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공 모양의 양배추는 샐러드, 쌈 채소, 볶음요리 등 다양하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참 매력적인 채소예요. 특히 비타민 U가 풍부해 위장병에 효과가 있고 암 예방, 혈액순환, 해독작용, 변비 개선 등의 효능으로 유명하지요. 게다가 100g당 20kcal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 식재료랍니다. 저도 겨우내 증가한 체중 관리를 위해서 요즘 채식을 많이 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그래서 또 양.배.추 한통 구매했어요~ 지난번에는 얇게 채 썰어 볶아 먹고 샐러드로 먹었더니 살짝 질려 새로운 방법으로 먹어보려고 고민하다 가장 기본으로 먹는 방법? 양배추찜으로 쌈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양배추 손질법부터 삶는법 찌는법 찌는시간 어렵지 않아요. 냄비에 넣고 찌거나 삶거나 하지 말고 간단하게 전자렌지 사용해서 쉽게 조리해 보세요. 전자레인지 양배추찜 양배추 찌기 찌는법 찌는시간 간단 참치쌈장 만들기 렌지에 넣어 양배추 찌는 동안 쌈밥에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간단 쌈장 만들면 시간이 딱이랍니다. 둘 다 불 안 쓰고 만드는 요리라 간단한 건 물론 더운 여름에는 땀 흘릴 필요 없이 쉽게 한 끼 식사를 뚝딱 준비할 수 있어요. 렌지에서 쪄내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잘 익어서 양배추 쌈밥으로 먹기 참 좋답니다. 사용하는 기기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양.배.추 1/2개 기준 5분 작동시켜주세요. 그리고 나머지는 익힘, 쪄진 정도에 따라 시간을 조금씩 추...
이웃님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 동안 날씨가 참 따뜻해서 마치 봄이 코앞까지 온 기분이었는데 오늘 오후가 되니 다시 겨울이 찾아온 마냥 찬바람이 쌩쌩 부네요. 이제 곧 3월인데 조만간 따뜻한 봄 날씨 만끽할 수 있겠죠?ㅎㅎ 오늘도 유아식 메뉴를 소개할게요.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저 체험단도 끊고 유아식 아기반찬 포스팅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사실 다른 리뷰도 작성하고 싶은데 그놈의 인플루언서가 뭐라고.... 그거 때문에 전문성을 갖춰보려고? 하나의 주제로 열심히 포스팅 중이에요. 사실 이렇게까지 신경 쓰면서 블로그 하려는 욕심은 없었는데 요즘 인플이 아니면 블로그 상위 노출이 힘든 건 물론 방문자 수 줄어드는 거랑 원래 개미 똥만큼도 안되던 에드포스트 수익도 구경하기 힘들더라고요. 하... 인플이 아니면 이제 그냥 블로그를 접으란 이야기 같게 느껴지고.. 그래서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며 인플루언서에 도전해보려고 이렇게 매일 요리, 레시피로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어요. 지난주에 인플 신청했는데 전 오늘 또 낙방의 메일을 받았답니다. 저도 뭐 대단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아 저런 사람도 되는데? 왜 나는 안되는 거지? 하는 생각 때문에 요즘 부쩍 블로그에 민감해져있어요. 에효 이게 다 뭐라고.... 주저리주저리 어디다 하소연할 곳 없어 여기다 풀어봐요~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 소개할 아기반찬, 유아식 메뉴는요! 단짠단짠 집 ...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루 늦게 새해 인사를 전하게 되었어요. 어제는 설날이라고 오랜만에 과식도 하고 육퇴후 명절 특선영화를 보면서 맥주 한 캔 하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느라 새해 인사를 오늘에서야 하게 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 소개할 아기 유아식 메뉴는요! 에어프라이어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는 아기 닭봉구이에요. 아기 닭봉구이(옛날치킨 버전) 요고요거 진짜 만드는 방법도 너~무 간단해서 요린맘님들도 얼마든지 도전하고 또 성공할 수 있는 아기반찬이랍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할 아기 닭봉구이는요~ 소금이랑 후추로 간을 한 옛날치킨 느낌 살린 버전인데요. 요것도 너무 맛있지만 간장소스를 발라 구워주는 닭봉조림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아이들이 잘 먹는답니다. 황금비율! 맛있는 간장소스 닭봉조림 버전은 다음번에 따로 소개하고 오늘은 초. 간. 단! 에어프라이어만 믿고 20분 방치하면 완성되는 환상의 아기 닭봉구이를 소개할게요. 「닭봉 1팩, 잡내 제거용 우유, 소금, 후추」 닭봉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행군 다음 잡내 제거를 위해 우유를 충분히 부어 30분~ 1시간 정도 재워주세요.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통후추가 있어서 우유와 함께 통후추도 조금 넣어주었어요. 우유에 재운 닭봉은 랩핑해서 냉장고에서 1시간 정도 재워줬어요.) 1시간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
건강을 위해서 매끼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할 텐데요. 특히 다이어트를 할 때면 급격히 식사량을 줄여 영양소가 결핍될 수가 있어 식단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는 대패우삼겹, 소고기를 부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저녁 메뉴 소개할게요. 우삼겹 숙주찜 소고기 채소찜 소스 레시피 다이어트 저녁 메뉴 식단 할 때 무조건 기름진 건 안 먹거나 조금만 먹으려고 하실 텐데요. 일주일 중 한 번 정도는 원하는 음식을 너무 푸~짐하게는 아니지만 적당량 섭취하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도 중요해요. 그런 의미로 오랜만에 냉동실에 쟁여둔 소고기 우삼겹을 꺼내보았어요. 우.삼.겹은 업진살이라 불리는 부위로 소 한 마리당 약 3.4kg 정도 생산된다고 해요. 특히 근육결이 굵은 편이며 지방과 붉은 살코기가 교차해 풍미와 육즙이 풍부하기로 유명하지요! 하지만 지방이 많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diet뿐 아니라 건강에 좋지 않으니 적당히 먹는 게 중요해요. 고소하고 담백한 식감이 좋지만 지방이 걱정돼서 그동안 마음 편이 못 먹었던 적 많았는데요. 숙주를 듬뿍 넣고 소고기찜으로 조리해서 칼로리 걱정 덜어내고 맛있게 먹어보세요.! 우삼겹 숙주찜 만들기 고기는 대패우삼겹으로 준비했어요. 대패 삼겹살, 차돌박이, 양지, 목심 등 다양한 부위로 준비해 주셔도 좋아요. 냉동실에 대패삼겹도 조금 남아 있어서 함께 넣어 조리해 주었답니다. 채소...
