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합창으로 시작된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도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래요.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은 새우관자버터구이로 보여드려요. 간단 캠핑요리로 홈캠핑으로 즐겨보세요. "새우관자갈릭버터구이" #간단캠핑요리 #캠핑요리 #새우관자버터구이 #새우관자갈릭버터구이 #술안주 #새우요리 #관자요리 #집밥 손질 새우 16마리, 관자 6개, 마늘 7알, 청양고추(작) 2개, 홍청양고추(작) 2개, 버터 30g, 화이트 와인 1큰술, 청주 1큰술,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손질해 냉동해뒀던 새우는 해동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준 뒤 청주,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해주세요. 관자는 옆면의 얇은 막을 제거하고 3등분으로 슬라이스해주세요. 마늘은 편 썰고, 고추들은 어슷 썰어주세요. 팬에 버터를 녹이다 마늘, 고추들을 넣고 볶아주세요. 마늘고추향이 올라오면 새우, 관자를 넣고 볶아주세요. 볶다가 화이트와인도 뿌려주시고요. 간은 기호에 따라 소금, 후춧가루로 맞춰주세요. "새우관자갈릭버터구이" 요거 대박이에요. 옥상텃밭에서 기른 청양고추를 넣어줬더니 맛있게 매콤한 것이 술안주로도 딱이에요. 간단하면서도 그 맛은 상상이상이라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이 없어요. 시원한 맥주랑도 잘 어울리고 와인안주로도 좋아요. 탱글탱글한 새우와 관자의 조합이 아주 대박! 무더위가 연속이라 시원한 맥주를 자주 챙기신다면 요 새우관자갈릭버터구이 추천해드려요. 오늘도 건...
요즘은 캠핑이 대세지요? 저도 은근 즐겼었는데, 현재의 상황을 고려해 잠은 집에서, 캠핑놀이(?)는 옥상에서 즐기고 있어요. 옥상텃밭 채소들과 함께 말이죠~ 얼마 전에는 옥상 파라솔 아래 원목 의자에 오일스테인도 다시 한번 발라줬더니 반짝반짝 더 이뻐져 더 자주 올라가고 있어요. ㅎㅎ 오늘은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간단 #캠핑요리 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간단한요리 로 #갈릭새우구이 #키조개관자버터구이 랍니다. 갈릭새우구이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니 금방이더라고요. ^^ 미즈넷 카페를 통해 체험하게 된 씨본마트 블랙타이거새우와 키조개관자(1kg)에요. 꽁꽁 얼려진 상태로 아이스팩과 함께 안전하게 배송이 되었어요. 살아있는 그대로 냉동해 쫄깃 탱탱한 육질과 풍미를 자랑하는 신선한 씨본마트 블랙타이거새우는 그대로 해동해줬어요. 제법 큰 사이즈로 5마리나 들어있더라고요. 갈릭새우구이 (에어프라이어요리) 재료 블랙타이거새우 5마리, 레몬즙 1큰술반 갈릭소스 : 잘게 다진 마늘 2큰술반, 올리브오일 1큰술반, 화이트와인 1작은술, 훈제파프리카가루 1/2작은술, 소금 + 후춧가루 + 파슬리가루 톡톡 (▲ 계량스푼 기준) 완전히 해동이 되었다면 블랙타이거새우 손질을 해야겠지요? 간단하게 집에서 #새우손질하는법 을 알려드려요. 1. 새우 흐르는 물에 씻어 수염과 뿔 제거하기 2. 새우 내장 제거하기 3. 꼬리 가운데 자리한 물주머니 제거하기 ...
주말이면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즐거운 나들이, 캠핑 등등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오늘은 즐거운 여행에 빠지면 섭섭한 해산물 요리로 가볍게, 쉽게 만들 수 있는 #키조개관자버터구이 를 소개해드려요. 간단하지만 특별하고 근사하게! 키조개 관자버터구이! (해산물요리) 재료 키조개 관자 1팩, 버터 1큰술반, 청주 2큰술, 그린빈조금, 소금 + 후춧가루 + 마늘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키조개 관자는 참조은수산에서 보내주신 국내산 키조개 냉동 관자에요. 진공포장으로 배송되어 깔끔하고 일부 키조개 관자를 요리하고, 남은 관자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도 할 수 있어요. 요즘 "키조개 삼합구이"가 캠핑요리에 가성비 최고인거 아시죠? ㅎㅎ "참조은수산 국내산 키조개 냉동 관자는 국내산 100% A†급 관자로 산지직송품질 보장" * https://smartstore.naver.com/chamjoen/products/3807374295 * 국내산 특대 A급 키조개관자 500g 냉동 : 참조은수산 관자,키조개,관자스테이크,관자버터구이,관자삼합,키조개관자,조개,관자구이,참조은수산.냉동관자,냉동키조개관자,키조개냉동관자,키조개삼합,키조개관자삼합,키조개삼합구이.키조개관자삼합구이.관자삼합,관자삼합구이 smartstore.naver.com 싱싱 쫄깃쫄깃한 국내산 서해 키조개 관자는 서해 바다 내음이 싱그러운 키조개 관자로 상당히 두툼하지요?...
월요일이에요. 시원하게 시작하셨나요? 저는 이른 아침에 옥상텃밭에 올라 아이(?)들 물을 주면서 신선한 블루베리 한줌 따서 블루베리우유를 만들어 마셨어요. ㅎㅎ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은 야리야리한 고추잎, 고춧잎으로 조물조물 무친 고추잎무침을 보여드려요. #고추잎무침 #고춧잎무침 #고춧잎요리 #나물요리 #저녁반찬 #집밥 저녁반찬으로 조물조물 무친 고춧잎나물요리 "고추잎무침" 재료 손질한 여린 고춧잎 230g, 국간장 1작은술, 까나리액젓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통깨 + 검은깨 +소금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고추잎무침 만드는 법! (고춧잎나물 / 나물요리 / 저녁반찬) 야리야리 신선한 고추잎이에요. 아마도 10일 전쯤 찍은 사진인듯해요. 무농약이라 제가 한가득 데려와 먹기 좋게 손질을 해줬었어요. 고춧잎은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끓는 물에 소금과 고춧잎을 넣고 1분 이내로 데쳐 얼른 찬물로 열기를 식혀주세요. 저는 대부분 얼음 물을 이용해요. 데친 고춧잎을 볼에 담고 국간장, 까나리액젓,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참기름, 통깨, 검은깨를 넣고 설렁설렁 무쳐주세요. 여린 고춧잎이라 나물 요리로 챙겨드심 색다른 맛에 반하실 거예요. 요거 은근 자꾸만 젓가락을 불러오는 반찬, 저녁반찬이에요.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넣고 무쳐내도 맛있어요. 이맘때가 아니면 언제 또 여린 고추잎을 만날 찌 몰라 지난번엔...
월요일날 일(?)이 오후에 사무실에 잠시 들렀을 때 선물 받은 여린 고춧잎나물 지인께서 직접 농사지어 보내주신 귀한 나물로 또 이맘때가 아니면 먹을 수 있는 아이(?)이기에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맛나게 무쳐봤어요. 건조한 고춧잎이 아니라 어리고 여린 생(?) 잎이라 감칠맛도 2배! 맛있는 #무침 #고추잎나물무침 을 보여드려요. #초간단요리 로 오늘 #저녁반찬 으로 권해드려요. 맛난 나물요리 집밥, 저녁반찬으로 찜! "고춧잎나물무침" 재료 손질한 여린 고춧잎160g, 소금 1작은술 무침양념 :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까니리액젓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 검은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고추잎나물무침 만드는 법! 어리고 여린 고춧잎이에요.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고춧잎이 잠길 정도의 물을 끓여 소금과 고춧잎을 넣고 약 1분 이내로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저는 얼음 물로 재빨리 헹궜어요~^^ 물기를 찬 고춧잎을 볼에 담고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참기름을 넣고 기호에 맞게 통깨랑 검은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간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고요. 어리고 여린 고춧잎이라 데쳐 무쳐놓으면 감칠맛에 반해 자꾸만 젓가락이 가요~ 저는 한 번씩 고춧가루 양념 대신 간단하게 들깨가루로 무쳐내기도 하는데 둘 다 맛있어요. 저는 옥상텃밭에서 고추를 키우고 있지만 그 양이 터무니없이 ...
항정살 된장찌개 만드는 법 찌개 된장찌개 레시피 집밥 메뉴 추천 항정살 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구수함과 쫄깃함이 함께하는 항정살 된장찌개로 보여드려요. 된장찌개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찌개 중 하나로 이번에는 쫄깃 고소한 항정살을 더해 끓여 냈어요. 다른 반찬 없이 밥만 곁들여 먹으면 딱 좋은 찌개 요리로 밥 위에 올려 슥슥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뽀글뽀글 구수한 향내가 입맛이 달아날 틈을 주지 않는 된장찌개는 일주일에 1번 이상은 끓이는듯해요. 서로 시간이 달라 밥 먹는 시간이 달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요 된장찌개 하나 끓여두면 왠지 저는 든든하더라고요. 각자의 시간에 맞춰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덜어 데워주면 처음 끓였던 그 맛 그대로 먹을 수 있으니 미리 끓여놓아도 좋아요. 항정살 된장찌개 끓이는 법 항정살 250g, 된장 2큰술반(가감),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무 한토막, 건표고버섯 2개, 양파 1/2개, 두부 1/2모,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멸치육수 3컵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항정살은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무는 나박하게 썰고 두부는 항정살과 비슷하게 잘라주세요. 건표고버섯은 불려 양파와 함께 깍둑 썰어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고, 청양고추는 다져주세요. 냄비에 항정살과 된장을 넣고 섞어가며 2여분정도 볶아주세요. 된장의 양은 각 가정에 맞게 가감하세요. 멸치육수, 무, 고춧가루...
고깃집 된장찌개 만드는 법 주말메뉴 대패삼겹살 된장찌개 집밥 찌개 고깃집에서 먹던 맛있는 고깃집 된장찌개를 우리 집 식탁에서 즐겨보세요. 맛있게 고기를 구워 먹고 남은 대패삼겹살이 조금 남았길래 된장, 쌈장, 고추장을 넣고 뽀글뽀글~ 밥 한 공기가 모자라는 주말메뉴 찌개요리로 추천해 드려요. 냉장고 속 야채들 하나둘씩 꺼내 다 넣고 집밥요리로 냉장고 털기로도 안성맞춤이에요. 요즘 야채값이 다시 고공(?) 행진을 하고 있어 구매한 야채들은 남김없이 다 소진하고 있어요. 날이 너무 더우니 옥상정원 텃밭 야채들도 힘든지 고추류, 부추, 깻잎은 계속 수확을 하지만 나머지는 거의 폐업 수준이에요. 그나마 고추들은 맛있게 익어가는 화분들도 있어 고마워하고 있어요. 고깃집 된장찌개 만드는 법 대패삼겹살 150g, 된장 2큰술, 쌈장 1큰술, 고추장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두부 1/2모, 느타리버섯 한줌, 팽이버섯 2/3팩, 애호박 1/4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3대, 다진마늘 1작은술, 청주 + 후춧가루 조금씩, 멸치육수 2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대패삼겹살은 듬성듬성 잘라주고, 두부는 깍둑 썰어주세요. 사진에는 빠졌지만 대패삼겹살에는 청주 + 후춧가루 톡톡해 섞어 밑간해두세요. 양파와 애호박은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고 느타리버섯도 듬성듬성,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2등분 해주고 대파는 송송 ...
대패삼겹살 된장찌개 레시피 삼겹살된장찌개 집밥 찌개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구수함 가득 쫄깃함 가득 대패삼겹살 된장찌개로 보여드려요. 된장찌개는 자주 끓여 내지만 고기를 넣고 끓인 찌개는 오랜만인 듯 며칠 전 저녁에 뽀글뽀글 끓였어요. 밥 한 공기가 모자라는 된장찌개 레시피로 오늘 저녁메뉴추천 해드려요. 식단 관리에 들어가면서 몇 년 전 고기 요리 비율로 보면 식탁 위 고기 요리가 거의 반으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고기를 사랑하는 저희 집 남자들을 위해 끓인 대패삼겹살 된장찌개에요. 요거 하나 끓여두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식탁 중앙에 두고 먹으면 앞접시가 비워질 틈 없이 계속 담기 바쁜 찌개에요. 대패삼겹살 된장찌개 만드는 법 대패삼겹살 200g, 된장 2큰술, 두부 1/2, 양파 1/2개, 호박 1/3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 홍고추 각 1개씩,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육수 3컵, 후춧가루 + 오일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대패삼겹살은 끓는 물에 청주와 함께 넣고 센 불에서 후르르~ 데쳐냈어요. 이건, 취향에 맞게 하심 될듯해요. 그냥 이용해도 무방해요. 양파, 호박, 두부는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고 고추들은 잘게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냄비에 오일을 두르고 냄비를 한번 휘저어준 뒤 여분의 기름기는 조금 닦아내고 데친 대패삼겹살, 된장, 후춧가루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2분...
