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로 스페인 홍합요리 핑거푸드 만드는법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오늘은 이탈리아 우치우리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로 만드는 스페인요리인 홍합 비나그레타 만들어봤어요. 사실 이번에 제가 클래스 할 때 전채요리로 특히 여름에도 자주 메뉴로 선정하는 편인데, 이게 진짜 정말 입맛 돋우는 딱 좋은 간단한 메뉴거든요. 올리브오일만 좋은 제품을 쓰면 되고, 칼질로 최대한 잘게 써는것만 하면 됩니다. 주로 스페인 해안 지역에서 가장 사랑 받고, 제가 거주하던 말라가 지역에서도 많이들 먹던 타파스로 신선한 홍합에 식초와 올리브 오일 베이스 드레싱을 얹어 먹는 요리로 여름에 알바리뇨랑 곁들이기 정말 좋은 메뉴랍니다. 이번에 사용한 올리브오일은 '올리오 올리바'에서 엄선하여 선별한 이탈리아산 유기농 Nocellara del Belice 품종의 올리브오일입니다. Miceli & Sensat은 15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올리브오일 브랜드로 시칠리아에서 나오는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입니다. 팔레르모 지역에 농지를 마련해 유기농 방식으로 올리브를 재배하고 다양한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한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요리 홍합요리 만드는법 먼저 담치가 아닐 경우 홍합은 거의 외관을 따로 닦지 않을 정도로 세척되었기에 바로 물에 삶아줍니다. 물에 삶을 때는 끓어오르는 물에 월계수잎과 화이트와인 종이컵 반컵 분량을 넣습니다. ...
합정 돈까스맛집 크레이지카츠에서 일본식돈가스 오마카세 후기입니다. 얼마전에 돈가스라면 정말 사족을 못쓰는 동생이 서울 돈가스로 줄세우는 곳을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 중 한 곳이 바로 합정의 크레이지카츠죠. 크레이지카츠는 합정 돈카츠 맛집 중에 일식돈가스로 거의 전설과 같은 곳인데 ,이 곳에선 국내산 돼지고기 이용해 빙온 숙성하고 누룩소금으로 재워 육즙을 살린 일본식 돈가스 전문점으로 유명해요. 그런 크레이지카츠 합정 본점에서 이번에 메뉴를 재개편 하면서 리뉴얼 하기 전 가오픈 날에 초청 받아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보통은 돈가스 메뉴를 판매했는데 현재 메뉴 개편 이후로는 돈가스 오마카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입장했을 때 다찌가 있어서 일식집인줄 알고 잘못들어왔나 하고 뒷걸음질 쳤는데 크레이지카츠 맞습니다. 깔끔하게 조리복 맞춰입고 오픈 주방으로 되어 있어서 뭔가 신뢰가 가더라구요. 한쪽에는 바로 다찌로 되어있어서 주방 바로 앞에서도 먹을 수 있고 안쪽에 마주보고 앉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돈가스 오마카세의 시작입니다. 왜 밥이 왜이렇게 적나 싶죠. 하지만 뒤에 식사로 가츠동이나 카레를 주문할 수 있어 전혀 양이 적은건 아니었어요. 여섯가지 돈가스 여러종류가 들어있는 플레이트가 중앙에 놓여졌어요. 오늘만 먹을 수 있는 특선 돈가스, 안심, 특상로스카츠, 치즈새우고로케, 바라카츠 등 여러가지가 있었어요. 이 날은...
