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들기 동그랑땡 황금레시피 반죽 재료 똥썹맘은 요즘 냄새도 맛도 모르다 보니 음식도 할 수도 없고 그야말로 고민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지금 한창 명절 음식도 해야 하고 할 일이 많은 때인데 이렇게 맛을 모르니 음식을 해도 간도 볼 수 없고 그렇다고 가족들에게 간을 봐달라고라고 하면 그분들(?) 역시 요즘 저랑 같이 맛이나 냄새를 맡을 수 없으니 오로지 짜고, 맵고, 신맛만 겨우 구분하지 어떤 맛인지 몰라 겨우 허기 채우는 것에만 급급하다죠. 그러다 보니 요즘 똥썹맘네 집은 고구마 굽는 냄새와 과일 향만으로 가득한데요. 그런데 슬쩍 웃긴 건 그런 와중에도 매운 닭발이 왜 그리 땡기던지... 결국 무뼈 닭발 큰 것으로 주문해서 먹었는데 오로지 맵기만 할 뿐 평소에 쩝쩝거리며 먹던 그 맛은 아니더라고요. 그럼 살이 좀 빠졌겠다굽쇼? 무슨 요~~ 아프다고 생각되니 조금이라도 잘 먹어야 빨리 나을 것 같아 평소에 먹지 않던 거까지 다 쓸어 먹었더니만 아침에 거울을 볼 때마 깜짝 놀라고 있다죠. 그렇게 하루가 다르게 네모의 꿈을 이루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전 요리입니다. 재료는요~~~ 돼지고기 다짐 육 300g, 소고기 다짐 육 300g, 대파 10cm, 당근(소) 1/5개 양파(소) 1/2개, 두부 1/2모, 다진 마늘, 청주, 맛술 각각 1숟가락씩, 다진 생강 1티스푼, 참치 액 1.5숟가...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들기름 무나물 레시피 이웃님들 고래들 사이에서도 패션 유행이 존재한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시나요? 아니 옷도 안입고 맨몸으로 헤엄치는 고래에게 무슨 패션이냐~ 싶어 의아한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실제로 작년 10월 미국 북서부 해안가에서 범고래 몇 마리가 연어를 머리에 모자처럼 쓰고 헤엄치는 모습이 포착. 많은 과학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해요. 이는 1987년 한 암컷 범고래가 멋있다고 생각이 되었는지 죽은 연어를 머리에 쓰고 다니자 다른 범고래들도 똑같이 연어 아이템을 장착 여름 동안 쓰고 다녔다고 해요. 그로부터 37년 만에 또다시 부활한 복고풍 연어 모자라고 할 수 있는데 일각에선 나중에 먹기 위해 머리에 올린 도시락이란 추측과 함께 지능이 높은 개체답게 놀이문화로 인식되어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아닐까?라는 추측도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사람만 패션이나 챌린지가 있는 게 아니고 다른 동물들에게도 이런 게 있었다니 흥미롭고 신기한데요. 그러면서 고래도 이렇게 유행에 민감할진대 사람인 저는 어쩜 이리도 둔한지 다시 한번 반성해 보면서 오늘 오후 글은 요즘 먹기 좋은 반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무 650g(손질 후), 다진 마늘 1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식용유 1숟가락 참치 액 1숟가락, 동전 육수 100ml, 통깨와 쪽파 약간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썰기 일단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첫...
본 포스팅은 멕시카나치킨을 통해 제품 및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멕시카나 치필링 라자냐 만들기 치킨이야기만 나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똥썹이네 가족. 그만큼 애정하는 메뉴인데요. 특히 저와 아이는 일주일 내내 치킨을 줘도 마치 처음 먹는 사람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그런 저희 가족이 요즘 쏘옥 빠져있는 치킨은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가 치킨속에 듬뿍 들어있어 그야말로 겉바속쭉의 맛! 바로바로 겉은 바삭한 치킨이, 속은 쭉 늘어나는 치즈가 들어 있어 맛이 없을 수 없는 멕시카나 치필링 이에요. 먹다 보면 '이렇게까지 맛있을 일이냐'라는 생각과 함께 오늘도 열 일 중인 저의 손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쭉쭉 늘어나는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가 그야말로 쭉먹이 가능한 메뉴이다 보니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다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건 당연한 거 같죠? 어제도 역시 간식으로 치킨이 먹고 싶다는 아이를 위해 배달앱 기사님을 열 일 시킨 똥썹맘! 그런데 배달앱 리뷰를 보니 '맛있어 또 주문한다'는 글이 많아 나만 좋아하는 게 아니었군~ 싶더라고요. 아예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는 거죠! 그렇게 배달을 받자마자 오늘도 역시 손이 바삐 움직이는 똥썹맘. 그나마 오늘은 평소처럼 먹고 싶은 마음보단 이벤트가 궁금하신 이웃님들을 위해 빨리 소개해 드려야 한다는 생...
