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온 이후로 해마다 6월이면 연중행사인 호박만두~ 첨으로 작년에 못먹었다. 이상하게도 갈때마다 못만나고, 심지어 정확히 무슨 공사였는지 모르지만 공사땜에 굴다리가 한동안 폐쇄되고~ 그바람에 늘 나와 앉아계시던 아줌마들의 수가 현저히 줄어서 ~ 전체 아줌마들이 가져나온 호박을 다쓸어도 만두할만큼이 안되었다. 비가 넘 많이 와서 수확이 줄기도 했던듯. 여름 별미 황해도 토속음식 옛골호박으로 만든 호박만두 드셔보세요. 나뭇잎 만두 예쁘게 빚는 방법 만두속 만두피 반죽 양념장 주말이 다 끝나가네요. 저녁들 드셨나요? 전 오늘 한끼를 위해 하루를 투자했어요. ㅎㅎ 바로 호박만두 입... m.blog.naver.com 옛골호박으로 맛있는 겉바속촉 호박전 부쳐서 막걸리 한잔. 청계산 등산로 입구에 옛골 호박 파는 곳이 있다고 말씀드렸죠? 호박전을 해먹으려고 옛골 호박 들어가기 ... m.blog.naver.com 암튼 그래서 작년엔 몇개 사다 호박전이나 부쳐먹었는데~ 자칭타칭 만두귀신인 남편을 비롯해서 시아버님도 그 서운함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ㅎㅎ 그래~ 이맘때면 나왔을거야~ 삼성의료원 가는 남편한테 함 들러보라 했더니 저렇게 쓸어담아왔다. ㅎㅎ 울애들은 엄마가 사서 고생이라는데~ ㅠ 어차피 한번은 먹어야 넘어가는 여름이다. ㅠ 마침 혼자 놀러갈 스케쥴에 아버님도 올라오시고 ‘ 저 두 남정네 밥은 어쩌나? ’ 맘도 불편했는데 가기전에 그렇게...
수변공원, 건강·맛 웹… 판교 인근 청계산 `옛골` 지역 명소로 거듭나 판교 인근 청계산 자락에 위치한 옛골은 최첨단 도시를 지향하는 `성남에 이런 곳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강원도 산골을 연상시킨다.행정구역상으로는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으로.. m.kyeongin.com 주말이 다 끝나가네요. 저녁들 드셨나요? 전 오늘 한끼를 위해 하루를 투자했어요. ㅎㅎ 바로 호박만두 입니다. 호박만두는 황해도 토속음식이라네요. <호박만두> 황해도에서 만들어 먹는 만두 (명사) 황해도에서 만들어 먹는 만두. 호박을 채썰어 소금에 절인 뒤 물에 헹궈 꼭 짜고 양념을 해서 만두소를 만들며, 닭을 푹 삶아 국물을 만든 다음 살은 뜯어서 고명으로 얹는다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저도 시집와서 첨 먹어본 음식이에요. 만두속을 다라이(?)에 하는걸 보고 깜짝. 지금의 우리집 호박만두는 개성분이신 시할머니와 개포동이 고향이신 시어머니 덕분인데요. 호박만두의 주재료인 호박. 청계산아래나 가야 살수 있는 옛골호박만 고집하시기 때문인데요. 이맘때 청계산 등산로 입구의 굴다리밑에 가면 만날수있는 노점 아주머니들이 호박, 호박잎, 열무, 상추, 강낭콩등 밭에서 갓 수확해오신 채소를 앞에 늘어놓고 파시는데~ 이 옛골호박은 꼭 거기나 가야 만날수 있거든요. 혹시나 인터넷에 찾아봐도 원지동 옛골호박은 길러서 씨받고 또 길르고 해서 이어온거라 종자를 구하기도 어렵고 대량생산...
쑥개떡 쑥송편 쉽게 만드는방법 쑥과 쌀 비율 쑥 삶는 방법 쑥의 효능 비가 오네요. 날씨도 서늘하고 그래선지 가벼운 몸살기운인지 살짝 나른한 오후입니다. 지난주말엔 평창 시... m.blog.naver.com 아들이 확진이라 난 자중하고 있는 중인이라. ㅠ 다담주 제사 전에 엄니 산소에 간다는 시누이들한테 떡만 쪄서 들려 보냈다. 지난 주말 따온쑥으로 방앗간서 찧어온 쑥떡가루. 쌀과 쑥 비율은 2:1 여기서 쌀은 씻기전의 쌀무게 쑥은 삶아서 꼭짠 무게이다. 가루의 반은 제사에 쓰게 덜어놓고 엊저녁 부랴부랴 익반죽해서 냉장고 넣어놓고 서리태도 한줌 불려놓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빚었다. 불린 콩에 소금과 설탕을 약간 섞어서 간을 해야 더 맛나다. 새로 마련한 연꽃무늬 떡살이 예쁘게 안찍혀서 속상하다. ㅠ 엄니 좋아하시던 서리태 콩콩박은 개떡도 찌고 떡살찍은 개떡도 찌고 깨를넣은 송편도~ 쑥이 넘 어려선지 향도 색도 덜한거 같아서 아쉽다. 날도 좋고 좋아하시는 서리태 콩콩박은 쑥개떡도 쪄서 산소에 보내고 나니~ 내맘은 뿌듯. ~ 오늘은 쑥개떡과 커피로 브런치~
비가 오네요. 날씨도 서늘하고 그래선지 가벼운 몸살기운인지 살짝 나른한 오후입니다. 지난주말엔 평창 시댁에 다녀왔어요. 밭에 작물을 심기전에 해야하는 밑작업들이 있어서 갔지만 밭일을 하기엔 저는 기운이 많이 딸리는지라 양지바른 곳에 퍼질러앉아 쑥도 뜯고 달래도 캐고 그랬네요. [노정희의 추억의 요리산책] 여성에게 이로운 ‘쑥’ - 매일신문 쑥털털이 노정희 요리연구가 봄은 들판으로부터 시작된다. 야산 양지 녘에 참꽃이 피기 시작하면, 들판이나 언덕배기에도 뽀얀 쑥이 돋아난다. 누가 가꾸지 않아도 꽃은 피고 거름을 주... mnews.imaeil.com <쑥>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히는 쑥은 봄철에 주로 먹지만 중부 이남에서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은 겨울 노지재배도 이루어지고 있다. 각종 영양소와 특유의 향을 갖고 있어, 샐러드나 무침, 국, 전, 겉절이, 떡류, 밥, 파스타·면류 등에 단독으로 또는 다른 식재와 어울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쑥의 효능> 성질이 따뜻한 쑥은 장에 좋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 비타민 C와 엽록소가 풍부해 감기예방에 좋고 각종 호흡기와 알레르기 질환에도 좋다. 지방대사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대한민국 식재총람> 쑥이 엄청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달래도 군락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달래는 깨끗이 씻어 냉동실로. 한참동안 된장찌개에 들어갈 재료로 잘 쓰이겠죠?...
