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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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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삶는법 제철 식재료로 챙기는 아이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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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무침 돈나물 넣어 제철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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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최영미 산문집 아무도 하지 못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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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선스틱 지금부터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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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추천템 씻어내고 진정까지~ 홈케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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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여행 1일차 한국인 전용 쿠폰 수령 무료 셔틀 이용, 타이메시 아카본점 도미솥밥, 마츠야마 1월 날씨, 오카이도 아케이드

마쓰야마 자유여행 2박3일 코스 부모님과 다녀온 마츠야마 여행, 그 첫 날의 기록 시작! 지난 2024년 여름, 부모님을 모시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잘 다니시는 어른들도 계신데 저희 부모님은 해외 여행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이라 같이 많이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오키나와는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시간 맞춰 다니는게 좀 힘들었어요. 연말엔 대마도로 다녀올까 하다가 남편도, 저도 바빠서 국제면허증을 발급하지 못했어요. 그러다 겨울엔 추우니까 온천갈까 하면서 설 명절 연휴 일주일 전 부랴부랴 계획한게 마쓰야마 여행입니다. 숙소를 알아보는 사이 비행기 티켓이 사라지고, 여행사 통해 에어텔로 예약하니 예약 대기로 걸리고. 이러다 못가나 했는데 어찌어찌 취소가 떠서 다행히 마츠야마 자유여행이 가능했어요. 시간나는대로 짬짬이 2박 3일 여행 일정을 올려보려 합니다. 생각보다 한산했던 공항 출발 전 계속해서 엄청난 김해공항의 인파가 사진으로 찍혀 네이버 지역소식으로 올라왔었어요. 안그래도 남편은 공항가서 대기를 많이 하는 사람인데...... 빨리 가자고, 가자고 ㅠㅠ 그런데 사진으로 봤던 풍경보다 훨씬, 아니 평소보다 더 한적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출발이 설 당일이었어요. 마쓰야마 또는 마츠야마로 표기되는 곳은 일본 시코쿠 섬의 에히메현 내 지역을 뜻합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도고온센이 있어요. 한국에서는 인천과 부산의 김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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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11 크릿디 메탈블루 한 달 후기 픽시자전거

지난 가을부터 아이와 친구들은 자전거의 재미에 빠졌습니다. 일찍부터 자전거를 탔지만 잊을만 하면 자전거로 다쳐와서 권하고 싶지 않았으나 또 친구들과의 시간도 무시할 수 없기에 고장난 자전거를 대신해 중고 로드 자전거를 사줬었어요. 그런데 이게 8만원 주고 산 유사로드 자전거였는데 수리비가 8만 5천원을 넘어서니 슬슬 부아가 올라오더군요. 그간 아들은 계속 중고 픽시를 사겠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제가 절대 반대하면서 새거 사라고. 이럼 아들이 좋아할 줄 알았겠지만 아들은 중고 사겠다고 한게 자기 돈으로 사야 했거든요. 안전상 걱정이 되어 중고는 내키지 않고, (기존의 중고 유사로드를 타고 가다가 자전거 문제로 애가 다칠 뻔한것을 뒤에서 봤어요.) 새 자전거를 파는 매장에서는 아이가 원하는 픽시자전거가 없어서 갔다가 그냥 돌아오기도 했네요. 그러다 혹시나 하고 검색해 본 결과 엔진11 크릿디를 판매하는 부산 매장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구입한 엔진 11 크릿디 2024년형. 컬러는 메탈블루입니다. 저는 일이 있어 동행하지 않았었는데 아빠와 간 아들이 정말 행복해하며 샀다는 이야기는 전해들었어요. 오늘은 엔진 11 크릿디 한 달 사용 후기입니다. 엔진11 크릿디 2024 메탈블루 940,000원 엔진11 크릿디는 2024년부터 프레임에 도트무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혀 몰랐던 자전거의 세계. 심지어 제 스타일은 미니벨로라서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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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모닝 메뉴 세가지 중 별로였던 것.

지난 주말은 어쩌다보니 토, 일 모두 갓생살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런데 관심없는 사람인데 계절이 바뀌려는지 새벽 5시경부터 잠이 안와 깨기를 반복하고요. 이 와중에 또 가만히 있는 저희 윗집이 아닙니다. 시끄럽..... 결국 하루는 새벽 목욕탕을 갔고요. 하루는 남편, 아들과 라이딩을 갔습니다. 아들은 가고 싶어하고, 남편은 가기 싫어할 때 저는 먹는걸로 남편을 꼬득입니다. ㅋㅋㅋ 바로 맥도날드 맥모닝으로 아침을 먹자고. 맥모닝 좋아하는 남편은 그 말 한마디면 두말 없이 따라 나섭니다. 이 맥도날드 앞은 10년을 넘게 왔다갔다 하면서도 들어가보는건 처음. 강변 라이딩하고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맥모닝 메뉴가 정말 많아졌더군요. 맥모닝 메뉴 세 가지이던 시절 다니던 옛날 사람. 메뉴가 너무 많아서 살짝 고민을 하다가 각각 다른걸로 세가지 주문했습니다. 베이컨 에그 맥머핀 에그 맥머핀 소시지 맥그리들 예전엔 맥모닝 메뉴에 콤보는 없었던걸로 기억 하는데 이제는 음료와 맥모닝 두가지만 고를 수 있는 콤보도 있더군요. 남편은 왜 콤보를 해서 나중에 다시 해시브라운을 추가로 사는 걸까요? 허허허 아들은 베이컨 에그 맥머핀 세트로 하면서 스프라이트, 해쉬브라운을 선택했고요. 남편은 커피와 소시지 맥그리들을, 저는 에그 맥머핀 단품으로 했습니다. 텀블러 가지고 갔었는데 커피를 한 잔만 해서 그냥 매장 컵에 받아 마시고 말았는데요. 텀블러 가지고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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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두유 믿고 먹는 저당두유

