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간단한 돼지고기튀김을 소개합니다. 여기에 소스만 곁들여주면 탕수육 만들기 완성되는데요. 보통은 전분을 이용해서 옷을 입히고 튀기지만 이번에는 치킨가루를 이용하였습니다. 매번 같은 스타일의 튀김이 질렸다면 이렇게 한번 만들어 보세요. 바삭바삭하면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서 자꾸 손이 갑니다. 예전에는 부먹 스타일이라서 소스 듬뿍 뿌려 먹고, 치킨도 양념치킨을 더 좋아했는데 요새는 찍먹을 넘어서 그냥 소금에 찍어 먹는게 더 맛있고, 치킨도 후라이드가 더 맛있더라고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탕수육입니다. [ 돼지고기튀김 탕수육 만들기 ] 재료 : 돼지고기 등심 200g,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맛술 1 큰 술 튀김옷 : 치킨 튀김가루 1컵, 물 1컵 기타 : 식용유 3컵 1. 돼지고기 등심에는 소금, 후추, 맛술 약간 넣어서 조물조물 버무려 둡니다. tip. 다진 마늘을 1 큰 술 넣어도 좋습니다. 2. 치킨가루와 물을 1:1로 섞은 후 돼지고기 등심을 넣어서 버무려 줍니다. tip. 이렇게 버무린 후 다시 한번 가루를 가볍게 입혀주면 크리스피 돼지고기튀김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3. 달군 기름에 서로 붙지 않도록 넣어 주세요. 그리고 2분 30초 가량 튀깁니다. tip. 튀기는 시간은 고기 두께에 따라서 조절합니다. 4. 건져 내서 한김 식혀 주세요. tip. 바로 먹어도 무방합니다. 5. 한번 더 1분 가량 튀겨 주...
이번에는 간단하게 밥반찬 혹은 간식이나 술안주로 먹기 좋은 탕수육 돼지고기튀김을 소개합니다. 소스와 함께 먹는 탕수육은 맛이 좋지만 좀 깔끔하게 먹고 싶은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간을 약간 강하게 한 뒤에 (혹은 만든 후 소금을 뿌려 먹거나, 찍어 먹는) 그대로 돼지고기를 튀겨보세요. 그럼 깔끔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까실까실하고 바삭바삭하게 먹기 좋은 돼지고기튀김으로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음식 중에서 하나입니다. 이거 튀길 때 만두나 감자 등을 더 튀겨서 함께 모듬튀김으로 먹기도 하고요. 최근에는 밀가루 반죽으로 튀겨 먹고 있으나 아래는 전분옷 버전입니다. [ 돼지 고기 튀김 만들기 ] 재료 : 돼지고기 등심 300g, 다진 마늘 1 큰 술, 간장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튀김옷 : 감자전분 1/2컵, 물 약간, 식용유 1 큰 술, 계란 흰자 1/2개 기타 : 식용유 3컵 1. 돼지고기 등심은 두툼하게 썬 뒤에 다른 재료를 넣어서 버무려 밑간을 합니다. tip. 포크로 구멍을 조금 내면 더 좋습니다. 2. 전분 등을 넣어서 서로 뭉쳐질 정도로만 반죽을 합니다. tip. 전분을 미리 물에 담가두었다가 가라앉은 앙금을 사용하면 좀 더 맛있어요. 3. 식용유를 달군 뒤에 고기반죽을 하나씩 넣어 주세요. tip. 온도는 160 ~ 170도 정도로 맞춰 주세요. 4. 3분 가량 튀긴 후에 건져 냅니다. tip. 서로 ...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탕수육을 소개합니다. 탕수육고기는 돼지고기 등심을 사용하고 표고 버섯도 넣어 함께 튀겨내면 더욱 맛있게 먹기 좋은데요. 여기에 간단한 탕수육 소스를 곁들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후르륵 튀겨내면 표고버섯의 쫄깃함과 탕수육 고기의 맛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번갈아 가면서 먹기 좋습니다. 소스의 맛은 취향에 따라서 신맛과 단맛, 짭조름함을 조합해서 만들어주면 되고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 탕수육 만들기 ] 재료 : 돼지고기 등심 300g, 간장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튀김옷 : 계란 흰자 1/2개, 전분 1/2컵, 식용유 2 큰 술, 물 약간 탕수육 소스 : 오이 5cm, 당근 3cm, 양파 1/4개, 물 1/2컵, 설탕 3 큰 술, 식초 3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전분 1 ~ 2 큰 술 기타 : 식용유 3컵 1. 탕수육 고기는 밑간 재료에 조물조물 버무립니다. tip. 다진 마늘을 1 큰 술 넣어도 맛있습니다. 2. 전분과 흰자 식용유를 넣고, 물을 조금씩 넣어 가면서 걸쭉하게 반죽합니다. tip. 찹쌀가루를 2 큰 술 가량 넣어줘도 좋습니다. 3. 170도 정도로 달군 기름에 반죽을 입힌 탕수육 고기를 넣어서 2 ~ 3분 튀깁니다. tip. 색이 빨리 나면 불을 조금 낮춥니다. 4. 건져 낸 탕수육은 한김 식힌 후 한번 더 1분 가량 튀기면 더 바삭합니다. 그리고 ...
중국집에 가면 필수적으로 주문해야하는 탕수육은 집에서 만들면 저렴하면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데요. 과일과 채소 듬뿍 넣은 탕수육소스 준비해서 갓 튀긴 고기 위에 뿌려주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입니다. 입맛대로 튀겨 먹기 좋은데요. 반죽에 찹쌀가루를 넣어도 되고, 전분으로만 만들거나 밀가루로 만들어도 좋고요. 바삭바삭함을 살려도 좋고, 쫀득 쫄깃함을 살려도 좋은 맛있는 탕수육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 탕수육 만들기 ] 재료 : 돼지고기 등심 300g, 다진 마늘 1 큰 술, 소금 1 작은 술, 후추 1/2 작은 술, 맛술 1 큰 술, 간장 1 작은 술 튀김 옷 : 계란 흰자 1/3개, 식용유 2 큰 술, 전분 5 큰 술, 물 적당량 탕수육소스 : 설탕 4 큰 술, 식초 4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물 1/2컵, 전분 1 ~ 2 큰 술, 오이, 양파, 당근, 파인애플 등 약간 기타 : 식용유 500 ~ 1,000ml 1. 두툼하게 채 썬 등심에 밑간 재료를 넣어서 버무립니다. tip. 허브를 약간 뿌려주어도 맛있습니다. 2. 튀김옷을 넣어서 버무려 주세요. 물은 서로 엉길 정도로만 넣습니다. tip. 찹쌀가루 3 큰 술 정도 넣어도 좋습니다. 3. 식용유 달군 뒤에 고기를 하나씩 넣어 줍니다. tip. 170 ~ 180도 정도에서 튀깁니다. 4. 2분 30초 튀긴 후 건져 내서 잠시 두었다가 다시 1분 정도 더 튀깁니다. tip...
집에서 아이도 잘 먹고, 저도 좋아해서 자주 만드는 요리가 있는데요. 바로 돼지고기튀김입니다. 탕수육반죽 간단하게 해서 등심을 튀겨내면 촉촉하면서 차진 맛이 참 매력적이에요. 탕수육 소스를 만들어서 찍어 먹거나 부어 먹어도 좋고, 그냥 소금에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는 고기튀김입니다. 여기에는 꼭 채 썬 양배추를 곁들이고 케찹을 지그재그로 뿌려서 함께 내야 더 맛있는 느낌이 들죠. 간단하게 돼지고기 튀김을 튀겨낼 수 있어요. [ 탕수육 만들기 ] 재료 : 돼지고기 등심 300g, 식용유 3컵 밑간 :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생강 1/2 작은 술, 소금 1/3 작은 술, 설탕 1/2 작은 술, 간장 1/2 큰 술, 후추 약간, 맛술 1 큰 술, 참기름 1 작은 술 튀김옷 : 계란 흰자 1/2개, 전분 5 큰 술, 식용유 2 큰 술, 물 약간 1. 돼지고기 등심은 두툼하게 썬 뒤에 밑간 재료에 버무립니다. tip. 밑간의 재료는 취향에 따라서 가감합니다. 2. 튀김옷을 넣고 반죽이 고기에 엉길 정도로만 물을 살짝 넣어 주세요. tip. 전분과 찹쌀가루를 1:1로 섞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3. 식용유를 달군 뒤에 고기 반죽을 하나씩 넣어 주세요. tip. 온도는 170 ~ 180도로 맞춰주세요. 4. 2 ~ 3분 가량 튀긴 후 건져 냅니다. tip. 한김 식힌 후 한번 더 1분 가량 튀기면 더 바삭해집니다. tip. 전분대신 튀김가루...
어제저녁에는 왠지 좀 출출한 느낌이 있어서 야식을 먹기 위해 질 좋은 감자를 이용한 감자채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있는 해남 감자라서 그런지 포슬포슬하면서 신선함이 남달랐는데요. 더욱 바삭함을 잘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요리를 하고 야식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마트에서 혹은 온라인몰에서 장을 볼 때 내가 원하는 산지인지 아닌지 잘 모를 때가 있는데요. 감자 같은 경우에도 강원도, 고령 등으로 표시가 된 것도 있지만 아무런 표시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지리적표시 등록마크를 확인하면 해당 산지의 농산물인지 잘 알 수 있어요. 바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인 지리적표시(PGI) 등록제도인데요. 이천쌀, 여주쌀, 횡성한우고기, 예산사과, 고령감자 등 유명산지에 따른 농산물이 맞는지 바로 확인 가능한 등록제도입니다. 건강하고 맛 좋은 우리 먹거리, 좋은 농산물을 고르는 참 쉬운 기준인 지리적표시 PGI인데요. 그래서 마트에서 장을 볼 때 해당 등록마크를 확인하면 해당 산지의 유명 먹거리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지역 원산지를 증명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지리적표시는 특정 농산물이나 가공품의 명성과 품질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농산물 또는 가공품이 해당 지역에서 생산 및 가공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시인데요. 그래서 이 등록제도를 통해서 등록마크를 받은 농산물은 품질이 우수하면서 역사가 깊...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감자전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저는 갈아서 만드는 것 보다 감자를 채 썰어서 만드는 감자채전 만드는법을 더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갈아서 만들면 부드러우면서 쫀득하지만, 채를 썰면 바삭바삭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자튀김의 전버전 같은 느낌이라 식감이 좋더라고요. 밥반찬으로도 잘 어울리고 간식이나 술안주로 만들기에도 좋은 감자전입니다. 그간 그냥 갈아서만 만들었다면 이제는 채 썰어서 만들어 보세요. 아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거든요. 취향에 따라서 감자 외에 당근이나 양파 등을 소량 넣어도 좋고요. [ 감자채전 만드는법 ] 재료 : 감자 1개, 당근 1/3개, 밀가루 1 큰 술, 소금 약간, 식용유 2 큰 술, 물 1 ~ 2 큰 술 1. 감자와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 주세요. tip. 너무 두껍지 않게, 얇게 채 썰어 줍니다. 2. 볼에 담고 밀가루를 넣어서 버무려 주세요. 소금도 넣어 줍니다. tip. 후추나 파프리카 가루를 약간 넣어도 좋습니다. 3. 물을 약간만 넣어서 날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합니다. tip. 밀가루 대신 감자전분을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 썬 감자를 넓게 펼쳐 주세요. tip. 중불에서 조리를 해야 타지 않고 금방 잘 익어요. 5. 2 ~ 3분 정도 바닥면이 노릇해지도록 구워 줍니다. tip...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맥주 안주나 와인안주로 즐기기 좋은 요리 두가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로 감자채전 & 당근샐러드인데요. 당근샐러드의 경우 슬라이스해서 만들어 보았고, 감자의 경우 채 썰어서 만들었습니다. 그냥 직접 슬라이스하고 채 썰면 시간이 좀 걸리는데 이번에는 재료 자르는 시간이 거의 1 ~ 3초 밖에 걸리지 않아서 굉장히 쾌적한 느낌이었어요. 바로 켄우드에서 출시한 푸드프로세서 멀티프로고를 활용하였거든요. 이 제품의 경우 만능다지기로 사용을 할 수 있고 초퍼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지기 전용 칼날과 4mm 슬라이스 / 채 썰기 칼날이 있어서 다양한 재료를 다지고, 채 썰고, 슬라이스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용기의 용량은 1.3L로 최대 0.75L 사용 가능하지만 채썰기와 슬라이스의 경우 360도 오픈형 헤드를 채택해 무제한으로 용량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체 구성품입니다. 설명서와 카드, 본체와 칼날 등이 있으며 용기는 오픈형과 밀폐형 두가지로 제공이 됩니다. 그래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30cm 높이의 깔끔하고 정갈한 디자인의 푸드프로세서이며 컴팩트한 사이즈가 알맞기 때문에 다지기 위에 쿠키 반죽 같은 것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다지기 칼날은 2중 날로 각종 재료를 빠르게 다질 수가 있고요. 반죽하기도 가능해 파이 반죽 등을 만...
