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동구 잠실 원데이클래스는 개성주악 만들기 희온재에서 해보기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 개성주악이 기름지고 굉장히 달아서 안먹겠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직접 개성주악 만들기를 해본 후 놀라서 이 한식디저트에 완전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지 뭡니까. 잠실 원데이클래스를 배울 수 있는 희온재. 저는 이번에 개성주악을 만들면서 세시간동안 희온재에서 머물러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굉장히 따뜻하시고 친절하셔서 이야기 나누며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희온재는 정확하게 둔촌역 쪽에 위치해있는데 잠실과도 한 15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냄새가 맛있는 둔촌시장 쪽에 위치해 있는데 2층에 깔끔한 흰색 스튜디오로 되어 있어 디저트 만드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굉장히 감동적이었던 선생님의 웰컴기프트! 밀가루가 묻을 수 있어 앞치마를 준비해 주셨고, 직접 만드신 호두정과, 도라지정과, 약과, 금귤정과 에이드, 무화과정과를 내주셨어요. 아침부터 당 먹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갔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무화과에 빠져서 주시자마자 받아먹었습니다. 깨끗한 희온재 스튜디오에는 선생님이 주문제작 하시는 각종 한식 디저트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어요. 주로 선물을 하시거나 할 때 주문 받아 바로 만들고 개성주악도 주문이 들어오면 만들어서 보내신다고 하더라고요. 강동구 잠실 원데이클래스는 개성주악 만들기 희온재에서 해보기 개성주악 만들기 준비물 찹쌀가...

개성주악이 인기를 끌면서 저도 배송으로도 먹어보고 직접 방문해서도 먹어봤는데요. 다들 개성주악이 겉바속쫀이라고 해서 기대 엄청 하셨을텐데 저처럼 "기름쩐내 나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 또한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실제로 괜찮은 곳을 찾기가 정말 쉽지 않았어요. 그러나 오늘 경동시장 청년몰 안에 있는 오화당에서 개성주악 끝판왕을 찾았습니다. 경동시장의 신관 3층에 가면 찾기 쉽게 청년몰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저는 시장을 좋아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경동시장 1층은 각종 해산물 냄새로 좀 꺼려지더라고요. 그런데 신관 3층의 청년몰은 깨끗했습니다. 청년몰 안에는 정말 많은 브랜드가 있어요. 그냥 김치찌개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밥집도 있었지만, 디저트를 구매할 수 있는 빵집, 쿠키 등도 있었습니다. 오늘 방문하는 오화당은 청년몰 입구에서 정말 가깝게 위치해 있는데요. 제가 이 곳에 방문한 이유는 개성주악과 모약과를 구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연히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이 곳 모약과와 개성주악이 맛있다는 말을 보고 한 번 가봐야지 해서 오게 되었어요. 오화당에서는 정말 다양한 한국 전통 디저트를 판매하는데 요즘 유행하는 약과쿠키도 판매하시고 계셨어요. 저는 딱히 약과쿠키는 안당겨서 그냥 왔는데 집에 와서 오화당의 모약과를 먹어보니 사올걸 후회가 되었답니다. 왼쪽에 작은 통은 파지약과고, 모약과 만...

찹쌀도넛 시조새 '개성주악'과 호박식혜를 택배로 먹은 후기 한 달 전부터 핫했던 개성주악을 드디어 먹어보게 되어서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되었어요. 택배로 받아본 개... blog.naver.com 예전에 개성주악이 한참 핫했을 때 제가 택배를 통해 접하고서 꼭 매장에서 먹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운좋게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압구정 고메이494의 연리희재에서 구매할 수 있었어요. 예쁘게 박스에 담아주셔서 네가지를 골라서 박스포장 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맛은 다 다르고 제가 기존에 맛봤던 개성주악보다 여러가지 맛이 있어 고를 수 있는 재미가 있었어요. 고메이494 앞에서 길을 건너며 사진 찍어봤어요. west 쪽에 따로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어서 지상에서 쉽게 접근 가능합니다. 연리희재는 정말 여러가지 한국식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어서 신기했는데, 제가 갔을 땐 개성주악만 있었습니다. 개성주악은 정말 여러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오리지널, 딸기, 홍시크림치즈, 사과콩포트와 누텔라도 있었구요. 오리지널 개성주악이 2,500원이라 거의 마카롱 가격? 정도라고 생각하심 될 거 같아요. 그리고 호두정과와 도라지 정과를 올린 완전 한식 느낌 외에도 누텔라나 몽블랑처럼 양식 디저트도 접목시킨 메뉴도 있더라구요. 모두 3천원 안쪽으로 가격구성이 되어있어서 하나 사먹기엔 부담스럽지 않은 거 같아요. 저는 네개입 세트로 구매해서 박스에 넣어주셨...

한 달 전부터 핫했던 개성주악을 드디어 먹어보게 되어서 이렇게 리뷰를 하게 되었어요. 택배로 받아본 개성주악인데 워낙 식감 ASMR이 유명해서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동그란 모양에 사과 같은 느낌이 나는 개성주악! 그리고 한국 디저트인 호박식혜까지 곁들였는데 어떤지 한 번 볼까요? 제가 먹은 개성주악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주문을 했는데, 반포 쪽에 방금 튀겨내어 유명하다는 곳이 있긴 하더라구요. 너무 멀기도 해서 가진 않고, 택배를 선택했어요. 냉동보관으로 보관법은 굉장히 쉬운데요. 제가 구매한 브랜드는 확실히 포장을 정말 예쁘게 해서 보내주시기에 집에서 편히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선물하기도 좋을 거 같습니다. 화과자 박스라고 하죠? 6개 한 박스인데 이렇게 개별포장 되어 있어서 하나 먹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으로 두면 되더라구요. 호박식혜는 정말 제 동생이 좋아하는데요. 색깔이 너무 고와서 딱 봤을 때 침이 넘어가더라구요. 택배로 받았을 때 냉동팩이 같이 왔는데 살얼음이 살짝 껴있더라구요. 막 꺼낸 개성주악을 먼저 리뷰해보기로 해요. 냉동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30분 정도 밖에다 두고 살짝 녹았을 때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릇에 올려서 한 번 사진 찍어봤는데요. 수제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모양은 제각각 다르다고 합니다. 개성주악이란 찹쌀가루 반죽을 기름에 지져낸 떡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찹쌀도넛의 시조새 격 이라고 합니다. 개성주악의...

전투식량을 먹어본 적이 거의 없는데 발열도시락처럼 요즘 나온다고 해서 한 번 구매 했습니다. 원래 전투식량이 발열도시락으로 나오나 싶긴한데요. 사실 이걸 접해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 몰랐습니다. 오늘은 핫앤쿡이라는 삼천원 정도 되는 제품을 두가지 구매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정확히는 4천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입니다. 요즘 캠핑도 많이 하고 조만간 가을 산행이 유행할 예정인데, 이거 한 팩 가져가면 쉽게 먹을 수 있어 몇 봉지 구비해두면 편할 듯 합니다. 라면밥도 있고, 김치볶음밥이나 카레 등등 정말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요. 저는 리뷰를 쭉 훑어본 후에 매콤짜장비빔밥과 제육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이 제품은 찬물만 부어서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등산이나 캠핑 갈 때 물은 꼭 있을테니 정말 간편한건 맞는 듯 합니다. 저는 이 날 전투식량 매콤짜장비빔밥을 먼저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뒤에 보면 그림이 너무 가볍게 적혀있어서 쉽게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큰 패키지를 빼면 밥, 발열도시락인 발열체, 스푼 이렇게 세가지가 들어있습니다. 핫앤쿡 발열체는 핫팩처럼 생겼더라구요. 밥 내용물을 열어봤는데 안에 건야채와 건조밥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소스랑 탈산소제가 있는데 탈산소제는 버려야 합니다. 미리 밥을 열어서 탈산소제랑 짜장소스를 빼주세요. 겉포장에 발열체를 넣고 물을 넣으면 되는데요. 발열체에 물을 넣기 전에 밥에 물을 넣어주는게 먼저입니다....