돼지고기 된장찌개 앞다리살 요리 집밥 레시피 찌개 요리 돼지고기 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구수한 된장찌개로 보여드려요. 이번에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넣고 끓여 낸 돼지고기 된장찌개로 쫄깃함 가득이라 밥반찬으로 안성맞춤이에요. 오늘같이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 더 좋은 찌개가 아닐까 해요. 뽀글뽀글 끓는 소리만 들어도 입맛이 절로 도는 된장찌개는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있는 국민 찌개지요? 구수함 그대로 끓여 내도 맛있고 돼지고기, 해산물, 소고기 등 어떤 재료를 추가해도 늘 맛있어요. 가시장미네도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끓여 내는데 그때마다 늘 인기에요. 쉬운 국물요리 집밥으로 이~만한 찌개도 없어요. 된장찌개 레시피 돼지고기 앞다리살 된장찌개 만드는 법 돼지고기 앞다리살 200g,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두부 1/3모, 양파 1/2개, 감자 1개, 호박 1/4개, 대파 1/4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톡톡, 오일 1작은술, 멸치육수 2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돼지고기 앞다리살은 키친타올을 이용해 핏물을 빼준 뒤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감자도 기호에 맞게 잘라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주고... 두부, 양파, 호박은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고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냄비에 오일을 두르고 돼지고기 앞다리살과 된장을 넣고 섞어가며 달달 볶아주세요. 후춧가루 ...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돼지고기 삼겹살을 달달 볶아 만든 돼지고기된장찌개로 보여드려요. 오랜만에 에어프라이어 삼겹살구이를 만들어 먹고 남은 삼겹살을 넣어줬어요. 된장찌개는 구수한 된장만으로도 맛있지만 이렇게 고기류를 넣고 끓여 내면 은근 고소 쫄깃한 맛도 있어 좋더라고요.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으면 금세 밥 한 공기 비워내요. 오늘 간단 저녁메뉴로 한번 끓여보세요. 주방 가득 구수함으로 채워질 거예요. #된장찌개 #돼지고기된장찌개 #삼겹살된장찌개 #간단저녁메뉴 #집밥 #삼겹살요리 돼지고기 삼겹살 된장찌개 끓이는 법 삼겹살 160g,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두부 1/3모, 양파 1/2개, 감자 1개,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 1큰술, 후춧가루 톡톡, 멸치육수 2컵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삼겹살은 먹기 좋게 잘라주고 대파는 송송 썰고, 청양고추는 다져주세요. 감자, 두부, 양파는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달구어진 냄비에 삼겹살 비계가 좀 있는 조각으로 냄비를 한번 쓱~ 해주고 나머지 삼겹살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후춧가루 톡톡! 삼겹살 겉면이 익으면 멸치육수를 넣고 끓여주세요. 된장을 체를 이용해 걸러 넣고 감자를 넣고 끓여주세요. 삼겹살이 익고 감자도 어느 정도 익으면 두부, 양파,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구수함 가득 충분히 맛있게 끓여지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갈비탕 끓이는 법 국물요리 소갈비탕 명절음식 집밥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든든한 국물요리 명절음식 갈비탕으로 보여드려요. 끓이는 데 조금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끓여두면 무지 든든한 소갈비탕이에요. 처음에는 갈비찜으로 할까 했는데 그래도 날이 조금 풀렸다고 저도 얼른 끓여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음식으로 요 소갈비탕 한 냄비 끓여 미리 준비해두면 연휴 내내 거뜬하니 한번 끓여보세요. 일 년에 두 번 명절이 다가오면 괜스레 맘이 바쁘고 그랬었는데 시가에서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지 않고부터는 명절이라고 해도 평상시랑 거의 비슷해요. 몇 년을 그렇게 보내다 보니 살짝 아쉬움이 남아 미리 명절 음식 몇 가지를 만들어 준비도 해두고... 갈비탕 끓이는 법 소갈비 1kg, 무 1/2개, 대파 3대, 양파 1개, 생강 2쪽, 마늘 10알, 통후추 1/2큰술, 청주 2큰술, 물 2.5L 송송 썬 대파 + 국간장 +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소갈비는 물에 담가 2시간 정도 핏물을 빼주세요. 중간중간 물도 갈아주시고... 오늘 보여드리는 갈비탕, 소갈비탕에 이용한 갈비는 춘자네 농축산 목갈비 찜탕용이에요. 춘자네 직영 육가공에서 1등급 이상 한우 목뼈 부위로 특별 생산한 한우 목갈비로 한우 갈비 1/5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편리해요. 고기가 가득한 목갈비는 소 목에 위치한 부위로 부드러운 살 안쪽으...
전복밥 만드는 법 전복솥밥 집밥요리 건강식단 전복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건강식단 밥요리로 전복밥으로 보여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솥밥 레시피에요. 깜짝 선물로 살아있는 활전복을 선물받아 전복솥밥을 지어 맛있게 먹었어요. 건강한 한그릇 전복요리로 안성맞춤! 실하고 오동통한 전복이 가득이지요? 안 그래도 지난번 죽도 시장에 들렀을 때 싱싱한 전복을 사다 맛있게 먹고 이번 명절 연휴 때 '본가 들렀다 오는 길에 다시 죽도 시장에 갔다 와야지~' 했었는데... 싱싱한 전복 선물을 받아 후딱 손질해서 전복솥밥도 짓고 남자 3호 부탁으로 준비한 삼계탕에도 전복을 넣고 만들었어요. 먹을 복이 있는 남자 2호도 예정도 없이 집으로 오는 바람에 주말 저희 가족 완전체로 맛있는 식사를 했었어요. 전복밥 전복솥밥 만드는 법 쌀 1컵반, 전복 5마리(전복내장 포함), 청주 1작은술, 물 1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정도 불려주세요. 손질한 전복은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1마리는 칼집만 내줬어요. 전복밥에는 전복 내장도 함께 해야 맛있으니 전복 내장을 볼에 넣고 가위로 듬성듬성 잘라준 뒤 청주를 넣고 섞어주세요. 이웃이신 '흥부네곳간지기"님께서 깜짝 선물로 보내주신 완도 활전복이에요. 청정 완도바다에서 자란 건강한 전복이에요. 건강과 함께 원기회복을 위해 전복을 많이 드신다고 하죠? 설 명절 선물로 준비하셔도 좋을 듯...
맛있는 집밥에 빠지면 섭섭한 음식이 바로 제철 먹거리지요? 계절 따라 맛있는 먹거리가 어찌나 다양한지 하나하나 요리해 먹다 보면 금세 1년이 쌩~ 하니 지나가는 듯해요. 오늘은 제가 맛있는 밥요리~! 2023햅쌀 철원오대쌀로 지은 전복콩나물솥밥을 소개해 드려요. 맛있음 + 건강함 가득 전복콩나물밥에 간단하게 후딱 끓여 낸 배추 된장국도 곁들이고 냉장고 속 밑반찬들도 꺼내놓으면 든든한 집밥 한상이 뚝딱이에요. 전복콩나물솥밥 / 전복콩나물밥 짓는 법 (솥밥레시피 / 밥요리 / 철원오대쌀) 쌀 1컵반, 손질 전복3마리 + 내장, 콩나물 150g, 물 280ml, 청주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불려주세요. 콩나물은 손질해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손질해 냉동해두었던 전복은 냉장실에서 해동을 해준 뒤 전복 살은 먹기 좋게 슬라이스하고 전복 내장은 가위로 듬성듬성 자르고 청주를 넣고 섞어주세요. 주물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내장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인덕션 7) 쌀을 넣고 볶아주세요. 물을 넣고 끓이다 전체적으로 끓어오르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섞어준 뒤 준비해둔 콩나물과 전복을 올려주세요. 뚜껑을 닫고 약불(인덕션 2 ~ 3)에서 12분 정도 조리해 준 뒤 불을 끄고 10여 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제가 솥밥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렇게 바로 식탁에 올려줘도 좋다는 거예요. ...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든든한 한그릇요리 보양식으로 전복밥으로 보여드려요. 제가 좋지 아는 솥밥 레시피로 전복솥밥이에요. 매일 먹고 싶다고 할 만큼 맛있는 밥요리로 다른 반찬 없이 요거 하나면 있어도 한 끼 무지 든든해요. 전복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식재료지요? 다가오는 추석명절선물로도 좋아 전복선물세트를 준비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요. 저희 집은 제가 전복을 좋아하다 보니 평소에도 다양한 전복요리를 자주 만드는데 어제는 실한 전복으로 전복밥 전복솥밥, 전복파스타도 만들었어요. 전복솥밥 만드는 법 (전복요리 / 솥밥레시피 / 밥요리) 손질 자숙전복 3마리 + 내장, 쌀 1컵반, 청주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1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정도 불려주세요. 깔끔하게 손질된 전복은 먹기 좋게 잘라주고 내장에는 청주를 넣고 섞어주세요. 저는 이번엔 깔끔하게 손질된 자숙 전복을 이용했어요. 무지 편하더라고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쌀, 내장을 넣고 충분히 달달 볶아주세요. (인덕션 7) 물을 넣고 섞어가며 끓여주세요. 전체적으로 뽀글뽀글 끓어오르는 주걱으로 위아래를 섞어준 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3분 정도 조리해 주세요. (인덕션 2) 만약, 그냥 전복이라면 지금 넣어주면 돼요. 7분 정도 지났을 때 뚜껑을 열고 썰어두었던 자숙 전복을 올리고 뚜껑을 닫고 남은 시간 그대로 조리해...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솥밥레시피 영양밥으로 전복밥과 엄마표 전복파스타를 보여드려요. 이번에는 번거로움 없이 손질 전복으로 후딱 만들었어요. 평소에도 가시장미는 활전복을 사다가 미리 손질해 1회 먹을 분량으로 냉동실용 지퍼백에 담아 냉동을 해두는 편인데 요즘은 아예 깔끔하게 손질이 다 되어 시판되니 어찌나 편리한지... 만만한 전복요리로 전복 솥밥, 전복 파스타는 제가 좋은 집밥 메뉴에요. 한 그릇 요리로 은근 손님 초대요리로도 잘 어울리고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로 냉동실에 전복이 있다면 한번 만들어보세요. 한 끼 든든한 밥 요리로 추천해 드려요. 전복밥 / 전복솥밥 만드는 법 (전복요리 / 손질전복요리) 쌀 1컵반, 손질 전복 200g, 깐은행 10알, 당근(작) 1/3개, 작은 조각다시마 2장, 참기름 1작은술, 쯔유 1큰술, 물 1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정도 불려주세요. 당근은 잘게 썰고, 냉동 손질 전복은 해 동해주세요. 깐 은행은 기호에 패스해도 무방해요. 제가 이용한 손질 전복이에요. 가정에서 먹기 편리하게 자숙 전복 살로 슬라이스, 썰은 사각, 통살로 되어있어 요리하기 편리해요. 무쇠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불린 쌀을 넣고 볶아주세요. (인덕션 7) 쌀알이 투명해지면 분량의 물에 쯔유를 섞어 부어준 뒤 끓여주세요. 뽀글뽀글 전체적으로 끓으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섞어준 ...
보양식으로 챙기는 전복은 다양한 요리로 식탁 위에 오르며 늘 든든한 한그릇음식이에요. 신선한 활전복요리로 한그릇 뚝딱! 솥밥 레시피로 즐기는 전복솥밭은 아침에 살짝 부지런을 떨어 식탁 위에 내어놓으면 하루를 무지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어요. 2년 전 눈을 뜨면 5시 40분이던 남자 3호 고3 시절에도 요 전복솥밥은 자주 만들었었어요. #전복솥밥 #솥밥레시피 #전복요리 #보양식 #밥요리 #한그릇음식 #산지직송활전복 #산지명가 전복솥밥 만드는 법 쌀 1컵, 손질 전복 6마리, 전복내장 6마리 분량, 청주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물 1컵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정도 불렸다 물기를 빼주세요. 손질 전복중 5마리는 듬성듬성 썰고 나머지 1마리는 칼집만 내주세요. 물론, 모두 동일하게 썰어줘도 무방해요. 전복내장은 가위로 잘라준 뒤 청주를 넣고 섞어주세요. 무쇠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청주를 섞은 전복내장을 넣고 볶다가 불린 쌀을 넣고 볶아주세요. (인덕션 전기레인지 7)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으면서 물이 잦아들면 전복을 넣고 위아래를 섞어준 뒤 뚜껑을 덮고 약불(인덕션 전기레인지 3)에서 15분 불을 끄고 7 ~ 8분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인덕션 전기레인지 불의 세기와 시간은 각 가정에 따라 가감하세요.) 솥밥 그대로 식탁 위로 올려놓으면 딱이에요. 어쩜, 칼집을 낸 전복이 제자리에 딱 있어서 평소보다 더...
곤드레솥밥 만드는 법 솥밥레시피 곤드레밥 곤드레나물밥 한그릇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한그릇요리 밥요리로 곤드레 솥밥으로 보여드려요. 곤드레가 제철일 때 야들야들한 생곤드레를 삶아 1회 분량으로 냉동을 해뒀다 곤드레밥이 먹고 싶을 때 1팩씩 꺼내 해동을 하고 곤드레 나물밥을 지어 맛있게 즐기고 있어요. 솥밥을 먹을 때는 저도 한 그릇 뚝딱이에요. 곤드레는 5 ~ 6월이 제철이라 생으로 챙기시려면 이때 구매하면 돼요. 저는 이때 생곤드레를 구매해 삶아 준비해둬요. 저희 가족이 곤드레밥을 좋아해 넉넉하게 준비하는데 부족할 때는 시판 건곤드레를 구매하고요. 곤드레밥은 전기압력밥솥을 이용해 줘도 맛있고 저처럼 솥밥 레시피로 솥밥으로 지어도 맛있어요. 저희 집은 대부분 무쇠냄비에 지은 솥밥을 즐겨요. 곤드레솥밥 만드는 법 삶은 곤드레 200g, 쌀 1컵반, 국간장 1큰술, 들기름 2큰술, 물 1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30 ~ 40분 불려주세요. 삶아 냉동해둔 곤드레는 해동을 해준 뒤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 뺀 곤드레는 듬성듬성 잘라준 뒤 볼에 담고 국간장, 들기름으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무쇠냄비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센 불(인덕션 7)에서 끓여주세요. 끓으면 전체적으로 요런(?) 상태가 되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섞어준 뒤 밑간해둔 곤드레 나물을 올리고 뚜껑을 닫고 약불(인덕션 2)에서 15...
