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만드는법 고형짜장 짜장소스 짜장면 짜장밥 만들기 한 냄비 끓여두면 든든한 한 그릇 음식 하면 카레를 빼놓을 수 없지요. 카레도 참 맛있지만 자주 먹다 보면 질리잖아요. 그래서 저는 카레와 짜장소스를 번갈아가며 만들어 아이들 식사를 챙겨 주고 있답니다. 짜장만들기하면 춘장을 직접 볶아야 해서 집에서 만드는 게 번거롭게 느껴져 요리를 잘 하지 않았는데요. 요즘은 가루, 고형 제품들이 아주 잘 나와 집에서도 중화풍 살려 맛있는 짜장면, 짜장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이번 레시피는 오뚜기 직접 볶은 간짜장, 고.형.짜.장을 사용해서 짜장소스 만드는법 소개할게요. 짜장 만드는법 이번 레시피는 카레 만들기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다만 고기의 잡내를 제거해 줄 다진 마늘 반 숟갈이 들어간답니다. 식용유를 두른 팬에 돼지고기와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준비한 각종 야채와 물을 넣고 단단한 채소가 익을 때까지 끓여줘요. 야채가 먹기 좋게 익으면 짜.장을 넣어 잘 녹여주면 짜장만들기 완성이에요. 취향에 따라 따끈한 밥 한 공기 준비해서 짜장 소스 올려주면 짜장밥! 중화면이나 칼국수, 우동면을 삶아 소스를 듬뿍 올려주면 짜장면! 넉넉하게 만들어서 입맛에 따라 밥과 면 넣어 맛있게 드세요. 짜장 만드는법 고형짜장 짜장소스 짜장면 짜장밥 만들기 [계량=어른 밥숟가락] *4인분* 고.형.짜.장 4개 물 500ml 식용유 3숟갈 돼지고기 150g...

얼큰 만두전골 레시피 두부만두전골 양념 냉동 만두요리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아침 공기가 여전히 차가운 하루네요. 오늘은 추운 겨울에 딱 먹기 좋은 칼칼한 국물 요리 준비했어요. 이런 날씨에는 고춧가루 팍팍 넣어 만든 국물을 자작하게 자글자글 끓이면서 먹는 음식이 왜 이리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몸을 뜨끈하게 데워 속도 따뜻, 배도 든든해지는 메뉴! 얼큰 만두전골이랍니다. 맑은 국물의 만두전골 레시피도 매력 있지만 날씨가 추울 때는 매콤, 칼칼한 국물이 좀 땡기지 잖아요? 아이들도 만두를 좋아해서 맑은 만.두.전.골을 종종 만들지만 이번만큼은 양보 없이 어른용으로 매콤하게 만들어봤어요. 냉동 만두 듬뿍, 내가 좋아하는 채소, 버섯도 듬뿍! 여기에 부드럽고 담백한 두부까지 넣어주면 두부만두전골 한 냄비 근사하게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은 내 취향껏 입맛에 따라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이잖아요.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모두 구매할 필요 없이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를 활용해서 멋진 나만의 요리 만들어보세요. 얼큰 만두전골 레시피 전골 요리는 육수만 준비하면 거의 끝나는 요리에요. 쉬운 요리를 위해 육수는 동전육수를 활용해 주었어요. 직접 멸치, 다시마를 우려내 주셔도 좋고 육수팩 등을 사용해 주셔도 좋아요. 혹시 '사골이나 곰탕'이 있다면 이걸 넣어 더 맛있는 육.수를 만들어 주셔도 된답니다. 야채, 버섯...

