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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위해 사는 위장환자의 생존요리,
맛집, 신상과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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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감성적으로 나온 미니족발 ㅋㅋㅋ 그냥 족발보다 미니족이 더 좋음. 쫄깃쫄깃 김치찌개 먹으러 가로수길로 ㅋㅋ 사실 난 된장찌개 파라서 김치찌개를 사먹는 일은 거의 없다. 가로수길을 걸으며 산책하다가 나이스웨더 발견 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구경만 했다. 2D인듯 3D인 고양이 키링 접시 그만 사야 돼 진짜로 ㅋㅋㅋㅋ 생선을 담아먹고 싶은 접시 오랜만에 들러본 누데이크. 인간적으로 빵도 음료도 진짜 비싸다. 몇 개 안 사도 수억임 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외국인 관광객들밖에 없고요 그치만 아이디어가 좋고 흥미로움. 사진 진짜 대충 찍음 ㅋㅋㅋㅋㅋ 저런 영상 나오는 곳은 실제로 보면 멋있는데 사진 찍으면 지글지글하게 찍혀 별로다. 붕어빵이 맛있어서 대만족함 누데이크 크루아상보다 맛있다. 엄마 것도 하나 포장했고요 엄마가 다시 일을 하니까 같이 놀 사람이 없다. 혼자도 잘 놀긴 하지만 천혜향 한 박스를 다 먹었더니 엄마가 다시 또 사줬다. 과일 없으면 못 살쟈나 ㅎㅈ씨와 오랜만에 만나 점심을 먹었다. 둘 다 이사와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그거에 대한 얘기만 잔뜩 하고요 각자 반려동물의 흉도 좀 봤음 ㅋㅋㅋ 후식까지 먹고 벽지 구경하러 왔다. 요즘 벽지가 잘 나와서 놀랐다. 페인트칠 느낌을 살리다니 삼성역쪽에 멋진 카페가 생겼다길래 들러봤는데 예상한 것보다 좁았다. 인스타 사진에 속음 뭐 내 블로그 사진에 속는 사람들도 있겠지 ㅋㅋㅋㅋ...
이번주에는 과자를 많이 사버려서 오히려 뭐부터 후기를 써야할지 고민했다. 일단 맛보고 싶었던 것부터 먹어보기로 했고요 비29와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칲, 파이열매 그리고 팥붕슈붕 젤리를 가지고 왔다. 비29 1,700원 파는곳: CU 추억의 과자가 다시 출시된 거라는데 사실 이걸 먹어봤던 기억은 없다. 당연함 1981년에 나왔던 과자니까 ㅋㅋㅋ 팔았던 기간이 어느 정도이려나 엄마는 알려나 물어봐야겠다. 아무튼 포장지부터 레트로한 느낌이다. 오 샐러드에 넣거나 요거트랑 같이 먹으라니 특이한 조합을 추천해주는데 옥수수 과자에 카레 시즈닝을 더한 거라 보면 된다. 영양정보가 궁금하면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 뜯자마자 카레 냄새가 확 퍼진다. C자 모양으로 생긴 과자였다. 집어서 먹어 봤는데 바사삭하고 씹히는 식감은 바나나킥과 비슷했다. 카레 향이 꽤 진하면서 달달했다. 오뚜기 카레 맛이 난다. 난 원래 카레를 좋아하는 편이라 맛있게 먹었다. 그냥 계속 팔아도 될 것 같은데 왜 계속 단종시켰을까? 짭짤하니 안주로 먹어도 괜찮겠다. 카레맛 과자는 흔하지 않은 편인데 이게 은근 중독적인 맛이라 또 사먹을 생각이 있다.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칲 1,700원 파는곳: Gs25 아니 이거 그거 아냐 안녕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제일 가는 포테이토칩ㅋㅋㅋ 술게임에 나오던 그 감자칩이 재등장했다. 이것도 80년도 초반에 팔리던 거였다. 솔트앤올리브 맛이다. 사실...