곤드레솥밥 만드는 법 솥밥레시피 곤드레나물밥 한그릇요리 집밥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든든한 한그릇요리 집밥 곤드레솥밥으로 보여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솥밥 레시피로 지었어요. 곤드레가 제철이라 지금이 아니면 생곤드레를 만나기 힘들어지니 부지런히 곤드레 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제철나물 야들야들한 생곤드레를 만나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며칠 전 언니가 생곤드레가 무지 좋다며 직접 삶아 소분해 제 손에 들려주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또 맛나게 먹고 있어요. 든든한 한그릇요리로 이만한 밥요리도 없어요. 맛있는 양념간장 하나 만들어 곁들여주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이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요. 곤드레밥 / 곤드레솥밥 만드는 법 쌀 1컵반, 데친 곤드레 180g, 물 1컵반, 들기름 1작은술, 통깨 적당량 데친 곤드레 양념 :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불려주세요. 데친 곤드레는 듬성듬성 잘라 볼에 담고 국간장,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주물냄비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인덕션 7) 전체적으로 끓으면 주걱으로 섞어준 뒤 무쳐둔 곤드레를 넣고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5분간 조리해 주세요. (인덕션 2) 불을 끄고 10분 뜸을 들여주세요. 맛있는 향기 잔뜩 머금고 있는 곤드레밥이에요. 전기밥솥으로 지어도 맛나지만 저는 이렇게 솥밥레시피로 지은 곤드레밥이...
곤드레나물밥 솥밥레시피 정월대보름 나물밥 곤드레나물솥밥 집밥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정월대보름 나물밥으로 곤드레나물밥으로 보여드려요. 보름이라 맛있는 오곡밥과 갖가지 나물을 준비하려다 다~ 패스하고 아침에 저희 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곤드레나물밥으로 대신했어요. 솥밥레시피로 맛있게 지은 밥으로 오늘 아침은 저도 샐러드 대신 요 곤드레나물밥으로 한 공기 뚝딱했어요. 곤드레나물을 좋아하는 저인지라 미리 데쳐 1회 분량으로 소분해 냉동해뒀다가 밥을 지어먹는데 요즘은 세상 좋아 곤드레도 건조된 걸로 무지 잘 나와있어 이것도 미리미리 챙겨두고 있어요. 언니랑 절에 갈 때면 한 번씩 들리는 곤드레 나물 전문점에서 데려온 곤드레도 있고... 곤드레나물밥은 저희 가족 모두 좋아하니 더 자주 짓게 되는듯해요. 곤드레나물솥밥 곤드레나물밥 짓는 법 쌀 1컵반, 건곤드레 2팩(160g), 물 350ml, 들기름 1큰술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정도 불려주세요. 건곤드레는 이미 세척이 되어있는 걸로 나물밥짓기를 구매한지라 물 350ml에 넣고 25 ~ 30여 분 정도 불려주세요. 따로 씻지 않아도 무방해요. 데친 곤드레나물로 밥을 지을 때보다 은근 더 쉬워요. 무쇠냄비에 불린 쌀을 넣고 불린 곤드레나물 + 물 그래도 냄비에 붓고 끓여주세요. (인덕션 7) 전체적으로 끓어오르고 물이 잦아들면 뚜껑을 덮고 약불(인덕션 2)에서 1...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곤드레나물요리 곤드레솥밥으로 보여드려요. 곤드레 나물은 5 ~ 6월이 제철이라 이때는 생곤드레로 밥을 지어내지만 제철이 아닐 때는 미리 데쳐 냉동 소분해 둔 곤드레나물을 이용해요. 제가 워낙 곤드레나물을 좋아하다 보니 저희 집 냉동실에는 늘 곤드레가 자리하고 있고요. #간단한저녁메뉴 로 한그릇이면 뚝딱! 곤드레나물솥밥 하나 지어놓고 양념간장만 곁들이면 되니 오늘 저녁엔 곤드레밥을 한번 지어보세요. 한그릇요리로 비빔그릇 가득 비벼드시면 무지 든든해요. #곤드레나물밥 #곤드레솥밥 #곤드레나물요리 #한그릇요리 #솥밥레시피 #집밥 곤드레 솥밥 / 곤드레 나물밥 만드는 법 쌀 2컵, 데친 곤드레나물 400g, ,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물 2컵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불려주세요. (30 ~ 40여 분) 데쳐 미리 냉동해둔 곤드레나물은 해동을 해준 뒤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잘라 볼에 담고 국간장,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냄비에 불린 쌀,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인덕션 전기레인지 8) 뽀글뽀글 끓으면 무쳐둔 곤드레 나물을 넣고 위아래를 섞어준 뒤 뚜껑을 닫고 약불(인덕션 전기레인지 3)에서 15분 조리해 주고 불을 끄고 7 ~ 8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제가 #솥밥 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밥을 짓고 바로 테이블 위에 가져가도 되는 거랍니다. ...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무지 환한 수요일 아침이에요. 행복한 하루 시작하셨나요? 가시장미는 오랜만에 출근을 했어요. 내내 재택근무를 해서인지 사무실이 살짝 어색해지기까지 하더라고요. ㅠㅠ 눈이 반짝반짝 웃고 계신 울 직원분들을 보니 무지 좋으면서도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음에 또 아쉬움 가득 + 가득! 정상 출근은 아니지만 이번 주는 설명절선물세트를 준비해야 하는 관계로 내내 출근을 할듯해요.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은 #솥밥 으로 만든 #영양밥 으로 #곤드레나물밥 을 보여드려요. 든든 #한그릇요리 로 곤드레나물밥에 양념간장만 있으면 #저녁밥상 도 뚝딱! #일품요리 #보양식 저녁밥상으로 추천해드려요. 솥밥으로 만든 영양밥, 한그릇요리 집밥! "곤드레나물밥" 재료 쌀 2컵, 손질 삶은 곤드레나물 270g, 들기름 1큰술, 소금 톡톡, 물 410ml 양념간장 : 양조간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시마육수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다진홍고추 1작은술, 들기름 1작은술, 통깨 + 검은깨 조금씩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곤드레나물밥 만드는 방법! (솥밥 / 영양밥 / 집밥) 쌀은 씻어서 40여 분 정도 불려 물기를 빼주세요. 손질해 삶은 곤드레나물은 먹기 좋게 잘라 볼에 담고, 들기름과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삶은 곤드레나물은 제가 좋아해서 한가득 사...
닭똥집볶음 레시피 쉬운요리 술안주 닭모래주머니 요리 닭똥집마늘볶음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쉬운 술안주 요리로 닭똥집볶음으로 보여드려요. 요거 요거 쫄깃쫄깃 고소해 한번 집어먹다가 반해 접시를 다 비워낼 때까지 멈출 수 없을지도 몰라요. 닭똥집은 닭 모래주머니로 요거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저도 무지 좋아하고요. 대구에는 닭똥집 골목이 있을 정도랍니다.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닭똥집이라 후딱 볶아내면 시원한 맥주 안주, 소주 안주 둘 다 좋아요. 저희 집 남자 1호의 말을 빌리자면 소주 안주로 더 잘 어울린다고 해요. 저야 뭐 안주파라... 닭똥집은 볶아도 맛있고 튀겨내면 더 맛있어요. 시커먼 두 녀석, 어릴 때는 꽤 자주 만들어 함께 했었어요. 그때는 강황가루를 넣고 튀겨내 맛있는 양념에 버무려 닭똥집 전문점에서 파는 것처럼 먹기도 했었다는... 닭똥집볶음 만드는 법 닭똥집 400g, 마늘 9알, 청고추 1개, 청홍고추(작) 2개, 오일 1큰술, 소금 + 후춧가루 + 참기름 + 통깨 + 검은깨 적당량 닭똥집 손질 : 굵은소금 1큰술, 밀가루 2큰술 데칠때 : 청주 1큰술, 통후추 + 슬라이스 생강 + 월계수잎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닭똥집을 볼에 넣고 굵은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바락바락 치대준 뒤 흐르는 물에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닭똥집이 잠길 정도의 물에 생강 슬라이스를 조금 넣고 ...
쫄깃한 닭똥집볶음, 닭근위볶음은 매력적인 술안주베스트 요리로 맥주안주, 소주안주로 단골 메뉴지요? 집콕을 하면서 홈술이 잦은 요즘 홈술안주로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로 보여드려요. #닭똥집볶음 #술안주베스트 #맥주안주 #소주안주 #닭똥집요리 #닭근위 #집밥요리 맛있게 매콤 쫄깃 술안주 베스트 닭똥집볶음 만드는 법~! 닭똥집(닭근위) 320g, 양파(작) 1/2개, 우람버섯 4개, 빨간파프리카 1/2개, 마늘 10알, 청양고추 1개, 깻잎 15장, 슬라이스 생강 1큰술, 소금 + 통깨 + 검은깨 적당량 손질 : 밀가루 2큰술, 굵은 소금 1큰술 매콤 양념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2큰술, 맛술 1큰술, 설탕 2큰술, 매실액 2큰술, 다진생강 1/2작은술, 불맛기름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닭똥집은 밀가루와 굵은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치대가며 섞어준 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주세요. 닭똥집이 잠질정도의 물에 슬라이스 생강을 넣고 끓이다 끓으면 3분여 정도 더 끓여준 뒤 닭똥집을 넣고 데쳐 씻어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빨간 파프리카, 양파, 우람버섯을 먹기 좋게 자르고 마늘은 반으로 편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사진에 보이지 않는 깻잎은 아래쪽에 있어요. ^^;; 우람버섯 대신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등 기호에 맞게 넣어주세요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
불금~! 왠지 맛있는 특별식을 준비해야 할 것만 같은 그런 날이지요? ㅎㅎ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은 #술안주베스트 로 늘 인기짱인 #닭똥집양념볶음 을 보여드려요. #맥주안주 #소주안주 로 만들기만 하면 제일 먼저 사라지는 집밥 안주예요. 매콤 쫄깃 맥주안주, 술안주 베스트 집밥 "닭똥집양념볶음" 재료 닭똥집(근위) 350g, 양파 1/2개, 마늘 10알, 깻잎 10장,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오일 1큰술, 통깨 + 검은깨 각 1/2 작은술씩, 청주 2큰술 손질 : 밀가루 2큰술, 굵은소금 1큰술 볶음양념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고춧기름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생강가루 1/4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닭똥집볶음, 닭똥집양념볶음 만드는 방법! 닭똥집은 볼에 담고 밀가루, 굵은소금을 넣고 바락바락 치대가며 섞어준 뒤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닭똥집이 잠길 정도의 물을 끓여 청주와 함께 넣고 데쳐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마늘은 크기에 따라 2 ~ 3등분 해 주고, 양파는 깍둑 썰어주세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깻잎은 7장은 반으로 잘라 듬성듬성 썰고, 나머지는 돌돌 말아 채 썰어주세요. 분량의 재료대로 볶음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의 간은 기호에 맞게 가감! 달구어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
평일 쉬는 날이라 여유롭게 푹 쉬고 오후에 잠시 냉동실을 들여다보는데, 닭똥집이 보이더라고요. 아마도 남자 1호가 사다 놓은 것 같은데...^^;; 오늘 날이 무지 좋아 실온에 약 40여 분 정도 그대로 두니 해동도 잘 되고~ ㅎㅎ 후딱 손질해서 마늘, 청양고추, 홍고추랑 볶아줬어요. #술안주 #소주안주 로 인기만점인 #닭똥집볶음 은 #반찬 으로도 좋아요. #집밥 #한그릇요리 #혼술안주 #소주안주 #닭똥집 #안주요리 #볶음 쫄깃쫄깃 맛있는 술안주, 집밥 반찬 "닭똥집볶음" 재료 닭모래집 330g, 마늘 7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밀가루 2큰술, 굵은소금 1작은술, 청주 1큰술, 오일 1큰술 (▲ 계량스푼 기준) 닭똥집볶음 만드는 방법! 닭똥집은 볼에 담고 밀가루, 굵은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치대준 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요. 닭똥집이 잠길 정도의 물을 팔팔 끓여 청주와 함께 넣고 약 1분여 정도 데쳐주세요. 마늘은 편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달구어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넣고 볶다가 닭똥집을 넣고 볶아주세요.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춰주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한번 휘리릭 볶아준 뒤 불에서 내려주세요. 맛나게 자~ 알 볶아졌지요? ㅎㅎ 요거요거 자꾸만 젓가락이 가는 #볶음 이에요. 사실, 닭똥집이라 불리는 요 아이(?)의 진...
느지막이 일어나 커피 한 잔을 즐기며 토요일을 시작했어요. 출장이 없는 워킹맘의 토요일은 늘 이래요. ㅎㅎ 토요일은 각자 알아서 끼니를 해결하는 날이라 작은 녀석은 아침부터 짜***를 만들어 베이컨구이 + 계란프라이까지 올려 먹고 있더라고요. 역시, 먹는 거 하나는 엄지 척! 저렇게 먹는데도 살이 안 찌는 걸 보면 그저 신기할 뿐이에요.^^;; 오늘은 지난 저희 큰 녀석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왔을 때 만들어준 술안주요리, 닭똥집볶음을 보여드려요. 오래간만에 아들이랑 술 한잔하고 싶다고 하는 저희 신랑의 말에 제가 좋아하는 닭 근위로 만들었답니다. 아시죠? 우리가 닭똥집볶음이라 부르며 맛있게 먹는 닭똥집이 사실은 닭근위, 닭모래집이라는 거? ㅎㅎ 마늘 가득 + 가득 닭똥집볶음 ! (술안주요리) 재료 닭똥집(모래주머니, 닭근위) 500g, 마늘 17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통깨 1/2작은술, 검은깨 1/2 작은술, 청주 1큰술, 생강조금, 밀가루 1큰술반, 굵은 소금 1큰술반, 오일 1큰술,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술안주요리, 닭똥집볶음! 재료 손질하기 + 만드는 방법! 닭똥집을 볼에 담고 밀가루, 굵은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 바락바락 + 꾹꾹 해주세요.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이때, 여분의 불순물들도 제거해주시고요. 닭똥집이 잠길 정도의 물에 생강 한 톨을 저며 넣고 끓여 끓으면 4분여 정도 더 끓...
