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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추된장국 레시피 맛있게 알배기배추 된장국 끓이는법

    배추된장국 레시피 맛있게 알배기배추 된장국 끓이는법 오늘 똥썹맘이 사는 곳은 새벽에 눈이 왔는데요. 어제 일기 예보를 보는데 새벽 4시에 눈에 온다고 되어 있어서 또 잘못된 기상정보네~ 했는데 새벽에 일어나니 정말 눈이 내렸더라고요. 그러면서 많이 쌓인 건 아니고 미끄럽기 딱 좋게 내렸으니 오늘 일이 있어 다른 지역에 가야 하는데 슬쩍 걱정이 되더라고요. 지난번 눈이 왔을 때 눈길에 차바퀴가 미끄러져 아찔했던 기억이 나니 말이죠. 물론 이런 생각은 새벽에 일어나 밖을 쳐다보고 배시시 웃었던 후의 일이지만요. ㅡㅡ" 이런 저를 보며 남편은 운전을 안 하니 저렇게 천하태평이라고 하지만 저 역시 눈길에선 워낙에 취약한 편이라 조심해서 걸어도 '꽈당'일 때가 많지만, 이렇게 눈만 오면 괜스레 기분이 좋고 걱정은 그다음이니... 여하튼 오늘도 눈길이니 조심해서 다녀와야겠죠? 그러면서 오늘은 요즘 먹기 좋은 국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는요~ 배추 250g, 두부 1/2모, 대파 1/3대, 매운 홍고추 1/2개, 동전 육수 1000ml, 찌개된장 1.5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손질 일단 배추된장국 레시피 첫 번째 과정은 재료 손질로 시작할 텐데요. 친구가 쌈으로 싸서 먹으라며 밭에서 한 포기 뽑아줬는데 한참을 베란다에 방치했더니만 이렇게 시들어 설랑.. 여하튼 낱장으로 분리해 주는 방법은 반으로 잘라준 후 밑동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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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 순살치킨 사세 치킨가라아게 활용한 하이볼 안주 만들기

    이 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직접 시식 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냉동 순살치킨 사세 치킨가라아게 활용한 하이볼 안주 만들기 요즘 유일한 낙이라고 한다면 바쁜 하루를 보낸 저녁 남편과 함께 오붓하게 술잔을 기울이는 시간인데요. 이왕이면 맛있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 기분도 좋고, 그 시간을 좀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잘나가는 맛집에서 배달시켜 먹고 싶지만 요즘 고물가 시대에 배달비까지 더해지니 부담스러운 게.. 아무래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 있죠? ㅡㅡ" 그리고 이왕이면 만드는 방법도 간편하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라면 더욱 좋고요. 고로 어떤 메뉴를 만들면 좋을까라는 고민에 빠졌는데 그때 제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 건 바로 닭꼬치! 그런데 단순하게 대파만 넣어 꽂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채소를 활용해 만들면 더 보기에도 좋고 영양적인 면에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만 생닭을 손질하고 양념까지 만들다 보면 이건 도저히 간편하고 맛있는 하이볼 안주 만들기 라고 할 수 없으니.... 끄응 그럴 때는 고민할 필요 없이 준비하시면 좋은 게 바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냉동 순살치킨 사세 치킨가라아게 인데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육즙 가득한 닭 다리 살을 사용하여 만든 순살 제품이라 힘들게 뼈를 발라내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데, 500g 용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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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얀 북어국 끓이는법 콩나물 무 황태국 레시피

    뽀얀 북어국 끓이는법 콩나물 무 황태국 레시피 벌써 금요일이네요. 지난번 반 모임을 할 때 제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하니 70대 언니들이 더 나이가 들면 하루가 그야말로 휙~ 지나간다고 하셔서 다 같이 빵 터진 일이 있었는데요. 어찌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말씀을 하시는지 역시 유쾌하신 분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구나 싶더라고요. 그러면서 저랑 한 분 빼고 다들 70대이신데 하루도 빠짐없이 수업을 들으러 다니시고 다들 취미 부자셔서 저보다 더 바쁘시니 모임 시간 잡기가 힘들다죠. 그중에는 재능기부로 문화해설사 일을 하시는 언니도 계신데 문화재나 역사에 이르기까지 어찌나 해박하신지 그 모습을 보며 감탄할 때도 많다죠. 그러면서 나도 나중에 저렇게 늙고 싶다~라는 생각도 해보는데요. 워낙에 게으르고 귀찮은 걸 싫어하는 똥썹맘이다 보니 과연 그런 날이 올까 싶긴 하지만요. ㅡㅡ" 여하튼 오늘 금요일이라 아침부터 열심히 뛰어다닐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해장하기 좋은 국입니다. 재료는요~~ 북어채 50g, 무 150g, 두부 1/2모, 대파 1/3대, 매운 홍고추(소) 1개, 콩나물 100g, 계란 2알 들기름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새우젓 1/2숟가락, 참치 액 1숟가락, 소금, 동전 육수 1500ml을 준비했어요. 1. 주재료 손질 일단 뽀얀 북어국 끓이는법 첫 번째 과정은 주재료 손질과 세척으로 시작하는데요. 잘 손질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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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음우동 레시피 굴소스 새우 볶음우동 만들기