평창항암배추 200포기로 담는 김장 3일차 -양념비율~ 새벽에도 나와서 뒤적이고~ 잠을 자는둥 마는둥 5:30에 일어나서 배추 씻을 차비를 하였다. 밤새 잘 절었다... m.blog.naver.com 국내산 꼭지제거 깐마늘 엄마마늘 : 꼭지제거 엄마마늘 깐마늘,국내산,마늘도매,햇마늘,국산마늘,1kg,꼭지제거마늘,5kg naver.me <김장 1일차> 가족들 일정탓으로 올해는 매년 하던 11월 첫째주에서 한주 밀렸다. 남편과 난 금요일 일찌감치 출발~ 단풍관광객들 때문인지 중간중간 좀 정체가 있었지만 그래도 11시쯤 도착했다. 올해 배추는 그닥. ㅠ 갯수는 90포기 정도 되는데 적당한 크기는 3-40개 뿐이다. 무는 적당하고 쪽파랑 대파는 엄청 많다. 옷갈아입고 쪽파부터 까기 시작. 날씨는 넘 좋다. 쪽파 다 까고 저녁은 한우 안심 구이. 밭에서 금방 뽑아서 무 생채 버무려서 ~ <2일차> 전날 밤에 시누이들도 다 도착하고 아침부터 이른 식사후에 배추 따서 나르고 한쪽에선 재료준비 시작. 작지만 맛있어보인다. 속이 노란 항암배추다. 모자라서 더 사와야했다. 배추도 귀한데다 항암배추는 더 구하기 어려워 알음알음 건너건너 이웃서 겨우 50포기 구해왔다. 원래도 항암배추 포기 크기가 작은데 작은놈들은 워낙 작아 한 100포기남짓이라 치면 될듯하다. 점심은 황태대가리와 황태껍질 푸욱 고은 국물 덜어다 잔치국수와 파전을 할 생각이다. 황태국물에...
이웃여러분 ,저녁 드셨나요? 오늘은 심어놓은 평창항암배추를 뽑고 다듬고 절이고 양념준비를 했어요. 배추를 절일땐 소금물에 담궈 푹 적시고 소금을 배추뿌리쪽에 뿌려줍니다. 무우1/3은 채썰고 1/3은 무김치할거 1/3은 양파,마늘,생강,배와 함께 방앗간가서 갈아왔어요. 그리고 북어대가리 고은물에 찹쌀 4kg로 죽을 쑤어서 식혔어요. 여러명이 했는데도 하루종일이네요. ㅠ 숯불에 삼겹살 구워 먹고 있습니다. 배가 고프니 맛있네요. ㅎㅎ 절인배추 뒤집고 오늘도 일찍 누워야겠어요. 편안한밤 되세요. 김장3일차 오늘은 김장 마무리에요. 배추가 속에 병든게 있어서 하는수없이 썰어서 반은 막김치를. ㅠ무채에 고춧물 ... m.blog.naver.com
평창에 김장하러 왔어요 날씨가 정말 좋네요. 오늘은 평창 시외버스 터미널부근에 평창5일장이 서는 날이라 김장재료를 장보기전에 아버님과 만나 점심으로 막국수를. 살구실 막국수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후평리 357-2 평창소방서 앞이라 찾기도 쉽습니다. 면도 푸석한 메밀면이 아니라 좀더 쫄깃하구요. 인근에 막국수집이 많지만 제입맛엔 여기가 젤 낫습니다. 장을 보고 풀어놓으니 한보따리네요. ㅠ 쪽파는 이웃에서 잘됐다고 주셨네요. 하루 먼저 도착한 저와 남편이 까기 시작했지만 반도 못까고 어두워졌어요. ㅠ 나머진 내일. ㅎㅎ 내일 잘자란 평창항암배추도 뽑고 아주 할일이 많습니다. 알타리5단 대파 큰단1개 쪽파 3단+ 얻어온 쪽파 2푸대 갓 10단 생강 1관 찹쌀 4kg 북어대가리 1봉 일단 오늘은 이렇게 사왔네요. 오늘은 맥주1캔먹고 일찍 자야겠어요. 낼부터 강행군이라. ㅎㅎ 이웃여러분도 편안한밤 되세요. 틈나는대로 포스팅할께요. 김장 2일차 이웃여러분 ,저녁 드셨나요?오늘은 배추를 뽑고 다듬고 절이고양념준비를 했어요. 무우1/3은 채썰고 1/... m.blog.naver.com
평창 항암배추 200포기 김장 2일차 - 배추 절이기, 양념 준비,비율. 두번째 날 시누이들이 도착했어요. 남자들은 밭에서 배추를 뽑고 나르고 여자들은 절이고 다같이 다듬고 썰... m.blog.naver.com 대망의 김장날 당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배추씻느라 분주한 가운데 커피를 타서 내오신 78세 우리 아버님. ㅎㅎ 사진 찍으라고 포즈까지 취하셨는데 장갑끼고 얼결에 찍느라~ 비율이. ㅠ 어멋! 커피맛 예술이네요. 아버님. 아주 잘 절었어요. 척척 호흡이~ 김치공창 차려도 되겠다는. 지하수라 물도 맘껏 쓰고 버리기도 좍좍. ㅠ 속이 후련합니다. 알타리와 무도 잘 절었죠? 해가 채 뜨기도 전에 배추씻기를 마친후 아침먹고 나오니 날씨도 넘 좋구나! 춥지도 않고~ㅎㅎ <김장 양념> 배추 200포기(크지 않음)ㅠ 소금 20kg짜리 한푸대 반 무 50-60개(밭에서 뽑은거 다) 알타리 10단 양파 20kg 한망 생강 한관 마늘 2접 생새우 2말 새우젓2말 갓 6단 대파 4단 쪽파 6-7단(밭에서 뽑은거 다) 배 한상자 찹쌀 4kg 북어대가리 1kg 황설탕2kg (매실 4리터) 멸치액젓3kg 고춧가루 30근 아버님이 만들어주신 작업대에 떡집 비닐을 깔고. 무채 + 대파,쪽파 헐.~ 순서바뀜. + 고춧가루 30근 + 갓 + 찹쌀죽 (찹쌀 4kg,황태대가리 1kg고은 물) + 생새우 2말 새우젓 2말 + 액젓3kg 김장준비- 소래포구 생새우로...
두번째 날 시누이들이 도착했어요. 남자들은 밭에서 배추를 뽑고 나르고 여자들은 절이고 다같이 다듬고 썰고 갈고 다음날 김장을 위한 밑작업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김장 하러 평창왔어요. 1일차 - 평창 항암배추 200포기,장보기, 용천수산. 낼 김장을 위해 평창에 내려왔어요. 그새 공사도 끝나고. 창호를 바꾸니 더 아늑해졌어요. 김치통에 지난번... m.blog.naver.com <재료준비> 배추 200포기(크지 않음)ㅠ 소금 20kg짜리 한푸대 반 무 50-60개(밭에서 뽑은거 다) 알타리 10단 양파20kg 한망 생강 한관 마늘 2접 생새우 2말 새우젓2말 갓 6단 대파 4단 쪽파 6-7단(밭에서 뽑은거 다) 배 한상자 찹쌀 4kg 북어대가리 1kg 황설탕2kg 매실 4리터 멸치액젓3kg 고춧가루 30근 양이 어마어마하죠? 김치냉장고 다섯개 채울 양입니다. 다섯집 김장이에요. ㅎㅎ 겉에 된서리로 상한 잎을 벗기니 좀 작아지긴 했지만. ㅠ 나름 괜찮은 항암배추입니다. 이것들은 사온 배추이고요. 다 합쳐서 대략 200포기 정도 되네요. 크기는 작은 편입니다. ㅠ 밭에서 뽑은 무입니다. 크기가 작지만 달고 맛있게 잘 자랐어요. 아버님 이만하면 농사 잘 지으셨어요. ㅎㅎ 한쪽에선 쪼개서 절이고~ 한쪽에선 밭에서 뽑은 쪽파 다듬고 무우 1/4은 채썰고 1/2은 갈고 1/4은 숭덩숭덩 썰어서 알타리와 같이 버무리기로. 저 수북한게 절여지면 쑤욱...