고사리나물볶음 레시피 마른 고사리 삶는법 삶는 시간 날씨가 꾸물꾸물한 게 지금 당장이라도 눈이나 비가 내릴 것 같은 흐린 날씨인데요. 똥썹맘이 사는 곳은 낮잠 자기 좋은 날씨라 아침에 글 올리고 잠시 쉰다고 소파에 누웠던 게 하루 종일 조는 닭 모드가 되었다지요. 그러면서 마음은 명절 음식을 잔뜩 만들어 푸짐히 먹고 싶은데 현실은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하니.. 소도 한 손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던 그 힘은 도대체 어딜 갔을까요? 그러면서 온 가족이 감기로 냄새도 못 맡고 맛도 모르니 음식을 해도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오로지 짠맛, 단맛, 매운맛만 겨우 감별이 되니 음식을 만들 수도 음식을 해도 맛있게 먹을 가족들이 없다는요. 그렇다 보니 그동안 주야장천 계란 프라이만 해준다고 뭐라고 했던 가족들 요즘은 이렇게 줘도 뭐라 말을 하지 않으니 그냥 배만 부르면 된다는 얘기? 그렇지 않으면 지금 컨디션 난조로 힘든데 가족들이 식욕 폭발이었다면 그 음식을 해댈 수도 없고 가족들도 맨날 프라이냐~며 뭐라 했을 테니까요. 고로 내일은 어느 정도 컨디션이 돌아와 저도 명절 음식 대열에 들지 않을까? 기대 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나물 반찬입니다. 재료는요~ 데친 고사리 500g, 들기름 3숟가락, 다진 마늘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참치 액 1숟가락 동전 육수 100ml, 쪽파 약간과 통깨를 준비했어요. 1. 물에 불리기 일단 고사리나...
본 포스팅은 더미식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직접 시식 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콩나물 해장라면 추천 맛있는 매운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요즘 날씨가 추워 그런지 얼큰한 국물 음식이 절로 땡기는데요. 특히 과음한 다음날은 더더욱 그렇죠. 얼큰한 국물이 들어가면 속이 확~ 풀릴 뿐 아니라 숙취해소가 절로 되니 당연히 찾을 수밖에 없는데... 다만 미리 끓여 놓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컨디션도 바닥인데 이것저것 재료를 찾아 넣어 끓일 수도 없으니 그동안 고민이셨을 것 같아요. 그렇죠? 하지만 오늘 제가 해장라면으로 자신 있게 소개해 드리는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맛 만나시면 그 고민 바로 해결이 되니 오늘부터 간편하고 맛있게 즐겨보자고요. 더미식 장인라면 맵싸한맛은 얼큰하면서도 제대로 된 매운맛이라 콩나물 해장라면 추천 각인데 캡사이신 등을 넣어 인위적, 화학적인 매운맛이 아닌 4가지 종류의 고추를 사용하여 리얼 매운맛을 냈다고 하니 아! 이래서 맛이 달랐던 거구나~ 싶더라고요. 고로 오늘 라면 맛있게 끓이는법 더 기대되는걸요? 훗~ 부트졸로키아를 비롯하여 하바네로, 청양고추, 베트남 고추 등의 4가지 고추가 들어간 자연적인 매운맛이라 텁텁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깔끔한 맛이라 좋은데 페페론치노가 통으로 들어있어 보기만 해도 맵다는 게 팍팍 느껴지더라고요. 참고로 장인라면 맵싸한맛의 매운맛은 스코빌 지수 8,000SHU로 ...