오늘은 간단한 감자채전 만든법을 소개합니다. 감자를 갈지 않고 얇게 채 썰어서 바삭하게 구워 내는 야채전인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침개라 반찬이 없을 때 자주 만들어서 먹고 있습니다. 그냥 감자전 보다 바삭바삭함을 느낄 수 있어서 쫀득한 식감 보다 바삭함을 원하면 이렇게 감자를 채 썰어서 만들어 보세요. 이때 약간의 애호박과 당근, 양파를 더해서 넣고 함께 부쳐주면 야채튀김의 전 버전인 야채전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감자채전 만들기 ] 재료 : 감자 1개, 당근 2cm, 애호박 4cm, 양파 1/16개, 소금 약간, 전분 2 큰 술, 물 약간 기타 : 식용유 2 ~ 3 큰 술 1.감자와 당근, 애호박과 양파를 같은 크기로 채 썰어 주세요. tip. 얇게 채 썰수록 더 바삭하고 금방 익어요. 2. 소금 약간 뿌려서 버무리고 전분도 넣어서 버무립니다. tip. 전분 대신 밀가루나 부침가루, 튀김가루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3. 서로 엉길 정도로만 물을 약간 뿌려 주세요. tip. 달라 붙을 정도만 넣으면 되어 물을 1 작은 술 ~ 1 큰 술 정도만 넣어도 충분합니다. 4. 식용유 두른 달군 팬에 반죽을 넓게 펼쳐 주세요. tip. 최대한 얇게 펼치는게 바삭함의 포인트입니다. 5. 중불에서 앞뒤로 바삭바삭하게 구워 주세요. tip. 마지막에 센불로 30초씩 부치면 더 바삭해집니다. tip. 고추를 하나 썰어 넣고 맵싹하게 만들어도...
오늘은 바삭바삭한 맛과 함께 치즈의 녹진함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치즈감자채전을 소개합니다. 개인적으로 갈아서 만드는 감자전보다 채 썰어서 만드는 감자채전을 더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삭함이 남다르기 때문입니다. 감자와 함께, 당근, 양파, 햄 등을 가늘게 채 썰어서 함께 부쳐주면 좀 더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고요. 치즈까지 위에 올리면 아이들도 잘 먹는 간식으로 먹기 좋습니다. 감자채전으로 만든 피자 같은 느낌인데 그럴 때에는 토마토 소스를 바른 후 치즈를 올려주면 더 잘 어울립니다. [ 치즈 감자채전 레시피 ] 재료 : 감자 2개, 당근 4cm, 양파 1/4개, 햄 4cm, 소금 1/2 작은 술, 전분 1 큰 술, 물 약간 토핑 : 모짜렐라 치즈 한 줌 기타 : 식용유 3 큰 술 1. 모든 재료를 잘게 채 썰어 주세요. tip. 가늘게 채 썰 수록 더 빨리 구워집니다. 2. 볼에 넣고 소금을 뿌려 버무린 후 전분과 물을 약간 넣고 섞어 주세요. tip. 한데 엉기는 정도로만 섞으면 됩니다. 3. 팬을 달군 후 식용유를 둘러 주세요. 그리고 반죽을 넓게 펼쳐서 올립니다. tip. 작게 여러장 부쳐도 맛있습니다. 4. 중불에서 바삭바삭한 느낌이 나도록 앞뒤를 구워 주세요. tip. 뒤집개로 눌러 가면서 부쳐주면 더 노릇해집니다. 5.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닫아서 치즈를 녹여 냅니다. tip. 토치로 ...
오늘은 밀푀유나베재료 간단하게 준비해서 만들기 좋은 밀푀유나베를 소개합니다. 소고기와 배추와 깻잎 등만 있다면 손쉽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데요. 육수 재료도 멸치육수를 준비하거나 혹은 쯔유만 있다면 초 스피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가 간단하지만 비주얼이 훌륭하기 때문에 손님초대 요리나 특별한 날 만들어서 먹기 좋고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은근히 종종 만들어서 먹게 됩니다. 작고 깊은 냄비만 있다면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으며 작은 부르스타나 인덕션이 있다면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먹기에도 좋습니다. [ 밀푀유나베 만들기 ] 육수 : 물 2 ~ 3컵, 쯔유 2 ~ 3 큰 술 혹은 멸치 다시마 육수로 준비 재료 : 알배추 잎 10장, 깻잎 15장, 샤브샤브용 소고기 200g, 표고버섯 1개, 숙주 한 줌 기타 : 계란 노른자 1개, 쯔유 1 작은 술 1. 먼저 배추를 나란히 깔아 주세요. tip. 좋아하는 잎채소를 다양하게 사용해도 좋습니다. 2. 그 위에 깻잎을 깔고 소고기를 올린 후 다시 배추 순으로 쌓아 줍니다. tip. 2 ~ 4층 정도로 쌓으면 됩니다. 3. 냄비 깊이에 맞춰서 5cm 정도로 썰어 주세요. 그리고 바닥에 숙주를 깔고 그 위에 세로로 올려 주세요. tip. 숙주는 생략 가능합니다. 4. 육수를 부어 줍니다. tip. 사골 육수를 희석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5. 위에 버섯도 올리고 한소끔 끓여 주면 완성! ...
별거 없지만 완성품은 비주얼이 아주 좋은 소고기 야채 전골이 있습니다. 바로 밀푀유나베인데요. 화려한 느낌의 전골요리이기 때문에 손님 초대 요리로 만들기에 안성맞춤이고,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얇은 소고기를 배추 등과 함께 겹쳐서 자른 후 세워 냄비에 채우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버섯도 약간 곁들이면 더욱 풍성하게 먹을 수가 있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푸짐하게 먹고 싶을 때 한번 만들어 보세요. [ 밀푀유 나베 레시피 ] 육수 : 물 4컵, 멸치 10마리, 다시마 10 * 10cm 1장, 표고버섯 1개 재료 : 알배추 잎 12장, 깻잎 20장, 청경채 4개, 샤브 샤브용 소고기 200g, 표고버섯 2개, 팽이 버섯 1봉, 백만송이 버섯 1봉, 숙주 한 줌 기타 : 우동면 1봉, 쯔유 3 큰 술, 칠리 소스 약간, 땅콩 소스 약간 1. 우선 육수 재료를 15분 정도 끓여서 육수를 우려 냅니다. tip. 육수의 종류는 취향에 따라서 조절합니다. 2. 냄비에 숙주를 가득 깔아 주세요. tip. 그 외에 당근이나 얇게 썬 무를 올려도 좋습니다. 3. 청경채와 배추도 좀 깔아 줍니다. tip. 중간에 까는 채소는 생략 가능합니다. 4. 배추를 나란히 놓고 깻잎 - 청경채 - 소고기 - 깻잎 - 배추를 반복해서 겹친 후 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 주세요. tip. 비타민이나 다른 채소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깻잎과 배추는 꼭 ...
오늘은 와인과 소고기를 완벽한 조합으로 먹을 수 있는 비프 부르기뇽을 소개합니다. 소고기를 밀가루에 살짝 버무려 구워내고 채소도 넣고 와인도 넣어서 만드는 소고기 와인찜인데요. 그 맛이 굉장히 좋고, 또 와인과 아주 잘 어울려서 자주 만들어 먹게 됩니다. 딴지 오래된 와인이 있거나 먹다가 약간 시큼해진 와인이 있을 때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좋고요. 저는 보통 1만원 정도 되는 레드와인을 이용해서 만드는데 지난번에 3만원짜리로 만들었더니 더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 뵈프 비프 부르기뇽 만들기 ] 1차 재료 : 버터 2 큰 술, 올리브유 1 큰 술, 베이컨 100g, 소고기 400g, 밀가루 2 ~ 3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2차 재료 : 버터 2 큰 술, 감자 1개, 양파 1개, 당근 1/2개, 밀가루 1 ~ 2 큰 술 3차 재료 : 와인 1/2병(375ml), 토마토 페이스트 3 큰 술, 설탕 1 큰 술, 발사믹 식초 2 큰 술, 월계수 잎 1장, 닭육수 2컵 ( 400ml ) 4차 재료 : 버터 2 큰 술, 양송이 버섯 4개 1. 소고기는 올리브유, 소금, 후추에 밑간을 하였다가 밀가루에 가볍게 버무려 탁탁 털어 주세요. tip. 믹스 허브를 함께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2. 버터 두른 팬에 베이컨을 넣어서 최대한 기름을 뽑아 낸 후 건져 냅니다. tip. 통베이컨을 썰어 넣으면 더 좋습니다. 3. 소고기를 넣어서 가...
스테이크를 맛있게 구워 먹고 너무 배가 불러서 남길 때가 있습니다. 특히 토마호크 스테이크나 두툼하게 썰린 고기는 나누어 구울 수가 없어서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럴 때 다음날 다시 구워 먹거나 한다면 퍽퍽하거나 질겨져서 도저히 먹기 힘듭니다. 찹 스테이크로 만든다고 해도 그런 경향이 있기에 그럴 때 저는 보통 소고기 된장찌개를 끓여 먹는데요. 그럴 때 고민하지 말고 뵈프 부르기뇽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생고기가 아니어도 충분히 맛이 좋고, 또 스테이크용의 부드러운 고기를 게다가 한번 구운 것이라서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거든요.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요리로 재탄생한 남은 스테이크 요리를 한번 즐겨 보세요. [ 남은 스테이크 뵈프 부르기뇽 레시피 ] 재료 : 먹고 남은 스테이크 고기 300g, 양파 1/2개, 새송이버섯 1/2개, 기타 사이드 채소 적당량, 밀가루 2 큰 술, 버터 2 큰 술, 토마토 페이스트 2 큰 술, 레드와인 2컵, 닭육수 1컵, 설탕 1/2 큰 술, 소금 약간, 허브 약간 1. 우선 남은 고기에는 밀가루를 뿌려서 고루 버무립니다. 채소에도 버무려 주세요. tip. 밀가루의 양은 재료의 양에 따라 가감합니다. 2. 버터를 두른 팬에서 달달 볶아 주세요. tip. 베이컨을 함께 넣고 볶아주면 더 좋습니다. 3. 토마토 페이스트도 넣고 볶다가 와인과 육수도 넣습니다. 설탕도 넣어 주세요. tip. 닭육수가 없다...
소고기는 그냥 구워 먹어도 맛이 좋지만 먹다 보면 좀 느끼해서 질릴 때가 있습니다. 저는 그럴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프 부르기뇽을 만드는 편인데요. 뼈에 붙어 있는 소고기로 만들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데 살만으로 만들면 30분 정도 만에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론 1시간 이상 끓이는게 더 맛이 좋고요. 버섯이나 감자, 양파, 당근 등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서 만들면 더욱 깊은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소고기는 다양한 부위를 넣어도 되고, 한번 구워서 먹고 남은 스테이크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되니 자유롭게 만들어 보세요. = 비프 부르기뇽 레시피 = 재료 1 : 버터 1 큰 술, 소고기 아무 부위나 300g, 밀가루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재료 2 : 버터 1 큰 술, 베이컨 3장, 감자 1개, 양파 1개, 당근 1개, 표고버섯 2개, 밀가루 1 큰 술 재료 3 : 토마토 페이스트 2 큰 술, 설탕 1 큰 술, 소금 약간, 다양한 허브 약간, 와인 1컵 반, 닭육수 or 물 1컵 반 기타 : 버터 1 큰 술 1. 소고기를 손질 후 밑간 한 뒤, 밀가루 옷 입히고 버터에 볶다 건져 냅니다. tip. 덩어리째 조리해도 되고, 크게 썰거나 잘게 한입 크기로 썰어도 되요. 2. 버터에 베이컨을 먼저 볶다가, 채소를 손질 후에 밀가루 옷을 가볍게 입히고 넣어서 볶아 주세요. tip. 베이컨에서 충분히 기름을...
오늘은 요즘 같은 날씨에 잘 어울리는 소고기 와인찜을 소개합니다. 와인과 소고기만 있다면 만들 수 있는 비프 부르기뇽으로 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어요. 와인은 1만원 초반 대 정도로 준비를 하고 너무 저렴한 것만 넣지 않는다면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꼬꼬뱅과 비슷한데 맛은 좀 달라요. 소고기와 닭고기니 당연한 것이겠죠. 푹 끓이기 때문에 알콜은 거의 다 날아 갔을 것 같은데 실험을 해 볼 수는 없으니 더 이상 운전하지 않는 저녁 식사로 즐겨 보세요. [ 비프 부르기뇽 소고기 와인찜 레시피 ] 재료 : 소고기 500g, 밀가루 3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버터 3 큰 술, 올리브유 1 큰 술, 베이컨 100g, 감자 1개, 양파 1개, 당근 1/2개, 양송이 버섯 4개, 버터 1 큰 술, 밀가루 1 큰 술, 와인 1병, 토마토 페이스트 3 큰 술, 발사믹 식초 2 큰 술, 월계수 잎 1장, 설탕 1 큰 술, 버터 1 큰 술 < - 재료가 들어 가는 순서대로 나열을 하였습니다. 1. 소고기는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tip. 올리브유도 살짝 넣어주면 좋습니다. 2. 밀가루 넣어서 버무린 후 탁탁 털어 주세요. tip. 이때 밀가루 버무리기 싫다면 나중에 채소 넣을 때 버무려 줘야 합니다. 3. 버터, 올리브유, 베이컨을 넣고 볶아주세요. tip. 금방 탈 수 있으니 중불 이하로 조리합니다. 4. 베이컨에서 충분히 기름이...
