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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두아이와 알콩달콩하게 살고 있는 대구블로거 골드스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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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차림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동태전 만들기! 평소에도 아이들이 좋아해서 가끔 만들어보는 차례상에 올리는 전 중의 하나인데요. 담백하니 맛있어요. 한팩 구워만 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생선전인데요. 차례상차림에는 각 지역마다 각 지방마다 다른 특색이 있고 만들때도 조금씩 달라서 주의를 해야 하는 점들이 있는데요. 시댁에는 향이 강한 것 말고는 별로 가리지 않더라고요. 마늘과 후추 등을 사용하지 않는 정도만 신경쓰면 되더라고요. 동태전 만들기 재료는 동태포 1팩, 달걀 3개, 소금, 부침가루(밀가루) 이정도만 있음 된답니다. 재료는 사진을 안찍어서 ㅎㅎ 없네요. 먼저 해동이 어느정도 된 동태포를 소금 2숟갈 물 1리터에 잘 녹여준 후 식초도 한숟갈 넣어 식초물을 만들어준 후 해동된 동태포를 담겨 두었다가 물기 꼭 빼주는 것이 중요해요. 우선 체에 올려 준 후 물기 좀 빼주고 본격적으로 키친타올로 톡톡 물기를 빼 주었어요. 너무 꾹 눌러줘도 동태포전이 맛이 없으니까 적당히 물을 빼주는 것이 중요해요. 동태포에 부침가루에 묻혀 주고요. 부침가루 하면 간이 살짝 되어서 더 맛있죠. 밀가루면 다 오케이! 간편하게 하려면 동태포를 비닐팩에 담아서 흔들어 주세요. 젤 쉽게 만들어볼 수 있어요. 계란 3개를 잘 풀어서 부침가루 묻힌 동태포를 계란물에 넣어서 계란을 입혀 주고 식용유 두룬 후 달궈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주면 되어요. 기름을 너무 ...
큰애 군친구들이 놀러 온다고 연락이 와서 손님초대음식으로 등갈비김치찜 레시피를 만들어 보았어요. 특히나 미군들이라 우리나라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 .. 뭘 만들어 줘야 하나 고민하다가 김치가 들어간 묵은지김치찜 만드는 법 아무래도 누구나 좋아할 메뉴가 아닌가 하면서 백종원 등갈비김치찜 레시피를 만들어 보았어요. 성인 남자들이라 좀 넉넉히 만들어 본 메뉴에요. 다른 메뉴들도 있지만 우리나라 김치가 들어가서 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을까하면서 돼지 등갈비 1.2킬로를 준비했어요. 돼지등갈비김치찜 레시피 재료는 등갈비 1.2KG,김치 묵은지 1kg, 대파, 양파, 매운걸 못 먹을것 같아서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없이 만들어 보았어요. 매콤한 거 좋아하면 넣어 만들어 주세요. 등갈비랑 묵은지 비슷하게 저는 준비했어요. 등갈비는 찬물에 30분 넣어서 핏물을 빼 주고요. 묵은지는 있음 묵은지로 넣어 만들어 봅니다. 김치가 맛있으니까 따로 더 넣을 필요가 없어요. 새콤한 맛이 잘 든거라 맛있네요. 김치 맛난걸로 준비해요. 양파 한개와 대파는 썰어 준비하고요. 끓는 물에 월계수잎 3장 넣어 담가둔 돼지등갈비를 넣어서 5분~ 7분 정도 데쳐 내어 주고요. 핏물이 굳는 정도면 끓어 준 후 찬물에 씻어 준비하면 돼지등갈비 준비 끝! 백종원 돼지등갈비김치찜 레시피 양념으로는 국간장 저는 어간장 넣었어요. 국간장1숟갈, 참치액1숟갈, 고춧가루2숟갈, 다진...
큰애 미군친구들이 놀러 와서 아침으로 끓어낸 소고기떡국이에요. 평소에는 소고기고명을 따로 올리진 않은데 이번에 신경써서 소고기끼미를 만들어 올렸어요. 시댁에서는 소고기고명 소고기끼미 만들기해서 올리고 친정에는 닭끼미를 올리는데요. 소고기꾸미라고 하나 봅니다.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한숟갈씩 올려 주기만 하면 되니까 몇번 먹을거 만들어 두면 좋을 것 같아용. 집집마다 요것도 다른 것 같은데요. 시댁에서는 설에 먹다보니 간을 세게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저 국간장을 조금 넣어서 졸여주는데요. 아무래도 차례상에 올릴거라 따로 향이 들어가는 걸 자제하는 것 같은데 우린 집에서 먹을거라 마늘이랑 후추를 좀 넣어 주었어요. 소고기떡국 만드는법으로 먼저 소고기고명 만들어 보아요. 소고기 다짐육으로 200그램정도 준비해서 양념을 해 주었는데요. 어간장1숟갈, 맛술1숟갈, 참기름1숟갈, 설탕1/2숟갈, 다진마늘1/2숟갈, 후추 넣어서 잘 섞어 주었어요. 요렇게 두었다가 볶아내기만 하면 되는 소고기꾸미랍니다. 달달 볶아서 담아서 나중에 다 만들어서 고명으로 올려 주면 소고기떡국 만드는법 완성이라죠. 요렇게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한숟갈씩 올려 주어요. 계란 2개 풀어서 계란지단을 올려 주고요. 흰자랑 노른자 두개 분리해서 잘 섞어준 후 소금 살짝만 넣어서 잘 풀어주고 지단 부쳐서 썰어 주면 된답니다. 이번에도 사골육수 찐한 걸로 물이랑 반반 넣어서...