이스라엘빵 코스트코 피타브레드 샌드위치 2,4주 일요일이라 대형마트가 죄다 휴무일이어서 2,4주 수요일이 휴무인 코스트코 일산점에 들렀다. 첨 사... m.blog.naver.com 오늘은 아침식사로 피타브레드에 넣어먹을 오이크래미 연어 샐러드를 만들었다. 오이 1/2개 양파(소) 1/2개 크래미 (연어 약간) 소금 후추 설탕1/2Ts 마요네즈3Ts 홀그레인머스타드 1Ts 레드와인비네거 1Ts 1. 오이 씨없는부분을 채썰고 양파도 얇게 채썬다. (오이는 쏨땀채칼로 썰었다) KIWI 솜땀 채칼 NO_218, 블루, 1개 - 채칼/슬라이서 | 쿠팡 현재 별점 4.7점, 리뷰 1280개를 가진 KIWI 솜땀 채칼 NO_218, 블루,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채칼/슬라이서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link.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 채썬 양파와 오이에 설탕,소금,후추,레드와인식초비네거로 밑간한다. 폰티 레드 와인 식초 비네거 500ml : 가져다드림 폰티 레드 와인 식초 비네거 500ml m.smartstore.naver.com 3. 잘게 찢은 크래미와 잘게 다진 연어를 넣고 4. 마요네즈와 홀그레인머스타드를 넣어 버무린다음 5. 토스터기에 구운 피타브레드안에 끼워주면 끝~!! 상큼하고 맛있는 오이크래미 연어샌드위치~ 아이스커피와 카라...
2,4주 일요일이라 대형마트가 죄다 휴무일이어서 2,4주 수요일이 휴무인 코스트코 일산점에 들렀다. 첨 사본 코스트코 피타브레드~ <피타브레드> 피타(그리스어: πίτα) 또는 아랍빵(아랍어: خبز عربي 쿠브즈 아라비[*], 이집트 아랍어: عيش بلدي 에이시 발라디→토착빵)은 살짝 팽창한 납작빵이다.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 만들어진 빵으로, 아랍 세계와 중동, 그리스 등지에서 먹는다. 그리스어 이름이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다. 주로 밀로 만들지만 호밀로 만들기도 한다. 그리스어 피타(πίτα)는 "빵"이나 "페이스트리"를 뜻하는 말이다. 바실로피타(바질 페이스트리), 스파나코피타(시금치 페이스트리) 등 여러 가지 파생어가 있다. 터키어로는 "피데"라고 하며 "피타"라는 용어는 이 터키어 낱말에서 차용한 것이다. 첨 사봤는데~ 많이들 사길래 얼른 집어들었다. ㅎㅎ 크기는 손바닥보다 약간 크다. 토스터기에 구워도 되지만 치아바타 데우듯이 난 오븐 190도에서 2분 구워줬다. 피타 브레드 (냉동), 390g, 2개 - 기타 베이커리 | 쿠팡 현재 별점 4.6점, 리뷰 2005개를 가진 피타 브레드 (냉동), 390g, 2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기타 베이커리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link.coupang.com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link.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
김장준비- 소래포구 생새우로 새우젓 담기. 가격, 보관법,유래,음식궁합. 김장준비 첫단계. 추석 연휴 담날 소래포구 아름이 엄마와 8시에 통화하고 응. 10시까지 오셔. 카트랑 부지... m.blog.naver.com 생새우로 김장용 새우젓 담기 이웃님들. 주말 잘 쉬고 계세요? 오늘은 김장준비 얘기를 하려구요. 벌써? 하시겠네요. ㅎㅎ 저희집 김장은... m.blog.naver.com 올해는 좀 늦었다. 해마다 추석끝자락에 담았는데~ ㅠ 늦은 아침에 전화하니 지금 오세요!! 잉? 아침도 못먹고 소래포구에 도착하니 11시. 가격은 늦은 만큼 작년보단 비싸다. ㅠ 그리고 요새 새우가 덜 올라온다니~ 죄다 멸치라고. ㅠ 새우젓용 두말 생새우 두말이요. 작년처럼 실수할까봐 또박또박!! 바지락 칼국수로 아침을 떼우고 ~ 와서 작년처럼 새우젓 완성!! 11월초 김장할때까지 익을라나? 맛있게 익어라!!
소래포구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1-200 김장준비 첫단계. 추석 연휴 담날 소래포구 아름이 엄마와 8시에 통화하고 응. 10시까지 오셔. 카트랑 부지런히 챙겨서 소래포구로. ~ 생새우로 김장용 새우젓 담기 이웃님들. 주말 잘 쉬고 계세요? 오늘은 김장준비 얘기를 하려구요. 벌써? 하시겠네요. ㅎㅎ 저희집 김장은... m.blog.naver.com 명절연휴 담날이라 사람도 많지 않고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 한말에 2만원입니다. <새우젓> 새우를 소금에 절여 만든 젓갈. 새우를 소금에 절여 저장하면 단백질이 발효·분해되어 특수한 맛과 향을 낸다. 대개 김치·깍두기를 담거나 찌개나 국의 간을 맞출 때 혹은 편육이나 상추쌈을 먹을 경우에 긴요하게 쓰이며 지방마다 먹는 풍습이 다르다. 특히 지방이 많은 돼지고기의 소화작용을 돕고 돼지고기의 맛과 잘 어우러진다. 잔새우로 만드는 새우젓은 담그는 시기에 따라 오젓·육젓·추젓·동백하젓이 있으며 김장할 때는 6월에 잡은 새우로 담는 육젓이 가장 좋다. 전라북도 옥구군 회현면 월연리 오봉부락에서 나오는 새우젓이 조선시대 진상품으로 유명했다. -유래- 조선시대는 새우가 많이 잡혀서 젓갈을 담가 전국적으로 많이 소비하였다. ≪난호어목지 蘭湖漁牧志≫에는 미리 젓을 담글 독과 소금을 어선에 싣고 출어하여 새우가 잡히는 대로 선상에서 새우젓을 담갔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에는 백하젓·자하젓 등을 명...
이웃님들. 주말 잘 쉬고 계세요? 오늘은 김장준비 얘기를 하려구요. 벌써? 하시겠네요. ㅎㅎ 저희집 김장은 11월 초에 평창에 모여 직접 농사지은 배추로 시누들까지 같이 담아서 네개의 김치냉장고를 채워야하는 년중 큰 행사에요. 좀 이른가요? 추운곳이어서 배추 얼기 전에 하는것도 있고 냉장고가 있으니 굳이 더 추울때까지 기다릴 이유도 없구요. 올핸 어머니가 가신후 두번째로 우리끼리 담는 김장이네요. 그 시작은 새우젓 담을 생새우를 사는일부터랍니다. 2주전쯤? 소래포구에 가서 생새우 2말. 소금 섞은 새우 2말을 사왔어요. 적당한 양의 소금을 아름이엄마(? 엄니때부터 단골이신 소래포구의 유명인. 해마다 통화하면 언제쯤 오라고 물때를 알려주신다)가 알아서 섞어주시거든요. 제가 슬쩍보니 생새우 한말에 넉넉한 한줌 소금을 섞으시더라구요. 집에 와서 김치통에 꼭꼭 눌러담고 위에 이슬이 2병을 자작자작 부어주면 끝이에요. 웃소금 한줌 훌훌 부어주시고요. 2주 정도 서늘한 곳에 놔두고 익힌다음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김장할무렵 딱 알맞은 새우젓이 되거든요. 1주일 후에요 간혹 잔멸치가 보이네요 냉장보관 3일차 새우젓 2주뒤 냉장고에 들어가서 3일된 새우젓이에요. 간도 딱 맞고 고소하니 맛있네요. 저녁엔 수육을 삶아서 찍어먹어야겠어요. 같이 산 생새우는 불순물을 골라낸후 그대로 냉동고에 직행. 김장하러 갈때 꺼내 싣고 내려감 된답니다. 어렵지 않으니 ...