동글동글 공 모양의 양배추는 샐러드, 쌈 채소, 볶음요리 등 다양하게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참 매력적인 채소예요. 특히 비타민 U가 풍부해 위장병에 효과가 있고 암 예방, 혈액순환, 해독작용, 변비 개선 등의 효능으로 유명하지요. 게다가 100g당 20kcal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은 식재료랍니다. 저도 겨우내 증가한 체중 관리를 위해서 요즘 채식을 많이 하려고 노력 중인데요. 그래서 또 양.배.추 한통 구매했어요~ 지난번에는 얇게 채 썰어 볶아 먹고 샐러드로 먹었더니 살짝 질려 새로운 방법으로 먹어보려고 고민하다 가장 기본으로 먹는 방법? 양배추찜으로 쌈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양배추 손질법부터 삶는법 찌는법 찌는시간 어렵지 않아요. 냄비에 넣고 찌거나 삶거나 하지 말고 간단하게 전자렌지 사용해서 쉽게 조리해 보세요. 전자레인지 양배추찜 양배추 찌기 찌는법 찌는시간 간단 참치쌈장 만들기 렌지에 넣어 양배추 찌는 동안 쌈밥에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간단 쌈장 만들면 시간이 딱이랍니다. 둘 다 불 안 쓰고 만드는 요리라 간단한 건 물론 더운 여름에는 땀 흘릴 필요 없이 쉽게 한 끼 식사를 뚝딱 준비할 수 있어요. 렌지에서 쪄내도 촉촉하고 부드럽게 잘 익어서 양배추 쌈밥으로 먹기 참 좋답니다. 사용하는 기기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양.배.추 1/2개 기준 5분 작동시켜주세요. 그리고 나머지는 익힘, 쪄진 정도에 따라 시간을 조금씩 추...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마토를 사용해서 만드는 아기 토마토소스, 라구소스 만들기를 소개할게요. 라구소스는 토마토와 미트(고기)를 함께 넣어 푹 끓여 파스타와 함께 먹는 이탈리아 요리인데요. 아기용으로 만들어 두면 파스타, 리조또, 덮밥, 볶음밥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서 한번 만들 때 넉넉하게 만들어두면 참 좋은 메뉴랍니다. 첫째, 둘째 키울 때도 다진 소고기와 토마토를 이용해서 소스를 종종 만들어 먹였는데 셋째는 신기하게도 토. 마. 토.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이고 있어요. 돌이 지나고부터 맛보기 시작했던 채소 토. 마토. 새콤한 맛 때문에 싫어하는 아이들도 많지만 고기랑 맛있게 푹 끓이고 치즈로 간하면 토마토를 안 먹던 아기들도 잘 먹는다고 하죠.^^ 한때 편스토랑에 한지혜님이 나와 윤슬이 유아식 메뉴로 소개하면서 인기가 많았던 레시피이기도 하지요. 단맛을 위해서 사과도 같이 갈아 만드는 게 포인트였는데 전 이번에 사과가 없어서 토마토, 양파, 다진 소고기만 넣어 맛있게 만들어 보았어요. 그럼 아기 라구소스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토마토 3개 소고기 다짐육 100 ~150g 양파 1개 버터 약 20~ 25g 아기 치즈 2~3장 14개월 아기 기준으로 리조또, 덮밥으로 3번 먹일 정도의 양이 나왔어요. 소고기 다짐육은 넉넉하게 많이 넣어주셔도 상관없어요. 사과가 있으신 분은 사과 반개 정도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 넣어주시면...
