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좀 피곤하다 보니 커피 한잔 내려 마시는 것도 힘이 들어서 그냥 안마시게 되는데요. 그런데 요새는 아주 간편하게 아메리카노 한잔을 간편하게 마시고 있습니다. 바로 커피세상 카페드몽드 원두스틱으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블랙커피스틱입니다. 아메리카노를 스틱 1개로 간단하게 뜨아 혹은 아아를 마실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더라고요. 카페드몽드 스틱아메리카노는 넉넉한 용량으로 1박스에 무려 100개의 스틱이 들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콜롬비아의 인스턴트 커피 90%와 케냐 AA TOP 10%가 포함되어 있고요. 재미있게도 제품의 박스를 위쪽으로도 열 수 있지만 아래쪽에 열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요. 그럼 집에서도 정돈된 모습으로 하나씩 빼 마실 수 있고, 회사 탕비실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스팅 노트를 보면 감미로운 향과 진한 과일의 단맛, 그리고 부드러운 바디감이 뛰어난 원두를 넣어 블렌딩한 커피라고 하는데요. 타서 마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원두 스틱 1개를 뜯어서 컵에 넣고 물 80~100ml를 부어서 잘 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서 위생적이기 때문에 안심이 되며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할 필요 없이 물만 부어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더라고요. 제품의 디자인도 예뻐서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선물로 한박스씩 드려도 좋을 것 같고요. 100% 아라비카 커피만을 ...

매운 갈비찜 양념 만들기 소갈비찜 레시피 오늘은 매콤하고 얼큰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매운 소갈비찜을 소개합니다. 간장 베이스의 갈비찜 양념도 맛있지만 한번씩 칼칼하게 먹기 좋은 매운 양념이 땡기더라고요. 그럼 느끼함도 잡아주기 때문에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거든요. 간단하게 양념해서 푹 익히기만 하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밥도둑이자 술도둑인 갈비찜 레시피 소개해요. 매운 소갈비찜 만들기 재료 : 소갈비 800g, 양파 1개, 감자 1개, 당근 1개, 표고버섯 1개, 고추 1개, 피망 1개, 대파 1뿌리, 물 4컵 양념 :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1 작은 술, 고춧가루 2 큰 술, 고추장 3 큰 술, 간장 2 큰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큰 술, 맛술 2 큰 술, 청주 1 큰 술, 설탕 1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후추 1/3 작은 술 기타 : 불린 당면 한 줌 1. 우선 소갈비는 3 ~ 4시간 정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뺍니다. tip. 핏물 빼고 한번 데쳐 내면 더욱 깔끔한 맛이 됩니다. 2. 두꺼운 소갈비라면 속에 칼집을 좀 넣고 양념 절반과 함께 버무려 주세요. tip. 양념의 비율은 좋아하는 취향대로 단맛, 짠맛, 매운맛을 조절합니다. 3. 물과 함께 소갈비를 넣고 끓어 오르면 불을 줄여서 40분 가량 먼저 조리해 주세요. tip. 압력솥에 조리한다면 추가 돈 뒤 불을 약불로 줄이고 20분...

개인적으로 아침을 그리 잘 챙겨 먹지는 않는데, 그러다 보니 속이 좀 쓰리고 해서 영양이 듬뿍 담긴 음료 한 잔을 마시는 편인데요. 정식품의 베지밀도 간편 아침식사로 즐겨 마시는 제품인데 이번에 정식품에서 그린비아라는 제품이 나왔더라고요. 기존의 베지밀을 맛있게 먹었기 때문에 이 제품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졌습니다. 참고로 그린비아는는 국내 최초의 특수의료 용도식품이에요. 정식품의 대표 음료 베지밀과 더불어서 인류의 건강을 위해서 개발한 "국내 최초의 특수의료용도식품 브랜드"가 그린비아인데요. 그린비아는 현재 3종이 있으며 위 사진의 당케어 외에 영양케어와 캔서케어까지 있어요. 그래서 필요에 따라서 원하는 종류로 선택을 해서 마시면 될 것 같고요. 균형영양식인데 종류별로 들어가는 영양소의 비율이 조금씩 다릅니다. 아침식사대용으로 먹을 때는 3종 중 무엇을 먹어도 좋을 것 같은데, 그린비아 당케어의 경우 칼로리는 200ml에 200kcal이며 1g의 저당에 7g의 고식이섬유, 그리고 160mg의 저나트륨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매일 아침을 든든하게 챙길 수 있도록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이 조합되었으며 여기에는 3대 영양소 및 26종의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동식물성 혼합 단백질도 10g이나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 팔라티노스 1g 및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5g, 바나바잎추출분말 25mg을 함유하고 있고 대두추출액G에서 유래된...

설날 음식은 전이나 잡채 등 아무래도 기름진 것이 많아서 좀 입을 깔끔하게 씻어 줄 음식이 필요한데요. 그렇다고 그냥 김치는 묵직한 느낌이라서 많이 먹을 수 없고, 열무 김치는 철이랑 약간 안 맞기도 하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럴 때 곁들여서 함께 먹기 좋은 나박김치를 소개합니다. 바로 순자네김치에서 당일 생산을 해서 바로 보내주는 김치인데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뾱뾱이까지 들어 있어서 국물이 터지지 않게 잘 배송되었습니다. 시원한 나박 물김치로 매일 새벽 시장에서 가장 싱싱한 재료를 구입해서 오늘 생산해서 내일 받을 수 있도록 보내주기 때문에 신선한 김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젓갈이 들어가지 않는 비건김치라서 채식 하시는 분들도 문제 없이 드실 수 있고, 맛 자체도 콤콤함 없이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색이 약간 빨간색의 물김치로 모든 재료를 국내산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데요. 비닐 포장도 일반적인 2중이 아닌 3중으로 되어 있어서 꼼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바로 나박김치를 김치통으로 옮겨 보았는데요. 신선한 갓 담근 김치 내음이 참 좋아서 빨리 맛보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젓갈 없이 만드는 45년 전통의 순자네김치라고 하니 퀄리티가 남달라 보였어요. 젓갈대신 소금으로 간을 하고 표고버섯과 무, 파, 양파 뿌리 등을 넣고 끓인 채수에 다시마 우린물을 활용한 ODG 향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