소고기 미역국 황금 레시피 쇠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부모가 되고 나선 생일날 미역국을 챙기지 않으면 괜히 마음이 쓰여요. 본인 생일에는 나 먹으려고 끓이지는 않지만 식구들은 꼭 챙기는 엄마의 마음이겠지요? 지난주에는 남편님의 생일이 있었어요. 워낙 퇴근도 늦고 해서 생일이 평일인 날이면 미.역.국도 잘 안 끓이게 되는데 올해는 어찌 식구들과 함께 생일상 차려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도 소개할 수 있게 되었어요. 꼭 생일이 아니어도 한 냄비 넉넉하게 끓여두면 3~4끼 정도 챙겨 먹을 수 있어서 국이 생각날 때면 종종 만들게 되는데요. 부드러운 미역과 영양 듬뿍 소고기를 넣어 만들면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 먹는답니다. 소고기 미역국 황금레시피 특별히 어려운 거 없지만 이렇게 끓여 내면 참 맛있더라고요. 반찬 없을 땐 국에 밥 한 그릇 말아 국밥처럼 호로록 먹기에도 참 좋아요. 이번에는 쇠고기를 듬뿍 넣어 만들었는데 취향에 따라 해산물이나 들깨가루 등을 넣어 만들어도 너무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쇠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 쇠고기 부위는 양지, 우둔살, 홍두깨살, 사태 등을 사용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는 '양지'로 만들면 국물 맛도 좋고 고기 식감이 좋아 추.천 드리는 소고기 국거리 부위 입니다. 마른 미역은 물에 불리면 양이 상당해져요. 소량만 만들어 먹을 거라면 마른 ...

우삼겹덮밥 레시피 간단 소스 소고기덮밥 규동 만들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규동 레시피 가지고 왔어요. 규동은 일본식 소고기덮밥 요리에요. 얇게 저민 쇠고기와 양파 등을 간장을 포함한 소스에 넣어 달달하고 짭조름하게 끓여 낸 후 밥 위에 올려 먹는 음식이랍니다. 이번 레시피에서는 소고기덮밥 부위로 얇게 썰어 포장되어 있는 냉동 '우삼겹'을 사용했어요. 차돌박이, 목심, 등 고기 부위는 취향껏 준비해 주셔도 좋아요. 쇠고기가 없다면 얇은 대패 삼겹이나 목살 등을 사용해서 만들어 주셔도 좋을 거 같아요. 달달 짭짤한 소스가 참 맛있어요. 간단한 재료로 소스를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실패 없이 맛나게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기름이 많은 고기 부위로 요리를 하면 느낌 할 수 있어요.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청양고추나 베트남고추, 페페론치노를 살짝 추가해서 칼칼한 매운맛을 더해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저는 매운 거 못 먹는 초딩 아이 입맛에 맞춰 만들었기 때문에 매운맛 재료는 생략하고 만들었으니 참고해 주세요. 우삼겹덮밥 레시피 간단 소스 소고기덮밥 규동 만들기 [계량=어른 밥숟가락] 우삼겹 150g 계란 1알 식용유 1숟갈 양파 0.5개 대파 1/4대 다진 마늘 1숟갈 -양념- 간장 1숟갈 굴소스 1숟갈 맛술 1숟갈 설탕 1숟갈 생강가루 2꼬집 물 120ml 후춧가루 톡톡 -고기의 ...

새콤달콤 무생채 만드는법 무채무침 참치액 레시피 아삭하고 달큰한 맛이 좋아 겨울무로 만든 무채무침은 새콤달콤한 게 정말 맛있어요.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반찬 없을 때 흰쌀밥에 빨갛게 버무린 무생채 한가득 올리고 고추장, 참기름, 계란프라이 구워 슥슥 비벼 비빔밥 만들어 먹으면 얼마나 든든하고 맛있는지 몰라요. 유난히 겨울무로 만들어야 더 맛있는 밑반찬이라 이번 겨울에도 벌써 몇 번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소금에 절이지 않아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양념 역시 집에 있는 재료로 모두 해결 가능하니 무 한 개 사 왔는데 뭘 만들어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강력하게 무생채무침 만들어 드시라고 하고 싶어요. 오늘은 소금에 절이지 않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 준비했어요. 무 반 토막만 사용해도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나올 테니 한번 만들 때 넉넉하게 요리해 보세요. 새콤달콤 무생채 만드는법 무 반 토막을 반달 모양으로 잘라 살짝 도톰한 두께로 채를 썰어줘요. 채 써는 게 어렵거나 칼질이 서툴러 자신이 없다면 '채칼'을 사용해서 채 썰어주시면 된답니다. 소금으로 따로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에 버무려줄 거예요. 고춧가루 먼저 넣어 버무려 색감을 살려주고 설탕, 액젓, 참치액, 식초, 다진 마늘, 깨 등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 완성해요. 생강이 있다면 살짝 추가해 풍미를 살릴 수 있고요. 매실청을 넣어 매실의 달콤 새콤한 맛을 추...

