 후기입니다. 다들 인도커리 좋아하시나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데 한국식 카레보다 인도커리 먹는 것을 더 즐기는 편이랍니다. 특히나 인도커리의 가장 큰 매력은 느끼하지 않고 특유의 토마토 맛이 강하게 나면서 알싸한 매콤함이 뒤끝에 오는 거더라구요. 이번에 후기로 남기는 스와가트의 인도커리 밀키트는 2012년부터 청담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은평점까지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인도커리 레스토랑이 직접 만든 밀키트입니다. 냉동으로 쉽게 받아볼 수 있어서 특히나 난이나 치킨마크니 커리를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장점이더라구요. 본래 스와가트 인도커리 전문레스토랑은 광고를 전혀 하지 않은채로 배달어플 내 평점 5점을 유지할 정도로 주변 거주인들에게 사랑받는 인도커리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압축팩으로 모든 커리와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고 가위로 열어서 난은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커리는 전자렌지로 쉽게 데울 수 있었어요. 인도커리는 먹고 싶은데 조리나 데우는 과정이 불필요하게 까다로우면 손이 안갈텐데 이렇게 간편하게 만들어져 있으니 편리하단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어요. 난은 버터난, 갈릭난, 플레인난, 치즈난 이렇게 있었는데 특히나 치즈난이 너무 독특했어요. 치즈를 정말 가득 넣어서 난 두께만큼 들어있는게 신기했습니다. 저는 기존에 모짜렐라 치즈가 인도커리랑 잘 안어울릴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