오늘은 간단한 우삼겹요리 하나 소개합니다. 소고기 부위 중에서 가볍게 조리하기 좋은게 우삼겹인데요. 개인적으로 차돌박이보다 더 좋아하는 부위로 조금 더 가볍고 가격도 소고기치고 저렴한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숙주와 함께 후르륵 볶음 우삼겹볶음 레시피을 소개합니다. 차돌로 만들어도 좋지만 차돌은 질긴 경우가 있어서 저는 우삼겹숙주볶음으로 만드었고요. 우삼겹과 채소, 숙주를 가볍게 볶고 소스를 넣어서 마무리하면 됩니다. 집에서 술안주로 먹거나 밥 반찬으로도 좋고, 캠핑을 가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요리에요. [ 우삼겹숙주볶음 만들기 ] 재료 : 식용유 1 큰 술, 양파 1/4개, 당근 2cm, 표고버섯 1개, 마늘 4쪽, 우삼겹 200g, 숙주 두줌,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양념 : 다진 마늘 1 큰 술, 간장 1 큰 술, 굴소스 2 큰 술, 설탕 1/2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맛술 1 큰 술 1. 식용유 두른 팬에 버섯과 채소를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 주세요. 그리고 잠시 건져냅니다. tip. 감자를 채 썰어 넣거나 고추를 송송 썰어 넣거나 취향에 따라 넣어 주세요. 2. 우삼겹을 넣어서 볶아 주세요. tip. 해동 없이 그대로 넣으면 됩니다. 3. 기름이 충분히 나올 때까지 볶은 뒤에 기름을 따라 냅니다. tip. 기름을 꼭 따라내야 느끼하지 않습니다. 4. 양념을 잘 섞어 줍니다. tip. 취향에 따라서 고추기름 1...
오늘은 맛있는 고기를 신선하게 받아 볼 수 있는 미트큐딜리버리 고기배송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저는 Fresh택배고기 배달 서비스로 몇가지 먹고 싶은 고기를 담아 보았는데요. 어플을 이용해서 주문을 하였고 방금 전 아이스박스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아이스팩 대신 생수를 얼려서 사용한 점이 인상적이더라고요. 미트큐딜리버리에서는 냉장육의 경우 주문 즉시 가공장에서 가공해서 더욱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가공장에서 소비자로 바로 연결이 되는 유통의 간소화로 더욱 저렴하게 다양한 고기를 구입할 수 있어요. 그리고 도서 산간을 제외한 전국배송이 되어서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고요. 고기의 때깔이 좋았으며 냉동을 해야 하는건 바로 냉동을 해두고, 나머지는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우삼겹 숙주 볶음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고기의 질이 좋아서 그런지 더욱 맛있게 조리를 할 수 있었어요. = 우삼겹 숙주 볶음 레시피 = 재료 : 우삼겹 500g, 숙주 1봉, 양파 1/4개, 당근 2cm, 마늘 4쪽, 표고버섯 1개 양념 : 굴소스 2 큰 술, 간장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설탕 1/2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맛술 2 큰 술 1. 우선 우삼겹을 팬에 넣고 달달 볶아 주세요. 2. 충분히 볶아지고 기름이 나오면 고기만 건져 두고 기름은 버립니다. 3. 그 팬에 채소를 송송 썰어 넣고 볶아 주세요. 4. 채소가 익으면 ...
저는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인 배추 백김치를 그때그때 담가서 먹는 편인데요. 동치미를 담글 때는 무만 사용하는 편이지만 백김치를 담글 때는 무를 듬뿍 넣어서 동치미 백김치로 만들어 먹고 있어요. 그럼 일석이조의 맛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간단한 무 동치미 담그는법을 소개합니다. 배추 백김치를 담글 때 함께 담가서 식사 때 곁들여 보세요. 피클 대신 먹어도 좋고, 국물 넉넉하게 만들어서 국수 말아 먹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기 좋고요. [ 무 동치미 배 백김치 담그는법 ] 김치통 1개 분량 재료: 배추 2포기, 큰 무 1개, 물 적당량, 굵은 소금 적당량, 뉴슈거 1 작은 술, 물 적당량 양념 : 마늘 10쪽, 생강 손톱 크기 1쪽, 양파 1개, 배 1개, 사과 1개, 액젓 2 큰 술, 소주 2 큰 술 기타 : 물 1컵, 밀가루 혹은 찹쌀가루 2 큰 술 1.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소금을 1/2 ~ 1/3컵 정도 부어서 잘 버무려 섞어 줍니다. tip. 물이 나오는데 그건 사용해도 되고, 따라 내도 되고요. 무 간을 보고 짜다면 가볍게 헹궈 내고 물기를 빼둡니다. 2. 배추는 겉잎은 제거하고 세로로 1/4 ~ 1/8로 썬 뒤 소금을 잎 사이, 그리고 머리 부분에 뿌립니다. 그리고 1:10으로 희석한 소금물을 부어서 1시간 가량 숨이 죽을 때까지 절이고, 찬물에 헹궈 낸 후 물기를 빼둡니다. tip....
시원한 국물과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백김치는 식탁 위에 빠지면 좀 섭섭한 김치 중에서 하나입니다. 시큼하고 개운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입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기에 고기 요리를 먹을 때, 다양한 한식이나 중식, 그리고 파스타 등의 요리와도 잘 어울리거든요. 저는 피클 대신 백김치를 즐기기도 하는데 은근히 피자나 치킨과도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김장철이 되어서 배추가 많이 나올 때 한통씩 만들어 먹어요. 백김치는 만들고 오래보관하는게 아닌 바로 먹고, 또 담아서 먹고 해야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느니 그때그때 담가 드세요. [ 백김치 담그는 방법 ] 재료 : 절임 배추 10kg 배추 속 : 배 1개, 당근 1개, 양파 1개, 사과 1개, 마늘 10쪽, 생강 2쪽, 홍고추 6개, 쪽파 15뿌리, 소금 2 큰 술 배추 국물 : 물 5리터, 배 1개, 양파 1개, 마늘 10쪽, 소금 적당량, 찹쌀풀 2컵 ( 물 2컵, 찹쌀가루 2 큰 술) 1. 우선 절임 배추는 한번 헹궈서 물기를 빼둡니다. tip. 절임 배추가 아니라면 굵은 소금을 배추에 뿌리고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숨이 죽으면 헹궈 사용합니다. 2. 찹쌀풀은 걸쭉하게 쑤어 주세요. tip. 찹쌀풀대신 보리밥을 사용해도 맛있어요. ( 보리밥과 물을 갈아서 넣습니다. ) 3. 속 재료는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 tip. 큼지막하게 썰어도 되는데 그건 좀 더 숙성을 해서 먹어야 해요. 4....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반찬 하나 소개합니다. 바로 부드러운 일본식 계란말이인데요. 다양한 재료가 들어 간 한식 계란말이도 맛있지만 아주 부드러운 푸딩 같은 느낌의 계란말이가 땡길 때가 있더라고요. 그럴 때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계란말이이며 차분하게 말아가면서 만들어주면 됩니다. 완전하게 약불로 조리를 해서 부드럽게 만들어도 되고 저는 중불에서 겉을 노릇하게 지지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들고 나서 바로 먹어도 좋지만 차게 먹어도 좋으니 미리 만들어 두기 괜찮습니다. [ 부드러운 일본식 계란말이 레시피 ] 재료: 계란 5개, 소금 1/3 작은 술, 쯔유 1 작은 술, 설탕 1 큰 술, 맛술 1 큰 술, 다시마물 혹은 물 1/2컵 기타 : 식용유 3 큰 술 1. 계란에 모든 재료를 넣고 잘 섞어 주세요. tip. 체에 두어번 걸러주면 더욱 부드럽습니다. 2.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계란물을 1/4 정도 부어 주세요. tip. 팬을 충분히 달군 뒤에 부어 주세요. 3. 반죽을 넓게 펼친 후 바닥이 어느 정도 익어가면 천천히 말아 줍니다. tip. 찢어져도 괜찮으니 잘 말아 주세요. 4. 반죽을 말아서 한쪽으로 붙인 뒤 다시 반대쪽으로 옮겨 주세요. tip. 반죽이 찢어지면 계란물을 부어서 접합하면 됩니다. 5. 다시 식용유 약간 두르고 반죽을 1/4 정도 붓고 도르르 마는 것을 반복합니다. tip. 다 만 뒤에는 약불에서 속까지 좀 더...
집에 반찬이 없을 때면 계란말이를 주로 만들어 먹는데 그럴 때마다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채소를 넣고 풍성하게 만드는 한국식으로 할 것인가? 혹은 촉촉한 일본식으로 만들 것인가? 하는 것이죠. 오늘은 간단히 일본식으로 촉촉 부드럽게 만드는 계란말이를 소개합니다. 푸딩 같은 느낌으로 조리를 할 수도 있고 그릴감을 살려서 만들 수도 있는데 이번에는 구운 느낌을 낸 계란말이 입니다. [ 일본식 계란말이 레시피 ] 재료 : 계란 4개, 다시마 물 4 큰 술, 설탕 1 큰 술, 소금 1/4 작은 술, 쯔유 1/2 작은 술 기타: 버터 1 큰 술, 식용유 1 큰 술 ※ 다시마 물은 다시마를 물에 30분 정도 담가 두면 됩니다. 1. 재료를 잘 섞어 주세요. tip. 멍울 없게 섞은 후 체에 두어번 걸러주면 더 고운 질감이 됩니다. 2. 식용유와 버터를 함께 둘러 주세요. tip. 팬은 중불로 달군 후 약불로 낮춰 줍니다. 3. 계란물 1/4을 붓고 가볍게 섞어 주세요. tip. 중간 중간 식용유가 부족하면 조금씩 더 넣습니다. 4. 바닥면에 익어 가면 젓가락으로 도르르 말아 주세요. tip. 찢어져도 괜찮아요. 말면서 다시 붙이면 되거든요. 5. 한쪽으로 계란말이를 옮긴 후 남은 계란물을 붓고 이것을 반복합니다. tip. 중간에 김이나 치즈 등의 재료를 넣어도 좋습니다. tip. 약불에서 조리할 수록 더 부드러우면서 찜처럼 조리가 됩니다. ti...
오늘은 맛이 좋은 돼지고기 수육 삶는법을 소개합니다.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맥주 수육 삶기인데요. 맥주를 넣어서 저수분으로 삼겹살을 삶은 후 한번 굽고, 소스에 조려낸 더블 쿠킹 삼겹살수육입니다. 아주 부드러우면서 겉면을 약간 크리스피하게 즐길 수 있고 다른 양념 없이 먹기에도 간이 잘 맞아서 개인적으로 즐겨 만들어 먹는 방식의 삼겹살 수육 삶는법입니다. 앞다리살이나 목살 등으로도 같은 방법을 이용해 만들면 되니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 돼지고기 삼겹살 수육 삶는법 ] 재료 : 큰 양파 1개, 큰 대파 1뿌리, 삼겹살 800g, 맥주 330ml 밑간 양념 : 된장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간장 양념 : 간장 3 큰 술, 설탕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맛술 1 큰 술 1. 냄비에 양파와 대파를 썰어서 깔고 맥주를 부어 주세요. tip. 맥주 대신 청주를 부어주어도 됩니다. 2. 삼겹살은 다진 마늘과 된장으로 버무려 줍니다. tip. 후추와 다진 생강을 더해주어도 맛있습니다. 3. 냄비 위에 올리고 취향에 따라서 월계수 잎과 편으로 썬 마늘도 올려 주세요. tip. 정향 같은 향신료를 2알 정도 더해주어도 맛있습니다. 4. 센불에서 김이 나면 약불로 줄이고 뚜껑 닫은채로 1시간 ~ 1시간 20분 가량 조리합니다. tip.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서 푹 들어 가면 잘 익은 것입니다. 5. 후라이팬에서 소스 재료가 끓기 시...
이번에는 색다르면서도 맛이 좋은 맥주 수육을 소개합니다. 삼겹살을 맥주에 삶은 뒤 데리야끼 소스에 조린 것으로 짭쪼름하면서 부드러운 감칠맛을 느끼기 좋습니다. 두툼한 삼겹살 덩어리로 만들어도 좋고 오늘처럼 두께가 살짝 있는 구이용 돼지고기로 만들어도 맛있어요.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냉동 삼겹살도 이렇게 만들어서 먹으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 데리야끼 소스 맥주 수육 레시피 ] 재료 : 맥주 500ml, 삼겹살 300g, 대파 10cm, 월계수 잎 1장 기타 : 감자 전분 2 큰 술, 식용유 2 큰 술 데리야끼 소스: 간장 3 큰 술, 설탕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다진 생강 1 작은 술, 맛술 2 큰 술 1. 우선 삼겹살은 해당 재료와 함께 20 ~ 30분 가량 삶아 주세요. tip. 떠오르는 거품은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두께에 따라서 삶은 시간을 가감합니다. 2. 데리야끼 소스 양념은 잘 섞어 주세요. tip. 마늘을 생략하고 생강만 넣어도 됩니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전분을 입힌 삶은 삼겹살을 올려 주세요. tip. 전분 대신 밀가루를 입혀도 됩니다. 4.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주세요. tip. 삶아서 칼집을 넣은 뒤에 구워도 됩니다. 5. 기름을 따라 내고 소스를 부어서 앞뒤로 조려 냅니다. tip. 매운 고추를 넣어서 매...
집에서 수육을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인데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야들야들하고 감칠맛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냥 이것만 먹어도 좋고 하얀 밥 위에 올려서 고기로 밥을 쌈 싸 먹듯 먹어도 맛있는데요. 오늘은 잡내 하나도 없이 아주 맛있게 돼지고기를 삶는 법을 소개합니다. 바로 맥주를 넣어서 수육을 하는 것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으며 마지막에 소스에 한번 조려서 내면 간이 되어서 따로 쌈장 같은 것을 곁들이지 않아도 되요. 그리고 압력솥에 만들면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돼지고기 맥주 수육 레시피 ] 재료 : 양파 1개, 대파 1뿌리, 물 1컵, 맥주 1병, 돼지고기 1000g, 마늘 5쪽, 생강 1쪽, 된장 1 큰 술, 통 후추 1 작은 술, 월계수 잎 2장 양념 : 맛술 2 큰 술, 간장 3 큰 술, 설탕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1. 냄비에 양파와 대파를 깔아 주세요. tip. 사과 등의 다른 과일을 넣어도 좋습니다. 2. 돼지고기를 넣고 맥주를 부어 줍니다. 나머지 마늘과 생강 등 넣습니다. tip. 된장이 싫다면 소금을 좀 넣습니다. 3. 끓어 오르면 불을 줄이고 1시간 ~ 1시간 30분 가량 부드럽게 조리합니다. tip. 압력솥에 조리한다면 추가 돌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여서 10 ~ 15분, 불 끄고 10분 뜸 들인 후 김 뺍니다. 4. 소스를 팬에서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tip. 소스의 비율은...