간장 계란장 레시피 쉬운 계란반찬 계란요리 달걀장 만들기 밥은 먹어야 하는데 마땅히 만들어 먹을 반찬이 없을 때! 종종 있잖아요, 그럴 때 만들어 먹기 좋은 쉬운 계란반찬, 계란요리 준비했어요. 흰쌀밥에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는 간장 계란장 레시피 어떠세요!? 달걀만 취향에 따라 반숙, 완숙으로 삶아 껍질만 벗겨주면 끝! 계란 삶는 동안 냉장고 속에 있는 양파, 대파, 청양고추, 마늘 등을 잘게 다져주고 물, 간장, 설탕, 맛술, 참치액 넣고 입맛 살려주는 맛.간.장을 만들어두면 반찬 하나가 금방 뚝딱 만들어진답니다. 매운맛 나는 재료만 생략하면 어린이, 아이들 반찬으로도 인기 만점이지요~ 계란장 레시피 달걀은 기호에 따라 반숙, 완숙으로 삶아요. 반숙으로 삶을 때는 약 8분, 완숙은 약 10분 이상입니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계.란을 넣는 순간부터 시간을 측정해 주세요. 저는 냄비로 삶는 방법 대신 달걀 찜기 기계를 활용했어요. 달걀이 삶아질 동안 간장 소스를 만들어요. 주로 양파, 고추, 대파, 마늘 정도만 넣어줘도 충분한데요. 알록달록 색감을 살려주고 싶다면 청고추, 홍고추 넣어주면 더 맛깔스럽게 보이는 계란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요. 마늘은 편 썰고 나머지 야채는 작게 다져 준비해요. 맛간장 기본 재료는 물, 간장, 설탕, 맛술인데 여기에 참치액 1숟갈 넣어주면 감칠맛이 살아 더 맛이 좋아져요. 설탕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서...

순살 닭갈비 레시피 닭갈비 양념 양념장 황금레시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콤하고 달콤함이 잘 어우러진 양념으로 만든 닭갈비 레시피 가지고 왔어요. 저희 집엔 아이들이 많아서 닭다리살, 정육을 자주 구매하는 편인데요. 대량으로 구매할 때면 가~끔씩 남편이 좋아하는 순살 닭갈비를 집에서 만들어 먹곤 한답니다. 닭.갈.비 라는게 사실 양념장만 맛있게 만들면 거의 끝인 요리라서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집에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이거든요. 작년 여름에 가평에 놀러 갔다가 닭.갈비 맛.집에서 식사를 2번 해봤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데 맛은 그다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그 뒤로는 닭.갈.비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이 되어버렸네요. 이웃님들도 맛있는 닭갈비 양념장 황금레시피 기억해두셨다 집에서 식구들과 재료 듬뿍 넣고 기가 막힌 요리 만들어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순살 닭갈비 레시피 닭고기 부위는 닭 다리 살, 정육으로 준비하면 순살로 아주 먹기 편하답니다. 기호에 따라 안심, 가슴살로도 조리할 수 있으나 쫄깃한 식감과 맛을 따져본다면 닭다리살이 제일 맛있어요. 먼저 양념장 황금레시피에 따라 고추장 포함한 재료로 소스 만들어줄 거예요. 이번 양.념.장의 포인트는 바로 '카레가루'가 아닐까 싶어요. 카레향이 닭의 비린내도 잡아주면서 소스의 풍미를 살려준답니다. 만약 카레 가루가 없다면 생략해도 되지만 기회가 된다면...