와인 위스키 안주로 좋은 초보자를 위한 저렴한 마블스 과일치즈 후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샤퀴테리 플레이트를 만드는 편인데요. 이번에 제가 후기를 남길 제품은 바로 마블스 과일치즈 3종입니다. 마블스 과일치즈 외에도 다양한 과일치즈 브랜드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마블스 제품을 제일 선호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마블스 제품이 양이 적당해서 한번 사용할 때도 남지 않고 쉽게 물리는 달달한 치즈인데 반해 양이 적당해서 1회성으로 쓰기 좋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마블스 과일치즈는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것처럼 와인안주로 쓰기보단 가볍게 크래커랑 올리브랑 같이 플레이트로 만들어서 위스키안주로 먹는게 가장 좋은 거 같긴 해요. 그럼 본격적으로 마블스 과일치즈 이야기를 해볼게요. 마블스 살구 앤 아몬드 먼저 마블스 살구 아몬드 크림치즈입니다. 이 과일치즈는 크림치즈에 새콤한 살구 덩어리와 고소한 아몬드가 묻어있는 치즈인데요. 이 치즈는 다른 과일치즈에 비해서 단맛은 좀 덜한 편입니다. 특히나 새콤함이 강한 편이라 가벼운 화이트와인과 잘어울리고, 치즈안주를 찾는 분들 중에 치즈를 많이 접해보지 않은 분들이 선호하는 치즈입니다. 실제로도 제가 여러가지 클래스에서 이 제품을 내놓을 때는 술을 잘 드시지 않는 분들이 크래커를 찍어서 많이들 즐기시더라구요. 당도나 맛의 전체적인 평가는 포스팅 최하단에 정리해둘게요! 치즈마을 마블스 과일치...
데본 더블크림과 진저브레드 크루키랑 파운드케익 조합에 대해서 후기 적어볼게요. 뭐가 맛있는지 제 취향인지 몰라서 4가지 종류 모두 들여온 데본 시리즈입니다. 지난 번엔 데본 클로티드크림 솔티드카라멜과 가장 오리지널로 많이 알려진 데본 클로티드크림을 리뷰했었는데요. 후기는 아래 있는 링크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데본 클로티드 크림과 솔티드 카라멜크림 곁들인 파운드케이크 후기 데본 클로티드 크림과 솔티드 카라멜크림 곁들인 파운드케이크 후기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작성하는 광고 ... blog.naver.com 오늘은 데본 더블크림과 데본 클로티드크림 진저브레드를 다른 조합으로 먹어봤는데 혹시 데본 시리즈 구매하실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후기를 남깁니다. 먼저 일전에 먹어본 데본 시리즈 중 데본 클로티드크림 그리고 데본 클로티드크림 솔티드카라멜은 오리지널이 당도가 없어 느끼하고 부드러운데 반해 솔티드카라멜은 단맛이 있어 달콤한 빵과 곁들여 먹기엔 너무 달고 느끼하다고 적었었는데요. 이번에는 다른 기대를 품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데본 더블크림 데본 더블크림은 조지방이 클로티드 크림에 비해 낮다고 해요. 여기서 조지방이란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을 모두 합한 수치를 뜻하는 단어로 클로티드크림보다 덜 느끼하게 담백하게 섭취할 수 있는게 장점인데요. 더블이라는 뜻 때문에 느끼함이 더블은 아닐지 싶었는데 조지방 함량이 낮아 오히려 저도 클...
데본 클로티드 크림과 솔티드 카라멜크림 곁들인 파운드케이크 후기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작성하는 광고 아닌 자유로운 제품 후기 콘텐츠.. 정말 힘든 10-11월을 정신없이 보내고서 이제서야 정신이 차려져 저만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아마 스콘을 클로티드크림에 먹는건 이미 많이들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랑 친한 언니가 베이킹을 직접 미국에서 배워와서 어떤 디저트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다 알려주어서 요즘 야금야금 베이킹 정보도 배워보고 있어요. 사실 베이킹 정보라기 보다는 베이킹 페어링에 대해서 배우고 있어요. 오늘은 스콘과 곁들이는 클로티드크림 그리고 클로티드크림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데본 클로티드 크림을 소개해볼게요. 데본 클로티드 크림 페어링 클로티드 크림은 우유를 가열해서 만드는 버터질감의 크리미한 크림인데 보통 담백한 빵에 발라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해요. 스콘은 텍스처가 정말 뻑뻑하기 때문에 이처럼 클로티드크림과 과일잼을 곁들여야 촉촉한 질감이 만나 어울리는데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뻑뻑하다고 스콘 안먹는 동생이 앉은 자리에서 두개 세개를 먹을 정도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알던 스콘의 뻑뻑함이 싹 사라지는 질감이라고 좋아했어요. 잼은 블루베리 잼을 이용했는데 굳이 스콘이 아니라도 식사빵 특히 캄파뉴나 바게트 위에 잔뜩 발라 먹어도 맛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부드러운 우유식빵이랑 곁들여도...
