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살짝 내리더니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진 거 같아요. 비가 그친 오후에도 바람이 차게 느껴졌는데 오늘 아침엔 정말 공기가 차더라고요. 감기에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듯해요. 요즘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미코플라스마 폐렴이 유행인데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 건강 잘 챙겨야 할 거 같아요. 저희 집에도 둘째가 먼저 폐렴에 걸려 고생하다 지금은 첫째가 옮아 지난주부터 학교도 못 가고 집에서 요양 중이에요. 말 안 듣는다고 맨날 혼냈는데 그냥 아프지 말고 건강하기만 해주면 고마울 거 같단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즘이랍니다. 오늘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 한 그릇으로 곁들이기 좋은 간단한 근대국 된장국 끓이는법 레시피 소개할게요. 근대된장국 만드는 법 근대국 근대요리 간단한 국 된장국 끓이는법 근대된장국 만드는 법 이번 국은 간단한 레시피에 비해 국물 맛이 참 좋은 된장 국입니다. 아욱된장국도 좋지만 저는 손질할게 없는 '근대'에 더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후 지저분한 줄기 끄트머리는 잘라준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된장 푼 물에 넣어 한소끔 바글바글 끓여주면 된답니다. 동전(코인) 육수 활용하면 더 간단해지며 기호에 따라 두부, 버섯, 청양고추, 고춧가루 넣어 드셔도 좋아요. 저는 아이들과 함께 먹기 때문에 매운맛 나는 재료는 생략하고 두부와 냉장고에 남아 있던 표고버섯 조금 썰어 넣어 끓여보았습니...