고소한 두부와 오독하게 씹는 식감이 좋은 톳나물을 넣어 만든 반찬 소개할게요. 두부와 브로콜리를 넣어 무침을 자주 만들었는데요. 지난번에 톳과 전복을 넣어 만든 전복톳밥을 아이들이 잘 먹길래 브로콜리 대신 톳을 넣어 톳두부무침을 만들어봤어요. 매콤한 맛이 없고 고소하고 단백한 맛이라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은 메뉴였어요. 기호에 따라 다진 마늘 넣어 만들 수도 있으니 레시피 참고해서 건강한 반찬 만들어보세요. 두부 톳나물무침 레시피 두부톳무침 톳두부무침 톳요리 톳 데치기 톳과 두부 두 재료는 기본적으로 뜨거운 물에 넣어 데쳐서 사용했습니다. 톳의 경우 염장 제품으로 사용했는데요. 염장톳은 찬물에 20분 정도 담가 짠맛을 빼줘야해요. 그리고 팔팔 끓는 물에 넣어 20초 가량 짧게 데쳐주시면 된답니다. 생톳을 데치면 초록색으로 변하는걸 보실 수 있지만 염장톳의 경우 색상의 변화가 없으므로 20초 정도 살짝 데쳐 찬물로 열기를 식혀준 후 요리에 사용해주세요. 두부는 물기 제거가 중요해요. 끓는 물에서 2분 정도 데친 후 면보에 올려 물기를 꾹 짜주세요. 만약 면보가 없다면 고운 채망에 올려 숟가락이나 국자로 꾹꾹 눌러 수분을 제거해주시면 되세요. 간은 국간장과 참치액 넣어 감칠맛을 살려보았어요. 부족한 부분은 고운 소금 한두꼬집 넣어 맞춰보세요. 아이들이 다진 마늘을 넣으면 매워해서 마늘은 생략했어요. 취향껏 생략하거나 0.5~1숟갈 정도 넣...
베이킹을 배워 본 적 없지만 요즘은 레시피들이 잘 소개되어 있어서 초보자들도 홈베이킹 쉽게 도전하고 또 맛있게 만들어 낼 수 있지요. 저도 이쪽 분야는 많이 부족한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몇 번씩 시도해 본 적은 많아요. 그중에서도 바삭한 식감과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머랭쿠키를 종종 만들고 있는데요. 오늘은 초보들도 가능한 베이킹, 달콤한 간식으로 좋은 머랭쿠키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머랭쿠키 만들기 머랭쿠키 에어프라이어 만드는 법 계란흰자 요리 작년에 정말 많이 만들었던 기억이 나요. 아이들이 한참 이 쿠키에 빠져서 저도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치솟더라고요. 알록달록 예쁜 색소, 깍지, 짤주머니 등 장비를 많이 준비했었는데 가정용 오븐으로 만들었더니 구움색이 나서 생각보다 결과물이 예쁘지 않았던 기억이 나요. 머랭쿠키는 계란 흰자와 설탕을 넣어 머랭을 만들어 낮은 온도에서 1~2시간 천천히 구워주는 과자인데요. 저희 집에서 사용 중인 오븐의 최저 온도가 100도, 에어프라이어는 생각보다 잘 안 만들어져서 실패를 많이 했었어요. 그렇게 한참 반짝하고 지나쳤는데 둘 째가 얼마 전에 머.랭.쿠.키가 먹고 싶다고 "만들어 주세요" 하더라고요. 마침 새로 바꾼 에프 최저 온도가 80도까지 조절이 가능해서 가장 기본 머.랭.쿠.키 를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베이킹 전문가...
다.이.어.트를 할 때 샐러드 많이 먹죠. 하지만 매번 사 먹기에는 비싸고 또 준비하자니까 재료 세척, 손질까지 생각보다 작업하기가 귀찮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많이들 이용하는 밀프랩으로 4~7일 정도의 식사를 미리 준비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재료들도 신선한 건 물론 식사때 준비할게 없어서 정말 간단하게 한 끼 챙길 수 있어서 좋더랍니다. 오늘은 다이어트 샐러드 밀프랩 준비하는 과정과 함께 영양소 듬뿍 병아리콩 삶기, 삶는법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샐러드 밀프랩 만들기 다이어트 밀프렙 병아리콩 삶기 삶는법 Meal Prep(밀프랩)은 Meal(식사)를 Preparation(준비) 한다는 뜻을 가진 요즘 사용하는 일종의 신조어? 합성어입니다. 원하는 재료를 기호에 따라 넣어 여러 식사를 한 번에 만들어 두는 작업이죠. 냉장 보관을 하기 때문에 데우지 않고 차게 먹어도 좋은 재료들의 조합으로 미리 만들어 두시면 좋아요. 저는 샐러드용 야채와 옥수수, 제철 과일, 삶은 달걀, 견과류와 삶은 병아리콩을 넣어 준비해 봤어요. 간단하게 먹기에 좋지만 단백질의 함량이 걱정이라면 준비해둔 다이어트 샐러드 밀프렙에 닭 가슴살등 단백질 음식 곁들여 한 끼 식사로 드시면 좋아요. 그럼 밀프렙 만들기 앞서 병아리콩 삶는법부터 알아볼게요. 이집트콩이라고 불리는 병. 아. 리. 콩은 인류 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재배한 콩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어요. 동그란 모양...