햄치즈 샌드위치 만들기 재료 간단한 주말 아침메뉴 추천 기분 좋은 주말 아침 시작하셨나요? ^^ 저는 오늘 남편이 새벽 출근이라 꼭두 새벽부터 일어나 밥상을 차렸는데요. 그런데 밥상만 차리고 다시 잠자리에 누우려고 하니 어찌나 또 허기가 지는지 열심히 같이 먹다 보니 잘 시간을 놓쳐 얼떨결에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새벽 5시 30분에 먹는 아침밥. 아마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라면 이 시간에 드시는 경우는 더러 있겠으나 일반 가정에서 주말 아침을 이 시간에 드시진 않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저희 집 가족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눈곱이 떨어지지 않았는데도 밥을 잘 먹으니 이건 복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이도 그렇고 저희 부부도 그렇고 말이죠. 고로 입맛이 없으신 분들이 보시면 복이라고 하실 텐데.. 저는 이렇게 먹성이 좋은 가족들과 살다 보니 음식을 해대느라 힘들어요. 요즘은 그나마 건강을 핑계로 덜 하고 있지만 한참 날아다닐 때는 정말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주방을 날아다닌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맛있는 간식 겸 식사 메뉴입니다. 재료는요~~ 식빵 4개, 토마토 1개, 계란 4알, 슬라이스 잠봉햄 4장, 슬라이스 치즈, 4장 카이피라(양상추나 로메인으로 대체하셔도 되세요), 저당 치폴레 소스를 준비했어요. 1. 빵 굽기 일단 햄치즈 샌드위치 만들기 재료 중 제일 첫 번째 해야 할 일은 식빵을 구워주는 일로 시작하는데요. 방법은 예열한...
떡볶이 황금레시피 떡볶이 소스 레시피 만들기 오늘도 좋은 날 되셨나요? 훗~ 똥썹맘은 오늘 병원에 갔다가 얼떨결에 키랑 몸무게를 재게 되었는데 그야말로 뜨악하며 나왔다죠. 하다 하다 인생동반자로 '천식'이라는 친구를 얻은 것도 놀라운데 더 놀라운 건 지금 현재가 인생 최고점의 몸무게라는 게.... 흑~ 분명 요 며칠 냄새도 못 맡고 뭘 먹어도 맛을 몰라 식욕이 그나마 좀 떨어져 분명 얼마는 빠졌을 거라며 자신 있게 올라갔던 건데 이런 결과가 나오리라곤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요. 고로 그 결과에 충격받았는지 떨어졌던 식욕도 다시 되살아나 열 일중이라죠. 병원 벽면에 쓰여있던 말처럼 '만병의 근원은 비만!'이라 이제 좀 그만 헤어지고 싶고만 얘는 어쩌자고 이렇게 평생 친구처럼 제 옆에 딱 달라붙어 있는 것인지.. 쩝 그러니깐 진작에 살 좀 빼지 그랬냐굽쇼? 아니 그게 쉽냐고요. 지구가 넓은 만큼 세상에 맛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와중에도 사진을 보며 입맛다시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저의 최애 간식입니다. 재료는요~~ 쌀떡 500g, 어묵 250g, 대파 1대, 고추장 4숟가락, 설탕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참치 액 1/2숟가락, 물 500ml + 동전 육수 1알을 준비했어요. 1. 떡 해동 일단 떡볶이 황금레시피 첫 번째 과정은 떡 해동으로 시작해 볼 텐데요. 냉동된 상태가 아니고 일반 냉장상태였다면 상관없지만 냉동상태...
냉이무침 만드는 법 된장 고추장 양념 생냉이무침 레시피 잔소리쟁이 저희 남편. 취미도 잔소리고, 특기도 잔소리인 남편인데요. 놔하~ 나이가 들수록 힘이 입으로만 모이시는지 보는 족족 모든 게 잔소리 거리라 삶이 힘드신(?) 분이라지요. 껄껄껄 아니면 나오는 것마다 아재 개그뿐이고... 그게 더 싫은가? 긁적긁적. 고로 이렇게 잔소리를 할 때마다 먹을 때만 잠시 풀어주고 입을 오버로크를 쳐놓아야 한다고 하면 피식거리기 바쁘니... 좋냐?(나보다 20일도 어린 게...ㅡㅡ) 고로 이런 취미와 특기를 저만 볼 수 없으니, 여기서만(?) 이러실 게 아니라 요즘 외롭고 힘드신 어머님께 가서 삶의 의욕이 팍팍 생기시도록 한 달간 함께 지내며 그 능력을 발휘하라고 하면 그때는 또 잠자코 있으니.. 아무래도 나한테만 이러는 게야... 빠직! 고로 오늘 새벽에도 출근하는 남편을 포옹해 주며(저희 집은 남편이 출근할 때 현관 앞에서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포옹하는 게 루틴입니다요.) 착해져서 돌아와라~라는 간절한 바람으로 더 꼬옥 안아주었는데요. 아마도 저의 이런 바램은 오늘도 역시 절대 이뤄지지 않을 듯하죠?ㅋ 그렇게 오늘도 퇴근한 남편의 입이 밥 먹을 때 빼고는 열 일하지 말기를 바라며 나물 반찬 소개해 드릴게요. 재료는요~~~ 냉이(손질 후) 150g, 된장 1/2숟가락, 고추장 1/2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참기름과 통깨, 데칠 때 굵은...