얼마전 술안주로 구워먹으려고 주문한 노가리인데 특대사이즈로 넘 통통하고 살도 많아서 무 깔고 조림을 해보기로 했다. <노가리> 명태의 어린 새끼를 노가리라고 부르는데 그 크기가 약 15~20cm 정도이다. 명태를 잡아서 말린 것을 북어라고 부르는 것에 비해 명태의 새끼인 노가리는 잡아서 말린 것도 노가리라고 부른다. 노가리는 주로 술안주로 애용되는데, 바싹 말린 것을 손으로 찢어 고추장에 찍어먹는 경우가 많다. 약한 불에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딱딱해지기 때문에 살짝만 구워서 먹는다 · 구입요령 : 노가리는 잘 건조되고 크기는 고르며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아야 좋다. · 유사재료 : 북어 (노가리에는 북어보다 인이 많은 반면에 칼륨의 함량은 적다.) · 보관온도 : 18~22℃ · 보관일 : 15일 · 보관법 :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되 장기간 보관 시에는 비닐팩에 담아 냉동 보관한다. · 손질법 : 먹기 직전 가시를 제거하고 이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수온이 낮은 우리나라의 동해에서 많이 잡혔으나 요즘은 거의 대부분 러시아산이다.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꼽힌다. 네이버 지식백과 해맑은푸드 반건조 노가리 (냉동), 700g (대), 1개 - 노가리 | 쿠팡 현재 별점 4.5점, 리뷰 5297개를 가진 해맑은푸드 반건조 노가리 (냉동), 700g (대),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
지난 1/9일에 제가 포스팅한 간장 담그기입니다. 홈쇼핑 된장 만들기 키트로 집에서 간장 된장 쉽게 담그는 방법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이웃여러분. 날씨가 정말 어마무시하게 춥네요. 한주 동안 시골에 가있던 딸들과 ... m.blog.naver.com 설명에 써있는 내용대로라면 4월초에 가르기를 해야하지만 4월의 손없는날은 4월 10일이 젤 빠르네요. 오늘은 3월의 마지막 손없는 날입니다. 60~90일 사이에 거른다는데 그럼 지금쯤 걸러도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 거르기로. 누름판 위에 올린 건고추와 대추, 참숯을 건져내고 메주와 간장을 분리했어요. 망에 간장물을 걸렀어요. 색이 까맣지 않고 불그죽죽해서 당황했네요. 찾아보니 익으면서 까매진다네요. 끓여서 거품과 부유물을 걷어주었어요. 이과정을 달인다 라고 합니다. 된장에 섞을 보리밥을 지으려면 보리도 불려야합니다. 1시간 불린후에 전기압력밥솥에 잡곡밥코스로 보리밥을 했습니다. 저는 건져낸 메주에 보리밥 (보리쌀 600g), 고추씨 3컵, 소주 1컵을 섞어주었어요. 물론 안넣으셔도 됩니다. 넘 퍽퍽하면 간장물을 넣어가며 섞어주세요. 군데군데 콩이 보이네요. 웃소금을 뿌려서 해가 잘드는 베란다에 보관합니다. 간장도 식힌후에 된장과 같이 익힙니다. 방부제가 안들어있어서 1달 정도 후에 냉장보관을 해줘야 할거같네요. 3월의 큰일 하나를 해결했네요. 간장과 된장, 고추장까지 해결!! 엄청...
아버님이 올라오시면서 사오신 생강으로 생강청을 만들어보려구요. 김장에 쓸 생강을 만난김에 미리 사오셨다는데 아직은 까놓기도 좀 일러서 그때 가서 다시 사기로 하고 이번엔 생강차를 만들어먹을 생각으로 생강청을 담아보려합니다. 전 주로 레몬과 채썬생강을 설탕에 재서 레몬생강청을 담거나 편썰은 생강을 말려서 빻아 생강가루를 만들어놓고 먹었는데. 올겨울은 특히 감기에 조심해야하기도 해서 김소형 한의사의 무설탕 생강청을 만들기로 했어요. 아버님도 당뇨이시기도 하고 설탕보단 유기농원당 그보단 조청의 당이 낫지싶어요. 그럼 생강의 효능을 한번 알아볼까요? 생강의 효능 1.소화불량 예방 2. 냉증과 생리통, 갱년기 우울증 개선 3.해독작용 이 밖에도 생강은 간 보호 기능, 각종 대사성 질환 예방, 지방간 예방, 항당뇨 기능, 항균력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김소형 채널H-출처 [재구매율98%] 프리미엄 국내산 햇생강 생강, 특품 1kg(원강), 1박스 - 생강 | 쿠팡 쿠팡에서 5.0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62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link.coupang.com 휴롬 착즙기 - 착즙기 | 쿠팡 현재 별점 4.9점, 리뷰 420개를 가진 휴롬 착즙기!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착즙기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link.coupang.com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link.coupang...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 서울특별시 강서구 외발산동 424 꽃게를 사러 강서 수산시장에 다녀왔어요. 생물암꽃게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더라구요. 꽃게를 사고 돌아보다보니 요녀석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바로 간재미입니다. 쪄서 양념장 끼얹어서도 먹고 새콤달콤 초무침으로도 먹죠? 가격도 괜찮고 손질도 해서 썰어주신다기에 1kg를 구입했습니다. 두마리 정도 되네요. [간재미] 간재미의 바른말은 가오리다. 가오리는 가오리목에 속하는 생선으로는 홍어, 노랑가오리, 상어가오리, 흰가오리, 목탁가오리, 전기가오리, 가래상어 등이 있다. 흔히 간재미라고 부르는 것은 대부분 상어가오리다. 바위와 펄이 섞여 있는 곳에 많이 서식하며 약20~120m까지 서식 수심은 광범위한 편이다. 먹이 로는 새우, 오징어, 멸치 등 소형어류이다. 간재미 암놈은 꼬리가 한가닥 곱게 뻗어 있고, 수놈은 그 꼬리 양옆으로 기다란 생식기를 달고 있는 것으로 구별한다. 홍어는 상온에 두면 피부에 쌓여 있는 요소가 암모니아 발효를 해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그러나 간재미는 발효가 일어나지 않고 상하기 때문에 대부분 생으로 먹는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간재미무침이 있다. <특징> 홍어와 유사하나 홍어보다는 진한 맛이 덜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살이 부드럽고 뼈가 단단하지 않아 잘 조리할 경우에는 뼈까지도 씹어 먹을 수 있다. <영양 성분> 단백질, 비타민, 철분, 인 <고르는 법> ...
자체휴일을 선언한 남편 점심준비 평창서 사온 항정살로~? <항정살> 돼지 한 마리에서 200g 정도 공급되는 희소가치가 높은 부위이다. 돼지고기 최고의 부위로 취급된다. 살코기 사이에 촘촘히 박혀있는 마블링으로 인하여 담백하며 쫄깃하고 특유의 부드럽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쇠고기의 '차돌박이'나 '양깃머리'를 합쳐 놓은 맛과 비슷하다. 항정살은 살코기에 촘촘히 박혀 있는 마블링이 천개나 된다고 하여 '천겹살', '천겹차돌', '돈차돌'로도 불리며, 구이 및 찜, 카레, 스튜, 불고기 등에 이용하면 좋다. 두산백과/ 고기박사 필로 교수가 알려주는 82가지 고기 수첩 사진출처-네이버 오늘 점심은 <성시경 항정살덮밥>이다. 양배추는 없어 빼고 대신 양파를 넣기로~ <항정살덮밥> 항정살 150g 계란1개 파 약간 양파1/4개 (채) 마늘 1Ts 간장1Ts 설탕1Ts 맛술1Ts 참기름1Ts 통깨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link.coupang.com 청정원 맛술, 1.8L, 1개 - 미림/요리주 | 쿠팡 현재 별점 4.8점, 리뷰 2429개를 가진 청정원 맛술, 1.8L,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미림/요리주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link.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1. 계란후라이를 노른자 살려서 완성~ 2. 그릇에 밥을 담고~ 파...