    볶음우동 레시피 굴소스 새우 볶음우동 만들기 지금 올리고 있는 글은 어제 오후에 게시하려고 썼던 글인데 글을 쓰다가 갑자기 피곤해져 설랑 결국 소파에 누웠다가 그대로 잠이 들어 결국 이렇게 오늘 오후 글로 쓰고 있는데요. 제 좌우명이 '가늘고 길게 가자'이기 때문에 짧고 굵게 목숨 바쳐 글쓰기보다는 오늘 안되면 내일. 내일 또 안되면 모레 쓰면 되니 그냥 마음 편하게 블로그를 운영 중인데.. 이웃님들 글을 읽다 보면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걸 바로잡을 때도 많고, 탐나는 요리법도 많아 스리슬쩍 따라 만들게 될 때도 있다죠. 물론 항상 따라 만들 때는 어느 분 걸 따라 만드는지 꼭 글에 표기하는 편이고요. 그러면서 TV는 거의 먹방만 보고 요리 프로그램을 보질 않아 유행한다는 음식도 이웃님들이 소개해 주시지 않으면 잘 모르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주말에 만들어 먹기 좋은 아점 메뉴입니다. 재료는요~~ 우동사리 2인분, 칵테일 새우(대) 10마리, 베이컨 5줄, 양배추 2장, 마늘 10알, 브로콜리 1/2개 양파 1/2개, 빨강. 노랑 파프리카 1/4개씩, 굴소스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후춧가루 약간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썰기 일단 볶음우동 레시피 첫 번째 과정은 준비한 채소와 베이컨을 먹기 좋게 썰어주는 일로 시작하는데요. 마늘은 편으로 썰어주고 브로콜리 줄기는 딱딱한 껍질은 제거하고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2. 면 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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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조림 양념장 만들기 매콤 두부조림 레시피 추천

    두부조림 양념장 만들기 매콤 두부조림 레시피 추천 어제는 너무 신경 쓸 일이 많아 이것저것 신경 좀 썼더니 너무 피곤해 결국 7시도 안된 시간에 노트북 앞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안되겠다 싶어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일찍 잠자리에 든 덕분에 밤에 자다가 몇 번을 깼던지.. 이건 자는 시간보다 깨어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숙면하지 못해 오늘도 역시 조는 닭 모드라죠. ㅡㅡ" 고로 글을 쓰면서 몇 번을 자? 말아?라며 고민하게 되는데.. 그런데 어제 대학 때 단짝이면서 전에 다녔던 직장 동료인 친구 얘기를 들으니 정년이 연장되어 앞으로도 7년 더 근무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 정년이 연장되다 보면 나중에는 70대 중반에 정년을 하지 않을까라는 얘길 들었던 게 생각이 나 급 정신을 차리게 되더라고요. 요즘 직장인들은 자기 개발이라는 걸 해야만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고 직장 내에서도 살아남기 때문에 계속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며 일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자? 말아?'라는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제가 한심해서 말이죠. 고로 오늘은 시간을 허투루 쓰지 말고 열심히 생활해야겠다 다짐 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맛있는 반찬입니다. 재료는요~~ 두부 2모, 대파 1/3대, 양파(중) 1개, 당근 1/8개 진간장 2숟가락, 매운 고춧가루 1과 1/2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맛술 2숟가락 참치 액 1/2숟가락, 동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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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장 미역줄기볶음 레시피 간단한 밑반찬 종류