착즙 레몬청 만들기 겨울음료 수제청 만드는 법 전직 간호사인 똥썹맘. 그런데 제일 싫어하는 게 병원에 가는 거라 직장에서도 아래층만 내려가면 진료를 볼 수 있는데 그게 싫어 버티다가 결국 저 모르게 접수한 동료들에게 끌려 진료를 보곤 했는데요. 저는 왜 이렇게 병원 가는 게 귀찮을까요? 그렇다고 주사를 무서워하거나 하는 건 아닌데 진료 보는 자체가 귀찮아 말 많은 의사선생님은 패스하고 단답형으로 질문하는 의사선생님 진료만 보게 되는데.. 그동안 단순하게 인후두염인 줄 알았는데 숨 쉬는 것도 그렇고 온몸 삭신이 쑤시는 게.... 거기에 어제는 열까지 나는 게 아무래도 단순한 감기는 아닌듯요. 고로 오늘은 아침에 글 올리고 아이랑 같이 검사 자세하게 하는 곳으로 가려고요. 그런데 거기도 사람이 워낙 많아 진료가 9시부터인데 8시에 가도 복도에 줄이 길게 서있으니 바로 택시 타고 가야 할 것 같아요. 7주 동안 병원 다니느라 고생하고 오늘 드디어 결말이 나지 않을까 싶은데 여하튼 오늘도 열심히 다녀오겠습니다. 재료는요~ 레몬 6개, 설탕, 세척용 베이킹 소다, 착즙 도구. 유리병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세척 일단 착즙 레몬청 만들기 첫 번째 과정은 세척으로 시작하는데요. 오늘 저는 즙만 내서 만들 거라 꼼꼼하게 세척해 주지 않았지만 껍질째 만드시는 분들은 세척 - 끓는 물에 튀겨주는 것 - 다시 세척 과정을 거치셔야 그렇지 않으면 왁스가...
브로콜리 세척 베이킹소다 브로콜리 데치기 시간 들깨소스만들기 어제까지 잘 쉬었다고 좋아했던 똥썹맘. 그런데 너무 자랑한 탓일까요? 오늘은 겨우 2시간 자고 지금 해롱 상태로 나왔는데요. 어찌나 옆에 계신 분이 열렬하게(?) 코를 고시는 지... 결국 한 시간을 버티다가 거실로 나왔는데요. 요즘은 기온이 뚝 떨어져 거실에서 자는 것도 쉽지 않은데 새벽 1시부터 열심히 울어대는 저 닭소리는 뭔지.. 어쩜 그리도 목청껏 끊임없이 울어대는지.. 거기에 여름도 아니고 이렇게 문을 다 닫은 상태에서도 어쩜 이리도 크게 들리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인데요. 결국 그렇게 방과 거실을 오가길 여러 번... 어찌어찌 새벽 3시가 넘어 겨우 잠이 든 듯해요. 그런데 새벽에 출근하는 분 아침밥 챙기느라 알람 시간이 5시 30분이다 보니 바로 눈을 떠야 했지만요. 그렇게 잠을 자고 일어난 탓일까요? 시력도 떨어지고 멍~ 한 게 역시 하루 만에 피로가 풀리는 건 아니었던가 봐요. ㅠㅠ 고로 오늘 아침부터 골골거리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건강한 식재료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브로콜리 2개(세척용 베이킹 소다 1숟가락), 데칠 때 굵은소금 1숟가락 그릭 요구르트 4숟가락, 통 들깨 1숟가락(가득), 식초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소금을 준비했어요. 1. 손질 일단 브로콜리 세척 베이킹소다 활용하는 방법 소개해 드리기 전 구입 요령부터 알려드리면 ...