제가 해산물을 많이 좋아하지만 특히 좋아하는건 해초류와 멍게입니다. 당연히 미더덕도 좋아하구요. 어릴적 아득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하나 있는데 엄마랑 낮잠을 자다가 딸랑딸랑 종소리가 들리면 엄마를 흔들어 깨웠어요. 아마 5-6살때 같아요. 동네에 종소리와 함께 나타나는 리어카에 매달려 서서 아저씨가 손질해 담아주신 멍게를 핀으로 꼭꼭 찍어 먹었던 기억이~ 잊을수 없는 그 향과 풍미~ 암튼 제가 좋아하는 멍게를 통영 산지직송으로 3kg 구매했어요. <멍게> •분류:수산물 > 어패류 •칼로리:77kcal (100g) •제철:5월 •영양성분:글리신, 바나듐, 베타인, 글리코겐, 신티올 -보관법- 냉장고에서 1~2일 보관 가능하며, 먹을 만큼만 구입하여 되도록 빨리 먹는다. -영양성분& 효능- 예로부터 일본에서는 많은 소설가와 시인들이 글과 시로 '일본 제일의 풍미'라고 극찬한 수산물이 바로 멍게(우렁쉥이)이다. 멍게는 정미(呈味) 성분인 글리신, 베타인 등이 많이 들어 있어 단맛을 내며, 글리코겐도 함유돼 맛을 좋게 한다. 멍게는 육질이 상큼하고 먹은 후에도 달콤한 맛이 입안을 감도는 향긋한 맛을 가진 미색류의 수산물이다. 특히 수산물 가운데 해삼, 해파리와 함께 3대 저칼로리 식품에 속하며, 해삼 및 해파리와는 달리 다량의 글리코겐을 함유, 아미노산의 균형이 뛰어나다. 여기에다 멍게는 수산물 중에서 희귀하게도 인체에 필수 불가결한 미량 금...
바질 페스토 만들기. 영양성분과 효능, 보관법, 바질 펜네 부라타 치즈. 지난봄 화분에 바질 모종 10개를 심었거든요. 다 사망하고 그중 하나만 무성히 살아남더니 꽃이 피고 씨까... m.blog.naver.com 엄마네 옥상 텃밭에 자연스레 생긴 바질밭~ 작년 씨앗이 떨어진 곳에서 꽤나 많은 바질잎을 수확해서 얻어왔다. <바질 페스토> 바질 300g 마늘 20개 잣 200g 올리브오일 3컵 파마산 치즈 7Ts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믹서에 곱게 갈아서 병에 담고 위에 올리브오일을 덮어주면 끝이다. 견과동산 잣 백잣 수입 잣 200g 400g, 200g(1개), 1개 - 잣 | 쿠팡 현재 별점 4.4점, 리뷰 179개를 가진 견과동산 잣 백잣 수입 잣 200g 400g, 200g(1개),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잣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link.coupang.com 비셰프 파마산 블렌드골드, 227g, 1개 - 파마산 | 쿠팡 현재 별점 4.7점, 리뷰 368개를 가진 비셰프 파마산 블렌드골드, 227g,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파마산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link.coupang.com [2024년 햇오일] KNOLIVE 널리브 피쿠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50ml, 250ml, 1개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 쿠팡 쿠팡에서 5.0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
지난봄 화분에 바질 모종 10개를 심었거든요. 다 사망하고 그중 하나만 무성히 살아남더니 꽃이 피고 씨까지 맺히기 직전이길래 아예 뽑아서 잎만 훑어버렸어요. 분류:농산물 〉 채소류 〉 허브류 칼로리:15kcal (100g) 제철:연중계속 영양성분:베타카로틴, 비타민 A, 비타민 C, 식이섬유 음식궁합:토마토 보관법: 상온에 보관하되 잘 밀봉하여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 -영양성분 및 효능- 비만, 소화불량, 변비, 위장장애 개선 등에 좋으며,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비타민 E와 항산화제인 토코페롤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독소 제거 효과도 있다. 대한민국 식재총람 꽤 많죠? 저울에 재니 한 90g 됩니다. 씻기만 했는데도 집안에 바질향이 진동하네요. 바질 페스토를 만들려구요. 바질 90g 마늘 10개 잣 70g 올리브오일1컵 파마산 치즈 2Ts 후추 약간 소금 약간 1. 깨끗이 씻은 바질의 물기를 키친타올로 없애주고 2. 마늘과 잣을 블랜더에 갈아줍니다. 3. 파마산 치즈, 바질을 넣고 올리브오일을 넣어가며 약간 거칠게 갈아주었어요. 소금,후추는 취향껏 넣으시고요. 4.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고 외부 공기 차단을 위해 올리브오일을 위에 더 부어줍니다. 5. 밀봉하여 냉장보관. 드뎌 완성~ 만들고 몇시간 안되서 시식하게 됐어요. 남편 생일 메뉴로 바질 펜네도 만들기로 했거든요. 몇달전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
남편이 골프갔다가 상품으로 받아온 건대추 1kg~ 냉동실 열때마다 눈에 띄어 계속 거슬리다가 ㅎㅎ 드뎌 날 잡았다. ‘일단 반만 나와봐봐~!’ <대추> 삼계탕, 떡, 한과 등의 식재로 많이 접하는 과일이다. 생식이 가능하지만, 주로 말려서 건과로 활용한다. 다른 과일과는 다른 특유의 단맛이 있어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가 있다. 약용으로도 많이 활용되어 왔으며, 보통 이뇨·자양강장 등의 목적으로 쓰여 왔다. 씨에는 베툴린·베투릭산·지방 등이 들어 있어 한방에서는 이뇨강장· 건위진정·건위자양의 약재로 널리 쓰인다. 국내에서는 충청북도 보은산 대추가 가장 유명하다. •분류:농산물 〉 과일류 〉 기능성과일류 •원산지:경북 경산/군위/청도, 경남 밀양, 충북 보은 •생산시기 5~10월 •생산량:2013년 10,582톤 •가공식품 :대추술, 대추차, 대추식초, 꿀대추 •활용 과거 대추를 말려서 활용한 것은 보관 및 유통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현재는 유통기술의 발달로 인해, 신선한 생대추를 수확기에 즐길 수 있다. 생과의 당도는 30brix로 매우 달고, 건대추보다 식감이 아삭하다. 외식업소에서도 단맛을 제공하는 메뉴에 생대추를 활용하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 식재총람,한국 민속문화대백과사전 잘 씻어둔 대추 500g 불리지 않고~ (씨도 안뺌-씨에도 약효가 많단다 )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link.coupan...