어제는 매년 하고 있는 목소리 재능기부를 하고 왔어요. 이번에는 거의 3달 만에 진행하는 거라 살짝 긴장도 되긴 했었지만 나름 선빵(?)을 하고 왔어요. 처음 목소리 재능기부를 할 때는 '내가 해도 괜찮을까?' 라는 생각에 많이 망설였었는데, 지금은 시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나름 뿌듯해하고 있어요. 누군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좋더라고요. ㅎㅎ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은 #아침국 #해장국 으로 좋은 #국물요리 로 #콩나물국 이에요. 이번에는 다진 소고기를 넣고 끓인 #소고기콩나물국 이에요. 시원한 국물요리 집밥 "소고기콩나물국" 재료 다진 소고기 130g, 손질한 콩나물 250g,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1큰술, 새우젓 1작은술(가감), 다진마늘 1큰술, 다시마육수 4컵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소고기콩나물국 만드는 방법! (집밥 / 콩나물국 / 아침국) 손질한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는 어슷썰어주세요. 달구어진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소고기를 넣고 달달 볶다가 다시마육수, 국간장,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주세요. 국물을 끓으면 콩나물, 다진마늘을 넣고 4분여 정도 끓여주세요.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간은 새우젓(가감)으로 맞춰주시고요. 아침국으로 맑은 콩...
아스파라거스장아찌 레시피 제철 장아찌 아스파라거스요리 장아찌 만들기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아스파라거스 장아찌로 보여드려요. 제철이 되면 만들어 맛있게 즐기는 장아찌 중 하나로 올해는 벌써 2번째 담가 먹고 있어요. "아스파라거스로 장아찌를?" 하실수도 있지만 요거 한번 맛 들이면 자꾸만 생각이 나실 거예요. 저희 집 남자들도 처음에는 "엥?" 하는 표정으로 구워 고기랑 구워 먹으면 맛있는데 하더니 한번 맛보고는 자꾸만 찾더라고요. 아스파라거스가 주인공인 아스파라거스 장아찌는 밥반찬 장아찌로 밥, 고기, 샐러드 등과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아스파라거스에는 숙취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며 아스파라거스 봉오리(?) 부분에는 유기 화합물인 루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춰 고혈압 예방 및 이뇨작용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담백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좋아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데치거나 굽거나 튀김을 해도 좋아요. 저는 샐러드에도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아스파라거스 장아찌 만드는 법 아스파라거스 25대, 열탕소독한 병 장아찌 소스 : 간장 1컵, 설탕 1컵, 물 2컵, 식초 1컵반, 소주 2큰술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대 사이즈로 구매한 아스파라거스에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봉오리 부분의 물기는 키친타올을 이용해 살포시 눌러주며 물기를 빼주세요. 아스파라거스 손질법은 간단해요. 조금...
아스파라거스명란솥밥 만드는 법 솥밥 레시피 아스파라거스밥 명란솥밥 집밥 밥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언제나 든든한 솥밥레시피 아스파라거스명란솥밥으로 보여드려요. 아스파라거스만 넣어도 맛있는데 이번에는 명란도 함께 넣어 솥밥을 지었어요. 출장 다녀오면서 로컬푸드에서 아스파라거스 2kg를 구매해 아스파라거스 장아찌, 피클, 구이, 찜 등등 다양하게 먹고 마지막 남은 아스파라거스가 애매해 후딱 냉동실에 있던 명란도 해동해 밥을 지었더니 요거 아주 별미네요. 요즘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는 날이 많아지니 아침 시간이 제법 여유로울 때가 있어 이렇게 아침에도 솥밥을 지어요. 일어나 쌀을 씻어 불려두고 옥상정원 텃밭에 올라 아이(?)들 물을 주고 내려오면 쌀 부리는 시간도 딱 맞고... 이날도 아침에 아스파라거스 명란 솥밥을 지어 오랜만에 저도 아침 샐러드 대신 밥을 먹었어요. 아스파라거스 명란솥밥 만드는 법 쌀 1컵반, 아스파라거스 3줄, 명란 2줄, 청주 1큰술, 물 1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불려주세요. 아스파라거스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밑동을 조금 잘라주고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벗겨주세요. 아스파라거스 손질법은 무지 쉬워요. 윗부분은 모양 그대로 살려주고 나머지는 작게 썰어주세요. 냉동실에 있던 명란은 해동을 해주고 청주를 뿌려 잠시 뒀다가 꺼내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냄비에 불린 쌀과 물...
포슬포슬한 감자밥이 먹고 싶어 더운 날씨에도 솥밥을 지었어요. 냉장고 속 아스파라거스 구제도 해줄 겸 감자에 아스파라거스도 함께 넣고 만든 솥밥레시피 감자밥, 아스파라거스 감자밥이에요. 날이 너무 더워 은근 솥밥을 참았었는데 태풍이 지나가고 온도가 아주 조금 떨어졌다고 무쇠솥을 꺼내 또 솥밥 / 냄비밥을 지었어요. 냉장고 속 자투리로 남아있던 작은 아스파라거스를 그냥 볶아 먹으려다 얼른 함께해 줬더니 요게 또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간단한 아스파라거스 요리로 아스파라거스 솥밥도 무지 맛난데 아스파라거스가 적어 아쉬웠지만 감자랑 함께 하니 좋더라고요. 감자밥 / 감자솥밥 만드는 법 (솥밥레시피 / 감자요리 / 아스파라거스요리) 쌀 1컵반, 감자(중) 3개, 아스파라거스 3대, 물 1컵반 양념간장 : 양조간장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반, 다진마늘 1작은술, 올리고당 1작은술, 다진대파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2작은술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정도 불려주세요. 감자는 먹기 좋게 깍둑 썰어 찬물에 담갔다 물기를 빼주세요. 아스파라거스도 손질해 송송 썰어주세요. 아스파라거스 손질하는 법으로는 아스파라거스는 밑동을 조금 잘라내고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벗겨준 뒤 요리에 맞게 잘라주면 돼요. 무쇠냄비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인덕션 7 & 8) 전체적으로 끓으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섞어준 뒤 감...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제가 좋아하는 솥밥레시피로 아스파라거스솥밥으로 보여드려요.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쌀만 씻어 불려주면 되니 저희 집은 아침에도 솥밥을 자주 지어요. 만만한 집밥레시피로 솥밥을 하는 아침엔 저도 샐러드 대신 밥을 먹어요. 담가놓았던 아스파라거스 피클, 아스파라거스 장아찌가 밑바닥을 보이길래 주문해 넉넉하게 두 가지를 만들어두고 남은 아스파라거스로 또 맛있는 아스파라거스 요리들을 만들어 먹고 있는데 아스파라거스는 질리지 않는 야채로 요거 요거 한번 맛 들이기 시작하니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해요~ 피클도 장아찌도 계속 담그게 되고... 아스파라거스솥밥 만드는 법 (아스파라거스요리 / 솥밥레시피 / 밥요리) 쌀 1컵반, 아스파라거스 6개, 물 1컵반 (▲ 계량스푼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불려주세요. 아스파라거스는 밑동을 조금 잘라내고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벗겨준 뒤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기호에 맞게 잘게 잘라줘도 무방해요. 불린 쌀과 물을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인덕션 7 ~ 8) 전체적으로 끓으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섞어준 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2분 정도 조리해 주세요. (인덕션 2 ~ 3) 6분 정도 지났을 때 미리 손질해둔 아스파라거스를 넣고 다시 뚜껑을 닫아 그대로 조리해 주고 완료되면 불을 끄고 10여 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아스파라거스는 끓을 때 넣어줘도 되고 저처럼 중간에 아님 뜸...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아삭 맛있는 아스파라거스볶음밥으로 보여드려요. 담가두었던 아스파라거스 피클과 장아찌가 밑바닥을 보이길래 얼른 다시 주문해 담가두면서 맛있는 아스파라거스볶음밥도 만들었어요. 비가 내려서인지 괜스레 몸이 쳐지고 입맛이 살짝 달아나려 하길래 아스파라거스와 다른 야채들을 꺼내 맛나게 볶아내니 다들 한 접시 뚝딱했어요. 만만하지만 맛있는 볶음밥종류 중 하나로 야채볶음밥은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들을 소진할 때도 좋은 한그릇요리에요. 귀차니즘이 몰려올 때 휘리릭~ 볶아줘도 맛나고요. 간단한 아스파라거스요리로 주말 점심메뉴로 추천해 드려요. 아스파라거스볶음밥 / 야채볶음밥 만드는 법 (볶음밥 / 아스파라거스요리 / 한그릇요리) 밥 2공기반, 아스파라거스 7개, 냉동야채 200g, 양파(중) 1/2개, 대파 1/2대, 계란 3개, 오일 1큰술반, 굴소스 1큰술반, 핫소스 1작은술, 소금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아스파라거스 손질하는 법은 익히 다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우선 깨끗하게 씻은 아스파라거스 밑동을 조금 잘라내고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살짝 벗겨내주세요. 아스파라거스는 먹기좋게 잘라주고 냉동야채는 해동을 하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양파는 다른 야채들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고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계란은 스크램블을 만들어 덜어두고 팬에 오일을 두르고 대파를 넣고 볶아준 뒤 아스파라거스, 냉동...
냉장실, 냉동실 양쪽을 쓱 살펴보니 또 꽉꽉 채워져있네요. 비우고, 채우고를 반복하는 일상이지만 늘 맛나게 먹어주는 저희 집 남자들이 있어 그래도 저는 좋으네요. 제가 귀차니즘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면 자기네들이 알아서 잘 만들어 먹는 것도 좋고요. ㅎㅎ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은 저희 집 남자들이 구워 먹고 남은 우삼겹을 넣고 끓인 얼큰 구수한 #우삼겹된장찌개 를 보여드려요. #집밥 #찌개 #우삼겹된장찌개 #된장찌개 #우삼겹 #저녁밥상 얼큰 구수한 저녁밥상 집밥 "우삼겹된장찌개" 재료 우삼겹 190g, 된장 3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감자 1개, 양파 1/3개, 두부(대) 1/3모, 애호박 /4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큰술, 멸치육수 3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우삼겹된장찌개 만드는 방법! (집밥 / 저녁밥상 / 찌개) 1. 우삼겹은 먹기 좋게 자르기 2. 감자, 양파, 두부, 애호박 깍둑썰기 3. 대파 송소 썰기 4. 홍고추, 청양고추 다지기 달구어진 뚝배기에 우삼겹을 넣고 볶아주세요. 된장과 고추장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된장 + 고추장의 양은 각 가정에 따라 가감하세요!) 감자, 육수를 붓고 끓여주세요. 두부, 양파, 애호박,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간을 맞춰준 뒤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섞어 한소끔 더 끓여주고 불에서...
바삭바삭하면서 촉촉한 튀김은 겉바속촉으로 술안주, 간식으로 그만이지요? 넉넉한 튀김 오일에 팍팍 튀겨주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튀김 오일 처리하는 것도 일(?)이라 요즘은 대부분 #에어프라이어튀김 을 즐기고 있어요. #에어프라이어요리 로 자주 만드는 #가지튀김 도 그중에 하나고요. 가지튀김 은근 매력 있어요. #술안주 #간식 둘 다 좋아요. 에어프라이어 튀김 요리, 간단요리 간식 "가지튀김" 재료 가지(대) 2개반, 소금 1/2작은술(가감), 감자전분 1큰술, 오일 1큰술, 빵가루 2큰술(가감), 케찹 적당량 (▲ 계량스푼) 에어프라이어 가지튀김 만드는 방법! 가지는 반으로 깨끗하게 씻어 손가락 두 마디 정도로 썰어 볼에 담고 소금을 넣고 섞어 6~ 7분 정도 두세요. 소금의 양은 가지의 크기에 달라지니 가감하세요! 소금에 버무려 뒀던 가지의 물기를 키친타올을 이용해 물기를 빼주고 비닐팩에 넣고 오일과 전분을 넣고 섞어주세요. 비닐팩 입구를 봉한 뒤 흔들어주면 돼요~ 빵가루를 넣고 입구를 봉한 뒤 흔들어주세요. 이번 가지튀김은 귀차니즘으로 비닐팩을 이용했어요.^^;; 에어프라이어를 180도로 예열을 하면서 바스켓도 함께 달궈준 뒤 빵가루 (?)을 입은 가지를 가지런히 올리고 오일 스프레이 한 번 더 해주고, 18분 정도 구워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시고요. 각 가정의 에어프라이어 사양은 다 다르므로, 온도와 시간은 가감해 주세요....