소고기 토란국끓이는법 손질 국물요리 들깨 토란국 만드는 법 오늘까지 내리쉬었더니 컨디션이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숙제가 밀려 있어 마음의 부담감이 느껴지니 이건 쉬어도 쉬는 거 같지 않다죠. 그러면서 메일을 열어볼 때마다 가슴이 콩닥콩닥. 마감이 코앞이라 재촉하는 메일을 볼 때마다 괜히 신청했나 싶어 후회도 되는데요. 지난주에 이미 보낸 것들은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니 이러다가 주말 즈음 또 폭탄을 맞는 게 아닌지 싶어요. 주말에는 남편 출근할 때 외에는 늦잠을 잘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거의 글을 쓰지 않고 쉬게 되는데 이렇게 숙제를 해결하라고 하면 민망하지만 살포시 그것도 덧글 창까지 과감히 올리게 되니깐요. ㅡㅡ" 이럴 때마다 얼마나 뒤꼭지가 따가운지 다소 민망한 마음이 들지만요. 여하튼 오늘까지 잘 쉬었으니 내일부터 빡센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은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겨울철에 특히 더 자주 만들어 먹는 국물요리에요. 재료는요~ 삶은 토란 350g(삶을 때 쌀뜨물), 소고기(양지) 300g, 무(소) 1개(200g), 대파와 홍고추 약간, 들깨가루 3숟가락, 찹쌀가루 1숟가락, 동전 육수 2알, 다진 마늘과 국간장 각각 1숟가락씩, 물 1600ml, 소금을 준비했어요. 1. 토란 손질 삶기 소고기 토란국끓이는법 첫 번째 과정은 재료 자체의 독성과 특유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쌀뜨물에 삶아주는 일로 시작하는데요. 그러면서 삶...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명태 코다리찜 양념 레시피 어제는 세어보니 꼬박 17시간 동안 잠을 잤는데요. 아무래도 감기가 이렇게 쉽게 떨어지지 않는 건 피곤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 틈이 날 때마다 잠을 잤는데... 그렇게 낮잠을 많이 자고 밤에 또 잠이 오는 건 뭐? 평소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아무래도 약기운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고로 남편 퇴근시간에도 자고 저녁밥상 챙겨주고 또 코까지 골며 잠을 자니 언제나 남의 편인 분, 웬일로 걱정하는 표정이 역력(낯설다~) 무슨 잠을 이렇게 오래 자냐고 걱정스러운 말투로 얘길 하는데... 그러게요. 자는 시간이 아까워 빨빨거리며 다니는 똥썹맘이다 보니 이렇게 잠이 계속해서 오는 건 저 역시 황당한 일이라죠. 그런데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머리가 띵~ 한 게 아무래도 글 올리고 바로 약 먹고 또 잠을 자야 할 것 같아요. 어제는 땀을 쫘악 빼며 잠을 잤더니 그나마 개운했거든요. 그렇게 소도 때려잡게 생긴 덩치에 몇 주간 감기로 골골 중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이 계절에 더 맛있는 반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코다리(소) 4마리, 대파 1/2대, 마늘 10알, 생강 1톨, 홍고추 1개 고춧가루 2숟가락, 진간장 5숟가락, 설탕 2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청주 2숟가락 동전 육수 1알, 물 250ml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손질 일단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첫 번째 과정은...
