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소고기는 그대로 구워 먹는게 가장 맛있긴 하지만 한번씩 요리를 해서 먹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고기 육전 만드는법을 소개해요. 부드러우면서 감칠맛이 가득한 한우로 만들어 더욱 맛있고 부드러웠던 육전입니다. 소를 키우고 있는 농부가 발벗고 나선 김서방일품한우에서 한우선물세트가 배송이 되었거든요. 명절이나 특별한 날, 평소 고마운분에게 선물하기 좋은 한우세트로 질 좋은 소고기만 모았어요. 아이스박스에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고 전국택배 익일도착을 평일 14시 이전 주문하면 제공하는데요. 그래서 캠핑준비할 때 빠르게 받아서 바로 캠핑장으로 떠날 수도 있습니다. 얼리지 않아서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육즙도 풍부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데요. 가성비와 맛을 고려한 한우 1+ 등급으로 배송된 한우세트입니다. 아이스박스 아래에는 아이스팩이 하나씩 들어 있어서 차가운 상태 그대로 소고기가 잘 도착할 수 있었고요. 안전한 트레이와 포장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깔끔한 명품한우 패키지이며 먹음스러운 한우 부위로 구성이 되어서 기대가 되더라고요. 포장 중앙으로 소고기의 마블링이 예술적으로 보이네요. 개봉을 해보았습니다. 300g 정도씩 포장되어 있어서 넉넉한 양을 보여주며 특별한 진공스킨포장으로 패키징이 되어 있어서 신선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3주는 너끈하게 보관할 수 있고 그 이상 보관을 원하면 냉동...
오늘은 간단한 소고기 육전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소고기 육전 부위는 다양하게 사용을 하면 되는데요. 저는 보통 샤브샤브용으로 얇게 썰린 소고기를 구입해서 사용하지만 한번씩 두툼한 안심을 구입해서 포를 떠서 만들곤 합니다. 직접 포를 떠서 만들면 두툼하게 씹는 맛이 좋기 때문에 꽤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다른 부위로 만들어도 되지만 안심으로 만들면 부드러우면서 감칠맛이 좋아서 맛있게 느껴지네요. 매번 그냥 그워 먹는 스테이크가 지겨울 때 이렇게 한번 구워서 드셔보세요. 생일상이나 손님 초대 요리로 내기에도 손색이 없는 메뉴입니다. [ 소고기 육전 만드는법 ] 재료 : 소고기 안심 300g, 밀가루 3 큰 술, 계란 2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2 ~ 3 큰 술 1. 소고기 안심은 얇게 포를 떠주세요. tip. 부채살이나 다른 스테이크용 부위를 얇게 썰어도 됩니다. 2. 소금, 후추로 간을 한 뒤에 밀가루 옷을 입힌 후 탁탁 털어 주세요. tip. 부침가루나 튀김가루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3. 계란을 잘 풀어 주세요. 그리고 소고기를 옷 입혀 줍니다. tip. 흰자와 노른자를 각각 분리해서 섞어서 사용해도 됩니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소고기를 올려 주세요. tip. 충분히 달군 후 중불과 강불 사이로 불을 조절합니다. 5. 앞뒤로 30초 정도씩 구워 주세요. tip. 오래 구우면 질겨질 수 있으니 주...
