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똥집볶음 레시피 쉬운요리 술안주 닭모래주머니 요리 닭똥집마늘볶음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쉬운 술안주 요리로 닭똥집볶음으로 보여드려요. 요거 요거 쫄깃쫄깃 고소해 한번 집어먹다가 반해 접시를 다 비워낼 때까지 멈출 수 없을지도 몰라요. 닭똥집은 닭 모래주머니로 요거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저도 무지 좋아하고요. 대구에는 닭똥집 골목이 있을 정도랍니다.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닭똥집이라 후딱 볶아내면 시원한 맥주 안주, 소주 안주 둘 다 좋아요. 저희 집 남자 1호의 말을 빌리자면 소주 안주로 더 잘 어울린다고 해요. 저야 뭐 안주파라... 닭똥집은 볶아도 맛있고 튀겨내면 더 맛있어요. 시커먼 두 녀석, 어릴 때는 꽤 자주 만들어 함께 했었어요. 그때는 강황가루를 넣고 튀겨내 맛있는 양념에 버무려 닭똥집 전문점에서 파는 것처럼 먹기도 했었다는... 닭똥집볶음 만드는 법 닭똥집 400g, 마늘 9알, 청고추 1개, 청홍고추(작) 2개, 오일 1큰술, 소금 + 후춧가루 + 참기름 + 통깨 + 검은깨 적당량 닭똥집 손질 : 굵은소금 1큰술, 밀가루 2큰술 데칠때 : 청주 1큰술, 통후추 + 슬라이스 생강 + 월계수잎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닭똥집을 볼에 넣고 굵은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바락바락 치대준 뒤 흐르는 물에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닭똥집이 잠길 정도의 물에 생강 슬라이스를 조금 넣고 ...

든든한 한 끼 밥 요리는 제가 좋아하는 솥밥 레시피로 지은 명란 솥밥이에요. 아침에도 솥밥을 지을 만큼 좋아하는 저희 가족이에요. 솥밥을 지을 때는 다양한 식재료들을 이용하지만 그래도 역시 쌀이 좋아야 밥도 맛있게 지어지는 듯해요. 삼시세끼 건강하고 맛있는 밥 오늘은 감칠맛 가득 명란 솥밥은 어떠세요? 간간하게 간이 되어있는 명란젓을 이용해도 좋은데 저는 명란솥밥을 지을 때는 대부분 저염을 이용해요. 솥밥을 지어도 탱글탱글한 밥알이 살아있는 밥알에 명란을 슥슥 비벼 먹으면 맛있거든요. 양념간장이 없어도 엄지 척인데 저희 집 남자들은 무조건 양념간장을 곁들여야 하니까 저는 늘 저염명란으로다~ 명란솥밥 짓는 법 쌀 1컵반, 저염명란 4줄, 부추 조금, 물 1컵반, 쯔유 1큰술, 청주 1작은술, 참기름 적당량 양념간장 : 간장 2큰술, 국간장 1작은술, 맛술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잘게 썬 쪽파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정도 불려 물기를 빼주세요. 오늘 보여드리는 명란밥 / 명란솥밥을 지을 때 이용한 쌀은 연진쌀이에요. 당연, 햅쌀이고요. 연천의 보배, 보물을 상징하는 연진은 아밀로스 함량 18.1%의 적당한 찰기를 자랑하며 큰 밥알과 단단한 식감과 함께 씹는 맛이 좋은 밥쌀이에요. 2024년 첫 선을 보이는 연천군 지역 특화 품종으로 오직 연천쌀에서만 <연진> 품...

문어솥밥 만드는 법 솥밥 레시피 문어밥 집밥 솥밥 짓는법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제가 좋아하는 문어를 넣고 지은 문어 솥밥이에요. 지난주중에 지어먹었는데 요거 무지 든든해요. 쫄깃한 자숙문어다리 하나에 그저 흐뭇한 미소 듬뿍 지으며 저도 한 그릇 뚝딱했답니다. 지난 10월쯤 출장 갔다 돌아오는 길에 포항 죽도시장에 들러 아주 실한 문어 1마리 데려와 손질하고 데쳐 소분해 냉동실에 가지런히 뒀다가 먹고 싶을 때 한 팩씩 꺼내 맛있게 먹고 있는데 이번에는 솥밥으로도 한번 지어봤어요. 솥밥으로 즐기는 한 그릇 밥 요리는 언제나 환영이라며~ 제가 좋아하니 더 자주 짓게 되는듯해요. 매번 짓지만 매번 맛있는 솥밥 레시피로 문어 솥밥도 무지 맛있어요. 문어 솥밥 짓는 법 자숙 문어다리 1팩(230g), 쌀 1컵반, 당근 한조각, 다시마(작) 두조각,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물 1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30 ~ 40분 불려주세요. 냉동실에 있던 자숙문어는 미리 냉장실로 옮겨 해동을 해준 뒤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당근은 깍둑 썰어주세요. 이날은 작은 토막 당근 하나가 보여서...^^;; 물에 간장, 맛술을 섞어 냄비에 불린 쌀과 함께 넣고 끓여주세요. (인덕션 7) 전체적으로 끓어오르면 위아래를 섞어준 뒤 뚜껑을 닫고 약불(인덕션 2)에서 13분 정도 조리해 주면 되는데 조리해 주...

간장어묵볶음 만드는 법 쉬운반찬 어묵간장볶음 오뎅볶음 도시락반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언제나 든든한 볶음요리 간장어묵볶음으로 보여드려요. 요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집밥 쉬운반찬으로 저는 주말이면 일주일 반찬을 만들며 무조건 만들어요. 간장으로 볶아도 맛있고 빨간 양념으로 볶아도 맛있어요. 지난 주말에는 간장 양념으로 볶아~ 볶아~ 반찬 2개에 나눠 담았어요. 어묵볶음은 어묵 그대로 볶아도 맛있고 고추, 양파, 파프리카, 피망 등 야채들과 함께 해도 좋고 은근 고기랑도 잘 어울려 고기를 넣고 볶아내도 맛있어요. 어묵간장볶음 만드는 법 어묵 1팩 220g,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참기름 1작은술, 오일 1큰술, 통깨 + 검은깨 적당량 간장양념 :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참치액 1작은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1/8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어묵은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분량의 재료대로 간장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 어묵을 넣고 중불에서 2 ~ 3분 정도 볶아주세요. 미리 만들어둔 간장 양념과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가며 양념이 충분히 섞이도록 볶아주세요. 맛있게 볶아지면 참기름을 둘러 섞어주고 통깨, 검은깨도 기호에 맞게 뿌려주세요. 만만하지만 늘 맛있는 어묵간장볶음이에요. 도시락반찬으로 안성맞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