소고기 볶음밥 레시피 야채 굴소스 넣은 간단한 점심메뉴 추천 무슨 감기가 이리도 독한 지 오늘은 오전에 글 올리고 기침, 가래까지는 그나마 참겠는데 뼈마디 마디가 쑤셔 도저히 자판을 칠 수 없어 그대로 소파에 누워 쉬었는데요. 그런데 그렇게 쉬면 나을 줄 알았더니 머리까지 지끈지끈 아프니 결국 오후엔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해열진통제 먹고 잠을 잤더니 땀이 쫘악 나면서 몸이 한결 가뿐해졌다는요. 고로 이렇게 아플 때는 참지 말고 약 먹고 쉬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일도 안되는데 굳이 책상에 앉아 무리하지 말고 말이죠. ㅡㅡ" 여하튼 그렇게 땀을 쫘악 빼고 나니 어찌나 가벼운지 감기가 멀리 달아난 느낌인데요. 이래놓고는 아마도 밤새 콜록거리겠지만요. 요즘 감기는 정말 오래가도 너무 오래가 제 주위 분들도 그렇지만 걸린 사람은 많아도 나았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는 듯요. 여하튼 그렇게 콜록거리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맛있는 한 끼 식사입니다. 재료는요~~~ 소고기 150g(청주 1숟가락,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 둥근 호박 1/4개, 대파(소) 1대, 당근(소) 1/2개, 새송이버섯 1개, 아스파라거스(소) 3개, 통마늘 2개, 밥 2공기, 굴소스 1.5숟가락, 소금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썰기 일단 야채 굴소스 넣은 소고기 볶음밥 레시피 첫 번째 과정은 재료 써는 일로 시작하는데요. 호박을 비롯하여 재료들을 먹기 좋...
불지않는 잡채 황금레시피 양념 돼지고기 잡채 맛있게 만드는 법 요즘 방학인데 학원 숙제로 방학이 방학 같지 않다는 똥썹군. 제가 보기에는 충분히 방학처럼 잘 즐기고 있는데 정작 본인은 맘껏 놀 수 없다며 뾰루퉁인데요. 하루 종일 소파에 누워 핸드폰을 보면서 낄낄거리는 건 누군지.. 빠직! 그렇게 낮 동안은 팽팽 놀다가 저녁만 되면 학원 숙제를 하겠다며 새벽까지 책상에 앉아 있으니 피곤할 만도 하겠죠. 그러면서 눈이 많이 와 눈싸움을 하면서 놀고 싶은데 친구들은 시시하다며 안 하겠다고 하니... ㅋ 아마 초등학생이었다면 엄마한테라도 나가자고 했을 텐데 본인이 생각해도 그런 아닌지 얘길 하지 않으니 삭신 쑤시는 엄마로서는 다행이다 싶어요. 안 그랬으면 눈싸움에 진심인 엄마라 며칠을 자리 보존했을 테니 말이죠. 그러면서 제가 사는 지역은 눈이 녹을만하면 또 얇게 내려 그야말로 도로나 길이 정말 빙판길인데요. 새벽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며 하루를 시작하는데 어찌나 도로가 반짝반짝인 지 속도 내어 달리다가는 미끄러져 사고의 위험이 있겠더라고요. 여하튼 오늘도 추운 날씨에 집에서 방콕할 생각인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맛있는 메뉴입니다. 재료는요~~~ 당면 150g, 새송이버섯 1개, 당근(소) 1/2개, 양파(중) 1개 분량, 시금치무침 약간 채 썬 돼지고기 200g(진간장 3숟가락, 청주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설탕 1.5숟가락, 다진 ...
이 글은 해당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 및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시식 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당박사 쌀 크롬효모 들어간 혈당관리 식단에 좋은 당케어 쌀 저와 오래된 이웃님들이라면 똥썹파가 혈당이 높아 병원에 다니며 관리 중이라는 거 잘 알고 계실 텐데요. 그리고 일반 생수를 마시는 게 아닌 항상 여주가 들어간 물을 먹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도 열심히 물을 끓일 수밖에 없다는 것도요. 그렇다 보니 밭에 농작물을 심을 때도 제일 먼저 1년 동안 먹을 여주를 심어 말리는 게 이제는 연례 행사가 되었다는요. 