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두부찌개 만드는 법 오징어찌개 얼큰한 국물요리 레시피 집밥 찌개 오늘 가사장미네 집밥 요리는 얼큰한 국물요리 오징어두부찌개로 보여드려요. 살짝 칼칼한 오징어찌개 하나로 오늘도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하세요. 뜨끈하게 한 숟가락 떠먹으면 온몸이 따스해지는 것이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좋은 찌개 메뉴에요. 아침에 일어나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었는데 '어라? 눈이네?' 밤새 눈이 내렸더라고요. 눈이 잘 내리지 않는 대구인데 올겨울에는 눈이 자주 보여 '웬일이지?' 하며 즐기다가도 '오늘 차 좀 막히겠는데? 길도 미끄럽고' 라는 생각부터 들더라는... 얼마 전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슬라이딩(?)을 했었는데 아직까지 그 여파로 왼쪽 어깨가 한 번씩 욱신거리고 있어요 나이는 못 속이는지라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옆 건물 애견샵에 있는 이쁜 화이트 아가(?)를 보느라 정신이 팔려 낮은 턱도 못 보고 그대로 슬라이딩~ 아픔은 뒷전 창피함에 재빠르게 주위를 둘러봤지만 인적이 드문 곳이 다행이다 싶다가도 줄지어 서있는 차들을 보며 절로 한숨이 분명 블랙박스에 다 찍혔을 거라는... 그 생각만 하면 아직도 얼얼하지만 그래도 이만한 게 어디냐며 아침 새하얀 눈을 보며 오늘은 그런 일이 없도록 그쪽 커피전문점은 가지 말고 한눈도 팔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이 우스워 한바탕 시원하게 웃었어요. 이렇게 저는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징어두부찌개 만...
"오늘 저녁은 또 무얼 먹지?"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간단 찌개 오늘 저녁은 오징어찌개 어떠세요?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오징어를 해동해 두부 한가득 넣고 고추장찌개로 끓여보세요. 요거 밥도둑이라 한 끼에 뚝딱하실 거예요. 쫄깃 부드럽지만 국물은 얼큰 칼칼하게~ 청양고추 팍팍 넣고 끓여 냈더니 제법 쌀쌀한 저녁 입맛에 딱이더라고요. 며칠 전 냉동실 정리를 하면서 보니 실하진 않지만 미리 손질해둔 오징어 1팩이 보이길래 어찌나 반갑던지 얼른 해동해 껍질만 벗겨 오징어찌개를 끓였어요. 칼집을 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이내 맘을 돌리고 그냥 듬성듬성 썰고 냉장고 속 늘 있는 두부를 비롯한 야채들을 꺼내 금세 끓였어요. 오징어찌개 만드는 법 (찌개 / 고추장찌개 / 집밥) 냉동오징어 1팩(2마리반 분량), 두부 1/2모, 애호박 1/3개, 쪽파 1대, 청양고추(작) 1개, 청양홍고추(작) 1개,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맛술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멸치육수 2컵반 (▲ 계량스푼 기준) 냉동 오징어는 해동을 해준 뒤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두부는 깍둑 썰고, 애호박은 반달 썰어주세요. 쪽파는 듬성듬성 청양고추, 청양 홍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의 양은 가감하세요. 저희 집 남자 1호 스타일이라~ 쪽파와 청양고추들은 제가 옥상정원 텃밭에서 키운 아이(?)들이에요. ^^...