먼저 나는 내가 직접 하는 요리가 아니고 다른 핫한 블로거나 푸드 인플루언서분들처럼 어여쁜 컨셉샷은 불가능하다 뭐 나중에 돈이나 많이 벌면 스튜디오를 마련하는 것이 내 드림 중 하나이긴 하다 어쨌든 사진이 예쁘진 않지만 우리엄마가 끓이는 엄마의 필살기 중 하나인 다슬기국 혹은 다슬기된장국이라 불리는 이 메뉴를 꼭 소개보고 싶어 포스팅을 한다 엄마표 다슬기국 레시피 다슬기국만큼은 전문점 못지 않은 일품 완성샷은 이렇다 뭐 예쁘게 리뷰하고 싶지만 그냥 국만 덩그러니 놓고 사진을 하나 찍어보았다 다슬기 삶는법 / 다슬기해감 1. 물을 끓인다 2. 팔팔 끓는 물에 다슬기를 넣는다 3. 5분~7분 정도 삶으면 다 익는다 4. 온도가 내려가서 끓지 않던 물이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 팔팔 끓으면 끓고나서 5분 삶은 후 건져낸다 다슬기는 해감이 필요 없다. 그러나 물에 박박 소리나게 닦은 후 맑은 물에 20분 담궈놓으면 불순물이 어느 정도 빠진다 익은 다슬기는 다 건져내서 다슬기 껍질에서 속살을 파낸다 TIP 속살은 바늘로 파는게 가장 좋다 이쑤시개로도 해봤는데 잘 안되고 포크는 너무 뭉뚝하다 바늘 세척해서 바늘을 이용하는게 가장 베스트 방법이다 다슬기를 건져낸 물에 된장을 풀어준다 된장은 그냥 물에 풀어도 되지만 조금더 깨끗한 국물을 만들기 위해서 체에 한번 걸러서 된장을 풀어줬다 TIP 된장과 고추장 비율은 된장 2 고추장1 익은 다슬기 속살...

오랜만에 푸드인플루언서 답게 요리콘텐츠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촬영은 옛~날에 끝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세상에.... 일을 그만두고 하루에 요리 여러개씩 해서 레시피 공유해야지 했던 제 다짐도 게으름 앞에서 다 무너진거 같아요. 이거 원 회사 다닐 때보다도 덜 하니 회사를 다시 다녀야겠네요? 어쨌든 오늘의 요리는 수정당면을 이용한 집에서 마라샹궈 만들기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포인트는 수정당면 외에 모두 국산재료를 이용했다는 것! 먼저 완성샷을 살포시 공개해봅니다. 전문점에서처럼 매운 고추기름이 그릇에 흥건하게 있진 않으나 그래도 꽤나 그럴듯한 마라샹궈 같지 않나요? 지금부터 제가 집에서 해보고 맛있어서 리뷰하는 수정당면 이용한 마라샹궈 레시피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수정당면? 그래서 너가 뭔데? 저는 이렇게 이 곳에서 이 가격에 구매했어요 수정당면은 마라탕이나 마라샹궈가 유행하면서 넙적당면으로 인기몰이를 한 중국의 당면입니다. 처음에 저는 쿠팡에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쿠팡에서 바로 로켓배송 되는 제품이 없어서 광진구 근처에 있는 중국식품점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가자마자 보이는 수정당면! 중국식료품 가게에서는 굵기별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정말 두꺼운 당면, 일반 넙적당면, 얇은 면까지 세 종류가 있었습니다. 저는 2,500원 주고 구매했어요. 집에서 마라샹궈 만들기 너무나도 쉽고 간단한데 왜주문? 먼저 당면은 미리 불려줘야 합니다...

항상 지나면서 간판을 보고 뭐지 했던 곳, 논현역 회식은 앞으로 이 곳입니다. 바로 하이콴인데요. 한 때 태국 음식으로 유명했던 랭쎕을 이 곳에서도 판매하고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강남 한복판에서 요즘 이 랭쎕 판매하는 곳이 생각보다 많은데 압구정의 까폼은 눈치게임을 해야할 정도로 웨이팅도 길고, 사람들도 엄청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하이콴은 줄설 필요도 없고 논현역 회식 장소를 찾으시는 분들이 충분히 즐기실만한 편안한 분위기의 베트남 음식점입니다. 점심에는 짜조랑 세트로 쌀국수도 판매하고 있어 주변 직장인들이 점심 먹으러 많이 오더라구요. 세트에 11,000원 정도에 쌀국수랑 짜조까지 먹을 수 있어서 점심시간에도 테이블이 꽉 찹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하이콴 메뉴는 정말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이콴은 쌀국수, 분짜, 덮밥 등도 있지만 반미나 에피타이저도 있는데요. 점심시간엔 쌀국수 밖에 못먹지만 저녁엔 베트남 맥주와 함께 요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주문한 것은 공심채 볶음입니다. 사실 이건 저렴한 채소요리인데 한국에선 제대로 찾기 힘들거든요. 이 자체로 짭짤하고 향긋한 맛 때문에 맥주가 콸콸 들어가는 신비한 메뉴입니다. 다른 음식점에서라도 공심채볶음 혹 모닝글로리 볶음을 보실 경우 꼭 주문해보시길 바라요. 그 다음은 옥수수 튀김입니다. 예전에 르호이에서 맛봤던 기억이 있는데 논현역 회식을 ...

얼마 전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에 전현무님이 먹어서 화제 된 그 랭쎕! 저는 몰랐는데 신나게 방콕에서 먹고 돌아왔더니 너무너무 핫해져 있더라고요. 현재 국내 태국 음식점 몇몇 군데에서도 이 메뉴를 선보이고 있기는 한데 현지의 맛과 가격은 어떤지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방콕 조드페어 야시장에 가면 줄을 엄청 서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그 중 하나인 이 곳은... 이름은 읽을 수 없지만요. 아무튼 다들 줄서고 있는데 다들 랭쎕을 먹고 있으니 줄을 서기로 했습니다. 지나는데 이 비쥬얼 보면 절대로 못지나치잖아요? 와 감자탕 탑이다! 이러면서 저희는 줄 서는걸 싫어하지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때는 이 요리가 랭쎕인 줄도 모르고 그냥 꼭 먹어야 할 거 같아서 줄을 섰던 거였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줄을 선지 한 15분 되었을 때 직원분이 저희를 안쪽으로 안내해주셨어요. 이 곳의 메뉴판을 보면 쌀국수 같은 것도 있고, 튀김이나 찹쌀망고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사실 여기 한 군데에서 양껏 먹고 떠날 수도 있었는데요. 다른 것들을 먹으려고 조금씩만 주문했어요. 먼저 공심채 볶음입니다. 저나 친구들은 모닝글로리볶음! 이 공심채볶음의 매콤함을 좋아해서 이건 꼭 주문했는데요. 칼칼하니 매콤한데 아삭한 공심채 맛이 너무 맛있어서, 느끼한 랭쎕 먹을 때마다 한개씩 먹어주면 좋더라구요. 두 번째는 찹쌀망고입니다. 이...

주류 성지 조양마트에서 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은? 건대의 주류 성지라고 불리우는 조양마트에서 로얄살루트 21년산을 보고 왔습니다. 와인을 좋아하는 나언니... blog.naver.com 건대입구 근처에 가면 습관처럼 가게 되는 곳이 바로 조양마트인데, 이제 완전히 입소문이 나서 많은 분들이 건대만 오면 이것 저것 구경할겸 오는 장소가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조양마트 후기를 쓴 적이 있는데 이번에 구경가면서 또 리뷰를 해보려고 이것 저것 꼼곰하게 보고 왔습니다. 조양마트 주차하는 법은 바로 앞에 새롭게 공영주차장이 생겨서 그 곳에 하시면 됩니다. 조양마트 앞이나 뒷편에 따로 주차장이 마련된 건 아니니 엄청 구매하실 거 아니면 도보로 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핀크리스프 통밀크래커나 각종 과일도 있었는데 두리안까지 손질되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꿉꿉한 냄새가 나서 모르는척 휘리릭 하고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건대 조양마트는 입구부터 정말 엄청난 주류가 디피되어 있어서 분위기를 압도하는데, 보틀벙커처럼 뭔가 트렌디하진 않지만 그래도 가득 쌓여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잠실의 대형 바틀샵 '보틀벙커' 꼭 가야할 이유 5가지 잠실을 지나가다가 본 보틀벙커. 늘 가봐야지 해놓고 못갔는데 저는 그냥 일반적인 바틀샵인데 대형이겠거... blog.naver.com 라깰픽 보틀벙커 리뷰는 위에 있어요! 조양마트가 좋은 점...