이번에는 고소한 맛이 매력적인 피넛버터를 소개합니다. 땅콩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만드는 땅콩버터는 사 먹는 것 보다 더 고소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직접 만들면 단맛과 함께 짠맛 등을 조절할 수 있어서 취향대로 만들어 먹기 좋습니다. 저는 팬케이크를 만들어서 땅콩버터를 위에 뿌려 보았는데요. 그랬더니 더욱 고소한 맛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피넛버터입니다. [ 땅콩버터 만들기 ] 재료 : 볶은 땅콩 1컵, 슈가파우더 2 큰 술, 소금 1/4 작은 술, 올리브유 1/4컵 팬케이크 : 계란 1개, 설탕 1 큰 술, 소금 약간, 우유 2 큰 술, 플레인 요거트 1 큰 술, 박력분 2 큰 술, 베이킹파우더 1/2 작은 술 1. 우선 땅콩을 잘 볶아 주세요. 그리고 껍질을 까줍니다. tip. 180도 에어프라이어에서 10분 가량 구워내도 좋습니다. 2. 팬케이크는 잘 반죽해서 버터칠하고 닦아 낸 팬에 조금씩 떠서 올립니다. 위에는 볶은 땅콩을 올려 주세요. tip. 땅콩을 다져서 뿌려도 맛있습니다. 3. 앞뒤로 노릇하게 약불에서 구워 주세요. tip. 여러장 구워서 땅콩버터를 샌드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4. 볶은 땅콩은 믹서기에 슈가파우더와 함께 갈아 주세요. tip. 슈가파우더가 없다면 설탕을 사용합니다. 5. 오일도 넣어서 한번 더 섞어 주세요. tip. 오일로 땅콩버터의 질기를 조절합니다....
피넛버터는 왠지 아침에 먹으면 더 맛이 좋은데 이걸 수제로 만들면 더욱 맛있습니다. 빵에 발라서 바나나 올려 먹거나 딸기잼과 함께 조합을 해도 꿀맛이고요. 땅콩만 있으면 간단하게 믹서기를 이용해서 땅콩버터를 만들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직접 수제로 만들면 단맛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질감도 쫀득하게 혹은 부드럽게 등으로 조절도 가능하고요. [ 땅콩버터 레시피 ] 재료 : 깐 볶음 땅콩 1컵, 식용유 4 ~ 5 큰 술, 설탕 2 큰 술, 꿀 2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1. 땅콩은 겉껍질과 속껍질 모두 다 까줍니다. tip. 생땅콩이라면 팬에서 볶은 후 껍질 까고 사용합니다. 2. 믹서기에 모든 재료를 넣는데 오일은 봐가면서 조금씩 넣습니다. tip. 취향에 따라 재료의 양을 가감합니다. 3. 원하는 질감과 농도가 될 때까지 곱게 갈아 주세요. tip. 농도는 식용유와 꿀로 조절합니다. tip. 오래 돌리면 마치 카라멜 같은 질감으로 완성됩니다. tip. 땅콩 일부를 성글게 갈아서 마지막에 섞어주면 식감이 좋아요. 냉장 보관을 하면 너무 굳어질 수 있으니 그걸 생각해서 농도를 맞춰 주세요. 집에서 만들 땐 소량씩 만들어 2 ~ 3일 안에 다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운 빵에 펴서 바르고 위에 바나나를 올린 후 슈가파우더 뿌려 먹으면 맛이 참 좋습니다. 여기에 버터도 추가하면 더 좋고요. 직접 만...
반찬을 많이 해서 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은 마트에서 장을 볼 때 나물거리를 한두가지 정도씩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맛깔스럽게 무친 후 상에 올리면 더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거든요. 오늘은 콩나물과 함께 나물계의 쌍두마차인 취나물 무침을 소개합니다. 취나물은 그냥 국간장으로 무쳐도 좋고, 된장 살짝 넣어도 좋고, 고추장 약간 넣어서 무쳐도 맛이 좋은 다재다능한 나물입니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만들기 좋고 살짝 쌉싸름한 맛도 있어서 요즘 같은 날씨에 입맛을 잡아 주는 나물 요리로 만들기에도 좋아요. [ 취나물 무침 레시피 ] 재료 : 취나물 한 봉 ( 두 줌 분량 ) 양념 : 국간장 1 큰 술, 소금 약간, 다진 마늘 1 작은 술, 통깨 1 작은 술, 참기름 1 큰 술 1. 취나물은 너무 억센 부분은 제거를 하고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tip. 데친 뒤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2. 끓는 물에 소금 살짝 넣고 취나물을 넣어서 숨이 죽도록 살짝 데쳐 주세요. tip. 오래 데치면 죽이 되니 주의 합니다. 3. 찬물에 가볍게 헹군 후 물기를 꼭 짜 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tip. 찬물에 헹궈 내야 더 이상 익지 않아 더 맛있게 조리 됩니다. 4. 양념을 넣어 무쳐 주세요. tip. 바락바락 무쳐야 더 맛있어요. tip.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tip. 된장이나 고추장을 ...
주말 오후 출출함을 달래기 위한 간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왠지 좀 한가하면서 무료할 때 만들기 좋은 늙은호박전을 소개해요. 달달한 맛이면서 담백하기도 하고 기름져서 계속 들어 가는 맛인데요. 특히 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에 집에 있으면서 만들기 좋습니다. 간식겸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고 바삭바삭하게 구워서 내면 아주 맛있어요. 이 전의 포인트는 너무 오래 부치지 않는 것인데요. 부칠 수록 수분이 나와서 죽처럼 질척해지니 그것만 피하면 됩니다. 그래서 겉은 바삭한 크리스피함을 살리고 속은 부드럽고 촉촉함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죠. [ 늙은호박전 레시피 ] 재료 : 늙은호박 자른 것 주먹 크기 1개, 밀가루 혹은 전분 2 큰 술, 설탕 1 큰 술, 소금 약간, 물 약간 기타 : 식용유 2 큰 술 우선 늙은 호박은 절반은 숟가락으로 갈거나 가늘게 다져 준비하고 나머지는 채쳐 준비합니다. tip. 얇으면서 크기를 좀 크게 썰어 내면 식감이 좋습니다. 2. 설탕과 소금 넣어서 버무린 후 밀가루도 넣어서 서로 엉길 정도로만 반죽해 주세요. tip.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3. 식용유 두른 팬에 중불에서 반죽을 넓게 펼쳐 주세요. tip. 납작하고 서로 엉기도록 모양을 잡아 주세요. 한입 크기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4. 앞뒤로 바삭하게 부쳐 냅니다. tip. 오래 굽게 되면 질척해지니 주의해주세요. tip. 마지막에 치...
개인적으로 밥 반찬 할게 없으면 냉장고를 뒤져서 나오는 애호박을 얇게 채 썰거나 갈아서 전으로 부쳐 먹는 편입니다. 특히 채 썰어서 만들면 살짝 아삭하면서 부드럽게 부쳐내서 참 맛이 좋은데요. 하지만 애호박과 다르게 늙은 호박은 채 썰어 부쳐 내는 전보다, 그리고 갈아서 만드는 전 보다 꼭 숟가락으로 박박 긁어서 반죽을 만들어야 더 맛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참 좋은 늙은호박전으로 주말 오후 출출할 때 간식으로 먹기 안성맞춤입니다. [ 늙은 호박전 레시피 ] 재료 : 늙은 호박 파 낸 것 2컵, 설탕 1 큰 술, 밀가루 2 큰 술, 소금 약간, 물 적당량 기타 : 식용유 2 큰 술 1. 우선 늙은 호박을 잘라서 씨를 제거한 뒤 숟가락으로 긁어내 주세요. 설탕과 소금도 넣습니다. tip. 스텐 국자를 사용하면 빠르게 긁어 낼 수 있어요. 2. 밀가루를 넣고 버무립니다. tip.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3. 물을 조금씩 넣어 가면서 한데 엉기도록만 반죽합니다. tip. 물을 좀 넉넉하게 넣어서 전병처럼 부쳐내도 괜찮은 맛입니다. 4. 식용유 두른 팬에 반죽을 얇고 넓게 펼쳐 주세요. tip. 식용유를 살짝 넉넉하게 둘러 주세요. 5. 중불에서 앞뒤로 부쳐 냅니다. tip. 센불이면 설탕이 들어 가서 금방 타니 주의 합니다. tip. 설탕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며 넣지 않아도 됩니다. tip. 사과...
맛있는 소고기는 그대로 구워 먹는게 가장 맛있긴 하지만 한번씩 요리를 해서 먹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고기 육전 만드는법을 소개해요. 부드러우면서 감칠맛이 가득한 한우로 만들어 더욱 맛있고 부드러웠던 육전입니다. 소를 키우고 있는 농부가 발벗고 나선 김서방일품한우에서 한우선물세트가 배송이 되었거든요. 명절이나 특별한 날, 평소 고마운분에게 선물하기 좋은 한우세트로 질 좋은 소고기만 모았어요. 아이스박스에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고 전국택배 익일도착을 평일 14시 이전 주문하면 제공하는데요. 그래서 캠핑준비할 때 빠르게 받아서 바로 캠핑장으로 떠날 수도 있습니다. 얼리지 않아서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육즙도 풍부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데요. 가성비와 맛을 고려한 한우 1+ 등급으로 배송된 한우세트입니다. 아이스박스 아래에는 아이스팩이 하나씩 들어 있어서 차가운 상태 그대로 소고기가 잘 도착할 수 있었고요. 안전한 트레이와 포장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깔끔한 명품한우 패키지이며 먹음스러운 한우 부위로 구성이 되어서 기대가 되더라고요. 포장 중앙으로 소고기의 마블링이 예술적으로 보이네요.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300g 정도씩 포장되어 있어서 넉넉한 양을 보여주며 특별한 진공스킨포장으로 패키징이 되어 있어서 신선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3주는 너끈하게 보관할 수 있고 그 이상 보관을 원하면 냉동...
오늘은 간단한 소고기 육전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소고기 육전 부위는 다양하게 사용을 하면 되는데요. 저는 보통 샤브샤브용으로 얇게 썰린 소고기를 구입해서 사용하지만 한번씩 두툼한 안심을 구입해서 포를 떠서 만들곤 합니다. 직접 포를 떠서 만들면 두툼하게 씹는 맛이 좋기 때문에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다른 부위로 만들어도 되지만 안심으로 만들면 부드러우면서 감칠맛이 좋아서 맛있게 느껴지네요. 매번 그냥 그워 먹는 스테이크가 지겨울 때 이렇게 한번 구워서 드셔보세요. 생일상이나 손님 초대 요리로 내기에도 손색이 없는 메뉴입니다. [ 소고기 육전 만드는법 ] 재료 : 소고기 안심 300g, 밀가루 3 큰 술, 계란 2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2 ~ 3 큰 술 1. 소고기 안심은 얇게 포를 떠주세요. tip. 부채살이나 다른 스테이크용 부위를 얇게 썰어도 됩니다. 2.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뒤에 밀가루 옷을 입힌 후 탁탁 털어 주세요. tip.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3. 계란을 잘 풀어 주세요. 그리고 소고기를 옷 입혀 줍니다. tip. 흰자와 노른자를 각각 분리해서 섞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소고기를 올려 주세요. tip. 충분히 달군 후 중불과 강불 사이로 불을 조절합니다. 5. 앞뒤로 30초 정도씩 구워 주세요. tip. 오래 구우면 질겨질 수 있으니 주...
매일 집에서 요리를 할 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식재료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한우입니다. 다양한 소고기를 먹어 보았지만 한우는 한우만의 감칠맛이 있어서 가격은 조금 비싸긴 해도 특별한 날 구입해서 구워 먹고, 국물로도 끓여 먹고, 지져 먹는 등 다양하게 요리를 해 먹고 있고요. 한우가 맛이 좋은 이유는 바로 지방산 중에서 올레인산이 많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한국의 숯불 구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육질의 특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마블링이 좋은 일면 눈꽃 소고기를 구워서 먹으면 말 그대로 혀 위에서 녹는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가끔 한우를 스테이크로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보통은 부담 없는 불고기 부위를 이용해서 아이도 잘 먹고, 온가족이 좋아하는 한우불고기를 만들어서 먹어요. 간장 양념의 단짠 맛은 없던 입맛도 돋구어 줄 정도로 맛이 좋거든요. 그리고 먹기에 부담도 없고요. [ 한우불고기 만드는법 ] 재료 : 한우 불고기용 300g, 대파 15cm, 양파 1/2개, 고추 1개 양념 : 배 1/4개, 양파 1/4개, 간장 3 큰 술, 굴소스 1 큰 술, 맛술 1 큰 술, 통깨 1/2 작은 술, 참기름 1/2 큰 술, 마늘 4쪽, 설탕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1. 우선 양념 재료를 믹서기에 잘 갈아 주세요. 통깨는 마지막에 넣어도 좋습니다. 2. 핏물을 키친타월로 눌러서 제거한 한우에 채소와 양념을 부어...