ZERO유청단백 소이프트 속이편한 씹히는 프로틴음료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요즘 운동을 하다보니 신경써서 먹는게 바로 단백질인데요. 단백질을 자주 먹다보니 가끔 고기나 계란 혹은 두부로 섭취할 수 없을 때마다 편하게 섭취 가능한 제품을 계속 찾게 되더라구요. 특히 음식은 섭취하기 쉽지 않아서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게 편리해요. 운동하고서 편의점 가서 한팩씩 사먹는 것도 돈을 합치다 보면 만만치 않잖아요. 하지만 소이프트는 얇은 파우치 안에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있어서 물만 넣어 흔들어 타먹을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운동 가방 안에 넣어도 가루만 들어있기 때문에 무게나 부피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보통 프로틴음료를 드시는 분들 중에는 유당불내증이 있어 피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유청단백이 없어서 속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단백질 쉐이크입니다. 식물성 단백질인데도 포만감이 좋고 씹히는 식감까지 들어있어서 저처럼 마시는 음료로 배가 안차는 분들에겐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제품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제효소가 아닌 효소단백이고 한 팩에 130 칼로리밖에 안되어서 전혀 부담되는게 없었어요. 저는 아몬드두유를 타서 먹어봤는데 고소한 맛이라 누구나 호불호 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근처에 물밖에 없다면 물만 타서 먹어도 된답니다. 저는 얼마전에 행사를 가야하는데 중간에 식사할 시간이 없어서 집에서 ...
옥희방앗간의 국산 로스터리 들기름으로 막국수 레시피 한번 적어볼게요. 요즘 들기름이 진짜 맛있는거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특히 엄마는 옛날에 할머니가 시골에서 짜다준 녹진한 그리고 응축된 고소함의 들기름이 그립다고 하실 정도인데요. 요즘 생들기름을 공복에 먹는게 유행이라 그런지 라이트한 국산들기름을 더 찾기 쉽더라구요. 이번에 만난 옥희방앗간은 국산들기름으로 직접 연한 라이트 버전과 진하고 균형있는 밸런스 버전 두가지로 판매하고 있어요. 예쁜 박스 안에 고급스럽게 포장되어 있어서 선물 하기에도 좋은 제품인 거 같아요. 라이트버전은 산뜻한 질감과 들깨 본연의 향긋함으로 라이트해서 샐러드 드레싱 만들 때 딱 좋고, 올리브유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밸런스 버전은 묵직한 풍미와 고소함이 매력이라 저처럼 들기름 메밀국수 할 때 혹은 미역국 할 때 향을 입히는 용도로 좋더라구요. 먼저 메밀면을 구했어요. 바로 삶아서 찬물 샤워를 시켜줍니다. 막국수로 해야 특유의 메밀 뻣뻣함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 국수보다 메밀을 활용하세요. 국산들기름인 옥희방앗간 제품을 이용해서 만드는 들기름막국수 소스 레시피입니다. 먼저 진간장 2스푼과 설탕 1스푼을 넣고 섞으면 되는데 저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넣어줬어요. 식초를 반스푼 넣었는데 저는 2배 사과식초라 산미가 너무 강해서 반스푼도 너무 크더라구요. 그 후 들기름을 4스푼 넣으면 됩니다. 처음에는 소스랑 국산들기름이...