집 근처에 매일 맛있는 떡을 만드는 떡집이 있어요. 덕분에 당일 만든 말캉한 떡을 구매해 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요. 가끔 아이들 아침밥 대용이나 하교 후 간식으로 떡볶이용 가래떡을 사다가 구워주면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잘 먹는 아이들 덕에 일주일에 한번은 꼭 떡집에서 떡볶이용 가래떡 한 팩을 구매해서 팬에서 노릇하게 구워 주고 있답니다. 오늘은 프라이팬으로 가래떡 굽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구워내 조청이나 꿀에 콕 찍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사실 만드는 법도 너무 간단한 간식 레시피라 소개할 것도 많지 않네요. 가래떡구이 가래떡굽기 방법으로 프라이팬 말고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에프로 구워내면 일단 더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데요. 아직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보지 않아 이번에는 후라이팬으로 가래떡 굽기 방법 알려드릴게요. 가래떡구이 후라이팬 가래떡 굽기 간단한 간식 레시피 도톰한 가래떡으로 구워낸다면 한두 개로 충분히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요. 마침 떡을 사러 간 날 도톰한 가.래.떡이 다 팔려서 떡볶이용으로 한 팩 사 왔어요. 이건 크기가 작아서 한 팩 다 구워야 삼 남매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 간식 레시피로 만든다면 떡볶이용 떡이 크기도 작아서 더 먹기 수월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래떡구이 후라이팬 가래떡 굽기 간단한 간식 레시피 [계량=어른 밥...
베이킹을 배워 본 적 없지만 요즘은 레시피들이 잘 소개되어 있어서 초보자들도 홈베이킹 쉽게 도전하고 또 맛있게 만들어 낼 수 있지요. 저도 이쪽 분야는 많이 부족한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몇 번씩 시도해 본 적은 많아요. 그중에서도 바삭한 식감과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머랭쿠키를 종종 만들고 있는데요. 오늘은 초보들도 가능한 베이킹, 달콤한 간식으로 좋은 머랭쿠키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머랭쿠키 만들기 머랭쿠키 에어프라이어 만드는 법 계란흰자 요리 작년에 정말 많이 만들었던 기억이 나요. 아이들이 한참 이 쿠키에 빠져서 저도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싶은 욕구가 마구 치솟더라고요. 알록달록 예쁜 색소, 깍지, 짤주머니 등 장비를 많이 준비했었는데 가정용 오븐으로 만들었더니 구움색이 나서 생각보다 결과물이 예쁘지 않았던 기억이 나요. 머랭쿠키는 계란 흰자와 설탕을 넣어 머랭을 만들어 낮은 온도에서 1~2시간 천천히 구워주는 과자인데요. 저희 집에서 사용 중인 오븐의 최저 온도가 100도, 에어프라이어는 생각보다 잘 안 만들어져서 실패를 많이 했었어요. 그렇게 한참 반짝하고 지나쳤는데 둘 째가 얼마 전에 머.랭.쿠.키가 먹고 싶다고 "만들어 주세요" 하더라고요. 마침 새로 바꾼 에프 최저 온도가 80도까지 조절이 가능해서 가장 기본 머.랭.쿠.키 를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베이킹 전문가...
차돌박이는 지방질이 많아 고소한 맛이 매력이지요. 하지만 기름이 많아서 몇 점 먹으면 쉽게 물리거나 체중조절하는 사람은 왕창 먹기엔 부담스러운 음식일 거예요. 차돌처럼 지방이 많은 고기를 칼로리 걱정 덜어내고 건강하고 단백하게 즐기기엔 소고기야채찜만한 메뉴가 없는 거 같아요. 지방질 많은 소고기 이외 대패 삼겹살도 좋아요. 좋아하는 채소 넉넉하게 준비해서 찜기에 올려 함께 쪄보세요. 기름이 쏙 빠져 훨씬 단백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게다가 야채찜까지 같이 먹으니 포만감은 물론 영양소까지 골고루 챙길 수 있어요. 냉동실에 마침 사다 둔 소고기 차돌박이와 대패삼겹살이 있어서 숙주와 알배추만 넣어 넉넉하게 쪘어요. 고기는 불판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야 제맛이라 할 수 있지만! 가끔은 야채들과 함께 쪄 단백하게 먹는 것도 별미랍니다. 특히 지방이 많은 부위의 소고기, 돼지고기를 활용하시면 기름 걱정 없이 깔끔하고 단백하게 드실 수 있어요. 소고기야채찜 차돌박이 숙주찜 알배추찜 차돌 야채찜 소스 만들기 채소는 숙주와 알배추 정도 준비했고 먹다 남은 깻잎 몇 장 썰어서 올려주었어요.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맞추거나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하세요. 버섯, 청경채 채소도 좋고 두부, 새우 등 좋아하는 재료 듬뿍 넣어주셔도 된답니다. 맛있게 만든 차돌 야채찜 콕 찍어 먹을 간장 소스 만드는 법도 알려드릴게요. 취향에 따라 시판 땅콩, 스리라차, 칠리소...