소고기 육전은 명절에 주로 먹고 있지만 가끔씩 막걸리 안주가 필요하거나 좀 부담스럽지 않은 고기요리를 만들고 싶을 때 만들어 먹곤 합니다. 소고기 육전 부위로는 샤브용을 사거나 얇게 썰린 소고기 아무거나 구입해서 만들면 되는데요. 두툼한 등심이나 안심을 얇게 포 떠서 만들면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얇게 썬 소고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밀가루 옷을 입힌 뒤 계란옷을 입혀서 앞뒤로 부쳐내기만 하면 됩니다. 센불에서 빠르게 부쳐 먹는 것이 맛이 좋으며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는 것이 포인트에요. 그래야 더 감칠맛이 나거든요. [ 소고기 육전 만드는법 ] 재료 : 소고기 육전용 부위 200g, 밀가루 1/2컵, 계란 3개, 식용유 적당량 밑간 : 소금 약간, 후추 약간 1. 육전용 소고기는 키친타월 위에서 핏물을 제거 후 소금, 후추 뿌립니다. tip. 취향에 따라 허브를 뿌리거나 다진 마늘 약간 뿌려서 문질러도 괜찮아요. 2. 밀가루 옷을 입힌 후 탁탁 털어 주세요. tip. 찹쌀가루나 전분옷을 입혀도 됩니다. 3. 계란물을 풀고 계란옷을 입혀 주세요. tip. 계란옷에 다진 고추를 넣어서 매콤하게 만들어도 좋습니다. 4. 식용유 넉넉하게 두른 팬에 한장씩 올려 주세요. tip. 짧거나 작은 사이즈라면 2 ~ 3장을 나란히 붙여 부쳐줍니다. 5. 중강불에서 앞뒤로 15 ~ 20초 가량씩 구워 줍니다. tip. 겉이 노릇할...
오늘은 운동을 하거나 담백한 지방없는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주문해서 먹기 좋은 미트스트랭스의 고기들이 도착하였습니다. 냉동이 된 상태에서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이 되어서 잘 얼어 있기에 바로 냉동실로 옮겼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육고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부채살슬라이스나 우둔살을 얇게 썰어서 1번 먹을 양씩 소분해서 진공포장해 두었기에 하나씩 꺼내 해동 후에 간편히 먹을 수 있어요. 호주산의 소고기이며 부채살과 우둔살 외에 설도도 있고 홍두께살, 토시살 등의 부위도 있고 등심이나 앞다리살 돼지고기 슬라이스도 있으니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맛은 지방 많은게 좋지만 그건 건강에는 치명적이라서 푱소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방없는고기를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먹기 편하게 얇게 슬라이스 되어 오기 때문에 질기지 않게 먹을 수가 있고요. 각각 품질이 좋아보이며 우둔산슬라이스는 거의 지방이 없고 부채살은 지방이 좀 있는 것이 보여줍니다. 그래서 부드러움의 차이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완전하게 해동을 한 부채살슬라이스입니다. 전날 냉장실에 넣어두니 다음날 잘 해동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키친타월 위에서 핏물을 제거하였고요. 이렇게 핏물을 제거해야 잡내가 없으니 필수적으로 제거를 해주세요. 그런 후 마늘과 후추, 설탕, 맛술, 간장을 섞어 불고기 양념장을 만들어서 고루 버무려 주었습니다. 200...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소고기볶음을 소개합니다. 그냥 소고기만 볶아도 맛있지만 여기에 각종 채소와 숙주까지 넣은 숙주볶음은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는데요. 요즘 같은 날씨에 맥주 한잔 곁들이기 좋은 메뉴입니다. 부드러운 우삼겹이나 차돌박이로 만들어도 되지만 등심이나 안심, 부채살 등을 얇게 떠서 사용을 해도 되고요. 굴소스로 간을 하거나 바베큐 소스를 넣어서 만들어도 되고 후추나 고추기름을 듬뿍 넣어서 알싸하고 매콤하게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 소고기 숙주 볶음 만들기 ] 재료 : 올리브유 2 큰 술, 마늘 5쪽, 대파 10cm, 당근 3cm, 양파 1/4개, 양송이 버섯 3개, 부드러운 소고기 200g, 숙주 한 줌 소스 : 굴소스 2 큰 술, 후추 약간, 설탕 1 작은 술, 올리고당 1 큰 술, 소금 약간, 맛술 1 큰 술 1. 올리브유 두른 팬에 마늘과 대파, 당근을 달달 볶아주세요. tip. 생강을 한쪽 더해도 좋습니다. 2. 나머지 채소도 넣어서 달달 볶은 후 덜어 둡니다. tip. 좋아하는 채소 아무거나 넣어도 됩니다. 고추를 넣어도 좋고요. 3. 소고기를 얇게 썰어서 넣고 앞뒤로 구워 주세요. 소금, 후추도 칩니다. tip. 오래 구우면 질겨지니 주의 합니다. 4. 볶아 둔 채소도 넣고 한번 뒤섞어 주세요. tip. 강불에서 빠르게 조리해 주세요. 5. 숙주와 소스도 넣어서 볶아 냅니다. tip. 마지...
오늘은 집에서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소고기 숙주볶음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캠핑을 가거나 여행을 갔을 때 펜션에서 간단하게 볶아서 먹을 수 있어서 밀키트 추천하는 제품이며 각 재료를 순서대로 볶아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재료를 다 따로 장을 봐서 손질하고 준비해 요리해도 되지만 그럼 손이 많이 가고 잘 해 먹지 않게 되어 간단하게 다 준비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간편해서 좋더라고요. 더본마켓 공식 스토어팜에서 빠르게 배송이 되었으며 식품이다 보니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넣어서 안전하고 신선한 상태로 받아 보았습니다. 간단요리를 만들 때 사용하기 좋은 백종원의 빽쿡 소고기 숙주볶음 밀키트로 2인분의 양에 10분이면 뚝딱!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유통기한은 일주일 정도이지만 식재료이기 때문에 제품을 받고 나서 냉장 보관 후 2 ~ 3일 내에 조리를 해 먹는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고요. 원재료는 소고기와 양파, 대파, 숙주나물, 볶음소스 등이며 포장 뒷면에 적혀 있기 때문에 재료를 모두 투명하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각 재료들이 모두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좀 더 위생적인 느낌이며 간편하게 순서대로 조리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게다가 소스까지 모두 들어 있어서 간을 잘 못맞추는 사람도 문제 없이 짜거나 싱겁지 않도록 조리 가능합니다. 게다가 설명서에는 밀키...
예전에 일본식 선술집에서 먹어 보고 감탄을 금할 수 없었던 소고기 숙주볶음이 있었습니다. 숙주는 아삭아삭하였고 소고기는 야들야들하고, 그리고 소스의 맛이 매우 좋아서 매력적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야끼소바 소스를 이용한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요새는 맥주 한잔 즐길 때 종종 만들고 있습니다. 소스가 없어도 굴소스로만 간을 해도 충분히 맛이 좋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이 요리의 포인트는 마지막에 토치로 윗면을 구워 주어 직화 불향기를 더해주는 것입니다. 이걸 하고, 하지 않고의 차이는 아주 크기 때문에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소고기 숙주 볶음 레시피 ] 재료 : 우삼겹 300g, 숙주 1봉, 마늘 4쪽, 양파 1/4개, 대파 10cm, 청주 1 큰 술 양념 : 굴소스 2 큰 술, 간장 1 큰 술, 설탕 1/2 큰 술, 올리고당 1/2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or 야끼소바 소스 4 ~ 5 큰 술 토핑 : 마요네즈 2 큰 술 1. 먼저 달군 팬에 우삼겹살과 마늘을 썰어 넣고 볶아서 충분히 기름을 내고, 그 기름은 따라 냅니다. tip. 센불에서 달달 볶아 주세요. 2. 나머지 채소도 넣고 볶습니다. tip. 버섯이나 고추 등을 넣어도 맛있어요. 3. 소스도 넣어 줍니다. tip. 소스의 양은 취향에 따라서 가감해 주세요. 4. 숙주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센불에서 빠르게 조리합니다. tip. 숙주를 10초 정도 데쳐서 넣...
개인적으로 맥주를 한잔 마실 때 즐겨 만들어 먹는 요리를 소개합니다. 소고기와 아삭아삭한 숙주를 함께 볶은 것으로 그 맛이 매력적이라 자주 만들게 되네요. 소고기는 차돌박이나 우겹살 혹은 부드러운 부위 아무거나 사용해도 좋고 얇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다양한 채소도 넣고 소고기와 숙주로 맛있게 조리해 보세요. [ 소고기 숙주 볶음 레시피 ] 재료 : 소고기 300g, 양파 1/4개, 당근 2cm, 마늘 4쪽, 대파 5cm, 버섯 약간, 숙주 두 줌, 식용유 2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양념 : 맛술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굴소스 2 큰 술, 간장 1 큰 술, 설탕 1/2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1. 우선 소고기는 얇게 썰고 다른 재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tip. 소고기에 미리 올리브유, 소금, 후추 뿌려서 버무려 볶으면 더 맛있어요. 2. 식용유 두른 팬에 마늘과 대파, 당근을 넣고 볶아서 향을 냅니다. tip. 생강을 약간 넣어도 좋습니다. 3. 나머지 채소도 넣고 소금 쳐 가면서 볶아주세요. tip. 먹고 싶은 채소 아무거나 넣어도 좋아요. 4. 채소를 덜어 내고 소고기를 넣어서, 소금, 후추 뿌려 가며 빠르게 볶아 줍니다. tip. 너무 오래 익히지 말고 겉만 익힙니다. 5. 볶아둔 채소도 넣고 가볍게 볶아주세요. tip. 서로 맛이 어우러지도록 볶아 줍니다. 6. 마지막으로 숙주와 양...
간단하게 밥반찬겸 술안주가 필요할 때 만들기 좋은 소고기 숙주볶음을 소개합니다. 아니, 숙주 소고기볶음이라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숙주는 한줌 정도만 곁들이는 느낌으로 넣는 것이거든요. 채소와 함께 소고기를 볶다가 숙주도 넣어 볶아 먹는 것으로 소금으로만 간을 해도 좋고, 굴소스나 간장으로 간을 하거나 혹은 매콤하게 칠리소스로 간을 해도 맛이 좋습니다. 바베큐 소스도 잘 어울리니 취향에 따라서 다양한 버전으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 소고기 숙주 볶음 레시피 ] 재료 : 올리브유 2 큰 술, 마늘 2쪽, 당근 2cm, 애호박 3cm, 표고버섯 1개, 소고기 150g, 숙주 한 줌,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굴소스 1 큰 술 1. 올리브유 두른 팬에 마늘을 볶아 향을 냅니다. tip. 마른 건고추를 넣어 매콤한 향을 내도 좋아요. 2. 나머지 채소를 넣고 볶아 줍니다. tip. 양파나 대파 등의 다른 채소를 넣어도 좋아요. 3. 소고기도 넣고 빠르게 볶습니다. tip. 소고기는 얇은 구이 용으로 준비해서 볶아 주세요. 4. 마지막으로 숙주와 굴소스를 넣어서 볶아 냅니다. tip. 설탕을 약간 넣어도 좋습니다. tip. 숙주를 너무 오래 볶으면 질겨지기 때문에 살짝만 볶아 주세요. tip. 소고기 대신 대패 삼겹살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간단하게 볶아 먹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숙주 소고기 볶음입니다. 차돌박이나 우삼겹살로 만들어도 좋...
오늘은 달걀 하나로 만들기 좋은 계란 요리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별 다른 재료 없아 계란 하나와 설탕 약간, 소금 약간으로 만드는 오믈렛인데요. 달걀 하나로만 만들었지만 상당히 풍성한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머랭을 듬뿍 쳐서 구워내면 볼륨감이 커져서 푸짐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데요. 뱃속에 들어 가면 똑같지만 먹을 때는 왠지 더 풍성하게 먹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 달걀 하나 오믈렛 만들기 ] 재료 : 계란 1개, 설탕 1 작은 술, 소금 약간, 버터 1 큰 술 1. 먼저 계란 흰자에 설탕을 넣어서 휘핑을 시작합니다. tip. 설탕을 3번 가량 나누어 넣으면 더 좋습니다. 2. 뾰족하게 뿔이 설 때까지 휘핑을 해주세요. tip. 손 거품기로 만든다면 약 5분 가량 열심히 쳐주면 됩니다. 3. 소금 약간과 계란 노른자를 넣어 줍니다. tip. 취향에 따라서 밀가루를 넣어도 좋은데 1/2 ~ 1 큰 술을 체 쳐 넣습니다. 4. 가볍게 섞어 주세요. tip.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5. 버터를 두른 팬에 반죽을 넓게 펼쳐 주세요. tip. 그라탕 용기에 담고 180도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15분 정도 구우면 볼륨감이 유지된채 구울 수 있습니다. 6. 바닥이 노릇해지면 반으로 접어서 좀 더 익혀 줍니다. tip. 신선한 계란이라면 속은 살짝만 익혀 반숙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ti...
