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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집밥

@48크레용

48크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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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으로 밥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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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야매요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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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밥솥으로 만드는 간단한 한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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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먹는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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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한 그릇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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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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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든든한 집밥 한 끼

반 백 살을 앞둔 우리 세대에게는 집밥= 한식이었지만 요즘은 집에서 건강하게 차려 먹는 밥은 모두 '집 밥'라고 한다. 그런 추세에 따라 우리 집 '집 밥' 역시 그 모양새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중학생 아들 표 토마토 파스타 스테이크만 소처럼 먹어대던 아들이 어느 날 파스타에 빠져서 매일매일매일 파스타를 만들어 먹기 시작했다. 아마도 흑백 요리사의 영향이 큰 듯하다. 처음에는 3-4병의 올리브오일을 다 털어먹을 정도로 오일 파스타에 올인하더니 다음은 토마토 베이스 파스타에 빠졌다. 한식에 특화되어있던 내 주방에 스멀스멀 여러 종류의 파스타와 향신료, 토마토, 토마토소스들 치즈, 올리브유로 채워졌다. 중학생 아들이 스스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는 것도 참 보기 좋고 대견했더랬는데 어느 주말 오후 점심과 저녁 사이 애매한 시간 애매한 한 끼로 고민하고 있자니 휘리릭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 들고 왔다. "간식 겸 간단하게 이거 먹고 조금 더 있다가 저녁 먹자고요" 이제까지 내가 만들어준 파스타라고 해봐야 시판 소스에 파스타를 볶아 내는 수준의 파스타였지만 아들의 파스타는 뭔가 한 발 더 나아가있었다. 심지어 맛까지 있다니.. 삼겹살 구이 쌈밥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건강 이슈가 생기는 나이라서 그런지 요즘은 맛과 양 보다 한 상에 차려지는 영양소의 균형에 더 신경을 쓰게 된다. 그래서 고기가 먹고 싶은 날이면 고기와 함께 먹어야 하는 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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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 템ㅡ 에그 보일러, 계란찜기.

계란을 먹는 스마트한 방법 ^^ @48크레용 처음 지인에게 에그 보일러를 강력 추천을 받았을 때에는 몇 번 흘려들었었다. 삶은 계란은 물만 넣어 삶으면 그만인데 굳이 부엌에 한자리, 콘센트 하나를 투자할 만큼 필요를 느끼지 못했었다. 그러다 어느 날 중학생 아들을 위해 주문해 두던 구운 계란이 눈에 들어왔다. 구운 계란은 며칠씩 두고 먹을 수 있어 아들의 간식 겸 비상식으로 식탁에 늘 놓아두었는데 일주일 씩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버려지곤 했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아들에게 에그 보일러를 사주면 어떨까 싶어져 후다닥 주문을 해보았다. 세상이 좋아져 클릭 몇 번이면 마음이 바뀌기도 전에 물건이 도착한다. 아들에게 에그 보일러를 샀다고 알려주었더니 그날부터 야무지게 잘 사용해 주었다. 아침 일찍 등교할 때는 혼자서 계란을 먹고 가기도 하고 야식으로 계란을 3-4개씩 먹어치우기도 했다. 아들이 잘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참 만족스러웠지만 에그 보일러를 들인 후부터 아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계란을 너무 잘 먹게 되었다. #잘산템 쿠팡이나 네이버에 ‘에그보일러‘ 를 검색하면 별처럼 수 많은 에그보일러가뜨지만 단지 단지 예뻐서 선택한 모델 러셀홉스 에그 보일러. 성능, 기능상 문제는 없지만. 계란찜기와 뚜껑의 결합이 뭔가 어딘가 움직이는 듯한 허술함이 계속 신경 쓰이는 치명적 단점이 있긴 하다. 에그스탠드와 찰떡 궁합 에그 보일러로 익힌 계란은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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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8일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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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3일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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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 싸도 박수를 받는 팬더 #아이바오 #애버랜드팬더 #팬더똥 #러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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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에게 투명 터그로 장난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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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크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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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이몽.