지난 연휴 때 약 2년 만에 남동생이 저희 집엘 놀러 왔어요.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가까워도 찾지 않더니 연휴 때 심심했는지 귀여운 조카들을 볼 겸 왔나 봐요. 대학 졸업하고 취직한다고 홀로 서울살이하는 동생이라 괜히 집밥 해먹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무얼 차려줄까 고민하다 누나 밥은 거의 처음 먹는 거니까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손님상차림 메뉴로 차돌박이말이, 차돌숙주찜을 선택했어요. 마침 냉동실에 사둔 차돌도 있고 엊그제 장 봐서 사다 놓은 채소들도 좀 있길래 후다닥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조리법은 쉬운데 상 차렸을 때 그럴싸한 느낌이 사는 메뉴로 차돌박이찜 정말 괜찮았어요. 기름진 부위를 야채 듬뿍 넣어 돌돌 말아 쪄서 먹으니 단백한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거기에 곁들여 먹기 좋은 간장 소스도 함께 만들어주면 완벽하겠죠. 냉장고 털이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차돌박이말이, 간장 소스 만들기까지 알려드릴게요. 차돌박이 약 300g 숙주 150g 팽이버섯 한봉 미나리 한 줌 깻잎 넉넉하게 밑간용 꽃소금 조금 후춧가루 조금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융통성 있게 조리해 주세요. (부추, 파프리카, 당근 등) [계량=성인 밥숟가락] 양조간장 3숟갈(진간장 가능) 물 3숟갈 맛술 1숟갈 설탕 1/3숟갈 기호에 따라 식초, 매실청, 청양고추 넣어주셔도 좋아요. 고기는 냉동육, 냉장육 다 가능해요. 저는 냉동 고기를 사용했는데요, 실온에 꺼...
더위에 입맛 뚝 떨어져 기운 없을 때 먹기 좋은 보양식 메뉴 소개할게요.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낙지탕 연포탕 레시피 낙지요리 낙지는 저칼로리 스테미너 식품으로 유명하지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며 단백질, 비타민 B2, 인, 철 등의 무기질 성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요. 또 타우린이 풍부해 조혈강장 작용을 하고 힘이 없을 때 원기를 돋우는 보양식이랍니다. 지난번에 친정엄마께서 보내주신 실한 낙지가 4마리 정도 남아서 주말에 식구들과 함 께 낙지연포탕을 끓여 먹었어요. 요즘 날씨도 덥고 장마까지 겹쳐 습도까지 높으니 땀을 많이 흘려 축축 처지는 기분도 드는 거 같아 몸보신 좀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양식 메뉴로 연포탕으로 정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날 덥지만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로 이열치열! 기운 챙겨보세요. 낙지 연포탕 만드는 법 레시피 우선 낙지를 깨끗하게 손질해 주어야 해요. 지난번 낙지볶음 레시피에서 손질방법을 자세히 소개했었는데요. 낙지 손질 방법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낙지손질 #낙지손질법 ↓↓↓ 낙지볶음 레시피 매운 낙지볶음 양념장 만드는 법 냉동낙지 손질법 어느덧 여름이 찾아왔네요. 날씨가 더워지니 기운도 없고 축축 처지기 좋을 때죠. 이럴 때일수록 건강하고 ... blog.naver.com 연포탕 재료로 샤브, 전골용 모둠 채소를 사용했어요. 따로 구매하지 않고 집에 있는 자투리 ...
요즘 떨어지면 무섭게 구매해서 채워두는 채소가 바로 '오이'입니다. 수분도 많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에도 좋고 아삭한 식감이 좋아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기 좋거든요. 게다가 여름철에는 가격마저 착해서 올여름 끝자락까지 함께하고 싶은 야채예요~ 오늘은 간단하게 오이피클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이제까지 피.클을 자주 만들었었는데요, 이번에는 피클링 없이 냉장고 속에 묵혀둔 탄산음료를 사용해서 만들어봤어요. 소스를 끓이지 않아 주재료를 손질해 주기만 하면 정말 후다닥 만들 수 있는 레시피이니 참고해 보셔요. 피클링스파이스 없이 오이피클 만드는 법 사이다 피클 만들기 @ariel 이웃님 포스팅 보고 간단해서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었던 레시피였는데요. 조리법이 간단해서 더운 여름에 만들어 먹기 좋았고 탄산음료를 넣어 청량감이 좋아 상큼하게 먹기 좋은 요리였답니다. 마침 지난번에 만들어둔 피.클도 다 먹었고~ 아무도 안 먹어서 방치되어 있던 탄산음료까지 딱 있어서 사이다 피클 빠르게 만들었지요. 피클링스파이스 없이 오이피클 만드는 법 사이다 피클 만들기 오이 이외에 청양고추, 홍고추, 당근 등 기호에 따라 넣어주셔도 좋아요. 소금과 설탕, 식초는 기본적으로 준비해 주시고 기본 소스를 맛보고 부족한 부분은 입맛에 따라 단맛, 신맛 추가해 주시면 되세요. 탄산음료는 작은 캔(355ml) 한 캔 넣어주었는데요, 500ml 정도까지 넣...
