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카세 두부찌개 레시피 맛보장 얼큰 두부찌개 만드는 법 이웃님들 '흑백요리사' 요리 예능 보셨나요? 이번에 소개할 요리가 바로 흑백요리사 두부지옥 미션에서 이모카세님께서 만드신 얼큰하고 칼칼한 두부찌개 레시피랍니다. 방송에서 심사위원인 백종원님과 안성재님께서 맛있다고 칭찬하셨던 그 맛이 저도 무척이나 궁금했는데요. 방송에서 조리법을 공개하셨나 보더라고요. 저도 참고해서 냉장고가 텅 비었을 때, 밥상 메뉴가 고민일 때 한번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요거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고요. 매콤하게 조려낸 두부찌개도 맛있지만 이.모.카.세님만의 킥이 더해져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두부 한 모가 모자란 느낌이 들 정도로 중독성 강하고 맛있는 두부찌개 레시피! 만드는 법은 간단하지만 맛은 간단하지 않아요. 이제까지 만들어 먹어본 두.부.찌.개 중에서 단연 1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맛보장 두부찌개 함께 만들어 보아요. 이모카세 두부찌개 레시피 맛보장 얼큰 두부찌개 만드는 법 [계량=어른 밥숟가락] 두부 1모(300g) 식용유 1바퀴 대파 1/4대 다진 마늘 1숟갈 고춧가루 1숟갈 고추장 1숟갈 참치액 1숟갈 들기름 1숟갈 청양고추 1~2개 육수 재료 물 300ml 동전육수 1개 이모카세 두부찌개 레시피의 포인트는 양념재료를 약불로 한번 볶아주는 것과 마무리 단계에서 넣어주는 들기름이 아닐까 싶어요! 얼큰한 찌개인 만큼 청양고추는...

팽이버섯 부추전 레시피 야채전 팽이버섯전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셈셈'입니다. 요즘 방학이라 아이들 끼니 챙기기 참 정신이 없는데요. 특히 삼시세끼에 간식까지 준비하려니 냉장고도 빨리 텅텅 비고 또 반찬 레시피도 빨리 소진하더라고요. 오늘 저녁상엔 어떤 반찬을 만들어야 하나? 고민하다 냉장고를 열어봤는데 마침 부추가 조금 남았네요! 부추는 향이 있어서 단독으로 요리를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잘 안 먹어서 남녀노소 좋아하는 바삭한 전으로 만들어주면 잘 먹겠다 싶어 자투리 채소 활용해서 부추전을 만들어보았어요. 쫄깃한 식감이 좋은 팽이버섯 한봉 추가하고 마침 양파랑 당근도 있어서 조금 채 썰어 넣어주었더니 영양 듬뿍 야채전 같으면서도 팽이버섯의 쫄깃한 식감, 부추의 향긋함이 느껴지는 전을 구워낼 수 있었답니다. 부추전 만들 때 재료는 새우 같은 해산물을 많이 사용하지만 야채들의 조합으로 구워내도 맛있으니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활용해서 맛있는 전 구워보세요. 팽이버섯 부추전 레시피 야채전 팽이버섯전 만드는 법 [계량=어른 밥숟가락] 부추 반주먹 팽이버섯 1봉(작은 크기) 양파 1/4개 당근 슬라이스 5~6장 식용유 넉넉하게 반죽 재료 부침가루 130g 물 120ml 계란 1알 부추전 바삭하게 굽는 레시피 반죽은 부침가루를 사용했지만 바삭한 식감을 위해 튀김가루와 반씩 넣어 주셔도 좋아요. 반죽을 만들 때 찬물 또는 얼음 물...

고추장 제육볶음 레시피 고추장 돼지불고기 양념 재료 매콤한 제육볶음은 언제 먹어도 참 맛있지요. 돼지고기의 어떤 부위로도 요리할 수 있어서 냉장고에 사다 둔 고기만 있다면 후다닥 양념을 만들어 제육볶음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좋아요. 특히 고기반찬 없을 때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돼지고기에 야채 몇 개 추가해서 중강 불로 휙휙 볶아내면 밥상마저 근사해지잖아요. 고.추.장 양념으로 볶아낸 돼지 제육은 덮밥처럼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어도 맛있고 쌈 채소 준비해서 밥이랑 고기쌈을 싸서 먹어도 참 맛있어요. 남은 고기와 양념에 밥을 넣어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가끔은 술안주로도 제격이지요. 저는 제.육.볶.음을 만들 때 고추장과 두반장을 섞어 조리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매콤 달콤한 우리의 장, 고추장으로 돼지불고기 느낌 살려 제육볶음을 만들어봤어요. 재료와 양념은 모두 집에 있는 것들로 활용하니 따로 구매하실 필요 없어 언제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일 거예요. 매콤 양념장에 버무려 냉장고에서 잠시 숙성의 시간을 거쳐 볶아주셔도 좋고 바로 팬에서 조리해서 드셔도 좋아요. 간단하지만 맛있는 고추장 제육볶음 그럼 함께 만들어 볼게요! 고추장 제육볶음 레시피 고추장 돼지불고기 양념 재료 [계량=어른 밥숟가락] 돼지고기 앞다리살 500g 식용유 1바퀴 채소 양파 1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2개 팽이버섯 작은 크기 0.5개 양념...

소고기 육전 만드는법 육전 파채 소스 만들기 레시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셈셈'입니다. 이번에 준비한 음식은 다가오는 설, 명절 음식으로 준비해도 좋은 건 물론 언제 먹어도 맛있는 육전 레시피 가지고 왔어요. 육전은 주로 지방이 적은 소고기의 부위를 얇게 썰어 밑간을 살짝 한 후 덧가루과 계란물을 입혀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주는 요리인데요. 주로 육전용 고기로는 지방이 적은 우둔살, 홍두깨살을 사용하며 샤브용 고기, 등심, 채끝살 등의 다른 부위도 얇게 썰어 요리할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홍두깨'부위로 준비했어요. 식구들이 고기전을 좋아하기도 하고 다섯이라 넉넉하게 700g으로 만들었어요. 다가오는 명절 온 식구들과 함께 먹는 레시피라면 고기도 넉넉하게 준비해서 맛있게 부쳐보세요. 또 육전에 잘 어울리는 파채 레시피도 준비했으니 곁들여서 맛있게 드세요. 소고기 육전 만드는법 육전 파채 소스 만들기 레시피 주로 고기 밑간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해주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간장 양념을 발라 구워주었어요. 간장 소스를 발라 구워내도 맛이 좋으니 소금, 후추로만 밑간해서 구워봤다면 이번 기회에 간장 양념장을 발라 조리해보세요. 덧가루는 찹쌀가루를 준비했어요. 찹쌀가루 대신 쌀가루, 밀가루,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대체 가능하니 가지고 있는 재료를 활용해서 요리하셔요. 덧가루 바른 후 살짝 털어주고 계란물에 적혀 식용유 넉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