사춘기가 되면서 아들은 엄마의 영향력이 미치는 영역을 조정하기 시작했다. 엄마와 아들의 서로 다른 영향력 이몽. 6학년 졸업을 일주일 남겨둔 아들. 어릴 때 심하게 예민한 아들이라 사춘기는 오히려 순둥하게 넘어가나 싶었는데 내 헛된 기대였다. 요즘 유난히 삐딱한 아들. 사춘기라 그런 거겠지만 아들의 사춘기로 가족들이 너무 상처를 받는다. 특히 7살 동생은 매일 눈물 바람이다. 실연당한 사람처럼 오빠를 잃은 딸의 슬픔은 곁에서 지켜보는 어른에게도 너무나 눈물겹다. 하지만 이런 시간은 어떻게 막을 수가 없다. 어쩔 수 없이 딸이 견뎌내야 하는 시간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런 동생을 대하는 아들이 너무 무례하다. 그런 무례함에 가볍게 주의를 주긴 했지만 어미의 그런 자잘한 잔소리는 이제 아들에게 영향력이 1도 없다. 엄마와 정한 몇 가지 규칙을 지키고 나머지 시간을 자유롭게 누리자는 합의에서도 자유만 챙기고 규칙은 갖다 버렸다. 책임은 없고 권한만 갖겠다는 아들. 하나하나 야단을 치기에도 유리 같은 사춘기의 멘탈이라 욕심껏 잔소리를 할 수도 없고, 더 이상 애미가 가진 힘을 보여주면서 강하게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다. 그렇게 벼르다 벼르다 또 아들과 또 날을 잡았다. 엄마가 그린 영향력 먼저 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금 내가 생각하는 한없이 너그러운 영향력의 범위를 시각화해서 보여주었다. " 엄마는 엄마가 생각하는 가장 먼 곳에...

본격 사춘기 시작 - 반항인가 도전인가

"6학년 아들. 초 4병이 지나가기 무섭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춘기. 붉으락푸르락 하루에도 몇 번이나 머리를 쥐어 뜯게 만드는 아들. 반항인가, 도전인가! " @48크레용 도전이냐?! 6학년이 끝나가는 나의 첫 번째 아기. 우리 집에 사는 아들 사람. 아들을 아는 주변 사람들에게 요즘 우리 집 아들 사람 이야기를 들려주면 믿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가로젓는다. 사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아들은 사회적으로는 모범생 가면을 쓰고 집에서는 고집불통 진상으로 살아가고 있다. 자아가 강해지고 자존감, 자신감, 자아감이 넘치다 못해 심하게 이기적이면서 건방져진 아들은 집에서의 규칙 따위는 기억에서 지워버린 듯했다. 규범과 규칙이라는 게 그래 봐야 결국 사람이 만든 거 아니냐는 식이다. "왜 그래야 하는데요?" "그렇게 말고 이렇게 하면 어때요?" "그럼 제가 이렇게 하면 저한테 좋은 게 뭐죠?" 말꼬리를 무는 끝없는 시비조의 질문에 그만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도전이냐?!  순응하면 창의적일 수 없다. 법륜스님은 말 안 듣는 자식 때문에 고민하는 어머니들에게 항상 같은 질문을 하셨다.  "그래서 아들이 엄마 말 잘 듣다가 엄마 정도만 되면 좋겠어요? 아니면 엄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자식이 부모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면서 부모의 뜻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는 것은 결국 잘 돼야 부모같이 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른 길...

초 4병의 실체

"아이가 가진 영재성의 생과 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 초 4병" @48크레용 사춘기의 시작을 알리는 초4병 4학년, 아이들의 '영재성'의 생과 사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의학적으로도 아이들이 4학년이 되면, 뇌 전두엽에 흐르는 '도파민' 분비가 떨어지면서 매사에 의욕이 현저히 떨어지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까지 엄마의 육아 가이드에 따라 착실하게 잘 따라주던 아이들도 갑자기 삐딱선을 타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런 변화를 성장의 한 단계로 받아들이지 못한 부모들은 아이의 불편한 변화를 되돌리기 위해 여기저기 상담을 하기도 한다. 초 4병은 과거보다 빨라진 아이들의 발육과 영양상태를 비롯해 미디어의 발달과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으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사춘기'가 앞당겨 졌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영재성의 실종 남다른 영재성을 보여주던 아이들의 영재성은 초등학교 4학년 부터  80% 정도 사라지게 된다. 사실은 영재성이 사라지는게 아니라 진정한 영재로 거듭나기 위해 잠시 숨겨둘 뿐이지만 부모의 눈으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자칫 영원히 사라진 것 처럼 보이게 된다. 이 시기 불안해진 부모들은 아이들 다그치게되고, 아이들은 내 마음과 같지 않은 부모와 점점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이렇게 중요한 초4병, 영재성의 과도기에 우리아이의 영재성을 어떻게 지켜내고 키워낼지 깊은 고민이 필요했다.  고민이 깊어지는 어느 순간 문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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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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