건대의 주류 성지라고 불리우는 조양마트에서 로얄살루트 21년산을 보고 왔습니다. 와인을 좋아하는 나언니가 조양마트가 진짜 가격이 장난 아니라고 해서 알고는 있었는데요. 지난번에 봄베이랑 함께한 한강 나들이 중에도 친구인 명미가 조양마트 얘기를 하더라구요. 애주가들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건대의 조양마트. 이 곳에 직접 방문해서 실제 가격들이 어떤지 직접 확인도 하고, 보유하고 있는 주류가 얼마나 많은지 보고 온 후기를 공유합니다. 우선 조양마트 주차는 불가능해요. 마트라고 해서 이 곳에 전용 주차장이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규모가 큰 식자재마트라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었어요. 하지만 근처에 바로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그 쪽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명미가 그러더라구요. 지나가면서 슥 봤는데 빼곡한 디스플레이에 심장이 쿵쾅쿵쾅 설레였다고요. 저도 요즘은 와인을 먹어서 그런가 들어가기 전부터 와인에 눈길이 갔습니다. 냉장보관 와인도 종류가 엄청났는데요. 저번에 방문했던 바틀샵인 보틀벙커랑은 다르지만 조양마트 나름의 규칙대로 정돈되어 있었어요. 잠실의 대형 바틀샵 '보틀벙커' 꼭 가야할 이유 5가지 잠실을 지나가다가 본 보틀벙커. 늘 가봐야지 해놓고 못갔는데 저는 그냥 일반적인 바틀샵인데 대형이겠거... m.blog.naver.com 보틀벙커처럼 조양마트도 와인 붐을 따라 와인의 종류가 엄청나단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보틀벙커랑 비교하면 사케...

해나미 애플구마 고구마 냄비에 찌는 시간과 아임닭으로 다이어트 점심도시락 싸기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껍질째 먹는 '애플구마'로 다이어트 도시락 싸기와 보관법 아주 오랜만에 산 고구마인데 요즘 유행하는 애플구마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고구마는 베나하루키? 이런 것... blog.naver.com 예전에 애플구마 처음 접하고 부드럽고 껍질이 얇아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저는 호박고구마보다 밤고구마파인데 애플구마 밤고구마 철이 되어서 이번에도 저도 모르게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해나미 애플구마 고구마 냄비에 찌는 시간과 아임닭으로 다이어트 점심도시락 싸기 요즘 식단을 하고 있는 저라서 일부러 다이어트 도시락을 싸서 회사에 출근하고 있거든요. 이번엔 애플구마랑 아임닭 닭가슴살을 가지고 가볍게 도시락싸기 해봤습니다. 애플구마는 정말 속이 부드럽긴 해서 제가 만족스럽게 먹고 있는데요. 새로 나온 아임닭 스팀닭가슴살 위에 무설탕 양념에 청양고추 같이 볶아 매콤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그럼 고구마 냄비에다가 어떻게 확 익히는지 고구마 찌는 시간까지 시작해볼게요! 저는 지금 밤고구마철의 애플구마를 정말 좋아해요. 퍽퍽해서 호박고구마를 더 선호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밤고구마 특유의 담백함이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엄마께서도 고구마를 좋아하셔서 같이 찌기로 했는데, 크기가 너무 부담스럽게 크지 않아서 5개를 한번에 찌게 되었어요. 애플구...

아주 오랜만에 산 고구마인데 요즘 유행하는 애플구마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고구마는 베나하루키? 이런 것처럼 계속해서 품종이 변화해서 나오는 거 같아요. 저는 그간 모르다가 이번에 알게 된 신품종 고구마! 껍질째 먹는 고구마로 찌자마자 바로 먹는거라고 해요. 요즘 고구마 정말 맛있어질 철이 돌아오잖아요. 댕댕이들의 살을 찌운다는 그 계절이 오고 있어요. 사실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이기도 한데 뭐든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밖에 없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식단으로 다이어트 도시락을 싸봤는데 오늘의 리뷰는 고구마입니다. 너무 많은 거 같지만 제가 아침에도 조금 나눠 먹을 예정이라 그러려니 해주세요. 껍질째 바로 먹는 이 신품종 고구마는 땅에서 채취하다 보니 비위생적이라고 생각해서 품종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상품이라고 합니다. 품종관리를 통해 균일한 당도, 고압세척으로 위생적인 식재료를 만들어냈다고 해요. 8월부터 11월까진 포슬포슬하고 퍽퍽하지만 깊은 밤맛이 매력인 고구마라고 합니다. 보관법은 받자마자 상자를 오픈해줘야 하는 건데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에 보관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겉모양이 특이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서로 부딪히면서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것만 봐도 껍질이 얼마나 얇은지 눈으로 다 보이더라구요. 속살은 완전 달콤한 밤고구마인데요. 샛노란 테두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뭔가 달달한 맛을 낼 거 같은 기대감이 생겼...

카구리 농심의 모디슈머제품 리뷰와 파는곳 농심 카구리 출시 Pc방을 가는 편은 아니지만 카구리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이건 거의 뭐 pc방 알바... blog.naver.com 모디슈머라고 피씨방에서 판매하던 카레맛 너구리가 컵라면으로 제품이 출시되고서 폭풍같은 관심을 받았다 라면 리뷰를 해야했기에 한 번 리뷰를 했었는데 사실 카레를 좋아하는 나도 그렇게 맛있다? 생각은 안들고 한 번은 먹어볼만 하다 싶었다 카구리 컵라면 리뷰는 위에 링크를 남겨놨다 그러다가 농심 얼리어먹터로 한 2주 전에 받은게 카구리 봉지 버젼이었다 받자마자 리뷰하려고 했는데 하필 오미크론 양성자라 맛도 잘 못느끼고 그래서 리뷰를 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오늘 드디어 리뷰를 하게 되어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나름 뜨끈뜨끈한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 나는 먼저 카구리 컵라면 버젼을 먹어봤기 때문에 이게 딱히 끌리지는 않았다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건 뭐가 다를라나 싶었는데 원래 만수쉡도 나한테 컵라면은 끓이는 라면 절대 못따라간다고 했던게 생각이 났다 그래서 미루고 미루던 리뷰 카구리를 끓여보기로 했다 카구리 끓이는 법은 정말 간단하다 물은 보통 500~550 ml를 넣어야 하는데 물은 400ml만 넣게 되어 있다 그리고 물이 끓으면 싹다 넣고 5분 끓이면 된다고 하는데 직접 끓여본 내가 맛있는 시간을 알아왔기에 공개한다 먼저 400ml라는 ...

농심 카구리 출시 농심의 모디슈머 제품 Pc방을 가는 편은 아니지만 카구리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이건 거의 뭐 pc방 알바생들이 만든 메뉴가 아닐까 싶다 '모디슈머'라고 컨슈머가 제품을 자기 방식으로 제조하는 걸 뜻하는데 Pc방의 ‘카구리’가 딱 그 예이다 그런 메뉴가 워크맨에 나오고 나서 얼마 2주인가? 그 정도만에 바로 농심에서 컵라면으로 출시가 되었다 물론 끓인 봉지라면이 더 맛있겠지만 것도 나중에 출시할거라 생각한다 (앵그리짜파구리 봉지로 출시하듯ㅋㅋ) 이 농심 카구리를 사기 위한 여정은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다 Sns를 통한 리뷰어들은 모두 농심 얼리어먹터들이었다 (부들부들 다음엔 얼리어먹터 하고만다) 그리고 농심의 라이브커머스 이후 공식몰에선 벌크판매만 했다 벌크 절대 필요없음.. 그러나 10월 11일부터 판매할거란 농심의 공식적인 입장과 다르게 일반 소비자는 구매가 쉽지 않았다 카구리 파는곳 카구리 저는 이렇게 구했슴다 그러다가 구매한 농심 카구리! 이 카구리 파는곳은 바로 세븐일레븐 편의점이었다! 어떤 편의점 직원이 sns에 올린 사진을 봤는데 카구리를 올려둔 테이블 구석에서 세븐일레븐임을 유추할 수 있었고, 당장 달려가서 구매했다 (나란 명탐정 코난...) 다른 편의점에도 유통될 예정일테고 세븐일레븐도 지역이나 점주에 따라 입고일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참고로 대형마트는 오히려 더 늦는듯) 매일 대형마트 웹사이트 ...

오후가 되면 달콤한 당충전이 당기는데 그 때 오페라 케이크를 드셔보시는 건 어떤가요? 저는 워낙 커피맛 케이크나 초콜릿 무스를 너무 좋아하는데, 오페라는 딱 당충전하기 좋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페라케이크는 3장의 시트에 커피시럽을 적시고, 커피 버터크림과 초콜릿 가나슈를 층층이 쌓아 올려 틀에 넣고 굳히는 사각형 케이크 입니다. 파스퀴에는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로 생각보다 친숙한데 대형마트 냉동고에서 많이 보셨을거라고 생각해요. 냉동으로 마카롱이랑 에클레어를 판매해서 그것도 먹어본 적이 있는데 오페라 케이크는 처음입니다. 총 네 조각이 들어있는 파스퀴에 오페라 케이크는 비스킷 > 커피크림 > 아몬드 비스킷 > 가나슈 > 비스킷 다음에 초콜릿으로 커버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 층으로 나뉘어진 케이크는 풍미가 더해져 저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입니다. 영양정보를 보면 100g에 당류는 22g으로 생각보다 낮다고 생각했습니다. 총 260g이기에 거의 절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총 814kcal라서 한 조각당 거의 200 웃도는 칼로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오페라 케이크는 냉동식품이긴 하지만 냉장고에서 5시간 정도 해동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레이어 케이크라서 실온 해동보단 냉장 해동이 녹아내림을 방지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열어보면 이렇게 무너지지 않게 플라스틱 케이스로 덮여있는데 양쪽을 잡고 조심히 들어올리면 됩니...