    염장 미역줄기볶음 레시피 간단한 밑반찬 종류 평소 어깨가 좋지 않아 가벼운 세라믹 칼을 사용 중인 똥썹맘. 그런데 요게 또 요물이라 가벼운데 절삭력이 좋아 한 번 쓰면 이것만 사용하게 된다지요. 다만 냉동된 식재료에 사용하면 절대 안 되고 어느 식재료든 사용 가능해 몇 년 동안 한 개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 그렇게 항상 머릿속에 되뇌던 '냉동된 걸 썰면 절대 안 된다' 라는 말을 무시하고 냉동 치킨너겟을 잘랐다가 식재료 모양으로 칼날이 부러져 급 웃음이 나오는 거 있죠? 주변 사람들에게 사용하기 이만큼 좋은 칼도 없다고 소개하면서 절대 냉동된 식재료는 썰면 안 된다며 그렇게 신신당부해놓고 정작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잘라 이렇게 칼날을 부러트렸으니... 아놔~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면 항상 여유분으로 한 개를 미리 더 준비해 놓고 있기 때문에 꺼내 사용하고 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라는 후회가 자꾸 드니... 힝~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 앞으로는 조심하면서 사용해야겠죠? 그렇게 요즘 자꾸만 물건들을 깨고 부스고, 잘라먹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반찬입니다. 재료는요~~ 미역줄기 250g, 양파 1/2개, 당근 1/4개, 다진 마늘 2/3숟가락, 참치 액 1숟가락, 참기름과 통깨를 준비했어요. 1. 염분 제거 일단 염장 미역줄기볶음 레시피 첫 번째 과정은 구입하시면 이렇게 소금에 절여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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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갈비 김치찜 레시피 집밥 메뉴 추천 돼지고기 김치찜 만들기

    등갈비 김치찜 레시피 집밥 메뉴 추천 돼지고기 김치찜 만들기 요즘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듯 오르락내리락 중인 똥썹맘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요즘 주방에 들어가는 횟수도 적고만 주방에서 열 일할 때도 깨지 않던 컵과 접시를 자꾸만 깨고 있으니 미치고 팔짝 뛸 일이라죠. ㅠㅠ 거기에 하필이면 제가 제일 아끼는 컵과 접시만 깨고 있어 더 우울하고 말이죠. 그러면서 지난번 설거지할 때 그릇을 쌓으면서 비싼 접시를 맨 밑에 놓아 좌악~ 깨 먹더니 오늘은 쌓아 놓은 컵이 힘없이 옆으로 떨어지는가 싶더니 손잡이도 아니고 컵 아래쪽이 동그랗게 깨져 떨어진 거 있죠? 금이 가는 건 많이 봤어도 이렇게 동그랗게 1/3 정도가 떨어져 나가는 건 처음 보는데요. 그래도 비싼 거 컵이라 그런지 주변에 파편 하나 없이 깔끔하게 깨졌으니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인 걸까요? 음냐 음냐... 그렇게 아끼는 접시와 컵을 하나둘씩 보내고 있어 마음이 쓰라리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푸짐한 고기 요리입니다. 재료는요~ 데친 등갈비 500g, 신 김치 450g,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설탕 1/2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맛술 1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동전 육수 1알, 물 1컵을 준비했어요. 1. 핏물 제거 일단 등갈비 김치찜 레시피 첫 번째 과정은 재료는 데친 용량으로 소개해 드렸지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소개해 드리면요. 잡내를 없애주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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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톳나물무침 요리 톳 데치기 방법 톳두부무침 레시피

    톳나물무침 요리 톳 데치기 방법 톳두부무침 레시피 오늘은 아파트 선거 관리 위원장으로써 경찰서 민원실에 다녀올 예정인 똥썹맘인데요.(참 많은 일을 하죠?ㅋ) 워낙에 작은 아파트이고(172세대) 다들 바빠 할 사람도 없는데 그때 마침 덩치가 커 도저히 눈을 피해갈 수 없는 똥썹맘이 관리소장님 눈에 띄어(날씬했어야 하는데.. 끄응) 결국 몇 년째 연임 중이라죠. ㅡㅡ" 작은 아파트다 보니 혜택은 없고 이렇게 일을 하는 날이면 최저시급으로 아르바이트비를 챙겨주시는데 덕분에 오늘은 밖에서 커피를 마시고 들어올 수 있겠고만요. 그것도 워낙에 달달하고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샷도 추가해 마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이냐며.. ㅋ 좀 전까지 귀찮다고 해놓고 밖에서 커피 마실 수 있다고 하니 좋아하는듯하죠? 여하튼 오늘은 덕분에 모닝커피를 밖에서 마실 수 있어 기분이가 좋아진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최애 반찬입니다. 재료는요~~~ 데친 톳 150g, 두부 1/2모, 참치 액 1숟가락, 다진 마늘 2/3숟가락 참기름과 통깨, 세척용 굵은소금과 식초를 준비했어요. 1. 재료 준비 일단 톳나물무침 요리 첫 번째 과정은 구입요령으로 시작해 볼 텐데요. 광택이 있으면서 굵기가 일정한 것으로 구입하는 게 좋다고 해요. 그렇게 구입하셨다면 손질해 주는데 보기에는 깨끗하게 보이지만 이 안에 다른 해조류나 이물질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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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이버섯전 만들기 팽이버섯계란전 간단요리