diet 할 때 단백질 섭취를 위해 두부, 계란을 많이 드시죠. 오늘은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고 건강을 위해 저탄수화물 식단 하는 분들께도 좋은 볶음밥 레시피 소개할게요. 두부계란볶음밥 만드는 법 다이어트 계란 두부볶음밥 레시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부터 건강한 음식, 메뉴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어요. 하지만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또 맛이 없다면 안 만들어 먹게 되잖아요. 그래서 적당한 간, 소스 사용이 중요한 거 같아요~ 이번 두부계란볶음밥은 밥 양을 줄이고 두부를 넉넉하게 사용했어요. 그리고 간장과 감칠맛 살려줄 굴소스를 소량 넣어 간을 해주었답니다. 일반 굴소스 사용이 꺼려진다면 요즘 저당 소스 활용해 주시거나 생략하고 간장만 넣어 볶아주셔도 좋아요. 다이어트 계란 두부볶음밥 레시피 밥을 생략하거나 아니면 정말 소량 준비한다면 두부 한 모 300g 넉넉하게 준비해 주세요. 달걀은 기본 2알 준비했는데 기호에 따라 더 준비하셔도 좋아요. 색감을 위해 대파와 당근을 조금 넣어주었어요. 당근이 없다면 다진 대파 정도만 넣어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간은 간장과 굴소스 2 대 1비율로 넣어주었어요. 입맛에 따라 소스 양 조절해 주시고 둘 중 하나만 넣어 조리해 주셔도 좋아요. 고소함 살려줄 참기름과 빻은 깨 넣어 마무리하고 기호에 따라 후춧가루 톡톡 뿌려 맛있게 드세요. 이게 배가 부를까? 싶은데 정말 배부릅니다! 포만감 ...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좋은 돼지갈비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한국의 대표 메뉴지요. 매운 걸 못 먹는 아이들도 달콤한 갈비 양념에 고기를 재워 구워주면 맛있게 참 잘 먹더라고요. 오늘은 먹다 남은 돼지고기 목살을 활용해 돼지갈비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갈비 양념은 거의 만능이라 한번 익혀두면 각종 각종 고기 재었다 먹기 참 좋아요. 아이들과 함께 먹는 음식이라 매운맛은 생략했는데요, 매콤 칼칼한 맛 좋아하신다면 여기에 청양고추 썰어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목살 돼지갈비 레시피 양념목살구이 돼지갈비 양념 만들기 목살은 삼겹살 보다 지방 함량이 낮아 단백하게 먹기 좋은 부위지요. 소금, 후추로 살짝 간해서 노릇노릇 구워 먹어도 맛있는데요~ 가끔 식구끼리 돼지고기 구워 먹다 보면 꼭 애매하게 고기가 남을 때가 있어요. 나중에 또 구워 먹어야지 하고 냉장고나 냉동고에 보관하는데, 막상 다시 구워 먹기 살짝 질리기도 하고 바로 사서 구워 먹던 맛이 안 나서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간장 양념에 재워 구워 먹어봤는데 단짠 소스가 딱 알맞게 배여 맛도 좋고 육질도 부드러워서 남은 돼지고기는 이렇게 먹고 있어요. 먹다 남은 고기가 있다면 달콤 짭조름한 갈비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목살 돼지갈비 양념목살구이 돼지갈비 양념 만들기 소갈비, 돼지갈비, LA갈비 등 각종 고기에 활용하기 좋은 소스입니다. 간장과 설탕 조미료에 단맛과 연육 작용 도와줄 과일을 넣어 ...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은 다이어트 반찬 소개할게요.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이라 하면 퍽퍽한 닭 가슴살 포함해 맛이 없다는 편견이 많이 하실 텐데요. 생각보다 diet 식단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참 많더라고요. 이번에 만들어본 메뉴는 '@샐럽요리' 이웃님 포스팅을 보고 참고해서 조리해 봤는데요. 발사믹소스 드레싱에 각종 채소를 넣어 냉장고에서 숙성시켜 먹는 채소 절임 반찬입니다. 조리법이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와 비슷하지만 데치거나 껍질을 벗기는 작업은 생략하고 생야채를 먹기 좋게 잘라 넣어준다는 게 차이점이고 그래서 더 조리법이 간단하다는 게 장점입니다. 일반식 먹을 때 채소 반찬으로 꺼내 먹어도 좋고 식단 할 때 샐러드처럼 곁들여 먹어도 참 맛있어요. 건강한 식단 원하신다면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다이어트 반찬 발사믹소스 드레싱 오이 양파 방울토마토 절임 만들기 발사믹 드레싱 소스로 만든 오이 양파 방울토마토 절임 만들기 채소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조절합니다. 저는 오이, 양파, 방울토마토 넣어 만들어 주었고 허브 바질잎 몇 장 추가해서 향과 맛을 살려보았어요. 발사믹소스 드레싱은 발사믹식초, 올리브오일, 레몬즙, 알루 로스, 소금, 후춧가루 등을 넣어 만들었어요. 단맛은 '당' 조절을 위해 알룰로스를 사용했어요. 입맛에 따라 단맛의 정도도 조절해 주셔도 좋아요. 다이어트 반찬은 바로...

기본 밑반찬으로 만들기 쉬운 맛있는 잔멸치볶음 소개할게요. 멸치는 칼슘뿐만 아니라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해 성장발육 및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식재료이지요. 기호에 따라 바삭하고 또는 촉촉하게 볶아내면 짭조름한 맛이 좋아 밥이랑 먹기 너무 좋은데요. 오늘은 바삭한 식감보다는 부드럽고 촉촉하게 볶아내는 멸치볶음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만드는 법이 정말 간단하고 쉬워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조리법입니다. 부드럽게 만들었기 때문에 아기 멸치볶음 반찬으로도 좋으니 참고해서 조리해 보세요. 부드러운 멸치볶음 레시피 촉촉한 잔멸치볶음 만드는 법 성장기 아이들의 뼈 건강을 위해 자주 만들어 주고 싶은 반찬인데요. 하지만 멸.치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제법 많지요. 저희 첫째가 딱 그래요! 그런데 요즘은 키 성장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그동안 편식으로 거르던 음식들을 제법 잘 챙겨 먹고 있답니다. 그리고 딱딱하고 바삭한 식감보다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하는 아이라 이번에 만든 멸.치.볶.음이 입에 딱이더라고요. 다행히 호불호 없이 삼남매 모두 맛있게 먹어줘서 이 레시피로 잔멸치볶음 자주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부드러운 멸치볶음 레시피 주재료 자체 짠맛이 강하기 때문에 간장, 소금 등의 짠맛을 내는 조미료는 생략합니다. 냉장, 냉동 보관했던 멸치는 프라이팬에서 약불로 1~2분 정도 덖어 비릿함과 수분을 잡아 준 다음 요리했어요. 식용유 두른 팬에 ...