인도커리 치킨마크니 집에서 쉽게 밀키트로 인도카레 먹기 후기입니다. 다들 인도커리 좋아하시나요? 저는 정말 좋아하는데 한국식 카레보다 인도커리 먹는 것을 더 즐기는 편이랍니다. 특히나 인도커리의 가장 큰 매력은 느끼하지 않고 특유의 토마토 맛이 강하게 나면서 알싸한 매콤함이 뒤끝에 오는 거더라구요. 이번에 후기로 남기는 스와가트의 인도커리 밀키트는 2012년부터 청담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은평점까지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인도커리 레스토랑이 직접 만든 밀키트입니다. 냉동으로 쉽게 받아볼 수 있어서 특히나 난이나 치킨마크니 커리를 집에서 쉽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장점이더라구요. 본래 스와가트 인도커리 전문레스토랑은 광고를 전혀 하지 않은채로 배달어플 내 평점 5점을 유지할 정도로 주변 거주인들에게 사랑받는 인도커리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압축팩으로 모든 커리와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고 가위로 열어서 난은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커리는 전자렌지로 쉽게 데울 수 있었어요. 인도커리는 먹고 싶은데 조리나 데우는 과정이 불필요하게 까다로우면 손이 안갈텐데 이렇게 간편하게 만들어져 있으니 편리하단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어요. 난은 버터난, 갈릭난, 플레인난, 치즈난 이렇게 있었는데 특히나 치즈난이 너무 독특했어요. 치즈를 정말 가득 넣어서 난 두께만큼 들어있는게 신기했습니다. 저는 기존에 모짜렐라 치즈가 인도커리랑 잘 안어울릴거라 ...
중국술 서봉주 그린 얼큰 버섯전골과 함께 즐기는 고량주라는 제목으로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다들 중국 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저는 평소에 와인을 자주 마셔서 잘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친구들이랑 고량주를 먹고서 이것도 꽤 매력적이구나 싶어서 최근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고량주 중에 서봉주 그린이라는 중국술을 한국식 얼큰 버섯전골이랑 곁들여 먹어봤어요. 정말 맛있었는데 특히나 갑작스레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 딱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서봉주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술이라고 해요. 삼국지 관우가 적의 목을 베기 전에 "술이 식기 전에 돌아오겠소" 라는 유명한 스토리가 있는 술이라고 해요. 또한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고 중국의 4대 미녀인 양귀비가 즐겼던 술이라고 합니다. 저는 버섯전골을 가끔 해먹는 편인데 특히나 집에 냉동으로 되어있는 샤브샤브용 고기가 있으면 쉽게 해먹을 수 있고, 식단관리 중에도 부담없이 든든한 한끼라 자주 먹게 되더라구요. 버섯전골을 위해 저는 참느타리버섯,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 4가지를 준비했습니다. 얇게 슬라이스 해서 손질을 마쳐 앞에 두었고, 야채는 알배추 3잎, 양파 1/4개, 양배추 조금, 대파 등을 준비했어요. 전골을 할 때는 짜투리 채소를 사용해도 되어 어떤거든 괜찮습니다. 육수가 끓으면 배추, 소고기, 양배추를 먼저 넣어서 달달한 맛을 냅니다. 그리고서...