할머니가 당뇨도 있으시구 요즘들어 입맛이 없으셔서 무슨 반찬을 해다 드려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다가 '양하' '양애' '양애간'이라고 불리우는 식재료가 그렇게 몸에 좋다고 해서 양하를 이용한 반찬을 하기로 했다 혈액순환, 향균작용, 기침가래해소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 양하 생강과라서 생강냄새가 난다 그런데 이게 구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요리도 쉽지 않았다 나랑 엄마는 양하를 이용해서 양하육전을 만들어봤다 그 이유는 아래에 있음... 먼저 양하는 이렇게 생겼다 보라색의 꽃봉오리인데 줄기에서 올라오는 꽃봉오리가 아니라 땅에서 올라오는 꽃봉오리다 그걸 가져다가 나물처럼 무쳐먹고 장아찌도 해먹는다고! 맨 겉의 껍질은 제일 질기다고하니 겉 껍질은 다 떼어 내버리면 된다 양하라는 식재료가 너무 건강에 좋아 유튜브나 네이버에 구석구석 뒤졌는데 레시피가 하나도 안나왔다 아니 제대로 나온게 없었다 양하는 제주도에서 유명한 식재료이기도 하고 아랫지방에서 뜰에다가 가볍게 심어서 먹는 그런 채소라는데... 양파처럼 안쪽에 있는 너무 얇은 막들이 엄청 질겨서 무쳐먹기에는 씹어 삼키는게 힘들었다 아니 그럼 이건 도대체 어떻게 먹는거지? 다들 샐러리 식감에 너무 향긋한 채소라는데 질기면 도대체 어떻게 먹는거임? 질긴 양하, 다져 먹으면 된다 비싼 식재료 버리지말자 본래 양하가 일본에서는 완전 최고급 향신채로 유명한데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유명하지 않...

오늘은 강동구 잠실 원데이클래스는 개성주악 만들기 희온재에서 해보기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 개성주악이 기름지고 굉장히 달아서 안먹겠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직접 개성주악 만들기를 해본 후 놀라서 이 한식디저트에 완전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지 뭡니까. 잠실 원데이클래스를 배울 수 있는 희온재. 저는 이번에 개성주악을 만들면서 세시간동안 희온재에서 머물러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굉장히 따뜻하시고 친절하셔서 이야기 나누며 하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희온재는 정확하게 둔촌역 쪽에 위치해있는데 잠실과도 한 15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냄새가 맛있는 둔촌시장 쪽에 위치해 있는데 2층에 깔끔한 흰색 스튜디오로 되어 있어 디저트 만드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굉장히 감동적이었던 선생님의 웰컴기프트! 밀가루가 묻을 수 있어 앞치마를 준비해 주셨고, 직접 만드신 호두정과, 도라지정과, 약과, 금귤정과 에이드, 무화과정과를 내주셨어요. 아침부터 당 먹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갔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무화과에 빠져서 주시자마자 받아먹었습니다. 깨끗한 희온재 스튜디오에는 선생님이 주문제작 하시는 각종 한식 디저트들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었어요. 주로 선물을 하시거나 할 때 주문 받아 바로 만들고 개성주악도 주문이 들어오면 만들어서 보내신다고 하더라고요. 강동구 잠실 원데이클래스는 개성주악 만들기 희온재에서 해보기 개성주악 만들기 준비물 찹쌀가...

오랜만에 만들어본 치즈요리 ‘토마토 페타치즈 파스타' 황금비율 푸실리 삶기에 대해서 레시피를 정리해서 적어볼게요. 저는 평소에 페타치즈를 정말 좋아하는데 짭쪼롬하고 담백해서 깔끔한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 만들기 좋더라구요. 항상 페타치즈를 사면 샐러드나 페타치즈파스타를 해먹고는 하는데 둘다 너무 간단해서 자주 만드는 편입니다. 그런데 페타치즈가 염도가 있는 편이라 다들 비율을 잘 모르시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 페타치즈 고수로서 파스타 만들기 할 때 비율을 알려드릴게요. 치즈요리 '토마토 페타치즈 파스타' 황금비율 푸실리 삶기 보통 페타치즈파스타는 펜네면을 사용해서 만드는데 이번에는 푸실리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푸실리는 나선형 파스타로 샐러드파스타 만들거나 토마토 소스에 잘어울려요. 긴 면보다는 확실히 치즈의 풍미가 파스타 면 사이사이에 잘 배어서 펜네나 푸실리가 이 페타치즈 파스타에 적합해요. 저는 통밀로 만들어진 푸실리를 사용했는데 브랜드마다 푸실리 삶기 시간이 다르거든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11분 삶으라고 하는데 알덴테를 선호하시면 그냥 9분 정도만 2분 적게 조리하시면 됩니다. 페타치즈는 전 보통 콜리스 브랜드를 애용하는데 혼자 먹을 경우 절반으로 잘라서 100그램 정도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방울토마토가 얼마 없어서 저는 일반 찰토마토도 적당히 섞어서 사용했어요. 페타치즈 100-120g 기준 토마토는 500g 사용하시면...

페타치즈 파스타 망하지 않는 방법 그리고 페타치즈란? 핀란드의 푸드 블로거인가? 아무튼 그 사람이 유튜브에 업로드 한 페타치즈 파스타가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 blog.naver.com 예전에 제가 올렸던 페타치즈 파스타 외에 페타치즈 활용 요리인 바질페스토 펜네 콜드파스타로 도시락 싼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페타치즈 파스타는 오븐에 데워서 만드는 거라 콜드가 아니지만 이번에 제가 공유하는 페타치즈 바질파스타는 콜드파스타 혹은 냉파스타라 도시락으로 싸도 괜찮더라구요. 유학시절 이탈리아 친구가 자주 만들어 먹던 파스타 중 하나가 이 바질페스토랑 페타치즈 얹은 냉파스타입니다. 바질 향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바질페스토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만들어서 드셔보시길, 그리고 도시락으로도 싸보시길 추천드려요. 준비물은 정말 간단합니다. 바질페스토, 페타치즈, 생 바질잎, 닭가슴살(생략가능), 올리브유(생략가능), 소금, 펜네파스타, 방울토마토 저는 펜네파스타가 좋아서 펜네로 하는데 리가토니나 꼰길리에 혹은 푸실리 같은 쇼트파스타를 이용해도 됩니다. 쇼트파스타 없으시면 롱인 링귀니, 딸리아뗄레 등을 이용하셔두 되구요. 너무 쉬운 바질 페타치즈 파스타 콜드파스타 너무 쉽습니다 면 삶는 방법은 다 아시죠? 냄비에 물올리고 소금 반줌 넣어주세요. 보통 펜네파스타는 9분 삶아야 하는데 시간을 두고 먹어야 하는 도시락을 위해서는 꼭 7분만 끓여...

핀란드의 푸드 블로거인가? 아무튼 그 사람이 유튜브에 업로드 한 페타치즈 파스타가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다고 한다 그런데 페타치즈 러버인 내가 페타치즈를 활용한 파스타를 안먹어볼 수가 없지 페타치즈 파스타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료 비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페타치즈가 굉장히 새콤하고 토마토도 새콤해서 잘못하다간 "파스타가 시다" 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번 먹어본 결과 정확한 이 페타치즈 파스타 황금비율을 공개하겠다 먼저 페타치즈란? 페타치즈는 그리스 원산지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치즈 중 한가지로 꼽힌다 양유를 장시간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법이며 그리스 사람들은 매번 즐기는 치즈라고 한다 페타치즈는 현재 지중해식 샐러드에 가장 잘어울리는 치즈로 정육면체 모양으로 잘라 오이, 양파, 올리브, 토마토 등과 곁들여 올리브유랑 식초로 만든다 먼저 내가 준비한 건 체중관리용 닭가슴살, 페타치즈, 방울토마토 250g, 올리브유, 후추, 다진마늘 이렇게 준비했다 페타치즈는 콜리오스 제품을 사용했는데 페타치즈는 토마토 250~300g 을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반만 쓰는게 가장 좋다 이 날은 파스타를 할 펜네파스타면이 없어서 그냥 이것저것 넣어서 먹었다 오븐용 그릇에 페타치즈 1/2와 반씩 썰은 방울토마토 250g, 닭가슴살 한팩, 올리브유는 가볍게 스푼 기준 3 큰스푼, 다진마늘 반티스푼 이렇게 넣으면 된다 ...