    팽이버섯전 만들기 팽이버섯계란전 간단요리 무슨 날씨가 이렇게 추운지 오전에 나갔다 들어올 때는 모르겠더니 오후 밖에서 볼 일 보고 집에 오는데 어찌나 춥던지 치아가 저절로 덜덜 떨렸는데요. 제가 덩치가 있어 더위에는 그야말로 악~이지만 그나마 추위에는 강한 편이라 그다지 추위를 느끼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어찌나 춥던지 머리가 띵한 거 있죠? 마스크와 목도리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고로 조만간 털 모자까지 쓰게 생겼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는데 멀리서 보면 바야바가 걸어오는 걸로 착각하는 게 아닐는지~라는 생각도 드니 그야말로 끄응~ 바야바가 뭔지 모르신다굽쇼? 아무래도 바야바를 알고 모르고에 따라 제 또래인지 아니면 저보다 젊은 세대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있어요. 머릿결이 남다른 얘가요. 그러면서 저희 집 두 부자 요즘 저를 놀리기 바빠서 잠은 어떻게 잤는지 모르겠지만 어제도 저희 남편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몸이 네모의 꿈' 같다고 하는데 그 옆에서 아이는 "우리 엄마 배"라며 저의 소중한 배를 꾹 찌르고 가니 내 이것들 때문에라도 조만간 다이어트를 해야 할 듯합니다. 그렇게 오늘도 옆길로 얘기가 빠지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쉽고 간편한 반찬입니다. 재료는요~~ 팽이버섯(대) 1팩, 대파(초록 부분 약간), 양파 1/4개, 당근 1/4개 계란 2알, 소금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세척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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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볶이 황금레시피 간단한 떡국떡 떡볶이 소스 만들기

    떡볶이 황금레시피 간단한 떡국떡 떡볶이 소스 만들기 역시 월요일 아침은 주말을 지내 그런지 새벽에 일어나기가 더 힘든데요. 새벽 5시에 일어났다가 잠깐 소파에 누워 쉰다는 게 그대로 잠이 들어 자다가 깜짝 놀라 잠에서 깼다는요. 그런 와중에도 꿈까지 꾸면서 잤더니만 어찌나 피곤한지 글을 쓰는 내내 연신 하품을 해대며 앉아 있다죠. 그러면서 오늘은 바깥에서 볼 일이 있어 오전이랑 오후 두 차례 나갔다 와야 하는데 예전에는 이렇게 나갔다 와도 여전히 에너자이저처럼 쌩쌩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외출하고 돌아오면 잠깐씩 소파에 누워 자줘야 그나마 컨디션이 유지되니 날씨 탓인지 아니면 요즘 제 몸 상태가 그런 건지.. ㅡㅡ" 아무래도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탓이겠죠? 끄응 그러면서 어제는 저녁상에 반찬으로 계란말이 만들면서 모짜렐라 치즈를 잔뜩 넣어 만들어줬더니 어찌나들 잘 먹는지 계란 6알에 대파까지 1/2대 잘라 넣어 만들었는데도 한 끼에 클리어 되더라고요. 그렇게 오늘은 무슨 반찬을 만들까 고민 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저의 최애 간식입니다. 재료는요~~~ 떡국떡 500g, 어묵 4장, 대파 (초록 부분만) 1/2대, 고추장 2.5 숟가락, 참치 액 1/2숟가락 설탕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동전 육수 1알, 물 500ml를 준비했어요. 1. 떡 해동 일단 떡볶이 황금레시피 첫 번째 과정은 주재료를 해동하는 일로 시작하는데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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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계란 양배추 토스트 레시피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계란 양배추 토스트 레시피 기분 좋은 주말! 오늘은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똥썹맘네는 제가 차가 없다 보니 평일과 같은 주말을 보낼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지난번 아이가 스키를 타고 싶다고 해서 스키장을 한 번 데리고 갈까 싶어 교통편을 알아봤더니 여기서 바로 가는 건 없고 다른 지역을 들렸다가 가야 하는데 환승을 연달아 계속해도 왕복 6 ~ 7시간이 걸리더라고요. 고로 혼자 보내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저도 같이 가야 하니 그럼 택시는 어떨까 싶어 그것도 알아봤더니 택시비만 30만 원이 훌쩍 넘어가는 거 있죠? ㅡㅡ" 이런 저를 보며 아이는 그럼 서울이라도 갈까?라고 하는데 나중에 대학은 꼭 서울 쪽으로 가야 할듯해요. 이렇게 서울을 좋아하니 말이죠. 그러면서 서울에서 어딜 가고 싶어 그러느냐 했더니 딱히 가고 싶은 곳은 없는 거 같은데 그냥 서울에 가는 게 좋은가 봅니다. 고로 조만간 또 기차를 타겠구나! 싶은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주말 아점으로 먹기 좋은 메뉴예요. 재료는요~ 버터 식빵 4장, 양배추 1/8통, 당근 1/4개, 스팸 100g, 계란 3알, 소금 케찹, 설탕, 버터 1. 5숟가락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채썰기 일단 길거리토스트 만들기 첫 번째 과정은 들어갈 재료를 채 썰어주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특히 당근의 경우 너무 두껍지 않게 채 썰어주는 게 중요해요.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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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 만드는법 간단한 점심메뉴 추천 오뚜기 카레라이스 레시피