상쾌환 널 사랑해소 숙취해소 세트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다들 연말이 다가올수록 걱정되는게 아무래도 음주 후 다음날의 숙취일텐데요. 요즘은 워낙 다양한 숙취해소제품이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익숙하게 먹는게 상쾌환이더라구요. 제가 평소에도 먹는 큐원 상쾌환 숙취해소제품이 이번에 '상쾌환 널 사랑해소 숙취해소 세트'로 귀여운 이름을 가지고 나왔더라구요. 상쾌환 숙취해소 세트는 삼양그룹 100주년 기념으로 출시되어 이렇게 나왔다고 해요. 연말에 딱 맞는 기프트세트가 아닌가 싶어요. 기프트세트 좌측 상단에는 이렇게 선물세트 답게 프린팅이 되어있는데 To와 From을 적을 수 있었어요. 상쾌환 컬러의 락커펜이 또 들어있으면 인기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에 상쾌환 모델이 고윤정 배우인가봐요. 박스를 열자마자 너무 예쁜 고윤정 배우의 사진엽서가 나와서 한참을 바라봤어요. 안에는 사랑해소 엽서와 생각해소 스티커도 있었는데 스티커는 따로 노트북이나 다이어리에 꾸미기를 해도 되겠더라구요. 상쾌환 부스터제로나 상쾌환 스틱이 애니메이션으로 그림이라 어디든 귀엽게 어울릴거 같았어요. 이건 상쾌환입니다. 그냥 2포 들어있는걸 털어서 먹는 가장 기본적인 제품인데 이것도 들어있어서 신기했어요. 상쾌환 스틱은 샤인머스캣맛, 복숭아맛, 망고맛, 사과맛 4가지가 들어있었어요. 이 날 친한 친구들을 만나 와인바에 갔는데 하나씩 꺼내 주니 골라 먹는 재...
독서 어플 밀리의서재 이벤트도 참여하고 책도 읽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최근에 다시 소홀해진 독서 습관. 성공한 대표님들 모두 독서하는 습관을 가지고 항상 책을 손에서 안떼는 모습을 보고 저도 열심히 책을 읽어야겠다 생각을 하고 찾아봤던 독서 어플 밀리의 서재!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사용했었는데 어느 순간 습관이 흐트러지더니 어플 사용료만 내게 되어 그만 뒀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음을 먹고 다시 시작한 독서 어플 밀리의서재는 현재 밀리의서재 이벤트도 하고 있었는데요. 바로 요금제 이벤트랍니다. 1. 밀리의 서재 구독상품과 이벤트 밀리의 서재는 자체 요금제와 통신 상품으로 구독이 가능한 요금제 등 다양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어요. 물론 회사가 자기계발 독려를 위해 해주는게 가장 베스트이긴 하지만요. 저는 지금까지 제가 직접 제 돈으로 결제했었는데 그게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하지만 현제 KT요금제로 사용할 수 있는 티빙, 지니, 밀리 초이스 요금제와 함께 룰렛이벤트를 할 수 있는데요. 룰렛 이벤트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더라구요. 또한 LG요금제를 통해 사용하는 분들도 룰렛이벤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혜택/이벤트를 어떻게 찾냐면 상단 알림 종 표시를 누르면 상단에 혜택/이벤트 탭을 볼 수 있어요. 거길 누르면 현재 밀리의서재 어플 안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데 여기서...
11년 연속 블루리본 홍대짜장면 중식당 맛이차이나 탕수육과 짜장면 후기입니다. 중식 하면 어떤 맛이 떠오르시나요? 요즘 중식이 하향평준화 되었다는 말이 참 많죠. 저 또한 정말 많이 느끼는 바입니다. 뭔가 MSG를 가득 넣어 만드는 끈적한 맛만 생각이 나는데 가끔 진짜 깔끔하게 맛있는 중식이 먹고 싶다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 이번에 제가 동생과 찾은 맛이차이나 상수점은 딱 제가 원하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중식을 선보이는 곳이더라구요. 중식 좋아하는 동생이 박수를 치고 나왔던 곳, 바로 후기 시작합니다. 이 곳 맛이차이나 상수점은 신라호텔 중식당인 팔선 출신인 조승희 셰프님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호텔 중식당의 고급스러운 중화요리를 가성비있게 즐길 수 있더라구요. 블루리본 11년 연속 맛집으로 수요미식회나 최자로드에도 나왔던 곳이더라구요. 중식당 입구에 웨이팅 좌석이 있는 것은 처음 봤는데 이 공간을 넘어가기 전까지 몰랐으나 왜인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수요미식회나 최자로드 혹은 다양한 유튜브에도 촬영이 되었기 때문일까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홀이 가득차서 저또한 예약을 했음에도 뒷정리 하시느라 살짝 웨이팅 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던 홍대 중식당입니다. 가성비 좋은 세트메뉴가 많은데요. 런치세트는 1인당 16,000원으로 어향가지, 탕수육, 식사가 준비되고 시그니처세트는 29,000원으로 양장피, 전복팔보채, 어향가지...