온 가족이 먹는 건강한 저당두유 매일두유 두유 많이 드시나요? 저는 아이가 좋아하기도 하고, 저도 단백질 보충을 위해 종종 먹는데요.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실 때도 있지만 이것도 매번 해달라하긴 미안해요. 유제품 브랜드로 믿고 먹는 것이 바로 매일유업 제품인데요. 매일우유를 좋아하는데 매일두유도 있어서 반가워 준비해보았습니다. 매일두유 으아니~!! 매일두유 패키징에 이 분은?! 요리 경연프로그램에 나와 더욱 유명해진 에드워드 리 셰프죠. 이번에 에드워드 리 셰프가 매일두유의 앰버서더가 되었는데요. 저당식단 캠페인을 하면서 셰프가 직접 개발한 매일두유 레시피를 공개했데요. 주변 개인형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스페셜 한정 선물세트에는 두유 24개 외, 레시피 북, 키친타올이 들어 있습니다. 살림하는 사람들에겐 활용하기 좋아 반가운 것들이죠. 최근 혈당쇼크, 저당식단 등 예전에는 당과 관련해 건강 상의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나 익숙했던 말들이 대중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외식과 배달이 많은 식단의 문제이기도 하고요.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단맛에 너무나 쉽게 익숙해져 더 달게, 더 자극적으로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매일유업을 좋아하는건 성분도 좋지만 건강에 관심이 많은 기업이어서예요. 수익률이 높지 않은 특수분유도 만드는 회사이기도 하고요. 그런 매일에서 이제는 저당식단을 널리 홍보하고, 이벤트도 진행중이라니 너무나 반가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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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어릴 적 엄마가 자주 끓여주던 국을제가 커서 남편과 아이를 위해 끓여주다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꼭 그때의 엄마로 타임슬립한 기분이기도 하고, 울 엄마도 이랬을까 싶기도 하고요. 저희 집은 경상도식 소고기무국을 주로 끓여 먹는데요. 평소엔 늘 양지를 샀었는데이 날은 목심을 샀었어요. 근데 목심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고기가 맛있는건 부위가 상관없구나!새삼 느꼈었어요. 칼칼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끓이는 법 준비물 : 소고기(양지머리 또는 목심), 무, 파, 숙주(또는 콩나물), 간마늘, 국간장, 고추가루, 소금, 참기름, 후추경상도식 소고기무국 끓이는법은냄비에 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친정엄마는 참기름도 조금 넣고 볶으시는데저는 가급적이면 오일류는 적게 쓰자 주의라서요. 입맛에 따라 여기서 소금과 후추를넣어 볶으면 고기에 밑간이 조금 됩니다. 무는 납작납작 작게 썰어서고기와 같이 넣어 볶아줘도 됩니다. 예전엔 고기와 무를 따로 볶았었는데후다닥 일을 해버리는 친정엄마는같이 볶으시더군요. 사진이 갑자기 흑백이 되었네요. 모드 설정을 돌렸더니 이렇게 된 거 같은데.아무튼 간 마늘도 한숟가락 넣어줬고요. 고기와 무가 다 익으면고추가루를 넣어 조금 익힌 후생수를 넣고 끓입니다. 소고기무국이 끓어오르면 숙주를 넣고뚜껑을 열고 익혀 주고, 국간장과 소금을 이용해 간을 맞춰줍니다. 그리고 다 익었다 싶을 즈음파를 넣어 한번 부르르 끓이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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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굽는법