얼마 전쯤만 하더라도 오이 가격이 비싸서 자주 구매하지 못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가격이 많이 착해졌더라고요.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이 좋아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 무침, 장아찌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어 제철이면 언제나 듬뿍 사서 냉장고에 쟁여둔답니다. 4월부터 7월까지가 오이 제철인 거 아셨나요? 오이는 수분과 칼륨이 붕부해 갈증 해소에 좋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며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과 피로 회복에 효능이 있답니다. 오늘은 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의 오이와 햇양파를 사용해서 수제 피클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얼마 전 장아찌용으로 햇양파를 구매했는데 오이피클 만들 때 한두 개 넣어주니 맛이 더 좋더라고요. 양파 오이피클 만들기 오이양파피클 만드는 법 수제피클 비율 오이피클은 일 년에 2~3번은 만들어 먹는 거 같아요. 예전에는 대량으로 만들어서 먹곤 했는데 이제는 욕심부리지 않고 적당한 기간 내에 소비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드니까 마지막 한점까지 아삭하고 새콤달콤하게 먹을 수 있더라고요. 이번 수제 피클은 오이와 양파를 주재료로 넣어주었고 색감을 위해 홍고추와 소량의 당근을 넣어봤어요. 주재료를 어떤 걸 넣어주냐에 따라 다양한 수제 피클을 만들 수 있으니 직접 만들어 먹는 맛, 재미가 있답니다. 그리고 피클 만들 때 피클링스파이스를 넣어주면 풍미가 더 좋아지는데요. 혹 피클링스파이스가 없다면 월...
오이가 철이라 저렴한 가격에 한봉을 사 왔어요. 맛도 좋고 시원하고 개운한 맛 덕분에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죠. 이번에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맛난 수제 오이피클을 만들었어요. 매년 한 번씩은 담그는데 식구들이 잘 안 먹어서 처치 곤란이더라고요. 그래서 오이 딱 2개만 사용해서 작은 양으로 조리했어요. 제가 만들어오던 기존 레시피에서 달라진 게 있다면 칼칼한 매운맛을 좋아하는 남편 입맛 존중해서 청양고추 넣어주고, 상큼함과 보존 기간 늘려줄 레몬도 추가로 넣어주었답니다. 맛 좋고 가격 좋을 때 수제 오이피클 만들어보세요. 오이피클 만드는 법 수제피클 만들기 한번 만들어두면 피자, 파스타, 치킨 먹을 때 곁들여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피클 양념 꾹 짜낸 오이를 썰어서 콩국수 고명에 올려 먹으면 그것도 별미랍니다. 이번에는 칼칼한 맛 더해지니 더 맛이 좋아요. 그래서 2개만 사용해서 담근데 살짝 아쉽답니다. 다 먹으면 한 번 더 만들어야 할거 같아요. 그럼 오이피클 만드는 법 시작합니다. [계량=성인 밥숟가락] 오이 2개 청양고추 4 레몬 1/2개 절임물 비율(2:1:1) 물 200g 설탕 100g 식초 100g 피클링스파이스 1숟갈 (월계수잎으로 대체 가능) 열탕소독 가능한 용기 매운 거 못 먹으면 청양고추 생략하거나 풋고추로 대체해 주세요. 레몬 없으면 생략 가능하고, 시판 레몬즙 1숟갈 넣어주세요. 피클링스파이스는 혼...
더위에 입맛 뚝 떨어져 기운 없을 때 먹기 좋은 보양식 메뉴 소개할게요.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낙지탕 연포탕 레시피 낙지요리 낙지는 저칼로리 스테미너 식품으로 유명하지요.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며 단백질, 비타민 B2, 인, 철 등의 무기질 성분이 많아 빈혈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요. 또 타우린이 풍부해 조혈강장 작용을 하고 힘이 없을 때 원기를 돋우는 보양식이랍니다. 지난번에 친정엄마께서 보내주신 실한 낙지가 4마리 정도 남아서 주말에 식구들과 함 께 낙지연포탕을 끓여 먹었어요. 요즘 날씨도 덥고 장마까지 겹쳐 습도까지 높으니 땀을 많이 흘려 축축 처지는 기분도 드는 거 같아 몸보신 좀 해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양식 메뉴로 연포탕으로 정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날 덥지만 뜨끈하고 시원한 국물로 이열치열! 기운 챙겨보세요. 낙지 연포탕 만드는 법 레시피 우선 낙지를 깨끗하게 손질해 주어야 해요. 지난번 낙지볶음 레시피에서 손질방법을 자세히 소개했었는데요. 낙지 손질 방법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낙지손질 #낙지손질법 ↓↓↓ 낙지볶음 레시피 매운 낙지볶음 양념장 만드는 법 냉동낙지 손질법 어느덧 여름이 찾아왔네요. 날씨가 더워지니 기운도 없고 축축 처지기 좋을 때죠. 이럴 때일수록 건강하고 ... blog.naver.com 연포탕 재료로 샤브, 전골용 모둠 채소를 사용했어요. 따로 구매하지 않고 집에 있는 자투리 ...
아삭한 식감과 청량감이 좋아 샐러드 재료로 자주 찾는 채소를 뽑으라면 '양상추'를 빼놓을 수 없지요. 저 역시 건강을 위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덕분에 평상시 먹지 않아 구매조차 안 하던 샐.러.드도 사보고 샐러드용 야채들도 많이 사서 먹고 있는데요. 저는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좋은 양.상.추가 먹기 참 좋더라고요. 한통 구매해두면 샌드위치 속 재료로 사용할 수 있어 버리는 거 없이 알차게 활용할 수 있어 알차게 먹어 치우고 있어요. 오늘은 양상추 샐러드 만드는 법과 아삭아삭한 식감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유자 샐러드 소스 만드는 법도 함께 소개합니다. 유자드레싱 만들기 유자청 샐러드 소스 양상추 샐러드 만드는 법 양.상.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diet에 효과적입니다. 낮은 칼로리뿐 아니라 신경 안정 및 불면증 치유에 효능이 있다고 해요! 다.이.어.트 하면 음식 제한으로 신경이 예민해져 잠도 잘 못 자는 분들 계실 텐데요. 그럴 땐 '양.상.추'를 챙겨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상큼한 유자 드레싱 & 양상추 샐러드 만들기 상큼한 드레싱이 먹고 싶어서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유자청 활용해서 샐러드 소스를 만들어봤습니다. 유자청만 있다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샐러드는 재료는 양.상.추를 제외하곤 냉장고 사정에 맞춰 또는 기호껏 준비해 주세요. 저는 단백질...