"무얼 먹지?" 하면서 냉동실 문을 열고 눈으로 쓰윽~ 하다가 눈에 띈 오징어 한팩을 꺼내 해동했어요. 미리 손질해둔 냉동오징어로 한회분량으로 소분해뒀었거든요. 해동한 오징어는 먹기 좋게 자라 밥이랑 볶아 볶음밥으로 먹어도 맛난데 오늘은 칼칼한 국물요리 오징어찌개로 보여드려요.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로 국물까지도 맛있어 밥에 뿌리고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오징어찌개끓이는법 #오징어찌개 #찌개 #고추장찌개 #오징어 #국물요리 #집밥요리 오징어찌개 끓이는 법 / 오징어고추장찌개 손질냉동오징어(중) 4마리, 애호박 1/3개, 두부 1/2모,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1큰술, 청주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다시마육수 3컵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컵 + 계량컵 기준) 손질오징어는 먹기 좋게 잘라주고 애호박, 두부는 깍둑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홍고추, 청양고추는 다져주세요. 냄비에 다시마육수, 고추장, 국간장, 청주를 넣고 섞어준 뒤 끓여주세요. 끓으면 두부, 애호박을 넣고 끓여주세요. 오징어, 고춧가루, 다진마늘,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주세요. 마지막으로 대파,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 참치액, 후춧가루 등등으로 맞춰주세요. 칼칼 시원한 고추장찌개 오징어찌개에요. 냉동실 냉동오징어를 꺼내 후딱 끓여냈더니 다른 반찬이 필요없더라...
밥 한공기 뚝딱!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누구나 좋아하는 고추장찌개로 이번에는 오동통한 갑오징어를 넣고 끓여 낸 오징어고추장찌개로 보여드려요. 살짝 매콤하면서 얼큰한 국물이 맛있어 자꾸만 숟가락이 가요. #오징어고추장찌개 #얼큰한국물요리 #갑오징어요리 #찌개 #고추장찌개 오징어고추장찌개 손질 갑오징어 3마리, 감자(중) 2개, 양파 1/2개, 애호박 1/3개,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참치액 1작은술, 다시마육수 2컵반 고추장찌개 양념 : 고추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반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손질된 갑오징어는 해동을 한 뒤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오징어고추장찌개 속 갑오징어는 귀하고 희소성 가득한 100% 자연산 국내산 갑오징어로 서해안에서 잡아올린 아이(?)로 냉동상태로 포장되어 빵빵한 아이스팩과 함께 안전하게 배송받았어요. 100% 수협 구매로 목포 수협, 보령 수협에서 선별 수매한 신선한 갑오징어로 활용도가 높은 사이즈 100g 이상의 원물 선별로 두툼한 육질과 탱글 한 식감이 살아있어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 좋아요. 갑오징어는 숙취해소,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이 가득하고 두뇌발달에 좋은 DHA, EPA도 함유하고 있어요. 다가오는 3월 16일 현대홈쇼핑 방송도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홈쇼핑 방송] 고추장찌개에 들어...
쌀쌀한 아침 날씨에 안성맞춤인 #얼큰한국물요리 가 당긴다는 말에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던 오징어 2마리를 이용해 맛있는 #오징어요리 #오징어찌개 를 끓였어요. 얼큰 쫄깃한 #찌개 로 #냉장고파먹기 가 일상이 되어버린 가시장미네 오늘 집밥이에요. "오징어찌개" 손질 냉동 오징어(대) 2마리반, 두부 1/2모, 애호박 1/4개, 대파 1/3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청주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다시마육수 3컵,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냉동 오징어는 자연해동을 해준 뒤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두부는 깍둑 썰고, 애호박은 4등분 해 썰어주세요. 대파, 홍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다져주시고요.