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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ian 한국사는 검은머리외국인 / 前 Supervisor at Bake Code Toronto / 前 포시즌 호텔 토론토 Chef Demi De Partie / CBM PRESS Toronto Editor / George Brown Chef School Alumni _ 헬창을 꿈꾸는 헬린이 ️♂️ Marana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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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레시피
자극적인 입맛
두부요리 얼큰한 국물요리 소고기 버섯 두부전골 레시피 따끈한 국물요리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 까지만 해도, 가을도 아닌 봄같은 날씨를 느낄 수 있는 날이 종종 있었는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근무지가 공항이라서, 히터가 팡팡 돌아가니 실내가 상당히 건조하더라고요. 게다가, 늘 손님들을 응대하며 말을 하다 보니 요 며칠 목이 칼칼하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뜨끈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어서 소고기와 버섯, 갖은 채소 등 남아 있는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서 두부전골을 좀 얼큰하게 끓여봤어요. 겨울이 되면 제가 자주 만들어 먹는 국물요리 중 하나인데요. 간장 베이스의 심심한 전골도 좋지만, 목이 칼칼할 때는 얼큰한 음식이 더 생각나더라고요. 그, 얼큰한 샤브샤브 칼국수집 국물 느낌으로 만들어봤어요. 참치액을 양념장에 넣어주면 깊은 감칠맛이 살아나서 좋답니다. 배추와 청경채, 숙주까지 넣었더니 채수가 나중에 우러나서 은은한 단맛이 더욱 깔끔한 맛을 더해주더라고요.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하게 더 맛있게 즐기는 두부전골 레시피, 필요한 재료부터 살펴볼까요? [ 2~3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두부 1모 ( 약 300G ), 소고기 목심 슬라이스 200g, 청양고추 1개, 알배추 200g, 청경채 100g, 쑥갓 50g, 숙주 100g, 느타리버섯 50g, 팽이버섯 1팩, 표고버섯 2개 [ 전골...
비린내 없는 고등어구이 에어프라이어 요리 레시피 간단한 밑반찬으로 만들기 좋은 고등어구이, 여러분도 좋아하시나요? 밥반찬 없을 때는 고등어 한 마리 구워 먹으면 참 좋은데, 사방에 기름 튀는 것과 온 집안에 생선 굽는 냄새가 빠지지 않아 선뜻 프라이팬에 굽는 것은 꺼려지더라고요. 요즘에는 집집마다 에어프라이어 한 대 씩 다 있기 때문에, 생선구이도 에어프라이어 활용해서 구우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고등어는 감칠맛나면서 기름기가 있어서 고소해서 좋은데, 이 기름기 때문에 생각보다 기름이 여기저기 튀기 때문에 저는 종이포일로 감싸거나 쿠킹포일을 덮어서 조리해요. 1차로 구울 땐 완.전.히 포일을 덮어 안쪽까지 익히고, 2차로 구울 때는 덮어 두었던 포일을 열어 마무리 하면 속은 굉장히 촉촉하면서 겉은 노릇노릇한 제대로된 고등어 구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사진 보시고, 무슨 양념을 했길래 색이 이렇게 먹음직스러울까, 싶으셨던 분 계신가요? 닭고기나 삼겹살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바베큐 처럼 즐기고 싶을 때 사용하려고 몇가지 시즈닝이 저희 집에 있거든요. 푸드 코트 고기 맛이 더 좋았던 이유가 양파분말이라고 요즘 쇼츠 영상에서 종종 소개되던데, 양파나 마늘분말과 파프리카 시즈닝, 케이준 시즈닝으로 밑간을 해서 구웠어요. 이런 재료가 없더라도, 올리브유만 덧발라 구워 주셔도 그냥 구울 때 보다 더욱 촉촉한 겉바속촉 에어프라이어...