쌀쌀함에 비까지 내리더니 지금은 잠시 멈췄어요. 이른 시간에 커피를 들고 옥상 벤치에 앉아 비를 보며 마시는데, 어제의 피로가 한꺼번에 확~ 풀리는듯하더라고요. 비가 그친 지금은 꽉 찬 먹구름만 가득이지만... 그런대로 저는 좋으네요. 오늘 가시장미네 일상 #집밥 은 누구나 좋은 #간식요리 로 #에어프라이어가지튀김 을 보여드려요. 어릴 적 먹던 #가지튀김 을 손쉽게 #에어프라이어요리 로 만들었어요. 색다른 요리, 바삭함에 반하는 에어프라이어 튀김 "가지튀김 만들기!" 재료 가지 2개, 빵가루 1컵반, 튀김가루 1/2컵, 계란 2개, 파슬리가루 1큰술반, 물 4컵, 소금 1작은술반, 오일스프레이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에어프라이어 가지튀김 만드는 방법! (에어프라이어요리 / 가지튀김 / 집밥 / 간식) 가지는 깨끗하게 씻어 막대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볼에 물과 소금을 넣고 소금을 녹여준 뒤 가지를 넣어 20여 분 정도 담가두세요. 가지가 떠오르는 걸 방지하기 위해 저처럼 채를 이용하거나 물이 담긴 넓은 그릇을 올려주세요. 담가두었던 가리를 건져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거의 빼주세요. 비닐에 튀김가루를 넣고 물기 뺀 가지를 넣어 입구를 봉한 뒤 흔들어 튀김가루 옷(?)을 입혀주세요. 푼 계란 --->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혀주세요. 처음에 깜빡하고 파슬리가루를 넣지 않았다가 두 번째 가지부터는 파슬리가루를 섞은 ...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아침 야채샐러드 병아리콩 야채샐러드로 보여드려요. 식이섬유가 풍부한 병아리콩에 신선한 야채 가득이라 아침 식사 대용 샐러드로 안성맞춤이에요. 바쁜 아침 든든하게 챙기기도 좋고 미리 준비해 점심도시락 샐러드로 준비하셔도 좋아요. 며칠 전 제 아침 샐러드에요. 집에 있는 찐 병아리콩, 야채, 삶은 계란을 더한 간단한 샐러드지만 한 끼 든든한 아침 메뉴이에요. 전날 밤에 미리 준비해두면 아침에 편리하고 요기에 토스트 한 장, 따스한 커피나 우유를 곁들이면 더 든든하고요. 야채샐러드 / 병아리콩 야채샐러드 만드는 법 (샐러드 / 아침 / 간단한아침메뉴) 찐 병아리콩 3큰술, 샐러드야채 2줌, 삶은 계란 2개, 색깔 파프리카 1/4개씩 샐러드 소스 : 올리브유 2큰술, 레몬즙 2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한꼬집, 통깨 + 검은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제가 자주 챙기는 찐 병아리콩이에요. 요즘은 찐 병아리콩을 판매하고 있어 냉동 & 캔으로 미리 준비해뒀다가 먹고 싶을 때 챙겨 먹고 있어요. 샐러드용 야채들이에요. 요건, 기호에 맞게 준비하심 되겠지요? 야채들은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게 잘라 차가운 물에 잠시 뒀다가 물기를 빼주세요. 그리고... 삶은 계란과 색색 파프리카 계란슬라이서로 계란을 자라주고 파프리카들은 채 썰어주세요. 분량의 재료대로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물기 제거한 야채들을 접시에 담고 삶은 계...
아침 샐러드를 좋아하는 제게 병아리콩은 또 하나의 샐러드 재료로 자리를 잡고 있어요. 냉동 찐 병아리콩을 소분해 냉동실에 두고 전날 밤에 냉장실로 옮겨뒀다 담날 아침 샐러드에 넣어주면 되거든요. 쌈채소, 색색 방울토마토, 샤인머스켓에 병아리콩을 더해주면 든든한 아침식사메뉴로 때론 저는 소스 없이 그냥 먹기도 해요. 병아리콩은 은근 손질하는 게 번거로워 저는 늘 냉동 찐병아리콩을 챙겨두는데 이번에 쇼핑메이커를 통해 병아리콩 캔을 만났어요. 이집트 콩이라 불리는 병아리콩은 병아리 부리처럼 튀어나와 붙여진 이름이에요. 미국 타임지 세계 10대 슈퍼 푸드로 선정되었답니다. 이건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요? 병아리콩에는 비타민C와 미네랄 함량이 풍부해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미백 작용과 피지 분비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비비베르데 유기농 병아리콩이에요. 용량은 400g이고요. 지중해의 뜨거운 햇살을 받아 건강하게 자란 신선한 유기농 콩을 수확해 바로 깨끗하게 세척하고 부드럽게 삶아 만들었어요. 정제수와 소금만을 사용해 만든 제품이라 오픈 후 바로 섭취 가능해 무지 편리하더라고요. 콩 특유의 비릿한 냄새도 없고... 연한 노란빛을 띠는 병아리콩은 알이 굵고 단단하지만 부드러운 식감이라 저도 무지 좋아하는 콩인데 담백하지만 씹을수록 고소한 단맛이라 떡, 샐러드, 조림, 밥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맛있어요. 저는 후무스를 자주 만들어 ...
열대야로 지친 아침 입맛을 사로잡아줄 건강한 #샐러드 #병아리콩샐러드 에요. #다이어트간식 이지만 무지 든든해 #식사대용 으로 좋아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메뉴 로 보여드려요. "병아리콩샐러드 만드는 법" 찐 병아리콩 60g, 삶은 계란 2개, 방울토마토 6개, 당조고추 1개, 야채 적당량 샐러드 드레싱 : 올리브유 2큰술, 레몬즙 2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 한꼬집, 통깨 + 검은깨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병아리콩샐러드를 위해 제가 준비한 아이(?)들이에요. 삶은 계란을 뺀 나머지는 모두 저희 집 옥상텃밭에서 자라고 있는 야채들이에요. 매일 아침 물을 주면서 열심히 키워, 부지런히 먹고 있어요. ㅎㅎ 찐 냉동병아리콩은 다시 한번 쪄줬어요. 저는 마이쪄를 이용했어요. 5분이면 쪄지는지라 자주 이용하고 있답니다. 삶은 계란은 전용 슬라이스기를 이용해 잘라주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주고, 당조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분량의 재료대로 샐러드드레싱을 만들어주세요. 드레싱 재료의 양은 입맛에 따라 가감하세요. 샐러드 재료들이 모두 준비되면 접시에 먹기 좋게 담아주세요. 한끼식사대용이라고는 하지만 무지 든든해 보이죠? ㅎㅎ 먹기 직전 샐러드드레싱을 뿌려주면 OK! 상큼 고소한 병아리콩샐러드는 든든한 한끼 식사로도 좋아요. 제 기준에는 양이 살짝 많았지만 저희 집 남자들 기준에서는 양이 적다는 평이...^^;; 건강을 위해 식...
에어프라이어 콘치즈 만드는 법 아이간식 맥주안주 옥수수치즈구이 에어프라이어 요리 톡톡 터지는 식감이 아주 제대로~ 맛있음 가득한 콘치즈에요. 요건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좋아하는 메뉴지요? 아이 간식, 술안주 둘 다 되는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이번 주말 한번 만들어보세요. 캔 옥수수에 좋아하는 파프리카, 양파, 소세지 등을 넣어줘도 좋고 옥수수만으로 만들어 맛있는 옥수수 치즈구이에요. 저는 이번엔 냉장고에 자투리로 남아있던 소세지 3개를 소진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캔 옥수수 하나에 소세지 3개 거기에 플러스 구워 먹는 치즈까지 올려줬더니 요거 에어프라이어에서 나와 다 한 젓가락씩 먹다 보니 순식간에 없어졌어요. 옥수수치즈구이 에어프라이어 콘치즈 만드는 법 캔 옥수수 320g, 소세지 3개, 피자치즈 130g, 청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녹인 버터 + 구워 먹는 치즈 + 파슬리가루 적당량 마요네즈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소금 1/8작은술,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캔 옥수수는 체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소세지는 옥수수 크기 정도로 잘라주세요. 청고추, 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잘게 썰어주세요. 팬에 오일을 둘러준 뒤 전체적으로 휙~ 한번 해주고 키친타올로 거의 닦아준 뒤 소세지, 캔 옥수수, 청고추, 청양고추를 넣고 물기 없이 볶아주세요. 불을 끄고 마요네즈, 올리고당, 피자치즈, 소금, 후춧가...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간단한 주말간식, 아이간식으로 만만한 콘치즈로 보여드려요. 요건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좋아하는 레시피로 만들기만 하면 인기 만점 옥수수요리에요. 캔옥수수를 이용해도 좋고 지금 한창 제철을 맞은 초당옥수수로 만들어도 맛있어요. 치즈 가득~ 넣고 고소함을 더 살린 옥수수치즈구이로 시원한 맥주안주로도 엄지 척이에요. 주말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수수콘 가득, 치즈도 가득~ 주말 아이간식 술안주로 추천해 드려요. 에어프라이어 콘치즈 만드는 법 (옥수수치즈구이 / 옥수수캔요리) 캔 옥수수 160g, 빨강 파프리카 1/2개, 청양고추 1개, 피자치즈 100g + 2큰술 마요네즈 1큰술반, 치즈가루 2큰술, 소금 + 후춧가루 + 파슬리가루 + 녹인버터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캔 옥수수는 체에 올려 물기를 빼고 찬물을 한번 부어주고 물기를 빼주세요. 빨강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한 뒤 잘게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다져주세요. (패스 가능) 볼에 옥수수, 빨강 파프리카, 청양고추, 마요네즈 치즈가루, 피자치즈를 넣고 섞어주세요. 이때 소금과 후춧가루 톡톡 팬에 녹인 버터를 발라준 뒤 가지런히 올려주세요. 피자치즈를 올려주고 파슬리가루도 뿌려주세요. 18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8 ~ 10여 분 정도 구워주세요. (각 가정의 에어프라이어 사양은 다 다르므로, 온도와 시간은 가감하세요)...
옥상에 미니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선 지금도 방울토마토도 따먹고 있어요. 평소대로 커피 한 잔 내려 옥상에 올랐다 비닐하우스 속 아이(?)들을 보고 그저 흐뭇~ 흐뭇~ ㅎㅎ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톡톡 터지는 식감에 반하는 스위트콘요리 #콘치즈 #옥수수치즈구이 를 보여드려요.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어요. #한그릇음식 #술안주 로도 딱~! "에어프라이어 콘치즈 만드는 법" #콘치즈 #옥수수치즈구이 #아이들간식 #임산부간식 #아이간식 #에어프라이어요리 옥수수캔 1개(160g), 베이컨 4장,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마요네즈 1큰술반, 피자치즈 90g + 2큰술, 치즈가루 + 녹인버터 + 소금 + 후춧가루 + 파슬리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스위트콘 옥수수캔은 물기를 제거하고, 베이컨은 구워 기름기를 빼주세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잘게 다져주세요. 볼에 옥수수캔, 베이컨, 청양고추, 홍고추를 담고 마요네즈, 후춧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소금~! 피자치즈 2큰술과 기호에 맞게 치즈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팬에 녹인 버터를 발라준 뒤 준비해둔 재료들을 담아주세요. 피자치즈를 듬뿍 올리고 취향에 맞게 파슬리가루를 뿌려주세요. 이때, 치즈가루를 뿌려줘도 OK! 에어프라이어 190도에서 10여 분 정도 조리해 주세요.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이용) 노릇노릇 잘 구워진 콘치즈, 옥수수 치즈구이는 ...
"한달에 한번 나에게 선물하기!" 로 #내돈내산 스타우브 원형 스태커블 디쉬 16로 어떤 맛난 걸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크기에 딱 맞는 스타일로 #옥수수콘치즈 #콘치즈 를 만들었어요. 쭈~욱 늘어나는 고소한 치즈에 반하고 또 반하는 콘치즈는 #간단점심 #술안주 #맥주안주 로도 안성맞춤이에요. #아이들간식 으로도 좋고요. 가시장미네 오늘 #집밥 이에요. ^^ 고소한 치즈에 반하고 또 반하는 간단점심, 술안주 "오븐 콘치즈 만들기" 재료 옥수수캔(소) 1개, 청피망 1/2개, 마요네즈 1큰술반, 설탕 1/4작은술, 피자치즈 3큰술 + 100g, 파슬리가루 + 소금 + 후춧가루 + 녹인버터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콘치즈 만드는 방법! (집밥 / 오븐요리 / 콘치즈) 옥수수캔은 체에 올려 뜨거운 물을 한번 끼얹어 여분의 불순물을 없애주며 물기를 빼주세요. 청피망은 옥수수 크기 정도로 잘라주세요. (물기 X) 볼에 옥수수, 청피망, 마요네즈, 소금, 설탕, 후춧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피자치즈를 넣고 섞어주세요. 오븐용기에 녹인 버터를 발라주고 콘치즈를 담고 그 위에 기호에 맞게 파슬리가루를 뿌려주세요. 20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3여 분 정도 조리해 주세요. 각 가정의 오븐 사양은 다 다르므로, 온도와 시간은 가감해 주세요. 노릇노릇한 콘치즈만 봐도 절로 입이 꼴깍 넘어가요~ 아이들간식, 간단점심으로 좋고 시원한 맥주안주로는 엄지척이...