가급적이면 튀김을 안 먹으려고 자제하고 있지만 치킨은 참을 수 없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은 시켜먹고 있다. 이번 달은 뭘로 맛볼까 신중하게 생각하다가 티비를 보고 푸라닭 치즈인이유 치킨을 바로 주문했다. 아이유님의 목소리에 홀린 것 같기도 하다. 1. 주문 어플을 다운받아 깔면 첫 주문인 경우 삼천원 쿠폰도 주는데 난 이미 여러번 주문했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아 아쉬웠다. 추가 토핑으로는 떡과 웨지감자, 치즈가 있으니 더 먹고 싶을 때 고르면 된다. 감자가 잘 어울릴 듯하다. 순살과 윙콤보도 있으니 취향따라 골라먹자. 난 뼈 뜯는 걸 좋아해서 뼈로 선택했다. 이만이천구백 원이었고 순살로 바꾸려면 3천 원 추가해야 한다. 배달시켰더니 한 시간만에 갖다주었다. 전의 부직포백은 밝은 색이었었는데 다시 본래의 검은색으로 돌아왔다. 고급 이미지 못 잃고요 2. 패키지 사이드메뉴로 타코볼도 추가해보았다. 어떤 비주얼일지 궁금했었다. 기본으로 치킨 무와 어니언랜치소스를 주는데 더 이상 음료를 주지 않아 섭섭했다. 콜라 제로를 추가할걸 그랬다. 10년째 기념일용 패키지인 모양이다. 상자에 푸라닭 치즈인이유 이름을 제대로 새겨 놓았다. 한글로 적은 게 마음에 들었다. 푸라닭 아이유 치킨에 악마소스를 추가하라는 얘기를 듣고 바로 실행에 옮겨 보았다. 고추와 마늘이 그려져 있는 만큼 매콤함이 특징이다. 고추마요소스도 고소하고 매우니 잘 어울리겠다. 3....
고터 스위트파크에서 팝업을 열었던 부산 유명 빵집이 있었다. 아침부터 시작된 웨이팅에 포기했었는데 마침 스타벅스 초량온당 맘모롱 협업 소식을 듣고 설레기 시작했다. 빵과 함께 슈크림 말차라떼도 같이 먹어보고 행복해졌다. 1. 위치와 스타벅스 메뉴 스타벅스 삼성역섬유센터R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대치동) 삼성역 4번 출구 마이아트뮤지엄에 있는 섬유센터R점에 들렀다. 처음 들러보는 곳인데 분위기 있어 좋았다. 늘 매년 돌아오는 라떼에 추가로 스타벅스 슈크림말차라떼까지 더해져 먹을 게 많아진 3월이다. 새로운 걸 마시는 건 언제나 즐겁다. 옵션을 바꾸려고 어플을 통해 확인해보니까 그냥 우유를 오트나 저지방으로 바꾸는 것과 휘핑크림 추가만 가능했다. 시럽이나 다른 건 조절 못하니 그냥 마셔야겠다. 딸기 마스카포네 샌드 케이크와 쑥 팥 생크림 롤도 푸릇푸릇하니 예쁘긴 하지만 내가 먹으려고 마음 먹은 건 따로 있었다. 봄이라 그런가 딸로 만든 디저트들이 가득하다. 스타벅스 초량온당 더블 앙 고구마 맘모롱이 남아 있을까 걱정했는데 충분히 있어서 기뻤다. 며칠 전 다른 매장에 갔을 때는 없었기 때문이다. 얼른 집어들어 계산을 했다. 가격은 오천구백 원인데 케이크에 비해서는 착하니 사먹어볼만 하다. 실제 빵집에 비해서는 천 원 정도 더 비싸긴 하다. 2. 음료 톨 사이즈로 골라서 시켰다. 열량은 이백삼십이라 평범한 정도고 당이 이십구나...
간단한 요리
2인 가족
푸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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