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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보양식 복날음식 민어탕 생선 지리탕 끓이는법 사골곰탕 아님 #보양식 #여름보양식 #복날음식 으로 준비한 #민어탕 민어 지리탕 이에요. 우리집이 아니고 살림을 전혀 안하는 딸래미 집= 엄마집 에서 무언가를 하려니 무도 없고 뭐도 없고 있는건 엄마가 사용하시던 그릇이랑 소금 정도 있더라고요. #서더리탕 #지리탕 #생선지리탕 중에서 #민어지리탕 은 정말 오래 푸욱 끓여야 비리지 않고 국물이 맛있어서 민어와 물만 넣고 푸욱 3시간 쯤 끓이고 나중에 소금. 간마늘 대파, 미나리만 넣었는데 국물이 기가 막히더라고요. 민어지리를 한솥을 끓였는데 국물이 모자랐어요. 민어탕 / 민어지리 재료 민어서더리 1마리 분량 (1.5kg정도) 생수 4.5L 소금 적당히 간마늘 2큰술 대파2뿌리 미나리1단 록군이 자주 생선횟감을 주문해오는 노량진수산시장 경매? 아무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민어 5kg 짜리 한마리를 통채로 구입해서 민어 손질을 다 해서 가져왓어요. #여름음식 복날음식 으로 민어탕 끓이는법 민어 비늘 아가미 다 손질이 잘 되어 있어서 가볍게 핏물찌꺼기만 씻어주고 차가운물에 30분쯤 담가서 민어 뼈와 대가리에 핏물을 제거해 주었어요. 핏물을 충분히 빼준 민어뼈와 대가리를 아주 넉넉히 물을 부어서 뚜껑을 열고 강불에서 끓여주기 시작해요. 뚜껑을 열고 끓여주기 시작해야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고 해요. 팍팍 끓어 오르면 중불로 불을 낮추고 떠오르는 지저...
엄마의 생일 주간을 맞이하여 외갓집 식구들이 모두 모이는날 록군이 통크게 민어 한마리 통째루 선물했어요. 필렛 형태로 손질해온 민어와 광어 횟감 미리 얼음 소금물에 손질해서 준비했다가 친정식구들 모두 모여서 제철 민어회와 민어지리로 몸보신했어요. 5kg민어 한마리 대가리와 뼈를 넣어서 민어지리 끓여 놓았더니 지리탕 국물이 뽀야니 사골국물이 울고가더라고요. 비린내 1도 없었요. 생일밥은 나가서 먹어야 하니 집근처 발산역맛집 중에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중식당 검색해서 가정의행복을 염원하는 전가복 도 먹고 홍차이에서 잘한다는 유린기도 먹었어요. 차가운 음식 중에서 중국식 냉면 좋아해서 식시메뉴는 중국냉면 으로 록군이랑 말똥양도 맛보라고 오이는 따로 넣어주는 센스~ 강서구에서 주차 가능한 주차 편한 빙수집 검색해서 강서면허시험장 근처 루트 205로 빙수 먹으러 출동 이번달 성과급이 예정인 김말똥이 빙수 2개 커피, 엄빠 간식으로 드실 여러가지빵도 선심을 써주었어요. 들어올 돈 계산해서 미리 한턱 ? 쏘는 미리쓰는 푸짐한 인심은 나를 닮은듯 ^^ 이번주는 먹고 먹으러 다니느라~ 한 주간이 바쁘지 싶어요^^
아이반찬 깻잎참치전 참치야채전 자투리야채 모아서 참치캔요리 참치전 만드는 법 아이반찬으로 좋은 참치캔요리에요. 팬트리에 떨어지면 섭섭한 비상식량 같은 캔 제품이 참치캔 이에요. 명절선물로 많이 들어와도 좋은 선물이 참치랑 깡통햄 이랍니다. 두가지다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간도 길어서 제가 좋아한답니다. 오늘은 아이들도 좋아하는 #참치캔요리 로 #참치전 만들었어요. 참치보다 자투리 야채랑 깻잎이 더 많이 들어갔지만 고소한 기름맛이 좋아서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참치야채전은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야채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 어려서는 야채를 먹이기 위해서 전을 자주 부쳐주었어요. 야채만 전을 부치면 잘 안먹어서 참치캔을 넣기도 하고 햄이나 맛살 고기를 조금씩 넣어주면 대부분 아이들이 잘 먹어요. 참치전 / 참치깻잎전 참치캔 1큰술 깻잎 한줌 양파 1/4개 당근 약간 참기름 반큰술 밀가루나 부침가루 1큰술 계란1개 참치전을 만들려면 마음 먹은거 아니고 참치캔 먹다가 먹어치우기 애매하게 한수저가 남아서 버리려다가 냉장고 야채칸에 자투리 야채들이랑 옥상 텃밭에서 깻잎 한줌 뜯어다가 전 부치기로 했어요. 깻잎 짧게 잘라주어요. 당근, 양파도 찹으로 잘라서 넣어주고 부추나 버섯등 냉장고에 어설프게 남은 야채들은 몽땅 다 넣어주어도 좋아요. 애들한테 제목은 참치전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야채전 #참치야채전 이랍니다. 참치는 기름...