    카레 만드는법 간단한 점심메뉴 추천 오뚜기 카레라이스 레시피 올해 겨울도 이렇게 지나가나보다 생각했더니만 다음 주 반짝 추위가 온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가 항상 목도리를 칭칭 감고 다니고, 무슨 일이 있어도 마스크는 꼭 쓰고 다녔는데 갑자기 날씨가 푹 해져 결국 오후에 집에 들어올 때는 땀이 나 결국 다 풀어헤치며 들어왔다죠. 그러면서 이렇게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제일 세탁기부터 교체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동안 베란다에 화분이 많아 치울 수가 없어 세탁기가 덜그럭거려도 그냥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물이 가득 담긴 상태에서 멈춰버리면 그것도 큰일이라 이번에 tv가 고장 났을 때 한꺼번에 교체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목돈 들어갈 일은 한꺼번에 생기는지.. 그래도 저의 유일한 낙이 소파에 누워 TV 보는 일이고, 세탁기도 멈춰버릴 수 있으니 후딱 해결해야겠지요? 그렇게 오늘도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나갔다 온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한 그릇 요리입니다. 재료는요~~~ 밥 1공기, 스팸(소) 1캔, 양배추 1/8통, 당근 1/3개, 감자 2개, 양파(대) 1개, 브로콜리 1/2개 카레 가루 1봉지(100g), 물 500ml, 다진 마늘 1숟가락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자르기 일단 카레 만드는법 첫 번째 과정은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해주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참고로 양파는 직접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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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청국장찌개 레시피 두부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김치 청국장찌개 레시피 두부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 방학이라는 핑계로 낮에는 펑펑 놀고 밤도깨비처럼 밤부터 숙제를 시작해 새벽까지 졸며 책상을 지키고 있는 똥썹군. 새벽 1 ~ 2시까지라면 버티면서 같이 깨어 있어주겠지만 저도 기상이 새벽 5시 30분이라 2시가 넘어가면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어 먼저 자기 때문에 얘가 언제 잤는지 모를 때가 많은데요. 그런데 어제 오전 10시가 돼서도 일어날 기미가 보이질 않아 깨우러 방에 들어갔는데 깨서 화들짝 놀라는 똥썹군을 보고 저는 오전 10시라는 것 때문에 놀란 줄 알았더니 큰 덩어리(뭬야?)가 앞에 서 있어서 놀랐다나요? 워낙에 시력이 좋지 않아 평소 두꺼운 안경을 쓸 만큼 보이는 게 없다고 하지만 엄마한테 덩어리라고 하다니 순간 화가 나서 목청을 높이고 있는데 거실에서 저희 대화를 들은 남편 "아들아 어떻게 큰 덩어리 하나로만 보이냐? 두덩어리지.. 너 시력 많이 나빠졌다" 라고 하니 내 이것들을 그냥~ 이렇게 저 놀리기 바쁜 사람들을 위해 오늘은 또 무슨 메뉴를 준비해야 하나~라며 고민 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맛있는 국물 요리입니다. 재료는요~ 양념 청국장 1팩(100g), 묵은 김치 300g, 대패 삼겹살 200g(청주 2숟가락, 후춧가루 약간) 대파 1/2대, 두부 1모, 매운 홍고추(소) 1개, 동전 육수 1알, 물 600ml를 준비했어요. 1. 재료 썰기 일단 김치 청국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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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 계란말이 만드는법 간단한 파 계란말이 레시피

