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수 기념품으로 여수 여행을 할 때 구입하기 좋은 여수 맥주와 여수 소주를 소개합니다. 바로 여수밤바다 수제맥주와 프리미엄 소주인데요. 분위기 있는 전용 케이스에 포장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수밤바다기념품샵 전라남도 여수시 진남상가길 6 1층 여수밤바다 맥주 4종 세트에는 김스낵과 함께 마그넷 오프너도 포함되어 있어서 냉장고 마그넷 모으는 분들에게 수집욕을 자극할 것 같은데요. 바로 꺼내 보면 여수밤바다 IPA, LAGER, STOUT, WHEAT ALE과 여수 소주, 그리고 메밀 김스낵 및 마그넷 오프너, 발광 티코스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성이 풍성한 편이라서 여수 기념품으로 손색이 없네요. 마그넷 오프너와 LED 코스터 둘 다 여수밤바다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감성을 설레게 만드는데요. 그림만 봐도 여수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질 좋은 재료와 물로 만든 수제 맥주와 100% 국내산 생쌀을 감압 증류로 빚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라서 젊은 층에서도 좋아할 것 같고 부모님 세대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특히 소주의 경우 희석식이 아닌 증류식 소주라서 깔끔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깔끔한 증류식 소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여수 소주이고요. 함께 들어 있는 메밀김스낵을 곁들였더니 바삭바삭한 식감과 달착지근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소주와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여수 맥주와도...

보통 한우 다리뼈를 이용해서 사골국 곰탕을 끓일텐데요. 가격이 부담된다면 돼지뼈를 이용해서도 진한 사골을 끓일 수 있습니다. 돼지국밥을 만들어 먹고 싶을 때 국물을 우려서 먹어도 좋고, 라멘을 만들 때 끓이기에도 좋은데요. 간단한 돼지 사골 끓이는법을 소개합니다. 돼지사골은 정육점에 가서 아주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데요. 큼지막한 다리뼈 몇개만 있으면 진하게 육수를 내서 그대로 먹고, 또 다양한 요리에 이용하기 좋습니다. 돼지 곰탕도 맛이 좋으니 푹 끓여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 돼지 곰탕 사골 끓이는법 ] 재료 : 돼지 사골 5짝, 양파 1개, 생강 2쪽, 마늘 10쪽, 대파 1뿌리, 통후추 1 큰 술, 월계수 잎 3장, 된장 2 큰 술, 소주 1컵 추가 재료 : 대파 1뿌리, 마늘 5쪽, 월계수 잎 1장 1. 먼저 돼지 사골은 3 ~ 4시간 가량 핏물을 빼주세요. tip. 중간에 여러번 물을 새물로 갈아 줍니다. 2. 큰 냄비에 재료 모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주세요. 3. 센불에서 40분 끓입니다. 5. 돼지 사골은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나머지는 버립니다. tip. 불순물을 잘 제거해줘야 깔끔한 맛이 납니다. 6. 다시 물을 4 ~ 5리터 정도 붓고 대파와 마늘, 월계수 잎을 넣어 주세요. 7. 센불에서 30분 가량 끓이고 중불에서 2시간 가량 끓여 주세요. 8. 위에 떠오르는 기름은 걷어 내고 사골에 붙어 있는 살은 발...

요즘 날씨가 너무 쌀쌀하고 추워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곰탕으로 유명한 석모리 맛집을 방문했는데요. 바로 먹자골목 입구 옆에 위치한 도하정입니다. 도하정 김포본점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김포한강4로 357 1층 단독 건물로 매장이 넓고 쾌적한 분위기를 보여주는데요. 앞쪽에는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들어 갈 수 있었어요. 입구에는 후식 커피를 위한 커피머신이 있었고요. 입구로 들어 가면 홀이 있고 다시 한번 실내 문을 열고 들어가야 도하정 식당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블루리본 맛집 선정 및 망고플레이트 맛집 선정, 식신 우수레스토랑 선정과 방송출연 등이 화려한 식당이었어요. 매장의 내부에는 이른 점심시간이었음에도 사람들이 따끈한 곰탕 한그릇을 즐기고 있었고요. 저희도 자리에 앉아서 바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HACCP 인증까지 최근에 받은 곳이라고 해서 믿음이 생기더라고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니 서빙 로봇이 반찬을 가져다 주는데요. 스테인리스 용기에 담아 나온 것은 바로 김치였습니다. 이대로 먹으면 안되고 접시에 담고 잘라서 먹어야 합니다. 석박지와 배추김치가 넉넉하게 나와서 따로 리필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저는 김치 욕심이 있어서 나온 것 모두 다 잘라서 담았는데요. 나중에 먹다 보니 약간 남겨버렸기 때문에 다음에는 조금씩 담아 먹어야겠다 싶었습니다. ...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면서 저녁 시간이면 하이볼 한잔 기울이고 있는데요. 그럴 때 가벼운 안주로 따끈한 국물요리 하나 만들어 먹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캠핑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는 어묵탕 끓이는법을 소개합니다. 바로 부산어묵맛집으로 소문한 3대어묵인 효성어묵에서 택배가 하나 도착하였거든요. 3대를 이어오면서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그 맛은 변함 없이 맛있는 감칠맛을 선보이는 곳이고요. 무려 1960년부터 시작이 된 어묵집으로 현재까지 인기가 많은 어묵집이에요. 이곳에서는 수 많은 종류의 어묵을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에 택배 배송된건 반찬으로 만들기 좋은 구성이었습니다. 아이스팩 넉넉하게 넣어서 차가운 상태로 잘 왔고요. 국용 어묵과 반찬용 어묵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어묵이라서 빨리 맛을 보고 싶었네요. 참고로 모두 HACCP 인증 시설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어묵하면 부산이 유명하고 부산하면 부산어묵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효성어묵은 부산어묵집 중에서도 잘 알려진 곳이며 부산에서 맛있는 어묵을 만들고 있어요. 사각어묵도 볶아 먹기 좋은 얇은 스타일과 국으로 끓여 먹기 좋은 도톰한 스타일이 있고요. 효성 어묵을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도 나와 있는데 이미 다 익은 어묵이라서 그대로 먹거나 혹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바로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오늘은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효성어묵을 이용해서 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