어묵국 끓이는법 어묵무국 간단 오뎅국 레시피 그동안 춥게만 느껴지던 날씨가 조금 풀린듯해요. 바람도 많이 매섭지 않고 햇빛마저 따뜻하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죠! 추운 겨울 하면 따뜻한 국물 요리로 꽁꽁 언 몸을 싹~풀어줄 수 있는 메뉴가 많이 떠오르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음식은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 어묵국 끓이는 법이에요. 저에게는 어릴 적에 엄마랑 시장 다녀오다 분식집 들려 뜨끈한 오뎅탕 국물 호로록 마시면서 어묵, 떡볶이를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게 만드는 음식이에요. 그 시절 그 맛 그대로는 아니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 어묵국도 맛도 좋고 제법 추억을 떠올리기 좋답니다.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어 칼칼하게 먹어도 좋고 취향껏 고춧가루 한 숟갈 넣어 빨간 국물로 즐겨도 좋아요. 가성비 좋은 어.묵으로 시원하고 맛있는 어묵국 끓여보아요. 어묵국 끓이는법 이번 레시피는 사각어묵과 대파, 무, 코인육수로 만드는 간단한 조리법이에요. 육수는 멸치 맛을 내주는 간단 동전육수 한 알과 국물의 시원한 맛을 살려줄 무를 넣어 끓여줘요. 여기에 참치액과 국간장을 넣어 간을 하고 오뎅을 넣어 한소끔 끓여 끓여주면 완성이랍니다. 어묵국 끓이는법 어묵무국 간단 오뎅국 레시피 [계량=어른 밥숟가락] 사각어묵 4장 물 700ml 무 한 토막(조금) 대파 1/3대 다진 마늘 1숟갈 동전육수 1알 후춧가루 -간 맞추기- 국간장...

돼지고기 카레 만드는법 고형카레 레시피 카레 고기 재료 고기야 야채를 듬뿍 넣고 보글보글 끓여 낸 '카레' 좋아하시나요? 카.레 한 냄비 끓이는 날이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지요. 냉장고에 잘라둔 김치만 꺼내서 먹으면 어찌나 조합이 좋은지 몰라요. 방학이라 아이들 점심 메뉴도 걱정인데 기호에 따라 카레맛 선택해서 만들어두면 한 끼 식사가 든든해진답니다. 카레를 만들 때 넣어서 만드는 재료도 참 다양한데요. 이번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자주, 많이 만들어 먹는 돼지고기 카레 레시피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고형카레'를 사용했는데요, 기본적으로 필요한 재료와 고기 부위도 함께 알려드릴 테니 맛있는 한 그릇 만들어보아요. 돼지고기 카레 만드는법 꼭 고형카레일 필요는 없어요. 분말 형태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고체카레가 풍미가 더 좋은 거 같아서 자주 구매하는 편이랍니다. 카.레에 넣어줄 고기는 닭고기, 소고기, 돼지 등 다양한 종류의 육류를 활용해 주시면 되어요. 고기 부위는 주로 지방이 적고 살코기 함량이 높은 부위를 사용해요. 돼지고기로 만들 때는 앞다리살, 뒷다리살, 안심, 등심 등 소고기로 만들 때는 지방이 적당한 사태, 양지, 우둔살, 등심, 안심 등 닭고기로 만들 때는 안심, 가슴살, 닭다리살 등 카레 고기 부위가 꼭 정해진 건 아니에요. 20~30분 정도 끓여 만드는 요리이기 때문에 너무 질기지 않은 부위, 또 지방이 과도하지 않은 ...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 콩나물 삶기 삶는 시간 아삭아삭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좋은 콩.나.물! 고물가시대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해서 장을 볼 때면 빠짐없이 사 오는 식재료에요. 무침, 볶음, 국 등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어서 여러 가지 요리로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지요. 저는 살짝 삶아내서 아삭한 식감으로 콩나물무침 반찬으로 자주 만들어요. 국간장과 소금, 또는 참치액 소량,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아기, 어린이 반찬으로도 참 좋거든요. 저희 집 둘째가 아삭한 식감을 참 좋아하는데요, 콩나물 삶는 시간과 방법만 잘 지켜주면 참 만들기 시운 반찬이랍니다. 고춧가루로 빨갛게 버무려낸 매콤 콩나물무침도 맛있지만 깔끔하고 고소, 담백하게 무쳐낸 하얀 콩나물무침도 매력 있지요. 오늘은 유아식을 시작한 아기부터 어른들 입맛까지 확 잡아줄 아삭한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와 함께 삶는 방법과 시간도 알려드릴 테니 맛깔나는 밑반찬 만들어 맛있게 드세요. 하얀 콩나물무침 레시피 콩나물 삶기 삶는 시간 [계량=어른 밥숟가락] 콩.나물 200g 다진 대파 1숟갈 소금 0.5숟갈(삶을 때) -양념- 국간장 0.5숟갈 참치액 0.5숟갈 다진 마늘 0.5숟갈 참기름 1숟갈 깨 1숟갈 콩나물무침 레시피 조금 더 예쁜 색감을 살려주기 위해 채 썬 당근 조금 넣어 함께 삶아주셔도 좋아요. 간은 국간장과 참치액 조합으로 했어요. 참치액이 없거나 불호...