NPOST
여름 보다 겨울에 더 맛있는 소고기 떡국 끓이는 법소고기 육수 맑고 깔끔하게 끓이는 법소고기 떡국 재료 소고기 500g, 다시마 3쪽(10*10), 생수 3L떡국떡, 계란, 대파, 국간장, 소금, 후추 생수1L+다시마 10*10 사이즈 3쪽소고기 육수 감칠맛있고 맑게 끓이려면제일 먼저 다시마를 생수에 불려주어요. 생수2L+소고기 500G+통후추1찻술고기꾸미가 맛있으려면 끓는물에 핏물 뺀 소고기를 넣어서 소고기육수를 끓여주기 시작하고고기꾸미 보다 육수를 맛있게 먹으려면 찬물부터 소고기를 넣고 끓여주어요.항신재는 통후추 한수저 넣어주면 고기육수 가 더 맛있어요. 소고기가 충분히 부드러워 지면미리 불려놓은 다시마육수 넣어서핏물과 불순물을 걷어주어요. 계란지단은 시간이 넉넉할때 미리 넉넉히 부쳐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사용하면 빠르고 편하게 쓸수 있어요. 계란지단 채썰어주고부드럽게 삶아진 소고기먹기편한 크기로 찢어서소금+후추+파+마늘+참기름 을 적당히 넣어서밑간을 해주어요. 떡국에 넣어줄 양념대파는 어슷썰어주고마늘은 간마늘 보다 통마늘 꾹 눌러서 넣어주면소고기떡국 국물이 맑고 깔끔해요. 떡국떡은 겨울에 떡국을 자주 드신다면찬물에 담구어 냉장실에 넣어놓으면 중간 중간 물을 갈아주면일주일 이상 맛이 변하지 않아요. 떡국 국물양은 원하는 만큼보통 1인당 300CC 정도면 충분합니다.소고기떡국 국물간은 국간장 +소금 으로 맞추어 주어요. 간을 맞춘 ...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굴순두부찌개 얼큰하게 ~굿주말~ 굿모닝눈의 천국 눈의나라 삿포로여행 을 다녀왔습니다.여행 너무 행복하게 잘다녀왔고요~어젯밤 폭탄 맞은 집에 돌아와 대충 빨래만 정리하고 기절했다가습관데로 새벽부터 일어나 종종종 거리고 있습니다.지난번 라여사님댁 김장 하는날 통영굴을 넉넉히 주문해서한동안 제철 굴요리로 식구들 입이 행복했습니다. 워낙에 밥상에 찌개나 국이 필수여야 하는집 이지만 추운 겨울아침은 더 더욱 따끈 따끈한 찌개나 국이밥상에 올라오면 든든한 따뜻한 하루를 시작할수 있는듯요.굴순두부찌개 재료 / 순두부찌개 재료 기본 순두부 만 준비되어 있으면 김치만 넣어서 김치순두부로, 모듬해물 넣어서 해물순두부찌개로~변신 가능합니다.양파4/1개, 마늘3통 대충 찹으로 썰어서 준비합니다.일반 고춧가루2큰술, 고운고춧가루1큰술돼지앞다릿살 100g,굴 200g,해물육수나 디포리육수 300cc,순두부1팩대파,달걀,소금,포도씨유 포도씨오일 한수저 두르고중불에서 양파랑 마늘 먼저 슬쩍 볶아서 마늘,양파향 먼저 올려주고준비한 고춧가루 2가지 모두 넣어서 약불에서 고추기름 진하게 만들어주신 다음에기름기 넉넉한 돼지고기 넣어서 달달 볶아줍니다.고기넣고 볶을때 미리 준비해 놓은 육수 한수저씩 넣어가며 볶으면 타지않고 잘볶아집니다. 전 요즘 디포리육수 자주 쓰고 있어요.시판 조미료를 넣지않고맛있는 순두부찌개 끓이는법 멸치육수나 디포리육수...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멸치육수가 남다르다죵~봄,여름,가을,겨울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중에 한가지가 김치찌개 아닌가요 ?이제 김치 담은지 한달 정도 지났으니김치가 잘 익었거나 잘익고 있을텐데요찌개겸 국겸 국물이 넉넉하게 해장용 으로 끓여보는 김치찌개칼칼한 멸치육수 만들어 맛있게 끓이는법 입니다. 김치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에 들어가는 재료김치 500g, 돼지고기 앞다릿살300g,두부반모멸치육수 재료국멸치 한줌,디포리3마리,보리새우 한줌,다시마3쪽,고추씨한줌,생수 3l 멸치육수 (멸치+다시마)만 내어도 맛있지만멸치+디포리+건새우,고추씨,다시마 를 넣어서멸치육수 는 만들면 칼칼시원 구수 +감칠맛이 아주 좋아요. 이 고추씨가 들어가는 육수는 별다른 조미료 없이 생선 맑은탕, 지리 를 끓이거나칼칼한 국물이 드시고 싶으면 꼭 만들어보셔요마른새우 한줌은 시원한 맛을고추씨 한줌은 칼칼함을디포리 3마리는 아주 입에 착 붙는 구수함과 감칠맛을 줍니다. 돼지고기 앞다릿살 기름기가 넉넉히 붙은놈이 맛있고요김치 썰어서 상에 올라갓다 내려온 김치만 따로 모아서식구들끼리 김치찌개 할때 넣어주고상에는 되도록 새김치는 올려줍니다. 넉넉한 냄비에 돼지고기 슬쩍 씻어서 넣고김치넣고 생수나 육수 넣어서 달달 볶아줍니다돼지고기가 익을 정도만 물볶음 해주시고미리 끓여놓은 멸치육수 넉넉히 넣어서 한소끔 푸욱 끓여줍니다. 두부 도톰하게 썰어서 넣어주시고 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