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덮밥소스 활용한 1분조리 심플쿠킹 카레 만드는법 무슨 날씨가 이리도 습하고 더운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는 게 무척이나 덥게 느껴지는데요. 이제 7월 초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한여름에는 어찌 살아야 할지 슬쩍 걱정이...ㅡㅡ" 이런 와중에 '오늘은 또 뭘로 밥상을 차려야 하나?'라는 고민까지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끄응~이라죠. 요즘 한창 귀차니즘에 빠져 제일 들어가기 싫은 곳이 주방인데 이렇게 날씨까지 습하고 더우면 점점 더 멀리하고 싶은 마음이... (이런 생각 혹시 저만? 설마요~ ㅋ) 고로 오늘은 저처럼 이런 고민에 빠지신 분들을 위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1분 요리컷 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리려고 해요. 위의 사진 속 전문점 못지않은 비주얼. 이제는 요린이인 여러분도 쉽게 요리하실 수 있답니다. ^^ 어떻게? 백설 덮밥소스 만나시면 된다는 거~ 제품명만 들으면 다소 이국적인 소스들이라 과연 내 입맛에 맞을까? 하는 고민이 되실 수도 있는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오랜 연구 끝에 나온 제품들이라 그런지 저희 가족들 입맛에 딱이라 맛을 보고 쟁여놓게 되는 거 있죠? ^^ 참고로 사진 속 코코넛 게살 푸팟퐁 커리, 카파오무쌉 덮밥소스, 크림 치킨마크니 커리 외에 트러플고기 짜장, 마파두부 덮밥소스 등의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니 입맛에 맞게 골라 드시면 된답니다. 일단 오늘 카레 만드는법 에 활용할...

감자계란샐러드 만들기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만드는법 금요일인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바깥 일정이 있어 다른 때보다도 더 정신없이 보내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뚜벅이라 일하는 곳에 도착해 보면 항상 땀범벅이 되어있는데 오늘은 운 좋게도 출근하시는 어떤 분(일명 남편.. ㅋ)께서 가는 곳까지 태워준다고 하니 콧노래를 부르며 차에 올라탔다죠. 그런데 좋은 것도 잠시 일을 하다 보니 어느새 땀범벅. 결국 오후 집에 들어올 때는 젖은 머리카락이 얼굴에 처억! 달라붙어 들어왔다는요.(가뜩이나 얼굴도 큰디~) 이 여름이 빨리 가야 그나마 이 땀에서 해방이 될 텐데..... 이제 시작인 것 같은 느낌이니... 흑~ 이런 저를 보며 엊그제 어떤 분은 살이 찌면 땀이 나지만 본인은 왜 말랐는데 땀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팩폭을 날리시던데.. 그냥 혼잣말일 수도 있는데 괜스레 뜨끔한 똥썹맘은 굳이 한마디 거들어서 말씀하신 분을 민망하게 해드렸다죠. 여하튼 오늘은 그렇게 땀범벅이 되어 집에 와서 후다닥 오후 글을 쓰고 시원하게 한잔하러 가려고요.ㅋ 불금이잖아요~ 소곤소곤. 그렇게 좀 전까지는 덥다며 구시렁거리더니 나갈 생각에 다시 기분이 좋아진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간식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삶은 홍 감자 3알, 삶은 계란 2알, 피클 100g, 마요네즈 4숟가락, 설탕 1숟가락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 허니 머스터드, 식빵을 준비했어요. 1. 재...

단호박 찌는법 찜기 다이어트 간식 추천 미니밤호박 요리 워낙에 먹방을 좋아하는 똥썹맘이다 보니 요리 프로그램을 보는 것보다는 세계 여행기나 먹방을 즐겨보는 편인데요. 이런 저를 언니와 남편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눈초리로 쳐다보지만 이상하게 먹방을 보고 있으면 먹고 싶다는 생각보다 알 수 없는 힐링을 받게 되니 더 방송을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요즘은 곱창과 대창 먹는 방송에 빠져 있는데요. 제가 직장에 다니던 시절~ 지금처럼 아무거나 먹지 않고 편식이 심할 때라 순대는 물론 족발도 먹지 않을 때여서 곱창은 당연히 먹을 생각조차도 못 했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라 같이 근무하던 후배 몇도 그렇다고 하여 호기롭게 못 먹는 4명이서 곱창집을 찾았었는데요. 그리고 무엇을 주문할지 몰라 무조건 모둠으로 주문을 했는데.. 애피타이저 식으로 나온 간과 천엽에서부터 입맛이 멀리 달아나더니, 곱창 한 점 입에 넣고 뱉지도 못하고 끄응~ 그런데 저만 그런 게 아니라 후배들도 같은 얼굴들이라 결국 곱창 입에 하나씩 물고 후딱 계산하고 나왔는데.. 이런 저희를 쥔장분도 이상하다며 쳐다보고 그곳에서 만난 지인분은 먹지도 않고 어딜 가냐며 쫓아 나오셨...하하하 물론 지금은 없어서 못 먹는 한우곱창이지만 그 당시에는 ... 고로 곱창 먹방을 보면서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베이컨볶음밥 만드는 법 숙주 넣은 베이컨 야채볶음밥 레시피 오늘 날씨가 하루 종일 덥더니만 제대로 더위를 먹은 똥썹맘인데요.(굳이 안 먹어도 되는데... 쩝) 오전에 나가 논일을 하는데 계속 속이 울렁거리더니만 결국 집에 오자마자 그대로 거실에 대자로 뻗었.. 끄응 평소 혼자 있을 때는 절대 에어컨을 켜지 않지만 그래도 오늘은 날이 날이니 만큼 살포시 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럴 때 아이라도 있으면 아이 핑계 대고 에어컨을 켜겠는데 혼자 있으니.. 거기에 요즘 환경 다큐를 많이 본 탓에 '나라도 잘해야지~'라는 생각이 드니 결국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선풍기로 버티다가 오후 6시 아이가 오자마자 "아들아~ 많이 덥지?" 라며 후딱 에어컨을 켰다는요. 껄껄껄 이런 저를 보며 손님이 와야만 에어컨을 켜는 엄마가 오늘은 웬일로 집에 들어오자마자 에어컨을 켜주는가 싶어 의아한 눈초리로 아이가 바라보더라고요. 그렇게 에어컨을 켜고 누워있으니 어찌나 좋은지.... 하하하 그렇게 오늘 저녁 급 햄뽁해진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한 끼 식사 메뉴입니다. 재료는요~ 밥 1.5인분, 베이컨 100g, 대파 1/4대, 숙주 50g, 마늘 7알 참치 액 1/2숟가락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준비 일단 베어컨볶음밥 만드는 법 첫 번째 과정은 재료를 알맞게 썰어주는 일로 시작하는데요. 항상 요 메뉴를 만들 때는 다진 마늘보다는 이렇게 마늘을 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