명절에 맞춰 포스팅했더라면 좋았을 오늘의 메뉴! 삶은 고사리로 맛있는 생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말리거나 햇고사리를 사서 직접 불리고 삶고 하는 작업을 해도 좋지만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요리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지요. 저 역시 그래서 고.사.리는 국산 제품으로 삶아진 걸 종종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들깨를 넣어 고소하게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지만 아이들 입맛에는 나물 반찬이 환영받을 일이 많지 않아 잘 만들지 않는 나물볶음이기도 한데요. 초2 첫째 아들이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가 바로 고사리 요리라서 첫째를 위한 반찬으로 이번에도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삶아진 걸로 구매하면 만드는 과정이 정말 간단하니 고사리나물을 좋아하신다면 집에서 쉽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생고사리나물볶음 레시피 고사리나물 만드는 법 삶은 고사리 요리 생고사리나물볶음 레시피 기호에 따라 들깨가루 한 숟갈 추가해서 볶아주면 구수한 맛을 살린 반찬으로 조리할 수 있어요. 삶아진 고사리에 먼저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 간이 배도록 10분 정도 뒀다 팬에 식용유 살짝 두르고 볶아주는 레시피입니다. 물은 100ml 정도 소량 필요하며 맹물이나 만들어 놓은 육수 또는 동전(코인) 육수 한 알 잘게 부셔 넣어 주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들기름이나 참기름 중에 한 종류 사용해주세요. 저는 들기름 넣어 조리했습니다. 제사나 차례상에 ...

9월에도 무더위가 기승이더니 지난주 비가 내린 이후로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함이 느껴지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자연스레 따뜻한 음식은 물론 뜨근한 국물 요리도 마구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아침국으로 만들기 쉬운 계란국 레시피 가지고 왔어요. 코인육수 사용해서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라 바쁜 아침에도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게 장점인데요. 단백질 풍부한 두부까지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밥 대신 국만 한 그릇 후루룩 먹기에도 좋아요. 단백질로 무장한 아침 국 메뉴, 살짝 춥게까지 느껴지는 오전에 따끈한 국 한 그릇으로 속을 든든하게 채워보세요. 두부 계란국 끓이는법 초간단 계란국 레시피 간단한 아침국 두부 계란국 끓이는법 정말 간단 조리법입니다. 코인육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육수를 따로 우려낼 필요가 없어요. 만약 동전 육수가 없다면 참치액 넣어 감칠맛 살려주셔도 좋아요. 달걀 3개, 두부 1/2개(150g)으로 4인이 가볍게 먹기 좋은 양으로 끓여 보았어요. 밥 따로 추가 안 하고 국으로 든든하게 먹고 싶다면 두부 한 모를 다 넣어 조리하셔도 됩니다. 간은 참치액으로 해주고 부족한 부분은 꽃소금 한 두꼬집 넣어 잡아주었어요. 참치액 대신 국간장 넣어 간을 해도 좋지만 맑은 국물이 탁해질 수 있으니 소량만 넣어주시고 소금으로 간해주세요. 기호에 따라 송송 썬 파 추가하고 후춧가루 톡톡 뿌려 맛있게 드세요. 맵지 않아 아기들...

명절 이후 일상으로 복귀 잘 하셨나요? 저는 남편이 지난 목, 금까지 휴가라 남들보다 조금 더 긴 연휴를 보내고 돌아왔어요. 덕분에 오늘 일상으로의 복귀가 살짝 힘들게 느껴졌는데요. 그래도 그동안 미뤄뒀던 운동도 하면서 혼자만의 여유를 잠시 만끽하고 있어요. 명절, 주말하면 사실 맛있는 음식을 빼놓을 수 없잖아요. 쉬는 동안 남편이랑 배부르게 맛있는 음식 챙겨 먹었더니 몸이 무겁네요. 일상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가벼워진 식단으로 건강 챙기기 다시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두부요리로 맛있는 두부샐러드 소개할게요. 두부와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 소량의 과일만 추가해 주면 아주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단을 만들 수 있답니다. 구운두부 샐러드에 잘 어울리는 샐러드드레싱 소스 레시피도 함께 알려드릴 테니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하게 diet 해보아요! 두부샐러드 만드는법 구운 두부 샐러드 소스 다이어트 두부요리 구운 두부샐러드 만드는법 채소가 넉넉하지 않다면 두부 한 모를 다 사용해 주셔도 좋아요. 채소와 과일을 넉넉하게 추가한다면 반모 정도 사용하세요. 올리브유 두른 팬에서 두.부는 노릇하게 구워 사용할 거예요. 만약 팬에 굽는 게 귀찮고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자른 두.부에 올리브유 발라서 에어프라이어 180도 온도에서 약 10분 정도 구워주세요. 두.부.샐.러.드 드레싱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기 쉽도록 '간장'을 사용했어요. 간장과 ...