    햄 계란말이 만드는법 간단한 파 계란말이 레시피 요즘 귀차니즘에 제대로 빠진 똥썹맘. 아마도 식재료가 냉장고 안에 있었다면 냉장고 문을 열 때마다 마음의 부담이 팍팍 들테지만 날씨가 춥다 보니 베란다에 자꾸만 식재료를 쌓아두고 내일로 미루고 있는 중인데요. 지난번에 친구가 밭에서 배추 한 포기 뽑아주면서 국끓여 먹으라고 했는데 그렇게 자꾸만 내일로 미루다 보니 오늘 음료수 가질러 베란다에 나갔다가 말라빠진 배추를 보고 놀랐다죠. 고로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겉잎은 말려두고 속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배춧국을 끓였는데요. 그렇게 귀찮아 맨날 내일로 미뤘는데 이렇게 끓여 놓으니 밥 말아 흡입하게 되는 건 뭐? 하긴 저에겐 모든 음식이 is 뭔들 이겠지만요. ㅡㅡ" 하아~~ 이넘의 살을 빼려면 저도 먹는 양을 줄여야 하는데 왜 아플 때도 이렇게 머슴밥처럼 먹게 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는데요. 입맛이 없어 본 적이 없어 남들이 그렇게 말할 때마다 제일 이해되지 않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반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햄 50g, 대파 1/3개, 달걀 5개, 소금 약간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준비 일단 햄 계란말이 만드는 법 첫 번째 과정은 재료 준비로 시작하는데요. 참고로 대파는 흰 부분 앞쪽과 초록 부분을 준비했어요. 2. 작게 썰기 그렇게 재료를 준비한 다음 작게 썰어주는데 처음에는 햄을 작은 캔 하나 다 넣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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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엉조림 만드는 법 간장 우엉조림 황금레시피

    우엉조림 만드는 법 간장 우엉조림 황금레시피 항상 밤마다 고민하게 되는 건 내일 아침 요리 글로 뭘 올려야 하나?라는 문제인데요. 거의 주말에 다음 주 올릴 걸 생각하고 미리 사진을 저장해 놓는 편인데 올리기 전날 검색해 보면 도저히 이날은 이거 올렸다가는 안드로메다로 떠나겠구나 싶어 다른 글을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라죠. 원래는 등갈비 김치찜을 올리려고 했는데 검색해 보니 하나도 제가 만든 거랑 맞질 않아 올리면 그대로 날아가겠구나 싶어 급하게 다른 음식으로 사진을 변경하게 되었는데요. 음식을 하다 보면 주방에서 많게는 한 요리를 위해 몇 시간을 보내게 될 때가 있는데 특히 고기 요리인 경우 만드는 과정은 얼마 걸리지 않으나 몇 시간 동안 고기 핏물 빼는 과정이 있으니 이렇게 날아가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로 급하게 어젯밤에 바꾸게 되었는데 아마 이건 저만 그런 게 아닌 많은 블로거분들이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신껏 꿋꿋하게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그렇게 변경해서 올리게 된 오늘 요리는 맛있는 밑반찬입니다. 재료는요~~ 데친 우엉 400g, 진간장 6 숟가락, 맛술 3숟가락, 물엿 4숟가락, 설탕 1숟가락 식용유 1숟가락, 동전 육수 끓인 물 200ml, 통깨와 참기름 1숟가락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손질과 채썰기 일단 우엉간장조림 만드는 법 첫 번째 과정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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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순대볶음 레시피 매콤 순대볶음 양념장 만들기