간단한 작동 카본매트 '카보니' 탄소매트로 올겨울 견디기라는 제목으로 제품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유학생활을 더운 나라에서 해서 그런지 초겨울도 아니고 늦가을 마지막쯤엔 너무 추위를 많이 타더라구요. 남들이 이런 날 이런 옷을 입냐 할 정도로 정말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거든요. 하지만 주변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추위를 많이 타면 이쯤부터 전기매트, 온열매트, 탄소매트를 꺼낸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두꺼운 이불로도 바꿔보고 겨울 잠옷으로 바꿔봤는데 점점 새벽에 한기를 느껴서 결국 견디지 못하고 탄소매트를 꺼내봤습니다. 오늘 쓴 카보니 탄소매트는 열선제조사와 탄소 함유량을 공개한 탄소매트 브랜드입니다. 탄소함유량이 40% 이하인 타 매트들에 비해 99.9%로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네이버 전기매트 1위로 가장 인기가 좋은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탄소매트가 전기매트랑 다른점이 뭔지 몰랐는데 이번에 알 수 있었어요. 탄소매트와 전기매트 차이점 일반적인 전기매트에는 전기열선을 이용해서 열을 내지만, 전기열선이 아닌 탄소 섬유에 전기를 공급해서 전기저항으로 인해 스스로 발열하는 방식. 탄소섬유 발열체는 스스로 열을 내기 때문에 전기열선으로 인한 전자파 걱정이나 누전 염려가 없고, 원적외선을 방출해 신체 표면온도가 아닌 몸속의 온도를 높임. 탄소함량 1g으로도 원적외선 인증서 발급이 가능하기에 탄소매트라는 명칭을 일부러 붙여...
양파당의 양파볶음가루로 안심스테이크 풍미높여 굽는법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요즘은 사실 일본어로는 우마미라고 부르는 감칠맛을 요리에서 살리는게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렇다고 화학 조미료를 쓰는 방법도 있고 물론 이게 가장 쉽지만 직접 식재료를 손질해서 쓰는게 가장 좋더라구요. 특히 그 중에 양파는 오래 볶을수록 카라멜라이징 된다고 해서 양파 특유의 단맛을 확 끌어올리는데 저는 오랜 시간을 조리해야하는 카라멜라이징을 한 적이 없거든요. 제가 스페인요리도 하고 있지만 카라멜라이징 양파가 필요할 때가 종종 있는데 그럴 때마다 너무 어렵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상황에서 대용으로 쓸 수 있는 양파당 양파분말가루는 가루 한포로 카라멜라이징된 양파를 넣어 양파의 풍미를 요리에 더할 수 있는 재료입니다. 양파 천연 단맛을 활용해서 양파 특유의 향과 맛을 어떤 요리든 더할 수 있죠. 무엇보다 제가 오랜 시간동안 해야 할 카라멜라이징 단계를 없애준다는게 가장 좋았어요. 양파당은 스테이크처럼 육류구이, 해산물, 야채구이, 카레, 소스 등 원하는 곳에 모두 쓸 수 있다는게 가장 장점인데요. 저는 이번에 만난 양파당 양파가루를 활용해서 안심스테이크를 구워보기로 했어요. 집에서 안심스테이크를 구울 때는 불맛이라던지 이런 업장에서 직접 낼 수 있는 기술을 낼 수가 없는데 이 양파당 양파분말만 있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양파당은 양파 재배, 가공, 저장,...