다음 주면 벌써 추석이네요. 금요일인 오늘부터 이어지는 명절로 다들 바쁜 한주를 보내시겠지요? 저는 지난주에 미리 친정에 다녀오고 이번 주는 시가 식구들과 캠핑장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올 예정인데요. 명절에 음식을 하지 않아도 돼서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지면 귀성길, 귀경길 차 막힘은 참 힘들어요. 다들 즐거운 추석, 안전한 명절 보내고 오세요. ^^ 오늘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온 식구 모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갈비찜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이왕이면 소갈비로 만들면 좋겠지만 가성비 생각해서 '돼지갈비'로 만들어봤는데요. 갈비찜 양념장 참고해서 돼지, 소 구분 없이 만드셔도 좋아요. 조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압력솥으로 만드는 법 소개하지만 압력솥이 없다면 두툼한 냄비에 넣고 푹 삶아주시면 되니까 걱정 없이 조리해 보셔요. 돼지갈비찜 만들기 간장 돼지 갈비찜 양념 압력솥 돼지갈비찜 레시피 압력솥 돼지갈비찜 레시피 일반 솥, 냄비로 만드는 것보다 압력솥을 사용하면 조리시간도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 라 고기의 질감이 아주 부드러워서 뼈가 쏙쏙 발라진다는 장점이 있어요. 특히 어린 아기, 아이들도 부담 없이 갈비찜을 먹을 수 있어서 저는 압력솥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압력밥솥이 없다면 도톰한 냄비에서 푹 끓여서 익혀주면 되니 걱정 마세요. 준비한 갈비는 찬물에 담가 약 1시간 정도 핏물을 빼주고 요리합니다. 핏물 빼는 과정...

33개월 막둥이가 뽀로로 캐릭터를 좋아해서 아이들용 비엔나소시지를 고를 때 종종 뽀로로 제품을 구매해요. 2봉씩 묶어진 걸로 구매하다 보니 가끔 유통기한 임박할 때가 있는데요. 이번에 역시,, 지난주 주말에 집을 비웠다고 비엔나 소시지가 유통기한이 임박했더라고요. 유통기간이 지나면 엄마, 아빠 입속으로 들어가기도 하지만 그러기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는 양념 소스 입혀 소세지볶음을 만들어 주기로 했답니다. 이왕이면 채소도 함께 먹어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냉장고 털어 당근, 양파만 넣어 볶아봤는데요! 역시 맛깔나는 소스에 볶아진 햄은 찾아 먹는데 야채는 한 뭉텅이 그대로네요. 언제나 실패 없이 맛보장 굴소스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채소도 너~무 맛있어요. 엄마는 다이어트 중이지만 채소는 살 안 찐다며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맛있는 소스에 아삭한 채소 넣어 함께 볶아내면 밥반찬은 물론 어른들 맥주 안주로도 딱인 메뉴이지요. 매운맛을 아직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매콤함은 빼고 만들었어요. 매콤함을 살짝 살려주고 싶다면 '고추장' 0.5~1숟갈 추가해서 조리해 보세요. 소세지야채볶음 레시피 굴소스 쏘야볶음 비엔나소시지볶음 소세지야채볶음 레시피 (소야볶음 쏘야볶음) 소야볶음 만들 때는 비엔나나 햄, 소시지 등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사용하셔도 좋아요. 채소는 다양하게 넣어주셔도 됩니다. ...