    편스토랑 순대볶음 레시피 매콤 순대볶음 양념장 만들기 오늘 아침 글을 올리고 세수하기 위해 욕실에 들어갔는데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이 어찌나 부시시하고 머리가 바야바 같은지 도저히 참아줄 수가 없더라고요. 고로 마음은 바쁘지만 눈 꼭 감고 미용실을 예약해 다녀왔는데 새벽에 글 올릴 때만 해도 오늘이 목요일인 줄 알고 이제 주말까지 하루밖에 안 남았네~ 싶어 마음이 바빴는데 자세히 보니 오늘이 수요일이라 괜스레 하루를 더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 있죠?ㅋ 그런데 다들 제가 올린 글을 보고 오늘이 목요일인 줄 알고 착각했다고 하시니 글을 수정해야 하나~라는 고민이 되는 거 있죠? 하지만 슬쩍 귀찮기도 해 설랑 패스했....놔하하. 미친다~ 진짜! 여하튼 그렇게 하루를 벌어(그런데 주말에는 글도 안 올리고 쉬니 주말이 더 좋은 거 아닌가? 긁적긁적) 기분이가 좋아진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매콤한 간식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순대 1팩(500g), 양파 1개, 대파 1대, 양배추 1/8통, 깻잎 7장 진간장 4숟가락, 고춧가루 3숟가락, 고추장(듬뿍)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물 100ml, 참기름 1/2숟가락 식용유 3바퀴, 통후추 10바퀴를 준비했어요. 참고로 소금 3꼬집도 들어가는데 그건 패스했답니다. 1. 재료 썰기 일단 편스토랑 순대볶음 레시피 첫 번째 과정은 재료들을 알맞게 썰어주는 일로 시작하는데요. 주 재료는 먹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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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장조림 레시피 완숙 계란 삶는 시간 달걀장조림 만들기

    계란장조림 레시피 완숙 계란 삶는 시간 달걀장조림 만들기 비가 오는 목요일 아침. 기분 좋게 시작하셨나요? 오늘 정월대보름이라 저녁에 둥근 보름달을 볼 수 있겠구나~ 라고 며칠 전부터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가 오면 과연 오늘 저녁에 볼 수 있을지 싶은데요. 저 어릴 때만 해도 동네 아이들과 함께 정월대보름이면 집집마다 다니며 오곡밥도 얻어오고 나물이랑 이것저것 먹거리 얻어다가 모여 먹으면서 밤새 윷놀이도 하고 쥐불놀이하며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 항상 쥐불놀이를 할 때는 일반 평지가 아닌 언덕에 서서 저희 동네를 보며 돌렸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러면서 열심히 쥐불놀이를 하다가 마지막엔 붉게 타는 숯을 앞쪽 공중을 향해 던지는 걸로 마무리를 했는데 항상 그렇듯 친구네 집 장독을 향해 날아가니... ㅡㅡ" 그런데 이상하게 그 집 얘들이 던진 것만 장독을 명중시키니 이웃 아이들이 돌아가며 본인이 했다며 자백할 수밖에요. 그나마 사고를 친 날이 정월대보름이고 다른 집 아이들이라 덜 혼났던 거 같은데 이 또한 다 추억이 되었다는요. 고로 오늘은 어김없이 어릴 때 추억여행을 떠나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맛있는 밑반찬입니다. 재료는요~ 계란 8알(삶을 때 굵은소금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다시마 1장(10 × 10cm) 진간장 5숟가락, 맛술 2숟가락, 설탕 2숟가락, 참치 액 1숟가락, 페페론치노 3알 동전 육수 1알, 물 400ml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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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란대들깨볶음 정월대보름 나물 반찬 말린토란대나물볶음 만드는법