류수영 진미채볶음 레시피 고추장 진미채 어남선생 진미채덮밥 몇 주 전 금요일 예능 '편스토랑' 방송에서 류수영 님께서 만드신 부드러운 진미채볶음 레시피가 인기가 참 많았어요. 본 방송을 보지 못해서 다시 보기로 찾아서 시청해 봤는데 정말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진.미.채.볶.음을 만드시더라고요. 이제까지 한 번도 시도해 본 적 없고 보지도 못했던 레시피라 맛도 궁금하고 정말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도 딱딱해지지 않을지 궁금했어요. 명절 전에 만들어 먹으려고 진.미.채 한봉 사다 놨는데 이리저리 바빠 이제서야 만들어 먹어봤지 뭐예요. 역시 어남선생 어.남.선.생하는 이유가 있네요~ 예전보다 만드는 과정도 확 쉬워졌고 맛은 뭐 기가 막히네요. 진.미.채 만들 때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 마요네즈를 사용했었는데 마요네즈 없이도 이렇게 부드럽게 만들 수 있었다니!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 며칠 뒤에 꺼내 먹어봤는데 딱딱한 느낌 없이 여전히 부드럽더라고요. 덕분에 맛있는 고추장 진미채볶음 레시피 제대로 건진듯해요. 만드는 법이 너무너무 쉽고 또 류.수.영님이 알려주신 진미채볶음 맛있게 먹는 법으로 진미채덮밥까지 휘리릭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한 끼 해결하기 정말 좋았어요. 200g으로 만들어서 넉넉할 줄 알았는데 밑반찬으로 먹고 덮밥 만들어서 먹으니까 금방 먹어 치우네요. 맛있는 레.시.피는 공유해야죠. 같이 맛보장 류수영 진미채볶음 ...

바삭한 배추전 만들기 알배추전 레시피 알배기배추 요리 요즘 아삭하고 달큰한 맛이 좋아서 미니 배추, 알배기배추를 자주 찾게 되네요. 얼마 전에는 알배추로 이연복 셰프님의 배추찜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속까지 부드럽고 촉촉하게 익혀서 먹으니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 참 매력 있더라고요. 익히거나 생으로 먹거나~ 어떻게 먹어도 참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많은 게 알배기배추인거 같아요. 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장을 보러 갔다 쌈 대용으로 먹으려고 알배추 한 포기를 사 왔어요. 수육에 곁들여 먹으려고 사 왔는데 겉잎이 조금 큼지막한 게 '전' 부쳐 먹으면 딱이겠단 생각이 들지 뭐예요~ 그래서 수육 삶는 동안 배추 겉잎 몇 장 뜯어 씻어서 후다닥 반죽물 입혀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봤어요. 언제 먹어도 참 맛있는 배추전! 그래서 이번 메뉴는 '알배추전'이랍니다. 다른 부침개에 비해 재료도 간단하고 조리법이라고 할 것도 없을 만큼 쉽게 구워낼 수 있어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맛만큼은 전혀 쉽지? 않은 거 아시죠? 배추 본연의 달큰한 맛고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게 너무너무 맛있어요. 간단 양념장에 콕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알배추전만 손으로 쭉 잡아 찢어 먹어도 좋아요. 야채 싫어하는 아이들도 바삭하게 구워낸 배추전 앞에서는 맛 인정이라며 엄지척한답니다. 바삭하게 구워내는 배추전 반죽 레시피 챙기시면서 간단하게 곁들...