생당근 싫은 제가 와인식초 없이 당근라페 다이어트 레시피 활용요리를 한번 가지고 왔어요. 저는 당근을 진짜 안좋아하는 편인데 한번 당근을 라페로 만들어서 먹으니까 제가 엄청 싫어하던 당근도 쑥쑥 잘 먹게 되더라구요. 한동안 당근라페에 빠져서 많은 요리를 했는데 쉽게 만들어보는 당근라페김밥 레시피는 아래 있어요. 키토 다이어트 당근라페 김밥 저탄고지 도시락 만드는법 요즘 푹빠진 키토 다이어트 당근라페 김밥 저탄고지 도시락 만드는법에 대해 레시피 공유해볼게요! 요즘 제... blog.naver.com 당근라페 만드는 방법 먼저 당근 한개 기준으로 진행할게요. 당근 두개 정도 하면 좋긴 한데 저희 집 채칼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꼭 한두번씩 다치게 되더라구요. 피와 맞바꾼 저의 당근 라페입니다. 진짜 최대한 얇게 써는걸 좋아하는데 오른쪽 사진처럼 남을 때까지 얇게 썰어봤어요. 채칼이 좋은데 정말 쉽게 다치게 되더라구요. 혹시라도 돌려서 쉽게 당근채를 만들 수 있는 기계가 있다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를 당근라페 때문에 구매해야하나 싶을 정도! 먼저 당근 하나에 소금을 뿌려서 물기를 최대한 빼줄게요. 소금은 1티스푼 넣어줬어요. 소금을 뿌린 후에 잘 무쳐서 소금이 고루고루 섞이게 한 후 채반에 받친 채 두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장갑 낀 손으로 당근을 꾹 짜면 물이 최대한 빠지거든요? 물론 손으로 짰을 때 어느 정도 수분감이 있어...

얼마전에 약속한 당근라페 레시피인 사과 양배추 라페 샐러드 만들기 방법을 공유해볼게요. 당근 2개로 당근라페 만들기와 양념 꿀팁 요즘 다시 떠오르길래 저도 당근 2개로 당근라페 만들기 양념 꿀팁을 한번 적어볼게요. 요즘 당근이 좋아서... blog.naver.com 한번 당근라페를 이렇게 크게 만들고 나면 아무래도 이것만 먹다가는 질려서 다른 당근라페 레시피가 없나 찾게 되는데요. 최근에 저탄고지 식단을 하고 있고, 저칼로리식단에도 관심이 많아서 만들어봤는데 이거 당근라페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양배추샐러드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당근라페 레시피인 사과 양배추 라페 샐러드 만들기 준비물은 정~말 간단합니다. 당근라페 양배추 사과샐러드 준비물 사과 양배추 당근라페 올리브유 식초 꿀(대체당 가능) 먼저 양배추랑 사과를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혹은 채썰어서 길게 길게 잘라주셔도 됩니다. 실 한웅큼 같은 당근라페도 한줌 꺼내서 한입크기로 썰어줬어요. 원래 이 샐러드를 처음부터 만들려면 당근도 한번 소금에 절여야 하는데 당근라페만 있으면 따로 뭘 넣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애초에 당근라페에 이렇게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가득 넣기 때문에 좀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선 식초, 올리브유, 대체당 정도만 조금씩 더 넣으시면 되더라구요. 저는 한스푼씩만 더 넣어서 젓가락으로 잘 섞어줬는데 바로 먹으니 아삭하고 맛있는데 사과가 들어있어서 달큰한 맛도 나...

요즘 다시 떠오르길래 저도 당근 2개로 당근라페 만들기 양념 꿀팁을 한번 적어볼게요. 요즘 당근이 좋아서 시장만 가도 당근이 정말 많던데 저는 오이파지 당근파는 아니거든요. 그런데 당근라페를 활용한 요리가 너무 많길래 이번에 저도 다시 한번 만들어봤어요. 저는 딱 당근 2개를 가지고 했는데 당근 2개로 만들면 이 정도 분량이 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당근 2개 분랴으로 얼마나 만들 수 있고 어떤 양념이 필요한지 바로 깔끔하게 정리해볼게요. 당근 2개로 당근라페 만들기와 양념 꿀팁 사진 속에는 당근이 세개지만 우선 전 두개만 사용했어요. 당근라페 양념 올리브유, 와인식초(사과식초 가능), 에리스리톨, 홀그레인머스터드, 레몬즙, 소금 이 작업이 제일 화나는 작업입니다. 그냥 라페용 강판이 있으면 수월하겠지만 저는 필러라서 하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팔도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은근히 채칼이 일반 과도보다도 다칠 위험이 더 높습니다. 저는 장갑을 끼고 했는데 장갑이 베여 구멍이 날 정도로 순식간이더라구요. (물론 당근 색소가 손에 배니 장갑 꼭 끼세요!) 기존 무생채 쓰는 강판도 가능하긴 한데 저희 집이 쓰는 강판은 너무 굵어서 그냥 얇은 필러를 이용했고, 저는 당근라페 먹고 싶을 때마다 이 굵기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소금을 친 당근채를 잘 버무려서 그릇에 담아두었다가 밑에 채를 받쳐두면 당근에서 물이 계속 나와요. 절여지면서 당근...

당근 싫어하는 제가 만들어보고 반판 당근라페! 오늘은 당근라페 샌드위치 만들기와 샌드위치 도시락 싸기에 대해 글을 써보려고 해요. 저는 평소에 당근을 안좋아하는데 이번에 하두 유행이길래 먹어본 당근 라페! 한번 먹어보고 완전히 반해버려서 계속 만들어 먹고 있어요. 당근은 색깔이 뽀얀 주황색으로 유일한 주황 식재료라 색깔을 낼 때 많이 쓰는데요. 생당근은 아예 먹는 걸 전 싫어해요. 흙의 냄새가 나는게 싫다고나 할까요? 그런데 핫한 레시피는 진짜 이유가 있어요. 당근 채 썰어 들어가기 때문에 흙냄새도 많이 안나더라구요. 그럼 바로 레시피 공개로 가볼게요! 당근라페 샌드위치 만들기와 샌드위치 도시락 싸기 당근 라페만들기는 정말 간단합니다. 당근 채를 얇게 써는데 기존에 채칼이 없으시면 손으로 썰어야 겠지만, 요즘 필러 형식으로 나온 채칼 얇고 길게 잘썰리더라구요. 소스 준비물은 올리브유, 홀그레인머스터드, 대체당(설탕 가능), 레몬즙만 있으면 됩니다. 저는 단맛을 많이 안좋아해서 당근 1/2 기준으로 에리스리톨 반스푼, 홀그레인 반스푼, 올리브유 2스푼, 레몬즙 반스푼 넣고 비벼줬어요.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둬도 되는데 냉장고에 넣었다 2시간 지나고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2시간이 지난 당근 라페를 가지고 라페 샌드위치를 만들 예정인데, 유청이 없어 뽀얗고 담백한 리코타치즈를 넣고 만들어 볼게요. 리코타치즈는 브리미 치코타치즈를 사용했...

전투식량을 먹어본 적이 거의 없는데 발열도시락처럼 요즘 나온다고 해서 한 번 구매 했습니다. 원래 전투식량이 발열도시락으로 나오나 싶긴한데요. 사실 이걸 접해본 경험이 거의 없어서 몰랐습니다. 오늘은 핫앤쿡이라는 삼천원 정도 되는 제품을 두가지 구매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정확히는 4천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입니다. 요즘 캠핑도 많이 하고 조만간 가을 산행이 유행할 예정인데, 이거 한 팩 가져가면 쉽게 먹을 수 있어 몇 봉지 구비해두면 편할 듯 합니다. 라면밥도 있고, 김치볶음밥이나 카레 등등 정말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요. 저는 리뷰를 쭉 훑어본 후에 매콤짜장비빔밥과 제육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이 제품은 찬물만 부어서 먹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등산이나 캠핑 갈 때 물은 꼭 있을테니 정말 간편한건 맞는 듯 합니다. 저는 이 날 전투식량 매콤짜장비빔밥을 먼저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뒤에 보면 그림이 너무 가볍게 적혀있어서 쉽게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큰 패키지를 빼면 밥, 발열도시락인 발열체, 스푼 이렇게 세가지가 들어있습니다. 핫앤쿡 발열체는 핫팩처럼 생겼더라구요. 밥 내용물을 열어봤는데 안에 건야채와 건조밥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소스랑 탈산소제가 있는데 탈산소제는 버려야 합니다. 미리 밥을 열어서 탈산소제랑 짜장소스를 빼주세요. 겉포장에 발열체를 넣고 물을 넣으면 되는데요. 발열체에 물을 넣기 전에 밥에 물을 넣어주는게 먼저입니다....