지난 주말 오랜만에 친정에 다녀왔어요. 주말 동안 집을 비웠더니 냉장고가 텅텅 비웠더라고요. 아이들 반찬이 없어서 집 앞 마트에 간단하게 장을 보러 갔는데 마침 향긋한 표고버섯이 할인 행사 중이어서 한 봉지 냉큼 집어왔어요. 부드럽고 쫄깃하면서 은은한 향이 좋아서 볶음 요리로 주로 많이 만들어 먹는 버섯인데요. 이번에는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고 건강한 느낌으로 무침 반찬 한번 만들어봤어요. 버섯볶음 보다 훨씬 식감이 더 살아 있고 표고의 은은한 향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레시피랍니다. 기호에 따라 고소하고 부드러운 들깨가루 추가해 주면 더 맛있으니 참고해서 조리해 보세요. 표고버섯무침 만드는 법 들깨표고버섯볶음 표고버섯 요리 표.고.버.섯은 지방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할 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지요. 게다가 암에 대한 저항력이나 암의 증식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풍부한 식이섬유로 변비 예방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볶음, 구이, 탕, 부침 등 다양하게 조리도 가능하니 맛있게 드셔보세요.^^ 표고버섯무침 들깨표고버섯볶음 만드는 법 0.5~1cm 정도 두께로 채 썬 표고는 기름 두르지 않는 마른 팬에 넣고 중불로 볶아 촉촉하게 만들어 주세요. 물에 데쳐내는 방법도 있지만 식감, 영양소, 향을 살려주기 위해 팬에 볶는 조리법을 선택했어요. 촉촉하게 볶아낸 버섯에 다진...

아삭한 식감과 청량감이 좋아 샐러드 재료로 자주 찾는 채소를 뽑으라면 '양상추'를 빼놓을 수 없지요. 저 역시 건강을 위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덕분에 평상시 먹지 않아 구매조차 안 하던 샐.러.드도 사보고 샐러드용 야채들도 많이 사서 먹고 있는데요. 저는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좋은 양.상.추가 먹기 참 좋더라고요. 한통 구매해두면 샌드위치 속 재료로 사용할 수 있어 버리는 거 없이 알차게 활용할 수 있어 알차게 먹어 치우고 있어요. 오늘은 양상추 샐러드 만드는 법과 아삭아삭한 식감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유자 샐러드 소스 만드는 법도 함께 소개합니다. 유자드레싱 만들기 유자청 샐러드 소스 양상추 샐러드 만드는 법 양.상.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diet에 효과적입니다. 낮은 칼로리뿐 아니라 신경 안정 및 불면증 치유에 효능이 있다고 해요! 다.이.어.트 하면 음식 제한으로 신경이 예민해져 잠도 잘 못 자는 분들 계실 텐데요. 그럴 땐 '양.상.추'를 챙겨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상큼한 유자 드레싱 & 양상추 샐러드 만들기 상큼한 드레싱이 먹고 싶어서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유자청 활용해서 샐러드 소스를 만들어봤습니다. 유자청만 있다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샐러드는 재료는 양.상.추를 제외하곤 냉장고 사정에 맞춰 또는 기호껏 준비해 주세요. 저는 단백질...

주말 동안 열심히 먹고 놀고 했더니 월요일이면 자연스럽게 양심상 클린 한 식단으로 식사를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오늘은 다이어트할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단 오이김밥 싸는 법 소개할게요. 오이가 한참 저렴할 때 가성비 크래미 사다 두고 점심밥으로 종종 만들어 먹었던 메뉴인데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이게 식단 맞아?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꼭 diet 할 때 먹으라는 법은 없으니 냉장고 속에 재료가 준비되어 있다면 간단한 점심 메뉴로 돌돌 말아 맛있게 드셔보세요. 오이크래미김밥 만들기 다이어트 간단 오이김밥 레시피 다이어트 김밥 오이크래미 김밥 만들기 주재료는 김, 오이, 맛살입니다. 기호에 따라 추가 재료는 가감해 주시면 되세요. 저는 체다치즈와 달걀 하나 추가해 주었습니다. 크래미는 마요네즈와 스리라차 소스 각 1숟갈씩 넣어 양념에 버무려 사용했어요.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스리라차 소스를 넣어 조리하는 걸 추천드리며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면 스리라차는 생략하고 마요네즈나 소량의 알룰로스(단맛)추가해서 버무려 주세요. 식단용이니 일반 마요네즈보다는 비건이나 저칼로리 제품 사용해 주시면 좋습니다. 밥 한 공기(약 100g) 현미 귀리밥으로 준비했고 칼로리 생각해서 밥에 따로 조미료는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혼밥 간단하게 한 끼 먹기 좋은 오늘의 메뉴 오이크래미김밥 만들기 다이어트 간단 오이김밥 레시피 [계량=어른 밥숟가락] 밥 ...

