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호박볶음 레시피 새우젓 호박볶음 레시피 © 윤스 텃밭에서 수확한 애호박이 생겨서 볶음 요리를 했어요. 부드럽고 달큰한 맛이 좋아 반찬으로 많이 활용하는 채소 중 하나이죠. 찌개나 전으로 요리해도 맛있고요. 애호박볶음 국물 자박하게 볶는 방법은 소개했으니 오늘은 국물없는 호박새우젓볶음 으로 소개해 볼께요. 육수를 따로 넣지 않을 거라 반달썰기 한 후 새우젓으로 잠깐 재웠다가 절여지며 나온 수분까지 모두 넣어서 볶아 만드는 과정인데요. 물을 넣지 않고 살짝 절인 상태라 푹 무르게 익기보다는 부드러우면서 식감이 살아 있게 완성된답니다. 애호박볶음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 재료 : 애호박 1개, 양파 1/4개, 홍고추 1/2개, 대파 1/3대, 다진 마늘 1 큰 술, 새우젓 1 큰 술, 통깨 1 큰 술, 들기름 1 큰 술. 볶을 때 : 식용유 1 큰 술. *1 큰 술=15ml, 1 작은 술=5ml. 1. 재료 손질 재료들을 준비하고요. 먼저 호박 손질해 주어요. 씻어 양 끝을 잘라주고 반으로 가른 후 반달로 썰어줍니다.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게 0.4~0.5cm 정도 두께로 썰어주고요. 양파는 채 썰고 홍고추, 대파는 송송 썰어주어요. 2. 절이기 호박은 볼에 담아주고 새우젓 1 큰 술을 넣어 고루 버무려 15분 정도 절여주어요. 살짝 숨이 죽어 부드럽게 되면서 수분이 좀 나오게 된답니다. 3. 볶기 팬에 식용유 1 큰 술을 두르고 다...

@ 도토리묵사발 만들기 냉면육수 묵사발 만들기 묵사발만들기 © 윤스 쌉싸름한 맛이 좋아 도토리묵을 좋아하는 편이라 반찬으로도 많이 만들어 먹곤 하는데요. 반찬 뿐만 아니라 한끼 식사로도 훌륭한 묵사발을 만들면 여름에도 시원하게 즐기기 좋답니다. 단단하게 굳은 묵은 끓는 물에 1분 정도 데친 후 그대로 3~4분 두어 말랑 부드럽게 해주고요. 찬물에 식힌 후 양념한 김치, 김채, 오이 올려주고 냉면육수 차갑게 해서 부어주고요. 부순 깨를 넉넉하게 올려주면 시원하면서 감칠맛있는 묵사발 요리가 완성된답니다. 맛있는 레시피로 소개해 볼게요. 재료 : 도토리묵 한 팩(400g), 오이 1/2개, 김치 100g, 삶은 달걀 1~2개, 조미김 한봉, 통깨 1~2 큰 술, 냉면육수 2봉(340g x 2). 김치 양념 : 설탕 1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 데칠 때 : 굵은소금 1 작은 술. *2인분 분량입니다. *1 큰 술=15ml, 1 작은 술=5ml. 1. 묵 데치기 시판 묵을 사용했어요. 좀 뻣뻣하게 굳어서 끓는 물에 데쳐주었어요. 말랑한 상태라면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어요. 숟가락으로 떠먹기 좋게 자른 후 잠길 정도의 물을 끓여 물이 팔팔 끓으면 굵은소금 1 작은 술 넣어주고요. 묵 넣어서 1분 정도 데친 후 그대로 뜨거운 물에 3~4분 담가 줍니다. 속까지 부드럽게 데쳐질 거고요. 색도 짙은 색으로 바뀌게 된답니다. 깨지지 않게 조심해서...

@ 원팬 치즈 토스트 만들기 토스트만들기 치즈토스트 만들기 초간단 또띠아요리 © 윤스 주말 아침 간단하게 원팬토스트 만들곤 하는데요. 이번에는 식빵 대신 또띠아를 활용하여 만들어 보았어요. 치즈 주욱 늘어나는 맛있는 또띠아토스트 레시피인데 초간단 버전이라 브런치나 간단 간식으로도 추천합니다. 달걀 소금, 설탕 간해서 곱게 풀어준 후 지단처럼 넓게 부쳐주고요. 거기에 토마토 소스 바른 또. 띠. 아를 덮어준 후 뒤집어 체다, 모차렐라 치즈 올려 주고 접어서 노릇하게 구워주면 맛있게 완성된답니다. 간단하면서 맛있어서 여름에 요리로도 좋아요! 시작해 볼게요. 재료 : 또띠아 1장, 토마토소스 1 큰 술, 모차렐라 30g, 체더치즈 1장, 달걀 2개, 고운 소금 2꼬집, 설탕 3꼬집, 파슬리가루 2꼬집, 식용유 적당량. *1개 분량입니다. *1 큰 술=15ml, 1 작은 술=5ml. 1. 재료 준비 또띠아, 달걀 준비해요. 2. 달걀 밑간 달걀에 고운 소금 2꼬집, 설탕 3꼬집, 파슬리가루 2꼬집 넣어서 충분히 풀어주어요. 3. 소스 바르기 또띠아에 토마토소스 한 큰 술을 가운데에 넓게 펴 발라줍니다. 욕심내지 말고 한 큰 술이면 충분해요. 4. 굽기 식용유 적당량 두르고 달군 팬에 풀어 놓은 계란물을 붓고 넓게 펴서 모양을 잡아 줍니다. 모양을 잡은 후에는 중약 불로 줄여서 익혀주고요. 윗면이 꾸덕꾸덕해지면 소스 바른 토르티야를 덮어주어요...

@ 난자완스 만드는 법 난자완스 레시피 돼지고기 다짐육 요리 © 윤스 전에는 특식을 자주 만들곤 했는데 요즘은 반찬 종류를 더 다양하게 소개하다 보니 특식을 자주 못 만들었거든요. 남편이 팔보채나 난자완스 먹고 싶다고 해서 마침 버섯 종류도 있고 돼지고기 다짐육도 있어서 만들어 보았어요. 난자완스는 다진 고기를 양념하여 동전처럼 둥글넙적하게 빚어 노릇하게 넉넉한 기름에 지진 고기와 각종 채소와 함께 볶아 만든 요리예요. 특별한 날 만들어도 폼 나지만 평소에도 푸짐하게 만들어 보시면 좋죠! 만드는 과정 자세하게 소개해 볼게요. 재료 : 돼지고기 다짐육 600g, 청피망 1개, 빨간 파프리카 1/2개, 생 목이버섯 100g, 표고버섯 2개, 양송이버섯 4개, 청경채 1~2포기, 후춧가루 톡톡톡, 참기름 1 큰 술, 끓는 물 400ml+치킨스톡 1/2개. 향신 채소 : 깐 마늘 3~4알, 생강 1톨, 대파 1대, 페페론치노 3~4개(or 건고추 1~2개), 홍고추 1개, 식용유 3 큰 술(볶을 때). 고기 밑간 : 물 녹말 2 큰 술, 진간장(or 양조) 2 작은 술, 고운 소금 1/2 작은 술, 다진 대파 1대 분량, 다진 마늘 1 큰 술, 청주 1 큰 술, 달걀 흰자 1개 분량, 식용유 넉넉하게(구울 때). 양념 : 진간장(or 양조) 2 큰 술, 굴소스 2 작은 술, 설탕 2 작은 술, 맛술 2 큰 술. 녹말물 : 감자 전분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