오늘은 힘센 뽀빠이의 상징 시금치를 이용한 시금치 오믈렛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시금치주스 그린스무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일 년 내내 시장이나 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한 시금치의 맛은 여름에는 가볍게 먹기 좋고, 겨울에는 좀 더 달큼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양이 아주 풍부한 채소인데요. 세계 10대 푸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A, C, 칼슘과 철분 등이 풍부합니다. 예로부터 건강하다는 것이 잘 알려진 식품으로 본초강목에는 "시금치는 혈맥을 통하게 하고, 속이 막힌 것을 열어준다"라고 적혀 있을 정도인데요. 플라보노이드 성분 역시 풍부하기 때문에 항산화와 항암 및 항바이러스, 그리고 항염증에 효과가 있어서 요즘 같은 시국에 챙겨 먹어야 하는 채소 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시금치를 살짝 데친 후 참기름과 국간장, 다진 마늘 조금 넣어 조물조물 무친 후 시금치나물로 먹는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볶음요리나 찜 등에 넣어서 먹기에도 좋습니다. 오늘은 아침 브런치로 즐기기 좋은 시금치 오믈렛을 소개합니다. 오믈렛 만들 때 시금치 몇 줄기 잘라서 넣고 볶아 내면 맛도 좋으면서 영양도 더할 수 있습니다. [ 시금치 오믈렛 만들기 ] 재료 : 올리브유 1 큰 술, 버터 1 큰 술, 계란 3개, 시금치 반 줌, 토마토 1/4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설탕 약간 1. 계란을 소금, 후추, 설탕 약간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
저는 아침으로는 식빵 1장 혹은 1장 반 정도 버터와 잼을 발라서 먹습니다. 그런데 너무 허기가 질 때는 좀 푸짐하게 차려서 든든한 브런치를 먹고 싶은데요. 그럴 때는 주로 오믈렛을 만들어서 먹어요. 계란이 들어가기 때문에 포만감이 좋고, 채소도 듬뿍 넣어서 맛과 영양을 더해 보았습니다. 게다가 치즈까지 넣어주면 최고의 맛을 보여주죠. 여기에 구운 채소 약간과 메쉬드 포테이토 정도 곁들여주면 완벽한 조합이 됩니다. [ 채소 치즈 오믈렛 레시피 ] 재료 : 버터 1 큰 술, 식용유 1 큰 술, 애호박 1cm, 양송이버섯 1개, 슬라이스 치즈 1장, 계란 2개, 설탕 1/2 작은 술, 소금 약간 1. 우선 애호박과 양송이 버섯을 잘게 썰어 주세요. tip. 취향에 따라 베이컨이나 소세지를 잘게 다져 넣어도 좋습니다. 2. 계란에는 소금과 설탕을 넣어서 고루 섞어 줍니다. tip. 계란의 양은 3개도 좋습니다. 3. 버터와 식용유 두른 팬에 애호박과 버섯을 볶아 줍니다. tip. 소금 살짝 치면 더 좋습니다. 4. 애호박이 익었으면 계란을 부어 주세요. tip. 불과 팬의 거리를 조절해서 화력을 조절합니다. 5. 가볍게 젓가락으로 저어서 몽글몽글한 느낌을 만들어 줍니다. tip. 빠르게 몇번만 섞어주면 됩니다. 6. 팬의 한쪽으로 몰아 넣고 그 위에 치즈를 올려 주세요. tip.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도 좋습니다. 7. 뒤집어서 반달 모양으...
오늘은 브런치로 계란 오믈렛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보통 빵이나 샌드위치를 먹지만 좀 더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땐 계란 2개를 이용해서 간단한 오믈렛을 만들어 먹는데요. 그럼 푸짐하면서도 배도 든든하게 불러 점심 때까지 수월하게 버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조리를 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완전히 익혀서 퍽퍽하게 먹는 것 보다 속을 반숙으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훨씬 더 맛있습니다. 그럼 크리미하면서 촉촉하거든요. 그리고 속에 다양한 재료를 넣으면 더욱 맛있게 즐기기 좋죠. [ 오믈렛 레시피 ] 재료 : 계란 2개, 소금 약간, 우유 1 큰 술, 버터 1 큰 술, 올리브유 1 큰 술 토핑 : 애호박 1cm, 고구마 1cm, 슬라이스 치즈 1장, 베이컨 1장 1. 토핑 재료는 잘게 다져 주세요. tip. 양파, 햄, 소세지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면 더 좋습니다. 2. 올리브유와 버터 두른 팬에 치즈를 제외한 재료를 달달 볶아 주세요. tip. 소금도 살짝 칩니다. 3. 계란을 소금과 우유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tip. 치즈를 이때 다져 넣어도 좋습니다. 4. 계란물을 붓고 가볍게 볶아 주세요. tip. 불 조절에 유의 합니다. 5. 중앙에 치즈 올리고 반달 모양으로 접어 주세요. tip. 오래 조리하지 말고 빠르게 조리해 냅니다. tip. 고추를 다져 넣어 매콤하게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tip. 소불고기 등을 계란 속에 ...
오늘은 남은 반찬을 훌륭하게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계란요리 하나 소개합니다. 다양한 반찬을 활용해서 만들기 좋으며 나물류가 남아도 문제 없고 고기류가 남아도 문제 없습니다. 이번에는 감자볶음을 이용하였어요. 바로 감자볶음을 넣은 오믈렛입니다. 먹고 남은 밑반찬이 있으니 간편하게 푸짐한 계란요리를 만들 수 있었으며 장조림으로 만들거나 시금치 나물, 참나물 등등 다양하게 조금씩 넣어도 괜찮은 맛을 보여줍니다. [ 감자볶음 오믈렛 레시피 ] 재료 : 올리브유 1/2 큰 술, 버터 1/2 큰 술, 감자볶음 2 젓가락, 슬라이스 체다 치즈 1장 계란물 : 계란 2개, 소금 약간, 파슬리 가루 약간, 설탕 약간, 우유 1 작은 술 1. 우선 계란물을 잘 섞어 주세요. tip. 우유 대신 생크림을 넣어도 좋습니다. 2. 버터와 올리브유 두른 팬에 감자볶음을 볶아서 데워 주세요. tip. 이미 다 익은 것이라 가볍게 볶아주면 되요. 3. 계란물을 부어 주세요. tip. 불을 줄여야 바로 익지 않아요. 4. 한쪽으로 몰아 넣은 후 치즈를 중앙에 올려 가볍게 접어 줍니다. tip. 뒤집개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5. 속까지 원하는 정도로 익힌 뒤에 담아 냅니다. tip. 속이 약간 반숙이 되어도 좋아요. tip. 작은 후라이팬을 사용해야 잘 됩니다. tip. 치즈를 계란 반죽에 넣어도 좋습니다. 중간에 기름이 부족한 것 같으면 조금 더 넣어 주세요....
오늘은 두마리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맛있는 요리를 소개합니다. 도시락으로 준비할 때 만들기에도 좋고 식사 준비때에도 두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데요. 바로 소고기 볶음밥 유부초밥입니다. 간단한 볶음밥을 만들어서 유부 속에 채워 넣은 것으로 유부초밥도 먹고, 소고기 볶음밥도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라 생각되네요. 취향에 따라서 야채볶음밥을 넣어도 되고 김치 볶음밥을 넣어 먹어도 맛있으니 참고하세요. [ 유부초밥, 소고기 볶음밥 레시피 ] 재료 : 올리브유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양파 3 큰 술, 다진 당근 2 큰 술, 소고기 100g, 밥 2공기 양념 : 간장 1 큰 술, 설탕 1 작은 술, 맛술 1/2 큰 술, 굴소스 1 큰 술 기타 : 유부 조림 15장 1. 올리브유 두른 팬에 마늘을 볶아 향을 내어 줍니다. tip. 대파를 다져서 약간 넣어도 좋습니다. 2. 채소도 넣고 소금 뿌려 가면서 볶아 줍니다. tip. 감자나, 버섯, 애호박 등을 넣어도 좋습니다. 3. 소고기도 넣고 달달 볶아 주세요. tip. 소고기는 부드러운 부위를 갈거나 다져서 넣어 주세요. 4. 밥을 넣고 양념도 넣어 줍니다. tip. 참기름 살짝 둘러도 맛있습니다. 5. 눌러 가면서 잘 볶아서 완성합니다. tip. 마지막에 순후추 살짝 뿌리면 더 맛있어요. 6. 이제 유부 조림 속을 채워 넣습니다. tip. 그냥 유부를 사용한다면 한번 데쳐 ...
유부초밥은 이미 유부가 다 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냥 맨밥만 넣어서 먹어도 맛이 좋은데요. 하지만 여기에서 조금 더해 밥에 간을 하거나 볶음밥 혹은 비빔밥을 만들어서 채워 넣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소고기 볶음과 잘 섞은 밥을 채워 넣으면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의 유부초밥이 완성되어서 도시락으로 싸기에도 좋아요. 어릴 때는 왠지 김밥 보다 이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라서 좋아하였는데 사실 손은 김밥 보다 덜 가기 때문에 간단히 만들 수 있죠. [ 소고기 유부초밥 레시피 ] 재료 : 다진 소고기 100g,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당근 1 큰 술, 다진 양파 1 큰 술, 다진 애호박 1 큰 술, 맛술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간장 1 큰 술, 설탕 1/2 큰 술 기타 : 밥 2공기,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작은 술, 조린 유부 적당량 1. 소고기와 마늘을 볶아 주세요. tip. 돼지고기와 1:1로 섞어도 좋습니다. 2. 채소도 넣고 달달 볶아 주세요. tip. 버섯 등의 좋아는 채소 아무거나 넣어도 좋습니다. 3. 양념을 넣어서 고슬하게 볶아 주세요. tip. 담백하게 먹고 싶다면 두부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4. 밥을 고슬하게 지어서 한김 식힙니다. tip. 식용유 1 큰 술과 다시마를 넣어서 지으면 더 좋아요. 5.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tip. 밥의 간은 약간 심심하게 하...
어릴 때 소풍을 갈 때면 어머니께서 김밥을 싸주시곤 하셨는데 그때 친구들이 싸왔던 유부초밥을 보면서 그때는 그게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하나씩 얻어 먹곤 하였습니다. 생각해 보면 김밥보다 재료도 적게 들어 가고 품도 적게 들어 가는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는 의문이지만요. 그래도 소고기가 들어 간 유부초밥은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긴 합니다. 맛 역시 고기가 들어 갔으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고요. 간단하게 볶고 버무려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요새는 나들이 가거나 할 때 김밥 보다는 이걸로 만들어 가는 편입니다. [ 소고기 유부초밥 레시피 ] 재료 : 식용유 1 큰 술, 다진 소고기 100g,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당근 2 큰 술, 다진 애호박 3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기타 : 밥 2공기, 조린 삼각유부 20장 볶음 양념 : 맛술 1 큰 술, 설탕 1/2 큰 술, 굴소스 1 큰 술 밥 양념 :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작은 술 1. 우선 각 재료는 모두 잘게 다져 주세요. tip. 소고기는 칼로 직접 다지면 육질이 더 좋은 맛을 냅니다. 2. 식용유 두른 팬에 소고기와 마늘을 함께 볶아 줍니다. tip. 소고기에 기름이 많은 부위라면 기름을 생략합니다. 3. 채소도 넣고 소금, 후추 뿌려 가면서 볶다 양념 넣어 볶아 주세요. tip.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고추를 다져 넣습니다. 4. 밥에 양념을 넣어서 버무립니...
고기를 좋아하긴 하지만 느끼한 건 별로 안 좋아해서 생고기가 있다면 절반은 그냥 구워서 먹고, 절반은 양념을 쳐서 볶아 먹는데요. 질 좋은 고기는 그대로 궈 먹어도 맛있지만 소고기 찹스테이크로 만들어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새콤 달콤 짭쪼름한 맛이 입맛을 잡아주어서 와인 한잔 곁들여 먹기에도 좋고요. 밥과 함께 먹는 것도 잘 어울리는데 빵 위에 올리거나 모닝빵 속에 넣어서 버거처럼 먹기에도 좋습니다. 찹스테이크소스도 간단하기 때문에 먹고 남은 고기가 있다면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채소와 버섯도 듬뿍 넣어 주고요. [ 소고기 찹스테이크 만들기 ] 재료 : 소고기 등심 200g, 당근 2cm, 양파 1/4개, 파프리카 1/4개, 대파 5cm, 마늘 3쪽, 표고버섯 1개, 올리브유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찹스테이크 소스 : 다진 마늘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우스터 소스 1 큰 술, 케찹 1 큰 술, 설탕 1 작은 술, 바베큐 소스 1 큰 술, 맛술 1 큰 술 1. 소스 재료는 잘 섞어 주세요. tip. 바베큐 소스가 없다면 우스터 소스를 더 넣습니다. 2. 소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소금, 후추 뿌립니다. tip. 올리브유에 함께 버무려주어도 좋습니다. 3. 올리브유 약간 두른 팬에 앞뒤로 살짝 구운 후 건져 냅니다. tip. 오래 구우면 질겨지니 주의 합니다. 4. 채소를 넣고 익을...
이번에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찹스테이크를 소개합니다. 간단히 소고기 부채살과 소스 넣고 후르륵 볶아 내었는데요. 와인 한잔 곁들이기 좋은 안주로, 그냥 스테이크가 좀 느끼하였다면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약간의 새콤함과 달착지근함, 그리고 짭조름함이 입맛을 잡아주며,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남은 소스에 밥을 볶아서 리조또처럼 먹거나, 파스타 면을 삶아 넣고 파스타로 먹어도 좋고, 우동사리를 넣어 찹스테이크 볶음우동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 찹스테이크 만들기 ] 재료 : 소고기 부채살 200g, 양파 1/4개, 대파 10cm, 당근 2cm, 올리브유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찹스테이크소스 : 우스터 소스 2 큰 술, 굴소스 1 큰 술, 케찹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설탕 2 작은 술, 올리고당 1 큰 술, 후추 약간, 소금 약간 1. 소스 재료를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 tip. 믹서허브를 1 작은 술 정도 넣어도 좋습니다. 2.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tip. 감자나 아스파라거스 등 좋아하는 채소 아무거나 넣어도 좋습니다. 3. 소고기는 깍뚝 썰어서 소금, 후추, 올리브유에 밑간을 합니다. tip. 다진 마늘이나 화이트 와인을 약간 넣어도 좋습니다. 4. 달군 팬에 소고기를 넣어서 겉만 익힌 후 덜어 냅니다. tip.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 주의 합니다. 5. 소고기를...