오랜만에 빨래를 옥상 건조대에서 말렸더니 수건들이 화끈하게 바싹 말랐더라고요. 햇살이 어찌나 따갑던지~ 이제야 대(?)프리카의 여름이 시작되나 봐요. 이 시간에도 기온이 26도인 걸 보니... 그래도 오늘 밤은 그런대로 견딜만해요. ㅎㅎ 오늘은 오늘 낮에 만들어 맛나게 먹은 #오븐콘치즈 를 보여드려요. 저희 집 남자 1호가 남긴 옥수수 캔에 옥상텃밭 청양고추를 더해줬더니 맛있는 식감과 함께 칼칼한 맛까지 함께 해 더 맛있어요. 간식 & 술안주까지 되는 간단 #냉파요리 예요. 옥수수캔 + 청양고추의 만남! "오븐콘치즈 만들기!" 재료 옥수수캔 약 1컵+2/3컵, 청양고추 1개, 마요네즈 2큰술, 설탕 1작은술, 피자치즈 100g, 소금 + 후춧가루 +파슬리가루 + 녹인버터 조금씩 (▲ 계량스푼 기준) 오븐콘치즈 만드는 방법! (오븐요리 / 냉파요리 / 옥수수캔) 옥수수캔은 뜨거운 물을 끼얹어준 뒤 물기를 빼주세요. 청양고추는 다져주시고요. 저희 신랑이 떨어질만하면 사다 두는 옥수수캔이라 늘 선반에 자리하고 있는데, 대용량이라 남은 옥수수를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번에는 약 2컵이 조금 모자라더라는... 옥수수캔, 다진 청양고추, 마요네즈, 설탕, 소금 + 후춧가루 톡톡, 피자치즈 3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팬에 녹인 버터를 바르고 담아주세요. 남겨두었던 피자치즈를 올려주세요. 기호에 맞게 파슬리가루도 ...
시래기장어덮밥 만드는 법 솥밥레시피 건강식단 시래기솥밥 장어구이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여름 보양식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우리 집 건강 식단 시래기 장어덮밥으로 보여드려요. 시래기와 장어의 만남이 살짝 '어라?' 하실 수도 있지만 솥밥레시피로 지은 시래기솥밥에 맛나게 구운 장어구이를 살포시 올려주면 그야말로 대박~! 맛있음 가득 영양 가득한 건강 레시피로 추천해 드려요. 며칠 전부터 급 더워지기 시작하니 입맛도 살포시 뒤로 밀려나고 계속 시원한 음료만 찾게 되지요? 이럴 때일수록 매 끼니 건강하게 꼭 챙겨 먹어야 하는데 그게 또 쉽지 않으니 간편하게 한 그릇 요리로 즐길 수 있는 시래기 솥밥도 좋고 장어구이도 좋고 다가오는 복날요리로 엄지 척! 초복요리 메뉴로 추천해드려요. 시래기솥밥 시래기장어덮밥 만드는 법 쌀 1컵반, 장어 1마리, 삶은 시래기 150g, 국간장 1큰술반, 들기름 1큰술, 물 1컵반, 계란 2개 장어 밑간 : 청주 2큰술, 후춧가루 적당량 장어양념 : 고추장 2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마늘가루 1/2작은술, 후춧가루 1/8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손질되어 있는 걸로 준비한 장어는 잘라 청주와 후춧가루로 밑간해준 뒤 밀봉해 냉장고에 넣어두세요. 쌀은 씻어 40여 분 정도 불려주세요. 삶은 시래기는 듬성듬성 잘라 국간장, 들기름을 넣고 무쳐주세요. 시래기장어덮밥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래기밥 만드는 법 솥밥레시피 한그릇요리 시래기솥밥 시래기 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영양 가득 한그릇요리로 시래기밥으로 보여드려요. 이번에 맛있는 시래기를 만나 정말 맛있게 먹었던 솥밥레시피 시래기솥밥이에요. 제가 솥밥을 무지 좋아하는지라 매번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여전히 일주일에 2 ~ 3번은 솥밥을 지으며 맛있게 즐기고 있어요. 아침 솥밥을 짓기도 하면서... 어제 새로 만난 시래기를 개봉하면서 시래기가 어찌나 좋은지~ 시래기밥도 짓고 시래기된장찌개도 끓였어요. 주말 점심으로 시래기밥 + 시래기된장찌개만 있으니 다른 반찬이 필요 없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양념간장도 후딱 만들어 곁들였지만 웬일인지 어제는 남자 1호, 3호 모두 시래기밥에 넣지 않더라고요. 그냥 시래기 된장찌개를 듬뿍 올려 비벼 먹더라는... 시래기밥 시래기솥밥 만드는 법 쌀 2컵, 삶은 시래기 300g, 국간장 1큰술반, 들기름 1큰술, 물 2컵 (▲ 계량스푼 기준) 쌀은 씻어 40여 분 정도 불려주세요. 시판 삶은 시래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잘라 볼에 담고 국간장,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요즘은 시래기도 손질과 함께 삶기 까기 마무리해 시판되고 있어 요리하기 무지 편리해져 시래기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무지 좋더라고요. 무쇠냄비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인덕션 7) 이때, 기호에 따라 뚜껑을 덮어...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만만한 밥요리 메뉴 시래기밥으로 보여드려요. 아침에도 뚝딱 짓게 되는 솥밥레시피 밥요리로 이번에는 미리 데쳐 1회 분량으로 소분해 냉동실에 얼려뒀었던 데친 시래기 1팩을 꺼내 함께 했어요. 한 끼 식사 메뉴로 챙기는 솥밥은 한그릇요리로 간단하게 양념간장 하나 곁들여줘도 좋고 자박한 찌개랑 함께 해도 좋은 메뉴로 오늘 점심메뉴 추천해드려요. 한그릇요리라 설거지꺼리도 별로 없어요. 시래기밥 / 시래기솥밥 짓는 법 (솥밥레시피 / 냄비밥 / 인덕션냄비밥) 쌀 1컵반, 데친 시래기 200g,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물 1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 불려주세요. 약 40여 분 정도 데쳐 냉동해둔 시래기는 해동을 하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잘라 볼에 담고 국간장,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인덕션 냄비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인덕션 7) 제가 사용한 냄비는 통세라믹 인덕션 냄비에요. 끓일 때는 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저어가며 끓이다 전체적으로 끓으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섞어준 뒤 밑간해둔 시래기를 올리고 뚜껑을 닫고 약불(인덕션 2)에서 12분 불을 끄고 10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시래기밥 / 시래기 솥밥이에요. 저희 집은 제가 일찍 일어나면 이렇게 솥밥을 지어 아침 식탁 위에 올려요. 이번 시래기 솥밥은 평소 사용하던 무쇠냄...
중간고사 기간인 대딩 남자 3호를 위해 준비한 간단한점심 한끼 밥요리, 시래기솥밥이에요. 어릴 때부터 시험기간만 되면 예민보스(?)로 변하는 녀석인지라 기왕이면 소화에도 도움을 주는 식단으로 차려내요. 우연히 냉동실에 소분된 시래기가 보였던 것이 신의 한수~! 얼른 냉장실로 옮겨 해동을 해준 뒤 녀석이 좋아하는 시래기밥 시래기솥밥을 지어 학교 가기 전 점심으로 챙겨줬어요. 요거 녀석이 무지 좋아하는 밥요리 중 하나거든요. #시래기밥 #시래기솥밥 #간단한점심 #솥밥레시피 #밥요리 #한그릇요리 시래기밥 / 시래기솥밥 만드는 법 쌀 1컵밥, 삶은 시래기 200g, 국간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물 1컵반 (▲ 계량컵 + 계량스푼 기준) 쌀은 씻어 30 ~ 40분 정도 불렸다 물기를 빼주세요. 냉동 시래기는 냉장실에서 해동을 해준 뒤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게 잘라 볼에 담고 국간장,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무쇠솥에 불린 쌀과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기호에 따라 뚜껑을 덮어도 무방해요. (인덕션 전기레인지 7 ~ 8) 사진처럼 뽀글뽀글 끓어오르면 주걱으로 위아래를 섞어준 뒤 밑간해둔 시래기를 넣고 섞어주세요. 뚜껑을 닫고 약불(3)에서 15분 불을 끄고 7 ~ 8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각 가정의 인덕션 전기레인지 사양은 다 다르므로 불의 세기와 시간은 가감하세요! 솥밥을 지으면 좋은 게 뜸을 들인 그...
#미미호호주부평가단 #시래기밥 #솥밥레시피 #밥요리 #강화도쌀 #한그릇요리 는 다른 반찬이 없을 때 무지 편리한 메뉴지요?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 는 든든한 밥요리로 #무청시래기 를 넣고 지은 시래기밥 시래기솥밥으로 보여드려요. 건강한 현미까지 함께해요. 시래기밥 무청시래기솥밥 쌀 2컵(현미 + 백미), 무청시래기 350g, 들기름 1큰술, 국간장 1큰술, 물 420ml (▲ 계량스푼 + 계량스푼 기준) 제가 준비한 쌀은 현미와 백미가 1 : 1로 되어있는 쌀로 준비했어요. 씻어 1시간반정도 불렸다 물기를 빼주세요. 삶아 냉동해둔 무청시래기는 해동해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꼭 짜준 뒤 들기름과 국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무쇠냄비에 불렸던 쌀과 물을 넣고 뚜껑을 닫고 끓여주세요. (인덕션 전기레인지 8) 4 ~ 5분 정도 뒤면 이렇게 뽀글뽀끌 끓으면 무청시래기를 넣고 위아래를 섞어준 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5분 정도 조리해 주세요. (인덕션 전기레인지 3) 불을 끄고 7~ 8분 정도 뜸을 들여주세요. 솥밥을 준비하면 밥이 다 되었을 때 그래도 테이블 위로 가져가면 돼요. 물론, 각자 그릇에 담아도 되지만 저는 솥채로 가져다 놓으면 왠지 더 풍성해지더라고요. ㅎㅎ 뚜껑을 잡고 살포시 들어주면서부터 풍기는 맛있음에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져요 자~알 지어졌지요? 구수함 가득이에요. 주걱을 위아래를 섞어준 뒤 그릇에 담...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집밥 반찬 코다리요리 코다리조림 양념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짭조름한 코다리조림으로 보여드려요. 한 번씩 식탁 위에 올라오는 반찬 중 하나로 요거 하나 조려내면 밥 한 공기 뚝딱하는 밥도둑 등극이에요. 늦은 밤 우연히 본 tv에서 너무나도 맛있게 드시길래 저도 모르게 새벽 배송으로 주문해~ 맛있게 조려봤었어요. 이번에는 무도 함께 넣고 조렸더니 무를 먹는 재미도 쏠~ 쏠~ 했어요. 칼칼함을 더해 줄 청양고추도 옥상에서 따오고... 코다리조림 만드는 법 코다리 1마리, 무 한줌,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오일 1큰술반 양념 :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작은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 생강가루 1/8작은술, 다시마물 1컵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코다리는 머리, 지느러미, 꼬리 등을 제거한 뒤 먹기 좋게 잘라준 뒤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무는 기호에 맞게 잘라주고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물기 제거한 코다리를 넣고 노릇하게 구워 접시에 덜어두세요. 팬을 닦고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만들어 넣고 설탕을 녹여준 뒤 무를 넣고 끓여주세요. 기호에 따라 무를 좀 더 넣어줘도 무방해요. 무가 반 정도 익으면 코다리를 넣고 조려주세요. 중간중간 양념을 끼얹어주고, 코다리도 뒤집어주...