그러면서 밥을 할 때도 당연히 일반 백미보다는 보리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 잡곡이 섞인 혼합미를 사용하여 밥을 하는데, 문제는 아이가 까슬까슬한 식감이 싫다고 하니 밥을 따로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다죠. 하지만 이제는 그런 걱정 뚝! 남편과 아이 모두 만족하는 맛있는 쌀을 만나 한 번만 밥을 해도 요즘 저희 집 가족들 밥그릇이 싹싹 비워지고 있으니 그 모습을 보며 어찌나 흐뭇한지... 물론 저는 밥을 두 번 하지 않아도 되니 더 좋고요. 소곤소곤~ 거기에 인슐린 작용을 증가시켜 혈당을 관리해 주는 이로운 성분인 크롬효모 들어 있다고 하니 귀가 더 팔랑거리는데요. 이 성분은 지방 대사에 필수적인 성분이며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도와 혈당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
건새우 시금치된장국 레시피 시금치 된장국 끓이는법 오늘이 벌써 금요일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데요. 지난 수요일 산에서 눈 맞으며 잠깐 서있었던 똥썹이네 모자. 다시 감기에 걸려 또 병원에 다녀왔는데.. 역시나 요즘 감기와 독감 환자가 많다 보니 오전에는 대기 환자가 많아 진료를 못 보고 결국 오후가 되설랑 겨우 진료를 보고 왔다죠. 그러면서 아이가 갈비가 먹고 싶다고 해서 고깃집에 다녀왔는데 고기며 냉면이 어찌나 맛이 없는지.. ㅡㅡ" 하다못해 양파절임까지 맛이 없어 항상 리필해서 먹던 걸 오늘은 나온 것도 다 안 먹고 식사를 끝냈다죠. 매장에 들어가기 전 항상 사람들이 웨이팅 하느라 북적이던 곳인데 오늘은 추워 사람이 없는 건가? 하며 들어갔다가 이래서 사람들이 없었구나~ 싶은 게.. ㅡㅡ" 고기 양념이나 반찬이 이렇게 맛없긴 쉽지 않은데 젓가락 가는 곳마다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니 이래서 오래 장사할 수 있겠나 싶어 제가 더 걱정되는 거 있죠? 여하튼 그렇게 점심 먹고 와 뭔가 아쉬운 마음에 라면을 끓여 먹은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밥 말아 먹기 좋은 국물요리입니다. 재료는요~ 시금치 200g, 마른 새우 20g, 재래식 된장 2숟가락, 대파 약간 물 1000ml, 동전 육수 2알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손질 일단 건새우 시금치된장국 레시피 첫 번째 과정은 재료 손질과 세척으로 시작하는데요. 요즘은 이렇게 뿌...
고기만두 만들기 돼지고기 만두속 재료 손만두 보관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눈이 녹으면서 그대로 얼어 가로등에 비친 길바닥이 반짝반짝한 게 정말 미끄러지면 크게 다치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릴 때 제가 살던 곳은 주변이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이렇게 눈이 오는 날이면 아이들이 비료 포대를 들고 산으로 올라가 눈썰매를 타는 바램에 내려오는 길을 제대로 빙판길로 만들곤 했다죠. 그러면서 물을 뿌리면 얼음이 더 잘 얼어 눈썰매 타기 더 좋으므로 2 ~ 3명씩 짝을 지어 물을 길어 나르는 수고까지 하면서 말이죠. ㅡㅡ" 그야말로 지극정성이었는데 이런 저희를 볼 때마다 어른들은 그런 정성으로 공부를 해봐라~라는 말을 자주 하셨었는데 요즘 제가 똥썹이를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자주 드는 건 저도 으른이 되었다는 거겠죠?ㅋ 그러면서 속으로만 하지 입 밖으로 내뱉지 않는 건 저도 어렸을 때 자주 들었던 말이라 일부러 더 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게 겨울방학이 되어 '참을 인'자를 열심히 새기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든든한 먹거리 이야기입니다. 재료는요~~ 돼지고기 다짐 육 300g, 두부 반모(150g), 대파 1/2대, 숙주 150g 시판 생만두피 1팩, 다진 마늘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청주 1숟가락, 생강가루 1티스푼 참치 액 1숟가락, 후춧가루와 소금 약간을 준비했어요. 1. 재료 준비 일단 고...