고기반찬 하나 만들어 놓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오늘의 메뉴 돼지고기 제육볶음 레시피 고추장 주물럭 두루치기 만드는 법 제육볶음 두루치기 양념 오늘은 가격이 착한 돼지 앞다리살로 만든 제육볶음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가족들이 고기를 좋아해서 다양한 종류로 구매하는데요. 특히 돼지 앞다리살의 경우 가격도 착해 넉넉하게 사두면 아이들은 단짠 간장 양념으로 만든 간장 불고기, 매콤한 맛 좋아하는 어른들은 고추장 양념으로 만든 제육, 고추장 주물럭을 만들어 먹기 좋답니다. 가끔은 각종 채소 생략하고 양념장에 버무린 앞다리살을 센 불에 휘리릭 볶아 내면 또 느낌이 달라요. 이번 레시피는 야채 듬뿍 넣어 함께 볶아낸 제육볶음 두루치기입니다. 기호에 따라 재료는 가감해서 맛깔나게 볶아보셔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고추장 양념에 고기를 재웠다 구워보세요. 매콤한 양념장에 잠시 재웠다 볶아주면 고기에도 맛이 배어 주물럭 느낌 제대로 살려 만들 수 있답니다. 시간이 없다면 그냥 제육 소스 만들어서 휘리릭 센 불로 볶아내도 충분히 맛있으니 조리법은 상황에 따라 선택해서 요리해 보셔요. 요거 하나 볶아내면 다른 반찬 필요 없는 거 아시죠? 밥반찬으로는 물론 때로는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제육볶음 양념 황금레시피 챙겨서 맛나게 만들어 보아요. 돼지고기 제육볶음 레시피 고추장 주물럭 두루치기 양념 만드는 법 [계량=어른 밥숟가락] 돼지 앞다리살 500g...
명절에 맞춰 포스팅했더라면 좋았을 오늘의 메뉴! 삶은 고사리로 맛있는 생고사리나물볶음 만드는 법 소개할게요. 말리거나 햇고사리를 사서 직접 불리고 삶고 하는 작업을 해도 좋지만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요리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지요. 저 역시 그래서 고.사.리는 국산 제품으로 삶아진 걸 종종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들깨를 넣어 고소하게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지만 아이들 입맛에는 나물 반찬이 환영받을 일이 많지 않아 잘 만들지 않는 나물볶음이기도 한데요. 초2 첫째 아들이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가 바로 고사리 요리라서 첫째를 위한 반찬으로 이번에도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삶아진 걸로 구매하면 만드는 과정이 정말 간단하니 고사리나물을 좋아하신다면 집에서 쉽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생고사리나물볶음 레시피 고사리나물 만드는 법 삶은 고사리 요리 생고사리나물볶음 레시피 기호에 따라 들깨가루 한 숟갈 추가해서 볶아주면 구수한 맛을 살린 반찬으로 조리할 수 있어요. 삶아진 고사리에 먼저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 간이 배도록 10분 정도 뒀다 팬에 식용유 살짝 두르고 볶아주는 레시피입니다. 물은 100ml 정도 소량 필요하며 맹물이나 만들어 놓은 육수 또는 동전(코인) 육수 한 알 잘게 부셔 넣어 주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들기름이나 참기름 중에 한 종류 사용해주세요. 저는 들기름 넣어 조리했습니다. 제사나 차례상에 ...
2월이 시작되었어요. 조금 있으면 대명절 '설날'이 기다리고 있네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차례상에 올릴 나물 반찬, 전 등 다양한 음식들을 많이 만드실 텐데요~ 명절을 앞두고 고사리나물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9살 첫째가 들깨 넣어 볶은 고사리 반찬이 먹고 싶다고 해서 만들어봤는데 '들깨'와 '마늘'을 생략하면 차례 제사상에 올리는 나물 반찬 레시피가 되니 참고해서 조리해 보세요. 들깨 고사리나볶음 고사리나물볶음 삶은 고사리나물 만드는 법 고.사.리는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릴 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어요. 특히 칼륨과 인, 무기질이 풍부해 피부 점막을 보호해 피부 미용에 좋으며, 머리를 맑게 하고,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고 해요. 아기손을 보면 '고.사리 같은 손'이라는 표현을 많이 하잖아요. 줄기가 마치 아기의 주먹 쥔 손처럼 말려 있는 모양이 닮아서 그런가 봐요. 구매할 땐 주로 말려져 있는 상품이나 삶아진 것이 가장 눈에 많이 뜨는데요. 저는 조리하기 쉽게 '삶은 고사리'를 구매했어요. 고. 사. 리에는 쓴맛과 독성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삶은 다음 물에 담가 반나절 정도 둬야 그 맛이 제거된다고 해요. 손질과 데치는 과정이 번거로울 수 있으니 편하게 조리 하고 싶다면 삶아진 제품을 구매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농약을 많이 사용하는 중국산보다는 부드럽고 식감 좋은 국산으로 사셔요! 고소한 들기름과 들깨가루...