오늘은 간단한 찹스테이크소스를 넣은 맛있는 소고기 찹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즐겨 만들어 먹는 요리인데요. 통고기를 그대로 구운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느끼하지 않고 가볍게 먹고 싶을 땐 이렇게 먹는게 좋더라고요. 소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새콤달콤 짭쪼름한 소스의 맛 덕분에 생고기 싫어하는 아이도 잘 먹는 찹스테이크입니다. 냉장고를 털어서 나오는 채소 아무거나 넣어서 만들 수 있으며 그대로 먹어도 되지만 파스타 면을 삶아 넣고 볶아 먹거나 빵 속에 넣어 샌드위치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 소고기 찹스테이크 만들기 ] 재료 : 스테이크용 소고기 200g, 당근 2cm, 애호박 4cm, 양파 1/4개, 표고버섯 1개, 마늘 4쪽, 버터 2 큰 술 밑간 : 올리브유 2 큰 술, 월계수 잎 1장,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허브 약간 찹스테이크소스 : 케찹 2 큰 술, 우스터 소스 1 큰 술, 굴소스 1 큰 술, 맛술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허브 약간, 설탕 1 작은 술, 소금 약간 1. 소고기는 큐브로 썬 뒤에 밑간 재료로 조물조물 버무립니다. tip. 소고기 부위는 등심이나 안심, 채끝 등을 사용합니다. 2. 소스 재료를 잘 섞어 주세요. tip. 소스에 시판 바베큐소스나 스테이크 소스를 넣어도 되는데, 그때는 케찹을 생략합니다. 3. 버터 1 큰 술 두른 팬에 소고기를 넣어서 가볍게 볶은 후 덜어 ...
오늘은 간단하게 스테이크소스 만들어서 소고기와 함께 볶아 내는 간단한 찹스테이크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소스는 굴소스를 베이스로 혹은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만들어도 되고, 크림소스를 베이스로 만들어도 맛이 좋은데요. 오늘은 케찹과 굴소스를 베이스로 스테이크소스를 만들어서 소고기를 볶아 만들었습니다. 이럼 그냥 먹어도 좋고, 밥에 곁들이거나 빵에 곁들이거나 혹은 파스타에 곁들여도 맛이 좋습니다. 저는 찹스테이크 먹고 남은 소스에 파스타 면을 삶아서 볶아 먹는게 그게 별미입니다. [ 스테이크소스 간단한 찹스테이크 만들기 ] 재료 : 부드러운 소고기 부위 200g, 당근 3cm, 애호박 4cm, 양파 1/4개, 양송이버섯 3개, 올리브유 2 큰 술, 버터 1 큰 술 스테이크 소스 : 케찹 3 큰 술, 굴소스 2 큰 술, 우스터소스 2 큰 술, 설탕 1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허브 약간, 맛술 1 큰 술 1. 스테이크소스는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 tip. 여기에 시판 바베큐소스나 스테이크소스를 2 큰 술 정도 섞어도 좋습니다. 2. 채소와 소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tip. 좋아하는 채소 아무거나 넣어도 좋습니다. 3. 올리브유 두른 팬에 소금, 후추 뿌린 소고기를 넣어서 겉만 살짝 구운 후 건져 냅니다. tip. 오래 구우면 질겨지니 주의 합니다. 4. 채소를 넣고 달달 볶아 줍니다. tip....
저는 소고기를 바로 구워 스테이크로 먹는 것 보다는 간단한 찹스테이크 소스 넣어 볶아서 먹는 걸 더 좋아해요. 그럼 채소도 맛있고,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거든요. 구워 먹는 부드러운 부위라면 어떤 소고기든 다 찹스테이크를 만들 수 있으며, 버섯, 애호박, 양파 등등 다양한 채소를 더해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도 잘 먹고, 남은 소스에 파스타를 볶아 먹어도 맛있고요. 밥을 볶아 리조또처럼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 소고기 찹스테이크 만들기 ] 재료 : 소고기 200g, 표고버섯 1개, 양파 1/4개, 애호박 4cm, 파프리카 1/4개, 올리브유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버터 1 큰 술 찹스테이크 소스 : 바베큐 소스 3 큰 술, 케찹 1 큰 술, 우스터 소스 1 큰 술, 설탕 1/2 큰 술, 올리고당 1/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후추 약간 1. 채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tip. 감자나 당근 같은 걸 넣는다면 미리 데치거나 좀 익혀서 넣습니다. 2. 소스 재료를 잘 섞어 주세요. tip. 바베큐 소스가 없다면 케찹과 우스터 소스를 1:1로 넣어 주세요. 3. 올리브유 두른 팬에 자른 소고기를 넣어서 겉만 빠르게 구워 낸 후 건져 냅니다. tip. 오래 구우면 질겨지니 주의 합니다. 4. 채소를 넣고 소금, 후추 뿌려 가면서 달달 볶아 주세요. tip. 센불에서 빠르게 조리합니다. 5. 소스를...
오늘은 5월 제철음식으로 향긋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두릅 요리를 소개합니다. 그냥 두릅을 데쳐서 먹으면 특유의 향 때문에 싫어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저도 그렇게 먹으면 즐기지는 않고 아주 가끔씩만 초장에 찍어서 먹는데 이렇게 튀기게 되면 상당히 맛이 좋아서 이맘 때쯤 꼭 만들어 먹게 되네요. 향을 즐기는 것이 생명이기 때문에 가볍게 튀겨서 먹는 것이 좋으며 쌉싸름하면서 향긋하고 바삭바삭한 맛이 매력적이라 술 안주로도 안성맞춤이에요. 그리고 두릅에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비타민 C, A 및 칼슘과 섬유질도 많아서 건강에도 도움이 되니 나올 때 자주 먹는게 좋습니다. [ 두릅 튀김 레시피 ] 재료 : 두릅 10 뿌리, 식용유 500ml 반죽 : 얼음물 + 계란 노른자 = 220ml, 박력분 110g, 소금 1/3 작은 술 1. 우선 얼음물과 함께 계란을 볼에 담습니다. tip. 얼음 없이 찬물로만 조리한다면 총량을 200ml으로 맞추어 주세요. 2. 젓가락으로 노른자가 풀어 지도록 섞어 주세요. tip. 폭신폭신함을 느끼고 싶다면 흰자를 함께 넣으면 됩니다. 3. 밀가루를 넣은 후 젓가락을 이용해서 3번 정도 대강 휘휘 섞어 주세요. tip. 많이 섞게 되면 바삭함이 떨어집니다. 날가루가 많이 보이고 묽어 보여도 상관 없어요. 4. 두릅을 담갔다 뺀 뒤에 끓는 기름에 넣어 주세요. tip. 중간에 반죽을 손가락 끝으로 튕겨서 튀김...
이제는 정말 겨울 생각은 나지 않습니다. 추워도 꽃샘추위 정도로 느껴지는데요. 이럴 때면 자연스럽게 입맛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럴 때 먹기 좋은 봄 향기 가득한 두릅튀김을 소개합니다. 두릅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과 사포닌도 포함되어 있어서 혈당을 내리거나 혈중지질을 낮추는데 도움을 주어서 당뇨나 신장병 등에 도움이 되어 건강에 유익한 식물이에요. 두릅은 독특한 향이 있어서 처음 먹으면 움찔하게 되지만 먹을 수록 그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그냥 데친 두릅나물은 좋아하지 않고 이렇게 요리로 만들어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아주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튀김을 소개합니다. = 두릅 튀김 레시피 = 재료 : 두릅 10개, 박력분 3 큰 술, 식용유 3컵 튀김 옷 : 얼음 1/2컵, 물 1컵, 계란 1개, 소금 1 작은 술, 박력분 2/3컵 초간장 : 식초 1 큰 술, 간장 1 큰 술, 설탕 1/2 작은 술, 통깨 1/2 작은 술 1. 두릎은 먹을 수 있는 부분만 잘라 내고 억센 부분은 제거를 합니다. tip. 뜨거운 물로 살짝 샤워를 해줘도 좋습니다. 2. 대 부분이 너무 두껍지 않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tip. 잎 부분만 잘라서 펼쳐 튀겨도 됩니다. 3. 튀김옷은 우선 액체류를 고루 풀고 밀가루를 그대로 넣어서 5번만 젓가락으로 저어 섞어 주세요. 그럼 일식 스타일로 튀길 수 있고 좀 더 섞게 되면 한...
요새 통통한 전복과 함께 찰기가 좋은 쌀을 이용해서 전복밥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요. 영양 가득한 전복을 밥을 지을 때 넣어주면 보양식 따로 없을 정도로 영양가가 높으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복의 육수가 밥에 고스란히 배여서 아주 맛이 좋은데 여기에서 쌀의 품질도 좋으면 더욱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철원오대쌀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름진 옥토를 가진 철원평야에서 자란 쌀은 그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2023년 햅쌀도 나오기 때문에 철원몰 추석맞이 기획전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구입해 맛있는 전복밥을 만들어 보세요. 철원몰에서는 다양한 철원 내에서 생산이 된 농산물과 임산물 등을 만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수수료가 없는 비영리 철원 공식 쇼핑몰이기 때문에 생산자를 위하는 길이기도 하고요. 철원하면 다양한 산물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아닐까 싶다면 철원오대쌀이 먼저 떠오릅니다. 밥을 지어 보면 향기부터 구수해서 입맛을 당기게 하거든요. 다양한 농장에서 정성스럽게 재배를 한 햅쌀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제 햅쌀이 출하가 되었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쌀로 여러가지 영양밥을 지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철원몰 추석맞이 기획전을 이용하면 아주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전 제품 40% 할인 쿠폰에 더해서 신규 회원 2종 쿠폰까...
요즘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서 뭔가 보양식을 먹어야 할 것 같은데요. 하지만 묵직하지 않고 가벼운 식사처럼 먹을 수 있는 영양밥으로 솥밥 하는법을 소개합니다. 바로 전복을 듬뿍 넣은 전복밥 만들기입니다. 밥에 전복과 버섯, 그리고 무 정도만 넣어도 충분히 맛이 좋은 밥이며, 밥맛이 좋아서 별 다른 반찬이 필요하지 않아요. 준비물은 오직 신선한 전복이 전부입니다. 전복을 손질해서 밥 지을 때 넣어 솥밥으로 만들면 되요. 혹은 전기밥솥이나 전기압력밥솥으로 준비해도 되고요. [ 전복밥 만들기 ] 재료 : 쌀 2컵, 전복 3마리, 표고버섯 2개, 들기름 1 큰 술, 맛술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양념장 : 다진 파 1 큰 술, 국간장 2 큰 술, 통깨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1. 전복은 껍질을 제거하고 이빨과 내장을 제거 후 슬라이스 합니다. tip. 내장은 넣어도 되고, 넣지 않아도 되는데 안 넣는게 깔끔합니다. 2. 쌀은 씻은 후 15분 가량 체에 밭쳐 불려 줍니다. tip. 흑미나 보리, 조 등을 약간 섞어도 좋습니다. 3. 들기름에 전복을 먼저 넣어서 볶아 주세요. tip. 이때 다진 마늘을 넣어서 볶아도 좋습니다. 4. 쌀을 넣어서 잘 볶아 주세요. 국간장과 맛술도 넣고 볶습니다. tip. 무를 채 썰어서 약간 넣어도 좋습니다. 5. 물은 쌀 표면에서 1.5 ~ 2cm 올라오도록 맞춘 후 표고버섯도 넣고 끓어 오르면 뚜껑...
벌써부터 한여름의 더위가 몰려와서 체력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이럴 때는 여름 보양식 한그릇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물이나 찜이 아닌 영양밥을 소개해요. 다가오는 복날에 만들어 먹기에도 좋고, 입맛 없을 때에도 밥 한공기로 든든하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전복밥 만들기입니다. 신선한 전복만 준비를 하면 되며, 양념장 끼얹어서 슥슥 비벼 먹으면 꿀맛이 따로 없어요. 전복에는 타우린과 메티오닌, 시스테인 및 아르기닌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은데요. 내장에도 후코산틴과 후코이단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해서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기에 요즘 같이 땀을 많이 흘리는 시기에 먹기 좋습니다. [ 영양밥 전복밥 만들기 ] 재료 : 들기름 1 큰 술, 쌀 2컵, 전복 3마리, 무 1cm, 맛술 1 큰 술, 국간장 1 큰 술, 물 적당량 양념장 : 다진 파 1 큰 술, 통깨 1 작은 술, 참기름 1 큰 술, 간장 1 큰 술 1. 전복은 껍질을 제거하고 앞쪽의 이빨과 내장을 제거 후 슬라이스 합니다. 내장도 겉의 부산물을 제거한 뒤에 크게 썰어 주세요. 무는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tip. 표고버섯이나 새송이버섯을 준비해도 좋습니다. 2. 쌀은 물에 한번 씻은 후 물을 따라 내고 15분 정도 불려 준비합니다. tip. 쌀의 상태에 따라서 불리는 시간을 조절합니다. 3. 들기름 두른 팬에 전복과 무를 넣어서 달달 볶다 맛술과...