페타치즈 샐러드 황금비율 지중해식 탄단지 샐러드식단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요즘 연말이 다가오기도 하고 날이 다시 추워져서 그런지 저도 식사량이 좀 늘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 그럴 때마다 제가 치트키로 먹는 샐러드가 뭐냐면 바로 이 지중해식 페타치즈 샐러드! 제가 자주 먹는 만큼 황금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설명 드릴게요. 페타치즈 샐러드 황금비율 지중해식 탄단지 샐러드식단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페타치즈 샐러드 준비물 양파 1/4 토마토 1개 레몬즙2스푼 오이 1/2개 올리브유 5큰술 올리브 8개 페타치즈 반통(80그램) 먼저 오이는 깨끗하게 굵은 소금으로 겉면을 닦아서 물기를 말린 후 저처럼 잘라주세요. 4등분을 한 뒤에 속에 씨있는 부분을 도려내는데 그 이유는 물이 덜 생겨야 해서 그렇습니다. 속 씨를 도려낸 오이는 한입 크기로 다 썰어주세요. 그래야 스푼을먹기도 편해서 더 작게는 썰되 더 크게 써는 것은 재료가 어우러지지 않습니다. 다음은 토마토인데요. 방울토마토가 있다면 방울토마토를 반으로 쪼개서 4등분 하거나 방울토마토가 너무 작다면 반으로만 쪼개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길게 썰어서 찹찹 썰어줬어요. 황금비율 페타치즈 샐러드 만들기에 가장 중요한 양파의 양입니다. 양파를 미리 썰어서 물에 담궈 아린 맛을 뺀다면 양껏 취향에 따라 넣어도 되지만 양파는 사실 입에 냄새도 나서 그러지 않는게 좋고요. 저는 물에...

제가 가장 사랑하는 샐러드인 페타치즈 샐러드! 정말 간단하게 먹는 지중해식 샐러드 레시피 황금비율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페타치즈 샐러드는 지방함량이 낮아서 저처럼 식단 관리하는 분들에게도 좋은데, 재료 비율 외에도 식초와 올리브유의 비율도 매우 중요해요. 이번에도 저는 식단 도시락을 싸서 가지고 갔는데 트레이너쌤이 너무 잘 챙겨줬다고 엄청 칭찬을 들었답니다! 페타치즈는 그리스에서 만들어진 치즈로 그리스에선 매 끼니마다 챙겨먹는 치즈입니다. 양젖이나 염소젖으로 만드는 그리스 대표 치즈로 소금물에 절여 숙성시키기 때문에 생각보다 너무 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유럽 유학생 출신으로서 이 짜디 짠 치즈가 들어가도 유럽사람들은 소금까지 더 뿌려서 먹습니다 하하.. 페타치즈 샐러드는 정말 간단합니다. 페타치즈, 오이, 토마토, 양파 이 네가지만 있으면 되고 추가한다면 올리브 정도 들어갈 수 있겠네요. 드레싱은 올리브유와 식초만 있으면 되는데 얼마나 어떻게 넣어야 할지 감이 안잡힐 수 있어요. 그래서 최애 샐러드가 페타치즈 샐러드인 제가 그 비밀을 풀어드리겠습니다! 토마토, 오이, 양파 이렇게 세 가지를 잘게 썰어줬어요. 토마토는 크기를 일부로 맞추지 않았습니다. 방울토마토라서 여기서 더 잘게 자를 경우 안에 씨가 같이 나옵니다. 적당히 한 입에 넣을만큼 잘라주세요. 오이는 씨 부분을 있는 상태로 썰어도 되고 저처럼 가운데...

페타치즈 파스타 망하지 않는 방법 그리고 페타치즈란? 핀란드의 푸드 블로거인가? 아무튼 그 사람이 유튜브에 업로드 한 페타치즈 파스타가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 blog.naver.com 예전에 제가 올렸던 페타치즈 파스타 외에 페타치즈 활용 요리인 바질페스토 펜네 콜드파스타로 도시락 싼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페타치즈 파스타는 오븐에 데워서 만드는 거라 콜드가 아니지만 이번에 제가 공유하는 페타치즈 바질파스타는 콜드파스타 혹은 냉파스타라 도시락으로 싸도 괜찮더라구요. 유학시절 이탈리아 친구가 자주 만들어 먹던 파스타 중 하나가 이 바질페스토랑 페타치즈 얹은 냉파스타입니다. 바질 향을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바질페스토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만들어서 드셔보시길, 그리고 도시락으로도 싸보시길 추천드려요. 준비물은 정말 간단합니다. 바질페스토, 페타치즈, 생 바질잎, 닭가슴살(생략가능), 올리브유(생략가능), 소금, 펜네파스타, 방울토마토 저는 펜네파스타가 좋아서 펜네로 하는데 리가토니나 꼰길리에 혹은 푸실리 같은 쇼트파스타를 이용해도 됩니다. 쇼트파스타 없으시면 롱인 링귀니, 딸리아뗄레 등을 이용하셔두 되구요. 너무 쉬운 바질 페타치즈 파스타 콜드파스타 너무 쉽습니다 면 삶는 방법은 다 아시죠? 냄비에 물올리고 소금 반줌 넣어주세요. 보통 펜네파스타는 9분 삶아야 하는데 시간을 두고 먹어야 하는 도시락을 위해서는 꼭 7분만 끓여...

음.... 음... 사실 지난 2주간 식단만 아주 조금 신경썼지 홈트는 아예 안한 거나 마찬가지... (엉엉 고관절 운동 좀 안해줬다고 바로 살붙음) 그나마 홈트 리트니스 종종 하거나 점핑다이어트를 한 것? 저녁은 샐러드먹기 갑자기 맛들린 샐러드 2종 저녁은 약속이 없으면 샐러드로 대체하려고 한다 요즘 내가 빠진 샐러드가 2가지 첫 번째로 노브랜드샐러드 노브랜드버거에서 샐러드 메뉴가 있다 노브랜드버거 치킨시저샐러드 (3,800원) 집에서 만들어먹기 진짜 귀찮을때 한 번씩 사는데 그래 나도 알아 치킨 살쪄 근데 그냥 먹어 소스 안뿌리고 냠냠 귀찮을 때 편해서 먹는거임 (물론 맛은 최고....) 두번째 내가 빠진 지중해식 샐러드 예전에 스페인 삐삐라나 샐러드를 엄청 좋아해서 매일 타페리아에서 그걸 시켜먹은 기억이 있다 새콤하고 올리브유 향 막나고... 어쨌든 요즘 이거에 빠져서 매일밤 이것만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페타치즈샐러드 준비물 오이 1개, 토마토 중 3개, 올리브, 페타치즈 75g, 양파 반개, 올리브유, 후추, 바질(파슬리), 발사믹식초(일반식초 가능) 양파는 꼭 넣어야 알싸하고 씹는 맛이 좋다 올리브는 개인적으로 그린올리브를 먹는걸 좋아하는데 이 날은 집앞 마트에 블랙올리브만 있었다 페타치즈는 저 브랜드가 그냥 제일 일반적으로 나오는 듯 그린올리브 맛있는거 찾는 중인데.. 그린올리브 맛있는 브랜드 아시는 분 1. 양파는 ...

핀란드의 푸드 블로거인가? 아무튼 그 사람이 유튜브에 업로드 한 페타치즈 파스타가 엄청난 반응을 일으켰다고 한다 그런데 페타치즈 러버인 내가 페타치즈를 활용한 파스타를 안먹어볼 수가 없지 페타치즈 파스타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재료 비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페타치즈가 굉장히 새콤하고 토마토도 새콤해서 잘못하다간 "파스타가 시다" 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번 먹어본 결과 정확한 이 페타치즈 파스타 황금비율을 공개하겠다 먼저 페타치즈란? 페타치즈는 그리스 원산지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치즈 중 한가지로 꼽힌다 양유를 장시간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방법이며 그리스 사람들은 매번 즐기는 치즈라고 한다 페타치즈는 현재 지중해식 샐러드에 가장 잘어울리는 치즈로 정육면체 모양으로 잘라 오이, 양파, 올리브, 토마토 등과 곁들여 올리브유랑 식초로 만든다 먼저 내가 준비한 건 체중관리용 닭가슴살, 페타치즈, 방울토마토 250g, 올리브유, 후추, 다진마늘 이렇게 준비했다 페타치즈는 콜리오스 제품을 사용했는데 페타치즈는 토마토 250~300g 을 사용한다고 가정할 때 반만 쓰는게 가장 좋다 이 날은 파스타를 할 펜네파스타면이 없어서 그냥 이것저것 넣어서 먹었다 오븐용 그릇에 페타치즈 1/2와 반씩 썰은 방울토마토 250g, 닭가슴살 한팩, 올리브유는 가볍게 스푼 기준 3 큰스푼, 다진마늘 반티스푼 이렇게 넣으면 된다 ...