에어프라이어 닭봉구이 레시피 맥주안주 아이간식 야식 추천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시원한 맥주안주, 아이간식, 야식으로 딱 좋은 에어프라이어 닭봉구이로 보여드려요. 하나씩 들고 먹다 보면 한 접시는 그냥 순삭~ 오늘은 배달 앱 대신 아빠 & 엄마표는 어떠세요? 미리 양념만 해두면 딱 좋아요. 방학이라 그런지 오전에도 배달 오토바이 소리가 쉴 새 없이 들려요. 아마도 울 이웃님들 동네에도 마찬가지겠지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중에 무조건 탑 순위에 들어가는 치킨은 매일 먹어도 맛있다며~ 저희 집도 배달 앱을 이용해 맛있게 먹는데 때론, 이렇게 제가 직접 양념해 구워주기도 해요. 가시장미표 닭봉구이는 이미 엄지 척~! 요 레시피도 무지 맛있어요. 에어프라이어 닭봉구이 만드는 법 닭봉 600g, 로즈마리 적당량 양념 : 올리브오일 2큰술, 굴소스 1큰술, 강황가루 1작은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간마늘 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후춧가루 1/8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닭봉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이때, 중간중간 칼집도 조금 내주세요. 물기 뺀 닭봉을 지퍼백에 담고 로즈마리도 넣고...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만들어 넣고, 입구를 완전히 봉해준 뒤 섞어주세요. 양념은 각 가정에 맞게 양을 가감하세요. 요렇게 밑간해 30분 이상 두세요. 에어프라이어를 185도로 예열을 하면서 팬 ▶ 종이호일 ▶ 키친타올(물 ...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간식, 술안주, 야식 등 언제 먹어도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치킨만들기로 에어프라이어 닭봉구이로 보여드려요. 한 달에 2 ~ 3번은 우리 집표 치킨 만들기로 미리 소분해 냉동해둔 부위별 닭들 중 냉동고 문을 열었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걸로 꺼내 해동해 주면 되니 한 달에 한 번은 꼭 닭 부위별로 소분해 냉동해두고 있어요. 그렇다고 치킨 배달을 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 그 맛은 그 맛대로 즐기고 오늘 보여드리는 엄마표 닭봉구이는 이 맛대로 즐긴다지요~ 만만한 간식 만들기로 아이들 간식, 어른들 술안주, 야식 등등 언제 먹어도 맛있는 닭봉구이는 은근 손님초대요리 테이블에도 한자리 차지해도 좋을 만큼 맛있는 레시피에요. 에어프라이어 닭봉구이 만드는 법 (에어프라이어요리 / 닭봉요리 / 간식만들기) 냉동 닭봉 500g, 대파 1/2대, 양파 1/2개, 청양홍고추 1개, 닭봉 소스 : 간장 4큰술, 굴소스 3큰술, 설탕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후추 1/ 2작은술, 다시마육수 1컵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냉동 닭봉은 냉장실에서 해동을 해준 뒤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냄비에 소스 재료를 넣고 듬성듬성 썬 대파와 청양 홍고추, 채 썬 양파를 넣고 끓여 조려주세요. 소스의 맛은 각 가정에 맞게 가감하세요. 체에 걸러 한감 식혀주세요. 물기 제거한 닭봉을 지퍼백에...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엄마표 에어프라이어 치킨으로 닭봉구이로 보여드려요. 요거 하나 만들어두면 치킨이 먹고 싶다는 아이에겐 간식으로~ 시원한 맥주 한잔하고 싶다는 어른에겐 술안주로~ 언제 먹어도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닭봉구이에요. 아이들 생일상차림메뉴로 준비하셔도 좋고요. 저는 닭을 구매할 때 부위별로 1팩씩 구매해 구매해 냉동실에 넣어뒀다 먹고 싶을 때 꺼내 양념하고 맛나게 즐겨요. 만들 때마다 양념만 달리해주면 늘 새로운 치킨으로 변신! 엄마표 에어프라이어 치킨이라 더 맛있어요. 에어프라이어 닭봉구이 만드는 법 (술안주 / 아이간식 / 에어프라이어치킨) 닭봉 550g, 로즈마리 적당량 양념 : 굴소스 1큰술, 강황가루 1작은술, 올리브오일 2큰술, 미림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후춧가루 1/8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닭봉은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이때, 칼집을 내줘도 무방해요.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로즈마리도 뜯어 함께 넣고 섞어주세요. 강황가루가 없다면 카레가루로 대신해도 무방해요. 물기 제거한 닭봉을 지퍼백에 담고 만들어 둔 양념을 넣고 입구를 봉한 뒤 살살 흔들어가면 섞어주세요. 로즈마리의 경우 뜯지 않고 그대로 넣어줘도 무방해요. 이대로 30분 이상 재워두세요. 저는 워킹맘이라 전날 밤에 재워뒀어요. 18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술안주 간식 둘 다 되는 닭봉구이 에어프라이어 탄두리치킨으로 보여드려요. 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안주로 안성맞춤 엄마표 치킨이에요. 미리 재워두기만 하면 되는 쉬운 에어프라이어 요리로 야밤 출출할 때 야식으로도 좋아요. 노오란 색감으로 입맛도 확~ 살려주면서 간식으로 하나씩 집어먹기에도 좋아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닭봉 대신 닭다리, 닭날개로 만들어 맛있어요. 에어프라이어 탄두리치킨 만드는 법 (아이간식 / 야식 / 맥주안주) 닭봉 600g 밑간 : 맛술 1큰술, 후춧가루 적당량 탄두리양념 : 강황가루 2큰술, 시판 플레인 요거트 1팩, 칠리소스 2큰술, 훈제 파프리카가루 1/2작은술, 레몬즙 1큰술, 소금 1/2작은술, 마늘가루 1/4작은술, 생강가루 1/4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닭봉은 깨끗하게 손질해 체에 올려준 뒤 맛술과 후춧가루를 넣고 섞어 그대로 물기를 빼주세요. 분량이 재료대로 탄두리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의 양은 각 가정의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물기 제거한 닭봉을 지퍼백에 넣고 만들어둔 탄두리 양념을 넣고 입구를 봉한뒤 섞어 2시간 이상 재워두세요. 저는 미리 전날 밤에 재워뒀었어요. 에어프라이어는 180도로 예열을 먼저 해주세요. 예열을 하는 동안 에어프라이어 팬 + 종이호일 + 석쇠를 올려 함께 넣어 달궈준 뒤 예열이 완료되면 오일 스프레이를 칙~ 칙 뿌려주고 그 ...
#냉장고파먹기 를 하면서 냉동실이나 냉동고에서 부위별 닭고기를 발견하면 그날 간식은 바로 엄마표 치킨!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은 #아이간식 #맥주안주 로도 인기 최고라 만들면 늘 완판(?)이에요. 오늘 보여드리는 가시장미네 간식 #집밥 은 #에어프라이어닭봉구이 예요. #아이들간식 #술안주 #닭요리 #닭봉구이 #한그릇요리 #에어프라이어치킨 맛있는 치킨! 아이간식, 맥주안주로 찜! "에어프라이어닭봉구이" 재료 닭봉 14개 + 닭날개 1개 닭봉구이양념 : 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2큰술, 맛술 2큰술, 훈제파프리카가루 1작은술, 듬성듬성 썬 청양고추 1개반 (▲ 계량스푼 기준) 에어프라이어닭봉구이 만드는 방법! 닭봉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기호에 따라 중간중간 칼집을 내줘도 무방해요. 분량의 재료대로 닭봉구이양념을 만들어 뽀글뽀글 끓여 체에 한번 걸러준 뒤 식혀주세요. 물기 제거한 닭봉을 지퍼백에 담고 식혀둔 양념을 넣고 입구를 봉한뒤 섞어주세요. 이대로 30여 분 정도 재워두면 돼요. 저는 전날 밤에 미리 재워뒀다가 담날 퇴근 후 구워줬어요. (워킹맘인지라...^^;;) 종이호일을 깔고 그 위에 석쇠를 올려준 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90도로 예열을 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석쇠까지 달궈줘 닭봉의 겉면이 달라붙지 않아 좋아요. 예열이 완료되면 구이 양념에 재워두었던 닭봉을 가지런히 에프에 넣고 구워주세요. 닭봉들 사이...
참치김치찌개 만드는 법 김치찌개 쉬운 요리 참치캔요리 김치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쉬운 찌개 중 하나인 참치김치찌개로 보여드려요. 참치캔 넉넉하게 준비하고 맛있게 익은 김치만 있으면 90%는 맛보장! 요건 누가 끓여 내도 맛있어요. 참치캔도 종류가 많은 요즘이지만 그래도 김치찌개에는 기본 참치가 제일 잘 어울려요. 맛별로 구비하고 계신다면 오늘은 기본 참치로 김치찌개를 끓여보세요. 간단 요리 자취 요리로도 좋은 메뉴에요. 김치찌개를 끓이면서 저는 냉장고 속 자투리 야채, 햄 등도 함께 넣어줘요. 그렇다고 가득 + 가득은 아니고 김치찌개 맛을 돋워줄 정도로 넣어줘요. 이번에는 분홍소시지가 조금 남았길래 넣어줬는데 이것도 제법 잘 어울리더라는... 참치김치찌개 만드는 법 참치캔 1개(150g), 익은 김치 200g, 양파 1/2개, 두부 1/2모, 대파 1/2대, 분홍소세지 1/4개, 고춧가루 1큰술, 김치국물 1/4컵, 다진마늘 1큰술, 들기름 1큰술, 멸치육수 3컵,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참치캔은 체에 올려 기름기를 빼주세요. 참치캔 기름은 그대로 남겨주시고... 두부와 양파는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요건, 기호에 맞게 잘라줘도 무방해요. 분홍소시지도 잘라주고 대파는 어슷 썰어주세요. 냄비에 참치 기름, 들기름을 둘러준 뒤 김치를 넣고 달달 4분여 정도 ...
참치찌개 만드는 법 집밥요리 찌개 김치찌개 레시피 참치캔 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김치찌개로 보여드려요. 언제나 맛있는 찌개종류 중 하나로 이번에는 참치캔을 넣고 끓인 참치김치찌개에요. 지난 명절 때도 어김없이 한가득 종류별로 선물 받은 캔종류들은 선반에 가지런히 분류해 준 뒤 맛있게 먹고 있어요. 참치캔도 종류 & 맛별로 있어 좋아 찌개, 샐러드, 볶음 등등 다양하게 즐기면서 말이죠... 두 번의 명절로 떨어지지 않는 참치캔은 캠핑을 갈 때도 자주 챙기는 아이(?)에요. 맛별로 있으면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요즘은 샐러드용으로도 나와있어 아침을 밥 대신 샐러드를 먹는 날이 더 많은 제게는 안성맞춤! 이번 주말 간단한점심 한끼 찌개로 참치김치찌개를 추천해 드려요. 참치김치찌개 만드는 법 참치캔 1개(100g), 익은김치 230g, 양파 1/2개, 두부 1/3모, 대파 1/3대, 청고추 + 청양홍고추 각각 1/2개씩 설탕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김치국물 2 ~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시마육수 2컵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참치캔은 체에 올려 기름기를 빼주세요. 참치 기름은 그대로 남겨두세요.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양파는 반으로 잘라 듬성듬성 썰어주고 고추들은 잘게 썰고 대파는 어슷 썰고 두부는 납작하게 썰어주세요. 냄비에 참치캔 기름, 들기름을 둘러준 뒤 김치, 설...
참치김치찌개 레시피 얼큰한 국물요리 집밥 저녁메뉴추천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밥 한 공기가 모자라는 참치김치찌개로 보여드려요. 명절이 다가오니 그동안 쌓여있던 캔종류들 처리(?) 용으로 끓여 냈지만 맛있음에 절로 룰루랄라~ 쌀쌀한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얼큰한 국물요리로 오늘 저녁 메뉴 추천해 드려요. 일 년에 2번 명절 선물세트로 꼭 들어오는 캔 선물은 열심히 맛나게 요리해먹고 다 떨어질 때쯤이면 또다시 명절이니 식재료 보관 선반에 떨어질 날이 없는듯해요. 요즘은 또 종류 & 맛별로 잘 나와있어서 샐러드, 볶음, 찌개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어 좋고요. 요건, 대회 준비 때문에 이른 아침 현관문을 나서는 남자 3호를 위해 며칠 전 끓인 참치김치찌개에요. 얼큰한 국물 먼저 한 숟가락 떠먹고 다음은 건더기 가득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무지 맛있는 찌개로 잘 익은 김치가 아주 제대로더라는... 오늘 저녁 메뉴로 추천해 드려요. 물론, 아침에도 맛있어요. 참치김치찌개 만드는 법 참치캔 1개(150g), 익은김치190g, 두부 1/2모,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김치국물 1/4컵, 물 2컵반, 들기름 1큰술,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참치캔은 체에 올려 기름기를 빼주세요. 걸러진 기름도 이용할 거니까 버리진 마세요. 익은 김...
늘 식재료 선반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참치캔이지요? 참치캔 하나 있으면 찌개를 비롯해 볶음밥, 전, 샐러드 등등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 수 있는데 저는 며칠 전 참치김치찌개를 끓였어요. 평소 먹던 참치캔이 아닌 칼로리와 지방을 쏙 뺀 오뚜기 가벼운참치를 이용했어요. 맛있게 익은 김치에 참치캔만 있으면 어떤 재료들을 넣든 늘 맛있는 참치김치찌개는 든든한 국물요리로 저녁반찬, 점심메뉴 등 언제 먹어도 맛있는 집밥메뉴로 은근 밥도둑이라 밥 한 공기는 든든하게 비워낼 수 있어요. 참치김치찌개 만드는 법 (김치요리 / 참치캔요리 / 저녁반찬) 익은김치 210g, 가벼운참치 김치찌개용 1개, 양파 (작) 1/2개, 두부 1/2모, 청양고추 1개, 대파 1/3대, 오일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김치국물 2 ~ 3큰술, 멸치육수 2컵반, 후춧가루 톡톡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제가 참치김치찌개에 이용한 참치캔이에요. 오뚜기 가벼운 참치 김치찌개용이에요.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먹기 좋게 잘라주고 두부, 양파도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대파,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주시고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김치, 설탕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김치가 부드러워지면 멸치육수를 넣고 5 ~ 6분 정도 끓여준 뒤 참치를 넣고 끓여주세요. 평소라면 참치국물을 따라 내 김치와 함께 볶아주는데 이번에 새로이 만난 오뚜기 가벼운참치 김치찌...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언제나 든든한 얼큰한 찌개요리 김치찌개로 보여드려요. 이번에는 참치를 넣고 끓인 참치김치찌개에요. 얼큰한 김치요리 집밥으로 맛있게 익은 김치만 있으면 누가 끓여 내도 맛있어요. 아침 & 저녁 찌개 메뉴로 추천해 드려요. 맛있음 가득 밥을 부르는 밥도둑으로 마지막 남은 국물까지 맛있는 김치찌개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바로 밥 위에 건더기 가득 국물까지 올려 슥슥 비벼 먹으면 무지 맛있어요. 참치김치찌개 끓이는 법 (참치캔요리 / 김치요리) 참치캔 150g, 익은 김치 260g, 양파 1개, 두부 1/2모,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설탕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김치국물 3큰술(가감), 들기름 1큰술, 멸치육수 3컵, 후춧가루 톡톡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참치캔은 체에 올려 기름기를 빼주세요. 이때, 참치 기름은 남겨두세요. 익은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두부도 먹기 좋게 썰고,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대파는 어슷 썰고, 청양고추는 다져주세요. 팬에 참치 기름과 들기름 1큰술을 넣고 익은 김치, 설탕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들기름 패스 가능) 김치가 나른해지면 참치, 멸치육수, 고춧가루, 다진 마늘, 김치 국물을 넣고 끓이다 끓으면 불을 낮춰 은근히 충분히 끓여주세요. 김치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김치가 부드러워지면 두부를 넣고 좀 더 끓이고 마지막...