가지요리법 돼지고기 가지밥 레시피 양념장 만들기 날씨가 어찌나 추운지 베란다만 나가도 오들거릴 만큼 기온이 뚝 떨어진 게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은데요. 어제 산에서 눈 좀 맞고 서 있었더니 그동안 나아졌던 감기가 다시 온 듯 밤새 기침하고 머리가 지끈거리는 게... 그런데 이건 저보다 아이가 더 심한 거 같더라고요. 낮에도 어찌나 기침을 해대는지..ㅡㅡ" 정말 이번 감기는 질리다고 할 정도로 나아졌다 심해졌다를 반복 중인데 저도 그렇지만 주위 분들을 봐도 쉽게 낫는 건 같지 않더라고요. 저도 지금 6주째인데 열만 나지 않지 기침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 가급적 차가운 건 먹지 않고 따뜻한 차 종류로 마시고 있는데... 이렇게 하니 한결 좀 낫는듯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생강청도 그렇고 청귤청이랑 레몬청도 담아 놓은 게 아직은 여유가 있으니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담을 때는 10kg씩 담느라 노동 같았는데 막상 먹다 보면 이만큼 유용한 겨울 음료도 없으니깐요. 그렇게 오늘 하루도 향긋한 생강차와 함께 하루를 보낸 똥썹맘이 소개해 드릴 메뉴는 한 끼 음식입니다. 재료는요~~ 쌀 2컵, 가지 2개, 대파 1/2대, 다진 마늘 1숟가락, 진간장 3숟가락, 돼지고기 다짐 육 200g(청주 1숟가락, 소금과 후춧가루 약간) 양념: 청양고추 1개, 진간장 3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다진 마늘 1/3 숟가락을 준비했어요. 1. 쌀 씻어 불...
월남쌈 만들기 다이어트 새우 야채 월남쌈 재료 어제는 어찌나 피곤했는지 글 올리고 바로 잠이 들었는데요. 자다가 제 코는 소리에 두세 번 깨기 마련인데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는 시간 즈음 개꿈을 꾸다가 놀라 잠이 깼다죠. 그렇게 일어나 핸드폰을 보니 제 아이디로 해킹당한 거 같다면서 본인이 아니면 빨리 복구하라는 메시지가 여러 개 와 있어 잠깐 고민을 했다죠. 그러면서 보내준 링크로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아 일부러 온라인으로 주소를 찍고 들어가 비밀번호를 바꿨는데요. 그런데 워낙 긴 비밀번호로 바꾸고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연관성이 전혀 없는 번호를 비번으로 지정했더니 아무래도 다음에 들어갈 때는 잊어버릴 듯하여 핸드폰 메모장에 입력도 해놓았어요. 그러면서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예전에는 한 가지 아이디와 비번으로 통일시켜 사용했었는데 하나를 털리면 다 털릴 것 같아 어느 날부터는 네삐삐 비번은 공통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 외에는 비슷하게 사용하지만요. 여하튼 그렇게 아침부터 열심히 비번 변경하느라 눈곱도 못 뗀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손님 초대요리로 좋은 메뉴랍니다. 재료는요~~ 라이스페이퍼, 깻잎(세척용 식초), 노랑. 빨강 파프리카, 오이, 맛살, 당근, 무순 칵테일 새우(다진 마늘, 후춧가루), 훈제오리 슬라이스, 시판 땅콩소스와 월남쌈 소스를 준비했어요. 1. 채소 준비 일단 다이어트 월남쌈 만들기 첫 ...
배추볶음 만드는 법 배추나물볶음 지난번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눈이나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 아니라서 가까운 곳이 아무리 호우주의보나 대설주의보가 내려도 제가 사는 지역은 항상 비켜가기 때문에 그동안 눈 구경을 잘 하지 못했는데요. 그런데 오늘.. 하필이면 오늘... 충청도로 넘어가야 하는데 이렇게 눈이 많이 올 일이냐고요. 빠직!!! 거기에 아침에는 앞까지 보이지 않을 만큼 안개가 뿌연 하니 시속 40킬로로 가는데도 자꾸만 안전벨트를 확인하게 되는 거 있죠? 그러면서 분명 앞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차가 서있어 식겁하길 여러 번.. 어찌어찌 도착하긴 했는데 눈이 많이 내리니 결국 차린 음식 위로 눈이 내려 나중에는 무슨 음식인지도 모를 정도로 눈이 쌓였더라고요. 그렇게 눈을 맞으며 제를 지내고 시댁에 가는데 눈 오는 시골 풍경은 도시의 풍경과는 사뭇 다르게 고요하고 뭔가 여운이 남는 게 자꾸만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거 있죠? 그렇게 큰 고개 하나를 넘고 온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요즘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입니다. 재료는요~~ 배추 500g, 다진 마늘 1숟가락, 참치 액 1숟가락, 참기름과 통깨를 준비했어요. 1. 재료 손질과 세척 일단 배추볶음 만드는 법 첫 번째 과정은 재료 손질과 세척으로 시작하는데요. 잎의 지저분한 부분을 제거해 준 후 반으로 쪼개주고 밑동을 제거해 준 다음 낱장으로 분리해 줍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