오늘은 제가 자주 먹는 다이어트용 서브웨이 꿀조합과 샐러드 그리고 저칼로리 쿠키 추천에 대해서 자세히 적어볼게요. 요즘 신경이 많이 쓰일 때는 위에 부담이 없는 뭔가를 먹으려고 하는데 그 때 자주 찾게 되는 프랜차이즈가 서브웨이입니다. 이건 비단 저만의 이야기가 아니더라구요. 제 주변에 식단관리 하는 사람들 혹은 식사 중 한끼는 야채를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 모두 서브웨이를 먹는다고 하나같이 말하더라구요. 아무래도 햄버거 보다는 조금 더 프레쉬하고 건강한 맛을 주는게 샌드위치라서 그런거 같아요. 또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니 추가적으로 단백질이 될만한 재료를 넣을 수 있어서 도시락을 못쌌거나 하면 이거만큼 좋은 대체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찾은 서브웨이 샐러드랑 저칼로리 쿠키 그리고 서브웨이 플랫브레드로 꿀조합 만든 후기까지 알차게 구성해봤어요. 서브웨이 샐러드 식단용 참치샐러드에 에그마요 추가하기 로티세리 치킨 샐러드가 1만원 초반대라 부담이 되는데 생각만큼 프로틴이나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저처럼 다른걸 추가하시는게 좋아요. 저칼로리 서브웨이 쿠키 가장 높은 칼로리는 초콜릿 들어간 쿠키 가격 : 1,300원 3,700원 (3개) 7,200원 (6개) 14,200원 (12개) 인기 넘버 1, 화이트초코 마카다미아 220 칼로리, 당 17g 저칼로리 쿠키,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200 칼로리, 당 15.8g 인기 넘버 2,...

오늘은 오랜만에 다녀온 서브웨이 이탈리안비엠티와 스테이크 빵 추천과 다이어트 꿀조합에 대해서 저칼로리 저탕 저탄수화물 식단을 지향하는 저 라깰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다들 서브웨이 샌드위치 좋아하시나요? 어떤 메뉴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저는 서브웨이 다이어트 꿀조합으로 적합한 메뉴는 전체 칼로리와 단백질 함량 그리고 당류를 확인하고 먹는 편입니다. 그럼 바로 오늘 제가 선택한 서브웨이 메뉴를 한번 훑어볼게요. 서브웨이 메뉴 중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드시기에 좋은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브웨이 다이어트 꿀조합 메뉴 1위 참치 2위 로티세리 치킨 3위스테이크앤치즈 참치메뉴는 열량이 315kcal, 단백질 26.9g, 그리고 당류가 7.6g 입니다.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은 327kcal, 단백질 29.1g, 당류 7.8g 입니다. 스테이크앤치즈는 355kcal, 단백질 28.1g, 당류는 8.8g 입니다. 새우나 에그마요 혹은 다른 메뉴들은 단백질 함량이 20 이하고, 그나마 풀드포크 쪽을 노려볼 수 있지만 풀드포크는 k바비큐 포함 높은 편이라 저는 잘 먹지 않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서브웨이 랍스터가 한정메뉴로 출시되었는데 사실 이건 제가 큰 관심이 없고.. 15센치에 16,900원인데 너무 비싸서 사실 고민은 되었지만 그냥 구매는 안했어요. 먼저 이렇게 빵 선택을 하시는데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서브웨이 빵 추천으로 위트 아...

식단을 하고 있는 저라서 매일 집에서 먹다가 오늘은 서브웨이 다이어트 샌드위치 꿀조합 메뉴 빵 꿀팁 추천 글에 대해서 써보고 직접 어떤 팁이 있는지 다이어터 입장에서 공유하려고 해요. 항상 집에서 식사를 만드는게 가장 좋지만, 아쉽게도 매번 그럴 수 없고 밥 만드는게 귀찮을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마다 찾게 되는 곳이 서브웨이 같아요. 햄버거나 피자를 좋아하는 동생들은 왜 햄버거 세트 값으로 샌드위치 하나를 사먹냐고 하는데요. 저는 서브웨이 특유의 신선함이 햄버거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브웨이 다이어트 샌드위치 꿀조합 메뉴 빵 꿀팁 추천 먼저 서브웨이 메뉴를 들여다 보도록 할게요. 사실 식단관리 하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메뉴는 참치! 가끔 베지로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처럼 운동을 하는 분들은 단백질 함량은 높고, 지방함량은 좀 낮은 재료가 좋아요. 하지만 참치캔으로 샌드위치 만드는 거 나도 한다 싶어서 서브웨이만의 든든한 메뉴를 드시고 싶다면 저는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을 서브웨이 다이어트 샌드위치 드시는 분들에게 좋은 재료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가장 좋은 로스트치킨은 뭔가 닭고기의 결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뭔가 햄같은 느낌이 들어 저는 별로더라고요. (물론 개인의 취향 존중!) 그리고 조금 더 맛있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스테이크앤 치즈가 좋은 선택지입니다. 오히려 햄이나 살라미가 많이 들어가는 메뉴들은 지방함량이 높아서...

요즘 서브웨이 꿀조합이 진짜 인기인데, 저는 식단관리를 하는 만큼 아무 메뉴나 먹을 수 없더라고요. 제 트레이너샘도 서브웨이 만큼은 인정하시기에 가끔 이런거 먹고 싶을 때 애용하는 편입니다. 오랜만에 서브웨이 가서 주문을 하는데 저는 서브웨이 어플을 통해 패스트섭 (픽업)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만들고 계시길래 매장을 여기 저기 촬영해봤습니다. 저희 트레이너 선생님은 에그마요를 추천하지 않고, 각종 햄류 베이스를 추천하지 않더라고요. 가공육은 지방함량이 높기 때문이고, 에그마요는 생각보다 단백질 함량은 낮고 지방이 높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했더니 맞았고요. 원래 와서 구입하게 될 경우에는 직접 빵 종류부터 쭉 고르게 되어 있어요. 확실히 샌드위치는 서브웨이가 탑이 되어버린 것이 각 재료마다 냉장고 커버가 생겨서 더 위생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빵은 저의 경우 오트 빵을 주문하는데, 가운데 속을 파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게 없어졌습니다. 소스 새도 좋으니 빵 적은게 좋은데.. 플랫브레드가 통밀 버전이 나온다면 플랫브레드 통밀이 인기가 많아질 거 같네요. 저는 절임야채 중 피클 빼고 넣어달라고 요청해서 그렇게 넣어주셨습니다. 몰랐는데 고기추가가 생겼더라고요. 저는 오믈렛을 추가했지만 다음엔 고기추가를 하는게 단백질 섭취에 좋을 거 같습니다. 소스는 랜치+핫소스를 선택했어...