오늘은 홍가리비 토마토 국물파스타~ 남편과 둘이 먹을거지만 2인분보다 많이~? 1.면은 따로 삶아주고 면수는 덜어서 남겨뒀다. 2. 올리브오일 넉넉히 두르고 마늘도 듬뿍~ 홍가리비 넉넉히 올리고 화이트와인이나 청주 2컵 부어주고 뚜껑덮고 입벌릴때까지 끓인다. 3.입을 거의다 벌리면 불끄고 뚜껑덮힌채로 5분 있다가 4. 가리비를 꺼내 3-4개만 두고 살을 분리했다. 곰곰 참치액 골드, 1.8L, 1개 - 기타액젓 | 쿠팡 현재 별점 4.6점, 리뷰 4996개를 가진 곰곰 참치액 골드, 1.8L,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기타액젓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link.coupang.com 라콩비에트 CHARENTES-POUTOU 버터 가염 15g x 30입 - 버터 | 쿠팡 현재 별점 4.8점, 리뷰 5276개를 가진 라콩비에트 CHARENTES-POUTOU 버터 가염 15g x 30입!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버터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link.coupang.com 청정원 아라비아따 스파게티소스, 2kg, 1개 - 토마토소스 | 쿠팡 현재 별점 4.8점, 리뷰 9961개를 가진 청정원 아라비아따 스파게티소스, 2kg,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토마토소스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link.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난 제철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라 네이버스토어나 늘 여러가지를 주문하는 과일의 여왕을 자주 둘러본다. 오호~ 홍가리비 제법 크기도 먹을만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5kg를 주문해서 그날저녁에 쪄서 다 먹어치웠다. 맛있을때 더 주문해서 먹기로~ 4kg를 주문하고 김치통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함 담날까진 먹을수 있다. 엄청 싱싱한데다 얼음을 꽉꽉 채우고 아이스팩까지 같이 오니 걱정안해도 될듯~ 각각 다른곳에서 주문했는데 가격도 크기도 비슷하다. 두번짼 세척해서 오는곳이라 아주 간편하게 먹기좋다. 가리비는 특별히 해감도 필요없다. 겉껍질만 깨끗이 씻어줌 되니 요리초보도 먹기 좋다. Kg에 20-25개 정도라 성인 1인분은 1.5kg잡음 된다. 혹시 남음 쪄서 살만 발려 지퍼백에 넣어 냉동함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물론 바로 먹는게 제일 좋다. ㅎㅎ <가리비> •분류: 수산물 > 어패류 •칼로리: 80kcal (100g) •제철: 11월 ~ 12월 •영양성분: 단백질, 비타민B2, 철분 •보관법: 1~5℃ 냉장보관 가리비과 가리비속에 속하는 여러 종들. 전 세계 바다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부채 모양의 2장의 패각으로 이루어져 있고, 교합선과 경첩을 이루는 곳에 날개 모양으로 돌출되어 있다. 표면은 방사륵이 나 있고, 색깔은 붉은색·자색·오렌지색·노란색·흰색 등으로 다양하다. 가리비의 내전근은 예로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어왔다. •가...
울진 유기농 햇 둥근마가 특가로 한정 판매로 나왔다길래 얼른 구입을~ 수확되자마자 택배로 배송되어 왔네요. 물론 지금은 정상가격이지만 구입을 원하시면 아래 푸른샵이나 연락처를 이용하시길~ 마는 좋다는걸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둥근마는 처음이라~ 주먹정도의 사이즈입니다. 5kg이구요. 수분을 잘 말린 후에 서늘한 곳에 보관하심 됩니다. 유기농 둥근마 햇마 생마 5kg 산지직송 : 푸른샵 [푸른샵] 안녕하세요. 건강을 선물하는 푸른샵입니다. smartstore.naver.com 문의:010 -9311-7268 <마> 마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별명을 가진 채소이다. 산약(山藥)이라고 불리는 것과 같이 한방 약재로 주로 활용되었으며, 요리 활용도는 높지 않은 편이다. 그러나 담백한 맛 등 식재의 특성상,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에피타이저, 찬류, 디저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마는 일반적으로 모양에 따라 장마, 단마, 둥근마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마는 장마 및 단마이다. 국내 주산지는 경남 안동인데, 이곳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마는 단마이다. 단마는 장마보다 수분이 적고 더욱 걸쭉한 느낌이 있으며, 죽과 같은 형태로 활용하기 좋다. 반면 장마는 수분이 많고 연해서 얇게 썰어 생채로 활용하기 좋다. 분류 농산물 〉 채소류 〉 근채류 원산지 경북 안동, 영주, 경남 진주 등...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부는 주말입니다 저녁식사들 하셨나요? 지난번 구입해서 소분해놓은 죽순을 냉동실에서 한봉지 꺼냈습니다. 죽순 간단 레시피 죽순잡채 요리법 죽순볶음 죽순의 효능 제가 즐겨 이용하는 과일의 여왕에서구입한 죽순입니다. 2kg구입해서 소분한거에요. 5등분했으니 한 400g... m.blog.naver.com 오늘 저녁메뉴는 소고기죽순밥 달래된장찌개 메밀묵무침 <소고기죽순밥> 죽순 150g 소고기 150g 소금 1ts 후추 1ts 들기름 2Ts 쌀 4컵 죽순 150g입니다. 소고기 150g(채끝살) 소금후추 1ts씩 1. 들기름 2스푼에 살짝만 볶습니다. 2. 씻어놓은 쌀에 평소보다 물을 좀 적게 잡고 위에 얹어주고 백미코스로 취사. 이번엔 <달래된장찌개> 육수3컵 감자 1개 양파 1/2개 마늘 1Ts 돼지고기 목살 100g(안 넣어도 됨) 건표고 반 줌 대파 반뿌리 두부 반모 된장 2Ts 달래 한줌 1. 육수 3컵 (며칠전 꽃게다리와 야채로 낸 육수입니다. 멸치육수도 좋아요) 얼마전 만든 집된장입니다. 3주 익힌뒤 냉장보관하고 있습니다. 더 묵어야 맛있겠지만 궁금해서 한번 개시! 보리밥 섞은게 다 삭아서 없어졌네요. 2.된장 풀고 감자 ,버섯 ,양파,고기를 넣고 끓이다가 된장 가르기 간장 달이는법 보리밥으로 된장 맛있게 만드는법 지난 1/9일에 제가 포스팅한 간장 담그기입니다. 설명에 써있는 내용대로라면4월초에 가르...
쑥개떡 쑥송편 쉽게 만드는방법 쑥과 쌀 비율 쑥 삶는 방법 쑥의 효능 비가 오네요. 날씨도 서늘하고 그래선지 가벼운 몸살기운인지 살짝 나른한 오후입니다. 지난주말엔 평창 시... m.blog.naver.com 아들이 확진이라 난 자중하고 있는 중인이라. ㅠ 다담주 제사 전에 엄니 산소에 간다는 시누이들한테 떡만 쪄서 들려 보냈다. 지난 주말 따온쑥으로 방앗간서 찧어온 쑥떡가루. 쌀과 쑥 비율은 2:1 여기서 쌀은 씻기전의 쌀무게 쑥은 삶아서 꼭짠 무게이다. 가루의 반은 제사에 쓰게 덜어놓고 엊저녁 부랴부랴 익반죽해서 냉장고 넣어놓고 서리태도 한줌 불려놓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빚었다. 불린 콩에 소금과 설탕을 약간 섞어서 간을 해야 더 맛나다. 새로 마련한 연꽃무늬 떡살이 예쁘게 안찍혀서 속상하다. ㅠ 엄니 좋아하시던 서리태 콩콩박은 개떡도 찌고 떡살찍은 개떡도 찌고 깨를넣은 송편도~ 쑥이 넘 어려선지 향도 색도 덜한거 같아서 아쉽다. 날도 좋고 좋아하시는 서리태 콩콩박은 쑥개떡도 쪄서 산소에 보내고 나니~ 내맘은 뿌듯. ~ 오늘은 쑥개떡과 커피로 브런치~
비가 오네요. 날씨도 서늘하고 그래선지 가벼운 몸살기운인지 살짝 나른한 오후입니다. 지난주말엔 평창 시댁에 다녀왔어요. 밭에 작물을 심기전에 해야하는 밑작업들이 있어서 갔지만 밭일을 하기엔 저는 기운이 많이 딸리는지라 양지바른 곳에 퍼질러앉아 쑥도 뜯고 달래도 캐고 그랬네요. [노정희의 추억의 요리산책] 여성에게 이로운 ‘쑥’ - 매일신문 쑥털털이 노정희 요리연구가 봄은 들판으로부터 시작된다. 야산 양지 녘에 참꽃이 피기 시작하면, 들판이나 언덕배기에도 뽀얀 쑥이 돋아난다. 누가 가꾸지 않아도 꽃은 피고 거름을 주... mnews.imaeil.com <쑥>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히는 쑥은 봄철에 주로 먹지만 중부 이남에서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은 겨울 노지재배도 이루어지고 있다. 각종 영양소와 특유의 향을 갖고 있어, 샐러드나 무침, 국, 전, 겉절이, 떡류, 밥, 파스타·면류 등에 단독으로 또는 다른 식재와 어울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쑥의 효능> 성질이 따뜻한 쑥은 장에 좋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 비타민 C와 엽록소가 풍부해 감기예방에 좋고 각종 호흡기와 알레르기 질환에도 좋다. 지방대사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대한민국 식재총람> 쑥이 엄청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달래도 군락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달래는 깨끗이 씻어 냉동실로. 한참동안 된장찌개에 들어갈 재료로 잘 쓰이겠죠?...