NPOST
내돈내산 후기 요즘 감귤하이볼이 그리 괜찮다는 평에 집앞 GS편의점에 갔더니 품절~너무 늦게 갔나 하며 일하고 오는 길에 다른 GS편의점에 갔더니 있어서 하나만 우선 샀다. 아이가 대방어를 먹고 싶다고 해서 회랑도 잘 어울릴까 하며 샀는데 부담없이 마시기 괜찮은~ 근데 울 아이는 소주가 젤 잘 어울린다면서 소주를 선택하던데 술이 약한 나에겐 딱이였다. 세븐브로이에서 나온 GS편의점하이볼 하나엔 4500원이고 3개 같이 사면 할인이 되어서 12000원~아마 다 마실 것 같지 않아서 샀는데 한캔이면 딱이긴 하다. 딱 봐도 뭔지 쉽게 알겠다 싶은 제주 감귤 하이볼 한캔은 500ML이다. 가방에 넣어 왔는데 흔들리지 않았나 보다. 우선 바로 개봉했는데도 그리 올라오는 탄산은 없었다. 위 열어보면 요렇게 감귤이 슬라이스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내껀 그리 예쁜 모양은 아니라 아쉽긴 하였다. 빛깔을 보면 감귤임을 느낄 수 있는 노오란 예쁜 빛깔이였다. 도수는 5도라 어느정도 알콜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래도 담아내니 모양이 감귤임을 알 수 있게 슬라이스된 모양이였다. 500ML 두잔이 나왔다. 아이는 한모금 먹어보더니 원하는 맛이 아니라고 ㅎㅎ그래서 두잔 다 내꺼다~~내입맛엔 딱인데 말이지비주얼 좋은 편의점 하이볼이다. 달콤새콤한 맛이라 평소 술이 약한 사람들에겐 한번쯤 마시기 좋은 ~나는 혼자 500ML 마시니 취하긴...
어느 주말 맥주안주할 거 없어?라고 하는 남편을 위해 냉장고에 넣어둔 반건조오징어가 있지! 하면서 꺼내서 반건조오징어로 오징어튀김을 했다. 우리가 만드는 오징어튀김처럼 그렇게 만들어 본 반건조오징어요리다. 반건조오징어요리 오징어튀김 만들기 재료는 반건조오징어1마리, 튀김가루, 생수 나는 집에 치자가 있어서 치자 하나를 미리 터뜨려 노랗게 물을 내어 주었다. 오징어는 한번 헹궈준 후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하고 튀김가루를 2~3숟갈 넣어서 밀가루옷을 입혀 주었다. 튀김가루에 치자물을 넣어 반죽을 해 주었다. 반죽을 할때는 물의 양을 많이 잡지 않고 조금씩 넣어가면서 해주면 된다. 보통 물과 밀가루의 비율을 1:1로 하지만 튀김옷이 약간 도톰하고 싶다면 물을 조금 적게 넣어주고 튀김옷을 얇게 하고 싶은 사람은 물을 좀 넉넉히 넣어주면 된다. 반건조오징어라 그리 양이 많지 않아서 한마리의 경우 밀가루 반컵만 해도 충분했다. 요렇게 밀가루 입힌 반건조오징어를 넣어서 튀겨 주면 된다. 궁중팬에 기름 조금 넉넉히 넣고 식용유가 튀길 온도가 되면 넣어주면 된다. 튀김옷을 살짝 넣어 주면 팬 바닥에 반죽이 내려갔다가 금방 올라오면 튀길 온도가 되었다는 거다. 오징어 넣어서 튀겨서 노릇하게 되면 꺼내주고 오징어는 꼭 미리 마른 밀가루를 입혀서 튀김반죽을 입혀줘야 이렇게 튀길때 기름이 튀는 일이 없다. 한마리 양이 이정도다~나는 한번 더 튀...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수업이 있을때 기다릴때는 스타벅스가 좋다. 다른 곳보다 매장 문을 일찍 열기 때문에 아이수업이 8시30분이면 사실 다른곳은 9시가 넘어야 하는데 이곳은 오픈시간이 빨라서 기다리기 좋다. 우리가 자주 가는 스타벅스 대구영대병원역점은 아침에 주차공간도 제법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요즘 스타벅스 프리퀀시행사로 조금 복잡할까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아침시간에도 조용했었다. 이번 프리퀀시에는 우산과 우비 등의 선물을 받을수 있는 기회인데 우산은 사실 괜찮아 보였다. 그런데 과연 그때까지 모을수 있을지.. 직접 매장에서 실물을 볼 수 있었다. 평소에 텀블러를 자주 사용하는데 에코별도 받고 환경도 생각하는~ 그런데 사실 받을때마다 아쉬운건 투명한 것이 아니라서 아쉽기만 하여 이번에 이렇게 투명한 컵을 구입할까 고민이 살짝 되었다. 여기에 담아 마시면 좀더 맛나지 않을까 .. 칼로리는 높지만 보기엔 무척 맛있어 보이는 스타벅스 메뉴들 무스케이크 칼로리를 보면 하나에 500칼로리 전후가 되는 듯 하다. 참아야지 하면서 맛난 케익 구경만 하였다.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 선택한 스타벅스 메뉴 플랫화이트 , 망고음료를 선택한 신랑. 전날 술을 좀 많이 마셔서 시원하게 속을 달래줄 망고바나나 음료를 선택하는 남편! 텀블러에 넣음 다 섞어져서 아쉽기만 하다. 그래서 매장컵에 테이크아웃컵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