오늘은 두리건어물의 해각포를 리뷰합니다. 맥주안주로 제격인 해각포는 한 번 먹어보면 오징어나 한치로 돌아가기에 아쉬울 거 같아요. 해각포는 홍게 다리를 말려낸 건어물로 막상 먹어보면 바삭하고 홍게 특유의 시원한 맛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처음에 해각포라는 존재를 알게 된 후에 아무데서나 주문해봤던 해각포인데요. 이렇게 색이 옅은 색인가 싶었고, 생각보다 게살이라기 보다 조금 더 명태살 같은 부드러움이 있어서 정말 없는 정보를 샅샅이 훑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게살 특유의 바삭함이 있고 조금 더 빨강색 홍게의 느낌이 있는게 진정한 해각포더라구요. 그렇게 알게 된 두리건어물의 해각포. 지난 번에 홍진미채 구매하면서 구매해봤는데 이게 진정한 게다리포구나 싶었습니다. 조금 더 삐죽하게 딱딱하고 길쭉한 거 같지 않나요? 좀 더 건조한 느낌인데요. 해각포는 본래 게 다리를 쪄서 1주일 정도 바람으로 말리는 건어물로, 과거에는 왕의 수라상이나 간식으로 올리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좀 더 바삭하고, 게 향이 고스란히 풍부하게 느껴져서 맥주랑 곁들이기에 제격이었습니다. 그간 저는 오징어나 한치 혹은 바삭한 안주라함은 어포류를 많이 먹었습니다. 주로 먹태를 요즘은 많이 먹죠? 그런데 그런 바삭함과는 차별화 된 맛을 가지고 있어요. 딱 한 번만 먹어봐도 그 맛과 코내음으로 느껴지는 향이 엄청납니다. 먹태 소스랑 똑같이 마요간장소스를 만들어서 찍어먹어도 ...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맛있는 샐러리 고르는 법과 샐러리 보관 및 손질 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포스팅 해볼게요. 샐러리는 섬유질도 높고 상큼해서 향신채 싫어하는 분들은 잘 못드시겠지만 뿌리 있는 쪽 빼고는 다 버릴게 없는 샐러리라서 이번엔 다듬는 방법과 고르는 방법을 한번 적어볼게요. 저는 요리하기 위해 잘게 다진 샐러리 줄기, 샐러리잎, 그냥 가볍게 먹기 위한 샐러리줄기 이렇게 세가지로 항상 나눠 두는데요. 샐러리 좋아하심 이렇게 꼭 나눠 둬보세요. 맛있는 샐러리 고르는 법과 샐러리 보관 및 손질 먼저 샐러리는 위에 말했듯이 뿌리 있는 쪽만 잘라서 버리면 됩니다. 저 뿌리도 덜 잘라서 버리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그냥 흰색 부분은 다 잘라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하나씩 잎을 딴 후에 물로 깨끗하게 샐러리잎과 뿌리 있는 쪽까지 세척해주세요. 샐러리 고르는 법은 이렇습니다. 사실 샐러리잎 쪽이 파릇파릇하고 굉장히 싱싱해야 좋은건데 이렇게 잎이 풀 죽었을 경우엔 샐러리 줄기 쪽도 싱싱하지 않더라구요. 약간 수분이 빠져서 좀 흐물흐물 한데 줄기를 샐러드로 먹을 거라면 이런 질감은 피하시는게 좋고 단단한게 좋아요. 실제로 줄기 쪽을 살짝 눌러봤을 때 단단한게 가장 좋은 샐러리랍니다. 샐러리잎은 벌레먹거나 혹은 노랗게 변한 것은 다 버리고 줄기 쪽은 너무 질겨서 버립니다. 가장 중요한 파트! 줄기는 이렇게 잎사귀랑 잔줄기를 다 쳐내고 이...

오랜만에 건강한 다이어트식 간단도시락으로 샐러리 손질해서 싸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샐러리 손질하는 법을 모르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깔끔하게 샐러리 손질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샐러리는 정말 엄청난 야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식사할 때 당질을 관리해서 식단하시는 거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샐러리는 이 자체가 갖고 있는 당류가 낮고, 식이섬유는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식단 조절 시 트레이너들이 추천하는 식재료라고 합니다. 샐러리는 멜라토닌도 많이 들어있어서 다이어트 할 때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섭취 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물에 대한 효능입니다 그 외 비타민도 풍부해서 혈액순환이나 독소에 배출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안먹을 이유가 없겠죠. 이런 풍부한 비타민은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고 섬유소 덕분에 변비도 해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물인 샐러리 효능에 대한 내용입니다 깔끔하게 샐러리 손질하기 너무 쉽다?? 마트에서 오랜만에 샐러리를 사왔네요. 샐러리는 원래 너무 좋아하는데 한동안 질릴 정도로 먹다가 안먹어서 오랜만에 사봤어요. 샐러리는 이렇게 잎과 두꺼운 뿌리 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핵심은 버릴게 거의 없다!입니다. 이렇게 뿌리 쪽엔 먼지가 많이 묻어있어 꼭 깨끗하게 닦아서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통째로 씻는 것보다 하나씩 잎을 떼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흰색 부분은 다 없앤다고 ...

집에서 그릭요거트 만들고서 그릭요거트 유청활용법, 유청라씨 망고라씨 만들기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저는 집에서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는걸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에 매번 남는 유청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랬는데 알고보니 라씨 만드는데 유청으로 만들면 맛있다고 하길래 바로 만들어 봤습니다. 저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이번에 망고라씨 만들어 보면서 비율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애플망고, 유청, 우유, 얼음만 있으면 진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망고라씨! 바로 만들어 볼게요. 그릭요거트 유청활용법, 유청라씨 망고라씨 만들기 그릭요거트 유청활용법은 라씨 만들기만 있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그릭요거트 걸러내고 나면 밑에 남는 물이 유청입니다. 유청을 따로 병에 담아두고 위에 있는 그릭요거트는 요거트볼이나 요리해서 먹으면 되고, 저처럼 유청은 유청라씨를 만들면 되는데요. 재료는 정말 간단합니다. 유청은 따로 병에 담아두고 냉장고에 넣었고 마침 저지방 우유를 조그맣게 팔길래 저렴하게 팔던 애플망고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예쁘게 뒤집는 다는걸 뒤집고 나니 푹 찢어져버린 애플망고. 그래도 열자마자 과일 단내가 코를 찌르더라구요. 얼음이 있으면 얼음과 갈도록 블랜더에 갈면 되지만 저는 핸드 블랜더로 가볍게 갈아줄 생각이었어요. 저는 애플망고를 사용해서 따로 단맛을 내는 설탕이나 꿀은 필요 없지만 단맛이 필요하다면 나한과를 쓰는게 그나마 좋을 거 ...

흑백요리사 나폴리맛피아 밤티라미수 만들기 마롱연세우유 없이 만드는법에 대해서 핵꿀팁을 레시피로 가져왔습니다. 요즘 제가 푹 빠져서 보고 있는 프로그램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 예전에 최현석 셰프님이 인터뷰로 한국 외식산업 발전과 셰프들에 대한 인식이 다 높아지려면 요리를 가지고 계속 뭔가 해야 한다며 요리콘텐츠 크리에이터 이런 것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 최현석 셰프님도 출동한 흑백요리사. 정말 유명하다는 셰프님들이 나와서 경연을 펼치는데 그냥 요리에서 놀라는 것 뿐만 아니라 관계성이나 서사까지 합쳐지니 프로그램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러다가 보게 된 것이 바로 비아톨레도 파스타바의 나폴리맛피아 셰프님의 맛밤티라미수 만들기.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프로그램 촬영 시 존재했던 연세우유 마롱크림빵이 단종이라는 것. 그렇다고 그냥 크림만 넣기엔 아쉬워서 저는 저만의 킥을 추가했는데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밤티라미수 만드는법 먼저 맛밤을 우유에 끓여준 후 믹서기에 넣고 갈아줍니다. 넷플릭스 측에서 공개한 비율은 그냥 ‘맛밤 1봉지’라고 되어 있었는데 저는 맛밤 150그램을 넣고, 우유도 150미리 넣었는데 잘 갈리지 않아서 추가로 50미리 더 넣었습니다. 하지만 우유는 250ml 까지 넣으셔도 될 거 같아요. 갈 때는 도깨비 방망이로 하셔도 됩니다. 위에 밤 퓨레를 만들고나서는 바로 그래놀라를 살짝 ...

퀘스크렘 마스카포네로 티라미수 만들기 비율 집에서 만드는법 공유합니다. 얼마전에 요리 모임 어플인 요만나에서 홈베이킹 최강 제이식탁님의 티라미수 만드는 모임에 다녀왔어요. 제이식탁님은 현재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많은 팔로워가 있는 분인데, 마침 광교갤러리아에서 베이킹 클래스를 여신다고 하길래 안갈 수가 없더라구요. 이번에는 티라미수였는데 사실 많은 분들이 티라미수 하면 다들 쉽게 보지만 진짜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모호하더라구요. 광교갤러리아에 1시간 30분이나 걸려서 갔는데 실제로 후회가 전혀 되지 않는 거리였어요. 저 개인적으로는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알차고 재밌었거든요. 다음에 또 베이킹 모임을 광교갤러리아에서 하게 되면 또 갈 예정입니다. 티라미수 황금비율 티라미수 준비물 마스카포네 250g 생크림 250ml 설탕 계란 노른자 3개 에스프레소 50g 깔루아 10g (생략가능) 먼저 보울에 계란 노른자 3개를 넣어서 풀어줍니다. 풀어준 후에 설탕을 3스푼 넣어서 휘핑기로 계속 돌려주면 됩니다. 저는 어제 만든다고 휘핑기가 없어 핸드휘핑으로 했다가 죽는 줄 알았습니다. 위와 아래 차이 그리고 좌우 사진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크림 색깔이 묘하게 다르고 빛깔이 남다르죠. 우측 사진처럼 노른자가 뽀얗게 변해 번쩍번쩍한 윤택이 보일 때까지 휘핑을 해야 합니다. 휘핑기 기준으로 10분 정도 걸리고 핸드 휘핑을 했을 때는 2.5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