    토란대들깨볶음 정월대보름 나물 반찬 말린토란대나물볶음 만드는법 오늘 아침 계획은 내일이 정월대보름이라 이것저것 나물도 하고 오곡밥도 만들 계획이었으나 잠깐 친구와 전화 통화한다는 게 대화가 길어지고 결국 만나서 얘기하자~라며 전화를 끊었는데요. 하하하 그렇게 나가 잠깐 커피만 마시고 들어온다는 게 이런저런 얘길 하다 보니 결국 수다로 몇 시간을 보내고 결국 시간에 쫓겨 급하게 집에 돌아와 해가 떨어지기 전 겨우 오곡밥을 만들었다는요. 휴우~ 그나마 다행이라면 아침에 미리 담가놓은 잡곡이랑 팥 삶은 게 있었으니 오늘 안에 만들었지 그렇지 않았다면 찹쌀까지 불려 만들기에는 역부족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마침 집에 찹쌀이 없어 집에 들어오기 전 마트에 들러 찹쌀을 사 왔어야 했거든요. 그러면서 작년에는 시댁 주방에서 커다란 식당용 찜 솥에 그것도 두통 씩이나 쪘던 기억이 나는데 올해는 찰밥 좋아하시는 아버님도 안 계시고 저도 가질 못하니 조금만 하셔야 하는데 과연 양을 적게 하실는지 슬쩍 걱정이 되면서 맛있는 나물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는요~~~ 삶은 토란대 300g, 다진 마늘 1숟가락, 들기름 3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참치 액 1숟가락, 들깨가루 2숟가락, 통 들깨 약간, 다진 쪽파 약간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준비 일단 토란대들깨볶음 첫 번째 과정은 말린 상태를 불려주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 워낙에 독성이 있는 식재료라 그냥 삶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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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초간단 봄동 겉절이 레시피 양념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초간단 봄동 겉절이 레시피 양념 오늘 오전부터 다시 영상으로 기온이 오른다는 일기 예보를 보고 아침에 글 올리고 마트에 다녀올 계획인데요. 내일이 정월대보름이라 오곡밥을 하려고 하는데 다른 재료는 다 있는데 찹쌀이 떨어져 다녀오려고요. 분명 이웃 언니가 지난번에 찰밥 해서 먹으라며 주셨는데 어디에 잘 감춰두었는지 어제 열심히 찾았는데도 보이질 않아 결국 포기하고 다녀오려고요. 그리고 마트에 간 김에 점심에 먹을 창펀만두도 구입하고요. 뭐 하나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먹는 편인데 요 창펀 만두는 쉽게 질리지 않아 지금 몇 달째 먹고 있는데요. 홍콩에 가면 무조건 먹어야 한다는 게 창펀이라고 하던데 갈 수가 없으니 이렇게 만두회사에서 열심히 만든 걸 구입해서 먹어야겠지요? 지난번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있는 유명한 딤섬 전문점에서 이웃 언니가 창펀을 사주셔서 먹었는데 맛있는 게 너무 많아 정신없이 먹다 보니 사준 사람은 기억을 하는데 먹은 사람은 기억을 못 하는? ㅡㅡ" 역시 유명한 맛집이라는 것엔 분명 이런 이유가 있다며 열심히 흡입하다 보니... 그냥 한 마리 먹성 좋은 돼지였던 게죠. 끄응 여하튼 오늘은 시판 제품을 사러 다녀올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요즘 특히 맛있는 반찬입니다. 재료는요~~~ 봄동 2포기, 고춧가루 4숟가락, 홍게 액젓 4숟가락, 매실진액 2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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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 감자볶음 만드는 법 간단한 햄 감자채볶음 레시피

    스팸 감자볶음 만드는 법 간단한 햄 감자채볶음 레시피 만일 여러분이 초능력을 가지게 된다면 어떤 능력이 생기길 바라시나요? 사물을 꿰뚫어 보는 투시력? 아니면 먼 미래를 볼 수 있거나 사람의 마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원하시나요? ㅋ 아니면 마음만 먹으면 투명 인간처럼 눈앞에서 싸악 사라지는 그런 능력? 요즘 몰아보기 하는 드라마 중 작년 5월에 종영된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정주행 중인데 기존에 보던 드라마와는 다르게 온 가족이 한 가지씩 다른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이 좀 참신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초능력이 있다고 다 좋은 건 아니라는 걸 회차가 거듭될수록 느끼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먼미래를 알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몇 수십 배 오를 주식을 사거나 대박날 땅에 투자를 해 돈을 벌어 세계 여행을 다니면서 살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렇게 산다고 해서 언제나 행복한 건 아니겠죠? 오늘도 그렇게 이런저런 생각으로 하루를 보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반찬입니다. 재료는요~~ 감자(소) 3개, 스팸 100g, 양파 1/2개,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을 준비했어요. 1. 채썰기 일단 스팸 감자볶음 만드는 법 첫 번째 과정은 주재료의 껍질을 벗겨준 후 채 써는 일로 시작하는데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너무 두껍게 썰어주면 속까지 익혀주는데 한참이 걸릴 뿐 아니라 부서지기 십상이니 가급적 적당하게 썰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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