제철해산물 조개구이 에어프라이어 가리비요리 가리비구이 시간 제철 맞은 해산물이 쏟아져 나오는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해산물 러버 분들이라면, 아마 이 찬바람 부는 계절을 누구보다 더 기다리셨을 것 같아요. 이제 대방어도 나오고, 생굴도 좀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계절인데요. 다양한 제철을 맞은 해산물 종류 중에서도, 어쩌면 가.강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홍가리비가 아닐까 싶어요. SNS 쇼츠 영상에서 가리비 공.구.가 자주 보여서, 모바일 주문 어플을 보니 홍가리비 참 저.렴 하더라고요. 물론, 큼직한 관자 맛이 제대로인 참가리비 보다는 사이즈가 작지만, 굽거나 쪄서 먹으면 겨울 별미로 또 이만한게 없더라고요. 생물 활 홍가리비 가.격.이 요즘 참 좋아요. 1.5KG 짜리 구성을 1만원대에 주문해서 반정도는 구워서 먹고, 나머지는 찜으로 즐겼습니다. 한 사람이 구이나 찜으로 먹기에는 1키로는 되야 겠더라고요. 껍데기가 다른 조개 보다 더 비교적 큰 편이라, 수율은 살짝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참가리비 큼직한거 한 번 주문해 먹어봐야 겠어요. 가리비는 찜도 좋은데, 구이로도 먹어 보니 조개 육즙이 구워지면서 나오고, 그 국물이 조개에 스며들어서 그런지, 좀 더 깊은 감칠맛이 느껴졌습니다. [ 1인분 기준 필요한 재료 ] 가리비 1KG, 곁들일 와사비 간장 2T, 초장 3T [ 오늘 레시피 간략 정보 ]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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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단 계란국 끓이는법 ]:: 오늘 뭐먹지? 고민해결! ::+ 다니엘랜드 데일리 추천 레시피 + 매일 같이 반복되는 “오늘 뭐 먹지?” 고민, 메이플대니얼이 속 시원하게 해결해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메뉴는 바로 계란국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침메뉴로 추천 해 드리고 싶은 담백하면서 깔끔한 계란국 레시피로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간단하게 끓여 완성할수 있지만 또 은근히 든든해서 더욱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을거에요!# 계란 영양정보 알아보기.[참고자료-네이버음식백과]달걀에 함유되어 있는 단백질은 영양가가 뛰어납니다. 흰자위의 단백질은 총 6종 단백질로 구성되어있으며 노른자위는 2종의 단백질로 구성되어있는 식품입니다. 신선한 달걀의 경우 깨뜨려서 접시에 놓았을 때 흰자위와 노른자위가 넓게 퍼지지 않고 탄력이 느껴지며 볼륨감이 육안으로 확인됩니다. [ 1인분 필요한 재료 ]계란1개,멸치반줌,다시마2조각,파1/2뿌리,소금1t,물350mL,참기름1t[ 오늘 요리 간략 정보 ]소요시간 :: 약15분칼로리 :: 약246kcal난이도 :: 쉬움 1] 냄비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우르르 한번 끓어오르면 불순물을 말끔하게 걷어 내 주시고 중약불에서 7분간 끓여 베이스 육수를 만들어주시고 체를 사용하여 깔끔하게 육수만 남겨 주세요. 2] 달걀을 슉슉 70%정도만 풀어 식감을 더욱 살려보도록 할게요. 개운한 향을 더...
[커피 원두 추천]유기농 미디움 로스트 커피빈향긋한 블랙 커피의 유혹.언제부터 이웃여러분께 찾아왔나요?Starbucks Korea가 지방에 까지진출하게 되던 고등학교 시절,커피 한잔에 5천원 이상을 지불하고마신다는 일은 너무나 사치스러운 일이었습니다.그 당시만 해도,과연 이런 카페 문화가얼마나 오래 갈 수 있을까의문이 들던 시절이었지요.그렇지만, 지금은 커피를 빼 놓고는식음료 산업을 이야기 하기어려울 정도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기호식품이 된 현재에 이르렀습니다.저 또한, "사치스러운 음료"에 지나지 않았던커피 마시는 문화가어느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다만, 한국에 지낼 때식 후 카페 자동방문,그리고 이어지는 수다.위의 루트와는 조금 다른캐나다 토론토에 지내게 되면서커피머신을 구입하게 되었다죠.카페에 오랫동안 앉아이야기를 나누는 문화가이곳은 한국처럼 그렇게 익숙하지 않습니다.보통의 경우, 바쁜 일상을시작하거나 마무리하는 시점에서카페에 들러 커피 한잔을 구입해손에 쥐고 출근하거나퇴근하는 모습을 쉽게 봅니다.서론이 길었네요.저희 콘도 앞에 자리 하고 있는홀푸드 마켓에서 생각보다괜찮은 가격에유기농 커피빈을 판매중이길래한번 구입해 와 봤습니다.커피 원두 추천 포스팅 답게꽤 괜찮은 제품이니 말씀을 드리는 거겠죠?늘, 스타벅스의 다크 로스트원두 제품만 구입해서 먹다가이번에 처음으로 바꾸어 보게 되었어요.12oz 제품인데 12...
[캐나다 토론토 여행]야경의 명소 파노라마라운지 토론토첫 눈이 내리던 어제의 토론토 풍경.저는 다소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구요.여전히 한국의 계절 사이클에익숙해서 그런지 작년 이맘때에도이미 눈을 경험했으면서도10월 중순의 눈은 어색하기만 합니다.한국에 계신 이웃여러분모두 안녕하신가요?오늘은 캐나다 토론토 여행 명소추천 포스팅으로 함께하겠습니다.Toronto, Canada 하면어떤 곳을 가장 먼저 떠올리시나요?제가 한 번 맞춰볼까요?CN Tower, Casa loma,Toronto Island,UT Campus, Queen street West, etc...많은 명소들이 있지만단연 첫번째로 떠올리시는 장소는CN타워가 아닐까 합니다.그렇지만 입장료가 생각보다높은 곳으로 실제 토론토니안 분들은그렇게 추천하는 장소는 아닙니다.오늘은, 따로 입장료도 없으면서누구나 접근이 가능하고이곳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토론토 시내의 야경을제대로 관람하실 수 있는아주 괜찮은 캐나다 토론토 여행 장소를한 군데 추천 해 드릴까 합니다.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칵테일이나 Draught 비어 한잔손에 쥐고 멋진 야경을 감상하는 것.생각보다 너무 멋진 경험이잖아요!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Panorama Lounge, 혹은 The one eighty로 불리는아주 매력적인 장소랍니다.저는 호가든 생맥주 한잔에아름다운 야경을 구경했습니다만,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누구...