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 학원가 골목 카페 시그니쳐 로스터스 글, 사진 - 꿈달 안양으로 이사 와서 동네 주민분에게 제일 먼저 추천받았던 카페 시그니쳐로스터스, 동네에서는 꽤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산미가 있는 커피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서 자주 방문하지는 않지만 라떼가 생각나는 날에는 가끔씩 방문하고는 했지요. 요즘은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만 마시다 보니 아주 오랜만에 방문한 것 같아요~~~ 시그니쳐로스터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127번길 88 1층 안양 카페 시그니쳐로스터스는 무궁화 진행 아파트 후문 근처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처음에 방문할 때에는 여기 정말 카페가 있나 싶었어요, 현재는 몇 년 전 리뉴얼 한 상태라 처음 방문했던 7년 전보다 더 찾기 쉬워요. 오픈 시간은 09:30입니다. 매장 한편에는 시그니쳐 로스터스 대표의 수상 트로피 등이 진열되어 있어요. 2014년 커피 로스팅 국가대표로 활동했고, 브루어스 컵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하신 것 같더군요. 드립백이랑 원두 등도 판매하는 곳이랍니다. 매장이 크지 않은데요 말발굽 형태로 둥그렇게 테이블이 연결되어 있어요 평일 낮 시간인데도 손님이 꽤 있더라고요. 가끔 가면 항상 사람들이 있어요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매력이 있는 공간이랍니다. 시그니쳐 로스터스 메뉴입니다. 기본적인 커피와 시그니처 메뉴로 모카 앤 크림, 오렌지 라떼, 캐러멜라이즈, 넛, 아인슈페너, 여름서리가 ...

나의 네 번째 뉴발란스 530 운동화 이번엔 그레이~~~ 글, 사진 - 꿈달 가을이 되었으니 또 새로운 신발을 사줘야 제맛~! 올봄에 뉴발란스 530 화이트 그린을 사서 봄, 여름 동안 잘 신고 다녔지요. 한여름에도 반바지 + 운동화 조합이 편해서 샌들보다 더 많이 신고 다녔네요 ↓↓↓ 화이트 그린 후기는 아래 있어요~ 나의 세 번째 뉴발란스 530 운동화 화이트 그린 MR530AB 내가 요즘 제일 애정 하는 운동화 뉴발란스 530세 번째 구매후기 글, 사진 - 꿈달 평소에 걷는 걸 좋아하는... blog.naver.com 아무튼 가을이니까 좀 어두운 컬러가 갖고 싶더라고요. MR530CC (올 블랙 컬러)은 작년 가을에 사서 잘 신고 다녔는데 블랙 말고 다른 컬러 한 켤레 더 사고 싶더라고요. 사실은 가을 운동화로는 아디다스 가젤이 사고 싶었는데 매일 많이 걷는 편이다 보니 발 편한 게 제일이라서 결국은 또 뉴발 530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그러던 찰나 뉴발란스 카카오톡 알림에 530 클래식 컬러 재입고 소식이 딱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 주문할 수밖에~ 재입고로 공홈에 사이즈별로 수량 넉넉해서 공홈에서 주문했고 다음날 받았어요~ 회원할인 5%받았고요. 사실 주문해두고 취소할까 반나절 정도 고민했는데 그 사이 배송을 시작했더라고요 ㅎㅎ 취소 버튼 보이지도 않고요~ 한때 애정 했던 뉴발 327이나 나이키 운동화는 보통 240사이즈 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