전자레인지 순두부 계란찜 만들기 전자렌지 계란찜 만드는법 반찬이 없을 때 가장 만만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 중 하나가 바로 '계란찜'이 아닐까 싶어요. 달걀을 톡 깨트려 소금으로 밑간하고 전자레인지에 넣어 돌려주면 뚝딱 밑반찬 하나 해결이지요! 계란찜은 추가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매력적인데요. 또 냄비, 뚝배기, 찜기, 전자렌지 등 조리법도 다양해서 내가 더 잘 만들 수 있는, 아니면 간단하게! 선택해서 만들어 낼 수 있어서 그때그때마다 만드는 재미도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 최애 반찬 중 하나라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만드는데요. 시간이 넉넉할 때는 주로 냄비로 달걀찜을 만들지만 시간이 없을 때나 요리하기 귀찮은 날엔 간편한 전자레지 조리법 만한 게 없더라고요. 요리는 쉽고 맛있어야 할만하지요. 그래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전자레인지로 탱글탱글 부드러운 순두부 계란찜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전자레인지 순두부 계란찜 만들기 전자렌지 계란찜 만드는법 순두부를 넣어 만들면 식감이 더 부드럽게 느껴져요. 그리고 단백질 함량을 더 높일 수 있답니다. 간은 기본적으로 소금으로만 맞춰줘도 되지만 감칠맛 살려줄 참치액 한 숟갈 넣어 더 맛있게 만들었어요. 참치액 대신 일반 액젓 반 숟갈 정도 넣어줘도 좋고 소금 대신 맛소금(미원)을 넣어 감칠맛 살려주셔도 된답니다. 밥 먹기 싫을 땐 순두부 듬뿍 넣고 한 끼...

앞다리살 김치찜 레시피 돼지고기 묵은지찜 만들기 오늘 아침 창밖을 내다보니 온 세상이 하얗게 겨울 왕국으로 변했어요. 아이들은 쌓인 눈을 보고 눈사람 만들면 좋겠다, 썰매 타고 싶다 하는데 왜 저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하원길이 걱정되는 걸까요?ㅎㅎ 아무래도 오늘도 제법 많은 눈이 내릴 거 같아요. 눈길이 제법 미끄러우니 외출하실 때 조심하셔요! 이렇게 눈이 내리는 날이면 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줄 음식이 절로 생각나지요. 주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데 이런 날은 맛있게 익은 묵.은.지 한 포기 꺼내 돼지고기 넣고 푹 쪄서 먹는 김치찜도 제법 잘 어울릴 거 같지 않나요? 자작한 국물이 있어 밥이랑 같이 먹으면 요거 완전 밥도둑이잖아요.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두면 두 끼 정도는 거뜬하게 해결할 수 있으니 저에게는 나름 효자?스러운 메뉴랍니다. 마침 사다 둔 돼지 앞다리살도 있고 김치냉장고에 2년 된 김장김치도 있겠다! 냄비에 넣고 은은한 불로 약 50분 정도 쪄서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돼지고기 김치찜 만들어봤어요. 김치찜은 만드는 법이 생각보다 쉽고 간단한데 맛이 보장되는 메뉴라 애정할 수밖에 없답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만들었지만 취향에 따라 삼겹살, 목살, 뒷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로 조리가 가능해요. 사실 고기 없이 묵은 김치만 넣고 만든 묵은지찜도 참 맛있는데요! 이번에는 단백질 보충해 줄 돼지고기 넣고 만드는 맛보장 김치찜 레시피 알려드...

이연복 배추찜 레시피 알배추찜 소스 만들기 배추 요리 지난 설 명절이 유난히 길었던 탓에 맛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었어요. 덕분에 몸도 무거워지고 살도 살짝 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급하게 찐 살은 또 시기적절하게 빠르게 빼줘야 진짜 내 살이 되지 않는다고 하니 이번 주는 급찐급빠를 위한 시간을 보내야 할듯해요. 다.이.어.트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식단이 더 중요한 거 아시죠? 운동했다고 조금 더 먹어도 되겠지? 하면서 먹었다가 건강한 돼지가 된다며.. 하하하 먹는 게 그만큼 중요하다고 하니 diet가 필요하다면 함께 건강한 식사로 맛도 챙기며 배부르게 해보자고요. 이번에 소개할 음식은 다.이.어.트 메뉴에 딱 적합한 배추찜 레시피 가지고 왔어요. 재작년인가요?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님께서 알토란 방송에서 소개했던 레시피인데요. 저도 한번 만들어 먹어야지 해놓고 계속 미루다 이제서야 만들어 먹어봤지 뭐예요! 채소를 쪄서 먹는 게 건강에 좋은 거 다 아시죠! 그런데 이.연.복 셰프님 알배추찜 소스 곁들이면 요건 정말 요리라고 해도 될 만큼 너~무 맛있더라고요. dite 식단으로 좋다고 했는데 배추찜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건지! 새콤달콤한 소스가 입에 착착 감겨서 배추가 술술 넘어가요. 다만 건강을 위해 만들어 드신다면 본 조리법의 '설탕'은 알룰로스 등으로 대체하거나 당 함량을 조금 조절해서 만들어 드시면 좋을 거 ...