성수 팝업 티퍼런스 '잠시, 멈춤의 숲'의 체험 후기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 성수동 팝업으로 티퍼런스가 성수동에 출격했더라구요. 바쁜 일상을 잠시 멈추고 지친 일상을 퍼플티로 힐링하기 좋았답니다. 보랏빛 숲속을 컨셉으로 한 티퍼런스 성수동 팝업에 다녀와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 티퍼런스는 보라색이 심볼컬러인데요. 성수역 4번출구 근처에 이렇게 보라색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찾는게 어렵지는 않으실 겁니다. 티퍼런스는 티라피 브랜드로 Tea+therapy의 합성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외부에서 직접 대기를 걸고 들어와야 안에 있는 직원분들과 1:1로 소통하면서 티퍼런스 팝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자세한 브랜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어요. 무작정 들어와서 휘휘 둘러보는 곳이 아니라 티퍼런스가 전하는 메시지를 듣고 어떤 제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자세하게 듣는게 가장 중요한 팝업입니다. 메인 포토존에서는 이렇게 찻잎들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는데 보랏빛 찻잎들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저는 이게 정말 신기했어요. 이걸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픝날리는 찻잎 사이로 멈춤의 코드인 II도 보였어요! 계산을 할 수 있는 곳에는 선물용으로 좋은 세트 상품들이 패키지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선물할 때도 보라색으로 고급스러운 포장이 가능해서 선물 받는 사람들도 반가워 하겠더라구요. 핸드&바디워시, 에멀전 제품...
치킨매니아 왕새우치킨 쫄깃한 윙봉 닭윙 버전으로 치맥 후기입니다. 얼마전에 동생들이랑 집에 있다가 우연히 보게된 광고가 바로 치킨매니아 왕새우치킨입니다. 저는 왕새우치킨이 뭔지 몰랐는데 치킨이랑 왕새우를 같이 튀겨서 치킨매니아 특유의 달콤짭짤한 양념을 사용해 볶아서 정말 맛있다고 동생이 그러더라구요. 평소에 치킨이나 새우를 정말 좋아해서 바로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주문을 했어요. 저는 치킨매니아 강동역점을 방문했는데 평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치캑 드신느 분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전화로 픽업 주문을 했는데 사장님께서 시간이 걸린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실제 방문해보니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왜 시간이 걸리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래도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딱 시간맞춰 왔다고 밝게 웃으면서 건네주셔서 좋은 기분으로 치킨을 픽업했습니다. 제 동생 말대로 치킨매니아 왕새우치킨은 인기가 정말 많다고 하더라구요. 하얀색 박스의 사이드를 보면 '치떡은 옳다'라는 카피가 눈에 띄던데요. 사람들이 치킨을 먹을 때 요즘 떡사리를 추가해서 같이 먹는데 치킨매니아 왕새우치킨에도 떡을 추가해 달콤 짭짤한 양념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기존에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왕새우치킨도 윙봉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다고 해서 이번에 닭윙으로만 이뤄진 왕새우치킨 윙봉버전을 맛보게 되었는데요. 기존에 닭가슴살이 퍽퍽하게 느껴져 치킨보다 더 쫄깃한 식감의...
송파나루역 꽃집에서 센터피스 맞춤 주문 후기를 남겨볼게요. 제가 송파나루역에서 수업을 하다보니 이번에는 꽃이 중간에 있으면 분위기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허지만 제가 매번 수업을 할 때마다 먼 길을 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수업에 필요한 재료들도 들고 오기 때문에 늘 두손이 무겁거든요. 그래서 꽃을 들고 오는것도 상당히 부담스러웠어요. 고민만 많았던 제게 이번에 송파나루역 꽃집 피어블룸에서 센터피스를 직접 제작을 맡겨 상당히 만족스러운 맞춤제작을 하게 되었어요! 피어블룸은 송파나루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으면 닿는 곳인데 역에서도 가깝고 실시간으로 카카오톡 통해 상담을 받아 너무 간편했습니다. 사장님께서 혼자 일을 하시는데 미리 받아둔 주문을 혼자 소화하시는데도 꽃집이 정말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는걸 들어가서 확인할 수 있었어요. 보통 작업대가 너저분한 곳도 많은데 따뜻한 화이트톤의 작업실이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는걸 보니 평소 사장님께서 어떻게 꽃을 관리하는지도 빤히 보이더라구요. 클래스에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주기 위해 미리 필요한 컬러를 요청드렸고 높이와 넓이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서 어떤 센터피스가 될지에 대하여 충분히 상상할 수 있게끔 해주셨어요. 꽃은 사실 종류를 자세하게 알지 못해서 사장님께서 설명하실 때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제가 감동 받았던 것은 색상 선택과 높이였어요. 꽃을 클래스에 넣었던 것은 처음이...