아삭하고 가격이 착해서 자주 구매하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콩나물이에요. 콩나물은 비타민 C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우리 몸에서 알코올을 해독하는 데 도움을 줘요.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숙변을 완화해 변비 예방을 돕고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능도 있어요. 100g 당 29kcal로 칼로리도 낮아 많이 먹어도 부담되지 않는 답니다. 넉넉한 걸로 한봉 구매해두면 국도 끓이고 나물로 무쳐먹고~ 때로는 콩나물 듬뿍 넣고 빨간 양념장 만들어 콩불도 만들어 먹는데요. 어떤 양념에도 참 다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오늘은 가성비 좋은 식재료와 감칠맛 살려주는 참치액 활용해서 하얗게 무쳐내는 콩나물무침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 콩나물무침 참치액 만들기 쉬운 반찬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 끓는 물에 3~4분 정도 데쳐낸 후 각종 양념을 넣어 버무려주는 간단하고 쉬운 반찬입니다. 주로 하얀 나물 무침으로 만들 때는 국간장과 소금을 사용해서 간을 해주지요. 이번 조리법은 소금은 생략하고 소량의 국간장과 참치액을 넣어 입맛 확 당기는 무침으로 조리해 봤어요. 나물 반찬 간하는 게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만능 '참.치.액' 넣어 맛을 살려보시길 바라요. 하얀 나물이라 어린이 반찬으로도 좋아요, 다만 다진 마늘은 아이들 입맛에 맵게 느껴질 수 있으니 기호에 따라 생략하거나 양을 줄여 넣어 조리해 보세요. (저는 33개월 막둥이가 있어...

저는 카레를 만들 때 주로 고기는 돼지고기 등심, 안심 부위를 사용하는데요. 꼭 돼지고기가 아니더라도 카레를 맛있게 만드는 법은 참 다양하지요. 고기 없이 채소만 잔뜩 넣어 만들어도 맛있는 게 바로 카레가 아닐까요! 이번에는 닭고기를 사용해서 만드는 카레 레시피 소개할게요. 개인적으로 카.레에 토마토를 넣어 조리하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는 첨가물 없는 100% 토마토퓨레를 넣어 더 깊고 진하게 조리해 봤어요. 퓨레대신 토마토소스, 홀토마토, 생토마토를 넣어주셔도 좋고요~ 토.마.토가 없다면 그냥 생략하고 일반 카레 만들듯이 조리해 주셔도 괜찮아요. 그래도 토마토카레~ 매력 있고 맛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재료를 넣어 드셔보시길요^^ 닭고기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 토마토퓨레 닭다리살 카레 레시피 닭고기 카레 만드는 법 (토마토카레 레시피) 고기는 닭 다리살, 정육을 준비했어요. 기호나 냉장고 사정에 따라 안심, 가슴살로 준비해 주셔도 괜찮아요. 토마토는 캔 이나 퓨레, 시판 소스, 생과일로 준비해 주셔도 좋아요. 이외 야채는 양파만 준비했어요. 건더기가 푸짐한 카.레를 좋아하신다면 당근, 감자 등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버터 1조각 넣어주면 풍미가 더 좋아지니 있다면 꼭 추가해 주세요. 고형 카레 4조각 준비해서 4인분으로 조리합니다. (분말도 ok!) 닭고기 카레 맛있게 만드는 법 토마토퓨레 닭다리살 카레 레시피 [계량=어른 밥숟가락] 닭...