새우 로제파스타 만들기 로제스파게티소스 새우 파스타 레시피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시판 스파게티 소스를 활용해서 간단하게 파스타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사실 직접 스파게티, 파스타 소스를 만들면 좋겠지만? 각종 재료도 사야 하고 볶고 끓이고 하는 과정이 살짝 귀찮잖아요. 그럴 땐 시판 소스를 사용하면 너무나도 쉽고 맛있게 스파게티를 만들어 낼 수 있답니다. 예전에는 토마토소스가 제일이었는데 요즘은 로제 소스가 참 인기가 많지요. 초등학교 급식에도 로.제.소.스로 만든 다양한 음식이 나올 정도이니~ 저희 집 아이들 입맛에도 아주 익숙한 소.스가 되었어요. 이번에 소개할 메뉴는 '로제파스타' 만들기입니다. 물론 시판 로제 스파게티 소스를 사용해서 조리하기 때문에 정말 쉽답니다. 면을 삶아서 소.스 넣고 휘리릭 볶아주면 되는 거라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인데요. 하지만 조금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여기에 취향 재료를 조금 추가해 주면 더 맛나고 푸짐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지요. 저는 냉동새우와 양파, 마늘을 추가해서 새우 로제파스타 만들어봤어요. 추가 재료는 취향껏 입맛에 따라 조절 가능하고 없다면 생략하셔도 좋으니 빠르게 새우 파스타 한 그릇 만들어보아요. 새우 로제파스타 만들기 로제스파게티소스 새우 파스타 레시피 [계량=어른 밥숟가락] *2인분* 스파게티 면 200g(100gx2) ...

꼬막무침 레시피 꼬막비빔밥 양념장 만들기 꼬막 삶는법 겨울철 별미 하면 '꼬막'을 빼놓을 수 없지요. 요즘 장을 보러 마트나 시장에 가보면 꼬막을 쉽게 볼 수 있어요. 쫄깃하고 특유의 감칠맛으로 입맛을 돋아줄 뿐 아니라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철분 등이 풍부해 영양면에서도 우수한 제철 식재료이기 때문에 겨울에 꼭 챙겨 먹으면 좋답니다. 조개류는 해감과 손질이 필요해서 요리가 다소 번거롭다고 느낄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한두 번 해보면 손에 익어 제법 해볼 만하답니다. 그리고 완성된 요리의 맛을 본다면! 매년 제철 꼬.막을 사다 요리해 먹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지도 몰라요. 이번 레시피는 빨간 양념장에 버무려낸 꼬막무침이에요. 입맛 돋우는 꼬.막.무침 만들어서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밥 넣고 슥슥 비벼 꼬막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별미지요! 맛있는 요리 만들기에 앞서 꼬막 손질법과 삶는법, 삶는 시간까지 알려드릴 테니 한번 익혀서 겨울마다 맛있는 꼬막요리 만들어 드셔보세요. 꼬막무침 레시피 이번 요리는 조개를 삶고 껍질을 분리해 주는 작업과 함께 입맛에 착 감기는 빨간 양념을 만들어주면 되는 나름 간단한 반찬인데요. 우선 조개는 해감을 해줘야 해요. 넓은 볼에 물을 넉넉하게 받고 천일염(소금) 1~2숟갈 넣어 풀어주세요. 꼬.막은 물로 두 세번 헹궈 소금물에 담가 빛을 차단하고 30분 이상 서늘한 곳에서 두어요. 냉장고도 좋지만 요즘...