날씨가 더워지니까 반찬 만들 때 지치기도 하죠. 그래서 불도 최소한으로 사용하려 노력하면서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찾아 만들게 되네요. 오늘 소개할 반찬은 부드러운 식감과 짭짤한 조미김을 넣어 버무린 청포묵무침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식감이 탱글, 부드러워서 의외로 18개월 아기도 잘 먹더라고요. 초등학생 엉아 입맛에도 맛있다고 종종 만들어 달라고 한답니다. 팔팔 끓는 물에 약 2분 데치는 과정을 빼면 화구 사용 없이 간단, 쉽게 만들 수 있으니 날 더운 요즘 딱 만들어 먹기 좋은 레시피 확인하시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청포묵무침 청포묵김무침 만드는 법 녹두를 갈아 만든 음식이 청포묵이에요. 100g당 37kcal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필수아미노산의 함량이 풍부해 어린이 성장발육에도 좋답니다. 묵요리로 비빔밥, 탕평채, 무침, 국 등에 다양하게 넣어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음번에는 저도 다른 조리법으로 또 맛있게 먹어봐야겠어요. [계량=성인 밥숟가락] 청포묵 300g 대파 또는 쪽파 조금 김가루 2~3숟갈 데칠 때 물 넉넉하게 꽃소금 1/3숟갈 간장 양념 양조간장(진간장) 1숟갈 참기름 1-2 숟갈 빻은 통깨 1숟갈 꽃소금 1~2 꼬집 청포묵김무침 답게 김가루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입맛에 따라 조미, 무조미김 선택해서 넣어주세요. 시판 김가루 없으시면 도시락김 한봉 뜯어 비닐팩에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해...
날씨가 더워지면 조금만 움직여 도 땀이 나고 입맛도 없고.. 주부들은 주방에서 요리하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는 계절이 오고 있어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바람이 솔솔 불어 주방에서 요리를 해도 할만했는데 어제부터 가요? 바람도 뜨끈한 거 같고 무튼 아이들 밥은 챙겨야 하는데 부엌에 들어가기 싫어지네요. 오늘은 더운 여름 뚝 떨어진 입맛도 살려주고 불 앞에 서서 조리하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밑반찬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6월인 제철인 풋고추나 아삭아삭한 오이고추 한봉만 딱 구매하세요. 집에 있는 된장과 각종 조미료로 양념 만들어 조물조물 버무려주면 입맛 확 살려줄 된장무침 반찬 만들 수 있답니다. 오이고추된장무침 레시피 아삭이고추 풋고추 된장무침 만드는 법 한식에서 고추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죠. 그만큼 종류(품종)도 다양한데요. 일반적으로 종류에 따라 매운맛이 다양해 기호나 요리 특성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요. 이번에 만들어본 고추 된장무침 레시피는 상대적으로 고추의 매운맛은 없고 아삭한 식감이 좋은 아삭이고추, 오이고추를 사용해서 만들어주시면 좋아요. 큼지막한 오이고추는 일반 쌈장에 콕 찍어 먹어도 아삭한 게 맛이 좋기 때문에 이번 오이고추된장무침 레시피 역시 밥도둑 밑반찬이 될 거예요. v 효능 고추는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이 비타민C의 산화를 막아 다른 ...
반찬 만들기 귀찮고 번거로울 땐 메인 요리 만들어서 간단하게 해결하고 싶은 마음, 주부라면 다 있을 거예요. 그럴 때면 저는 온 식구가 좋아하는 소불고기 하나로 메뉴 통일해 맛있게 한 끼 해결하곤 하는데요. 요즘 첫째 아이가 푹 빠져있는 당면과 건강에 좋은 채소 듬뿍 넣어 국물불고기, 전골로 끓여 내면 메인 요리로 최고랍니다. 조리법도 간단하고 국물도 자작해서 밥 비벼 먹기도 좋고 당면 좋아하면 듬뿍 넣어 면치기 하면서 먹어도 좋아요. 좋아하는 채소와 버섯 듬뿍 넣으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요리이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소불고기전골 레시피 국물불고기 국물소불고기 간장 불고기 양념 레시피 예쁘게 냄비에 담아내서 가스버너 위에서 보글보글 끓이며 먹으면 손님 초대 음식으로도 좋답니다. 한 가지 메뉴로 영양과 맛 모두 챙겨 보세요. 소불고기전골 레시피 국물이 자작한 불고기입니다. 뚝배기에 끓여도 좋고 전골냄비에 재료 가지런히 담아 끓여 내셔도 좋아요. 각종 채소와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손질해두고 당면은 끓이기 전 최소 30분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가 불려두세요. 불고기전골을 만들기 전에 간장으로 소불고기 양념을 만들어 두셔야 해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미리 간장 양념 만들어 버무린 후 냉장고에 보관했다 전골 조리하시면 고기에 간이 더 잘 배여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양념은 간장, 설탕, 맛술, 물엿, 다진 마늘, 참기름 넣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