저렴한 가격과 쫄깃한 식감, 풍부한 식이섬유로 사랑받는 팽이버섯! 특유 향이 없지만 식감이 좋고 칼로리 또한 낮아서 다이어트 식단에도 자주 활용하는 식재료입니다. 팽.이.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해 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오늘은 밀가루나 부침가루 없이 팽이버섯과 달걀을 사용해 만드는 맛있는 전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여기에 짭조름한 크래미, 맛살 살짝 추가해 주면 더 맛있는 팽이버섯전을 만들 수 있는데요. 맛살이 없다면 생략하시고 버섯과 달걀만 넣어 만들어주셔도 참 맛있어요! 크래미 팽이버섯전 만드는 법 크래미전 팽이버섯 계란전 만들기 영양도 듬뿍이고 매콤한 맛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 어린이 반찬으로도 좋은 메뉴에요. 저희 집 아이들은 크래미 생략하고 만들어주는 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아마 팽.이.버.섯의 식감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서 그런가 봐요! 아무튼 맛살은 기호에 따라 가감, 생략해서 조리해 주시면 될 거 같아요. 전 반죽을 만들 때 사용하는 '가루'류를 넣지 않고 조리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 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거예요. 크래미 팽이버섯전 만드는 법 밑동 잘라낸 버섯은 물로 깨끗하게 세척해 준 다음 넓은 그릇에 담아주세요. 버섯은 가위로 잘게 잘게 잘라주시고 달걀, 소량의 소금, 잘게 찢은 맛살을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기름 둘러 예열한 팬에 올려 중불로 노...

요즘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선선하게 느껴져요. 덕분에 집에서 요리도 조금씩 하는 여유가 생겼는데요. 그래도 낮 시간대에는 음식을 만들면 땀이 주르륵입니다. 지난 주말에 닭 한 마리 사서 맛보장 어남선생 레시피로 칼칼한 매운 닭볶음탕을 만들어 먹었어요. 편스토랑 류수영 만원 레시피로 유명한 메뉴라 이미 많은 분들이 따라 만들어 드셔봐서 맛보장인걸 아실 텐데요! 뒤늦게 저도 조리법 보고 만들어 먹어봤는데 간단한 조리법도 마음에 들고 또 맛도 좋아서 종종 만들어 먹어도 되겠다 싶었답니다. 닭고기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볶음탕을 만들 때 닭을 한번 뜨거운 물에 데쳐 사용하는데 어남선생 조리법은 닭은 데치는 과정 대신 팬에 노릇하게 구워 물 넣고 끓여주기 때문에 훨씬 더 쉽게 닭도리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그럼 쉽고 간단한 편스토랑 닭볶음 탕 레시피 확인해 보세요. 류수영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편스토랑 닭볶음탕 매운 닭볶음탕 양념 만들기 편스토랑 류수영 만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데치는 과정 대신 닭고기를 넓은 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마이야르 반응) 물은 재료가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약 1L 채워주시고 뚜껑 덮고 센 불로 10분, 뚜껑 열고 채소 넣어준 후 중불로 15분 졸여주면 되는 조리법입니다. 어남선생 닭볶음탕 양념은 '8 4 3'만 기억하세요. 고춧가루 8숟갈, 고춧가루 4숟갈, 설탕 3숟갈! 마지막 포인트는 쌈장 듬뿍 1숟갈...

단백질도 많고 다양하게 반찬을 만들 수 있어서 저희 집 냉장고 속에 계란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요. 오늘은 반찬 없을 때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만만한 반찬, 달걀장조림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메추리알로도 종종 만들지만 메추리알을 사려고 장 보러 가는 건 또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한판 넉넉하게 사둔 달걀을 삶아서 간장 양념 넣고 빠르게 졸여 반찬 하나 뚝딱 만들어 봤어요. 달걀만 넣어 만들려고 했는데 냉장고에 새송이버섯이 있더라고요. 새송이버섯도 간장 양념에 졸여내면 쫄깃한 식감이 단독으로 장조림을 만들곤 하기에~ 계란과 함께 넣어 버섯계란장조림으로 조리했어요. 버섯이 없다면 생략해도 좋으니 계란만 삶아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달걀장조림 레시피 버섯 계란장조림 만들기 완숙 계란 삶는법 시간 버섯 계란장조림 만드는 만들기 계란은 완숙으로 삶아서 조리해 주었어요. 기호에 따라 반숙으로 삶아 주셔도 좋아요. 삶은 달걀과 손질한 새송이, 통마늘 한 줌 넣고 간장 양념 넣어 끓여줄 거예요. 장.조.림이라하면 간장 소스에 오랜 시간 은은하게 졸여내는 레시피가 떠오르실 텐데요. 저는 대략 10~20분 정도 중불로 졸여 빠르게 만들어 냈어요. 시간이 지나면 간장이 달걀에 쏙쏙 배이기에 짧게 졸여주셔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기호에 따라 버섯, 깐 마늘, 청양고추, 꽈리고추 등 추가해서 더 맛있게 만들어도 좋아요. 완숙으로 계란 삶는법과...