매일 집에서 요리를 할 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식재료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한우입니다. 다양한 소고기를 먹어 보았지만 한우는 한우만의 감칠맛이 있어서 가격은 조금 비싸긴 해도 특별한 날 구입해서 구워 먹고, 국물로도 끓여 먹고, 지져 먹는 등 다양하게 요리를 해 먹고 있고요. 한우가 맛이 좋은 이유는 바로 지방산 중에서 올레인산이 많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한국의 숯불 구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육질의 특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마블링이 좋은 일면 눈꽃 소고기를 구워서 먹으면 말 그대로 혀 위에서 녹는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가끔 한우를 스테이크로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보통은 부담 없는 불고기 부위를 이용해서 아이도 잘 먹고, 온가족이 좋아하는 한우불고기를 만들어서 먹어요. 간장 양념의 단짠 맛은 없던 입맛도 돋구어 줄 정도로 맛이 좋거든요. 그리고 먹기에 부담도 없고요. [ 한우불고기 만드는법 ] 재료 : 한우 불고기용 300g, 대파 15cm, 양파 1/2개, 고추 1개 양념 : 배 1/4개, 양파 1/4개, 간장 3 큰 술, 굴소스 1 큰 술, 맛술 1 큰 술, 통깨 1/2 작은 술, 참기름 1/2 큰 술, 마늘 4쪽, 설탕 1 큰 술, 올리고당 1 큰 술 1. 우선 양념 재료를 믹서기에 잘 갈아 주세요. 통깨는 마지막에 넣어도 좋습니다. 2. 핏물을 키친타월로 눌러서 제거한 한우에 채소와 양념을 부어...
소고기 육전은 명절에 주로 먹고 있지만 가끔씩 막걸리 안주가 필요하거나 좀 부담스럽지 않은 고기요리를 만들고 싶을 때 만들어 먹곤 합니다. 소고기 육전 부위로는 샤브용을 사거나 얇게 썰린 소고기 아무거나 구입해서 만들면 되는데요. 두툼한 등심이나 안심을 얇게 포 떠서 만들면 더욱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얇게 썬 소고기에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밀가루 옷을 입힌 뒤 계란옷을 입혀서 앞뒤로 부쳐내기만 하면 됩니다. 센불에서 빠르게 부쳐 먹는 것이 맛이 좋으며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는 것이 포인트에요. 그래야 더 감칠맛이 나거든요. [ 소고기 육전 만드는법 ] 재료 : 소고기 육전용 부위 200g, 밀가루 1/2컵, 계란 3개, 식용유 적당량 밑간 : 소금 약간, 후추 약간 1. 육전용 소고기는 키친타월 위에서 핏물을 제거 후 소금, 후추 뿌립니다. tip. 취향에 따라 허브를 뿌리거나 다진 마늘 약간 뿌려서 문질러도 괜찮아요. 2. 밀가루 옷을 입힌 후 탁탁 털어 주세요. tip. 찹쌀가루나 전분옷을 입혀도 됩니다. 3. 계란물을 풀고 계란옷을 입혀 주세요. tip. 계란옷에 다진 고추를 넣어서 매콤하게 만들어도 좋습니다. 4. 식용유 넉넉하게 두른 팬에 한장씩 올려 주세요. tip. 짧거나 작은 사이즈라면 2 ~ 3장을 나란히 붙여 부쳐줍니다. 5. 중강불에서 앞뒤로 15 ~ 20초 가량씩 구워 줍니다. tip. 겉이 노릇할...