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따로 만들지 않고 넣어줘도 무방해요. 냄지에 다시마육수를 넣고 끓으면 미리 만들어둔 양념, 두부, 애호박을 넣고 끓여주세요. (2 ~ 3분) 오징어, 청양고추를 넣고 끓여주세요. 대파,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마지막 간은 기호에 맞게 소금, 후춧가루로 해주세요. 얼큰하게 끓여낸 오징어찌개는 밥 한공기 뚝딱하기에 딱 좋은 찌개에요. 동해 쪽으로 출장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는 꼭 포항 죽도시장에 들러 생선, 해산물을 사다가 손질해 소분해 냉동실에 넣어뒀었는데 이제 슬슬 바닥을 보이고 있어...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오늘 하루는 무지 시원한 하루였어요. 지금은 조금 춥다는 느낌마저 들고요. ㅎㅎ 이른 퇴근으로 오늘 저녁밥상은 칼칼한 찌개, 오징어찌개, 오징어애호박찌개를 끓였어요. 쫄깃한 오징어가 절로 밥을 불러요. #오징어찌개 #저녁밥상 #찌개 #집밥 #오징어애호박찌개 #국물요리 맛있게 칼칼한 저녁밥상 찌개 "오징어애호박찌개" 재료 오징어(대) 2마리, 애호박 1/3개, 두부 1/2모,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청주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시마육수 3컵, 참치액 +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오징어찌개 오징어애호박 만드는 법! (저녁밥상 찌개요리) 오징어는 먹기 좋게 잘라주고, 두부는 오징어 크기 정도로 썰어주세요. 애호박은 반달 썰고 대파, 홍고추,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냄비에 다시마 육수, 고추장, 고춧가루, 청주, 국간장을 넣고 섞어준 뒤 끓여주세요. 끓으면 2분여 정도 더 끓여주다 오징어, 두부, 애호박,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이때, 후춧가루도 톡톡! 오징어가 익으면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끓여주세요. 모자란 간은 기호에 맞게 참치액, 소금 등등으로 맞춰주세요. 퇴근 후 간단하게 후딱 끓인 오징어찌개 오징어애호박찌개예요. 칼칼하니 밥이랑 함께 먹으면 좋아요. 쫄깃쫄깃한 오징어만 쏙쏙 집어...
수요일 출장을 다녀오면서 일부러 포항 죽도시장에 들렀었어요. 늘 북적북적하던 죽도시장이 어찌나 조용하던지... 구매하시는 분들보다 판매하시는 분들께서 더 많으신듯했어요. 저는 제가 자주 가는 단골집에 들러 문어, 고등어, 갈치, 오징어, 전복을 구매했는데 문어 가격이 많이 내려서 냉큼 2마리를 집어왔답니다. 포항 죽도 시장에서는 구매한 생선을 신선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유상이지만 얼음 + 아이스박스 서비스도 있어서 편리해요. 오늘 우리집 #집밥 은 쫄깃 얼큰한 국물요리로 #애호박오징어찌개 를 보여드려요. 신선한 오징어라 더 맛있어요. 쫄깃 얼큰한 우리집 집밥 국물요리 "애호박오징어찌개" 재료 손질 오징어(대) 1마리, 애호박 1/2개, 두부 1/2모, 대파 1/2개, 홍고추 1개,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청주 1/2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다시마육수 3컵,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애호박오징어찌개 만드는 방법! (집밥요리 / 국물요리) 신선한 오징어는 구매할 때 미리 손질을 한 뒤라 먹기 좋게 잘라줬어요. 두부와 애호박은 얇지 않게 썰어주세요. 대파와 홍고추도 채 썰어주시고요. 냄비에 다시마 육수, 고추장, 고춧가루, 국간장을 넣고 풀어 끓여주세요. 두부, 애호박을 넣고 약 2분여 정도 끓여주세요. 오징어, 다진 마늘, 청주를 넣고 끓여주세요. 오징어가 익으면 대파, 홍고...
2018.12.21. 1년 전 오늘 총알오징어찌개! 한입에 쏙쏙, 얼큰한 오징어찌개! (국물요리) 안녕하세요? 가시장미에요. 오늘은 총알오징어찌개를 소개해드려요.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에 얼큰한 국물까지! 얼큰한 찌개 국물에 한 입에 쏙 들어오는 쫄깃한 총알오징어까지 한 번에 ~ 총알오징어찌개! (국물요리)재료총알오징어 400g, 애호박 1/4개, 두부 1/4모,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작) 1개, 다... "가시장미의 맛있는 수다" 맛있는 국물과 함께하는 총알오징어찌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