식당에서 영양밥을 주문하면 인삼이나 대추, 은행, 밤 같은 것을 넣어주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더 보양이 되는 재료를 올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바로 전복처럼 말이죠. 아플 때 먹는 전복죽처럼 간단하게 지어서 먹기 좋은 전복밥을 소개합니다. 저는 전복은 전복밥으로 먹는게 가장 맛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밥과 전복의 조합이 매우 맛있어서 여기에 김치만 곁들이면 훌륭한 보양밥상이 되요. 간단히 만들 수 있어서 좋고요. [ 전복밥 레시피 ] 재료 : 들기름 2 큰 술, 전복 3 마리, 쌀 2컵, 물 적당량, 국간장 1 큰 술 양념장 : 간장 2 큰 술, 고춧가루 1 작은 술, 다진 파 1 큰 술, 설탕 1/2 작은 술, 참기름 1 큰 술, 통깨 1 작은 술 1. 손질한 전복을 잘게 썰어서 들기름에 볶아 주세요. tip. 내장도 크게 썰어 넣어 볶습니다. 2. 15분 가량 불려둔 쌀도 넣고 국간장도 넣어서 달달 볶아 주세요. tip. 소금으로 간을 해도 좋습니다. 3. 물을 붓는데 쌀 표면에서 1 ~ 1.5cm 올라오도록 붓고 끓입니다. tip. 물 대신 육수를 사용해도 맛있어요. 4. 끓어 오르면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5분 조리 후 불 끄고 그대로 10분 뜸 들입니다. tip. 슬라이스한 전복을 위에 올리고 싶다면 처음에 볶은 후 따로 빼두었다 뜸 들이기 전에 밥 위에 올려 주세요. 5. 양념장을 잘 섞어서 곁들입니다. tip. 다진 ...
오늘은 완도에서 배송된 싱싱한 활전복을 이용해서 맛있는 전복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복밥의 생명은 역시 싱싱함과 맛인데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은은한 바다의 향이 참 좋았던 전복요리였습니다. 이번에 온 것은 바로 골드씨 완도활전복으로 안전한 산소포장으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전복이 살아서 꿈틀거리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아이스팩에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오기 때문에 차가운 상태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수산물 이력 관리 시스템을 접목하였기 때문에 믿을 수 있고 안심이 됩니다. 보기로도 싱싱해 보였으며 여긴 최첨단으로 선별된 전복이라 모든 전복 사이즈를 만나볼 수 있고요. 제게 온 건 부담 없으면서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크기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전복밥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우선 전복을 솔로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그래야 덜 비리거든요. 그 후에는 숟가락을 이용해서 껍질 틈새로 넣어서 껍질과 살을 분리해줍니다. 그런 후 내장 쪽을 분리하는데 앞쪽의 이빨과 식도를 함께 제거해 줍니다. 그런 후 내장 주변의 부산물들은 모두 떼어 냅니다. 그래야 깔끔해요. 이제 칼집을 넣고 송송 썰어서 한번 헹궈 둡니다. 헹구지 않아도 되지만 헹궈야 더 깔끔해요. 이제 들기름 두른 팬에 마늘 한쪽 넣어서 향을 내고요. 그런 후 손질한 전복도 넣어서 달달 볶아주세요. 맛술이나 청주도 약간 넣어 줍니다. 저는 여기에 송화...
감자를 으깨서 튀겨 고로케를 만들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부드러워서 참 맛있는데 중동에도 비슷한 요리가 있어요. 바로 병아리콩으로 만든 고로케 같은 팔라펠입니다. 이 요리는 놀랍게도 고기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마치 고기와 같은 풍미를 가지고 있어서 입에 촥촥 달라 붙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며, 다양한 향신료를 넣는 편이지만 우리 입맛에 맛게 한식 느낌으로 만들어도 맛있어요. [ 팔라펠 레시피 ] 재료 : 불린 병아리콩 1컵, 당근 2cm, 양파 1/8개, 마늘 2쪽, 삶은 옥수수 2 큰 술, 애호박 3cm 양념 : 소금 1 작은 술, 후추 1/4 작은 술, 기타 허브 약간 기타 : 식용유 2 컵 1. 병아리콩을 몇 시간 불린 뒤 소금, 후추, 마늘을 넣어 갈아 주세요. tip. 불릴 시간이 없다면 5 ~ 10분 정도 삶아서 갈아 주세요. 2. 나머지 재료도 넣어 주세요. tip. 먹고 싶은 채소나 넛맥 같은 향신료를 다양하게 넣어도 좋습니다. 3. 반죽을 고루 섞습니다. tip. 취향에 따라 달걀이나 밀가루를 약간 넣어도 됩니다. 4. 작은 타원형으로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tip. 이때 잘 뭉쳐지지 않는다면 밀가루를 살짝 넣어야 합니다. 5. 끓는 기름에 넣어서 노릇하게 튀겨 냅니다. tip. 처음부터 바로 뒤집으면 모양이 바스러질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색이 난 후에 굴려 주세요. tip. 크림치즈 3 큰 술, 마요네즈 2 ...
오늘은 간단하게 만두를 구운 뒤 탕수육소스를 만들어 곁들여 주었습니다. 그럼 바로 탕수만두가 되어서 군만두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요. 탕수육 만들기 귀찮을 때 이렇게 군만두에 탕수소스를 곁들이면 그런대로 만족스러운 맛을 보여줍니다. 가볍게 만들어서 먹기 좋은 메뉴이며 탕수소스 만들 때 후르츠 칵테일 캔을 사용하면 더욱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이미 그 자체가 맛이 좋거든요. 이렇게 만두뿐만 아니라 다른 튀김을 곁들여도 맛있으니 간단히 만들어 보세요. [ 탕수만두 만들기 ] 재료 : 군만두 10개, 식용유 2 큰 술 탕수육소스 : 후르츠 칵테일 국물 포함 1컵, 간장 1 큰 술, 식초 2 큰 술, 전분물 2 ~ 3 큰 술 1. 만두는 식용유 두른 팬에 올려 주세요. tip. 물도 3 큰 술 정도 넣어 줍니다. 2. 뚜껑을 닫고 중불에서 5분 정도 구운 후 뒤집어 2분 정도 더 구워 줍니다. tip. 물을 조금 넣고 구워주면 겉바속촉으로 구워집니다. 그때는 기름이 튈 수 있으니 꼭 뚜껑을 닫아야 해요. 3. 탕수육소스 재료를 팬에 넣어 주세요. tip. 후르츠 칵테일 건더기 양은 추향에 따라서 조절합니다. 싫어 한다면 국물만 넣어도 좋아요. 4. 식초와 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춰 주세요. tip. 간장은 생략 가능합니다. 대신 소금을 약간 넣으면 됩니다. 5. 마지막에 전분물을 넣어 주세요. tip. 한번에 다 넣지 말고 조...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탕수육을 소개합니다. 탕수육고기는 돼지고기 등심을 사용하고 표고 버섯도 넣어 함께 튀겨내면 더욱 맛있게 먹기 좋은데요. 여기에 간단한 탕수육 소스를 곁들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후르륵 튀겨내면 표고버섯의 쫄깃함과 탕수육 고기의 맛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번갈아 가면서 먹기 좋습니다. 소스의 맛은 취향에 따라서 신맛과 단맛, 짭조름함을 조합해서 만들어주면 되고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 탕수육 만들기 ] 재료 : 돼지고기 등심 300g, 간장 1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튀김옷 : 계란 흰자 1/2개, 전분 1/2컵, 식용유 2 큰 술, 물 약간 탕수육 소스 : 오이 5cm, 당근 3cm, 양파 1/4개, 물 1/2컵, 설탕 3 큰 술, 식초 3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전분 1 ~ 2 큰 술 기타 : 식용유 3컵 1. 탕수육 고기는 밑간 재료에 조물조물 버무립니다. tip. 다진 마늘을 1 큰 술 넣어도 맛있습니다. 2. 전분과 흰자 식용유를 넣고, 물을 조금씩 넣어 가면서 걸쭉하게 반죽합니다. tip. 찹쌀가루를 2 큰 술 가량 넣어줘도 좋습니다. 3. 170도 정도로 달군 기름에 반죽을 입힌 탕수육 고기를 넣어서 2 ~ 3분 튀깁니다. tip. 색이 빨리 나면 불을 조금 낮춥니다. 4. 건져 낸 탕수육은 한김 식힌 후 한번 더 1분 가량 튀기면 더 바삭합니다. 그리고 ...
중국집에 가면 필수적으로 주문해야하는 탕수육은 집에서 만들면 저렴하면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는데요. 과일과 채소 듬뿍 넣은 탕수육소스 준비해서 갓 튀긴 고기 위에 뿌려주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입니다. 입맛대로 튀겨 먹기 좋은데요. 반죽에 찹쌀가루를 넣어도 되고, 전분으로만 만들거나 밀가루로 만들어도 좋고요. 바삭바삭함을 살려도 좋고, 쫀득 쫄깃함을 살려도 좋은 맛있는 탕수육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 탕수육 만들기 ] 재료 : 돼지고기 등심 300g, 다진 마늘 1 큰 술, 소금 1 작은 술, 후추 1/2 작은 술, 맛술 1 큰 술, 간장 1 작은 술 튀김 옷 : 계란 흰자 1/3개, 식용유 2 큰 술, 전분 5 큰 술, 물 적당량 탕수육소스 : 설탕 4 큰 술, 식초 4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물 1/2컵, 전분 1 ~ 2 큰 술, 오이, 양파, 당근, 파인애플 등 약간 기타 : 식용유 500 ~ 1,000ml 1. 두툼하게 채 썬 등심에 밑간 재료를 넣어서 버무립니다. tip. 허브를 약간 뿌려주어도 맛있습니다. 2. 튀김옷을 넣어서 버무려 주세요. 물은 서로 엉길 정도로만 넣습니다. tip. 찹쌀가루 3 큰 술 정도 넣어도 좋습니다. 3. 식용유 달군 뒤에 고기를 하나씩 넣어 줍니다. tip. 170 ~ 180도 정도에서 튀깁니다. 4. 2분 30초 튀긴 후 건져 내서 잠시 두었다가 다시 1분 정도 더 튀깁니다. tip...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탕수육을 소개합니다. 탕수육소스도 심플하게 만들어 보았는데요.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육즙 촉촉하니 있어서 더욱 맛있는 요리입니다. 집에서 이렇게 탕수육을 만들면 깨끗한 기름으로 만들기 때문에 맛 자체가 더 좋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딱딱하지 않으면서 바삭하게 튀겨서 먹기에도 좋고 탕수육 소스에 좋아하는 재료 듬뿍 넣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탕수육 & 탕수육 소스 레시피 ] 재료 : 돼지고기 등심 200g 밑간 :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맛술 1 큰 술, 간장 1 작은 술, 다진 마늘 1 큰 술 튀김옷 : 계란 흰자 1/2개, 식용유 1 큰 술, 전분가루 5 큰 술, 물 약간 기타 : 식용유 3컵, 사과 1/4개, 양파 1/4개, 오이 1/4개 탕수육 소스 : 물 1/2컵, 소금 1/2 작은 술, 설탕 4 큰 술, 식초 4 큰 술, 전분물 1 ~ 2 큰 술 1. 탕수육 고기는 밑간 재료에 버무립니다. tip. 생강을 다져서 약간 넣어도 좋습니다. 2. 튀김옷과 함께 버무려 주세요. 물은 상태를 봐가면서 걸쭉해지도록 조금 넣어 줍니다. tip. 전분에 물을 섞어 두었다가 가라앉은 앙금만 사용하면 더 맛있습니다. 3. 달군 160 ~ 170도 정도의 기름에 하나씩 넣고 3분 가량 튀겨 주세요. tip. 색이 대략적으로 나올 정도로 튀겨주면 됩니다. 4. 바로 먹어도 되고, ...
집에서도 먹음직스러운 고기 요리가 생각날 때 만들기 좋은 탕수육을 소개합니다. 직접 만들면 깨끗한 기름에 튀기기에 밖에서 사 먹는 것 보다 훨씬 맛이 좋은데요. 특히 탕수육 소스도 좋아하는 맛으로 만들 수가 있어서 자주 만들어 먹게 되네요. 돼지고를 양념에 버무리고 튀김옷 입혀서 가볍게 튀겨내면 되며, 소스를 끼얹어 먹거나 찍어 먹으면 됩니다. 간단하게 만들어서 즐겨 보세요. 혹은 그냥 소스 없이 먹어도 맛있습니다. [ 탕수육 레시피 ] 재료 : 돼지고기 등심 300g 밑간 : 맛술 1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간장 1/2 큰 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튀김 옷: 계란 흰자 1 큰 술, 감자 전분 4 큰 술, 식용유 1 큰 술, 물 3 큰 술 탕수육 소스 : 식초 5 큰 술, 설탕 3 큰 술, 소금 1/2 작은 술, 간장 1 큰 술, 물 1/2컵, 전분물(물과 전분 1:1로 혼합) 1 ~ 2 큰 술, 양파 약간, 당근 약간, 좋아하는 채소나 과일 약간 기타 : 식용유 3컵, 참기름 1 큰 술 1. 먼저 돼지고기에 밑간을 해서 조물조물 버무려 주세요. tip. 생강을 다져 조금 넣어도 맛있습니다. 2. 튀김옷을 넣어서 조물조물 버무려 주세요. tip. 질기는 물과 전분으로 조절합니다. 3. 식용유에 참기름 넣어서 가열 후 반죽을 넣고 2 ~ 3분 튀깁니다. tip. 색이 너무 나지 않도록 조리합니다. 4. 한김 식힌 후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