냉동실 떠돌아다니는 떡 구출작전!인절미 굽는법~옆집에서 제사 하시면 가끔 떡을 주세요. 그래서 맛있는 인절미를 맛보곤 하는데요. 늦은 밤에 주시다보니 미처 먹지 못하고 냉장고에 들어가거나냉동실에 보관하게 되면 꺼내어서 구워먹곤 합니다. 인절미 굽는법은 예열된 후라이팬에 기름을 아주 살짝만 발라준 다음(과하다 싶으면 키친타올로 기름을 닦아냅니다.)콩고물을 덜어낸 떡을 약불에 앞뒤 노릇노릇 구워주면 됩니다. ​​​ 저는 딱딱할 때 칼로 댕강댕강 네모나게 잘라선기름을 두르지 않고 콩고물도 열심히 털어내진 않고살짝만 구워먹는편입니다. 기름을 두르면 타진 않지만 약간 느끼해지더군요.​ 제일 약불로 두고서 앞뒤, 양 옆을 뒤집어 주면서 잘 구워줍니다. 타기 직전 살짝 누른듯 할 때까지구워주면 더 맛있는인절미 굽는법 입니다. ​ 인절미가 따끈따끈하고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면 밀크티 한잔과 함께아이와 티타임을 가집니다. ​ 겉은 살짝 바삭한 듯 하지만 안은 몰캉하면서 쭉쭉 늘어나는것이 마치 금방 만든 떡처럼 맛있어요. 떡 간식이 최고!​​​ 갯수가 몇개 안되는거 같지만 요거 먹고 나면 은근 배가 불러요. 갓 해 먹는 떡이 가장 맛있으나그렇게 먹지 못할 땐 인절미굽는법으로 다시금 맛있게 즐길 수 있네요.​ 시댁도 친정도 식구가 단촐한 편이다보니 명절에도 떡을 하지 않아서 아쉬울 때가 많아요. 저랑 아들은 떡을 좋아하는데요. 개별 포장된 떡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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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고등어조림 오랫만에 엄마 손맛이 난다! 지난주 반찬거리 고민하던 날, 냉동 포장된 노르웨이 고등어를자연해동해서 고등어조림을 했더랬지요. ​ 신혼 때 몇번 해보고 실패해서 안해야지 하고선 그 뒤론 안했는데오랫만에 수량 넉넉한 고등어 보니 불타 오르는 도전 의식!그래! 맛있는 고등어조림을 만들어보자!일단 납작한 냄비를 꺼내어 집에 무를 있는데로 썰었습니다. 무가... 없었어요. ㅠㅠ여기에 들어가는 무는 두껍고굵게 썰어주는것이 제 맛이죠. ​​​ 그 다음 포장을 벗긴 고등어를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선반으로 잘라 무 위에 올려줍니다. 가위로 슥삭슥삭 야매요리;;;​​​ 이번 고등어조림 성공의 비결은 일단 고등어가 맛있었고요. 두번째는 양념장이 좋았던거 같아요. 양념장에는 된장, 고추가루, 국간장, 매실액기스그리고 화이트 와인을 한잔 넣었습니다. 생선요리는 술 한 잔 넣어줘야~집에 소주, 청주등등 있는대로 넣어주세요. 그리고 저희 집은 안넣지만 간마늘이나 매운고추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고등어 한마리 반에 양념을 1.5 : 1.5 : 1.5 : 1 : 1저는 이렇게 넣었어요. 집집마다 된장, 국간장은 염도가 다르니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만들어진 양념을 올려주고요. ​​​아! 그리고 저는 종이컵분량으로 물 한컵도 같이 넣었습니다. 무 만 믿고 물 안부었더니 타더라고요;;;​​​ 중불로 놓고 계속 익혀주다가 고등어조림이 어느정도 익어간다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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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만드는법 돼지등뼈로 구수하게.

지난주에 g9 신선지구에서 돼지등뼈 샀었잖아요. 그걸로 정말 대~애충 감자탕 만드는법을 해서는 친정아버지도 한그릇 가져다 드렸었어요. 엄마는 돼지고기 냄새도 역해 하시는지라감자탕 끓이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인지라.아버지가 드시곤 넘나 맛있다며!제 요리에 별로 칭찬 안하시는 분인데 말입니다;;;좋아하셔서 조만간 2kg 사서 넉넉히 하는걸로. 이번엔 돼지등뼈를 1kg만 사서 양은 조금 아숩게 먹었었어요. 개인적으로 고기는 참 마음에 들었어요. 돼지등뼈 감자탕 만드는법은 처음 시도하는데요. 전에도 얘기한 적이 있지만 마트에서는 색이 좀 바랜듯한, 또는 양이 너무 많은, 또는 살이 너무 없는 것 같은 뼈를 봤던지라"저걸로 뭘 해먹겠나." 하는 생각이 강했었어요. 한돈이라 그런지 등뼈 상태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재료가 맘에 드니 요리할 맛이 나네.일단 포장을 뜯어 돼지등뼈를 볼에 넣고핏물도 좀 빼고, 누린내도 제거해 줄거예요. 가장 먼저 한 것은 쌀뜨물에 돼지등뼈를 담궈주는 것. 쌀을 한번, 두번 씻고 세번째 씻은 물을뼈가 담긴 볼 안에 부어서 한시간 정도 담궈둡니다. 이렇게 하면 핏물도 어느정도 빠지고, 겉에 묻어 있는 불순물도 씻을 수 있어요. 이렇게! 고기색이 좀 달라졌죠?​ 그리고 냄비에 물을 받아 등뼈를 처음부터 같이 넣고 끓여줍니다. 20분 정도 끓여줬어요. 요즘 같은 때는 더더욱 고기를 잘 익혀 먹어야죠. 이렇게 한번 끓이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