아침에 일어나니 제가 사는 동네의 기온이 영하 7도! 공기청정기를 끄고, 거실과 주방 쪽 창문을 열어 환기를 5분여 정도 시켜주고 공기청정기를 다시 틀었어요. 아마도 이때가 공기청정기도 멈추는 시간일 듯해요. 쉼 없이 돌아가다 보니 이때만큼은 '너도 좀 쉬어~' 라며 꺼둬요. 그냥 제 맘대로라지요...^^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은 맛있는 #볶음밥 으로 참치를 넣고 볶은 #김치볶음밥 #참치김치볶음밥 을 보여드려요. 간단 든든 #한그릇요리 #집밥 이에요. 간단 든든 한그릇요리 집밥 "참치김치볶음밥" 재료 익은 김치 200g, 참치캔(150g) 1개, 밥 2공기, 참기름 1큰술, 계란 2개, 통깨 + 후춧가루 + 김치국물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참치김치볶음밥 만드는 방법! (집밥 / 한그릇요리 / 볶음밥)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잘게 썰어주세요. 참치캔은 체를 이용해 기름기와 분리해 주시고요. 달구어진 팬에 참치캔 기름을 두르고 김치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오늘의 참치김치볶음밥 팁은 참치캔 기름으로 김치볶기 랍니다. ㅎㅎ 김치가 나른하게 볶아지면 참치를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 후춧가루 톡톡! 밥을 넣고 볶아주세요. 참치김치볶음밥의 간은 잘 익은 김치국물로 맞춰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을 두르고 한 번 더 섞어준 뒤 불에서 내려주세요. 볶음밥에서 빠지면 안 되는 계란프라이도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주세요. 간단 든든 #한그릇요리 #참치김치...
오징어두부찌개 만드는 법 오징어찌개 얼큰한 국물요리 레시피 집밥 찌개 오늘 가사장미네 집밥 요리는 얼큰한 국물요리 오징어두부찌개로 보여드려요. 살짝 칼칼한 오징어찌개 하나로 오늘도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하세요. 뜨끈하게 한 숟가락 떠먹으면 온몸이 따스해지는 것이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좋은 찌개 메뉴에요. 아침에 일어나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었는데 '어라? 눈이네?' 밤새 눈이 내렸더라고요. 눈이 잘 내리지 않는 대구인데 올겨울에는 눈이 자주 보여 '웬일이지?' 하며 즐기다가도 '오늘 차 좀 막히겠는데? 길도 미끄럽고' 라는 생각부터 들더라는... 얼마 전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슬라이딩(?)을 했었는데 아직까지 그 여파로 왼쪽 어깨가 한 번씩 욱신거리고 있어요 나이는 못 속이는지라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옆 건물 애견샵에 있는 이쁜 화이트 아가(?)를 보느라 정신이 팔려 낮은 턱도 못 보고 그대로 슬라이딩~ 아픔은 뒷전 창피함에 재빠르게 주위를 둘러봤지만 인적이 드문 곳이 다행이다 싶다가도 줄지어 서있는 차들을 보며 절로 한숨이 분명 블랙박스에 다 찍혔을 거라는... 그 생각만 하면 아직도 얼얼하지만 그래도 이만한 게 어디냐며 아침 새하얀 눈을 보며 오늘은 그런 일이 없도록 그쪽 커피전문점은 가지 말고 한눈도 팔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우스워 한바탕 시원하게 웃었어요. 이렇게 저는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징어두부찌개 만...
"오늘 저녁은 또 무얼 먹지?"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간단 찌개 오늘 저녁은 오징어찌개 어떠세요?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오징어를 해동해 두부 한가득 넣고 고추장찌개로 끓여보세요. 요거 밥도둑이라 한 끼에 뚝딱하실 거예요. 쫄깃 부드럽지만 국물은 얼큰 칼칼하게~ 청양고추 팍팍 넣고 끓여 냈더니 제법 쌀쌀한 저녁 입맛에 딱이더라고요. 며칠 전 냉동실 정리를 하면서 보니 실하진 않지만 미리 손질해둔 오징어 1팩이 보이길래 어찌나 반갑던지 얼른 해동해 껍질만 벗겨 오징어찌개를 끓였어요. 칼집을 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이내 맘을 돌리고 그냥 듬성듬성 썰고 냉장고 속 늘 있는 두부를 비롯한 야채들을 꺼내 금세 끓였어요. 오징어찌개 만드는 법 (찌개 / 고추장찌개 / 집밥) 냉동오징어 1팩(2마리반 분량), 두부 1/2모, 애호박 1/3개, 쪽파 1대, 청양고추(작) 1개, 청양홍고추(작) 1개,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맛술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멸치육수 2컵반 (▲ 계량스푼 기준) 냉동 오징어는 해동을 해준 뒤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두부는 깍둑 썰고, 애호박은 반달 썰어주세요. 쪽파는 듬성듬성 청양고추, 청양 홍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의 양은 가감하세요. 저희 집 남자 1호 스타일이라~ 쪽파와 청양고추들은 제가 옥상정원 텃밭에서 키운 아이(?)들이에요. ^^...
"무얼 먹지?" 하면서 냉동실 문을 열고 눈으로 쓰윽~ 하다가 눈에 띈 오징어 한팩을 꺼내 해동했어요. 미리 손질해둔 냉동오징어로 한회분량으로 소분해뒀었거든요. 해동한 오징어는 먹기 좋게 자라 밥이랑 볶아 볶음밥으로 먹어도 맛난데 오늘은 칼칼한 국물요리 오징어찌개로 보여드려요.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로 국물까지도 맛있어 밥에 뿌리고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오징어찌개끓이는법 #오징어찌개 #찌개 #고추장찌개 #오징어 #국물요리 #집밥요리 오징어찌개 끓이는 법 / 오징어고추장찌개 손질냉동오징어(중) 4마리, 애호박 1/3개, 두부 1/2모,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1큰술, 청주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다시마육수 3컵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컵 + 계량컵 기준) 손질오징어는 먹기 좋게 잘라주고 애호박, 두부는 깍둑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홍고추, 청양고추는 다져주세요. 냄비에 다시마육수, 고추장, 국간장, 청주를 넣고 섞어준 뒤 끓여주세요. 끓으면 두부, 애호박을 넣고 끓여주세요. 오징어, 고춧가루, 다진마늘,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대파,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 참치액, 후춧가루 등등으로 맞춰주세요. 칼칼 시원한 고추장찌개 오징어찌개에요. 냉동실 냉동오징어를 꺼내 후딱 끓여냈더니 다른 반찬이 필요없더라...
밥 한공기 뚝딱!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누구나 좋아하는 고추장찌개로 이번에는 오동통한 갑오징어를 넣고 끓여 낸 오징어고추장찌개로 보여드려요. 살짝 매콤하면서 얼큰한 국물이 맛있어 자꾸만 숟가락이 가요. #오징어고추장찌개 #얼큰한국물요리 #갑오징어요리 #찌개 #고추장찌개 오징어고추장찌개 손질 갑오징어 3마리, 감자(중) 2개, 양파 1/2개, 애호박 1/3개,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참치액 1작은술, 다시마육수 2컵반 고추장찌개 양념 : 고추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손질된 갑오징어는 해동을 한 뒤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오징어고추장찌개 속 갑오징어는 귀하고 희소성 가득한 100% 자연산 국내산 갑오징어로 서해안에서 잡아올린 아이(?)로 냉동상태로 포장되어 빵빵한 아이스팩과 함께 안전하게 배송받았어요. 100% 수협 구매로 목포 수협, 보령 수협에서 선별 수매한 신선한 갑오징어로 활용도가 높은 사이즈 100g 이상의 원물 선별로 두툼한 육질과 탱글 한 식감이 살아있어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 좋아요. 갑오징어는 숙취해소,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이 가득하고 두뇌발달에 좋은 DHA, EPA도 함유하고 있어요. 다가오는 3월 16일 현대홈쇼핑 방송도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홈쇼핑 방송] 고추장찌개에 들어...
쌀쌀한 아침 날씨에 안성맞춤인 #얼큰한국물요리 가 당긴다는 말에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던 오징어 2마리를 이용해 맛있는 #오징어요리 #오징어찌개 를 끓였어요. 얼큰 쫄깃한 #찌개 로 #냉장고파먹기 가 일상이 되어버린 가시장미네 오늘 집밥이에요. "오징어찌개" 손질 냉동 오징어(대) 2마리반, 두부 1/2모, 애호박 1/4개, 대파 1/3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청주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다시마육수 3컵,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냉동 오징어는 자연해동을 해준 뒤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두부는 깍둑 썰고, 애호박은 4등분 해 썰어주세요. 대파, 홍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다져주시고요.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따로 만들지 않고 넣어줘도 무방해요. 냄지에 다시마육수를 넣고 끓으면 미리 만들어둔 양념, 두부, 애호박을 넣고 끓여주세요. (2 ~ 3분) 오징어,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주세요. 대파,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마지막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 후춧가루로 해주세요. 얼큰하게 끓여낸 오징어찌개는 밥 한공기 뚝딱하기에 딱 좋은 찌개에요. 동해 쪽으로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는 꼭 포항 죽도시장에 들러 생선, 해산물을 사다가 손질해 소분해 냉동실에 넣어뒀었는데 이제 슬슬 바닥을 보이고 있어...
톳밥 만드는 법 간단한 점심 톳솥밥 솥밥 레시피 한그릇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솥밥 레시피로 만든 톳밥 톳솥밥으로 보여드려요. 간단한점심 한끼로 좋은 솥밥 메뉴에요. 퇴근길 마트에 잠시 들러 새우를 장바구니에 담으려는데 톳과 꼬시래기가 보이길래 염장된 것이 아니라 반가워서 얼른 2팩씩 담아왔어요. 당일 얼른 톳꼬시래기무침도 만들어 먹고 담날은 이렇게 톳밥을 지었어요. 톳솥밥을 지으면서 버섯을 넣고 싶었는데 제주 당근이 쫌(?) 많이 있어 이번에는 당근이랑 함께 했어요. 밥을 짓고 보니 색감이 더 이뻐 보이기도 하고... 톳은 굵기가 일정하고 어느 정도 광택이 있는 걸로 데려와 밥, 샐러드, 비빔밥, 무침 등 다양하게 즐기면 되세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은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톳은 철분도 많아 빈혈 증세에 효과적이라고 해서 제가 자주 챙기는 편이에요. 제가 빈혈 수치가 낮거든요.^^;; 톳밥 톳솥밥 만드는 법 쌀 1컵반, 생톳 190g, 당근(작) 1/4개, 쯔유 1작은술, 청주 1작은술, 물 1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40여 분 정도 불려주세요. 생톳이에요. 주로 건톳을 이용하고 있어 반가워서 얼른 데려왔어요. 톳손질법은 의외로 간단해요. 먼저, 눈으로 보이는 지저분한 것들을 손질해 준 뒤 톳양에 따라 굵은소금을 가감해 넣고 바락바락 치대며 씻어 나오는 불순물들을 여러 번 씻어준 뒤 톳이 ...
이번 주말도 날이 좋아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시지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주말 간단한 점심 한끼로 무지 좋은 한그릇요리 밥요리로 영양 가득 톳밥, 톳솥밥으로 보여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솥밥 레시피로 양념간장만 있으면 한그릇 뚝딱이에요. 톳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은근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고 무기질과 철분도 풍부하니 영양식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드심 좋아요. #톳밥 #톳솥밥 #솥밥레시피 #한그릇요리 #밥요리 #톳요리 #집밥 #간단점심 #오늘뭐먹지 톳밥 / 톳솥밥 만드는 법 쌀 2컵, 염장톳 400g, 표고버섯(중) 4개, 참기름 1큰술, 물 2컵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깨끗하게 씻어 40여 분 정도 불려주세요. 제가 준비한 염장톳이에요. 요즘은 이렇게 팩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 마트에 들를 때마다 2 ~3팩씩 사다가 요리하고 있어요. 염장톳은 씻어 아랫부분에 가라앉은 소금은 버리고 찬물에 20 ~ 30여 분 정도 담가 불린 뒤 물기를 빼주세요. 만약, 무침이나 샐러드로 드신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거나 불릴 때 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비린 맛이 사라지니 참고하세요. 표고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슬라이스해주세요.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표고버섯, 톳을 넣고 볶아주세요. 밥을 넣고 볶아주세요. 쌀이 투명해지면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끓으면 위아래를 섞어준 뒤 뚜껑을 닫...
울 이웃님들 비 피해 없으신가요? 가시장미네는 일기예보를 보고 미리 옥상정원(& 텃밭)의 파라솔은 접고, 테이블들, 의자, 바비큐 그릴 등등은 전용 커버를 씌워주고 텃밭 아이(?)들은 바람에 쓰러지지 않게 꽉 묶어뒀었는데 예상과 달리 바람이 세지 않아 감사하게도 다들 무사해요.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은 어제 잠시 말씀드린 솥밥레시피로 톳밥을 보여드려요. 솥밥 "톳밥" #톳밥 #솥밥 #솥밥레시피 #한그릇요리 #냄비밥 #인덕션냄비밥 #톳 #집밥요리 쌀 2컵, 염장톳 120g, 표고버섯(대) 3개, 참기름 1큰술, 물 2컵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쌀은 씻어서 30 ~ 40분 정도 불렸다가 물기를 빼주세요. 염장톳은 물에 씻어 아래 가라앉은 소금을 버리고 찬물에 25 ~ 30여 분 담갔다 물기를 빼주세요. 표고버섯은 기호에 맞게 채 썰어주세요. 참기름을 두른 냄비에 표고버섯과 톳을 넣고 볶아주세요. 밥을 넣고 쌀이 투병해질 때까지 볶다가 물을 붓고 전기레인지 7에서 3 ~ 4분 끓여주세요. 끓으면 뚜껑을 열고 위아래를 섞어준 뒤 뚜껑을 닫고 약불(3)에서 14 ~ 15분 + 불을 끄고 뜸 7분을 해주세요. 각 가정의 전기레인지 사양은 다르니 불의 세기와 시간은 가감하세요. 톳솥밥이에요! 역시, 솥밥이 최고라며 어제 아침에 만들었던 톳밥이에요. 괜스레 평소보다 1시간이나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 쫑쫑 썬 맛나게 익은 신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