9월의 첫째 주! 잘 시작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날씨가 많이 선선하게 느껴지는 하루에요. 그동안 풀가동하던 에어컨도 잠시 꺼두고 선풍기만으로도 더위를 식힐 수 있다니! 곧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오겠어요.^^ 오늘은 가성비 좋은 애호박으로 맛있는 호박전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애호박은 가격도 저렴하고 달큰한 맛이 좋아 볶음, 찌개, 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지요. 부슬부슬 비내리는 날 간단하게 부쳐 먹기도 좋고 은은 단맛이 좋아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은 애호박전 만들러 가보아요~ 애호박채전 애호박전 만들기 부침가루 호박전 만드는 법 애호박전 만들기 오늘의 애.호.박.전은 만드는 방법이 다양하지요. 동그랗게 썰어 구워내도 좋고 얇게 채 썰어서 전분, 부침 가루 소량 넣어 버무려 구워도 맛나지요. 또 물 섞어 만든 반죽에 채소를 넣어 전을 구워내기도 한답니다. 오늘 조리법 호박을 얇게 채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줄 거예요. 절이는 과정에서 생긴 물은 버리지 않고 부침가루 소량 넣어 반죽을 만들어 팬에 식용유 넉넉하게 둘러 노릇노릇 구워줍니다. 부.침.가.루가 없다면 전분가루나 튀김가루, 밀가루 등을 넣어주셔도 좋아요. 일반 전 반죽보다 '가루'를 소량 넣어 주기 때문에 전을 부쳐냈을 때 쉽게 부서질 수 있기 때문에 크게 한 장으로 굽기보다는 작은 크기로 여러 장 부쳐내시길 추천드려요. 짭...

여행에서 맛있는 먹거리가 빠지면 섭섭하지요! 지난주 가족들과 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왔는데요. 아이들과 신나는 물놀이도 기대되었지만 바베큐파티 할걸 생각하니 저절로 기분이 들뜨더라고요.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캠핑 감성 좋아하는 남매들 데리고 글램핑을 많이 다녔는데 올해는 가성비 풀빌라서 2박 3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매번 여행 가면 바베큐를 꼭 즐기고 오는데 주로 삼겹살, 목살 등 돼지고기만 준비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특별하게 캠핑바베큐 고기로 양고기 숄더랙을 챙겨가 보았답니다. 양고기, 양갈비 전문점에서 몇 번 먹어봤지 직접 캠핑고기로 먹어본 적은 처음이었는데요. 잡내 하나 없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에 반해벼렸지 뭐예요. 오늘은 맛있는 캠핑고기로 양숄더랙 추천 리뷰와 함께 양갈비 굽는법 알려드릴게요. 캠핑바베큐 홍언니고기 양숄더랙 캠핑고기 추천 양고기 양갈비 굽는법 '양.고.기'는 첫 시작이 중요한 거 같아요. 저도 먹어보기 전까지만 해도 식감에 대한 거부감, 특히 누린내에 대한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첫 양고기, 양갈비 시작하신다면 12개월 미만의 램만 취급해 양.고.기 특유의 향이 적어 초심자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홍언니고기 추천드려요. '홍언니'에서는 푸른 초원 청정지역 호주에서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연방목, 사육 된12개월 미만의 램만 취급해요. 또 호주에서 바로 들여오기 때문에 유통과정이 짧아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