오늘은 운동을 하거나 담백한 지방없는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주문해서 먹기 좋은 미트스트랭스의 고기들이 도착하였습니다. 냉동이 된 상태에서 아이스팩과 함께 배송이 되어서 잘 얼어 있기에 바로 냉동실로 옮겼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육고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부채살슬라이스나 우둔살을 얇게 썰어서 1번 먹을 양씩 소분해서 진공포장해 두었기에 하나씩 꺼내 해동 후에 간편히 먹을 수 있어요. 호주산의 소고기이며 부채살과 우둔살 외에 설도도 있고 홍두께살, 토시살 등의 부위도 있고 등심이나 앞다리살 돼지고기 슬라이스도 있으니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맛은 지방 많은게 좋지만 그건 건강에는 치명적이라서 푱소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방없는고기를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먹기 편하게 얇게 슬라이스 되어 오기 때문에 질기지 않게 먹을 수가 있고요. 각각 품질이 좋아보이며 우둔산슬라이스는 거의 지방이 없고 부채살은 지방이 좀 있는 것이 보여줍니다. 그래서 부드러움의 차이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완전하게 해동을 한 부채살슬라이스입니다. 전날 냉장실에 넣어두니 다음날 잘 해동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키친타월 위에서 핏물을 제거하였고요. 이렇게 핏물을 제거해야 잡내가 없으니 필수적으로 제거를 해주세요. 그런 후 마늘과 후추, 설탕, 맛술, 간장을 섞어 불고기 양념장을 만들어서 고루 버무려 주었습니다. 200...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육전을 소개합니다. 소고기를 얇게 혹은 부드러운 부위라면 약간 도톰하게 썰어서 밀가루와 계란 옷 입혀 부쳐 내면 되는 간단한 요리에요. 보통 명절에 많이 먹는데 명절이 아닌 일반날에 먹어도 맛있습니다. 막걸리 안주나 소주 안주,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고, 호화스럽게 육전으로 밥을 싸 먹으면 정말 부자가 된 꿈을 이룬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소고기 육전 레시피 ] 재료: 소고기 샤브샤브용 얇은 것 200g,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밀가루 1/2컵, 계란 2개, 식용유 2 ~ 3 큰 술 1. 소고기에 소금, 후추를 뿌립니다. tip. 맛술도 약간 뿌려주면 좋습니다. 2. 밀가루 옷을 입혀서 탁탁 털어 주세요. tip. 전분이나 찹쌀가루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3. 계란옷을 입혀 주세요. tip. 노른자 혹은 흰자만 입혀도 좋습니다. 4. 식용유 두른 팬에 소고기를 올려 줍니다. tip. 중강불에서 조리를 해야 해요. 5. 앞뒤로 빠르게 부쳐 줍니다. tip. 윗면에 육즙이 올라오면 바로 뒤집어 줍니다. tip. 고추를 다져서 윗면에 뿌려 주어도 좋아요. tip. 여러장을 겹쳐서 넓게 부쳐서 잘라 먹어도 괜찮습니다. 간단하지만 생각보다 더 맛이 좋습니다. 고소한 소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거든요. 계란과 함께 해서 더 좋아요. 한 줄 레시피 - 소고기를 밑간 후 밀가루, 계란옷 순으로 입히고 부쳐 냅니다....
간단하게 추석 때 만들어 먹기 좋은 육전을 소개합니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의 휴일처럼 보내면 되겠지만 한국의 명절은 뭔가 전 냄새가 집에 조금 나야 분위기가 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육전 하나 간단히 부쳐 먹어도 명절 분위기가 나니 간단히 한번 만들어 보세요. 보통 샤브샤브용이나 얇게 썰어 둔 고기를 사용하는데 직접 안심을 썰어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안심은 두께감이 있어도 부드럽기 때문에 이렇게 먹기 안성맞춤이에요. [ 추석 안심 소고기 육전 레시피 ] 재료 : 소고기 안심 300g,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밀가루 4 큰 술, 계란 2개 기타 : 식용유 3 ~ 4 큰 술 1. 소고기 안심은 최대한 얇게 썰어 주세요. tip. 냉장고에서 꺼내 차가울 때 바로 써는게 좀 쉽습니다. 2. 소금, 후추를 위에 솔솔 뿌려주세요. tip. 취향에 따라 허브를 약간 뿌려주어도 좋습니다. 3. 밀가루를 부려서 탁탁 털어 주세요. tip. 부침가루를 사용해도 되요. 전분을 사용해도 되고요. 4. 고루 섞은 계란물에 담갔다 뺍니다. tip. 앞뒤로 빠르게 담갔다 빼주세요. 5. 팬을 중불에서 강불 사이로 맞추고 식용유 두른 후 육전을 올려 앞뒤로 구워 냅니다. tip. 오래 구울 필요 없이 20초 정도 후에 윗면에 육즙이 올라오면 뒤집어서 15초 정도 더 구우면 됩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