슈가프리 캔디인 호텔제품 자일리톨 모어에 대해서 후기를 적어볼게요. 요즘 저는 식다을 해야 해서 먹을 때 설탕의 단맛을 굉장히 가려서 먹으려고 하는 편인데요. 매번 무설탕 초콜릿이나 무설탕 캔디를 많이 따져서 구매하는 편인데 이번에 만난 자일리톨 모어 제품이 자연에서 얻은 자일리톨을 사용한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자일리톨 모어는 신동민 셰프가 이번 캔디 개발에 참여했고 현재 국내 유명 호텔에서는 더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해요. 고급스러운 블루 박스 안에 열어보면 수국향 2박스 그리고 오리지널 두가지가 들어있었어요. 아무래도 캔디일 경우에는 한가지 맛만 먹으면 물릴 수 있는데 두가지 향이 동시에 있어서 취향에 따라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보라색이 수국향이고 파랑색이 오리지널인데요. 두가지 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패키지라 이 제품을 가방에 넣어다니기도 하고 요즘 같이 추운 겨울엔 외투 주머니에 넣어 다녀도 되더라구요. 차량 가지고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차안에 하나 넣어두고 필요할 때 드셔도 될거 같아요. 가끔 말을 많이 해야하는 모임이나 세미나가 있을 때 매번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무설탕 캔디를 찾는 편인데 이럴 때 먹어주면 좋더라구요. 수국향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향이에요. 기존 오리지널 자일리톨캔디가 상쾌한 맛이라면 수국향의 경우 제주 수국향이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은은한 향을 가지고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크기는 이렇게 각설...
저칼로리간식 오트링 시리얼로 가벼운 귀리 다이어트간식 추천이라는 글로 한번 후기를 적어볼게요. 요즘 엄마가 아침 식사를 가볍게 드시고 간식을 먹거나 할 때가 많으시더라구요. 저도 한번 같이 가볍게 먹어봤는데 계속 간식을 찾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매번 빵이나 과자를 간식으로 먹으면 팜유와 밀가루 범벅이라 괜히 살이나 찌고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저칼로리간식 제품을 찾는게 맞더라구요. 그럴 때 찾게 된 오트링은 저칼로리간식으로 파우치 형태로 출시되어 1인분씩 먹을 수 있는데 작은 가방 안에도 쏙 들어가는 사이즈였어요. 평소 체구가 작으셔서 가방도 작은거 들고다니는 엄마가 가지고 다니시기 좋은 제품이었어요. 파우치가 말도 안되게 크거나 하면 아무래도 가지고 다니기 힘들고 결국엔 집에 두고 먹게 되잖아요.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가방에 쏙 들어가는게 하나의 장점이더라구요. 또 하단에는 이렇게 넓적하게 되어 있어서 접으면 얄팍하게 가방에 넣을 수 있고, 아래 하단을 넙적하게 피면 서있게끔 되어 우유나 요거트 넣어 먹기만 하면 됩니다. 오트링은 두가지 제품이 있는데 오리지널은 이렇게 분홍홍색 파우치에 들어가있어요. 코코넛크림을 넣어 부드러운데 저는 다른 것보다도 코코넛을 선호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은은하게 나는 코코넛향이 오히려 감칠맛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오트링은 모두 단백질, 식이섬유, 철분이 풍부한 귀리로 만들어졌기에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