평창항암배추 200포기로 담는 김장 3일차 -양념비율~ 새벽에도 나와서 뒤적이고~ 잠을 자는둥 마는둥 5:30에 일어나서 배추 씻을 차비를 하였다. 밤새 잘 절었다... m.blog.naver.com 국내산 꼭지제거 깐마늘 엄마마늘 : 꼭지제거 엄마마늘 깐마늘,국내산,마늘도매,햇마늘,국산마늘,1kg,꼭지제거마늘,5kg naver.me <김장 1일차> 가족들 일정탓으로 올해는 매년 하던 11월 첫째주에서 한주 밀렸다. 남편과 난 금요일 일찌감치 출발~ 단풍관광객들 때문인지 중간중간 좀 정체가 있었지만 그래도 11시쯤 도착했다. 올해 배추는 그닥. ㅠ 갯수는 90포기 정도 되는데 적당한 크기는 3-40개 뿐이다. 무는 적당하고 쪽파랑 대파는 엄청 많다. 옷갈아입고 쪽파부터 까기 시작. 날씨는 넘 좋다. 쪽파 다 까고 저녁은 한우 안심 구이. 밭에서 금방 뽑아서 무 생채 버무려서 ~ <2일차> 전날 밤에 시누이들도 다 도착하고 아침부터 이른 식사후에 배추 따서 나르고 한쪽에선 재료준비 시작. 작지만 맛있어보인다. 속이 노란 항암배추다. 모자라서 더 사와야했다. 배추도 귀한데다 항암배추는 더 구하기 어려워 알음알음 건너건너 이웃서 겨우 50포기 구해왔다. 원래도 항암배추 포기 크기가 작은데 작은놈들은 워낙 작아 한 100포기남짓이라 치면 될듯하다. 점심은 황태대가리와 황태껍질 푸욱 고은 국물 덜어다 잔치국수와 파전을 할 생각이다. 황태국물에...
항암배추 200포기로 담는 김장 2일차 이른 아침 식사를 먹고~ 다들 속재료준비부터 서둘렀다. 밭에서 무우를 뽑아서 갈것 무채 김치사이사이 들... m.blog.naver.com 새벽에도 나와서 뒤적이고~ 잠을 자는둥 마는둥 5:30에 일어나서 배추 씻을 차비를 하였다. 밤새 잘 절었다. 지하수랑 물탱크까지 물 원없이 틀아놓고 맘껏 쏟아버리며 배추 씻기~ 시작. 3단계로 착착~ 십수년 경력에 호흡이 김치 공장이다. ㅎㅎ 올해 여든이신 아버님이 타오신 믹스커피로 당도 보충하고~ 세상에~ 이게 11월 날씨 맞냐고? 비올까 걱정했는데 바람 한점 없다. 배추 다 씻고 절인 무우랑 무타리도 씻어서 물 빠질 동안 아침식사 얼렁 하고~ 올핸 아버님이 인원수대로 준비하신 앞치마까지 했다. 배추 씻을때 옷도 안젖고 넘나 좋은~ 아이템이다. 이제 배추속 양념 버무리기다. 배추 190~200포기? (밭에꺼 전부다-크기작음) 무우 70~80개?(이것도 전부다) 홍갓 12단 (크기 작음) 대파4단 무타리10단 양파 1망 마늘 2접 생강 1관 배 1상자 쪽파 7~8단 (밭에꺼 다) 매실 4병 찹쌀 4kg 북어대가리 2봉 북어껍질 1/2봉 까나리액젓 4kg 생새우 2말 새우젓 2말 고춧가루 30근 천일염 20kg 1자루반 무채에 고춧가루 투하 갓 쪽파 대파 들어가고 매실 새우젓 생새우 갈아놓은 재료들 무 양파 배~ 찹쌀죽까지 이제 남자들이 섞어준다. 이제 앉아...
항암배추 200포기로 담는 김장 1일차 매년 11월 초에 평창에서 하는 김장 남편과 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주문한 야채가 배달되고 금욜아침 9시... m.blog.naver.com 이른 아침 식사를 먹고~ 다들 속재료준비부터 서둘렀다. 밭에서 무우를 뽑아서 갈것 무채 김치사이사이 들어갈 것 나누어 작업~ 양파와 배도 까서 갈용도로 잘게 잘라준다. 생강도 더 잘게~ (생강은 섬유질이 많아 잘게 잘라야 갈기 쉽다) 서울서 사온 무타리도 다듬어서 씻고 무타리는 나도 첨 들어보는데 초롱무처럼 굵고 무청이 싱싱하다. 엄청 맛있을듯~ 어제 장장 세시간 깐 쪽파도 씻어 썰고 갈아야될 놈들은 싣고 방앗간으로~ 무우 생강 마늘 양파 배 가마솥에 북어대가리 2봉과 황태 껍질 넣고 푸욱 고아서 한냄비 덜곤 찹쌀 4kg 불려서 넣어 찹쌀죽을 쒔다. 어느새 점심이다. 가마솥에서 덜어내어 무우를 넣고 더끓인 국물에 행주산성 스타일 잔치국수 말고~ 태안에서 도착한 자연산 굴을 넣은 무생채 평창시장서 사온 메밀묵 무치고 쪽파와 오징어에 감자까지 넣고 자연산 굴까지 듬뿍 넣은 해물파전 여기에 백미는 계촌 감로주다. ㅎㅎ 캬아~!! 집에서 행주산성 스타일의 잔치국수 드셔보세요. 육수,양념장 레시피, 국수삶는법, 유래. 점심 드셨나요? 저흰 낮에 따끈한 잔치국수를 먹었어요. 고명 예쁘게 얹는 얌전한 잔치국수 말고요. 양념장... m.blog.naver.com 소고기...
새벽6시에 다들 일어났지만 사온 배추가 넘나 커서인지~ 이래저래 늦게 절여서인지~ 윗쪽은 덜 절여졌단다. ㅠ 아침부터 먹고 좀 더 늦게 씻었다. 물탱크 수도꼭지 하나가 얼어서 호스도 하나뿐이라 씻는것도 더뎌져서 ~ 결국 녹였지만. 이래저래 늦게 시작했다. 배추 200포기(크지 않음)ㅠ 소금 20kg짜리 한푸대 반 무 50-60개(밭에서 뽑은거 다) 알타리 10단 양파 20kg 한망 생강 한관 마늘 2접 생새우 2말 새우젓2말 갓 7단 대파 4단 쪽파 6-7단(밭에서 뽑은거 다) 배 한상자 찹쌀 4kg 북어대가리 1kg 황태껍질 2봉 매실 7리터 멸치액젓 5kg 고춧가루 30근 기본양념은 해마다 거의 비슷하다. 매실이 넉넉해 올핸 설탕은 하나도 안넣었다. 작년보다 작업대를 높이고 등받이 의자를 놓으니 훨씬 편했다. 음주 김장~ ㅎㅎ 강원도 노지쪽파로 쪽파김치 담그는법. 30분이면 충분한 맛있는 쪽파김치 초간단레시피,영양,효능,궁합,보관법. 파김치를 담글까 하고 강원도 노지쪽파를 2kg 구입했어요. 2kg이면 약 2단 정도입니다. 대략 까서 보내오셨... m.blog.naver.com 마지막에 알타리 겉절이에 파김치로 마무리~ 뒷정리까지 마치고~ 세탁기에 작업복 세탁을 맡기고~ 수육보쌈으로 점심먹고 씻고 3시에나 출발. 집에 도착하니 8:30이다. 큰일 하나 해치웠다. 온몸은 두들겨 맞은거같지만 맘은 든든하다. 평창 항암배추 200포기 ...