다진 소고기볶음밥 레시피 고기 야채볶음밥 소고기 다짐육 요리 한 그릇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한 그릇 음식 하면 '볶음밥'을 빼놓을 수 없을 거 같은데요. 저 역시 혼밥 할 때는 물론 방학 중 아이들 점심밥으로 자주 만들게 되더라고요. 넣어서 함께 볶는 재료에 따라서 맛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고 또 조리법도 쉬워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편한 요리지요. 이번에 소개할 음식 역시 간단하게 한 끼 챙기면서 다진 소고기를 넣어 단백질까지 더한 영양 듬뿍 야채볶음밥 레시피랍니다. 기본적으로 야채는 취향껏 준비하거나 냉장고 파먹기를 활용해 주시면 좋아요. 마침 냉장고에 소고기 다짐육이 있어서 요리에 넣어 주었는데요. 다진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 좋아하는 종류의 육류로 준비해도 좋고 고기가 없다면 생략하고 채소만 넣어 맛있는 야채볶음밥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다진 소고기볶음밥 레시피 맛은 '간장'을 살짝 눌려 전체적인 간을 잡아주고 부족한 부분은 고운 소금을 한꼬집 정도 넣어 맞춰주었어요. 주로 간은 굴소스, 간장, 소금 등을 활용해서 맞춰주지만 이번 고기 야채볶음밥은 깔끔하게 간장과 소금으로만 맛을 내보았어요. 취향에 따라 간장의 양을 반으로 줄이고 굴소스를 추가해 주셔도 좋으니 함께 맛있는 한 끼 만들어보아요. 다진 소고기볶음밥 레시피 고기 야채볶음밥 소고기 다짐육 요리 [계량=어른 밥...

순두부 치즈 그라탕 만들기 다이어트 두부그라탕 레시피 안녕하세요.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번 설날은 주말과 임시공휴일 덕분에 아주 길게 느껴졌는데요! 내일이면 일상으로 복귀라 살짝 반가우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명절과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죠? 저는 주로 외식으로 끼니를 해결했더니 평상시보다 고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더라고요. 내일부터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연휴 동안 늘어난 몸무게를 빼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소개할 음식은 다이어트 한 끼 식단으로 먹기 좋은 두부그라탕 레시피 준비했어요. 부드러운 순두부를 으깨고 각종 야채를 토마토소스와 한번 볶아 주고 그릇에 담아 쫄깃하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듬뿍 뿌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간단하고 쉬운 요리랍니다. 순두부 그라탕은 시판 토마토소스를 활용해서 더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게 장점인데요. 시중에 판매 중인 토.마.토 소스의 성분과 칼로리마저 걱정이라면? 100% 토마토퓨레 또는 직접 만든 라구소스, 토마토소스를 활용해 주시면 되세요. 부드러운 순두부도 좋고 취향에 따라 또는 냉장고 사정에 맞춰 일반 두부, 연두부 등으로 준비해 주셔도 좋아요. 저는 냉동 믹스 야채와 냉동새우를 넣어 만들었는데요. 기호에 따라 야채 가감해 주시고 새우, 베이컨, 고기(닭, 돼지, 소) 등을 넣어 볶아 더 풍부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건강한 ...

떡갈비 만들기 레시피 수제 돼지고기 한우 떡갈비 만드는 법 돼지고기 다짐육과 소고기 다짐육으로 만들 수 있는 맛있는 고기반찬! 수제 떡갈비 레시피 함께 만들어 보아요. 첫째 아이가 방학이라 요즘 정말 밥반찬 만들기로 고민이 많은 때인데요. 끼니때마다 고기반찬을 무조건 찾기 때문에 쉽게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다진 고기 넉넉하게 구매해서 함박스테이크도 만들고 떡갈비까지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답니다. 덕분에 고기반찬 찾거나 또 먹을게 마땅히 없을 때 딱 꺼내서 구워주니까 저도 편하고 아이도 맛있어하니 한 번의 수고? 하기를 잘 했다 싶더라고요. 고기 반죽을 만들 때 간을 적당히 해주어서 떡갈비를 구워 낸 후 따로 소스를 바르지 않을 거예요. 물론 소스까지 발라 구워내면 훨씬 더 먹음직스러울 수 있지만 사실 좀 귀찮잖아요. 그래서 저는 소스 생략하고 간을 맞춰 구워내 바로 식탁 위로 올렸답니다. 다진 고기는 돼지고기 또는 한우, 소고기로 준비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주로 떡.갈.비를 만들 때 소, 돼지 다진 고기 반씩 넣어 만들어는 데 이번에는 돼지고기를 더 많이 넣어 만들었어요. 입맛에 따라 소고기, 돼지 둘 중 하나만 넣어 돼지떡갈비, 소고기 떡갈비를 만드셔도 좋아요. 열심히 치대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팔이 아파도 포기 마세요! 반죽으로 동그란 모양을 더 쉽게 만드는 방법도 아래에서 소개할 테니 같이 만들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