그냥 봤을땐 괜찮았는데~ 뽑아보니 생각보다 배추상태가 그닥~ ㅠ 200포기 심었는데 150포기 정도만 살았다. 그나마 포기가 아주 작았다~ ㅠ 마침 장날이라 배추50포기를 더 사와서 배추 절이기를 시작했다. 소금물에 푸욱 담궜다가 뿌리에 소금을 훌훌 태안서 사와 2-3년 간수를 뺀 천일염 약 1푸대 반이 들어갔다. 그많은 쪽파를 반은 썰고 반은 파김치용으로 남겼다. 밭에서 뽑은 무도 1) 방앗간가서 갈아올건 기계에 넣기 좋게 깍두기크기로 썰고 2)배추사이에 박아넣을건 큼직하게 썰고 3)1/3은 채를 썰었다. 장에서 사온 족발, 쪽파와 태안서 올라온 자연산굴을 넣고 부친 파전. 생굴 넣고 무친 무생채에 계촌 감로주를 한잔씩 마시고~ 언제 들어왔는지~ 작은 새가 들어왔다. 창문 열어놔도 나갈 생각을 안하네~ 한참을 저러고 앉아있다 날아갔다. 양파 마늘 생강 배 무 는 방앗간에 가서 곱게 갈아왔다. 가마솥에 북어대가리와 황태껍질도 푸욱 고아서 그 물에 찹쌀죽도 쑤고~ 이제 준비는 다 됐다. 배추 200포기(크지 않음)ㅠ 소금 20kg짜리 한푸대 반 무 50-60개(밭에서 뽑은거 다) 알타리 10단 양파 20kg 한망 생강 한관 마늘 2접 생새우 2말 새우젓2말 갓 7단 대파 4단 쪽파 6-7단(밭에서 뽑은거 다) 배 한상자 찹쌀 4kg 북어대가리 1kg 황태껍질 2봉 매실 7리터 멸치액젓 5kg 고춧가루 30근 항암배추200포기 - 김장3...
지난 1/9일에 제가 포스팅한 간장 담그기입니다. 홈쇼핑 된장 만들기 키트로 집에서 간장 된장 쉽게 담그는 방법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이웃여러분. 날씨가 정말 어마무시하게 춥네요. 한주 동안 시골에 가있던 딸들과 ... m.blog.naver.com 설명에 써있는 내용대로라면 4월초에 가르기를 해야하지만 4월의 손없는날은 4월 10일이 젤 빠르네요. 오늘은 3월의 마지막 손없는 날입니다. 60~90일 사이에 거른다는데 그럼 지금쯤 걸러도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오늘 거르기로. 누름판 위에 올린 건고추와 대추, 참숯을 건져내고 메주와 간장을 분리했어요. 망에 간장물을 걸렀어요. 색이 까맣지 않고 불그죽죽해서 당황했네요. 찾아보니 익으면서 까매진다네요. 끓여서 거품과 부유물을 걷어주었어요. 이과정을 달인다 라고 합니다. 된장에 섞을 보리밥을 지으려면 보리도 불려야합니다. 1시간 불린후에 전기압력밥솥에 잡곡밥코스로 보리밥을 했습니다. 저는 건져낸 메주에 보리밥 (보리쌀 600g), 고추씨 3컵, 소주 1컵을 섞어주었어요. 물론 안넣으셔도 됩니다. 넘 퍽퍽하면 간장물을 넣어가며 섞어주세요. 군데군데 콩이 보이네요. 웃소금을 뿌려서 해가 잘드는 베란다에 보관합니다. 간장도 식힌후에 된장과 같이 익힙니다. 방부제가 안들어있어서 1달 정도 후에 냉장보관을 해줘야 할거같네요. 3월의 큰일 하나를 해결했네요. 간장과 된장, 고추장까지 해결!! 엄청...
쑥개떡 쑥송편 쉽게 만드는방법 쑥과 쌀 비율 쑥 삶는 방법 쑥의 효능 비가 오네요. 날씨도 서늘하고 그래선지 가벼운 몸살기운인지 살짝 나른한 오후입니다. 지난주말엔 평창 시... m.blog.naver.com 아들이 확진이라 난 자중하고 있는 중인이라. ㅠ 다담주 제사 전에 엄니 산소에 간다는 시누이들한테 떡만 쪄서 들려 보냈다. 지난 주말 따온쑥으로 방앗간서 찧어온 쑥떡가루. 쌀과 쑥 비율은 2:1 여기서 쌀은 씻기전의 쌀무게 쑥은 삶아서 꼭짠 무게이다. 가루의 반은 제사에 쓰게 덜어놓고 엊저녁 부랴부랴 익반죽해서 냉장고 넣어놓고 서리태도 한줌 불려놓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빚었다. 불린 콩에 소금과 설탕을 약간 섞어서 간을 해야 더 맛나다. 새로 마련한 연꽃무늬 떡살이 예쁘게 안찍혀서 속상하다. ㅠ 엄니 좋아하시던 서리태 콩콩박은 개떡도 찌고 떡살찍은 개떡도 찌고 깨를넣은 송편도~ 쑥이 넘 어려선지 향도 색도 덜한거 같아서 아쉽다. 날도 좋고 좋아하시는 서리태 콩콩박은 쑥개떡도 쪄서 산소에 보내고 나니~ 내맘은 뿌듯. ~ 오늘은 쑥개떡과 커피로 브런치~
비가 오네요. 날씨도 서늘하고 그래선지 가벼운 몸살기운인지 살짝 나른한 오후입니다. 지난주말엔 평창 시댁에 다녀왔어요. 밭에 작물을 심기전에 해야하는 밑작업들이 있어서 갔지만 밭일을 하기엔 저는 기운이 많이 딸리는지라 양지바른 곳에 퍼질러앉아 쑥도 뜯고 달래도 캐고 그랬네요. [노정희의 추억의 요리산책] 여성에게 이로운 ‘쑥’ - 매일신문 쑥털털이 노정희 요리연구가 봄은 들판으로부터 시작된다. 야산 양지 녘에 참꽃이 피기 시작하면, 들판이나 언덕배기에도 뽀얀 쑥이 돋아난다. 누가 가꾸지 않아도 꽃은 피고 거름을 주... mnews.imaeil.com <쑥>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히는 쑥은 봄철에 주로 먹지만 중부 이남에서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은 겨울 노지재배도 이루어지고 있다. 각종 영양소와 특유의 향을 갖고 있어, 샐러드나 무침, 국, 전, 겉절이, 떡류, 밥, 파스타·면류 등에 단독으로 또는 다른 식재와 어울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쑥의 효능> 성질이 따뜻한 쑥은 장에 좋고 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 비타민 C와 엽록소가 풍부해 감기예방에 좋고 각종 호흡기와 알레르기 질환에도 좋다. 지방대사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대한민국 식재총람> 쑥이 엄청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달래도 군락을 이루고 있더라구요. 달래는 깨끗이 씻어 냉동실로. 한참동안 된장찌개에 들어갈 재료로 잘 쓰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